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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invasive red swamp crayfish, Procambarus clarkii, is native to southcentral United States and northeastern Mexico. Recently, it has been being spreading in the wild in South Korea. However, its primary sources, introduction routes, establishment, and expansion in South Korea remain unclear. Here, we analyzed genetic diversity and population genetic structures of its domestic natural populations during early invasion, commercial stock from local aquaria (a suspected introduction source), and original United States population using mitochondrial COI gene sequences for 267 individuals and eight microsatellite markers for 158 individuals. Natural and commercial populations of P. clarkii showed reduced genetic diversity (e.g., haplotype diversity and allelic richness). The highest genetic diversity was observed in one original source population based on both genetic markers. Despite a large number of individuals in commercial aquaria, we detected remarkably low genetic diversity and only three haplotypes among 226 individuals, suggesting an inbred population likely originating from a small founder group. Additionally, the low genetic diversity in the natural population indicates a small effective population size during early establishment of P. clarkii in South Korea. Interestingly, genetic differentiation between natural populations and the United States population was lower than that between natural populations and aquarium populations. This suggests that various genetic types from the United States likely have entered different domestic aquariums, leading to distinct natural populations through separate pathways. Results of our study will provide an insight on the level of genetic divergence and population differentiation during the initial stage of invasion of non-indigenous species into new enviro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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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the genetic variability and correlation of phenotypic characteristics in 12 tomato (Solanum lycopersicum L.) genotypes including 11 WorldVeg and one commercial variety (Pusa Ruby) in Terai (plain) region of Nepal in 2021–2022. This experiment was laid out in a randomized complete block design with three replications. The phenotypic traits, including days to 50% flowering, plant vigor and height, fruit number/plant, fruit yield, fruit weight and diameter, fruit firmness and fruit pericarp thickness, and total soluble solids (TSS) content of the fruits, were studied. Analysis of variance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genotypes for all the traits except for plant vigor. The genotype of AVTO1705 resulted the highest fruit yield (2.9 kg/plant) than Pusa Ruby, a commercial check (0.5 kg/plant). The phenotypic coefficient of variation (PCV) was higher than the genotypic coefficient of variation (GCV) for all the traits and PCV values were maximum for the number of fruits, fruit yield, and fruit weight. High PCV, GCV, and genetic advance (GA) were observed for yield, fruit weight, and plant height, respectively, indicating the additive gene effect. High heritability for fruit yield/plant and plant height inferred the phenotypic selection for their genetic improvement. Fruit yield was significantly (P<0.05)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fruit number and fruit weight, and direct selection of these traits are reliable for yield improvement in to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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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역별로 수집한 유채 균핵병 균주에 대해 등록 된 3종의 약제를 사용하여 저항성 검정을 실시하였고, 저항성 발생 가능성이 있는 약제의 작용 기작과 관련한 유전자를 분석하여 변이 유무를 확인하였다. 1. Carbendazim-diethofencarb 약제배지의 경우, 0.1 ppm 농도에서 균사 생장 억제율은 13.3~41.9% 범위로 나타났으며, 1 ppm 이상의 농도에서는 모든 균주에서 96.1% 억제율을 보여 균주의 저항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2. Fludioxonil 약제배지는 0.1 ppm 농도에서 균사의 생장이 94.2% 이상 억제되었으며, 1 ppm 농도에서부터 100%의 억제 율을 보여 가장 약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수집한 모든 균주에서 약제의 감수성을 확인하였다. 3. Boscalid 약제배지는 앞선 2종의 약제에 비해 균주의 균사 생장 억제가 뚜렷하지 않았다. 특히 10 ppm 농도에서 무안 수집 균주는 93.9%, 나주 수집 균주는 79.3%로 지역 간 차이가 있었으며, 1000 ppm의 높은 약제 농도에서도 균사의 생장을 100%까지 억제하지 못해 약제에 대한 균주의 저항성 발생 가능성을 추측하였다. 4. 3종의 시험 약제 농도별 균핵병 균주의 균사 생장을 50% 억제하는 농도(EC50)를 분석한 결과, Fludioxonil, Carbendazim-diethofencarb, Boscalid 약제순이었으며, 그 값은 각각 0.06, 0.16, 0.43 ppm으로 나타났다. 5. 또한, 3종의 시험 약제 농도별 발생한 균주의 균핵 형성 능력은 1 ppm 농도에서 Carbendazim-diethofencarb는 5.6개, Fludioxonil은 0개로 나타난 반면, Boscalid는 최대 11.3개의 균핵이 형성되어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6. Boscalid 약제에 대한 균주의 저항성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약제의 작용 기작인 SDHI와 관련된 유전자 SdhB를 염기 서열 분석하였다. 염기서열 분석 결과 무안 및 부산에서 수집 한 균주의 경우 SdhB 표준 염기서열과 일치하여 감수성이었으나, 나주, 당진, 제주, 영암에서 수집한 균주는 32번째 염기 가 C→T로 치환되어 GCA(Alanine)→GTA(Valine) 점 돌연변이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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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염습지 해안 복원의 주요 식물인 갈대와 내건성 대표 식물인 억새의 지역별 유전자형 분석을 통해 지역별 복원종자 적용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고자 하는 연구로서, SNP를 활용한 근연관계 분석 결과 억새는 홍성군 집단이 다른 지역과 상이한 유전적 변이를 보인 반면, 갈대는 모든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인 변이양상이 나타낸다. 이를 통하여 억새의 경우 우리나라 전역에 발생하는 건조지에서 억새시료를 사용할 때는 지역별로 수집한 종자를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나 부득이하게 다른 지역의 식물 자원을 사용한다고 해도 유전적인 교란이 크게 발생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갈대의 경우 전 지역에서 유전적 변이가 다양하며 억새에 비하여 유전적 변이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염류 피해지의 복원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인 갈대의 경우 종자를 지역별로 수집하기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향후 복원 사업에 대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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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04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췌장염 환자의 10–30%는 그 원인을 찾지 못하여 특발성 췌장염으로 분류되며, 그중 일부는 유전적 변이가 원인일 것 으로 생각된다. 유전성 췌장염은 소아 때부터 췌장염 관련 증상이 발생하여 대부분 30대 전후로 만성 췌장염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췌장암의 발생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췌장염 관련 유전자는 현재까지 30종류 이상 발견되었으며, 대 표적으로 PRSS1, SPINK1, CFTR, CTRC 변이가 있으며, 이는 인종 및 지역에 따라 다양성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국내 특발성 췌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 연구를 통하여 한국인에서의 췌장염 관련 유전자 변이의 양상 및 특징을 파악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본고에서는 특발성 췌장염의 병태생리에서 유전적 변이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고찰해보고, 국내 문헌을 토대로 특발성 혹은 유전성 췌장염의 국내 연구 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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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environmental, service sire and genetic effects for reproductive trait in certain purebred of pigs on Landrace and Yorkshire, and to suggest selection indicator which is to improve genetic capability on reproductive traits. There are five traits used on this analysis which are total number of born (NBT), number of born alive (NBA), piglets weight within litter (LW), average of birth weight on piglets within litter (ABW) and variation of birth weight on piglets within litter (VBW). With these data, the mixed model was established using 10,342 records collected from 2,527 sows of Landrace and 13,817 records collected from sows of 3,056 Yorkshire breeds and the variation of random effects and the genetic parameter were estimated by the REML method including service sire effects, permanent environmental effects and sow genetic effects. Due to characteristics of closed nucleus herd for using data on this study, given that it has been isolated breeding for about 19 years that progressed over 16 generations, genetic analysis was performed on all of these data and partial data of the current genetic group in which animals were born after 2011. The effects of service sire were estimated to be less than about 8% of total variation in all traits considered in the analysis. Permanent environmental effects were estimated about 2~14% of total variation in all traits considered. The heritability, which is the ratio of genetic variance among the total variance, was estimated to be 20~35% for LW and ABW in Landrace and Yorkshire, while it was about 10~14% for NBT. The genetic correlations between NBT and LW were 62~74% and between NBT and ABW were –28~-7%. Therefore, indirect selection for improving litter size could be possible with considering LW. Whereas, the genetic effect of the service sire effects for litter traits would be triv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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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이 국내에서 월동이 가능한 지 명확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배추좀나방의 내한성에 기초한 야외 노출 실험 을 실시하여 월동 환경 조건을 결정하고, 동계 야외 지역의 배추좀나방 유충 서식지 관찰 및 성페로몬을 이용한 성충 모니터링을 통해 월동이 가 능한 지 조사하였다. 또한 이들 월동집단의 유래를 추적하기 위해 다형유전좌위를 이용한 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배추좀나방의 체내빙결점 보 다 높은 -5℃로 처리한 결과 모든 미성숙 발육태에서 뚜렷한 생존력 저하를 보여 직접적 냉해 피해를 주었다. 여기서 유충발육태는 가장 낮은 냉 해 피해를 받았다. 그러나 5℃로 장기간(4 주) 처리한 결과 냉해 피해는 없었지만, 유충의 경우 먹이가 없는 상태에서 치사율이 증가했다. 모든 발 육태의 배추좀나방을 대상으로 겨울 기간 동안 야외조건에 노출시킨 결과 모든 발육태에서 생존력 저하를 나타냈다. 그러나 비가온 실내조건에서 저온 피해를 줄였으며 유충의 경우 먹이가 공급되면 생존력이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동계 성페로몬 모니터링 결과 2014년도 최초의 성충발생일 은 유사한 시기에 서로 다른 지역(약 260 Km 거리)에서 나타났으며 월동집단의 성충은 4월 상순까지 포획되었다. 지역간 이들 월동집단의 유전 적 거리는 다형분자마커를 이용하여 분석되었으며 이들 월동집단들 사이에 뚜렷한 유전적 분화가 있는 것을 나타냈다. 본 연구는 배추좀나방의 국내 월동이 남쪽 지역 또는 기주 식물이 있는 시설재배지에서 가능한 것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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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느티만가닥버섯 20품종 버섯, 잿빛만가닥 3품종 버섯, 땅지만가닥 1품종 및 돌연변이 느티만가닥버섯 20종류의 유전적 변이를 RAPD 방법에 의해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이들은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 유래한 것들이다. 느티만가닥버섯에 감마선을 조사하여 돌연변이체를 만들었다. 본 연구에 이용한 primer들은 40종류였고 이 중 31종류의 primer등이 반응을 나타내었다. RAPD 결과들을 분석한 결과 이 들 품종으로는 7개의 cluster로 나뉘어 졌다. 돌연변이체들은 유전적으로 유의적 차이가 있는 subgroup으로 나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본 실험에 사용한 primer들과 포자의 감마선 조사 등을 버섯의 신품종 개발에 유용한 도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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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흰등멸구(Sogatella furcifera)는 아시아 지역의 벼 재배지에서 문제되고 있는 해 충 중 하나이다. 흰등멸구는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지 않고 매년 여름 해외에서 비 래해오고 있으며, 비래원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구명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 서는 국내 및 국외 지역에서 채집된 흰등멸구 개체군의 유전적 변이를 비교하기 위 해 COI_03과 COI_04 마커를 이용하여, 2012년에 채집된 국내(신안군)와 국외(네 팔, 라오스, 방글라데시, 베트남 및 태국) 지역의 표본을 사용하였다. 계통발생분석 결과, COI_03 마커에 의해 크게 네팔·신안·라오스와 방글라데시·베트남·태국의 두 그룹으로 나뉘어졌고, 세부적으로도 나눠졌다. COI_04 마커에 의해서는 태국과 베트남, 방글라데시와 네팔, 그리고 라오스와 신안 세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단상 형을 비교했을 때, 두 마커에서 총 12개의 단상형이 나타났다. COI_03에서는 라오 스·신안 1개, 베트남·태국 1개, 방글라데시 1개, 네팔 2개, 그리고 신안에서 라오스 와 동일한 단상형 외에도 추가적으로 4개가 나타났다(총 9개). COI_04에서는 라오 스·신안, 베트남·태국과 방글라데시·네팔에서 동일한 단상형이 각각 1개씩 나타났 다(총 3개). 따라서 COI_03 마커는 COI_04 마커보다 단상형의 다양성이 더 높아, COI 마커를 이용한 유전적 다양성 연구를 위해서는 COI_03 마커가 COI_04 마커 보다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10.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에 58개 지역에 분포하는 2 배체 및 3배체 참나리 86계통을 이용하여 각 genome 간의 유연관계와 유전적 변이성을 분석하기 위해 RAPD 분석을 실시하였다. 참나리의 배수성은 flow cytometer에 의해 분석되었다. 그 결과 PCR반응에 사 용된 10개의 RAPD primer에서 총 69개의 band가 관찰되었으며, 이중에서 다형화를 나타내는 band의 수 는 42개(60.9%)로, 1개의 RAPD primer당 평균 4.2 개의 다형화 band가 관찰되었다. 수집된 참나리 86계 통에 대하여 RAPD 분석에서 증폭된 다형화 band들 을 이용하여 UPGMA 방법에 따라 dendrogram을 작 성하였다. 그 결과 유전적 유사성 85% 수준에서 크게 2개의 그룹으로 분리되었는데, 첫 번째 그룹에는 강화 도를 포함한 내륙지역에서 수집한 대부분의 3배체 계 통들과 일부 예외적인 2배체 12계통을 포함하고 있었 으며 두 번째 그룹에는 대부분의 2배체 계통들과 백령 도에서 수집한 3배체 1계통(42) 그리고 2배체와 중나 리간에 교잡된 2계통(60, 61)을 포함하고 있었다. 대체 로 3배체 참나리는 제 I 그룹에 포함되었고 2배체 참 나리는 제 II 그룹에 포함되었다. 유전적 변이성은 3 배체 참나리 집단보다 2배체 참나리 집단에서 보다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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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multicolored Asian lady beetles (Harmonia axyridis) has characteristic color patterns, which show great variability within species. Up to now, it has been well known that main factors affected on individual color pattern variations in the population of H. axyridis are external, physical, and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Indeed, there is as yet no evidence to indicate whether the variation is genetic or environmental factors. Also the factors which produce this variation are unknown in this species, although it is suspected that much of the variation is under genetic control. However, the genetic relationships among many of color types were investigated by observing the progeny of each particular pairs. It is worth mentioning a few particular breeding cases to illustrate certain facets of variability, and to indicate examples suitable for genetic analysis of the color pattern var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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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99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leven Italian ryegrass cultivars were examined for their genetic polymorphisms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s using randomly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markers. In RAPD analysis of 34 random primers, 96 of total 162 bands obtained from 16 primers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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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99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약용 또는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산림자원 식물인 산마늘(Allium victorialis var. platyphyllum)의 지역별 군락생태적 특징과 형태적 유전적 변이를 살펴본 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식생구성을 살펴보면 오대산과 함백산의 경우는 고목충의 우점종은 신갈나무이며 아고목 관목층은 당단풍, 쇠물푸레, 철쭉꽃의 피도가 높게 나타났다. 울릉도의 경우는 너도밤나무, 우산고로쇠, 섬피나무, 마가목, 섬단풍나무가 고목층에 나타나며, 초본층에는 우점종인 산마늘과 함께 일색고사리, 섬말나리, 큰연령초의 피도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오(1977)의 식물지리구계구분에서 울릉도를 울릉도아구로 별도로 구분하고 있는 것과 같이 내륙의 오대산, 함백산과 울릉도의 전반적인 식생구성은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형태적 인자에 대한 주성분분석과 판별분석 결과 울릉도와 함백산 및 오대산의 두 group으로 구분되었다 울릉도의 산마늘은 함백산 및 오대산 지역과 비교하여 , band가 없고, 대신 band가 나타나 유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함백산과 오대산 두 지역의 산마늘에 있어서는 함백산에 band가 하나 더 있을 뿐이어서 동위효소 GOT에 의한 변이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세 지역의 산마늘에 대한 유전적 변이에 있어 함백산과 오대산은 큰 차이가 없으나 이들 두 지역과 울릉도와는 변이의 폭이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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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양한 환경에서 수집한 국내 민들레속 유전자원 수집종의 엽록체 DNA 영역(trnL-trnF와 rps16-trnK)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종내․ 간 변이 및 배수성을 구명하여 유전자원 육성의 기초 자료룰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민들레속 유전자원의 배수성은 털민들레, 서양민들레, 붉은씨서양민들레가 3배체이고, 흰 민들레와 흰노랑민들레는 4배체였다. 염기서열의 길이는 trnLtrnF 영역에서 자생종류인 털민들레, 흰민들레, 흰노랑민들레 가 931 bp에서 935 bp, 서양민들레는 910 bp, 붉은씨서양민들레 는 975 bp로 종간 차이를 나타내었고, 종 특이적 염기서열 88개, 자생종 및 귀화종 특이적 염기서열 41개가 검출되었다. rps16- trnK 영역은 털민들레 882∼883 bp, 흰민들레 875∼881 bp, 흰 노랑민들레는 878∼883 bp 서양민들레 874∼876 bp, 붉은씨서 양민들레는 847∼848 bp로 37개 종특이적 염기서열이 검출되 었다. 염기서열의 유사도는 trnL-trnF 영역에서 0.860∼1.000 사이로 평균 0.949이며, rps16-trnK 영역의 유사도는 0.919∼ 1.000 사이로 평균 0.967이었다. 염기서열을 바탕으로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 trnL-trnF 영역은 크게 자생종류와 귀화종 류로 구분되었으며, 서양민들레와 붉은씨서양민들레는 같은 종 간에 유집되었고, 자생종류는 분리되지 않았으며, rps16-trnK 4개 그룹과 유집되지 않은 5개체로 나뉘었다. 흰노랑민들레는 두 영역 모두 흰민들레와 동일 계통군을 형성하였고, 염기서열 상 두 종간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유연관계에서 모두 독립적으로 존재한 흰민들레 No. 10 (조계산)과 털민들레 1번(광양)은 민들레 유전자원 육성소재로 활용이 기대된다.
        16.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 되어있는 콩 유전자원 중 한국 재래종 자원 880점을 대상으로 농업적 특성을 조사하고, 분자마커를 이용하여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하였으며 결 과는 다음과 같다. 1. 개화일수는 51∼104일, 평균 74.4일이었으며 성숙일수는 28∼106일, 평균 72.2일이었고 생육일수는 101∼188일, 평균 146.6일이었다. 지역별 평균 개화일수는 강원지역이 69.5일로 가장 짧고, 제주지역이 77.9일로 가장 길었다. 또한 평균 생육일수는 강원지역이 평균 140.6일로 가장 짧고, 제주지역이 152.8일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품종의 생육일수는 태광콩 133일, 대원콩 143일, 일품검정콩 129일, 풍산나물콩 146일과 비교하였을 때 중만생종인 태광콩보다 생육일수가 길어 우리나라 재래종에 만생종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2. 100립중의 범위는 4.3∼46.4 g이며, 평균 26.1 g이고, 립중별 분포는 대립종의 비율이 39.2%로 가장 많고, 중립종 30.8%, 극대립종 17.5%, 소립종 8.8%, 극소립종 3.8% 순으로 중립종 이상의 비율이 87.5%로 대부분이었다. 3. 종피색은 검정색의 비율이 52.4%로 가장 많았고, 황색 28.5%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남지역 수집자원은 황색종피 비율이 높고, 제주지역은 황색, 녹색, 검정색의 비율이 유사하였으며, 경기지역은 녹색종피의 비율이 28.8%로 황색종피보다 많았다. 4. 검정콩 460점을 대상으로 자엽색 조사 결과 황색이 59.7%, 녹색이 40.1%이었다. 자엽색의 지역별 분포는 매우 커서 제주와 경남지역은 녹색 자엽비율이 각각 83.3%와 62.7%로 황색 자엽보다 월등히 많았으며, 전북과 전남지역의 녹색자엽 비율은 각각 5.7%와 13.8%로 극히 낮아 지역별 차이를 보였다. 5. 기초특성 평가 자원중 350점에 대해 7개의 SSR 마커를 이용하여 프로파일링한 결과 총 110개의 대립인자(allele)가 확인되었으며 각 유전자좌별로 대립인자수는 10개에서 26개 평균 15.7개였다. 유전적 다양성(PIC)은 0.711로 비교적 높았으며, 각 유전자좌별 allele의 수는 경북지역이 9.7로 가장 많고, 유전적 다양성은 제주가 0.693으로 가장 높았다.
        17.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물유전자원의 소재를 확대하고자 동진 1호 벼의 건조 종자에 감마선(60Co, 300 Gy)을 조사하여 선발한 조기출수 계통의 유전적 변이성을 분석하였다. 선발한 조기출수 계통의 M7(2010년)과 M8(2011년) 세대에서 평균 출수기는 대조품종인 동진 1호(중만생종) 보다 각각 11일(γ-2 계통), 10일(γ-5 계통), 6일(γ-1 계통), 5일(γ-3 계통), 4일(γ-4 계통)이 빠르게 나타났다. ISSR 분석 결과, 선발계통의 유전적 다형성은 γ-2 계통 5.9%, γ-1 계통 7.5%, γ-4 계통 15.1%, γ-3 계통 15.3%, X-1 계통 19.4%, γ-5 계통 23.4%로 대조품종의 4.3% 보다 높게 나타나 방사선 조사로 DNA 수준에서 변이가 증가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엽록체 DNA(rps16-trnK 영역) 분석 결과, 염기 길이는 대조 품종과 같은 664 bp인 반면, 총 5개 염기서열 영역에서 치환 변이가 발생하였고 그 중 6 bp 및 587 bp 영역의 변이는 선발 계통에서만 나타났다.
        18.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옥수수에서 자식계통들에 대한 유전적 다양성 및 계통유연관계 정보는 1대잡종 품종개발을 위한 교배조합 선발에 유용한 전략을 제공한다. 본 연구는 86개의 튀김 옥수수 자식계통들에 대한 유전적 다양성 및 계통유연관계를 밝히기 위하여 옥수수 전체 게놈을 대표할 수 있도록 50개의 SSR primer를 선발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그 결과 50개의 SSR primer들은 86개의 튀김 옥수수 자식계통들에서 총 256개의 대립단편을 나타내었으며, SSR loci
        19.
        201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외에서 재배되는 12종의 마늘을 수집하여 총 143개의 임의의 primer를 이용하여 RAPD분석을 실시한 결과 55개의 primer로부터 종간에 다형성을 보이는 DNA밴드가 나타났다. RAPD에 의해 다형성을 보인 55개의 primer에서 확인된 총 DNA 밴드 수는 187개였으며, 그 중 128개(68.5%)가 12종의 마늘 지방종간에 다형성을 나타내었다. PCR에서 다형성을 보인 DNA 밴드를 대상으로 집단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전적 유사도가 0.71이상에서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졌는데, 제1그룹은 의성, 서산, 삼척, 예천-A, 예천-B종, 의성노랑, 정선, 남도, 단양 및 육백종 등으로 대서종을 제외한 한국의 재배종이 모두 포함되었으며, 제2그룹과 제3그룹은 각각 몽골종과 대서종 단독으로 나누어졌다. 종 특이적으로 DNA밴드를 나타내는 primer를 분석한 결과 21개 primer에서 30개의 DNA밴드가 어느 특정의 지방종에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어, 지방종 마늘 10종을 구분할 수 있는 30개의 RAPD 마커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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