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 AD)은 주로 5세 이전에 발병하여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NC/Nga 마우스를 AD 유사 증상에 대한 405 nm+ 850 nm LED 광선 치료의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마우스는 Normal (Vehicle), 아토피성 피부염 유발군 (CON), 405 nm+ 850 nm LED 광선 치료군 (LED)으로 나누어 난괴법을 이용하여 무작위 배치하여 실험을 진행 하였다. LED 실험군은 하루 10분씩 405 nm+ 850 nm 파장의 LED 치료를 7일 간 실시하였다. LED 광선 치료 연구는 Dermatics 점수의 개선을 측정하고 피부염으로 인한 표피조직 두께 감소를 관찰하였다. LED 광선 요법으로 인한 혈청 IL-1β의 현저한 감소와 경피 수분 손실 및 혈청 IgE 농도 결과를 바탕으로 LED 광선 치료는 아토피 유발 생쥐의 정상적인 피부 상태 회복에 도움을 주었다. 본 연구 결과는 아토피 피부염 마우스 모델에서 적외선 영역의 광선과 blue light 영역의 광선의 동시 조사치료가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며, 두 파장의 LED의 동시 사용 가능성에 대하여 시사하였다.
본 연구는 PFEG(글루코실세라마이드 4.0% 함유)가 저미네랄 특수사료(HR-AD)를 섭취시킨 헤어리스 마우스에서 발생하는 피부장벽 붕괴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4주간의 투여를 통해 정상군(Rabo MR Stock)과 비교하여 대조군(HR-AD)에서는 경피 수분 손실량(TEWL)이 서서히 상승하여 피부장벽기능의 붕괴가 발생함과 동시에 표피 수분량 및 각층 수분량도 서서히 저하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육안적으로는 깊은 주름 형성이 확인되었으며 조직학적 소견에서는 표피의 비후와 각화 항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PFEG를 섭취시킨 시험군에서는 대조군에서 유발되는 피부장벽기능 붕괴에 대한 억제 효과가 확인되었다. 즉, 글루코실세라마이드 0.01% 배합군 및 0.1% 배합군에서는 섭취 시작 2주일째 이후 야기되는 TEWL 상승을 완전히 억제하였다. 또한, 저하되는 표피 수분량, 각층 수분량에 대해서도 유의하게 억제하여 피부 보습 기능을 유지하고 있었다. 육안적으로도 깊은 주름 형성은 억제되었으며, 조직학적인 검토에서도 표피의 비후나 각화 항진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HR- 1 마우스의 피부 세라마이드 생산 개선에 기인한 결과라고 예상된다. 즉, HR-AD 섭취에 의해 HR-1 마우스는 세라마이드를 포함한 피부 지질의 함량 및 구성에 이상이 생기고, 피부 수분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피부 보습 능력이 저하된다. 그런데 PFEG의 혼합 투여는 손상된 피부의 세라마이드 함량 및 구성을 정상과 가깝게 만들어, 대조군에서 나타나는 증상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PFEG의 섭취는 피부장벽기능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피부 수분 손실을 억제함으로써 피부 보습 개선에 우수한 효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PFEG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성 원료로서 이용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목적 : 40세 이상 한국 성인에서 녹내장과 따른 아토피피부염의 위험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7년) 조사대상자의 건강 설문조사와 안과 검진을 받은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녹내장 검사를 받고 성별과 연령, 체질량지수, 사회학적 요인인 월평균 가구소득, 교육, 월간음주율, 현재흡연율을 보정하였고, 통계는 SPSS 18.0을 이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0미만으로 하였다.
결과 : 40세 이상 녹내장 유병률은 3.46%였다. 녹내장에 대해서 나이(OR=1.03 p=0.007)와, 성별(OR=0.52 로, p=0.009) 및 아토피피부염(OR=3.43, p=0.023)은 유의하게 나타났다.
결론 : 녹내장과 아토피피부염과의 관계에서 사회학적인 요인을 보정한 후 통계적으로 나이와 성별 및 아토피 피부염은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Probiotics improve the immune system. However, the effects of its lactic acid bacteria on atopic dermatitis relief and inflammation improvement is not fully understood. Recently, one of the probiotics, Lactobacillus helveticus HY7801 (HY7801), was found to have an anti-inflammatory effect.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HY7801 on atopic dermatitis-induced animal models. After four weeks of oral administration, the group treated with HY7801 showed amelioration of the atopic dermatitis compared to the group receiving placebo. In the HY7801 treated group, the epidermal hyper-proliferation and collagen deposition were inhibited compared to the placebo group, and the secretion amount of the inflammatory factors, such as TNF-α, IL-4 were reduced. I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HY7801 acts as a functional probiotic via amelioration of the atopic dermatitis such as a decrease of epidermal hyper-proliferation, and collagen deposition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Atopic dermatitis (AD) usually develops in patients with an individual or family history of allergic diseases, and is characterized by chronic relapsing inflammation seen specially in childhood, association with IgE hyperproduction and precipitation by environmental factors. and wished to examine closely effect that Polygonum multiflorum isolated PM-E and PM-70M orally adminstration used to atopy dermatitis disease patient get in atopy eruption control experimentally. Atopic dermatitis is a chronically relapsing inflammatory skin disease. Animal models induced by relevant allergens play a very important role in the elucidation of the disease.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anti-allergic effect of PM-E and PM-70M on BMAC induced atopic dermatitis in NC/Nga mice. We summerized as the follow. PM-E and PM-70M significantly reduced the skin number of total cell number, CD4+ and CD11b+/Gr-1 cell compared with positive control and decreased the invasion of CD4+ cell in dorsal skin tissue compared with positive control group by using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and chemokine such as eotaxin and CCR3 compared with positive control group. PM-E and PM-70M markedly suppressed invasion and edema of leukocytes and mast cell in dorsal skin. Taken together, these findings suggested that PM-E and PM-70M has an anti-allergic activity and this might be useful for the clinical application to treat allergic diseases such as atopic dermatitis.
Exposure to the indoor air pollutants could be associated with the risk of developing atopic dermatitis, including allergic symptoms and exacerbations. A total of Fifty homes who had a past or current symptoms of atopic dermatitis were enrolled in the study. To rate the levels of environmental factor, we measured concentrations of PM2.5, PM10, Heavy metals XRF (X-Ray Fluorescene), Bacteria (CFU/m3), mold (CFU/m3) in dust of the children’s houses. The prevalence of atopic dermatitis in children is increasing especially in Urban areas. Exposure to levels of indoor environmental factor and air pollutants has been related to atopic dermatitis development. The house dust were higher for the results of atopy, asthma patients analyzed fungi and bacteria, resulting XRF measurements Cr (chromium), As (arsenic), Br (bromine), Cd (cadmium), Hg (mercury), Pb (lead) etc. this h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Recent studies have shown that indoor air pollutants control is beneficial in reducing atopic dermatitis prevalence and development. Urban areas children are exposed to kinds of indoor environmental factor and air pollutants that may lead to atopic dermatitis development.
본 연구에서는 카모마일, 라벤더, 샌달우드를 혼합한 아로마 혼합오일(CLS)과 면역억제제(FK506)의 아토피 피부 염 치료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혈청 중 IgE(Immunoglobulin E)와 IgG1(Immunoglobulin G1)의 수준의 감소효과, 피부 임상지수를 이용한 육안평가 등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IgE 수준을 낮추는데는 CLS가 더 효과적이었고, IgG1 수준을 감소시키는 데에는 FK506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육안평가 결과를 통하여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마우스에 FK506과 CLS를 도포한 후 2주까지는 아토피 증상을 더 악화시켰으며 4주후부터는 증상완화가 현저하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FK506의 효과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IgG1 수준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 며 이와 관련하여 보다 심도있는 실험 조사가 필요하겠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카모마일 저먼, 라벤더, 샌달우드의 아로마 혼합오일이 아토피 피부염의 개선에 효능이 있음이 인정되었고 이와 같이 장기간 피부에 도포하여 치료하는 경우 CLS가 아토피 치료의 한 방법으로서 가능성이 보임을 확인하였음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최근 아토피 피부염의 유병율이 증가하면서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지 못한 상태로 단순히 증상을 경감시키는 대증요법인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치료만이 현재 표준 치료로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약물치료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내성 증가와 증상의 악화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최근에는 천연성분을 이용한 항아토피 소재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 중 식용버섯인 Hypsizigus marmoreus(HM, 느티만가닥 버섯)는 많은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항염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HM이 아토피 피부염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였다. 동결건조한 버섯 시료를 85% 에탄올로 추출하여 추출물을 제조하였으며, 이를 동결건조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마우스 유래의 대식세포인 RAW264.7에 염증 유발 물질인 LPS(lipopolysaccharide)와 HM 추출물을 처리하여 염증 관련 싸이토카인 TNF-α, IL-6, IL-2, IL-4 및 IFN-γ과 nitric oxide(NO)생성량을 확인하였다. RAW264.7 세포주에 HM 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한 결과, 고농도로 처리된에서 높은 NO 생성 저해능을 보여주었다.
아토피 피부염은 소양증, 가려움, 각질형성, 홍반 등을 동반하며 현대인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내의 경우에도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한 진료 인원이 연간 100만명 이상 집계될 정도로 심각한 보건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지 못한 상황이다. 단순히 증세 완화를 위해 피부보습 유지와 염증억제 등의 방법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과도한 보습제 사용이나 증상 경감을 위한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처방은 더욱 증상 악화시키며 장기간 사용시 내성 증가 등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이러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한 해결 방법으로 천연 물질로부터 아토피 피부염을 경감시킬 수 있는 소재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생리활성과 함께 항염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식용 버섯인 Hypsizigus marmoreus(느티만가닥 버섯) 추출물의 항 아토피 활성과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이 개별인정형 피부보습 개선 소재인 식물복합추출물(AF-343)을 함께 사용시 아토피피부염 개선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동결건조한 Hypsizigus marmoreus를 85% 에탄올로 추출하여 제조한 추출물과 AF-343을 사용하여 사료로 제작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제모한 6주령의 Balb/c 마우스의 등과 귀부분에 5% picryl chloride(PCL)를 도포하여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시킨 후, 5주 동안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과 AF-343으로 제조한 사료를 Balb/c 마우스에 급여하면서 변화를 관찰하였다. 실험군은 무처리 정상군, PCL만 도포한 대조군, 아토피 치료제 도포군(1% 히드로코르티손)과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 급여군 및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과 AF-343의 동량 혼합물 급여군으로 진행하였으며 5주간의 사료 급여 후 희생시켜 등조직의 RT-PCR을 실시하였다.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 단독 급여군과 AF-343을 혼합하여 급여한 군은 아토피 피부염이 유발된 Balb/c 마우스에서 PCL만 처리한 대조군에 비해 피부의 발진이 감소되는 효과를 관찰 할 수 있었다. 또한, 마우스 등조직의 RT-PCR 결과에서도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 단독 급여군과 AF-343의 동량 혼합 급여군이 PCL 처리 대조군에 비해 염증성 인자인 COX-2와 iNOS 의 mRNA 발현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의 항아토피 활성과 피부보습 소재인 AF-343과의 혼합 사용으로 아토피 피부염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만성 재발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피부장벽기능의 이상과 환경유발인자에 대한 피부과민성과 연관되어 있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아토피성피부염에 효과적인 약용식물 추출물을 발굴하기 위하여 노회, 자회지정, 석류, 석곡 추출물들의 세포독성, 항산화, 항염, 항알레르기 효과를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지질다당류로 활성화시킨 대식세포 RAW26.7 에 대한 약용식물 추출물들의 항염작용을 보다 상세하게 검토하여 항염작용의 근본적인 분자기전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분석(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analysis) 결과, 석류, 석곡, 노회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6 와 IL-1β 유전자발현을 현저하게 억제시켰으며 자화지정은 영향이 없었다. 형질주입과 발광효소분석(transfection and luciferase analysis) 결과, 약용식물 모두가 전사 핵인자 카파비(NF-kB)의 활성화를 억제시켰다. 웨스턴 블럿 분석(western blot analysis) 결과, 노회는 JNK MAP 인산화효소의 활성화를 차단하였지만 p38 MAP 인산화효소의 활성화는 차단하지 못하였다. 반면에 자화지정, 석류, 석곡은 JNK MAP 인산화효소뿐만 아니라 p38 MAP 인산화효소의 활성화도 차단하였다. 이들 실험결과들은 노회, 자화지정, 석류, 석곡은 항염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을 경감 또는 완화시키는 잠재력이 있음을 보여 준다.
Atopic related skin symptoms must be controlled continually. Because it is involved with food, eating behaviors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atopic dermatiti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apply nutrition education program for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atopic dermatitis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After applying th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our research attempt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such nutrition education program.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a nutrition education program on atopic dermatitis-related snacking behaviors, eating attitudes, and food behaviors. Subjects were 3rd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Daejeon. A 6-week nutrition education program was implemented to 97 children as the educated group and another 94 children were included in the study as the control group.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assess the effects of nutrition education program. As results, eating attitudes reached significant improvement by the nutrition education program(p<0.05). In a paired t-test, the control group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but the educated group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nacking behaviors, the two groups did not show statistical difference except for some considering factors. Also,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f the two groups after nutrition education program, except the snacking place after the nutrition education group. However, in the educated group, the types of snacks made by mothers increased 17.5% from 40.2% to 57.7%, and in-house as snacking place increased 13.4% from 68% to 81.4%. In the results of before and after th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the program showed some effect on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atopic dermatitis. Therefore, these results showed foundation for nutritional education and various educational programs are needed afterward to increase the effect of nutrition education in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policy related to atopic dermatitis.
Atopic dermatitis is a chronic inflammatory skin disease associated with cutaneous hyper-reactivity to environmental triggers. In order to develop effective therapeutic herbal extracts for atopic dermatitis, cytotoxicity, antioxidant, anti-inflammatory and anti-allergic activities were investigated for various herbal extracts. Among candidate extracts, we selected Aloe vera L. (AV), Viola mandshurica W. Becker (VM), Punica granatum L. (PG), Dendrobium nobile L. (DN) and mixture of the above extracts (MX) for further investigations. All of them did not show cytotoxic activities to macrophage RAW264.7 cells below the concentration of 100 ppm. All showed antioxidant, anti-inflammatory and anti-allergic effects, although to various extents. In antioxidant effects, AV showed the highest effect, followed by PG and VM, while DN did the lowest. In evaluation for anti-inflammatory activities in macrophage RAW264.7 cells, AV and DN inhibited almost completely the LPS-induced production of nitric oxide, while AV, DN and VM showed strong inhibitory activities on the LPS-induced production of TNF-α. In anti-allergy effect in mast cell HMC-1, DN showed the highest effect, followed by AV and PG, while VM did the lowest. In the topical allergy reaction induced by compound 48/80 in Sprague-Dawley rat, DN exhibited significant anti-allergic effect, while PG, VM and AV did slight effect. These results suggest that AV, VM, PG and DN have antioxidant, anti-inflammatory and anti-allergic activities, and thus have the potential to reduce and alleviate the symptoms of atopic dermatitis.
The study surveyed care giver's perceptions of baby food and evaluated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spects of Korean websites related to the baby food for atopic dermatitis infants. Sources of care giver information about baby food were the internet (93%), clinics (57%), television (52%), oriental clinics (37%), and neighbors (6%). The five most commonly-used internet search engines (Daum, Google, Nate, Naver and Yahoo) were searched using the terms "atopic dermatitis", "weaning food" and "baby food". The searched websites included oriental medical clinics (38.8%), online merchant companies (13.4%), corporations (13.4%), medical clinics (11.9%), related associations (11.9%), public health centers (4.4%) and personal sites (4.4%). Website food and nutrition information included medical information about baby food for atopic dermatitis (92.6%), baby food for atopic dermatitis (67.6%), related community (58.8%), product information (32.4%) and baby food preparation for atopic dermatitis (23.5%). Qualitative evaluation was conducted based on the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website checklist; Website operator and information sources were provided for 62.7% and 38.8% of the websites, respectively. The purpose of a website was more explicitly stated in medical clinic sites than nonmedical sites. Only 24.2% of websites had a title that appropriately reflected the site's purpose. The majority (92.5%) of the sites were easy to read and understand. Information was judged to be sufficient in 65% of the medical sites and 74.1% of non-medical sites. A feedback menu and search function were enabled in 85.1% and 28.4% of the sites, respectively. The mean score for quality grade was 14.64 (range 9-19). In conclusion, in order to improve the information of baby food for atopic dermatitis infants in websites, accurate information by experts and continuing monitoring are highly required.
The prevalence of atopic dermatitis (AD) in children has increased dramatically in recent years. Although AD has genetic determinants, this rapid increase is most likely due to changes in environmental influences--for example, dietary changes. The purpose of this case-control study was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isk of developing AD and dietary factors, including eating habits, food intake, and the consumption of various functional foods in children at ages of 7 or 8 years. 143 AD patients and 335 healthy children participated in this study. A mini-dietary assessment was utilized to evaluate the food intake and dietary patterns of the children, and other information, including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eating habits, and the frequency of functional food use was collected using a questionnaire.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among the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factors assessed in this study, female gender, mother's employment, and the family history of AD significantly increased the risk of AD. However, no differences in dietary habits and specific food intake between AD patients and healthy controls were identified. On the other hand, the frequencies of taking multivitamin supplements, Spirulina, or gamma-linoleic acid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AD patients than in the controls. These data indicate that alterations in eating habits and the intake of certain foods may not be a critical cause associated with the risk of AD in school-age children, and caution should be taken in recommending food elimination diets for the purpose of preventing AD.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in order to determine whether the intake of specific nutrients could contribute to the increase or prevention of the development of AD in school-age children.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determine the concentrations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 in the indoor air between houses of atopy, asthma patients and new houses. Total volatile organic compounds (TVOCs) in the indoor and outdoor air of normal houses were measured as 92.6 and 72.5 ㎍/㎥, respectively. TVOCs in the indoor and outdoor air of atopy patient's houses were 152 and 42.1 ㎍/㎥. TVOCs in the indoor and outdoor air of asthma patient's houses was 165 and 50.1 ㎍/㎥. TVOCs in the indoor and outdoor air of new houses was 158 and 78.3 ㎍/㎥. It was found that the concentrations of VOCs were higher in the indoor air of atopy, asthma patient's and new houses than the normal houses. This suggests that the concentration of VOCs can influence atopy and asthma.
In Oriental Medicine, Atopic dermatitis(AD) belongs to the category of the Naesun, Taesun(胎癬), Taeryumchang(胎斂瘡), Eczema(濕疹), Seupchang(濕瘡), Samanpung(四彎風), Chimumchang(浸淫瘡). The Basic Prescriptions which have been used for treatment of Atopic dermatitis are saengryusamultang(生料四物湯), Onchungeum(溫淸飮), Seungmagalgeuntang(升麻葛根湯),Hoichunryangkyuksan(回春凉膈散), Doghengsan(導赤散), Pyungweesan(平胃散), Heungbangpaedoksan(荊防敗毒散), Goomigangharltang(九味羌活湯), Baekhotang(白虎湯), Gaegytang(桂枝湯), Yukmigihyuangtang(六味地黃湯). AD can divide three groups, Acute-Type, Semiacute-Type, Chronic-Type, according to it's condition. This study shows that it can be applicate Seungmagalgeuntang(升麻葛根湯), Hoichunryangkyuksan(回春凉膈散), Doghengsan(導赤散), Heungbangpaedoksan(荊防敗毒散), Goomigangharltang(九味羌活湯), Baekhotang(白虎湯), Gaegytang(桂枝湯) for treatment of Acute-Type, Pyungweesan(平胃散) for treatment of Semiacute-Type, and saengryusamultang(生料四物湯), Onchungeum(溫淸飮) for treatment of Chronic-T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