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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몇가지 전처리제 및 보존용액 처리가 국내 육성 절화 프리지아 ‘Gold Rich’의 수확후 절화수명과 개화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10% sucrose, 200mg・L-1 Al2(SO4)3, 200mg・L-1 GA3, 150mg・L-1 citric acid가 혼용된 전처리 용액에서 절화 관상 기간 동안 수분 흡수량과 생체중은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절화수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보존용액으로 5% sucrose와 살균제인 300mg・L-1 8-HQ를 혼용 처리하였을 때 절화수명 연장(1일 이상), 높은 개화율(82.3~89.1%) 및 만개율(71.5~84.2%) 등의 개화 품질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10% sucrose, 200mg・L-1 Al2(SO4)3, 200mg・L-1 GA3, 150mg・L-1 citric acid를 혼합한 전처리제와 5% sucrose, 300mg・L-1 8-HQ를 혼합한 보존용액 처리는 절화수명 연장, 개화율 및 만개율 증가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sucrose가 포함된 보존용액은 절화 프리지아 ‘Gold Rich’ 의 상품성 향상에 있어 매우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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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6-benzylaminopurin(BA)처리가 미니 P. ‘Jiaho’s Pink Girl’와 D. ‘Coffe’의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보고, 개화 품질 향상을 위한 BA적정농도와 처리시기를 구명 하고자 하였다. 1차 실험은 BA적정농도를 구명하고자 농도 100, 200, 400mg·L-1로 50mL씩 엽면 살포하여 처리하였다. 두 품종 모두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출현화경수가 증가하였 고, 특히 400mg·L-1에서 무처리보다 2배 증가하였다. 그러나 BA처리구 중 P. ‘Jiaho’s Pink Girl’ 품종은 농도 400mg·L-1, D. ‘Coffee’는 농도 200과 400mg·L-1에서 출현화경 중 개화하 지 못하는 화경이 증가하였다. D. ‘Coffee’의 경우 BA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화경길이, 화수, 꽃크기가 감소하였으나, P. ‘Jiaho’s Pink Girl’은 BA처리시 화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 다. 2차 실험은 적정 BA처리시기를 구명하고자 무처리(BA 0mg·L-1)를 제외하고 농도 100mg·L-1 를 50mL씩 저온처리 일을 기준으로 4시점에 처리(-7, 0, +7, +14일)하였다. P. ‘Jiaho’s Pink Girl’은 저온 7일 후 BA처리시 출현화경수와 화 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화경출현소요일수는 8일 촉진되 었다. 반면에 D. ‘Coffee’는 출현화경수와 화수에서 처리시기 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저온 14일 후 처리를 제외 하고 BA처리 실험구에서 개화화경수가 감소하였다. 따라서, P. ‘Jiaho’s Pink Girl’ 품종의 경우 저온 7일 후 BA농도 100mg·L-1 처리가 품질향상에 효과적인 반면, D. ‘Coffee’ 품 종은 더 많은 화경출현이 오히려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즉 BA처리가 미니 팔레놉시스와 도리테놉시스의 화경출현을 촉진시켜 화경수를 증가시키는데 기여하지만 품 종과 환경에 따라 반응이 상이하여 BA사용시 부작용 여부 등 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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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aimed to evaluate the damage persistence during subsequent years in kiwifruit vines defoliated by strong wind such as typhoons. Artificial defoliation was treated on five-year-old ‘Jecy Gold’ kiwifruit vines grown in a plastic house in year 2013 and 2014 by applying four levels of defoliation, i.e., 0, 50, 75, and 100% in August 23, 2013 and 100% defoliation in July 28 and August 29, 2014, respectively. Return bloom and fruit quality were investigated in the following two years, 2014 and 2015. A significant reduction in number of flowers per shoot in the following year, 2014 was recorded for the vines with 50%, 75%, and 100% defoliations treated in 2013 compared to the control vines. The number of flowers per florescence was significantly reduced for defoliated vines. Nevertheless, the fruit quality parameters, i.e., fruit length, width, weight, firmness, TSS, acidity, and dry matter conten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or the defoliated vines compared to the control vines. The vines defoliated in 2013 at 75% and 100% levels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of number of flower per inflorescence in 2015 compared to the 0% defoliation. However, the number of flowers per shoot and fruit qualit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lso, the number of flowers per inflorescence in 2015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July 28, 2014 or August 29, 2014 defoliation compared to non-defoliated vines while the number of flowers per shoot, and fruit quality in 2015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and control vines. Accordance with the present findings, the flowering is considerably affected by the shortage of carbohydrate supply than the fruit quality of ‘Jecy Gold’ kiwifruit. In addition, the negative impacts of severe defoliation in flowering of ‘Jecy Gold’ kiwifruit might be persisted more than one season from the time of defoliation and consequently, the total yield might be reduced in the following seasons after defol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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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hoot twist on fruitfulness and fruit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vine. Proper pruning and training are essential to produce a good yield of high-quality fruit and to maintain the balance between vegetative growth and fruiting. The most common problem in spur-pruned ‘Campbell Early’ cultivar is that vigorous buds has low fruitfulness and thereby the shoot become more vigorous the following spring because of lower crop load. Therefore, shoot twists in very vigorous ‘Campbell Early’ canes (above 10.0 ㎜) were performed on the third nodes and the 7 th nodes of each shoot at 7 days before bloom and full bloom, respectively. Sprouting date, blooming dat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while, harvesting date was delayed approximately 3 days. However, number of berries per cluster, cluster weight and fruitfulnes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shoot twist treatment on the third nodes than the control that was topping alone. Combination treatments of shoot twist and topping had an additive effect on increasing cluster weight resulting in higher increase of yield by 12.1 ㎏ per vine.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shoot twist on very vigorous canes of ‘Campbell Early’ grapevine for well fruitfulness seemed to be very effective.
        8.
        201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effects of various eco light sources with various lighting distance in ‘Viking’ rose (Rosa spp.) on the growth and flowering quality to be applied for farm sites. Treatment included 10-, 20-, and 30-RL (-BL, -RBL, -FL, and -IL), which referred to red LED (blue LED, red+blue LED, fluorescent, and incandescent) lighting at 10 cm, 20 cm, 30 cm respectively, apart from flowers. NL referred to natural light as a control. Growth and flowering of ‘Viking’ rose were non-destructively measured at 4, 6, and 8 weeks after treatment (WAT). FL treatment increased plant height at 4, 6, and 8 WAT, regardless of lighting distance, with the shortest height observed for the NL-treated flowers. 30 RL treatment also increased plant height at 6 and 8 WAT. Stem diameter and number of leav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or all the treatments at 8 WAT, with the lowest values observed for RBL treated-flowers among the light source treatments. Number of root was the greatest for the 30 BL-treated flowers (10.0) but the fewest for the 30 FL (4.7). Length of flower neck at 6 WAT was the extended by 6~7 cm in the 10 FL and 20 FL treatments as well as by 5~6 cm in the 20 RL and 30 RL treatments, inducing 100% of flowering. NL increased a* (29) of flower color, with the lowest value (10) observed for 20 RL. All things considered, 30 RL would be the best interaction treatment of source and distance of eco light to improve plant height and flowering quality of ‘Viking’ rose.
        9.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프레이 국화 ‘Lemon ND’의 절화를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개화단계별로 수확하여 20℃의 온도조건에서 48시간 모의수송한 후 절화의 품질과 노화정도를 비교하였다. 전반적으로 1, 2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는 5단계에서 수확한 절화에 비해 최대 화폭이 10mm 작은 것으로 나타나 꽃이 작았다. 개화단계가 빠른 절화일수록 생체중은 가벼웠으며, 개화 1단계의 절화는 개화 5단계의 것보다 13g 낮게 유지되었다. 총 흡수량은 개화 3단계의 절화에서 가장 많았고, 개화가 빠르거나 늦을수록 총 흡수량이 감소하였다. 수확시기가 늦은 개화 5단계에서 50% 노화될 때까지의 소요일수가 가장 짧았으며, 절화수명도 12.4일로 가장 짧았다. 개화단계가 빠를수록 50% 노화될 때까지의 소요일수도 길었고, 절화수명도 길었다.
        10.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탠다드 국화 ‘백선’의 절화를 1단계부터 6단계까지 개화단계별로 수확하여 5℃, 20℃, 35℃의 온도조건에서 48시간 수송한 후 절화의 품질과 노화정도를 비교하였다. 35℃에서 수송할 경우 5℃의 저온 수송에 비해 개화단계별로 화폭이 작았고, 1~2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들은 5~6단계의 것보다 크게 작았다. 또한 2~6 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는 수송온도가 높아질수록 최대 화폭에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 2~8일 늦었다. 20℃와 35℃에서 수송한 처리에 비해 5℃에서 수송한 처리가 전체 개화단계별로 생체중이 높게 유지되었다. 개화단계에 따른 용액 흡수량은 4~5단계의 절화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5℃의 수송온도 처리보다 5℃ 수송온도 조건에서 흡수량이 더 많았다. 20℃와 35℃에서 수송한 처리보다 5℃에서 수송한 처리가 노화가 늦게 진행되었다. 노화율이 50%되는데 소요되는 일수는 절화가 35℃에 비해 5℃에서 수송했을 때, 1단계의 절화는 4.4일, 2단계의 절화는 3일, 3~6단계의 절화는 2.7일~3.7일 연장되었다. 따라서 국내 출하용은 6단계의 절화를, 일본 수출용은 3단계의 절화를 5℃ 조건에서 수송하는 것이 절화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는 오므려들었다. 꽃의 직경은 개화 1일째는 10시 정각에 7.6cm, 2일째는 7시 정각에 25.2cm, 3일째는 8시 정각에 23.7cm, 4일째는 10시 정각에 22.2cm로 최대치를 나타냈다. 꽃잎 수는 14개였으며, 3일째에 2개가 탈락되었으며, 4일째 12시 이전에 모두 탈락되었다. 꽃잎의 각도는 개화 1일째는 모두 직립하였으며, 1일째와 4일째는 하향된 꽃잎이 없었고, 2일째는 수평, 3일째는 직립형과 사립형이 많았다. 이와 같이 백련 꽃의 화형은 개화 후 경과 일수에 따른 각각의 특성이 뚜렷하였다. 따라서 개화 상태별로 시청각 자료나 모형을 만든 후 시청각 자료 및 모형을 보면서 개화 이력을 추적할 수 있게 하면 무안 회산지 백련은 생태체험 관광 자원으로서 활용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11.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프레이 국화 ‘Leopard’의 절화를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개화단계별로 수확하여 5℃, 20℃, 35℃의 온도조건에서 48시간 수송한 후 절화의 품질과 노화정도를 비교하였다. 전반적으로 1, 2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는 5단계에서 수확한 절화에 비해 최대 화폭이 2~4mm 작은 것으로 나타나 꽃이 작음을 알 수 있었다. 수송 온도가 35℃로 높았을 때 개화가 지연되었고, 또한 처리 26일째 이후로 화폭이 급격히 작아졌다. 개화단계가 낮을수록 생체중은 가벼웠으며, 2~4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는 처리 후 30일까지 전반적으로 5단계의 절화에 비해 10~15g 정도 낮게 유지되었다. 또한 5℃와 20℃에서 수송한 것에 비해 35℃에서 수송한 처리에서 생체중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수송온도에 관계없이 개화가 많이 진행된 절화일수록 총 흡수량이 많았고, 수송온도가 낮을수록 절화의 총 흡수량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화단계에 관계없이 5℃ 수송온도 조건에서 노화가 가장 늦게 진행되었으며, 35℃ 수송온도 처리에서 노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었다. 5℃와 20℃의 수송온도 처리에서는 1단계에서 수확한 절화가 5단계에 비해 노화율이 50%되는데 소요되는 일수가 각각 5.4일과 5.2일 길어졌다. 따라서 일본 수출용은 3단계의 절화를 5℃에서 수송하는 것의 절화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19.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개화후 강우 시기가 홍화의 생육과 종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화후 강우 시기에 따른 지상부 및 꽃 봉오리 병해 발생 정도는 각각 3.3, 1로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등숙 비율은 주경은 개화후 1~5일 강우시 37.4%, 1차 분지는 개화후 6~10일 강우시 63.0%로서 가장 낮았다. 10a당 수량은 무강우의 327kg/10a에 비해 개화후 6~10일과 개화후 11~15일 강우시 282~281kg/10a으로서 각각 14% 감소되었다. 종실의 색도(명도=L)는 개화후 21~25일 강우시 73.5, 26~30일 강우시 69.9로서 무강우 79.3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때 수확기 강우에 의한 종실의 품질 손실 방지를 위해서는 개화후 25일까지는 수확을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20.
        198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부의 생리적 성숙기와 풋 동부로 이용할 때의 적정 수확기를 구명하기 위해 서원동부를 공시해서 본 실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협장, 협폭은 개화후 10일에 최대에 달했고, 협후는 14 일에 최대로 된 후 쭈그러들기 시작하여 18 일에 안정되었다. 2. 깍지의 두께는 개화후 8일에 최대에 달한 후 얇아지기 시작했고, 깍지의 무게는 14일에 최대로 되었다. 3. 종실의 장과 폭은 개화후 10 일에 최대로 된 후 16 일까지 그 크기를 유지하다 작아지기 시작했으며 입중은 16 일에 최대에 달했다. 4. 탈녹색은 종실에서 개화후 8 일부터 깍지는 10일부터 시작되어 16 일에 협ㆍ실 모두 완전한 품종고유의 색이 되었다. 5. 개화후 8일부터 협실에서 수분감소가 일어나며 입중이 최대에 달한 생리적 성숙기의 종실 수분함량은 54.5%였다. 6. SiO2 는 협ㆍ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고 T-N는 깍지에서 개화후 14일까지 감소하다 0.04%를 유지했고 종실에서는 0.20~0.24% 였으며 K2 O, CaO 및 MgO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7. Oil 함량은 개화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며, Carbohydrate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8. 동부의 생리적 성숙기는 최대 입중이 되고, 완전 탈녹색이 된 개화후 16일이며, 풋 동부로 이용할 때는 개화후 12 일~16 일에 수확하는 것이 합리적이었다. 9. 개화후 10 일부터 발아력이 있으나 14 일 이후부터 정상적 발아가 가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