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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인구고령화에 따른 치매관련 정책 및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작업치료(학)전공 대학생들의 치매관련 교과목이수 및 임상실습, 자원봉사, 사회서비스 등의 경험이 치매에 대한 인식과 진로희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전, 충남, 충북, 경북 소재의 4개 대학교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설문은 2018년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20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분석을 위해 기술통계, 독립 t-검정, Pearson’s 상관계수,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치매관련 경험이 있는 대상자들에서 치매지식과 치매관련 정책인식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치매관련 경험과 치매지식 및 정책인식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치매관련 경험과 치매인식은 치매관련 기관으로의 진로희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모델의 설명력은 26.4%였다. 진로 희망에 대한 변수들의 영향력은 치매관련 교육의 필요성, 정책인식, 사회서비스 이용경험, 교과목이수, 성별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학)전공 대학생들의 치매지식과 관련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교육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향의 모색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사회적 흐름에 맞춘 다양한 진로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치매 및 노인작업치료의 전문성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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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학)과 대학생의 진로선택에 대한 현황을 알아보고 일반적 현황에 따른 진 로성숙도와 진로불안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된 4년제 대학 7개 학교, 3년제 대학 7개 학교의 총 2,1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실시하였고 1,590명의 응답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전공 선택요인을 분석한 결과, 70.0%가 넘는 응답자가 입학 전 장애인관련 기관에서 봉사경험이 있 었고 가족 중 보건직종사자가 있는 경우도 60.0%에 달했다. 학과선택계기는 추천보다는 스스로 선택한 경우가 조금 더 높았으며 정보는 인터넷으로 습득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관심치료 연령군은 소아가 913명이 응답하여 가장 높았고 관심 치료 분야는 감각통합치료 빈도가 가장 높았다. 학생들의 졸업 후 또는 십년 후 희망 취업지 모두 의료기관 취업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응답자 중에 종합병원의 선호도 가 61.1%로 가장 높았다. 국시불안은 5점 만점에 평균 4.29으로 높은 편이었고 진로확신은 입학 시 평 균 4.34(5점 만점)에서 현재는 평균 4.15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진학확신수준에 따라 진로성숙도는 유 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진로확신 수준이 높은 경우 진로불안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마 지막으로 진로성숙도와 진로불안은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최근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의 진로선택 현황, 진로성숙 및 진로불안의 경향에 대한 본 연구의 결과 는 향후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5,100원
        3.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국내 작업치료(학)과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교육품질인증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대학들의 세계작업치료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 WFOT) 인증 확 대 및 국내 실정에 맞는 교육품질인증의 도입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방법 : 2016년 1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메일을 통해 국내 작업치료(학)과에 소속된 모든 교수들 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설문지는 총 103부 회수되었으며 응답이 미비한 8부를 제외하고 총 95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결과 : 연구결과 95명의 응답자 중 80명(84.2%)이 WFOT 인증평가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국내 자체의 교육품질인증에 대해서도 73명(76.8%)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국내 자체의 작업치료 교육품질인증이 실시될 경우 응답자의 75.8%인 72명이 평가받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 작업치료영역에서도 교육의 질을 확보하고 교육수요자에게 교육에 대한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서 다양한 잣대의 교육품질평가가 필요하다. 합리적인 평가기준의 확립과 적용을 통하여 국내 모든 대학의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작업치료사 면허를 취득한 신입 작업치료사의 직무수행 능력을 신뢰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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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본 연구는 전국의 작업치료(학)과 및 작업치료 임상가를 대상으로 임상실습 체계를 조사하여 학생들이 적정한 질적 수준의 직무 중심 임상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임상실습을 표준화하고, 이를 통해 임상실습지침서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삼고자 하였다. 연구방법:2013년 8월부터 2014년 4월까지 2013년 전국의 작업치료(학)과와 작업치료 임상실습 기관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체계에 대한 설문을 시행하였다. 2013년도에 시행된 작업치료사 직무분석 자료를 기초로 임상실습에 필요한 준비 기술과 초임작업치료사에게 필요한 준비 기술의 중요도를 조사하여 분석하였다.결과:본 임상실습 체계조사에 38개 대학이 참여하였다. 평균 임상실습 시간은 3년제 517.2시간, 4년제 983.5시간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 의뢰 기관수는 재활병원, 대학병원 순으로 많았으며, 성인지체장애 대상 기관이 전체 실습지의 66.8%를 차지하였다. 임상실습에 필요한 준비 기술의 중요도를 조사한 결과 4.5점 이상(5점 만점) 높게 나타난 항목은 교수 응답의 경우 평가 14개 항목, 중재 2개 항목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실습교육자는 평가 3개 항목, 중재 2개 항목으로 나타났다.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항목은 평가 18개 항목, 중재 1개 항목이었다. 초임작업치료사에게 필요한 준비 기술의 중요도 조사 결과 4.5점 이상 높게 나타난 항목은 교수 응답의 경우 평가 23개, 중재 30개 항목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실습교육자는 평가 14개, 중재 25개 항목으로 나타났다.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항목은 평가 20개 항목, 중재 8개 항목이었다.결론:임상실습의 시행에 있어서 학제간 실습 시간의 차이가 크며, 성인지체장애의 실습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치료 영역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술에 대한 인식이 작업치료학 교수와 임상실습 교육자 간에 차이가 크므로 양쪽의 의견을 적절히 반영한 임상실습지침서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작업치료 영역에 따라 중요 기술이 차이가 나므로 각 분야에 대한 임상지침서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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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과만족도, 진로불안감 및 진로성숙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국내 작업치료(학)과 대학생들의 현황 및 인식도 조사연구 I : 일반적 현황 및 전공 선택의 연구 틀과 절차가 동일하다. 결과 : 학과만족도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17∼22세 범위의 연령대의 학생들이 26∼28세 범위의 연령대의 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3년제 대학이 4년제 대학보다 학과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재학생이 복학생, 편입생보다 학과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진로확신에 속하는 진로불안감과 진로성숙도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높았으며, 연령이 높은 학생이 연령이 낮은 학생보다 진로성숙도가 더 높았으며, 진로불안감은 낮았다. 그리고 4년제 대학이 3년제 대학보다 진로불안감과 진로성숙도가 더 높았으며, 국시 불안감이 클수록 진로 불안감은 더 높았다. 결론 :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전국 작업치료(학)과에서는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 및 관심을 제공해야 하며, 작업치료(학)과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3년제 대학과 4년제 대학은 상호보완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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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일반적 현황과 전공선택 요인들에 대해 살펴보고, 일반적 현황에 따른 전공선택 요인,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관심 분야, 관심 취업영역, 국시불안 및 진로 확신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된 4년제 대학 9개 학교, 3년제 대학 10개 학교의 총 4,500명의 재학생을 모집단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1,329명의 응답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학과 선택시 작업치료(학)과 이외의 학과에 진학을 희망했던 응답자가 831명(62.5%), 입학 후에 소속변경 등 전공 변경을 희망한 응답자는 588명(44.2%)이였다. 학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추천에 의한 선택이 675명(50.8%), 스스로 선택이 654명(49.2%)였고, 추천에 의한 경우는 부모님, 학교 선생님이 가장 많았으며, 추천 이유는 취업, 전문직이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선택한 경우에 주로 정보를 얻은 방법은 인터넷이 419명(64.0%)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의 현재 관심 취업영역과 10년 후 의망 취업영은 의료기관 취업으로 동일하게 조사 되었다. 현재 작업치료(학)과 학부생들은 5점 만점에 평균 3.54점으로 보통 이상의 국시불안감을 느끼고 있었고, 이는 남자 학부생들에게서 더 높았다. 또한 진학확신은 입학 전보다 현재가 더 낮았으며, 1학년의 진학확신이 가장 낮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작업치료(학)과에 대한 확신과 진로 결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추후 작업치료(학)과의 교육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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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후 임상실습에 대한 만족도를 알아보고, 임상실습에 따른 전공 취업의 진로 결정과 희망기관 및 분야에 대한 인식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방법 : 본 연구는 2008년 6월 23일부터 2008년 12월 30일까지 본 설문에 응한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을 대 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료 수집을 하였고, 총 346부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17.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다중응답분석, 독립 t-검정, 주변 동질성 검정, Kruskal-Wallis검정을 사용하 였다. 결과 : 임상실습의 만족도에서는 치료 장비와 도구의 다양성, 정해진 일정에 따른 교육, 임상실습의 중요성 인식 등 의 항목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반면, 다양한 학습자료 제공, 임상실습평가방법 등의 항목에서 낮은 만족도를 보 였다. 임상실습 전 후 전공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의 비율은 82.7%에서 96.5%로 증가했다. 실습 전·후 전공 취업 희망 분야 비교에서 지체장애(성인)분야, 아동분야, 정신건강분야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실습전후 분야의 선택이 바뀐 경우가 346명 중 113명으로 나타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실습 후 전공 취업희망 기관 및 분야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긍정적으로 변한 경우가 57.2%, 부정적으로 변한 경우가 6.7%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임상실습을 통해 전공취업에 대한 인식과 희망분야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이와 관련된 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더불어 임상실습환경 및 실습 평가방법 등에 대한 다각도의 연구가 수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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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임상실습에 대한 견해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임상실습에 대한 교육과정 구성과 실습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 2003년 8월 전국대학작업치료 교수협의회에 참석한 전임강사 이상의 교수(총 45명중 32명 참석)를 대상으로 임상실습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배부된 설문 32부 중 총 26부를 가지고 각 응답에 대한 빈도 및 백분율을 구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 교육 분야의 실습지도에 있어서 우선 임상실습기관선정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있지 않는 학교가 4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습기관에서 실습지도자의 교육 및 지도가 충실히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24%가‘대체로 그렇다’라고 대답하였다. 임상실습기관과 대학과의 연계성을 묻는 항목에서 협동체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가 46%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이유에는 임상실습기관의 무관심(40%), 교수의 노력부족과 무관심(18%)때문이었다. 임상실습에서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는 ‘임상실습기관의 환경이 좋지 못하다’가 32%를 차지하였고, 임상실습에서 통일되어야 하는 사항으로는 학생평가양식(41%)과 실습기록지(38%), 기준성적 (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 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적절한 호칭으로는 ~선생(54%), ~실습학생(42%)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대학과 임상실습기관은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과 개발된 프로그램에 의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고,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 평가 방법, 현장실습비용 등의 문제에 있어서도 전체적인 통일된 체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통일된 임상실습 지침서가 시급히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4,500원
        9.
        200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 교육기관 증가에 따른 교육기관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정도를 작업치료(학)과 교수 및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작업치료(학)과에 재직 중인 교수 26명과 3, 4학년 재학 중인 17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한국작업치료교육인증위원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기초로 20개의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설문분석은 기술통계량인 빈도와 백분율을 사용하여 각 문항별 인식정도를 알아보았다.결과 : 인증제도의 필요성 여부에 교수는 88,5%, 학생은 90% 찬성하였고, 인증제가 도입될 경우 평가를 희망한다는 의견이 교수는 84.6%, 학생은 94.7%로 높게 나타났다. 평가결과에 대한 신뢰여부도 교수는 73.1%, 학생은 77.6%로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표준화된 교과과정 수립 필요여부는 교수는 100%, 학생은 99.4%가 필요하다는 답변을 하였다. 인증제 도입시 포함되어야 할 항목으로 상위 5개 항목으로 교수는 전공관련 교수수, 교과목의 학습내용, 교수의 임상경험 유무, 교과목 종류, 평가도구의 종류 순이었고, 학생은 교과목의 학습내용, 교수의 임상경험 유무, 교과목 종류, 전공관련교수수, 실습도구 순으로 나타났다.결론 : 본 연구결과 작업치료(학)과 교수 및 학생들 모두 교육기관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이 매우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하였고, 한국 작업치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제도의 표준화가 절실함을 알 수 있었다.
        4,300원
        10.
        200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현재 실시하고 있는 작업치료 임상 실습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다 효율적인 임상 실습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에는 2004년 졸업예정자가 있는 11개의 대학(교) 중 2학기에 임상 실습을 실시하는 2개 대학(교)을 제외한 9개의 대학(교)(4년제 2개 학교, 3년제 7개 학교)의 작업치료(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총 250부 발송하여 213부 회수되었다. 조사기간은 2003년 10월 5일부터 11월 31까지였다. 분석은 회수된 설문 213부 중 202부를 가지고 카이제곱검정을 사용하였다.결과 : 실습기관의 적합성을 포함한 실습환경에 관한 내용에서 응답자의 89.6%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습생을 위한 프로그램의 정비와 지도 체계, 실습생 이용 시설과 설비에 대해 응답자의 20 ∼30% 정도가 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습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항목에서 80.3%가 긍정적으로 응답하였다. 응답자의 85%가 임상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획득하였으나 51%는 임상 실습 중에 갈등을 느낀 적이 있다고 하였다.결론 :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작업 치료학생들의 임상 실습이 좀더 체계화된 구조로 이루어져야 야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작업 치료는 임상학문이므로 임상 실습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향후 임상 실습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