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seong’, a winter forage triticale cultivar (X Triticosecale Wittmack), was developed at the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15. The cultivar ‘Shinseong’ was selected from the cross RONDO/2*ERIZO_11//KISSA_4/3/ ASNO/ARDI_3//ERIZO_7 by CIMMYT (Mexico) in 1998. Subsequent generations were handled in pedigree selection programs at Mexico from 1999 to 2004, and a line ‘CTSS98Y00019S-0MXI-B-3-3-5’ was selected for earliness and good agronomic characteristics. After preliminary and advance yield testing in Korea for 3 years, the line was designated ‘Iksan47’. The line was subsequently evaluated for earliness and forage yield in seven locations, Jeju, Iksan, Cheongwon, Yesan, Gangjin, Daegu, and Jinju from 2013 to 2015 and was finally named ‘Shinseong’. Cultivar ‘Shinseong’ has the characteristics of light green leaves, yellow culm and spike, and a medium grain of brown color. The heading date of cultivar ‘Shinseong’ was April 24 which was 3 days earlier than that of check cultivar ‘Shinyoung’. The tolerance or resistance to lodging, wet injury, powdery mildew, and leaf rust of ‘Shinseong’ were similar to those of the check cultivar. The average forage dry matter yield of cultivar ‘Shinseong’ at milk-ripe stages was 15 MT ha-1, which was 3% lower than that (15.5 MT ha-1) of the check cultivar ‘Shinyoung’. The silage quality of ‘Shinseong’ (6.7%)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heck cultivar ‘Shinyoung’ (5.9%) in crude protein content, while was similar to the check cultivar ‘Shinyoung’ in acid detergent fiber (34.6%), neutral detergent fiber (58.6%),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s (61.6%). It showed grain yield of 7.2 MT ha-1 which was 25% higher than that of the check cultivar ‘Shinyoung’ (5.8 MT ha-1). This cultivar is recommended for fall sowing forage crops in areas in which average daily minimum mean temperatures in January are higher than -10℃.
신광옥은 다수성 사료용 옥수수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2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자식계통 KS172과 KS173을 교잡하여 육성한 다수성 단교잡종이다. 신광옥의 종피색은 황오렌지색이며 입질은 중간종이다. 신광옥은 2008~2009년 동안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10~2012년까지 3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2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결정되었고 신광옥으로 명명하였다. 신광옥의 출사일수는 대비품종인 장다옥과 비슷하다. 간장은 장다옥과 비슷하나 착수고율은 장다옥보다 낮고 도복은 장다옥과 비슷한 정도로 강하다. 100주당 이삭은 장다옥보다 17개 더 많고 이삭길이는 장다옥과 비슷하며, 100립중은 장다옥과 비슷하다. 깨씨무늬병 저항성은 중강이며, 그을음무늬병에는 강한 편이다. 검은줄오갈병, 이삭썩음병 및 조명나방 저항성은 중 정도이다. 신광옥의 종실수량은 7.8톤/ha로 장다옥과 비슷하다. 4:1(모본:부본) 재식비율로 동시 파종하여 채종 시험한 결과 종자친(모본) 출사기와 화분친(부본) 화분비산기간이 일치하였으며 채종수량은 3.84톤/ha이었다. 신광옥은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안다옥은 자식계통 KS161과 KS162의 교잡으로 육성된 다수성인 단교잡종이다. 2007~2008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09~2011년 3년 동안 3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신규 우량품종으로 결정되었다. 이 품종의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안다옥의 종피색은황색이며 입질은 마치종이다. 출사일수는 종실용 옥수수대비품종인 장다옥보다 3일 늦다. 간장은 장다옥보다 길며,100주당 이삭수는 장다옥보다 많았다. 이삭길이는 장다옥보다 짧으며, 100립중은 장다옥보다 무거웠다. 깨씨무늬병, 검은줄오갈병 및 조명나방에 중정도의 저항성을 보이며,그을음무늬병에는 강한 편이다. 도복에는 장다옥과 비슷한정도로 강하였다. 종실수량은 7.8톤/ha로 장다옥보다 많았다. 4∶1 (모본 : 부본) 재식비율에서 동시 파종하여 채종한결과 모본의 출사기와 부본의 화분비산기간이 잘 일치하였다.
Information is needed on the plant characteristics affects by forage removal and their relationships to grain yield of italian ryegrass in order to combine herbage seed crop management and livestock farming. This study with tetraploid cv. Tetrone was carr
Amaranth (Amaranth caudatus) is attracting attention as a preference crop in Gyeongsangbuk-do province. To determine its growth potential and cultivation requirements, we investigated its growth characteristics, dry matter productivity, and grain yield according to the growing period. Growth and dry matter productivity were significantly higher for plants that were sown on May 10th when the temperature was the highest, whereas the yield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plants that were sown on April 10th. Amaranth grain yield ranged from 96 to 243 kg according to the sowing date and cultivation year. The optimum harvest time for plants that were sown on April 10th, May 10th, and June 10th were 120, 110, and 110 days after seeding, respectively. The mean temperature and growing period had a significant quadratic function with yield. Based on these equations, the optimum growing temperature was estimated as 20.6℃ and the optimum growing period as 104-119 days after seeding.
국내 콩의 재배면적은 증가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연간 1인당 소비량은 8kg을 유지하고 있어 식용콩의 자급율이 30% 이상 증가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콩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수량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여 왔 으며, 2002년 ‘신팔달콩2호’의 수량성을 이용한 ‘대풍’이 평균 3MT/ha 이상의 다수성 품종으로 개발되었으나 종자 의 배꼽색이 갈색이며 크기가 작아 보급이 확대되지 못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은 개선하기 위해 2012년 ‘대풍’을 모본으로 하여 종자상의 단점을 개선한 ‘진풍’이 개발되었으며, 2013년에는 ‘진풍’보다 종자가 굵고 품위가 우수 한 다수성 ‘선풍(밀양231호)’을 개발하였기에 그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선풍’은 ‘신팔달콩2호’에 ‘화엄풋콩’을 교배하여 대립화한 ‘수원 224호’에 ‘동산121호’와 ‘Sprite87’의 교잡후대로서 종실품위가 우수한 계통을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육성한 품종이다. ‘선풍’은 성숙기가 10월 19일로 현재 가장 많이 재배되는 ‘대원콩’보다 5일 늦으며, 불마름병과 SMV에 저항성이다. 종자의 배꼽색이 없고 100립중이 ‘대원콩’보다 1.7g 무거운 대립이면서 내탈립성이 강하다.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전 지역에서 ‘대원콩’보다 수량이 높았으며 특히 중남부지역에서 평 균 3.4MT/ha로서 대원콩 대비 21% 증수하였다.
국내 옥수수 안정생산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사료 품질이 우수하고 수량이 많은 신품종 ‘양안옥’을 육성하였다. 양안옥은 다수성 사료용 옥수수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2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자식계통 KS164과 KS163을 교잡하여 육성한 다수성 단교잡종이다. 양안옥의 종피색은 황오렌지색이며 입질은 중간종이다. 2007~2008년까지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10년을 제외한 2009~2012년까지 4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2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결정되었고 양안옥으로 명명하였다. 양안옥의 출사일수는 대비품종인 광평옥보다 2일 빠르다. 간장은 광평옥과 비슷하나 착수고율은 광평옥보다 높고 도복은 광평옥과 비슷한 정도로 강하며 후기녹체성과 이삭비율도 광평옥과 비슷하다. 깨씨무늬병에는 중강의 저항성을 보이며, 그을음무늬병에는 강한 편이다. 검은줄오갈병, 이삭썩음병 및 조명나방에는 중 정도의 저항성을 보인다. 양안옥의 건물수량은 17.45톤/ha이며, TDN수량은 11.96톤/ha로 광평옥과 비슷한 수준이다. 양안옥의 종실수량은 8.32톤/ha로 장다옥과 비슷하다. 4:1(모본 : 부본) 재식비율로 동시 파종하여 채종 시험한 결과 종자친(모본)의 출사기와 화분친(부본)의 화분비산기간이 일치하였으며 채종수량은 1.79톤/ha이었다. 양안옥은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우리나라 사료곡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다수성 종실 사료용 옥수수를 육성하고 다수확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옥수수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다. 새로 개발된 옥수수 품종 신광옥은 다수성 사료용 옥수수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2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자식계통 KS172과 KS173을 교잡하여 육성한 다수성 단교잡종이다. 신광옥의 종피색은 황오렌지색이며 입질은 중간종이다. 2008~2009년까지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10~2012년까지 3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2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결정되었고 신광옥으로 명명하였다. 신광옥의 출사일수는 대비품종인 장다옥보다 3일 빠르다. 간장은 장다옥과 비슷하나 착수고율은 장다옥보다 낮고 도복은 장다옥과 비슷한 정도로 강하다. 100주당 이삭은 장다옥보다 17개 더 많고 이삭길이는 장다옥과 비슷하며, 100립중은 장다옥보다 무겁다. 깨씨무늬병 저항성은 중강이며, 그을음무늬병에는 강한 편이다. 검은줄오갈병, 이삭썩음병 및 조명나방 저항성은 중정도이다. 신광옥의 종실수량은 7.8톤/ha로 장다옥과 비슷하다. 4:1(모본 : 부본) 재식비율로 동시 파종하여 채종 시험한 결과 종자친(모본) 출사기와 화분친(부본) 화분비산기간이 일치하였으며 채종수량은 3.84톤/ha이었다. 신광옥은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홍화 재배시 종실의 수량 감소가 적으면서 꽃잎 수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밀식과 적심을 통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개화기는 관행이 6월 23일인데 비해 적심 처리구는 2일 늦은 6월 25일에 개화하였으며 밀식처리구는 같았다. 유효분지수는 2열 밀식재배와 3열 밀식재배가 적심이나 대조구에 비해 많았으며, 유효화두수는 3열밀식재배에서 270개/m2 로 가장 많았으나 적심은 186~223 개/로 적었다. 종실 수량은 대조구 10a당 220 kg에 비해 2열밀식재배는 231 kg으로 5% 증수 되었다. 채화 화두수는 3열밀식이 가장 많았으나 건조된 꽃잎 수량은 2열밀식과 3열밀식이 10a당 25.4 kg, 26.9 kg으로 대조구의 22.0 kg에 비해 각각 15%, 22% 증수되었다.
개화후 강우 시기가 홍화의 생육과 종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화후 강우 시기에 따른 지상부 및 꽃 봉오리 병해 발생 정도는 각각 3.3, 1로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등숙 비율은 주경은 개화후 1~5일 강우시 37.4%, 1차 분지는 개화후 6~10일 강우시 63.0%로서 가장 낮았다. 10a당 수량은 무강우의 327kg/10a에 비해 개화후 6~10일과 개화후 11~15일 강우시 282~281kg/10a으로서 각각 14% 감소되었다. 종실의 색도(명도=L)는 개화후 21~25일 강우시 73.5, 26~30일 강우시 69.9로서 무강우 79.3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때 수확기 강우에 의한 종실의 품질 손실 방지를 위해서는 개화후 25일까지는 수확을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홍화의 노지및 하우스재배의 생육과 수량 및 수확시기별 종실의 품질에 대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하우스비가림재배가 노지재배에 비해 출현기는 3일, 개화기는 8일이 빨랐으며, 생육도 양호하여 10g당 종실수량도 노지재배 보다 25~% 증수되어 노지재배 보다 비가림재배가 유리하였다. 조지방함량은 비가림하우스재배가 노지재배보다 높았고 종자의 색택도 비가림하우스재배에서 변색없이 흰색이었으나 노지재배에서는 변색되어 품질이 나빴다. 노지재배의 조지방 함량은 수확기까지 높아졌으며 개화성기 20일 이후 수확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종실의 색깔은 개화성기 30일 이후 점차 변하여 개화성기 후 40일 수확은 흑갈색으로 종실품질이 크게 떨어져 종실의 수확시기는 개화성기 후 20일에서 30일 사이가 가장 좋았다.
제주지역에서 잎들깨 품종의 채종을 위한 적정파종기를 구명하고자 잎들깨 1호와 만백들깨를 5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15일 간격으로 5회 파종하여 생육 및 종실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품종과 파종기간 상호작용은 생육일수에서만 유의하였다. 개화일수만이 품종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잎들깨 1호가 만백들깨보다 약 2일 일찍 개화되었으나 성숙기는 약 1일 늦었다. 2. 파종이 5월 15일에서 7월 15일로 늦어짐에 따라 두 품종의 평균 개화일수는 137일에서 77일로, 생육일수는 179일에서 121일로 짧아졌다. 3. 파종이 5월 15일에서 7월 15일로 늦어짐에 따라 경장은 150cm에서 81cm, 분지수는 17.0개에서 7.3개, 주경절수는 16.9개에서 10.3개로 감소되었다. 4. 주당 화방군수는 5월 15일 파종에서 65.6개이었던 것이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점차 줄어들어 7월 15일 파종에서 50.7 개이었다. 화방당 삭수는 32.1~33.4개로 파종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1,000 입중은 5월 15일 파종에서 3.2 g이었던 것이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점차 무거워져서 7월 15일 파종에서 3.9 g이었다. 5. ㏊당 종실수량은 5월 15일 파종에서 1,820 kg이었던 것이 만파할수록 감소하여 7월 15일 파종에서 1,338 kg이었는데, 5월 15일과 30일 파종간에는 유의한 수량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제주지방에서 잎들깨 품종의 채종을 위한 파종적기는 5월 상순-하순으로 보인다.
유황시용(硫黃施用)에 따른 토양(土壤) 및 홍화(紅花)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유황시용량(硫黃施用量)에 따른 토양화학성(土壤化學性) 및 홍화종실(紅花種實)의 수량(收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유황시용후(硫黃施用後) 홍화종실(紅花種實)의 수확기(收穫期)에 토양(土壤)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토양(土壤)의 pH와 유효인산(有效燐酸)의 함량(含量)이 감소(減少)되었다. 유황처리후(硫黃處理後) 시간(時間)이 경과(經過)함에 따라 유황(硫黃) 처리량(處理量)이 많을수록 활성철함량(活性鐵含量)과 SO42- 함량(含量)이 증가(增加)하였다. 유황시용량(硫黃施用量)이 증가함에 따라 건물중(乾物重)이 증가하였으며, 홍화종실수량(紅花種實收量)은 증가(增加) 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유황(硫黃) 20 kg/10a시용구(施用區)에서 가장 높았다. 따라서, 홍화재배지(紅花栽培地)의 유황처리(硫黃處理)는 수량(收量) 및 품질(品質)에 효과적(效果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 측면(側面)에서 20 kg/10a 처리(處理)가 효과적(效果的)인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