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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observed the pollen grains and fruits of six Isodon taxa distributed in Korea using a light microscope and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The muri thickness on the surface of the pollen grains distinguishes Isodon serra from other taxa: the thickness of I. serra is ca. 0.6 μm, while the thicknesses of other taxa are 0.37~0.49 μm. I. inflexus var. canescens has a relatively nutlet small (about 0.93×0.83 mm) compared to other Korean Isodon taxa (about 1.15~1.37×1.02~1.17 mm). Characteristically, a nutlet of I. inflexus var. microphyllus has non-glandular hairs distributed all over its surface. However, I. serra has non-glandular hairs distributed only on the top of the nutlet while it has glandular hairs broadly distributed over the entire nutlet. We suggested that these characters of the pollen and fruit surfaces can be included in the key to Korean Isodon as diagnostic characters to distinguish the above taxa from other Korean ta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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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 생육하는 꿀풀과와 산형과 식물들의 화기구조와 화분매개충의 상호관련성을 밝히고자, 2010년 4월부터 2012년 8월까지 꽃을 찾는 곤충들을 조사였으며 꽃들의 화기구조를 관찰하였다. 꿀풀과 식물을 찾는 벌목 곤충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이 21, 나비목 곤충들이 16의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꽃무지과를 비롯한 딱정벌레목과 꽃등에를 비롯한 파리목 곤충들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은 1로 매우 낮았다. 산형과 식물을 찾는 파리목 곤충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이 27, 벌목 곤충들이 24, 꽃무지를 비롯한 딱정벌레목 곤충들이 21, 그리고 나비목 곤충들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은 13으로 나타났다. 식물종에 따른 화분매개충의 방화빈도 등급 합은 산형과의 기름나물이 2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구릿대가 13으로 높았으며, 꽃이 작은 편인 꿀풀과의 꽃층층이꽃, 석잠풀, 오리방풀이 등이 방화빈도 등급 합이 2로 가장 낮았다. 곤충 분류군별 방화빈도에서는 벌목 곤충이 57, 파리목 곤충이 46으로 높았으며, 나비목과 딱정벌레목 곤충은 23으로 낮은 편이었다. 참당귀는 방화곤충이 17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배초향 15종, 꿀풀 13종, 기름나물 13종, 구릿대 11종의 순으로 낮아졌다. 꽃층층이꽃과 오리방풀에서는 각각 좀뒤영벌과 어리황뒤영벌 1종만이 방화하였다. 딱정벌레목과 파리목 곤충들은 꿀풀과 식물의 꽃 보다 산형과 식물의 꽃에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파리목과 나비목 곤충들은 자주색에 비하여 백색의 꽃에 상대적으로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이 연구로 국화과 식물의 화기구조와 화분 매개 곤충 간의 상리공생적 상호관계를 어느 정도 파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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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꿀풀과 허브의 부위별 메탄올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항암, tyrosinase 저해활성을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검정한 결과, lemon balm의 leaves 추출물에서 629.48±0.90 mg GAE/g DW로 가장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확인하였고, rosemary의 whole 추출물에서 22.45±0.81 mg CE/g DW 로 가장 높은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나타내었다. Rosemary(whole) 추출물은 항산화 활성이21.78±0.68 μg/ml로 대조구인 ascorbic acid(66.49±0.56 μg/ml)보다 3배 정도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Sage의 whole로부터 얻은 메탄올 추출물은 암세포에 세포독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치은섬유아세포에서는 독성이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있었다. Tyrosinase 저해활성을 검정한 결과, sage의 whole (56.23±0.21 μg/ml)과 root(63.36±0.69 μg/ml)로부터 얻은 추출물은 대조구인 arbutin(69.56±0.15 μg/ml)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에 이들 식물들에 대해 추출용매 및 추출온도 등추출조건에 따른 최적 추출효율을 검토하고, in vivo 실험을 통해 생리활성 능력을 검정하는 등 보다 정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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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999.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Herbalogical Study in the Plants of Labiatae in Korea. For the purpose of developing Korean Herbgalogy with the plants of Labiatae which grow wild and is planted in korea, the these and writings on herbalogy, from literature of successive generations, have been throughly investigative and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totaled to 27 genera and 86 species in Korea and among them medical plants are 24 genera, 59 species, some 68% in total but, the number of species may be added because of the similar plants. 2. According to the oriental names which can be used for medical purpose, the medical plants belonging to the Labiatae family were classified as Herba 29, Radix 4, Fructus 3, Folium 2, Lignum 2, Semen 1 and Flos 1. 3. According to sum of 86 species in Labiatae family, they were classified into Scutellaria genera 10, Salvia genera 6, Ajuga genera 5, Clinopodium genera 5, Elsholtzia genera 5 and Mosla 5. Thus it was noticed that Scutellaria genera was the main kind, some 12% in total. 4. According to the number of species of the original plants about each chinese materia medicals, they were classified into HERBA AGASTACHIS 5 and HERBA AJUGAE, HERBA SCUTELLARIAE, HERBA LYCOPI 3 each. 5. According to nature and flavour of medical plants, they were classified into warmth, heat: 20 each, cold, cool: 16 each, balance 4 and unidentified 2. Thus it was noticed that warmth and heat is the main in nature and flavour medicinal plants. 6. According to the Properties and Principal curative action, they were classified into drugs for clearing up heat and toxin 8, drugs for clearing up heat and dispelling pathogenic heat from blood, drugs for clearing up heat and heatstroke 3 each, drugs for activating the blood and removing blood stasis, drugs which is sudorific and pungent in nature and flavour for dispelling wind and cold in the treatment of exterior symptom complex 4 each. Thus it was noticed that drugs for clearing up heat was the main kind. 7. Comparing to whole medical plants 42 kinds, toxic drugs include minor toxin were 3 kinds, 7% of the whole. Thus toxic drugs were rare. From this result, it was revealed that the plants for medical purpose in Labiatae was 68% of the whole, in which HERBA was mostly abundunt and toxic plants was so rare that it will be used for clinical treatment more easily. It is considered that many experiements and clinical approches must be continued to use Labiatae plants wid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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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돌연변이원(mutagen)의 하나인 메틸수은(methylmercuric chloride, MMC)의 세포독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배양 NIH3T3 섬유모세포를 재료로 메틸수은의 독성을 산화적 손상측 면에서 조사하였으며, 또한 메틸수은의 세포독성에 대한 꿀풀 (Prunella vulgaris L. var lilacina Nakai) 추출물의 영향을 세포 생존율을 비롯한 SOD-유사 활성(SOD-like activity) 및 지질과산 화(lipid peroxidation, LP) 저해능과 같은 항산화 측면에서 분석 하였다. 본 실험에서 배양 NIH3T3 섬유모세포에 15∼35uM의 메 틸수은을 처리한 결과 처리농도에 비례하여 세포생존율이 대조군 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또한 XTT50값이 34.2uM에서 나타나 고독성(highly-toxic)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항산화제 인 vitamin E는 메틸수은에 의하여 감소된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메틸수은의 세포독성에 대한 꿀풀 추출물의 영향에 있 어서, 꿀풀 추출물은 메틸수은에 의하여 감소된 세포생존율을 유의 하게 증가시킴으로서 메틸수은의 세포독성을 방어하였으며, 동시 에, SOD-유사 활성 및 지질과산화 저해능을 보임으로서 항산화능 을 나타냈다. 위의 결과로 부터 메틸수은의 세포독성에 산화적 손 상이 관여하고 있으며, 동시에 꿀풀 추출물은 항산화능에 의하여 메틸수은의 산화적 손상을 효과적으로 방어하였다. 따라서, 꿀풀 추출물과 같은 천연물질은 메틸수은과 같이 산화적 손상과 관련된 중금속의 독성을 방어 내지는 치료하는데 있어 항산화 소재로서의 유효한 기능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9.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자생식물인 꿀풀(Prunella vulgaris)과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을 이용하여 질소비료의 형태에 따라 생육반응, 항산화 물질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질소비료처리는 NO3-N 처리구와 NH4-N 처리구 및 이들의 혼용구로 구분하여 수경재배를 실시하였다. 꿀풀과 섬초롱꽃의 생육은 NO3-N과 NH4-N 혼합처리구에서 좋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꿀풀의 경우 NO3-N과 NH4-N 혼합처리구가 좋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NO 소거 활성 등의 항산화 활성은 NH4-N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NO3-N 처리구의 경우 총 플라보노이드 및 총 폴리페놀 함량이 낮고, 항산화 활성도 낮은 경향이었다.
        11.
        2012.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흰꿀풀은 꿀풀(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의 근연종 중 하나로 꽃 색깔은 흰색이다. 자주색 꽃이 피는 꿀풀에 비해 드물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꽃차례 째 그늘에 말린 하고초(夏枯草)는 임질·결핵·소염·이뇨·종기 등에 쓰이는 약재이다. 꽃은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도 쓴다. 섬초롱꽃은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일반적인 초롱꽃이 백색을 꽃을 피우는 반면 섬초롱꽃은 연한 자주색을 꽃을 피운다.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전초를 자반풍령초라고 하며, 청열, 해독, 지통의 효능이 있고 인후염과 두통을 치료하는데 사용하였다. 흰꿀풀과 섬초롱꽃의 내염성을 조사하고자 PK 비료처리구에 NaCl을 처리하여 생육을 비교한 결과 흰꿀풀의 경우 엽수의 감소가 뚜렷하였고, 섬초롱꽃은 엽수의 감소는 없었으나 전반적인 생육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앞으로 생리적 변화 양상을 추가 실험할 예정이다.
        12.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otential antioxidant activities of different fractions from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were assayed in vitro. Among several fractions, n-BuOH fraction showed the highest 1,1-di[henyl-2-picrylhydrazyl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IC50=0.50μg/mL). The results of 2,2'-azinobis (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diammonium salt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ferric reducing antioxidant power (FRAP) assay showed the concentration dependency and n-BuOH fraction appeared a better result than the other fractions at the same concentrati on in this study. Moreover the total 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of n-BuOH fraction contained the highest level. Additionally, correlation analysis indicated a high correlation between the antiradical activity and the total phenolic and flavonoid contents (p 〈 0.001). It suggests that n-BuOH fraction obtained from the 70% EtOH crude extract of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has wide potential for use as a source of antioxidant material.
        14.
        200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주도에는 2,100종류의 식물이 자라고(양과 송, 2002)있으나, 근래에 소황금(Scutellaria orthocalyx)이 확인되어 한국 미기록 식물로 보고하는 바이다.
        15.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향기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꿀풀과의 대표적인 5종류를 선정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소량의 시료만으로도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는 고상 미량 추출법(Solid Phase Microextraction: SPME)과 동시증류추출법(Simultaneous Distillation and Extraction : SDE)으로 향기성분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5종류의 꿀풀과 약초의 향기성분 구성은 linanol, limonene, citral, trans-geraniol 등의 monoterpene alcohol, monoterpene aldehyde 및 ketone 과 trans-caryophyllene, δ-cadinene 등의 sesquiterpene 성분들이 주로 검출되었다. 분석결과 기존의 향기성분 연구에 많이 사용되는 동시증류추출법(SDE)과 주성분에서 대부분 유사하였으나 형개의 향기성분처럼 SPME법에서 많은 성분이 검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배초향, 박하의 성분처럼 SDE법에서 검출되지 않은 일부 성분도 SPME법에서 검출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SPME법은 낮은 온도에서 흡착만으로 성분의 포집이 이루어지므로 추출, 농축 등의 조작에 의한 SDE법보다 이차적인 변질이 적었기 때문으로 생각되었다. 따라서 SPME법은 열변성이 적고 소량으로 다수의 시료를 분석할 수 있어 향신약초의 품종육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하고 신속한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