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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98

        101.
        201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구지역 공⋅사유림 내 산림습원의 식생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하여 보존가치가 있는 산 림습원의 발굴 및 보전, 향후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에 있다. FGIS 를 이용하여 예상 지점을 도출하고, 산림습원의 보호를 위한 완충구역을 설정하였다. 산림습원으로 판별된 11개 지점을 층위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63과 131속 148종 2아종 14변종 5품종으로 총 169분류군의 식물이 출현하였다. 산림습원의 종다양도는 관목층에서 1.56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균재도는 관목층에서 0.913로 가장 균일한 상태를 나타냈으며,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모두 0.3이하로 나타나 한 종이 우점하지 않고 층위별로 다수의 종이 공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완충구역은 습지의 종류, 지형 등을 고려하여 핵심지역 경계부로부터 20~50m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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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201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요인분석을 통해 수종간의 관계 및 수종 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을 파악하고, 군집분 석을 이용하여 두타산 일대 천연림을 대상으로 산림유형을 분류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상관관계분석을 통해 주요 수종들의 상호관계를 나타내었고, 요인분석을 통해 수종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요인을 알아보았으며 요인점수를 바탕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산림유형을 분류하였다. 마지막으로 분산분석을 실시하여 군집분석의 결과를 평가하였다. 수종간 상관관계분석 결과와 요인분석 결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종 구성에 미치는 첫 번째 요인은 산림천이과정에 의한 소나무의 쇠퇴현상이었다. 두 번째 요인과 세 번째 요인은 각각 계곡의 생육환경과 산복의 생육환경이었다. 두타산 일대 산림의 수종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3가지 요인을 바탕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산림유형을 분류하였고 분산분석을 통해 분류 결과를 검증한 결과, 총 4가지의 산림유형(신갈나무-고로쇠나무-물푸레나무군집, 신갈나무군집, 신갈나무-피나무군집, 소나무군집)으로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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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완도지역의 대표적인 상록활엽수림인 붉가시나무림, 낙엽성 참나무류림인 상수리나무림, 인공림인 약 30년생 리기다소나무림 등 3개 유형 임상의 구조 및 동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임상별로 10개 조사구를 설정하여 산림개황, 중요치, 종다양성, 직경분포 등을 조사분석하였다. 붉가시나무림, 상수리나무림, 리기다소나무림의 교목층 밀도는 각각 2,250본/ha, 760본/ha, 1,560본/ha이었으며, 평균흉고직경은 각각 12.1cm, 14.3cm, 14.1cm이었다. 교목층과 아교목층 흉고단면적의 합은 붉가시나무림이 37.1m2/ha, 상수리나무림이 19.0m2/ha, 리기다소나무림이 29.2m2/ha이었다. 중요치를 분석한 결과 동백나무는 붉가시나무림, 상수리나무림, 리기다소나무림의 아교목층과 관목층에서 모두 제1의 우점종이었다. 임분 전체의 종다양도는 붉가시나무림이 0.814, 상수리나무림이 0.956, 리기다소나무림이 0.866이었다. 붉가시나무림의 임분 전체 종다양도가 비교적 낮은 것은 출현종수는 비슷하였으나 균재도가 낮기 때문이었다. 붉가시나무림은 붉가시나무-동백나무 복층림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상수리나무림은 동백나무 우점군집으로 천이가 진행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리기다소나무림은 붉가시나무-동백나무 복층림으로 천이가 진행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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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리산국립공원 산림생태계의 탄소 수지에 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낙엽활엽수림에 대한 탄소저장량을 추정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의 대표 낙엽활엽수림 군락을 중심으로 뱀사골 지구, 중산리 지구, 성삼재 지구로 나누어 조사구 (30m×30 m, 3지점)를 설치, 식생권과 토양권의 탄소저장량을 추정하였다. 식생권의 탄소량은 107~119 tC ha-1의 범위로 평균 약 112 tC ha-1 정도의 양을 축적하고 있다. 또한 토양권의 탄소량은 64~77 tC ha-1의 범위로 평균 약 66 tC ha-1 정도의 양을 축적하고 있다. 토양권과 식생권을 포함한 생태계 전체의 탄소저장량은 167~184 tC ha-1의 범위로 평균 약 178 tC ha-1 정도의 양을 축적하고 있다. 값의 범위에서 알 수 있듯이 지구별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다른 연구 결과와 비교하여 설악산국립공원을 비롯한 강원권 생태계를 제외하고 매우 많은 양의 탄소가 저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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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Soil microarthropods play important role in soil food web and contribution the nutrient cycling and soil system health. Among diverse taxa, gamasid mite Acari: Gamasida) is considered as a top predator group in soil ecosystem. We compared the soil microarthropod communities focused on gamasid mite species composition. Soil samples were collected Mt. Cheonju in bukmyeon, Changwon-si, Gyeongsangnam-do. On the mountain hill, contagious pine tree (Pinus densiflora) and oak tree (Quercus acutissima) stand were sampled while the bamboo tree (Phyllostachy bambusoides) stand is located in ap. 200m below from the mountain hill. Soil microarthopods abundance was high in bamboo and pine tree stand, but lower in oak tree stand. The dominance order was oribatid mite, collembolan and gamasid mites in pine tree stand, oribatid mite, insects, and gamasid in oak tree stand while in bamboo stand, oribatid mites were out numbered (75%) followed by collembolan. Collected gamasid mites were 146 individuals and 34 species. Species richness and diversity was highest in oak tree stand and lowest in bamboo stand. Cluster analysis showed highest similar in pine-oak stand to bamboo stand. Dominant species were Holaspina dentatus (Parholaspididae) in pine stand, Gamasus fujisanus, Veigaia sp in oak stand, and Gamasus fujisanus in bamboo stand.
        106.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We investigated the spatial distribution of ground beetle species from the edge of secondary forests in Hwaseong-si, Gyeonggi-do. Nine secondary forests were selected, and 81 pitfall traps for collecting ground beetles were placed along forest interior―forest edge―forest exterior gradients during 14 June to 9 November, 2011. A total of 32 species belonging to 13 genera of 8 subfamilies were identified from 3710 collected ground beetles. Ten dominant species were selected for analysis. Five species such as Chlaenius micans (ANOVA, with Tukey's test, F2, 78=3.11, P=0.0502), Chlaenius ocreatus (F2, 78=2.76, P=0.0692), Dolichus halensis halensis (F2, 78=9.80, P=0.0002), Harpalus eous (F2, 78=2.73, P=0.0712), and Harpalus tridens (F2, 78=6.74, P=0.0020) were abundant at forest exterior. Three species such as Synuchus cycloderus (F2, 78=7.91, P=0.0007), Synuchus nitidus (F2, 78=9.72, P=0.0002), and Synuchus sp.1 (F2, 78=4.50, P=0.0142) were abundant at forest edge and forest interior. Coptolabrus smaragdinus branickii (F2, 78=3.24, P=0.0444) was abundant at forest edge and exterior. Finally, Chlaenius naeviger (F2, 78=1.39, P=0.2542) showed a wide distribution in this study. This study showed a significant edge effect on dominant ground beetles. Many environmental variables and prey items may be important factors for the spatial pattern of ground beetles. Because forest edges are generally important for many predaceous arthropods including ground beetles, the conservation and management of forest edges are important for maintaining biodiversity and ecosystem functions.
        109.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해안 주요 개 방풍림의 식생구조를 8 분석하고 관리 방안을 모색하여 새만금 유역의 방풍림 구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8개 방풍림에 출현하는 식물은 총 25과 40속 43종으로 조사되었으며 교목층은 모두 곰솔만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수종의 단층구조를 보이는 방풍림은 2개소이며, 단일수종의 다층구조로 구성된 방풍림은 2개소였으며, 4개 방풍림은 여러 수종의 다층구조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적, 기능적으로 안정적인 방풍림의 구조는 수직적으로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이 모두 존재하는 복층구조가 적합하며, 수평적으로는 교목은 내륙 쪽에 관목은 해안쪽에 식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또한, 단순림보다는 침엽수와 상록활엽수를 함께 혼합하여 식재하는 혼효림이 방풍림 기능의 효과를 더 향상시킬 것이며 병해충에 대한 피해도 줄어들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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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제주시험림 한남지역에서 2006년 11월부터 2007년 9월까지 매월 3일 연속으로 11개월 동안 선조사법에 의한 2개 지역과 정점조사법에 의한 5개 지역을 정하여 이동성, 둥지 길드, 출현비율의 군집 분석을 통하여 조류 군집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총 58종의 조류를 확인하였으며, 조류를 이동성(migration habit)에 따라 나누면, 텃새 24종, 여름철새 8종, 겨울철새 10종, 나그네새 16종이었다. 대개 육지에서는 여름철새의 종 수가 높지만, 조사지역에서 나그네새 종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별 출현종의 관찰비율을 군집 분석한 결과, 11월부터 2월의 모둠, 3월~7월의 모둠으로 나누어져 계절성을 보였으나, 월별 종 수 변화는 육지에서 나타나는 계절 변동이 없었다. 번식기와 비번식기에 종 구성은 변화하지만, 전체 종수는 계절 변동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는 나그네새 등 이동성 조류가 제주시 험림을 다수 방문하는 것을 나타낸다. 산림성 조류에게 둥지를 제공하는 딱따구리류는 본 조사지에서는 큰오색딱다구리 1종으로 육지의 5종과 차이를 나타낸다. 둥지 길드는 덤불 및 지면에서 둥지를 튼 새는 9종, 숲지붕층 8종, 나무구멍 7종, 인가에서 번식하는 1종이 기록되었다. 조사지에서 큰오색딱다구리는 박새류, 흰눈썹황금새, 호반새의 둥지를 제공하는 핵심종(keystone species)으로서 이 종을 보호하기 위한 산림시업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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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effects of fire intensity and recovery methods on coleopteran communities in three burned forests, Goseong, Gangneung, and Samcheok in Gangwon province, Korea. Four sampling sites were selected in each study area according to disturbance degree (DD) caused by fire intensity and recovery methods. DD in the study sites were categorized as 0 (no fire), 1 (weak fire), 2 (strong fire), and 3 (strong fire followed by human disturbance). Beetles collected by pitfall traps were classified into 3 functional guilds: detritivore, herbivore, and carnivore. Diversity and abundance were slightly higher in the burned sites (DD = 1-3) than in the unburned sites (DD = 0), although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Coleopteran communities differed according to fire intensity and recovery method. This suggests that recovery of burned forests using both natural recovery and reforestation may increase the diversity of coleopteran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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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 론 우리나라의 생태숲은 산림청 지원사업으로 2000년 목장 부지를 활용하여 한라생태숲이 만들어 졌다. 이후 2007년 까지 전국 총 26곳에서 계획 및 조성이 진행되었으며, 2010 년 기준 조성을 완료한 생태숲은 20개소이며, 조성중인 생 태숲은 22개소로 총 42개소가 조성완료 및 조성중이다 (Korea Forest Service, 2010). 이처럼 증가추세에 있는 생태 숲은 생태숲조성에 대한 개념과 지식 그리고 기술이 충분하게 구축되어 있지 못하여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다는 비판이 높다. 특히 생태숲의 입지는 임야가 83%로 가장 높으며 밭이 나 목장 대지 등의 부지는 각각 8.2%, 5.5%, 4%로 현저히 낮다 (Heo et al., 2010). 이는 생태숲 조성시 기존의 산림을 파괴하 여 들어서고 다시 복원, 보전하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까지 우리나라 생태숲의 조성 경향과 탐방객이 많은 생태숲을 대상으로하여 만족도 조사 를 실시하여 현재의 생태숲의 만족도 실태와 앞으로 우리나 라 생태숲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어서 그 목 적이 있다. 재료 및 방법 1. 연구대상지 우리나라의 생태숲은 2010년 기준 조성완료된 생태숲이 20개소 이며 조성중인 생태숲은 22개소 이다(Korea Forest Service, 2010). 생태숲 조성현황에 관한 조사는 조성이 완료된 곳을 대상 으로 지역별 안배를 고려하여 인천- 인천생태숲(Incheon Eco-Forest), 강원도- 공작산수타생태숲(Sutasa Eco-Forest), 백두대간생태수목원(Baekdudaegan Eco-Forest), 충청북도 - 덕동생태숲(Deokdong Eco-Forest), 충청남도- 금산생태 숲(Geumsan Eco-Forest), 백제생태숲(Paekche Eco-Forest), 전라북도- 선운산생태숲(Seonunsan Eco-Forest), 전라남도 - 백운산식물생태숲(Baegunsan Eco-Forest), 경상북도- 안 동생태숲(Andong Eco-Forest), 경상남도- 진해만생태숲 (Jinhaeman Eco-Forest), 대봉산생태숲(Daebongsan Eco- Forest), 제주도- 한라생태숲(Halla Eco-Forest) 총 12곳을 선정하였으며, 생태숲의 탐방객 만족도에 관한 조사는 12개 소중 이용빈도가 높은 인천생태숲(인천), 안동생태숲(경북), 금산생태숲(충남) 총 3곳을 정하여 조사 하였다(그림 1). 현 재 인천생태숲과 안동생태숲은 각각 인천나비공원, 소득식 물생태숲 으로 명칭이 변경 되었으나 본 논문에서는 변경전 의 명칭을 사용 하였다. 2. 연구방법 표 1. 생태숲 조성기간 및 면적 생태숲의 모든 설문지는 2010년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 지 작성을 완료하였다. 생태숲 조성에 관한 설문은 12개소 를 방문하여 담당자를 만나 면담을 통해 설문지를 작성하였 으며, 생태숲 조성현황의 전국 분포는 Korea Forest Service(2010)의 자료를 참고하였다. 생태숲 만족도 분석의 경우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한 설문 문항은 탐방객이 인식하 는 생태숲의 기능, 탐방객의 생태숲 방문동기, 방문 후 탐방 객 만족도, 탐방객의 시설물 이용 전후 만족도로 구성하였 으며, 각 항목별로 세부사상을 두어 세부문항의 만족도의 크기에 따라 5점 척도를 적용하여 1개를 선택하도록 하고 탐방객의 직접 평가를 통해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각 생태 숲당 100부씩 총 300부를 설문한 결과 응답이 불성실한 12 매를 제외한 288매를 유효 표본으로 분석에 이용하였다. 통계분석 프로그램은 SPSS ver. 12를 이용하였으며 그 밖 에 데이터 분석은 Microsoft Office Excel 2007을 사용하였 다. 결과 및 고찰 1. 생태숲 조성경향 1) 조성지역 우리나라의 생태숲의 지역별 분포는 경상남도가 10개소 로 가장 많으며,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각각 8개소, 전라북 도가 5개소 그밖에 인천, 제주, 울산, 부산이 각각 1개소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42개의 생태숲 가운데 경상 도지역과 전라도지역에만 무려 31개소가 분포하고 있어 지 역적 편차가 심하다. 또한 기후대별 분포에서는 온대남부에서 21개소로 가장 많이 분포를 하며, 난대림 12개소, 온대중부 8개소 이며, 온대북부에서 1개소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조성기간 및 면적 생태숲 조성기간은 백두대간생태수목원과 한라생태숲이 9년으로 가장 길었으며, 선운산생태숲과 진해만생태숲이 3 년으로 가장 짧았다. 조성기간은 평균 5.5년으로 나타났다. 한편 생태숲 면적은 금산생태숲이 400ha로 가장 넓었으며, 인천생태숲이 18ha로 가장 좁았다. 본 조사에서 100ha 이상 의 생태숲은 7개소, 100ha 이하의 생태숲은 5개소로 나타났 으며, 생태숲 면적의 평균은 141.4ha 로 나타났다(표. 1). 이상에서 생태숲은 지역별로 경상도, 전라도 지역에 주로 분포를 하며, 기후대별로는 온대남부에 집중 분포를 하고 있다. 생태숲의 조성 면적은 18ha부터 400ha의 다양한 부지 에 조성이 되며 평균 141ha의 부지가 필요로 하며 조성기간 은 평균 5.5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2. 이용전후만족도 생태숲을 이용만족도의 변수 “명소 방문, 자연의 아름다 움 감상, 식물 지식의 함양, 동물 및 곤충 지식의 함양, 신체 적 및 정신적 휴식, 스트레스 해소, 도시생활에의 탈출, 자연 에서의 혼자만의 시간, 접근성, 저비용, 친구 혹은 가족과의 시간, 자연의 이해, 자연체험활동, 건강 증진, 자기반성의 기회 의 15개 변수에 대해 5점 척도로 구분한 점수를 분석 하였으며 각 항목을 백분율로 나타내었다(표 2). 그 결과 명소방문, 식물지식의 함양, 자연에서의 혼자만의 시간, 저 비용, 자연의 이해, 자기반성의 기회의 변수가 1% 수준에서 유의하였다. 각 변수들 중에서 이용전의 만족도는 신체적 및 정신적 휴식을 위해(4.05)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스트 레스 해소(4.00), 도시생활에서의 탈출(4.02), 친구 혹은 가 족과의 시간의 변수(4.02)등이 뒤를 이었다. 이용 후 만족도 는 친구 혹은 가족과의 시간(4.10)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신체적 및 정신적 휴식(4.08), 도시생활에서의 탈출(4.04), 스트레스 해소(4.02)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변수 중에서 자기반성의 기회(이용전: 2.84, 이용후: 3.19)의 항목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이용후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 자연의 아름다움 감상은 이용전의 만족도 보다 이용후의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카이제곱검정에 따라 유의한 변수를 토대로 5점 척도 점 수를 백분율(%)화 한 결과 명소 방문(유의수준 1%) 변수에 있어서 탐방객들은 생태숲이 하나의 명소로 인식(52.1%)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지식의 함양 변수의 경우 68.18% 가 생태숲에서 식물에 대한 지식을 얻어 만족하며, 동물 및 곤충 지식의 함양 변수의 경우도 62.59%가 만족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그 밖에 자연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 어서 좋았다(56.30%), 비용이 적게 들어서 좋았다 (59.09%), 자연을 좀더 많이 이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74.12%), 자기반성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34.96) 등이 있으며, 자연의 이해 변수의 경우 74.12%가 만족하여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자기반성의 기 회의 변수는 34.96%로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부분 의 생태숲이 산지 주변이나 숲 내에 입지하기 때문에 자연 에 대한 항목에서 만족도가 높으며, 비용의 측면에 있어서 대부분의 생태숲의 경우 입장료가 없거나 사립수목원 보다 저렴하여 탐방객들로 하여금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전반적으로 이용후 만족도는 15개 변수중 14개 변수가 50%이상 만족을 하며, 70%이상 만족하는 변수는 8개가 나타났다. 이는 생태숲의 이용후 만족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3. 생태숲이 나아가야 할 방향 생태숲은 현재 많은 수가 전국에 걸처 조성되었으며, 조 성중에 있다. 앞에서 보는 바와 같이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 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재 실정다. 또한 생태숲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이에 앞으로 생태숲은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첫째 생태숲은 지역적·기후적·생태적 입지를 고려하여 특 성화 되어야 한다. 즉 행정구역, 지역고유의 역사와 문화, 식물기후대, 해발고, 내륙성 또는 해양성 등의 인자를 고려 하여 특성화 하여야 한다. 둘째 생태숲의 임무와 목표를 설정하여 생태숲의 본연의 역할을 확실히 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자생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로 생물자원에 대 한 국자 경쟁력 강화 방안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 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특히 관리계획의 수행 여부를 평가받아 생태숲사업과 연계하도록 하며, 평가가 미 비한 경우 국비예산과 연계하여 차등지원을 해야 할 것이 다. 다섯째 사전 타당성 조사 및 사후관리 평가 제도를 도입 해야 한다. 생태숲 조성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강화 방안 을 수립하며 사후관리 평가 제도를 통해 평가가 우수한 기 관은 표창 및 인센티브를 주며, 그렇지 못한 기관은 패널티 를 부과 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개발과 보전의 조화로 산림생태 및 녹색관광 자원으로 활용 방안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인용문헌 Korea Forest Service(2010) Study on the Long-term Development Proposal for Arboreta and Ecological Forests based on Regional Context in Korea. Korea Heo, J.Y., D.G. Kim., J.C. Jeong and J. Lee(2010) The Actual Conditions and Improvement of the Eco-Forests Master Plan, South Korea.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 and Ecology 24(3):235-248.(in Korean with English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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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 론 백두대간은 국토의 골격을 이루는 큰 산줄기로서 남과 북을 있는 주축이며, 자연생태계의 핵심 축을 이루는 생물 종 다양성의 보고로 보전가치가 월등하여(Korea Forest Service, 2008), 2005년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 고시 되었으며, 백두대간보호에 관한 법률이 재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백두대간 남한지역의 현존식생을 조사한 결과 소나무림 이 36.7% 신갈나무림이 27.4%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 고 있으며(Choung, 1998), 이중 신갈나무는 거의 전 지역의 능선부에서 우점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Korea Forest Service and Green Korea United, 1999). 신갈나무는 참나 무과(Fag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수평적으로 전남 해남군 대둔산으로부터 함북 은성군 증산에 걸쳐 전국적으 로 분포한다(Lee et. al., 1998). 이처럼 백두대간의 주요 군집인 신갈나무군집의 연구를 통해 그 특징을 규명하고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신갈나무군집의 원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조사지역과 관련된 연구로는 Baek and Yim(1983), Lee et. al.(1997), Kim et. al.(1997), Kim and Baek(1998), Park et. al.(1998) 등이 설악산 지역에서 산림군집구조를 분석하였다. Kang(2000), Jin et. al.(2002), Jin and Kim(2005) 등은 점봉산 지역에서, Hong(2000), Park et. al.(2001) 등이 진부령 이북의 민통선 지역에서, Oh et. al.(2010) 갈전곡봉 지역에서 군집구조 분석하였다. 대부분 주요 봉우리와 고개를 중심으로 연구 되었다. 특정 군집에 대한 연구는 Lee et. al.(1998)이 칠절봉의 신갈나무림을 Park(2001)이 점봉산의 들메나무림을 대상으로 연구되었 으나 백두대간의 일정 구간을 대상으로 신갈나무림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연구는 이루어진 바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 서는 향로봉에서 구룡령 구간을 대상으로 하여 신갈나무림 의 군집구조 특성을 규명하여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식물생 태계 관리의 기초자료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1. 조사구 설정 백두대간(향로봉-구룡령 구간)의 신갈나무군집의 식물군 집구조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방형구 20개소를 2011년 7~9 월에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구의 크기는 층위별로 차 등을 주어 교목층은 20m×20m(400㎡), 아교목층은 10m× 10m(100㎡), 관목층은 4m×4m(16㎡) 크기로 중첩되도록 조사구를 설정하였다. 2. 연구방법 식생조사는 조사구 내에서 출현하는 목본식물을 대상으 로 교목층과 아교목층은 수종명, 흉고직경, 수고, 수관폭, 관목층은 수종명, 수고, 수관폭을 측정하였다. 식생조사 자 료를 바탕으로 각 수종의 상대적 우세를 비교하기 위하여 Curtis and McIntosh(1951)의 중요치(I.V.: importance value)를 통합하여 백분율로 나타낸 상대우점치(I.P.: importance percentage)(Brower and Zar, 1997)와 개체들의 크기를 고려하여 수관층위별로 가중치를 부여한 평균상대우점치 (M.I.P.: mean importance percentage)를 구하였다. 군집분류는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 분석(Hill, 1979)을 실시하였고, 현장조사에서 얻은 자료로 각종의 평 균상대우점치를 구하여 0%, 2%, 5%, 10%, 20%의 cut level을 사용하였다. 조사구의 지리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고도, 향, 수계 를 분석하였다. 고도는 triton500 GPS장치를 통해 좌표와 함께 취득하였고, ArcView 3.3을 이용하여 1:25,000도엽의 등고선과 표고점을 취득하여 3D Analysis를 통해 향분석을 하였고, 수계분석은 Hydrologic modelling을 통해 분석하 였다. 결과 및 고찰 1. Classification분석 결과 총 20개 조사구에 대하여 TWISPAN에 의한 분류를 실시 하여 6개의 식물군락으로 분류되었다. level 1에서는 생강 나무(+)가 오른쪽으로 우점도가 높은 쪽이며 F군락이 나뉜 다. F군락은 생강나무의 M.I.P.가 11.71±2.27%이며 이에 비해 나머지 군락은 거의 없거나 관목층에 미미하게 발달하 였다. F군락내의 생강나무는 아교목층(I.P.: 27.46±8.32%) 과 관목층(I.P.: 38.77±33.6%)에 나타나고 있다. level 2에서는 국수나무(+), 미역줄나무(-)를 지표종으로 나누어 진다. A군락은 미역줄나무(M.I.P.: 10.36±3.41%)가 관목층에서 상대우점치 62.18±20.43%로 우점하고 있으며 국수나무는 나타나지 않았다. B, C, D, E군락은 관목층에서 국수나무와 미역줄나무가 대등하게 우점하고 있으며, F군 락에서는 생강나무가 우점하고 있고 국수나무, 미역줄나무 가 출현하지 않았다. level 3에서 지표종은 백당나무(+)이며, 관목층에서 I.P. 3.98%이며, M.I.P. 0.66%로 e군락에서만 나타났다. level 4의 지표종으로 피나무(-)로서 오른쪽 방향으로 피 나무 발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A, B군락을 제외한 나머 지 군락에서는 피나무가 나타나지 않았다. 피나무는 A군락 에서 M.I.P.가 14.82±14.6%이며, 교목층 I.P. 10.16±4.78% 로 3개의 조사구에서 상층에 나타났으며, 관목층 I.P. 17.91±4.95%로 2개의 조사구에서 나타나 교목층에서 관목 층까지 고르게 분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B군락에서는 M.I.P.가 5.5±3.27%가 나타났으며, 교목층 I.P. 3.87±0.66%로 2개의 조사구에서 나타났으며, 관목층 I.P. 13.18±2.72%로 3개의 조사구에서 나타나 아교목층에서 발 달하여 교목층으로 발달하고 있다. level 5에서는 함박꽃나무(+)가 지표종으로서 D군락은 함박꽃나무(M.I.P.: 3.85±0.44%)가 아교목층 I.P. 13.15% 로 1개의 조사구에서, 관목층 I.P. 21.5±1.62%로 2개의 조 사구에서 나타났다. B, C군락에서는 함박꽃나무가 출현하 지 않았으며, A군락(M.I.P.: 1.23%, 1개 조사구)과 F군락 (0.72±0.16%, 2개 조사구)에서는 관목층에서 미미하게 출 현하였다. 2. 지리적 분포 특성 F군락은 주로 백두대간 마루금을 기준으로 하여 영동지 역 고도 800m 이하에 분포하고 있으며, 마루금이나 영서지 역에는 출현하지 않았다. A군락은 W3 수계내 및 부근의 마루금지역에서 출현하고 있다. E군락은 고도 1085m의 고 산지대에 분포하고 있다. B군락은 900m이상 고산지대의 마루금 부근에 분포하고 있다. D군락은 W13 수계내 및 부 근의 영동지역 사면부에 위치하고 있다. C군락은 영서지역 과 마루금에 다양한 고도차를 나타내며 출현하고 있다. 3. 종합분석 아교목층과 관목층에 생강나무가 우점하는 F는 상대적 으로 기온이 높은 영동지역 저지대에 분포하며 대청봉이후 지역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신갈나무림의 동반종인 생강나무가 기온이 낮은 지역으로 갈수록 그 출현 빈도수가 줄어듦을 보여 준다. 관목층에 백당나무가 나타나는 E군락 은 출현빈도가 낮으나 주로 고지대에서 나타났다. 교목층에 서 관목층까지 피나무가 발달한 B군락은 고산지대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관목층에 피나무가 나타 난 A군락은 고도는 낮으나 대부분 고위도의 마루금 부근에 분포하고 있어서 피나무가 영서지역이나 주로 마루금 부근 에서 출현하였다. 대상지역의 관목층에서 신갈나무, 당당풍, 조록싸리 등은 분포에 상관없이 출현하였으나 생강나무는 주로 영동지역 에 나타나고, 미역줄나무와 국수나무는 경쟁관계를 보이고 있으나 설악산이북지역 마루금 부근에서는 미역줄나무가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문헌 Baek S.D. and Y.J. Yim(1983) Vegetation of Daecheong-bong, Mt. Seolag. Korean J. Ecological 6(1): 1-13. (in Korean with English abstract) Brower, J.E. and J.H. Zar(1977) Field and Laboratory Methods for General Ecology. Wm. C. Brown Company, 194pp. Choung, Y.S.(1998) Vegetation in the Paekdoo Great Mountain Chain. Preservation Nature 103: 48-54. (in Korean with English abstract) Curtis, J.T. and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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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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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community structure of ground beetles between coniferous and deciduous forest in rural landscapes along latitudinal gradient, such as Miryang-si, Yeongdong-gun, Icheon-si, and Cheolwon-gun from April to October in 2009. A total of 19 species belonging to 15 genera of 9 subfamilies were identified from 6,253 collected ground beetles. Between forest stands, 14 species belonging to 10 genera of 7 subfamilies were identified from 2,874 ground beetles in coniferous forests and 14 species belonging to 11 genera of 7 subfamilies were identified from 3,379 ground beetles in deciduous forests. Dominant species from 4 regions were Synuchus nitidus (59.4% of total) and Synuchus cyloderus (28.5%) respectively. Analysis of similarity (ANOSIM)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forest stands, but i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regions. Non-metric multidimensional scaling showed that 8 study sites were divergence to 2 major groups between Miryang-si and the others. Overall, community structure of ground beetles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forest stands. In conclusion, rural forests is being discussed about important role in biodiversity conservation such as refuge from human activity, and thus, studies on the community structure of ground beetles in the rural forests will be important to manage the biodiversity in agricultural landscapes, because ground beetles are well known for general predator groups in the eco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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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Numerous insects live in forests as a component of forest ecosystem. Forest insect pests are defined certain insects when they adversely affect ecological, economic, and social values that we associate with forest. Kinds of forest insect pests are continually changed as a result of change of forest ecosystem and the introduction of foreign alien insect pests. Forest pest management is the maintenance of destructive insects at tolerable levels by the planned use of a variety of preventive, suppressive, or regulatory tactics and strategies that are ecologically and economically efficient and socially acceptable. However, the system of forest pest management is sligh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nation and case of insect pests. Currently, the most important insect pests of Korea are Monochamus beetles and Platypus koroensis, which are insect vectors of pine wilt disease and oak wilt disease, respectively. Major forest insect pests are Thecodiplosis japonensis, a gall maker of pine needle and sapsucking insects such as black pine bast scale, Matsucoccus thunbergianae, Corythucha ciliata, Lycorma delicatula. Defoliating insects, such as Dendrolimus spectabilis, Hyphantria cunea, Agelastica coerulea, Acantholyda parki, and phloem boring insects, such as Tomicus piniperda and Ips bark beetles are also regarded as major forest insect pests. Management of forest insect pests are different from kinds of insect species. Control methods currently used are as follows; (a) Chemical control : ground and aerial spray of low-toxicity insecticide, trunk injection of systemic insecticide, fumigation, etc. (b) Biological control : release of parasitic wasps, use of Beauveria bassiana. etc. (c) Physical or mechamical control : burn, crush, etc. (d) Silvicultural practice : salvage cutting, clear cutting and reforestation, breeding of resistant tree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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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Many Wild Mushrooms were collected at Yuchi recreational Forests areas for 1 day in July 2010 and 3 days in August 2010. They were identified and examined with references. According to the result, Species diversities are 1 division, 2 classes, 3 subclasses, 5 orders, 13 familys, 20 genera and 28 species. Dominant famillie are Tricholomataceae. Dominant genus are Amanita. Dominant species are Amanita verna (Bull. : Fr.) Roques and Coriolus versicolor (L. : r.) Quel. Resources of Wild Mushrooms were 2 species in edibility, 3 species in clulture, 12 species in toxine, 5 species in medicine, 2 species in anticancer, 11 species in ectomycorrizahe and 4 species in rotten 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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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사유림 기능평가에 적합한 산림기능 유형 및 기능 우선순위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전문가그룹과 시군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제안한 산림기능유형의 적정성과 산림기 능의 우선순위를 평가하였다. 현행 산림기능유형에 대한 기능명칭 변경,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서 전반적 으로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종적으로 4개의 산림기능(자원순환, 수자원함양, 생활환경보전, 산 림보전) 구분체계를 제시하였다. 또한 산림기능 우선순위는 집단간, 권역별 우선순위에 차이가 존재하므 로 전국 사유림 기능평가시 국공유림처럼 획일적으로 기능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것보다는 권역단위로 기능 우선순위를 상이하게 적용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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