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 ROS produced by oxidative stress damaged endothelial cells, and cause a variety of vascular complications. In diabetic hyperglycemia state, ROS increase. The polyol pathway occur in diabetic complications, the excess glucose is absorbed into the polyol pathway when aldose reductase increased, NADPH changes it to sorbitol. Glutathione (GSH) removes ROS. GSH level is reduced by glutathione reductase, using NADPH as an electron donor. Activation of the polyol pathway decrease NADPH, and GSH also reduced. As a result, ROS is increased. In diabetic hyperglycemia state, Glycolysis increases. Effects of increased glycolysis, protein kinase C (PKC) is increased. NAD(P)H oxidase, stimulated by PKC-dependent pathway, increases ROS in the cell. In this study, we measured the ROS scavenging activity of 5 natural products (Lycii fructus, Astragalus membranaceus, Cassia Tora, Polygonatum odoratum, Rubus Coreanus), to confirm the efficacy as diabetic antioxidants. Methods and Results : We extracted 5 natural product by distilled water and ethanol.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significantly higher in Lycii fructus, Rubus coreanus.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better Rubus coreanus, Lycii fructus, Cassia Tora. In addition to, Rubus coreanus, Cassia Tora, Lycii fructus was comparatively higher reducing power activity than other natural products. And total phenolic and flavonoid contents were much higher in Rubus coreanus compared with other extracts.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 that Lycii fructus, Rubus coreanus can be applied as diabetic antioxidant that prevent vascular complications caused by ROS.
본 연구에서는 당류 등 별도의 첨가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둥굴레, 어성초 및 구기자로부터 추출한 열수추출액만을 혼합하여 기호도가 높으면서도 혈당 및 지질대사 개선 효능을 가진 건강음료를 제조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관능평가와 반응표면분석에 의하여 이들 재료의 혼합비율을 최적화하고 최적 비율로 혼합 제조한 음료의 항산화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음료 제조 시 열수추출액들의 최적 혼합비율은 둥굴레 열수추출액의 첨가비율 2.15%, 어성초 열
자연상태에서 발아율이 불량하고 발아기간이 오래 걸리는 둥굴레의 종자번식을 위해 저장기간을 달리한 종자를 이용하여 종자수명 및 발아적온을 알아보았다. 또한 발아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생장조절제 및 무기염류를 프라이밍처리하였다. 저장기간별 둥굴레 종자의 발아실험의 결과 1~2년까지는 발아율이 떨어지지 않았으나, 4년간 저장하는 경우에는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둥굴레 종자의 발아는 고온보다는 22~25℃의 온도에서 양호하였으며, 발아속도도 빨랐다. 특히 1~2년 저장한 종자를 25℃에서 발아시키는 경우 70~71.2% 정도의 비교적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둥굴레 종자의 발아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여러 종류의 생장조절제와 무기염류를 사용하여 프라이밍처리를 한 결과, BA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GA3, IAA, NAA, kinetin, KNO3, KH2PO4, Ca(NO3)2)에서 무처리보다 높은 발아율을 보여 프라이밍처리 효과가 인정되었다. 특히 1년 저장종자에서 GA3 0.5mM 처리는 96%, IAA 1mM 처리는 93%의 높은 발아율을 보여 가장 발아율을 높였으며, 발아소요기간 또한 단축시켰다.
둥굴레 근경의 증자 및 열처리 중 수용성 고형분 및 Pb, Cd 제거율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반응표면분석(RSM)을 활용하였다. 중심합성계획법에 따라 증자시간( min), 볶음온도() 및 볶음시간( min)을 달리하여 16구간으로 제조된 시료의 수용성 고형분 함량, Pb 및 Cd 제거율을 측정하고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예측된 가용성 고형분의 최대값은 이었으며, 이때의 증자 및 볶음조건은 증자시간 65.24분, 볶음온도 및 볶음시간 37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하여 둥굴레 근경의 증자 및 볶음조건에 따른 추출물의 총 페놀성 성분, 전자공여능 및 아질산염 소거능의 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중심합성계획법에 따라 증자시간, 볶음온도 및 볶음시간을 달리하였을 때 회귀식의 는 총 페놀성 성분, 전자공여능 및 아질산염 소거능(pH 3.0)에서 각각 0.9356, 0.9578 및 0.9436으로 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총 페놀성 성분의 최대값은 증자시간 135.59분, 볶음온도 및 볶
새 번식방법 개발을 위해 둥굴레 뿌리는 눈이 없어도 부정아가 발생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뿌리길이와 굵기에 대한 부정아 발생에 관한 시험 연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년차는 뿌리길이가 5cm 경우 66.5%지만 15cm에서는 113% 부정아 발생되었고, 뿌리의 굵기 5mm이하는 98.3%지만 10mm이상은 113.3%로 46.7% 차이를 보였다. 2년차는 부정아 생성률은 15cm에서는 1년차의 3배, 시험구 설치 당시 전혀 눈이 없는 상태에서 4배의 증식을 보였다. 용토는 일반토양 2.6배 보다 모래나 펄라이트가 3.1~3.3배 증식 되었다. 대량번식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10mm 둥굴레 뿌리를 5cm로 절단하여 모래에 식재하는 방법으로 판단된다.
현재 농가에서 소규모 재배가 이루어 지고 있는 둥굴레의 적정 재식 밀도를 구명하여 종근의 알맞는 소요량을 구명하고 생산력을 높임으로서 안정적인 공급을 기할 수 있도록 알맞은 재식거리를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휴간 30, 주간 10 cm(반당 33,000본)으로 재배함으로서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이 모두 주간거리 20, 30cm에 비하여 양호하였다. 2. 근경수량은 수확본수가 많고 본당 생중이 무거운 30×10 cm에서 건근경중 1,593 kg/10a로 가장 높았다.
기관지염, 폐염, 기침, 감기, 학질, 땀내기약 및 보약등으로 사용되었으며, 최근에 혈당강하 효과도 밝혀진 둥글레를 이용하여 발효주를 제조함으로써 술의 효과와 약리효과를 동시에 얻을수 있는 건강발효주를 제조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둥글레 엑스첨가 발효주는 대조구와 전체적으로 비슷한 발효특성을 보였다. 총산은 둥글레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약간 높았으며, pH는 모든 처리구에서 발효 2일만에 급격히 떨어져 발효 4일 이후로는 4.0내외로 변화
파종부터 유묘출현까지 2년이 소요되는 둥굴레의 종자번식에서 육묘기간을 단축하기 위하여는 우선적으로 적절한 상배축 휴면타파 방법이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본 시험은 둥굴레의 상배축 휴면타파 방법 을 설정 하고자 GA3 1.0 mM을 2일 간격으로 2회 또는 4회 (4일 : 8일) 관주하거나, 4, 6, 8, 12주간 3℃의 저온처리를 가한 후 유묘 출현과 생장에 관련된 형질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GA3 처리시 자엽(子葉) 파열수(破裂數)는 처리 직후에는 4일 보다 8일 처리에서 높았으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처리효과가 소멸된 반면, 상배축 신장이 이루어지지 않아 출현 유묘가 전혀 없었다. 따라서 GA3을 이용한 둥굴레의 상배축 휴면타파는 실험실에서 소규모로 행할 경우는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상토를 이용한 다량육묘에서는 적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원인은 GA3 용액의 관주처리시 자엽초는 파열되나 상배축이 여러 겸의 자엽초로 싸여져 있기 때문에 GA3 용액에 노출되지 않은 결과로 해석된다. 한편 자엽초 파열과 상배축 신장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저온처리는 다량육묘에 이용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입묘 정도는 저온처리 기간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적어도 6주의 저온처리가 가하여져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When the leaves, roots and stem segments of seedling of Polygonatum odoratum were cultured on Murashige and Skoog medium with 2.0mg/l BAP, stem segments were the most efficient explants for adventitious shoot inductino. To observe the efficient combination of growth regulators on the adventitious shoot formation , stem segments were cultured on MS medium with various kinds of cytokinins (BAP, kinetin, zeatin). From this experiment, cytokinin treatement was prerequisite for theadventitious shoot formatino,especially BAP was the most effective. Auxin (NAA or IBA) in combination with cyotokinin highly enhanced the adventitious shoot formation. Twenty five percents of explants produced the adventitious shoots on medium with 2.0mg/l BAP solely, while 83% of explants produced the adventitious shoots on medium with 2.0mg/l BAP and 0.1mg/l IBA. Root formationform adventitious shoot was promoted after transfer to 1/2 MS medium supplemented with 0.1mg/l IBA and 0.5mg/l zeatin, thereafter the plantlets with shoots and roots were cultured on 1/2MS medium lacking growth regulators. When the stem segments were cultured to MS medium with 1.0mg/l 2,4 NAA and IBA , yellow and nodulous cali were formed from the stem segments which were developed into adventitious roots. These roots were actively grew after transferred to MS liquid medium lacking growth regulators.
저온과 종피연화의 처리방법을 설정하여 둥굴레 종자를 이용한 다량육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저온처리기간 (4, 8, 12, 16주), 종피연화(10% KOH, 40분)와 저온의 혼용(混用) 처리방법(處理方法)이 발아(發芽), 소주아(小珠芽) 형성(形成) 및 발아개체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아률(發芽率)과 소주아(小珠芽) 형성률(形成率)은 저온만 처리할 경우 8~12주가 적정 기간으로 판단되었으나 종피연화와 혼용처리(混用處理)할 경우 저온처리기간을 8주 이내로 대폭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둥굴레 종자의 발아는 종피연화와 저온을 각각 단용처리(單用處理)하는 것보다는 이들의 혼용처리(混用處理)에서 향상되었으며 종피연화처리 효과보다는 저온처리의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3. 발아(發芽) 및 소주아(小珠芽) 형성률(形成率)은 종피연화 처리를 저온 처리 후에 실시하는 것보다는 전에 실시하는 것에서 양호하였고, 근수(根數)에서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종자번식을 통한 다량육묘로 다량재배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둥굴레는 발아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다량육묘 또는 이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는 발아 과정을 체계적으로 자료화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둥굴레의 종자 구조와 유묘 출현 특성을 체계화하여 종자를 이용한 다량번식 체계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수행 되었다. 둥굴레 종자는 직생배주(直生胚珠)로서 경실(硬實)이었으며, 배는 linear형으로 종자의 중앙에 배열하고 있었다. 발아는 정단조직에 소주아(小珠芽)와 뿌리의 시원체(始原體)를 가지고 있는 배의 아래 부분이 신장하여 돌출하는 형태로 진행되었고, 배유의 저장 양분은 생장하고 있는 배가 배유를 잠식하는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배가 돌출한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소주아(小珠芽)와 뿌리가 발달하고 형성된 소주아(小珠芽)의 정단에 상배축이 돌기하였다. 상배축(上胚軸)은 다량육묘에서 저온처리를 통한 휴면타파 처리 후에야 신장하기 시작하였으며, 출아 후 형성되는 단자엽과 초장은 출아 중의 광도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한편 재배 또는 가공에 이용되는 지하경은 소주아(小珠芽)가 최초의 조직으로 소주아(小珠芽)에 형성된 마디로부터 다음의 지하경이 분지되는 형태를 보였다.
This work was design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steaming-Pretreatment on Physicochemical and functional properties of roasted Polygonatum odoratum roots. Steaming treatments led to some reduction in the contents of water solubles, such as total solid, reducing sugar and free-amino nitrogen of the unroasted samples. Moreover, roasting processing caused decrease in reducing sugar and free-amino acid, with increase in total soluble solid and browning color of the samples, which showed the dependence of steaming treatment as well as roasting temperature. Electron-donating ability and nitrite-scavenging ratio of the samples were also highly developed along with roasting processing at 17 within 35min. Considering the physicochemical and some functional parameters of water extracts of roasted samples, roasting at above 14 for over 55min or at 17 for around 35min was recommendable for the higher quality of Polygonatum odoritum tea, which conditions were similarly adapted for both steamed and unsteamed samp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