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문헌 고찰의 목적은 성인 뇌졸중 후 인지장애를 대상으로 한 가상현실 기반 인지 중재가 다양한 인지기능에 미 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전자 데이터베이스 Embase, MEDLINE, PsycINFO, PubMed, Web of Science를 사용하여 문헌을 검색하였 다. 검색된 문헌은 문헌 선정 과정에 따라 1저자의 검토를 거쳤으며, 이를 교신저자가 감독하였고 최종 6개의 논문이 선정 되었다. 선정된 논문은 근거 수준, 실험군과 대조군에 제공된 중재의 구성, 주요 종속변인 및 평가도구에 대하여 분석하였 다. 결과 : 6개의 논문을 분석하여 동향을 살펴본 결과 6편의 논문은 2016년에서 2025년에 출판되었다. 연구의 근거 수준을 살펴본 결과, 5편의 논문이 Level 3인 비무작위 실험연구로 나타났다. 6편의 논문은 모두 뇌졸중을 진단받은 자를 대상 으로 하였고 심각한 인지장애, 주요 정신과적 혹은 신경학적 질환, 시각장애, 우울증 등을 가진 자를 제외하여 중재 적합 성을 높였다. VR 기반 인지 중재 또는 작업치료가 실험군과 대조군에 시행되었고, 일부 연구에서는 기존 작업치료나 로 봇 기기와 병행한 중재가 제공되었다. 중재는 일반적으로 주 3회 이상, 4주 이상의 기간에 걸쳐 시행되었다. 중재 효과 측정을 위해 다양한 인지 평가 도구들이 사용되었으며, MoCA를 이용하여 평가한 논문이 3편으로 가장 많았다. 전반적으 로 VR 기반 인지 중재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전반적인 인지기능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주의력, 기억력에서 향 상을 보인 연구가 각각 5건으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5개의 논문이 표본 수의 제한, 비무작위 설계, 평가자 맹검 부재 등의 한계로 인해 결과의 일반화 가능성이 낮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VR 기반 인지 중재를 사용하여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의 근거 수준, 연구에서 제공된 중 재의 구성, 주요 종속변인 및 평가도구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여 추후 연구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치료학을 포함한 보건의료학 분야에서 보다 높은 근거수준의 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근거 수준(Levels of Evidence, Level I~V)의 국내외 실행 증 중재 연구들을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으로 분석하여, 일반적 특성, 중재 유형, 중재 일정, 평가 도구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임상 현장에서 실행증 중재를 적용하기 위한 근거 기반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체계적 문헌고찰은 PRISMA(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지침에 따라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실험연구를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검색에는 CINAHL (Cumulative Index to Nursing and Allied Health Literature), PubMed Central, KISS(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등 11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였고, 선정된 문헌은 근거 수준 기준으로 질적 수준을 평가하였다. 결과 : 최종 22편의 연구가 포함되었으며, Level I 연구가 가장 많았고, 대상자의 뇌졸중 후 기간은 1∼6개월 이내가 우 세하게 나타났다. 중재 유형은 전략 훈련과 제스처 훈련이 가장 빈번하였으며, 중재는 평균 5∼8주, 주 3회 이상, 17회기 이상으로 진행되었다. 종속변인은 실행증, ADL(Activities of Daily Living), 운동기능 순으로 많이 평가되었으며, De Renzi Test와 BI(Barthel Index)가 대표 도구로 사용되었다. 또한, 작업수행, 인지, 감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중재 효 과도 보고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실행증 중재를 위해 근거 수준 Level I, III은 물론, 다양한 연구 설계(Level II, IV, V) 에서 제시된 중재 유형, 중재 일정, 평가도구를 종합적으로 고찰하였으며, 이는 임상 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디지털치료제를 활용한 직업재활 중재가 발달장애인의 사회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 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5년 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최근 10년 동안 게재된 연구를 대상으로 하여 문헌검색 하였다. 국내외 주요 학술 데이터베이스(RISS, KCI, DBpia, Pubmed, EMBASE)를 사용하였으며, PRISMA 가이드라인에 따라 문헌 선정 과정을 거쳐 총 8편의 문헌을 분석 대상으로 포함하였다. 결과 : 디지털치료제를 활용한 직업재활 중재 프로그램 유형에는 면접기술 훈련프로그램(VR-JIT), 직장 가상현실 훈련프 로그램(Workplace VR), 사회성기술 향상 가상현실 프로그램(VRESS), VR 바리스타 프로그램이 있었다. 중재 프로그램 에는 VR 바리스타 훈련이 가장 많이 시행되었다. 사회기술 효과에는 면접기술 및 자신감, 자기효능감, 높은 수용성과 사 용성, 작업기억 및 계획능력의 상관관계, 의사소통 기술과 수업태도, 직무 수행능력, 직무 지식·기술·태도의 습득에 효 과를 보였다. 결론 : 향후 연구에는 작업치료 관점에서 다양한 디지털치료제 기반 직업재활 중재의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는 이러한 후속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본 연구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노인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심화되고 있는 돌봄 공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기반 대안으로서, AI 기반 돌봄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체계적 문헌 고찰 방법을 활용하여 국내 학술지에 등재된 논문을 중심으로 노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AI 기반 돌봄 형태에 대한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관련 연구는 2020년 이후 COVID-19 팬데믹을 계기로 활발히 진행되기 시작하였으며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논의가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연구 방법 측면에서는 질적 연구 중심의 경향 이 뚜렷하였으며, 이용자 경험과 수용성에 대한 분석이 주를 이루는 반 면, 양적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하였다. 셋째, AI 기반 돌봄 기술은 정 서적 영역에서 긍정적 효과가 일관되게 보고되었다. 넷째, 현재까지의 연 구는 이용자 중심의 효과성에 집중되고 있었으며, 제도적 기반, 서비스 전달체계 등 구조적 측면에 대한 논의는 미흡하였다. 이를 토대로 다양 한 영역의 융합적 접근을 통한 돌봄 모델 구축의 필요성, 노년층의 디지 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 AI 기반 돌봄 서비스에 대한 법·제도적 관리 체 계 구축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유형전력에 비견될 정도로 무형전력이 중요한 형편에서 무형전력 중 정신전력에 집중하였다. 특히, 정신전력과 관련된 연구들을 살펴보면 정신전 력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를 발견하거나 정신전력을 독립변수로 하여 그 영 향경로를 실증적으로 연구하려는 시도가 빈번하였다. 하지만 이상의 실증연구들 은 정신전력을 구성하는 하부요인들이 서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다루지 않 아 관련 연구의 양적·질적 논의가 매우 더딘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군 신뢰도 및 명예심과 같이 선행연구에서 정신전력의 하부요인으로 지목되고 있 는 변수들만을 사용하여 정신전력 하부요인들 간 구조적 관계를 규명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군 교육사령부에 입과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배포하여 463개의 연구 데이터를 확보한 이후 구 조방정식(SEM)을 활용해 대군 신뢰도가 명예심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 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대군 신뢰도 하위요인 중 군의 능력, 성실성, 효율성 변수는 명예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군 신뢰도 하위 요인 중 사회기여는 명예심에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정신전력 하부요인들 간 관계에 대한 심층적 이해 및 정신전력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의의가 있다.
고속국도 건설공사는 「국가계약법」에 따른 부합계약의 성격을 지닌 공공사업 으로, 발주기관의 우월한 지위와 계약 상대방의 책임 불균형이 지속적으로 지 적되어 왔다. 특히 장기계속공사의 구조 하에서 발생하는 하자담보책임, 계약 단절 기간의 책임 문제,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정산 방식 등은 시공자의 부담 을 가중시키고 실무 현장의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고속국도 건설공사의 제도적 구조를 분석하고, 현장에서 반복 적으로 제기되는 문제점을 도출한 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제 시하였다.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정산 기준의 이중성, 하자담보책임기간 기산일 의 불합리성, 살수차 운용 기준의 비현실성, 비계 설치 기준의 미비, 장기계속 계약 차수 간 단절로 인한 무과실 책임 부담 등 주요 쟁점을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해 관련 법령과 지침, 계약 문서의 개정 필요성을 제안하 였으며, 일부 쟁점에 대해서는 총괄계약의 법적 효력 부여, 계속비계약으로의 제도 전환 등 구조적 접근도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공공건설계약의 형평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고, 고속국도 건설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 기 위한 정책적·법적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경영환경에서 조직의 성공을 위해서는 리더십의 역할이 중요하다. 리더십은 조직 구성원의 태도 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혁신과 성과에 기여하도록 만든다. 한편 기업가정신은 진취성, 위험감수성, 혁신 성을 바탕으로 조직의 성공에 중요한 선행요인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에 따라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가적 리더십이 대두되었으며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해외에서 기업가적 리더십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나아가 기업가적 리더십의 주요 핵심주제들 간의 관계 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 해외의 학술지에 게재된 기업가적 리더십 논문 454편을 분석하였다. 먼저, 기업가적 리더십의 개념 및 특징을 알아보고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연도별, 학술지별 연구동향을 파악하였다. 또한 핵심 연구주제인 주제어를 기준으로 내용분석을 실시하여 연구동향을 파악 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2015년 기업가적 리더십 측정문항이 개발된 이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으며 2018년 이후 매년 30편이 넘는 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둘째, “Journal of Small Business Management”, “Sustainability”, “European Journal of Innovation Management”, “벤처창업연구”, “리더 십연구” 에서 많이 발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심성 분석결과, 기업가정신, 중소기업, 혁신, 창의 성과 같은 연구주제들이 활발히 연구되어지고 있는 것을 밝혔다. 반면, 조직성과, 직무성과, 조직몰입 등 과 같은 조직 및 구성원의 성과변수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가적 리더십의 흐름을 파악하였다. 또한 내용분석을 활용하여 기업가적 리더십의 핵심 주제어들 간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으며 기업가적 리더십 연구의 지식구조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가적 리더십 및 리더십 연구에 중요한 이론적, 실무적 함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적 : 본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작업기반 중재의 방법, 결과, 설정한 종속변수 및 평가도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문헌 수집은 국내ㆍ외 데이터베이스인 Scopus, PubMed, Embase, Web of Science, RISS를 활용하였다. 연구 기간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문헌 선정은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PRISMA)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하였고, 총 7편의 문헌을 선정하였다. 결과 : 최종 선정한 문헌의 질적 수준은 무작위 대조군 실험 연구 3편, 단일 집단 비무작위 실험 연구 3편, 단일 사례연구 1편으로 구성되었다. 중재 대상은 뇌졸중 노인,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노인, 치매를 진단받지는 않았으나 기억력 저하를 보고한 노인, 손 기능에 제한이 있는 노인이었다. 문헌에서 설정한 종속변수는 작업수행이 가장 많았으며, 그 외 신체 기능, 인지 기능, 우울, 삶의 질 등 다양한 변수를 포함하였다. 작업기반 중재는 노인의 작업수행, 우울 감소, 삶의 질 향상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노인을 위한 작업기반 중재의 개발과 연구의 근거 및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향후에는 높은 질적 수준의 연구와 작업기반 중재가 노인의 다양한 측면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기반 작업치료 중재의 효과성과 구체적인 중재 적용 방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실무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국가과학기술전자도서관, RISS, Embase, Pubmed, Web of Science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2014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게재된 문헌을 검색하였다. 검색을 위한 키워드는 “Virtual Reality” AND (“Stroke” OR “Cerebrovascular Disorders” OR “Brain vascular disease” OR “Cerebrovascular Accident” OR “Brain Vascular Accident” OR “Cerebrovascular Stroke”) AND (“Occupational therapy” or “Occupational therapist”)와 “뇌졸중” AND “가상현실” AND “작업치료”를 사용하였다. 결과 : 최종 선정된 11편의 문헌 중 대상자는 주로 만성기 뇌졸중 환자였으며, 중재 시간은 평균 30분, 중재 기간은 6~8주가 가장 많았다. 평가도구는 신체 기능 영역의 평가도구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중재 효과는 11편의 문헌 중 1편의 문헌을 제외한 문헌에서 상지기능, 삶의 질, 일상생활활동 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는 가상현실 기반 작업치료 중재가 뇌졸중 환자의 기능 회복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으며, 중재 설계와 평가도구 활용에 대한 실질적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이는 향후 작업치료사가 가상현실 중재 프로그램 을 설계하고 적용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신흥시장 다국적기업(EMNEs)의 국제화 과정에서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는 제도적 거 리(institutional distance)에 대한 전략적 적응 양상을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키워드 분석에는 VOSviewer를 활용하였으며, 그 결과 여섯 개의 주요 연구 주제 가 도출되었다. 각 클러스터는 EMNEs와 제도적 거리 관련 연구의 다양한 하위 주제를 포괄하고 있다. 선행연구는 제도적 거리가 EMNEs의 국제화에 대해 제약이자 동시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 음을 보여준다. 문화적, 지리적, 규제적 거리는 운영상의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지만, 혁신과 전략 적 적응을 유도하고, 제도적 공백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도 한다. 본 연 구는 체계적 문헌 고찰을 통해 위험 완화를 위한 제도적 프레임워크 활용, 자원 확보를 위한 국경 간 인수합병, 그리고 제도적 정렬을 통한 혁신 촉진 등과 같은 주요 전략들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 탕으로, EMNEs의 전략적 적응 및 제도적 거리 연구의 진화 경로를 분석하고, 체계적 이해를 위한 분석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자 한다. 아울러, 트럼프 정부 2기 출범에 따른 제도 환경의 변화가 EMNEs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기반한 향후 연구 방향을 제안하였다.
목적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공격성 간의 유의미한 인과관계에 따른 중재의 효과 및 중요성에 대한 개별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5년부터 2024년까지의 KCI, RISS, e-article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색어는 “스마트폰 and 중독 or 공격성”을 사용하였으며, 총 1,986편의 논문이 검색되었다.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중재를 언급한 실험 논문 중 선정 기준에 적합한 논문 4편을 선정하였으며, 추가로 대한작업치료학회(KSOT)와 Science ON에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중재를 언급한 논문 2편을 선정하여 최종적으로 6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논문은 PICO (Patients,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 양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스마트폰 중독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중재 프로그램은 집단 모래놀이 치료, 집단 예술프로그램 치료, 인지행동 집 단치료, 표현예술치료, 문학치료, 해결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총 6편을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의 경우 통제집단에 비해 공격성·충동성·자기통제력 및 기타 우울, 불안 등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내용 본 연구는 스마트폰 중독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재 프로그램 적용 시 공격성·충동성·자기통제력 및 기타 우 울, 불안 등의 완화에 대한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스마트폰 중독과 공격성의 인과관계를 중심으로 한 중재 프로그램의 중 요성을 확립하였다. 이는 정신사회 작업치료 분야의 효과적인 중재 도구로써 활용될 수 있는 근거 자료로 사용되길 기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