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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버섯은 느타리류로 일반느타리와 큰느타리(새송이) 두 품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 중에서 큰느타리는 자동화 시설이 확대되면서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저장성이 우수하여 수출되는 버섯의 주요 품목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생산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가격이 다소 하락하였고 이에 생산자는 큰느타리를 대체할 수 있는, 소비자는 버섯 시장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버섯 품목 개발을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중국 등 아시아 에서 맛과 향이 우수하여 고품질로 생산되고 있는 백령느 타리와 아위느타리를 종간교잡하여 ‘크리미’라는 품종을 개발하였다. 기존에 육성된 품종 및 수집된 유전자원을 재배하여 형태적 특성검정을 하였고, 아위느타리 품종 ‘비산2 호(KMCC00430)’ 와 백령느타리 유전자원 ‘KMCC00461’ 을 모본으로 선발한 뒤 각 모본으로부터 단포자를 분리하여 mono-mono 교잡하였다. 약 1,000 조합의 교잡을 하였 고, 그 중 73계통이 교잡이 확인되어 재배시험 및 자실체 특성조사를 수행하였다. 그 중 갓이 밝은 연백색이며 대가 굵고 곧아 품질이 우수한 ‘7773’ 계통을 최종선발하였고 ‘크리미’라고 명명하였다. ‘크리미’의 균사생장 적온은 25~30 ̊C이고, 자실체 생육온도는 16 ̊C이다. 농가에서 대량생산시험 후 현장평가회 및 시식회를 개최해 본 결과, ‘크리미’의 수량이 대조구 ‘백황’보다 약 5% 증수되었고, 기존 아위느타리 품종 ‘비산2호’에 비해 식감과 맛이 더 우수하며, 아위x백령느타리 품종 ‘백황’보다 자실체 형태 가 더 우수하여 고품질로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큰느타리와 다르게 밝은 연백색인 갓을 가졌으며, 식감과 향이 더 우수한 아위x백령느타리 신품종 ‘크리미’가 앞으로 버섯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과 버섯 시장의 품목 다변화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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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hronic inflammation, which results from continuous exposure to antigens, is one of major reasons for tissue damage and diseases such as rheumatoid arthritis and type 2 diabet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anti-inflammatory effects of extracts (hexane, CHCl3, MeOH, MeOH/H2O, and H2O) from GW10-45, which is our new cultivar of an edible mushroom Pleurotus ferulae (ASI 2803 and ASI 2778), in RAW264.7 murine macrophages. None of the extracts showed cytotoxicity in RAW264.7 cells and the hexane, CHCl and H extracts reduced nitric oxide (NO) production, an important inflammatory marker, in lipopolysaccharide (LPS)-stimulated RAW264.7 cells. Particularly, the extract (CG45) inhibited NO production more than the other extracts did. To elucidate the effects of CG45 on molecular targets involved in proinflammatory responses, we performed western blot analysis. Expression of inducible nitric oxide (iNOS) significantly decreased in LPS and CG45 co-incubated cells compared to that in LPS only-treated cells. Additionally, another protein thatplays a critical role in inflammation, was down-regulated in cells treated with both LPS and CG45. In the nuclear factor (NF)- B pathway, phosphorylation of I Bα decreased in RAW264.7 cells treated with both LPS and CG45. Furthermore, CG45 inhibited the phosphorylation of NF- B in LPS-stimulated RAW264.7 cells. Conclusively, CG45 could suppress proinflammatory responses in LPS-stimulated RAW264.7 cells by down-regulating not only the phosphorylation of NF- B and I Bα but also the expression of iNOS and COX-2 without any cytotox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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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속에 속하는 다양한 종들은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버섯에 속한다. 대표적으로 느타리버섯 (Pleurotus ostreatus), 큰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이 있으며, 아위느타리버섯(Pleurotus ferulae), 백령느타리버 섯(Pleurotus nebrodensis) 등이 최근 소비자들에게 소개되었다. 아위느타리버섯은 우수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기능성이 우수하며, 큰느타리버섯과 재배과정이 비슷하여 큰느타리버섯의 과잉생산을 조절하여 상호보완해 줄 수 있는 새로운 버섯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큰느타리버섯에 비해 생산량이 다소 낮고, 소비자들에게 익숙 하지 않기 때문에 선호도는 낮은 실정이다. 아위느타리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해 국내외 34점의 유전자원을 수 집하였다. 수집자원의 18s rRNA ITS영역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17점은 아위느타리버섯(Pleurotus ferulae), 17점은 백령느타리버섯(Pleurotus nebrodensis)으로 확인되었다. 형태적 특징으로는 큰느타리버섯과 유사한 형 태와 핀발생이 작은 형태, 갓이 편평한 형태 등 다양한 형태가 관찰되었다. 백령느타리버섯으로 동정된 계통 역시 말굽형인 형태와 손바닥인 형태로 구분되었다. 수집자원별 균사생육은 MEA배지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온도별 균사생장속도는 PDA, YEA에서는 25°C, 30°C, 20°C, 15°C, 10°C 이었으나, MEA에서는 25°C, 20°C, 15°C, 30°C, 10°C순으로 확인되었다. 자실체 특성조사는 큰느타리버섯 재배조건과 동일한 조건으로 재배시험 을 실시하였다. 균사접종후 35일간 배양을 하였으며, 17계통의 아위느타리버섯 중 8계통에서 버섯생산이 가능 하였다. 8계통 중 버섯품질과 수량이 우수한 계통과 버섯발생이 빨랐던 계통을 육종모본으로 선정하였다. 선 발된 육종모본에서 각각 350점의 단포자를 수집하였으며, 그중 200점씩 핵형검정을 실시하였다. 단핵균주의 비율은 부본의 경우, 27.7%였고, 모본의 경우 16.0%였다. 확보된 단핵균주 중 균사생장이 우수한 균주를 각 20 계통씩 교배하여 400조합을 구성하였다. 400조합 중 300조합에서 클램프가 형성되어 75%의 교배율이 확인되 었다. 현재 교배된 계통중 균사생장이 우수한 50계통씩 단위로 자실체 특성평가를 진행중이다.
        6.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위느타리(Pleurotus ferulae)의 품종 육성은 수량성이높은 ASI 2803과 형태적으로 보기 좋은 외국 도입품종ASI 2798의 단포자를 분리한 후 교배하여 13개의 교잡주를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고, 수량성이 높은 ASI 2803보다 수량은 적으나 백색을 띄며 형태가 좋은 우량계통GW10-68를 선발하여 농작물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회에 상정하여 통과되어 ‘비산2호’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 ASI2803, ASI 2798 및 비산1호와 대치배양하였을 때 뚜렸한대선을 형성하였다. 유전적으로는 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비산2호’의 DNA pattern는 ASI 2798 및 비산1호와는 DNA밴드 패턴이 구별되는 밴드양상을 보였으나 모균주 ASI 2803과는 유사한 밴드 패턴을 보여주었다.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oC이며, pH의 범위가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123.3±25.7g으로 비산1호보다 수량이 적지만, 개체중에서는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대 길이는 비산1호보다 길고,대의 색깔이 큰느타리보다 순백색을 나타내어 큰느타리와차별화하여 재배하면 큰느타리 대체품종 뿐만 아니라 수출 품종으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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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위느타리(Pleurotus ferulae)의 품종 육성은 수량성이높은 ASI 2803과 형태적으로 보기 좋은 국내 교배품종ASI 2850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교배하여 13개의 교잡주를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고, 수량성이 높고 형태가 좋으면서 자실체 형성이 쉬운 균주 GW10-95를 선발하여 ‘비산1호’으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 ASI 2803 및 ASI 2850과 대치배양하였을 때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유전적으로는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비산1호’의 DNA 패턴은 모균주와는 다른 패턴을 형성하였다. 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oC이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농가실증시험에서 245g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대길이는 ASI 2803보다 길고 굵어 수량이 높게 나타났다. 기존의 아위느타리보다 수량성이 높아 큰느타리 대체품종 뿐만 아니라 수출 품종으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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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다양한 저장온도 조건에서 아위버섯에 적합한 MAP용 포장재 구명을 위해 수행하였다. 저장중 생체중 감소는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적었는데, 모든 온도 처리(1, 8, 24℃)에서 저장 종료일까지 1.5% 이하로 낮았다. 1저장에서는 산소투과율이 1,300cc/m2·day·atm 인 필름 처리구가 가장 큰 저장수명(42일)을 보였으며 저장중 포장내 산소/이산화탄소의 대기조성 조건도 가장 적합한 MA조건인 5%/15% 수준이었으나, 높은 에틸렌 농도와 이취를 보인 반면 3,000cc 처리구는 1,300cc 처리구와 비슷한 대기조성 조건을 갖추고 낮은 에틸렌 농도과 이취를 보였다. 따라서 1℃에서는 1,300cc와 3,000cc 필름이 적합하였다. 저장중 대기조성이 필름처리간 차이가 없었던 8℃ 저장에서는 에틸렌 농도가 두 번째로 낮았고 외관상 품질이 가장 높아 저장수명이 19일로 가장 길었던 3,000cc 필름이 적합하였다. 저장 온도가 높아 호흡이 급격히 빨라져 극도의 CA 조건이 만들어졌던 25℃에서는 외관상 품질에서 가장 양호하였던 1,300cc 필름으로 적합하였다. 또한 온도별 저장수명이 25℃에 비해 8℃는 4배, 1℃는 9배나 연장되어 수확 후 저온유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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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Microsatellite loci are increasingly used as markers in the human, animal and plant genomes. Being highly mutable, microsatellite regions are able to differentiate between related taxa, even at the level of individual isolates in a single species. Studies on mushroom population structure, gene flow and dispersal between natural and cultivated species have become central in breeding programmes and the knowledge of new polymorphic, codominant markers will be a promising avenue to exploit wild genetic resources. The molecular phylogeny in 50 different commercial cultivated strains of Pleurotus eryngii using PCR amplification with URP primers and mitochondrial microsatellite primer was studed. The sizes of the polymorphic fragments obtained were in the range of 200 to 2000 bp. RAPD analysis techniques were able to detect genetic variation among the tested strains. With these isolated PCR amplification with URP primers we intend to analyse the population structure of the P. eryngii species complex and investigate the structure of the basidiomycete genome which deserves. A few single-locus microsatellite markers have been isolated in Pleurotus eryngii and Pleurotus ferulae. This technique is useful in those species where microsatellite loci are rare in the mitochondria.
        10.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mating-type genes control formation of the dikaryon from two haploid strains. These genes are now used in mating-type-assisted breeding programs for economically important mushrooms, especially the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aiming at high-yield and high-quality standard mushroom production. However, it improves the breeding program when the breeder is able to quickly identify compatible strains in a given set of progeny. The two mating factors with their mating-type loci are used as markers for breeding and have been incorporated in a chromosome mapping investigation. The linkage maps include not only genetic markers such as the mating types that can be cored, but also molecular markers such as PCR-assisted approaches, e.g. RAPD analyses, or RFLP markers. Once mating-type genes within progeny may be more easily identified by the use of PCR-directed cloning of partial mating-type genes. We analyzed homeodomain (HD1 and HD2) and pheromone receptor(rcb1, 2 and 3) genes as molecular markers for breeding using mating type A and B of Pleurotus eryngii and Pleurotus ferulae by direct PCR.
        1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위느타리버섯에 대한 재배사내 CO2 농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하여 시설재배에 적합한 CO2농도를 구명하고자 재배사의 CO2 농도를 500, 1000, 1500, 2000ppm으로 조절하면서 재배시험을 실시한 결과, 자실체 수량은 CO2 1000ppm 처리에서 102.4g/병으로 가장 높았고, CO2 2000ppm 처리에서 75.1g/병으로 가장 적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CO2 농도에 따른 초발이 소요일수는 CO2 농도가 증가할수록 길어지는 경향으로 CO2 500, 1000ppm 처리에서는 6일, CO2 1500, 2000 처리에서는 각각 8일과 9일이 소요되었으며 생육일수 또한 같은 경향을 나타내어 수확에 소요되는 전체 재배일수는 CO2 500ppm 처리에서는 16일, CO2 2000ppm 처리에서는 23일로 나타났다. 아위느타리버섯의 생육상황은 발이개체수는 1500ppm 처리에서 12.2개, 유효경수는 1000ppm 처리에서 2.8개로 가장 많은 경향이었고, 자실체 갓직경, 대직경, 대길이 등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자실체의 비정형과 발생율은 CO2 500, 1000, 1500ppm 처리에서는 4.0~7.3%로 유의차가 없었으나 2000ppm처리에서 13.8%로 현저히 증가하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중량에 따른 등급별 분포는 50g 이상은 갓의 신장이 1~2개체에서만 두드러졌던 500ppm 처리에서 10.3%으로 가장 높았으나, 상품화가 가능한 상등급과 중등급의 비율은 CO2 1000ppm 처리에서 65.4%로 가장 많았고. CO2 2000ppm 처리에서는 20g 이하의 하품의 비율이 59.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확기 자실체 갓과 대의 경도, 응집성, 검성 등의 물리적 특성은 처리간 큰 차이가 없어 CO2 농도가 수확기의 자실체 물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아위느타리버섯 대량생산을 위한 시설재배사의 적정 CO2 농도는 자실체 수량과 유효경수가 많고 상품화가 가능한 중량의 개체 생산비율이 높은 CO2 1000ppm 처리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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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온도, pH, 탄소원, 질소원 그리고 기질에 따른 아위버섯(Pleurotus ferulae )의 균사 생장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아위버섯의 균사생장에는 MEA(malt extract agar)배지가 가장 효과적이었고, 균사생장에 최적 온도 범위는 25~30℃, 최적 pH는 6.0~8.0 이지만 균주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아위버섯 균사 생장에 효과적인 탄소원으로는 arabinose, 질소원으로는 arginine 이었다. 그리고 균사생장에 효과적인 기질은 참나무 톱밥과 면실피를 8: 2의 비율로 섞은 배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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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위느타리버섯(Pleurotus ferulae Lenzi (P. eryngii var. ferulae))은 느타리속에 속하는 백색부후균의 일종이며 큰느 타리버섯의 변종 혹은 느타리속의 독립된 종으로 분류체계상 논란이 되고 있으며 유사종으로 P. nebrodensis, P. fossulatus 등이 있다. 아위느타리버섯은 유해산소 제거능 등의 약리적 효능이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깔끔하여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특히 큰느타리버섯의 대체종으로 적합하다라고 판단되어 이 버섯 의 인공재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위느타리버섯에 대한 배양 및 발이환경에 대하여 발표된 전보에 이어 본 시험에서 는 배지배합비율을 달리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주재료인 톱밥 수종별 시험결과 미송과 참나무에서 생장이 빠르고 재배 도 양호하였으나 농가 톱밥 수급 등 제반여건이 미송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근래 농가에서 미송톱밥을 콘코브 로 대체하려는 경향이 있어 미송톱밥과 콘코브에 대한 주재료 실험을 수행하였다. 큰느타리의 경우는 콘코브75에 미송톱 밥25인 구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얻었으나, 아위느타리를 비롯한 다른 종에서는 미송만을 사용한 구에서 오히려 성적이 좋 았다. 배지재료 조합에 따른 이화학 성질의 변화는 대부분의 조합에서 약산성을 나타냈으며, C/N율은 면실박을 주재료로 조합한 경우만 10이하로 나타났으며 최고 86을 나타내었다. 배지조합별 균사생장은 균주 및 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큰느타리의 경우 미송75, 면실피펠렛25에 영양제로 미강을 사용하였을 때 가장 생장이 좋았으며, 아위느타리의 경우 미송 100, 밀기울 조합에서 가장 좋았다. 자실체 생산면에서는 전반적으로는 콘코브 조합보다는 미송톱밥이 좋은 것으로 보이 고 증량제로서는 면실피 펠렛을 25% 첨가하는 것이 좋았고, 영양제로는 미강이 다소 낳은 경향이었다.
        17.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외에서 수집된 아위버섯 4균주(F-1, F-2, F-3, F-4)를 공시하여 우량 균주를 선발한 결과 균사생장이 빠르고 균사밀도가 좋은 F-2 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아위버섯균은 MYPA배지에서 균사생장이 가장 좋았으며, 균사생장 최적 온도는 25∼30℃이며 30℃에서 가장 빨리 자랐다. 그리고 균사배양 최적 산도는 pH 5.0∼6.0 이었다. 아위버섯균의 균사생장을 위한 최적배지조성은 탄소원에서는 다당류인 soluble starch이고 그 다음으로는 maltose였으며, 최적 탄소원인 soluble starch의 적정농도는 1%(w/w)였다. 질소원에서는 yeast extract 0.25%(w/w), malt extract 0.25%(w/w)를 혼합하였을 때 가장 빠른 생장속도를 보여주었으며, malt extract 만을 첨가하였을 때는 균사생장이 극히 부진하였다. 아위버섯균의 현미경 관찰 결과 일부 세포벽의 박벽화와 침식 현상이 관찰되었지만, 이 같은 현상이 광범위하게 관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위버섯균에 의한 리기다소나무재의 분해는 매우 미미한 것으로 사료된다. 아위버섯균에 의해 분해된 리기다소나무재의 편광현미경 관찰 결과 일부 세포의 S3에서 복굴절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아위버섯균이 부분적으로 셀룰로스를 분해하고 있음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 같은 복굴절성이 소멸되는 가도관은 많지 않아 아위버섯균에 의한 리기다소나무재의 셀룰로스의 분해 역시 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위버섯균의 졸참나무재의 분해결과 리기다소나무재에 비하여 방사조직과 축방향유세포에서 분해가 상당히 이루어졌고, 목섬유에서도 부분적으로 침식과 박벽화가 상당히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Bavendam Test결과 아위버섯균은 탄닌산을 분해하여 갈색의 대사물질을 형성하여 전형적인 백색부후균의 부후 형태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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