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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나무주사제의 약제처리 오류(중복처리 또는 천공 후 약제 미처리)로 인한 방제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 나무주사1회 처리로 소나무재선충과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시인성 (視認性) 나무주사제(Acetamiprid+Emamectin benzoate SL)’의 실용성을 검증하였다. 시인성 확보를 위해 발색보조제를 첨가한 나무주사제는약제 처리 후 약 1개월간 약제처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인성을 확보하였으며, 소나무 수체 내 약제의 전달력및 잔류성은 기존 제품(발색보조제무첨가) 대비 비등 이상이었다. 특히 2월~5월 사이에는 나무주사 시기에 관계없이솔수염하늘소에 대한 약효가 우화종료시기인 7월말까지 지속되므로 나무주사 1회 처리로 소나무재선충과 솔수염하늘소를 동시에 방제 가능하여, 솔수염하늘소 성충우화기에 수관처리하는 살충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02.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대표적인 난방제 해충이자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충인 총채벌레는 그 동안 작물의 잎과 줄기에 약제를 경엽처리해 유충과 성충을 방제하는 방법이 대부분이었으나, 유충과 성충은 주로 꽃의 내부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방제가매우 어려워 매년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총채벌레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생활사를 고려할 때 지상부에서전문 작물보호제로 알, 유충, 성충을 방제하고 지하부에서 번데기에 대한 방제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2017년 살층상 미생물 균주를 활용하여 총채벌레 번데기를 방제할 수 있는 미생물 토양처리제인 ‘총채싹’이 출시되어총채벌레의 종합적인 방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전국의 수박, 오이, 고추 등 시설작물에 총채싹과 기존총채벌레 전문 작물보호제를 체계 처리한 결과, 이전보다 총채벌레를 20% 이상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었다.
        103.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총채벌레는 고추, 토마토, 오이, 수박, 딸기, 상추 등 시설에서 재배되고 있는 대부분의 과채류 및 엽채류에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총채벌레의 천적으로는 애꽃노린재류와 이리응애류가 있으며, 이들 천적은 작물의육묘기, 정식시기, 개화시기 및 해충의 생태 등에 따라 적절히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과채류 및 엽채류의경우 정식 초기에는 아큐레이퍼응애, 스키미투스응애와 같이 토양 서식성 천적과 지상부 서식 이리응애류를 방사하여총채벌레의 초기 밀도를 억제한다. 또한 꽃이 피는 시기에는 이리응애류 보다는 애꽃노린재류를 방사하면 보다총채벌레의 밀도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딸기와 같이 육묘기가 긴 작물의 경우에는 육묘기에 천적을 활용할수 있으며, 육묘기에 방사된 천적은 정식과 함께 본포로 이동함으로써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
        104.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지속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을 매개하는 솔수염하늘소가 우화후 신초 후식과정에서살충제 수간주사에 의해 살충시킴으로서 교미 및 산란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러한 살충제 수간주사방법은 신초를 후식하는 하늘소류만을 소화중독에 의해 살충시키는 방법으로 기존의 항공방제에 비해 환경에대한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시중에 나무주사 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Thiamethoxam DC을 비롯한 9개 약종을소나무에 나무주사 후 가지에 망대를 설치하고 각 망대에 솔수염하늘소 1마리씩을 접종하여 전 개체가 살충되는소요시간을 조사하였다. Thiamethoxam DC의 경우 약제가 충분히 확산되었을 것으로 판단되는 나무주사 후 50일경과된 시점에서 솔수염하늘소를 망대 접종한 결과 1.1±0.2일에 100% 살충이 이루어져 약제의 효과가 가장 우수한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현장 실연사업 결과 나무주사를 한 처리구에서는 산란유인목에 산란이 이루어지지 않은것으로 보아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5.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안산시는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들과 Bti 그리고 이산화탄소 유인 트랩 등을 활용하여 주로 모기 발생을 관리하고있다.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모기 종들은 약 16종으로 얼룩날개모기류 7.2%, 흰줄숲모기 0.4%, 작은빨간집모기 1.2%등 질병매개와 관련된 매개체 발생율은 약 9% 미만이었다. 가장 흔한 모기 종은 빨간집모기(82.4%)이었고 다음으로금빛어깨숲모기(3.9%)였다. 모기 유충 발생지에서 관찰된 식물은 26과 47속 56분류군이었고 동물은 8속 8종이었다.거주지 인근 하천에서 발생하는 성충 모기를 관리하는 수단으로서 검정색과 노란색 점착트랩의 활용성이 높아보였고, 고인 웅덩이나 논 등에서 발생하는 모기 유충은 개구리밥의 활용도 검토할 만 하였다. 또한 잔효력에기반한 살충제 침지한 네트의 효율성 평가로 향후 안산시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모기 관리 수단으로서 이들방법들의 유기적인 조합을 도출할 예정이다.
        106.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가을작형 잎들깨 재배 시 천적과 살충제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방제체계를 확립하고자 시기별 주요해충인 점박이응애, 차먼지응애, 들깨진딧물, 들깨잎말이명나방의 발생밀도를 조사하였다. 점박이응애는 유묘기인 8월~9월말까지 낮은 발생을 보이다가 이듬해 4월부터 다시 낮은 발생을 보였다. 차먼지응애는 10월, 12월에 낮은 발생을보였고, 이듬해 2월부터 잎당 2마리 이상의 발생밀도를 보였다. 들깨진딧물은 8월에 낮은 발생을 보였고, 10월에잎당 5마리 이상의 발생을 보였으며, 이듬해 2월부터 4월까지 낮은 발생을 보였다. 들깨잎말이명나방은 8월부터9월까지 발생을 보였다. 따라서, 가을 잎들깨 해충 방제 시 점박이응애는 유묘기인 8월에 천적인 칠레이리응애와선택독성이 높은 등록약제로 방제하고, 차먼지응애 발생 시에는 점박이응에 등록약제로 방제하여 방제한다. 들깨진딧물은 월동 전에는 발생 시 약제로 방제하고, 겨울철에는 보리를 이용한 뱅커플랜트로 예방한다. 들깨잎말이명나방은8월에 등록약제로 방제한다.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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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굴나방은 감귤의 어린 잎의 표면에 잠입하여 가해하고 생산성을 감소시키는 감귤의 주요한 해충이다. 귤굴나방의방제시기 결정을 위해 연간 발생양상을 예측하는 개체군 모형을 수립하고 모의 결과를 제주에서의 지난 10년간의트랩 포획 데이터와 비교하였다. 모형의 작성에 필요한 기초데이터는 국내외 각 문헌으로부터 수집하였다. 귤굴나방의발육단계별 발육모형과 성충 산란모형과 같은 부속모형의 결과값들과 기주인 감귤의 신초 발육율을 산출하는데에 일평균기온을, 성충의 비행활성을 산출하는 데에 일최저기온과 일평균풍속을 이용하였으며 이에 해당하는기상자료는 기상청의 제주도내 4개 관측지점의 데이터를 입력하였다. 모의 결과는 과거 트랩 포획 데이터와 잘적합되었으며 개체군 모형을 통해 해충의 발생양상을 예측하고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108.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다래(Actinidia arguta)는 전국에 자생하지만 상업적으로 약 30ha가 재배되고 있다. 주요 해충에 대한 친환경 방제법을개발한 결과, 뽕나무깍지벌레 성충과 갈색날개매미충 월동난은 겨울철 기계유유제 살포로 90% 이상, 부화유충은5월 중순 유기농업자재 살포로 92% 이상 방제가 가능하였다. 노린재류는 4월 중순부터 다래 생육후기까지 페로몬트랩으로 효과적으로 포획되었다. 기생봉에 기생된 갈색날개노린재 알은 65.4%로 천적이용 가능성이 높았으나, 썩덩나무노린재의 알은 기생률이 매우 낮았다. 녹응애류, 총채벌레류, 애매미충류는 6월 상순에 동시방제를 하면 방제가90% 이상이었고, 밀도가 높을 경우 8월 중순, 9월 상순에 추가 방제가 필요하였다. 한편, 백색필름을 이용한 과수원바닥 멀칭은 자연초종에 비해 총채벌레류와 애매미충류의 피해과율이 34.9% 낮아 효과적이었다. 유기농업자재로는식물추출물 50%+녹나무오일 5%+목초액 30%, 님 80%, 고삼70%+계피 15%, 고삼 75%+계피 0.5%+채종유 15%,식물추출물 91%+목초액 7.5% 등이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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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무렵부터 남부지방의 매실 과수원을 중심으로 수확 직전에 대부분의 과실이 낙과하는 원인은 복숭아씨살이좀벌 유충이 과일의 핵 속에서 씨앗을 섭식하기 때문이었고, 유충이 매실의 핵 속에서 성장하기 때문에 효과적인방제방법을 적용하기가 어렵다. 본 연구는 복숭아씨살이좀벌 암컷성충의 산란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고자2016년 전남북 5개 지역의 매실 과원에서 과일의 크기를 측정하였다. 복숭아씨쌀이좀벌 암컷성충의 산란관 길이는평균 5.0mm로 측정되었고, 매실의 핵이 형성되는 시기는 과일의 단경이 8mm 정도였으며, 20mm 이상이 되면 과육의두께가 5mm 이상이 되고 핵이 단단해졌다. 따라서 과일 단경이 8-20mm일 때 산란이 가능하며, 이 시기는 암컷성충의발생일과 거의 일치하므로 50% 우화일(지역별 4월 19일-28일)을 기점으로 5-7일 전과 후 3회 정도 약제를 살포하면산란회피가 가능할 것으로 확인이다.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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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버섯의 품질저하, 수확량 감소 피해를 주는 해충 중 버섯파리는 버섯 재배사에서 연중 발생한다. 유충은균사, 자실체를 가해하고 이동 중에 각종 병원균을 몸에 묻혀 매개하기도 하며 성충 또한 이동 중 각종 병원균,버섯응애, 선충을 매개하기도 하여 복합피해를 유발한다. 그러나 버섯파리 방제용 등록 약제는 종류가 많지 않고잔류 문제로 사용 시기에 제약이 많아 방제가 어려우며, 재배농가에서 번갈아 살포했더라도 오랜 기간 사용해왔기때문에 버섯파리의 약제 저항성이 의심된다. 최근 달마시안제충국을 이용한 연무연막 기술이 연구되고 있어 유기합성농약을 대체할 수 있으면서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천연살충제로서의 기대가 크다. 본 연구는 피레트린 활성성분의살충속성을 향상시키면서 고가, 고농도의 살충원제 절감으로 인한 생산 코스트 절감, 부작용 저감을 위하여 천연효과증진제를 검정하였다. 그 결과 딜씨드, 참자소, 배초향 추출물에서 80% 이상의 버섯파리 성충 치사율을 나타냈다.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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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실파리류의 발생위험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나 국내에는 아직까지 효율적이고 표준화된 예찰법 및유인제 그리고 방제제가 없는 실정이다. 호박꽃과실파리를 이용하여 과실파리류에 효율적인예찰법 및 유인제 그리고방제제를 선발하였다. 과실파리류의 유인제로 잘 알려져 있는 Methyl Eugenol, Cue lure, Raspberry ketone을 이용하여트랩의 포획력을 비교한 결과 적색 델타트랩이 가장 좋았다. 유인제의 경우 Methyl Eugenol은 호박꽃과실파리에효과가 전혀 없었으며 Cue lure, Raspberry ketone은 유인력은 효과적이었으며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화학적방제제로는아바멕틴과 비교하여 Fluxametamide EC, Abamectin+Pyrifluqunazon WG의 효과가 인정되었으며, 항공방제용 자재로사용 가능한 친황경자재로 님오일, 고삼추출물등을 이용한 3종의 자재를 선발하였다.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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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유채 재배지에서 발생하여 피해가 점차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유럽좁쌀바구미의 전국적인 발생 양상과발생 빈도 및 약제처리를 통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대규모로 유채가 재배되고 있는 전국의 22개 지점을 선정하여유럽좁쌀바구미의 발생 유무 및 발생빈도를 조사한 결과, 발생지역은 남부지방인 전남, 전북, 부산, 경남 등에서대규모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것으로 조사 되었고, 서울, 경기, 강원은 유럽좁쌀바구미가 발생하지 않았다. 유럽좁쌀바구미의 포획개체수로 발생빈도를 조사하였는데 유채재배를 오래 할수록 발생 개체수가 많았으며, 유채 종자의수확여부도 발생 개체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5종의 약제를 유채의 생육시기별로 1~3회 처리하여 약제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미생물 유래 약제인 아바멕틴은 유럽좁쌀바구미의 방제효과가 없거나 미미하였으나, 비펜트린액상수화제 등 4종의 약제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종자 및 꼬투리 피해율이 전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약제처리시기 및 횟수에 따라 수량이 5~42%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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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적은 친환경적 해충방제를 위한 중요한 생물소재이다. 그러나 농가에서는 경제적 부담 및 불안정한 해충방제효과등 다양한 문제로 인하여 활용이 낮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포식성 천적인 마일스응애(Hypoaspis miles)를 간편하게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자가생산법을 개발하였다. 먹이응애인 긴털가루응애(Tyrophagus putrescentiae)는 쌀겨,마일스응애는 왕겨를 담은 상자(6.5L)에 증식시켰다. 큰 상자(22L)에 물을 약간 채우고 난 뒤에 왕겨상자를 넣고2중 구조의 상자를 만들었다. 이러한 2중 구조 상자를 25-30℃, 50-80% 조건에서 4주간 사육했다. 먹이원으로 긴털가루응애가 증식된 쌀겨 150ml을 주 1회씩 제공하였다. 4주 사육 후에 천적응애의 밀도가 30마리/ml 이상 수준으로증식되었다. 그 결과 천적응애 상자당 10만마리이상이며 시설재배지 330m2(100평)에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손쉽게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비절감효과, 포장 및 유통이 필요 없기 때문에 활력 높은 천적을 적용함으로서해충방제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114.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병의 나무주사는 살선충제를 중심으로 실시되어 왔으며,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방제는 주로 항공방제나 지상방제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는 나무주사를 통하여 매개충(솔수염하늘소)을 방제하기 위한 연구로 Abamectin+Acetamiprid ME, Thiamethoxam DC약제의 나무주사시 솔수염하늘소의 약효발현농도, 수목내 약제의 이동특성 및 치사율 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실내 약효발현농도 시험에서는 Abamectin+Acetamiprid ME, Thiamethoxam DC 모두 0.1ppm 이상의 농도에서 평균 6일 경과 후 100.0% 치사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야산에서 나무주사를 통하여 솔수염하늘소에 대한 효과검토 결과, Abamectin+Acetamiprid ME, ThiamethoxamDC 모두 처리 60일 후 90.9%의 치사율(가지섭식 14일 후 기준)을 나타내었으며, 죽지 않는 개체는 가지의 약제침투특성차이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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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항공기인 드론과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는 솔수염하늘소 성충을 대상으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10%)를 항공 살포하여 방제효과를 평가하고 수관부 및 지피물에서의 살포약제의 검출량을 조사하였다.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소나무림 ha 당 20배 희석액 20ℓ와 드론을 이용하여 40배 희석액 40ℓ를 살포한 결과,수관 상부에서 72.0%와 45.5%와의 살충률을 보였고, 수관중부에서 73.6%와 70.0%의 살충률을 보여 수관중부에서살충효과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제살포 4시간 경과 후 소나무 수관상부와 수관중부의 2~3년생 가지를대상으로 솔잎을 제거한 가지부와 지피물 소나무 솔잎을 대상으로 티아클로프리드의 약제 검출량을 조사한 결과무인헬기 살포구의 수관상부 가지에서 0.74~6.74㎎/㎏이 검출되었고 수관중부 가지에서 0.49~4.47㎎/㎏이 검출되었으며, 지피물에서는 1.29~24.44㎎/㎏이 검출되었다. 드론 살포구에서의 수관상부와 중부가지 및 지피물 솔잎에서의약제 검출량은 각각 0.02~2.20㎎/㎏, 0.04~3.18㎎/㎏, 0.11~6.04㎎/㎏이 검출되었다.
        116.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일본에서 독개미류(Solenopsis geminata, S. invicta)의 항구지역에 대한 집중 조사 및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한국에서는 남쪽 지방의 항구가 발생 가능 지역에 포함되어 있어 국내 침입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실시하였다.부산항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아과 10종의 분포를 확인하였다. 그 중 1종은 국내 미분포종인 Paratrechinalongicornis 였으며, 발견 즉시 발생지를 포함여 주변에 대한 약제살포 등의 방제작업을 실시하였고, 추후 발생여부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현재까지 추가 발견이 없어 박멸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117.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날개매미충은 2010년 대규모로 처음 발견된 이후 다양한 농․임업 분야에서 경제적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해충으로, 밤 또한 갈색날개매미충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이에 밤 재배단지내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특성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방제에 적용하고자 이 연구를 진행하였다.실험은 부여에 위치한 밤 재배단지내의 밤나무들을 대상으로 15-50m 간격으로 밤나무를 선정하여 표시하고 GPS좌표를 얻은 후 나무당 2개 가지에 존재하는 알, 약충, 성충 수를 조사하였다. 조사된 결과는 SADIE를 이용하여공간분포 및 발육단계별 공간적 상호관계를 분석하였고, ArcGIS를 이용해서 지도화하였으며 semivariogram을 이용하여 표본간 공간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범위(range)를 추정하였다. 알과 성충은 95% 유의수준에서 집중분포하였으나약충은 임의분포하였고 알과 약충, 약충과 성충은 90% 유의수준에서 공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보였다. 이번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밤 재배단지에서 갈색날개매미충의 방제 전략이 논의되었다.
        118.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실파리류 국내 유입에 대비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예찰방제 매뉴얼 수립 뿐만 아니라 예찰과역학조사, 방제와 관련된 제도적인 정비와 물리적인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우선 과실파리류의 효율적인 예찰과 방제를 위해서 국내에 생리․생태를 연구할 수 있는 연구시설을 확보할필요가 있다. 이런 연구시설을 통해 우리나라 기후에서 월동가능성 확인, 각 지역별 예찰의 시작 및 종료 시기결정, 방제방법 등에 관한 세부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또한, 웅성불임충 대량 방사를 통한 방제를 실시해야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이에 관련한 제도적, 물질적 기반을미리 갖추어야 한다. 현행 법령 규정상 살아있는 과실파리의 도입이 불가능하므로 법률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개정작업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다음으로 역학조사 차원에서 과실파리류의 유입경로로 작동할 수 있는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의 출입국정보를 확보하기 위한 법률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마지막으로 과실파리류 방제지침 작성 및 운영의 책임기관인 농촌진흥청과 과실파리류 연구자들이 공동으로발생상황이 될 경우 과실의 수거·폐기 범위, 약제 살포 범위, 절개조사 범위, 이동제한 조치후 출하과정에서 소독처리범위와 검사실시 범위 등을 어느 정도까지 설정할 것인지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할 필요가 있다.
        119.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식물 기생성 선충은 토양 병해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작물 생산에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지만 토양 속에서 일어나므로 그 피해를 판단하기 어렵다. 식물 기생성 선충은 주로 오이나 당근, 상추 등 많은 작물의 뿌리를 통하여 침입하는데 이때 생긴 상처를 통하여 토양 전염 병원균의 감염이 발생되고 또한 바이러스도 전파하여 작물의 많은 수확 손실을 가져온다. 본 연구에서는 뿌리혹선충 방제를 위한 친환 경적인 방법을 찾고자 유기성 부산물의 퇴비 처리에 의한 상추의 뿌리혹선충 방제 효과와 상추 수확량, 토양 화학성분 및 미생물밀도를 분석하였다. 퇴비를 처리하지 않은 무처리구와 퇴비 처리량(3, 10kg/3.3m2) 별 효과를 비교한 결과, 퇴비 처리량의 증가에 따라 상추의 뿌리혹선충 발병이 유의성 있 게 감소하였으며(R2=0.230, p=0.022) 따라서 수확량은 증가하였다(R2=0.360, p=0.004). 상추 근권 토 양 중 방선균의 밀도도 퇴비 처리에 의하여 약 10배 정도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으며(R2=0.276, p=0.013), 방선균 밀도와 수확량 간에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R2=0.232, p=0.021). 각 처리 구의 토양 성분을 분석 비교한 결과 퇴비를 처리한 토양에서 유기물 함량과 양이온 교환용량이 높게 나 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충분히 완숙된 유기성 부산물 퇴비 처리는 상추의 뿌리혹선충의 발병율을 낮추고 좋은 미생물인 방선균 밀도를 증가시킴과 동시에 토양의 지력도 향상시켜 상추 생산량을 증가 시킬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효과적인 뿌리혹선충 방제법 임을 알 수 있었다.
        4,200원
        120.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는 매년 250여건의 크고 작은 해양오염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허베이스피리트호와 마리타임메이지 호 등과 같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해양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서 해양오염방제요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국제해사기구(IMO)는 최근 유류오염사고 대응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OPRC 훈련모델 과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관점으로 우리나라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의 해양오염방제레벨 과정과 국제해사기구(IMO) 그리고 IMO 교육훈련 모델에 따라 실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OSRL의 교육과정을 비교하여 해양오염방제 레벨과정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 다. 분야별로 교육커리큘럼, 실습 및 토의방법, 교육교재 및 IMO 모델 훈련과정 개정에 따라 훈련과정 개발하는 교육기관 인증에 관한 사항이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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