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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표고 품종 다양화로 버섯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참아람’과 청흥버섯영농조합 보유균주인‘E140025’을 이용하여 교잡육종법을 통해 ‘청흥1호’를 육성하였다. 자실체 특성 결과 대조품종 보다 갓직경은 작고, 대길이는 길고, 대가 굵어 개체중이 무거웠다. 초발이기간은 ‘청흥1호’ 24일, ‘설백향’4일, ‘산조701호’ 8일로 발이까지 대조품종보다 20일정도 늦었다. 자실체 수량은 가장적게 나타났지만, 유효수량은 ‘청흥1호’ 6,498 g ‘설백향’ 4,290 g, ‘산조701호’ 5,022 g으로 가장 높았다. URPPrimer를 이용한 다형성검정을 통해 6개의 Primer에서 모본과 다른 PCR 밴드를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 재배기 간이 길지만 개체중과 유효수량이 우수한 무포자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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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갈색양송이 수집균주를 단포자교배하여 육성한 신품종 ‘진향’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진향’의 균사배양, 초발이 소요일수, 자실체 발생소요기간은 대조품종인 ‘다향’ 과 차이없었다. ‘진향’의 갓두께는 ‘다향’ 보다 두꺼웠으며, 갓색은 진했다, ‘진향’자실체 경도와 개체중은 ‘다향’ 보다 다소 높았고, 수량은 14.1 kg/m 2로 ‘다향’의 13.1 kg/ m 2에 비해 8% 증수되어 양송이 재배농가에 보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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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버섯은 톱밥배지 재배기술의 발달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식용되는 버섯이며, 톱밥배지를 이용하여 재배된 표고버섯의 생산량이 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톱밥재배 표고버섯의 품종별 식품학적 차이를 비교하고자 동일 조건에서 재배된 산조701호, 산조707호, 산조715호, 참아람, L808 총 5품종 표고버섯의 일반성분, 영양성분 및 항산화 활성을 분석하였다. 동결건조된 표고버섯의 일반성분 함량은 회분 4.06~5.92 g/100 g, 조지방 0.75~1.02 g/100 g으로 품종별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조단백질은 21.24~29.15 g/100 g으로 품종간의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Trehalose는 산조701호에서 9.60±0.08 g/100 g 으로 가장 높은 함량으로 확인되었다. 총 아미노산 조성은 glutamic acid>aspartic acid>leucine 순으로 높은 분포를 보였으며, 유의적 차이를 보인 아미노산은 glycine, alanine, valine, isoleucine, leucine, phenylalanine이었으며 산조707 호, 산조715호, 산조701호, 참아람, L808 순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다. 물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산조715호가 3.49±0.04 mg GAE/g, 1.33±0.03 mg QE/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른 품종 들과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다. 같은 톱밥배지와 환경에 서 재배된 표고버섯 5 품종간의 유의적 차이가 확인된 성분은 조단백질, trehalose, 6종의 아미노산이었다. 하지만 한 곳의 임가에서 재배된 표고버섯 품종간의 비교 결과로, 품종별 시료 수를 확대한 추가실험을 통하여 품종 간의 구별 가능성을 더욱 세부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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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티만가닥버섯 ‘햇살’ 품종에 대한 봉지재배 안정생산 재배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포플러(미루나무) 톱밥을 주배지로 하고 밀기울, 미강, 건비지, 면실박, 팜커널등 5종 의 영양원배지 재료를 혼합하여 배지를 조성하여 재배시험을 수행하였다. 배지혼합 전 재료들에 대한 열수추출 배지들에 대한 버섯균사 생장은 팜커널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균사밀도의 경우 포플러배지를 제외하고 모두 우수하였다. 조성배지들에 대한 버섯발생 안정성, 재배기간, 수량성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포플러톱밥, 밀기울, 미강, 건비지, 팜커널이 55:15:20:5:65(v/v) 수준으로 조합된 T6 배지에서 생육기간이 단축되고 수량이 높아 봉지재배에 적합한 배지로 선발하였다. 선발배지에 대한 균사배양 완료기간은 38.0일로 대조로 이용된 T1배지에 비하여 1.7일 더 소요되었다. 그러나 균긁기 이후 수확시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18.0일로 대조배지(T1)를 이용한 재배기간보다 1.0일 단축됨에 따라 총 재배기간은 68.0일이 소요되었다. 선발배지에 대한 수량은 144.7 g으로 대조배지(T1) 수량 112.5 g보다 약 28.6%가 증가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느티만가닥버섯 ‘햇살’ 품종의 봉지재배 적합배지로 포플러톱밥, 밀기울, 미강, 건비지, 팜커널이 55:15:20:5:5 (v/v) 비율로 혼합된 배지조성을 선발하였다. 선발배지에 대한 이화학적 특성으로 수분함량은 60.8%, pH 6.0, 전질소 함량은 0.83%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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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액 pH가 에케베리아 생육과 색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에케베리아 ‘Perle von Nurnberg’ 품종을 선택하여 미국 유타주 프로보(Provo)시 소재 브리검영대학교 Plant and Wildlife 학과의 연구온실에서 수행되었다. 이 품종에 pH 4, pH 7 및 pH 10 3종류의 양액을 공급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양액 pH 4 처리구에서는 초폭이 120.6mm로 pH 10 처리구의 105.3mm 보다 크게 자랐으며 유의성도 있었다. 하지만 엽장, 엽폭, 엽수에 있어서는 처리간 유의성은 없었다. pH meter를 통해서 식물체 즙액의 pH 를 측정하였는데 4.5에서 4.7 범위의 값을 보였으며 처리간 유의성은 없었다. 위의 결과로 양액의 pH는 식물체의 pH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색차계를 이용하여 CIELAB 값을 측정하였을 때 pH 4 처리구에서의 적색도(a)는 -4.0이었으며 pH 10 처리구보다 더 녹색을 띠었다. 명도(L)과 황색도(b) 값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HPLC를 통한 안토시아니딘 분석에서는 주로 cyanidin, delphinidin 및 pelargonidin의 함량이 모든 처리구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공급양액의 pH가 상승함 따라 그 함량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Petunidin, malvidin 함량은 미량으로 존재하였으며, peonidin은 분석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양액을 pH 10으로 처리하였을 때 에케베리아의 생육억제와 잎 착색에 가장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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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meet rapidly changing market demands, manufacturers strive to increase both of productivity and diversity at the same time. As a part of those effort, they are applying flexible manufacturing systems that produce multiple types and/or options of products at a single production line. This paper studies such flexible manufacturing system with multiple types of products, multiple Bernoulli reliability machines and dedicated buffers between them for each of product types. As one of the prevalent control policies, priority based policy is applied at each machines to select the product to be processed. To analyze such system and its performance measures exactly, Markov chain models are applied. Because it is too complex to define all relative transient and its probabilities for each state, an algorithm to update transient state probability are introduced. Based on the steady state probability, some performance measures such as production rate, WIP-based measures, blocking probability and starvation probability are derived. Some system properties are also addressed. There is a property of non-conservation of flow, which means the product ratio at the input flow is not conserved at the succeeding flows. In addition, it is also found that increased buffer capacity does not guarantee improved production rate in this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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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aengcheonggukjang, known as Natto in Japan, is a soybean fermented food which is made from steamed soybean, Bacillus and water. Demand of Saengcheonggukjang has increased because it does not have much smell compared to Cheonggukjang. Seven varieties of Saengcheonggukjang were investigated and compared in terms of 100 seed weight, quality characteristics, hard seed rate, and water absorption rate in order to determine the suitability of Korean soybeans. In addition, each characteristic of Saengcheonggukjang was compared. ‘Hoseo’ and ‘Haewon’ showed low 100 seed weight with 8.41 g and 8.11 g, respectively. The water absorption rate was higher in ‘Hoseo’ and ‘Pungwon’ than in Japan varieties. The yield of Saengcheonggukjang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or each variety. No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yield and hardness of Saengcheonggukjang with respect to the varieties and sowing date. ‘Haewon’ showed the highest amino nitrogen content with 575.0 mg%. Viscous material content did not appear to differ between varietie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Hoseo’ and ‘Haewon’ can be considered as suitable candidates for yield and quality of Saengcheonggukjang compared to Japan varie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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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entella asiatica (CA) is a vegetable that has been used for medicinal purposes for a long time, but it is not well known in Korea. In this study, the approximate analysis, physicochemical properties, free sugars, free amino acids and minerals of native and improved CA cultivated in Chungju area were measured. And the antioxidant contents and activities of CA solvent extracts were measure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native and improved species. As for the characteristics of CA, it was confirmed that the improved species had a large weight, size and a tough texture. Glucose was detected in native CA, fructose, glucose and sucrose were detected in improved species. A total of 15 free amino acids were detected and the content was slightly higher in improved species than in native species. The mineral content in CA was slightly higher in the improved species, and the detected minerals were Na, P, Ca, K, Mg and Fe. Polyphenols, ascorbic acid and flavonoids in each extraction solvent (water, 70% and 100% ethanol) were all higher in the improved species than in native species. And it was found that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ethanol extracts were higher than that of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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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국내에 가장 많이 보급되어있는 북부하이부쉬 블 루베리 ‘듀크’ 품종에 대한 시설하우스 양액재배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블루베리 용기재배에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피트모스(130L)와 펄라이트(40L) 배지를 180L 플라스틱 용기에 혼합하여 1년생 묘목을 심은 후 8년간 양액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양액처리구와 지하수만 공급하는 무처리구를 비교하였다. 양액은 NO3-N 4.6, NH4-N 3.4, PO4-P 3.3, K 3, Ca 4.6, Mg 2.2mmol-1를 EC 1.5로 조절하여 공급하였다. 양액처리구는 처리 후 8년차까지 수체 생장이 양호하였으며, 무처리구보다 주당 신초수가 18% 많고 주당 총신초장은 24%가 길었다. 양액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해 뿌리 발달이 양호하였으며 주당 총건물중은 1.4배로 컸다. 식물체의 잎, 신초, 묵은 가지의 무기원소나 유기화합물이 양액처리구에서 대체로 높게 나타나 양액을 통한 양분흡수가 원활하였음을 확인되었다. 수량은 양액처리구에서 4년생 때부터 성과기에 달하여 시험이 종료될 때까지 높게 유지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 로 양액재배기술은 블루베리 재배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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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무가온 시설재배 조건에서 북부하이부쉬 블루베리의 전정시기가 영양 생장과 과실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180L 용기에서 재배한 7-9년생 ‘듀크’ 품종을 대상으로 2018년과 2019년 6월 20일(수확 후 30일경), 7월 20일, 8월 20일에 하계전정을 실시하였고, 2019년과 2020년 1월 20일에 동계전정(관행)을 목질부 생장량의 30%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하계 전정구들은 2년 연속 전정 이듬해인 2020년 10월 15일에 신초 생장이 현저히 감소하였는데, 주당 총 신초장은 6월, 7월, 8월 전정구가 동계 전정구에 비해 각각 47%, 37%, 33%로 작았고 하계전정 시기가 늦을수록 신초 생장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하계전정 1년 차와 2년차 이듬해의 과실 특성은 전정 시기의 영향이 없었고, 주당 수량은 전정 1년차 이듬해인 2019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2년 연속 처리 이듬해 2020년에는 동계 전정구가 2.9kg인데 반해 하계 전정구들은 동계 전정구에 비해 21~38%가 감소 하였다. 따라서 무가온 시설재배 조건에서 북부하이부쉬 ‘듀크’의 하계 전정은 동계 전정에 비해 수세가 약화되어 수량이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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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멜론(Cucumis melo L.)의 수경재배에서 급액량이 생육과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품종별 그 특성을 조사하고 품종별 급액량을 다르게 조절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2019년에 ‘달고나’를 비롯한 12품종의 멜론을 동일한 관 수량으로 재배하여 품종 특성을 조사하고 각각의 생육 정도를 몇 개의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줄기 마디길이(0-20마디), 엽 면적 및 과중은 ‘달고나’ 가 가장 작은 그룹이었고 ‘월드스타’ 가 중간, ‘킹스타’가 가장 큰 그룹에 속했다.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달고나’, ‘월드스타’, ‘킹스타’ 및 ‘루비볼’을 실험품종으로 선발하여 2020년에 각 품종별로 급액 요구량에 맞도록 급액량을 각각 다르게 처리하였다. 재배기간 동안 품종별로 배액률을 모니터링하면서 급액량을 각각 조절한 결과, ‘생육초기’에는 4품종 모두 비슷한 급액량을 요구하였으나 ‘개화기’ 부터는 ‘월드스타’와 ‘킹스타’ 2품종, ‘루비볼’과 ‘달고나’ 2품 종의 급액량이 비슷하게 변화하였다. ‘착과시기’부터 품종별로 급액량의 급격한 변화가 관찰되었는데 ‘달고나’가 제일 먼저 급액량이 줄어들기 시작하였고, 다음으로 ‘루비볼’, ‘월드스타’, ‘킹스타’ 순으로 점점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품종 간 생육 및 과실 품질의 차이는 품종 고유의 특성에서 비롯된 것이며, 멜론 수경재배에서 품종별 생육 특성이 급액 요구량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멜론 수경재배 시 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그 품종 고유의 생육 특성을 반영한 정밀한 급액량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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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친환경 재배에 적합한 고추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1. 수확과수는 114번 99.5과, 103번 87.5과, 118번 85과 순으로 높은 수량을 보였다. 2. 생과중은 114번 2,491.6 g, 118번 2,184.5 g, 115번 1,733.0 g 순으로 높았고, 3. 과장은 115번 175.5 mm, 117번 162.5 mm, 116번 160.4 mm 순으로 무거웠다. 4. 과경은 120번 28.3 mm, 123번 25.8 mm, 117번 25.5 mm 순으로 컸고, 5. 1과중은 116번 33.3 g, 115번 32.7 g, 117번 30.3 g의 순으로 높은 생과중을 보였다. 6. 10주에 대한 건과 수량은 114번 379.3 g, 118번 354 g, 122번 322.8 g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7. 건조 전 색도는 L값이 105번 33.4, 104번 32.7, 106번 30.7, a값은 110번 17.9, 105번 17.3, 106번 16.0, b값은 103 번 21.5, 120번 19.5, 119번 19.2, 건조 후 색도는 L값이 110번 33.6, 108번 32.5, 123번 31.7 a값은 110번 19.0, 103 번 18.6, 106번 17.4, b값은 106번 7.8, 103번 7.0, 108번 6.8 순으로 높았다. 8. 총 캡사이신 함량은 101번 81.3 mg/100 g, 102번 76.2 mg/100 g, 104번 70.1 mg/100 g 순으로 매운맛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유리당 함량은 116번 17.39 g·100 g-1, 101번 17.32 g·100 g-1, 113번 16.93 g·100 g-1 순으로 높았다. 유기산 함량은 102번 1272.1 mg·100 g-1, 111번 1266.0 mg·100 g-1, 114번 1253.1 mg·100 g-1 순으로, 당산비는 120번 5.1, 119번 7.3, 118번 8.5 순으로 나타났다. 9. 건고춧가루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106번, 107번, 115번, 116번, 120번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 고추의 주요 병으로 알려진 CMV, TSWV, 탄저병에 대 한 조사에서 106번, 115번, 116번, 120번 4개 품종의 이병률이 가장 낮게 나타나 이들 복합내병성 품종이 친환경 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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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rdillera 4’(Registration No. BPI-NSIC-2019-Rc 566)은 열대 산악지역에 적응하는 고품질 내냉성 자포니카 벼를 개발하기 위해 2019년 육성되었으며 육성 과정 및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Cordillera 4’는 열대 산악지역 적응 고품질 내냉성 자포니카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 (IRRI)에서 농촌진흥청 파견 연구원 주도로 ‘97 건기에 필리핀 국제미작연구소에서 ‘Jinmibyeo’와 ‘SR18977-2-7-2-TB-1’ 을 교배한 후 계통육종법으로 육성된 품종이다. 2. 1998년 우기에 F1세대로 부터 얻은 종자를 이용하여 F4 세대까지 계통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선발된 ‘IR73699-82-3’계통을 대상으로 2000~2001년 2년간 생산력 검정과 2007~2009 년, 2015~2016년에 각 2회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9년에 필리핀 벼 품종심의위원회에서 필리핀 현지명칭인 ‘NSIC 2019 Rc 566’로 선정하고 ‘Cordillera 4’ 로 명명되었다. 3. ‘Cordillera 4’는 파종부터 수확까지 생육일수가 145일인 중생종으로, ‘PSB Rc 96’보다 간장은 크고, 수장은 작으나 포 기당 이삭수는 비슷하다. 현미천립중은 28.3 g으로 ‘PSB Rc 96’보다 무거운 중립종이다. 4. 병해충 반응은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퉁그로바이러스에는 약하다. 벼멸구와 애멸구 등 충해 저항성은 없으나 이화명충의 일종인 white stemborer에는 ‘PSB Rc 96’과 비슷하게 강한 편이다. 5. ‘Cordillera 4’의 입형은 중립종이고 완전미 도정수율이 64%로 ‘PSB Rc 96’보다 높았으며, 필리핀 소비자 300명을 대상으로 쌀과 밥맛에 대하여 각각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Cordillera 4’가 대비품종인 ‘PSB Rc 96’보다 쌀에서는 94.6%, 밥맛에서는 100%로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다. 6. ‘Cordillera 4’의 쌀수량은 필리핀 지역적응시험을 2회로 나누어 추진한 결과, 첫번째에는 평균 2.5MT/ha로 대비품종 ‘PSB Rc 96’보다 30% 높았으며, 두번째에 시험한 결과 평균 3.6MT/ha로 2회 모두 표준품종인 ‘PSB Rc 96’ 보다 안정적으로 높은 수량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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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pecies and varieties of summer forage crops on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in Sihwa reclaimed land. The summer forage crops used in the trial were silage corn, sorghum×sudangrass hybrid(SSH), and proso millet. For each forage species, Gwangpyeongok(GPO), P15453, P1952 and P2088 were used for silage corn, and 877F, Green star, Honey chew, and Turbo gold cultivars were used for SSH. For proso millet, Ibaekchal, Geumsilchal and Manhongchal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were used. Silage corn and SSH were sown on May 21, 2019 and proso millet on June 4, and harvested on September 2.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lant and ear height of silage corn among varieties. P1543 was the highest and P2088 was the lowest in yield of silage corn,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reatments. Among the SSH, the plant height of 877F was the highest and Turbo gold variety had the smallest (p<0.05). As for the dry matter(DM) yields, 877F had the highest at 3,862 kg/ha and Green star had the lowest at 2,669 kg/ha (p<0.05). The fresh matter yield of proso millet was 15,778 kg/ha, which was higher than that of corn or SSH, The average dry matter yield was 4,780 kg/ha, and Ibaekchal variety had the highest DM yield compared to other varieties (p<0.05). P2088 had the highest TDN content and GPO was the lowest (p<0.05). As for the SSH, the TDN content of Green star and Honey chew varieties was significantly higher, and the RFV value was the lowest in Turbo gold. The average crude protein content of proso millet was 7.03%, and the highest TDN and RFV values were 64.36% and 106 in Geumsilchal. In the experiment of the germination rate of summer forage crops according to salt concentration, silage corn showed a germination rate of 83.1% even at 0.4% salinity. In particular, P2088 and P1921 varieties had more than 80% germination rate even at 0.6% salt concentration. As for the SSH, the germination rate of 877F was 93.3% even at 0.8% salinity, and 88.3% with Honey chew, indicating higher resistance to salt concentration compared to other varieties. Proso millet showed a high germination rate of 84.0 to 88.7% even at a salt concentration of 0.6%. Considering the above results, proso millet was recommended as the most suitable forage crop species in the Sihwa reclaimed land with high salt concentration, and the Ibaekchal variety is recommended as a suitable forage crop due to its high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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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 톱밥재배용 다수성 품종 육성을 위해 수집균주 중 우량계통의 단포자 교배로 육성한 ‘다담’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다담’의 균사생장 적온은 19~22 ˚C, 발이 및 생육온도는 13~20 ˚C, 발생형은 산발형으로 대조품종 ‘화담’과 유사하였고, 형태는 평편형으로 평반구형인 ‘화담’ 차이가 있었다. 또한, 자실체 갓색은 ‘화담’ 보다 진하고, 갓두께는 얇고, 대길이는 긴 특성을 가졌다. ‘다담’의 총 재배기간은 135~139일로 ‘화담’의 138~142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았다. ‘다담’의 3주기까지 수량은 621 g으로 ‘화담’ 371 g 보다 67% 많았다. 주기별 수량 양상을 보면, ‘다담’ 과 ‘화담’ 모두 3주기 수량의 80~83%를 2주기 동안 수확 할 수 있었다. 특히, ‘다담’은 1주기 수량비중이 60%로 ‘화담’ 52%보다 1주기에 수량이 집중되는 특성을 보였다. 농가실증시험 결과, ‘다담’은 농가재배 품종인 ‘L808’ 보다 다소 갓크기는 작고 대길이가 길었고 재배기간과 수량은 큰 차이 없었다. ‘다담’의 발생한 자실체 개체는 1개 배지에 평균 15개로 ‘L808’의 47개에 비해 약 3배정도 적어 솎기에 투입되는 노동력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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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육성 품종의 부족과 자실체 발생이 불안정한 단점을 보완하고 병해에 강한 백령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국내외에서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특성검정 후 교배, 특성검정, 생산력 검정, 농가실증 등의 과정을 통해 육성한 백령버섯 신품종 ‘우람’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6~29 ˚C, 발이 및 생육온도는 15~18 ˚C, 갓형태 평편형, 갓색 백색으로 대조품종(KME 65035)과 유사하였다. 초발이소요일수는 병재배 시 5일, 봉지재배 시 6일로 대조품종보다 2~4일 짧았다. 대직경은 32.6~37.0 mm로 대조품종 44.3~53.1 mm보다 작았으나, 자실체장은 130.4 mm로 대조품종 114.8~115.2 mm보다 길었다. 자실체 유효경수는 병재배 시 1.8개, 봉지재배 시 2.9개로 대조품종보다 많았다. 발이율은 93.3~100%로 대조품종 보다 안정적이었다. 병재배 및 봉지재배 시 수량은 각각 173.1 g/병(1,100cc), 283.4 g/봉지(1.2 kg)으로 대조품종 138.0 g/병(1100cc), 197.4 g봉지(1.2 kg) 보다 25~44% 높았다. 모본 및 대조품종과 대치 배양시 대치선이 뚜렷하였고, 균사체 DNA PCR반응 결과, 밴드패턴이 모본 및 대조품종과 다른 양상을 보여 교배종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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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e (Secale cereal L.) is the most tolerant to abiotic stress including low temperature, drought, and unfavorable soil conditions among the winter cereals. Rye is the rapid growth of early spring results from increasing areas for the use of the forage and green manure in the middle part of Korea. “Jungmo2509”, a rye cultivar was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NICS), RDA in 2014. It was developed from a cross between “Olhomil”, a self-compatible cultivar, and “Synthetic Ⅱ”, a self-incompatible line. “Jungmo2509” is an erect plant type and of a middle size, with a green leaf color, a yellowish-white colored culm, and a yellowish brown-colored, small-size grain. The heading date of “Jungmo2509” was April 23, which was 5 days later than that of “Gogu”, respectively. But “Jungmo2509“ showed greater resistance to lodging compared to that of the check cultivar, with similar to winter hardiness, wet injury, and disease resistance. “Jungmo2509” was a higher to than “Gogu” in terms of protein content (9.4% and 8.0%, respectively), total digestible nutrients (TDN) (55.7% and 55%, respectively). The seed productivity of “Jungmo2509” was approximately 2.08 ton 10a-1, which was 11% lower than that of the check. Almost all rye cultivars are out-crossing due to genes controlling incompatibility, but “Jungmo2509” is higher seed fertility (56%) than that of Gogu (0%). it has self-compatible genes. “Jungmo2509” is erect in plant type and resistance for lodging. Therefore, “Jungmo2509” can produce uniform seeds for processed grains of human consumption and utilize them as parents for breeding the rye hybrids with high forage y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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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카 벼는 일조시간이 짧은 열대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며, 자포니카 벼는 일조시간이 긴 한국, 일본, 및 중국(동북부 지역)을 포함하는 온대지역에서 재배한다. 최근 동남아 열대지역에서 자포니카 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필리핀 국제미작연구소(IRRI)와 공동으로 열대지역에 적응하는 다수성 온대 자포니카 벼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포니카 벼를 단일조건인 열대지역에 재배하면 이앙 후 바로 개화가 촉진되어 극조기 출수가 유도된다. 따라서 열대지역에 적응하는 자포니카 벼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단일조건에서도 충분히 생장한 후 출수를 하는 특성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 자포니카형 벼 품종인 ‘일품’과 미국에서 육성한 인디카형 벼인 ‘Zenith’를 교배한 F9 RIL 180 계통을 이용하여 필리핀의 단일조건하에서 재배하면서 출수기에 관련한 양적형질유전자좌(QTL) 분석을 수행한 바, 그 결과는 다음 과 같다. 1. 단일조건하에서 출수일수(파종~출수)에 관여하는 2종의 QTL(qHD6-SD와 qHD6-LD)을 탐색하였다. 2. 정밀지도제작 결과 qHD6-SD와 qHD6-LD은 모두 6번 염색체 Hd1 유전자를 포함하는 98 kb 영역에 존재하는 동일한 QTL인 것으로 나타났다 3. 시험계통을 필리핀 단일 조건에서 재배하였을 때 qHD6- SD 또는 qHD6-LD에서 Zenith allele형을 보유한 계통들은 일 품 allele형을 가진 계통들 보다 출수일수가 평균 8일 정도 길었다. 3. 시험계통을 한국의 장일 조건에서 재배하였을 때 qHD6- SD 또는 qHD6-LD에서 Zenith allele형을 보유한 계통들은 일품 allele형을 가진 계통들보다 출수일수가 평균 8일 정도 짧 았다. 4. 이러한 특성은 기존에 보고된 Hd1 유전자의 특성과 유사하여 qHD6-SD 및 qHD6-LD 은 Hd1 유전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시험에서 사용한 Zenith는 nonfunctional Hd1 allele을 보유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5. 이러한 결과를 통해 열대지역에 적응하는 자포니카 벼 육종연구에서 극조기 출수를 방지하고 충분한 출수일수를 확보하여 수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디카 벼가 주로 보유하고 있는 non-functional Hd1 allele을 반드시 도입해야 함을 재확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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