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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사격 소총 선수 1명을 대상으로 긍정심리기법을 활용한 심리기술훈련이 심리변화와 경기력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단일피험자 사례설계를 활용하였으며, 긍정심리자본, 스포츠수행전략, 심박변이도, 경기결과 분석, 심층면담을 통해 심리기술훈련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은 긍정심리기법, 목표설정, 루틴개발, 심상훈련, 이완훈련, 주의집중을 주제로 총 40주간 사전단계, 훈련단계, 사후단계로 구분하여 적용하였다. 결과: 긍정심리기법을 활용한 심리기술훈련 적용 결과 긍정 심리자본, 스포츠수행전략, 심박변이도는 물론 경기력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 결론: 연구대상자에게 적용된 긍정심리기법은 긍정적인 정서유발을 통해 부정적 정서와 사고를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주 호소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사료된다. 현재 국내 선수경기력 향상을 위한 심리기술훈련 기법은 비교적 한정적인 관계로 다수의 종목 및 포지션에 따른 세심한 심리기술 적용이 제한되어 있다. 이에 후속연구에서는 긍정심리기법을 적용한 다양한 연구들이 시도되어야 한다.
        22.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국내 문화권 내에서 심미적 종목 선수들이 인지하는 경기력에 대한 개념 구조를 탐색하고자 하 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방법: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한체육회 산하 대한체조협회와 대한빙상연맹에 소속된 심미적 종목(리듬체조·피겨스케이팅) 선수 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반 구조화된 개방형 질문을 통하 여 총 715개의 원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후 수집된 원 자료는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사한 후 질문의 내 용을 토대로 전문가 집단의 반복회의를 통하여 귀납적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원 자료, 세부영역, 일반영역으로 분류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SPSS 18.0 Version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수행하였다. 결과/결론: 그 결과 경기력에 대한 심리적 표상 106개, 신체 상태에 대한 표상 248개, 심리 상태에 대한 표상 167개, 환경적 상태에 대한 표상 194개로 총 715개의 원 자료 중 13개의 일반영역과 28개의 세부영역 으로 심미적 종목 선수들의 인지된 경기력이 개념화 되었다. 이후 분류된 영역을 바탕으로 결과에 대하여 심미적 종목 본질에 중점을 둔 기존 연구와 비교하며 논의하였다.
        23.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탁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요인을 수집 및 유목화하여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요인의 구조를 탐색하고 이들의 위계적 중요도를 분석한 것이다. 문헌조사와 492명의 탁구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문헌조사, 개방형 설문과 면접을 통해 탁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394종의 심리요인을 수집하여 내용을 분석하였다. 내용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선수와 지도자 23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탐색적 요인분석에 활용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375명의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위한 설문을 실시하여 모델의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추출된 심리요인은 우수선수와 탁구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설문 결과를 계층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탁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14종의 심리요인을 채택하였다. 채택된 심리요인은 “자신감”, “동기”, “불안조절”, “정서조절”의 네 요인으로 구조화 하였으며, 요인의 위계적 중요도는 동기(.273), 정서조절(.258), 자신감(.240), 불안조절(.229) 순으로 나타났다. 하위심리요인의 위계적 중요도는 자신 있게 치는 것(.094), 이길 수 있다는 생각(.078), 긍정적 사고(.077), 목표설정(.073), 몰입과 강인한 정신력(.072), 스트레스 관리(.071), 최선을 다하는 태도와 감정조절(.069), 부담감 제거(.068), 표정관리(.066), 승부근성(.065), 적극적인 플레이(.064), 실수를 빨리 잊기(.063)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탁구에서 필요한 심리요인의 구조를 확인하고 그에 대한 위계적 중요도를 평가하였다.
        24.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심리기술훈련과 4주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효과 및 지속성을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자는 비 확률표집방법 중 편의표본추출 방법으로 2007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U대학 축구 부24명(실험집단=13명, 통제집단=11명)이었으며, 연구 참여자의 개인적 특성을 살펴보면 평균연령(19세-22세)은 20세, 경력(7년-13년)은 10년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질적 분석 방법을 위해 면담과 개방형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양적분석 방법으로는 윤영길이 1999년과 2004에 개발한 대학축구선수의 스트레스 검사지와 축구경기력 결정 심리요인 검사지를 사용하였으며 검사지의 타당도는 4개요인과 6개요인 으로 신뢰도는 각각 .817과 .826이었다. 축구선수의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유의수준 .05에서 반복측정 일원분산분석과 심리기술훈련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 검증(paired t-test)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경기력결정요인이 높아졌다. 둘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운동스트레스 요인이 낮아졌다. 셋째. 경기력결정 요인의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
        2007.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심리기술훈련(PST)의 효과를 다룬 선행연구는 대부분 고교생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단검사지를 사용하여 PST 훈련 전후의 단일 심리적 변인(예:집중력,불안)이나 경기력을 비교분석하여 그 효과를 입증해 왔다. 그러나 PST의 효과가 일반화되기 위해서는 더욱 다양한 종목과 대상 및 기간을 다룬 연구가 필요하며, 비진단검사지와 심층적인 상담기법을 활용하여 대상자가 갖고 있는 사고의 구조적인 원인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PST의 효과가 다중 심리변인에도 동시에 효과적인지를 알아보아야 한다는 점이 후속연구에서 보완해야 할 점으로 지적되어왔다. 그러므로 이 연구의 목적은 단일 사례연구방법을 사용하여 비진단검사지(MBTI)와 상담기법(REBT)을 활용한 PST가 중학교 남자 사격(공기소총) 선수의 경기력과 다중 심리변인(불안, 자신감, 기분상태, 집중력)에 효과적인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선수 경력 만 3년째인 대상자(남, 중3)에게 10회기의 PST를 실시하고 전후의 변인을 비교한 결과, 경기력 향상과 불안감소, 자신감 향상, 기분상태 개선, 집중력 향상, 인지구조 개선의 효과가 나타났다. 이것은 PST의 효과를 보고한 선행연구결과를 지지함과 동시에 PST 효과가 다중 심리변인을 동시에 개선시키며 적용 대상이 중학생 선수층으로 보다 더 넓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이 연구결과는 PST의 효과가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운동부내의 구타문제, 이 연구에서 발견된 대상자의 독특한 오류반응과 이에 대한 대비, 비진단검사지의 활용 등이 논의되었다.
        26.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 배드민턴 선수들의 경기력 수준별 동기와 수행전략의 차이를 검증하고, 동기와 수행전략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431명의 선수들을 경기력 수준별(우수/일반)로 구분하여 동기와 수행전략의 차이를 독립 t-test를 통해 분석하고, 각각의 집단별로 상관관계와 단계별 회귀분석을 통해 두 변인 간 관계를 검증하였다. 나타난 결과 경기력 수준별로 동기요인과 수행전략에서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였다. 우수선수들이 일반선수들에 비해 내적동기와 본인조절 점수가 높았고, 컨디션 조절과 심상/목표설정 전략도 높게 나타났다. 반면 일반선수들은 우수선수들에 비해 무동기가 높았다. 경기력 수준별로 동기요인과 수행전략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내적동기와 본인조절 요인은 모든 수행전략에 정적 상관을 나타낸 반면 무동기는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중요하게는 동기요인 중 단지 본인조절 요인만이 수행전략 각각의 요인을 의미 있게 예측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우수와 일반선수 집단 공히 나타났으나 상대적 영향력에서는 조금 다른 패턴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토대로 Vallerand(1997)의 통합적 관점의 위계적 모형과 관련해 논의를 전개하였다.
        27.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축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수집하여, 이들 영향 요소의 구조와 위계적 중요도를 산출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축구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수집하기 위해 국가대표 감독, 프로축구팀 감독, 공중파 축구해설자 경력이 있는 축구전문가 19명을 대상으로 개방형설문과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축구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개방형설문과 심층면담 결과 축구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273요소를 수집하여 귀납적범주화를 실시하였다. 귀납적범주화 결과를 바탕으로 208명의 대학과 프로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를 토대로 탐색적요인분석을 실시하여 4개요인 14하위요인으로 축구 경기력 영향 요소를 구조화하였다. 탐색적요인분석 결과를 토대로 278명의 대학과 프로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한 확인적요인분석을 시행해 구조적합성을 확인하였으며, 확인적요인분석 결과를 토대로 국내외 축구전문가 18명을 대상으로 축구 경기력 결정 요인에 대한 계층분석(AHP)을 실시하였다. 축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14하위요인은 기술, 매개기술, 심리, 축구지능의 네 요인(factor)으로 구조화되었으며, 각 요인의 상대적 중요도는 축구지능, 기술, 심리, 매개기술 순으로 나타났다. 축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하위요인의 상대적 중요도는 생각하는 플레이, 볼컨트롤, 집중력, 넓은 시야, 트레핑, 전술의 이해, 임기응변 능력, 순간판단력, 공간창출 능력, 볼키핑, 투지, 여유, 의욕, 승부욕 순으로 나타났다.
        28.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경륜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요인을 수집하고 이들 심리요인의 구조를 탐색하고, 탐색한 요인의 적합성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륜선수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개방형설문 결과 경륜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426종류의 심리요인을 수집하여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내용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43명의 경륜선수를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를 토대로 338명의 경륜선수를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해 확인적 요인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경륜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14종류의 심리요인이 채택되었으며, 채택된 심리요인은 경기전략, 경기력관리, 동기, 정신력 요인으로 구조화되었으며, 각각 경기전략 요인은 위기대처능력, 상황적응력, 순간판단력, 압박감 극복을 하위요인으로, 경기력관리 요인은 능력에 맞는 전법구사, 자기최면, 체력관리, 자기관리를 하위요인으로, 정신력 요인은 투지, 긴장감 해소, 승부욕을 하위요인으로, 동기 요인은 성취동기, 과감성, 긍정적 사고를 하위요인으로 구성하였다.
        29.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스포츠 상황에서 경기력은 체력과 기술, 심리 및 전술운용능력의 함수로 규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이들 요소의 개별적 기여도는 지금까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되어 왔다. 본 연구는 경기력 구성요인의 중요도를 평가하는 동시에 심리요인의 영향 여부를 조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계층분석 절차에 따라 설문을 구성하고, 18개 종목 147명의 각 종목 지도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하였다. 18개 종목에 대한 중요도 분석 결과 레슬링, 배드민턴, 복싱, 수영, 유도, 육상(단거리, 장거리),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필드하키 등 10 종목은 체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배구, 축구, 탁구, 태권도, 핸드볼 등 5 종목은 경기력 결정에 있어 기술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양궁과 사격(클레이)은 심리 요인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농구 전문가들은 전술을 경기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심리요인의 중요도 평가 결과 양궁, 사격, 탁구, 축구, 태권도, 육상(단거리), 수영, 필드하키, 트라이애슬론, 육상(장거리), 테니스, 배드민턴, 유도, 배구, 레슬링, 핸드볼, 농구, 복싱 등의 순으로 심리요인을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다.
        30.
        200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축구선수의 경기력은 체력과 기술, 심리 및 전술운용능력의 함수로 규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이들 요소의 개별적 기여도는 지금까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되어 왔다. 본 연구는 경기력 구성에서 심리요인의 영향 여부를 판단하고, 축구선수의 경기력에서 심리요인의 기여 정도를 확인하는 동시에 의사결정의 합리성을 향상시킨 기법의 하나인 계층분석(AHP)을 스포츠심리학 연구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계층분석 절차에 따라 설문을 구성하고 국내 축구 전문가 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하였다. 축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중요도 평가 결과 기술(.323), 심리(.303), 전술(.209), 체력(.165) 순으로 축구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율척도 평정임을 감안했을 때 축구 경기력을 발현하는데 심리요인은 체력요인에 비해 1.83배, 전술운용 능력에 비해 1.45배 중요하며, 기술요인에 비해 0.94배 중요함을 보여준다. 따라서 축구선수가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있어 심리요인은 체력이나 전술 운용 능력 못지않게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31.
        200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여자 고등부 공기소총 사격선수 5명을 대상으로 뇌파 바이오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을 때, 경쟁상태불안과 경기력 및 전두부의 뇌파 변화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8주간 주 3회, 회당 30분간을 훈련하였고, 측정시기는 뇌파가 훈련 전․후 2회, 경쟁상태불안과 경기력은 3회를 반복측정 하였다. 뇌파 바이오피드백 훈련 및 측정도구는 뉴로피드백 시스템(Neuro-Feedback system, Braintech Corp., Korea)으로 헤드밴드에 부착된 좌․우 전전두엽 부위의 활성전극(FP1, FP2)을 사용하여 쎄타, 알파, SMR, 저베타, 고베타 파의 좌․우뇌 세기와 알파/SMR파 비율(%)의 상대적 활성도를 분석하였다. 경쟁상태불안 검사는 CSAI-2를 사용하였고, 경기력은 전국 사격대회의 본선결과 점수를 측정하였다. 좌․우 뇌파의 윌콕슨 검정결과, (a) 훈련 직전 안정시의 알파/SMR파 비율은 좌뇌에서 안정상태를 반영하는 알파파가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각 대역별 뇌파 세기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b) 집중력 훈련시의 알파/SMR파 비율은 좌뇌에서 주의집중을 반영하는 SMR파가, 우뇌에서는 알파파가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각 대역별 뇌파 세기에서도 좌뇌의 SMR파, 우뇌의 쎄타파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c) 훈련 직후 안정시의 알파/SMR파 비율은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각 대역별 뇌파 세기에서는 좌․우뇌의 쎄타파에서만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경쟁상태불안의 프리드만 검정결과, 하위요인 중 인지적 요인에서만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경기력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2.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분상태가 경기력과 관련이 있다는 선수와 지도자들의 경험은 스포츠심리학자들에게 이 두 가지변인들간의 관계를 연구하는 동기부여와 촉매제 역할을 하여왔다. 기분상태검사지(Profiles of Mood States: POMS)를 사용하여 기분상태와 경기력과의 관계를 연구한 그 동안의 선행연구 결과는 기분상태와 경기력과의 관계가 확정적이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의 연구결과는 POMS의 경기력 예측력은 이 분야의 초기 연구결과가 보여주었던 것에 비하여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을 밝혔다. 이 글에서는 POMS을 사용하여 그 효용성의 유무를 보고한 국내외 연구결과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POMS와 경기력 예측력에 대한 내용, 그리고 POMS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여러 가지 조건들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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