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과 임상의사결정능력 간의 관계에서 비판적 사고성향과 핵심간호술 수행자신감의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여 임상의사결정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일 지역의 종합병원 임상간호사 173명이며, 2023년 9월 15일~10월 13일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AMO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변인들 간의 인과적 관계 분석과 부트스트래핑 추정방식으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으며,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임 상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 임상의사결정능력, 비판적 사고성향과 핵심간호술 수행자신감 간의 인과모형의 적합성은 타당하게 성립하였다. 둘째, 간호전문직관에서 임상의사결정능력에 대한 영향관계에서 비판적 사 고성향은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비판적 사고성향의 간접효과가 비 판적 사고성향과 핵심간호술 수행자신감의 간접효과보다 크게 나타나 이중매개효과보다는 단일매개 효과 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간호사들의 높은 간호전문직관의 함양은 임상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특히, 비판적 사고성향을 강화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임을 검증하였다.
이 연구는 산소아과 간호사의 문화적 역량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 C시, G시에 소재한 간호사 166 명이었으며, 일반적 특성, 문화적 역량, 임상수행능력을 설문조사하였다. SPSS 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t검정, 일원분류 분 산분석, 피어슨 상관관계, 다중회귀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문화적역량의 하위변수인 문화적 지식, 문화적 인식, 문화적 민감성, 문 화적 기술은 임상수행능력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임 상수행능력에 영향요인은 산부인과 관련 부서(β=-.16, p =.010), 문화적 인식(β=.20, p=.008), 문화적 기술(β=.42, p =.000)으로 나타났고, 총 38.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소아과 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설계할 때 문화적 인식, 문화적 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simulation-based Korea advanced life support training on new nurses' knowledge,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performer confidence, and learning satisfaction. Methods: This is a non-equivalent controlled pre-post quasi-experimental study. A simulation-based CPR training program was applied to 37 new nurses.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scored lower on emergency management knowledge (83.65±7.61) than the control group (84.55±9.22), which was not significant (t=-4.46, p=.657). However, the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109.59±9.98) than in the control group (100.24±11.87) (t=3.581, p <.001). Performer confidenc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23.43±3.29) than in the control group (19.90±3.85) (t=3.69, p〈.001). In addition, the learning satisfaction score of the experimental group (96.16±5.64)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control group (88.42±11.13) (t=3.72, p< .001). Conclusion: This study confirmed that simulation training is an efficient way to improve new nurses'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and performer confidence. Therefore, applying simulation training in scenarios can improve new nurses' work competence and contribute to improving the quality of patient care.
본 연구의 목적은 시뮬레이션 실습 교육에서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명확한 개념의 속성을 규명 하고 이를 조직화하여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방법으로는 Walker And Avant의 개념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KISS, KMbase, DBpia, RISS, PubMed, CINAHL, Medline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보건의료인 교육을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이 권고된 시점인 2000년부터 2023 년 4월까지 보고된 논문을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임상수행능력의 속성은 (1) 지식, 판단, 기술의 종합적인 능력, (2) 의료 환경 변화에 능숙히 대처하는 능력, (3) 간호 대상자의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하여 간호 역할 을 수행하는 능력이다. 본 연구는 시뮬레이션 실습 교육에서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 상황에서 간호학적 관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념분석을 한 연구로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시뮬레이 션 실습 교육에서 임상수행능력 속성을 포함한 훈련 프로그램 및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프로그램 의 효과를 측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면 및 비대면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가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각 요인 간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스트레스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임상수행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임상실습교육 전략의 근거를 제시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 는 서울과 충청권 소재 간호대학생으로, 2021년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201부의 자료를 수집하였 다. 통계프로그램 SPSS 21.0을 이용하여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대면 및 비대면 임상실습스트 레스, 스트레스 대처, 임상수행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임상수행능력에 미 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단계에서 간호대학생의 성적, 전공만족도, 대면실습만족도가 임상수행 능력의 19.4%를 설명하였고, 2단계에서는 스트레스 대처를 추가하여 19.6%의 설명력이 증가되어 총 39.0%의 변량을 설명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임상실습스트레스 에 대한 원만한 스트레스 대처가 중요하며,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를 위한 상담 및 교육프 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Purpose: This study aimed to understand the effect of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 preparation education implemented with smart glasses in augmented reality on the performance ability, performance confidence, and educational satisfaction of clinical nurses.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clinical nurses at B hospital—27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5 in the control group. The measurement tools were performance ability (24 items), performance confidence (11 items), and educational satisfaction (9 items). The experimental group intervention used augmented reality with smart glasses, and the control group used video resourc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test, x2-test, and ANCOVA using the SPSS Statistics for Windows, version 25.0. Results: The performanc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F = 104.83, p < .001). Performance confidence was considerably hig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F = 2.09, p = .041). Finally, educational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F = 4.52, p < .001). Conclusion: It was confirmed that ECMO education implementing augmented reality with smart glasses is an effective method for improving performance ability, performance confidence, and educational satisfaction among clinical nurses.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동안 적용한 SBAR 보고교육이 의사소통명확성, 의사소통 만족도, 보고자신감,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2개 대학교에서 임상실습을 6주 이상 완료한 3학년을 편의 추출하였다. 대상자 수는 SBAR 보고교육을 받은 103명과 교육을 받지 않은 113명이다. 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s,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등으로 분석하였다. 의사소통명 확성과 의사소통능력은 양의 상관관계(r=.52, p<.001)가 있었고, 보고자신감은 의사소통만족도와 양의 상관관계(r=.53, p<.001)가 있으며, 의사소통능력은 보고자신감과 양의 상관관계(r=.46, p<.001)가 있었다. 의사소통능력은 의사소통명확성(β=.29, p<.001), 의사소통만족도(β=.43, p<.001), 보고자신감(β=.15, p=.009)이 유의한 영향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49.0%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에게 임상실습 중 실무능력을 파악하여 보고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적 제도와 교수방법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초보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초보간호사 155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설문조사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 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월경곤란증은 2.77점, 임상수행능력은 3.44점 이었고 월경곤란증과 임상수행능력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226, p=.002). 임상수행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준 것은 자율신경계 반응이고(β=-.261, p= .001) 설명력은 22.1%였다. 따라서 초보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월경곤란증의 자율신경계 반응 완화를 위한 중재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One of the most demanded competencies of an oral health professional such as an oral pathologist is the ability to make clinical decis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neurological differences between beginners and experts in the clinical decision-making process which consisting of complex, dynamic and sophisticated cognitive processes, an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experts based on the brain by comparing EEG activity. This study conducted experimental design with 10 dentists with more than 10 years of clinical experience and 10 students with short clinical experience as beginners as a fourth year student before graduation. The hypothesis-oriented algorithm proposed in HOAC II was used. As a standard, the clinical decision-making stage of the dentist was divided into three stages, and an event was developed and an experiment was designed for measuring EEG for each stage. The cerebral activity distribution patterns of the two groups were measured with EEG, compared and analyzed with pre-processing process using EEGlab. As a result, the difference in the auditory information was not noticeable between the novice and the expert, but the difference between the group of the novice and the expert appeared in the visual data and the radiographic data. In the case of beginners, the activity was higher in the left hemisphere, and in the case of experts, both brains were activa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intended to present objective information based on brain-based analysis of differences that appear in the clinical decision-making process of experts and beginners. It can be used as basic research data to present the brain-based characteristic analysis of dentist experts.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사 이미지, 임상수행능력, 전공만족도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2018년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G시의 간호대학 2, 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다중회귀 분석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전문직관은 간호사 이미지(r=.70, p<.001), 임상수행능력(r=.23, p<.001), 전공만족도(r=.62,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 임상수행능력은 간호사 이미지와 양의 상관관계가(r=.14, p=.015) 전공만족도는 간호사 이미지(r=.55, p<.001), 임상수행능력(r=.14, p=.012)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전공만족도(β=.32, p<.001), 사회적 이미지(β=.31, p<.001), 전문적 이미지(β=.21, p<.001), 임상수행능력(β=.09, p=.018) 순이었으며 설명력은 59.9%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긍정적 간호전문직관 확립을 위해서는 간호사 이미지, 전공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작업치료 임상가의 응급처치 교육경험에 따라 실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을 조사하여 교육경험이 응급처치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향후 작업치료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현재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 임상가로서 총 150명에게 본 연구에서 구성한 설문지를 배포 및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6문항), 응급처치 교육경험(7문항), 각 응급상황에 따른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총 24문항)등 총 3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응급처치 교육경험에 따른 응급상황별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t-검정을 시행하였으며 두 종속변수 간의 상관성은 Pearson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응급처치 교육경험에 대한 빈도분석 결과, 전체 대상자(n=150) 중 115명(76.7%)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처치 교육경험 유무에 따른 응급처치 대처능력은 경험과는 상관없이 모두 ‘대처할 수 없다’라고 응답하였으며 ‘호흡장애(t=2.721, p<.05)’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두 집단 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5). 교육필요성에 대한 집단 간 차이 분석에서는 심정지(t=-2.646, p<.05)와 경련 및 마비(t=4.17, p<.05) 항목에서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두 종속변수간의 상관관계는 확률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5)
결론 : 본 연구결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경험이 있더라도 실제 응급처치 대처능력은 무경험자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실제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다 지속적이고 현장감있는 교육과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This study was tri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simulation practice education on the clinical competenc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self-confidence of nursing process in new graduated nurses. Methods: This study was one group pre-post test design, participants are 50 new graduated nurses with less than 3 month of working experience. The simulation practice education applied the first semester of the third grade, over 15 weeks with 1 credit per 2 hours per week by two instructors with four scenarios.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paired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using the SPSS WIN 21.0 program. Resul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simulation practice education on the clinical competence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in the new graduated nurses.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clinical competence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Conclusion: New nurses' capacity can be strengthened by applying simulation practice education that improve the clinical performance by enhance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simulation-based asthma pediatric care among nursing students. Methods: One group post design was utilized. A total of 148 nursing students were recruited as participant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22to June10, 2016. Seven hours of simulation-based asthma pediatric care was conducted. Results: The total mean knowledge score for asthma pediatric care was 3.8, and simulation-based performance score was 8.0. In simulation-based performance, the highest mean score was 2.4 for “oxygenation” category and the lowest mean score was 1.5 for “nursing recording.”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clinical performance using simulation for the upper, middle, and lower groups according to the theoretical knowledge level. Additionally,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theoretical knowledge score and simulation-based clinical performance score.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simulation-based care involving various scenarios and integrated evaluation tools for clinical nursing performance are required to improve asthma pediatric care among nursing student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mpact of a problem-based simulation
education program on nursing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academic efficacy, and clinical
performance skills. Methods: This study examined a group of nursing students using the
pretest-posttest test design. Second year pediatric nursing students studying the practical
subject Integrated Simulation at S University in K region were asked to complete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before and after using a problem-based simulation education
program. In addition to using SPSS/WIN 21.0 for descriptive analysis, the data was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 repeated measures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Results: After
completing the simulation education program, participants showed statistically higher academic
achievement (t = -5.795, p < .001) and clinical performance skills (t = -3.835, p = <.001)
than before.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cademic efficacy score(t=-.217,
p=.829). Conclusion: The results from this study indicate that lessons with various methods
and content should be developed to –evaluate both theoretical knowledge and clinical
performance skills. In addition, there is a need to develop a standard evaluation.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repeated simulation and role rotation in a cardiac arrest simulation on learning immersion, learning confidence, and simulation satisfaction. Methods: This study was the descriptive survey and 199 nursing students completed a cardiac arrest simulation-based education program developed by the researcher. Participants repeated the simulation 3 times. Data were analyzed using time series, ANOVA, t-test with SPSS 21.0 program. Results: Over than 2 times was effective frequency of repetition of simulation.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learning immersion, learning confidence and satisfaction after simulation due to rotation. Additionally,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satisfaction after simulation. However, participants in the lead nursing role in simulation had less learning immersion and learning confidence compared to those not in the lead role.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repeted use of the cardiac arrest simulation improved clinical practice; however, role rotation did not impact learning immersion or learning confidence. Even though there was no effect of role rotation, the results did indicate that experience as a leader in simulation is associated with less learning immersion and confidence. These results suggest the need to carefully debrief the lead nursing student. Further, in order to prevent nursing instructor burn-out and encourage participation of students in learning, future work should examine increased repetition frequency.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simulation-based training for nurses on nursing stress and clinical competency of cardio-pulmonary emergency care at general wards. Method: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with a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The experimental group (n=34) received a lecture and team simulation. The control group (n=36) received only lectures without simulation. Data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and t-test with SPSS program. Results: The participa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reported significantly lower death and dying 13.14±1.50 (t=7.19, p<.001), conflict with physicians 7.06±2.51 (t=5.82, p<.001), inadequate preparation 6.16±4.17 (t=4.49, p<.001), problems with peers 13.33±7.05 (t=4.09, p<.001), problem relating to the supervisor 13.51±4.03 (t=2.09, p=.030), workload 17.08±6.19 (t=5.76, p<.001), uncertainty concerning treatment 12.13±6.45 (t=2.21, p=.020), patients and their families 16.37±6.38 (t=3.34, p<.001), discrimination 5.66±2.79 (t=2.39, p=.013) and higher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t=5.14, p<.001)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is suggests that simulation-based training for cardio-pulmonary emergencycare for nurses at general wards is useful to decrease nursing stress and improve clinical competency.
목적 : 본 연구는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실행 기능,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 였다. 연구방법 : 발병 6개월 이후의 뇌졸중 환자 6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무작위 난수 생성 기능을 사용하여 가상현실 치료군과 비디오 관찰군으로 두 집단을 나눈 뒤 하루 20분, 주 3회, 5주간 실시하였다. 가상현실 치료군에는 NintendoⓇ 사의 Wii FitTM을 사용한 가상현실 치료(Virtual Reality Therapy; VRT)를, 비디오 관찰군에는 Wii FitTM의 데모 비디오 관찰(Video Observation; VO)을 시행하였으며 동일 기간 동안 20분의 일반 작업치 료 및 운동치료를 함께 중재 받았다. 중재 전·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한국판 행동 통제 척도(Korean version of Behavioral Dyscontrol Scale; BDS-K)와 기능적 뻗기 검사(Functional Reaching Test; FRT),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Timed Up and Go test; TUG)를 사용하였다. 결과 : 실험 결과 두 집단의 중재 후 점수 간 비교에서 BDS-K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또한, 가 상현실 치료군의 중재 전-후 변화를 분석한 결과 BDS-K, FRT, TUG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5). 결론 : 본 연구에서는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받은 집단에서 실행 기능과 균형능력의 향상을 보였으며, 중재 후 두 집단의 비교 결과 실행 기능에 향상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가상현실 프로 그램을 수행하고자 하는 치료사들에게 임상적 결정을 내리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ffectiveness of debriefing with video and oral debriefing alone by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in the nursing educational simulation setting.
Methods: Nursing students participating in experiment were 168. Data was collected for each group after the simulation including debriefing.
Result: Experimental group who experienced simulation debriefing with video and control group had differences in clinical practice items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Experimental group who experienced simulation debriefing with video had significantly higher debriefing satisfaction than control group who didn't experience that.
Conclusion: This study found that simulation debriefing with video was effective educational method to promote debriefing satisfaction. It is needed to find the relation between clinical practice and debriefing satisfaction.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relationship between instructor and learner's evaluation in the simulation-based maternity nursing.
Methods: The simulation-based nursing education program was taken by 112 fourth year nursing students. 30 item clinical practice competency evaluation tool has been developed for instructor. And 30 item clinical practice competency scale(self reported form) was used for students.
Result: The critical items of the simulation-based maternity nursing were suggested in this study. Mean score for clinical practice competency are as follows: student's evaluation 4.0(on a 5-point scale), instructor's evaluation 76.7(on a total 90-point).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instructor and learner's evaluation score.
Conclusion: These findings will be useful guideline in development direction of qualitative simulation-based nursing education program.
Purpose: This study was to develop a clinical competence scale to assess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in neonatal core nursing management after delivery in the simulation-based clinical situations.
Methods: The assessment items developed with 14 items of 3 point scale. An expert panel of 4 professor and 1 nurse reviewed the scale for content validity by using the CVI(Content Validity Index). Following the establishment of content validity, 14 items of the checklist were developed. The simulation-based neonatal core nursing education that consisted of four sessions for 6 hours lecture and practice was provided to 26 small groups.
Result: The total mean score of clinical competence in neonatal core nursing care was 20.04. Items with the highest mean score was 1.87 with 'apply clean gloves'. Items with lowest mean score was 1.15 with 'perform the body temperature management to the neonatal'. Reliability of between two evaluation using Cronbach's alpha was .86.
Conclusion: This results show neonatal core nursing care assessment tool developed this study had reliability and validity.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determine property of tool in neonatal core nursing care assessment t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