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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문헌 고찰의 목적은 성인 뇌졸중 후 인지장애를 대상으로 한 가상현실 기반 인지 중재가 다양한 인지기능에 미 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전자 데이터베이스 Embase, MEDLINE, PsycINFO, PubMed, Web of Science를 사용하여 문헌을 검색하였 다. 검색된 문헌은 문헌 선정 과정에 따라 1저자의 검토를 거쳤으며, 이를 교신저자가 감독하였고 최종 6개의 논문이 선정 되었다. 선정된 논문은 근거 수준, 실험군과 대조군에 제공된 중재의 구성, 주요 종속변인 및 평가도구에 대하여 분석하였 다. 결과 : 6개의 논문을 분석하여 동향을 살펴본 결과 6편의 논문은 2016년에서 2025년에 출판되었다. 연구의 근거 수준을 살펴본 결과, 5편의 논문이 Level 3인 비무작위 실험연구로 나타났다. 6편의 논문은 모두 뇌졸중을 진단받은 자를 대상 으로 하였고 심각한 인지장애, 주요 정신과적 혹은 신경학적 질환, 시각장애, 우울증 등을 가진 자를 제외하여 중재 적합 성을 높였다. VR 기반 인지 중재 또는 작업치료가 실험군과 대조군에 시행되었고, 일부 연구에서는 기존 작업치료나 로 봇 기기와 병행한 중재가 제공되었다. 중재는 일반적으로 주 3회 이상, 4주 이상의 기간에 걸쳐 시행되었다. 중재 효과 측정을 위해 다양한 인지 평가 도구들이 사용되었으며, MoCA를 이용하여 평가한 논문이 3편으로 가장 많았다. 전반적으 로 VR 기반 인지 중재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전반적인 인지기능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주의력, 기억력에서 향 상을 보인 연구가 각각 5건으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5개의 논문이 표본 수의 제한, 비무작위 설계, 평가자 맹검 부재 등의 한계로 인해 결과의 일반화 가능성이 낮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VR 기반 인지 중재를 사용하여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의 근거 수준, 연구에서 제공된 중 재의 구성, 주요 종속변인 및 평가도구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여 추후 연구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치료학을 포함한 보건의료학 분야에서 보다 높은 근거수준의 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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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디지털치료제를 활용한 직업재활 중재가 발달장애인의 사회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 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5년 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최근 10년 동안 게재된 연구를 대상으로 하여 문헌검색 하였다. 국내외 주요 학술 데이터베이스(RISS, KCI, DBpia, Pubmed, EMBASE)를 사용하였으며, PRISMA 가이드라인에 따라 문헌 선정 과정을 거쳐 총 8편의 문헌을 분석 대상으로 포함하였다. 결과 : 디지털치료제를 활용한 직업재활 중재 프로그램 유형에는 면접기술 훈련프로그램(VR-JIT), 직장 가상현실 훈련프 로그램(Workplace VR), 사회성기술 향상 가상현실 프로그램(VRESS), VR 바리스타 프로그램이 있었다. 중재 프로그램 에는 VR 바리스타 훈련이 가장 많이 시행되었다. 사회기술 효과에는 면접기술 및 자신감, 자기효능감, 높은 수용성과 사 용성, 작업기억 및 계획능력의 상관관계, 의사소통 기술과 수업태도, 직무 수행능력, 직무 지식·기술·태도의 습득에 효 과를 보였다. 결론 : 향후 연구에는 작업치료 관점에서 다양한 디지털치료제 기반 직업재활 중재의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는 이러한 후속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4,200원
        10.
        202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노인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심화되고 있는 돌봄 공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기반 대안으로서, AI 기반 돌봄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체계적 문헌 고찰 방법을 활용하여 국내 학술지에 등재된 논문을 중심으로 노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AI 기반 돌봄 형태에 대한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관련 연구는 2020년 이후 COVID-19 팬데믹을 계기로 활발히 진행되기 시작하였으며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논의가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연구 방법 측면에서는 질적 연구 중심의 경향 이 뚜렷하였으며, 이용자 경험과 수용성에 대한 분석이 주를 이루는 반 면, 양적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하였다. 셋째, AI 기반 돌봄 기술은 정 서적 영역에서 긍정적 효과가 일관되게 보고되었다. 넷째, 현재까지의 연 구는 이용자 중심의 효과성에 집중되고 있었으며, 제도적 기반, 서비스 전달체계 등 구조적 측면에 대한 논의는 미흡하였다. 이를 토대로 다양 한 영역의 융합적 접근을 통한 돌봄 모델 구축의 필요성, 노년층의 디지 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 AI 기반 돌봄 서비스에 대한 법·제도적 관리 체 계 구축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6,900원
        11.
        202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대 경영환경에서 조직의 성공을 위해서는 리더십의 역할이 중요하다. 리더십은 조직 구성원의 태도 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혁신과 성과에 기여하도록 만든다. 한편 기업가정신은 진취성, 위험감수성, 혁신 성을 바탕으로 조직의 성공에 중요한 선행요인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에 따라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가적 리더십이 대두되었으며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해외에서 기업가적 리더십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나아가 기업가적 리더십의 주요 핵심주제들 간의 관계 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 해외의 학술지에 게재된 기업가적 리더십 논문 454편을 분석하였다. 먼저, 기업가적 리더십의 개념 및 특징을 알아보고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연도별, 학술지별 연구동향을 파악하였다. 또한 핵심 연구주제인 주제어를 기준으로 내용분석을 실시하여 연구동향을 파악 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2015년 기업가적 리더십 측정문항이 개발된 이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으며 2018년 이후 매년 30편이 넘는 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둘째, “Journal of Small Business Management”, “Sustainability”, “European Journal of Innovation Management”, “벤처창업연구”, “리더 십연구” 에서 많이 발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심성 분석결과, 기업가정신, 중소기업, 혁신, 창의 성과 같은 연구주제들이 활발히 연구되어지고 있는 것을 밝혔다. 반면, 조직성과, 직무성과, 조직몰입 등 과 같은 조직 및 구성원의 성과변수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가적 리더십의 흐름을 파악하였다. 또한 내용분석을 활용하여 기업가적 리더십의 핵심 주제어들 간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으며 기업가적 리더십 연구의 지식구조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가적 리더십 및 리더십 연구에 중요한 이론적, 실무적 함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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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기반 작업치료 중재의 효과성과 구체적인 중재 적용 방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실무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국가과학기술전자도서관, RISS, Embase, Pubmed, Web of Science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2014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게재된 문헌을 검색하였다. 검색을 위한 키워드는 “Virtual Reality” AND (“Stroke” OR “Cerebrovascular Disorders” OR “Brain vascular disease” OR “Cerebrovascular Accident” OR “Brain Vascular Accident” OR “Cerebrovascular Stroke”) AND (“Occupational therapy” or “Occupational therapist”)와 “뇌졸중” AND “가상현실” AND “작업치료”를 사용하였다. 결과 : 최종 선정된 11편의 문헌 중 대상자는 주로 만성기 뇌졸중 환자였으며, 중재 시간은 평균 30분, 중재 기간은 6~8주가 가장 많았다. 평가도구는 신체 기능 영역의 평가도구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중재 효과는 11편의 문헌 중 1편의 문헌을 제외한 문헌에서 상지기능, 삶의 질, 일상생활활동 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는 가상현실 기반 작업치료 중재가 뇌졸중 환자의 기능 회복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으며, 중재 설계와 평가도구 활용에 대한 실질적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이는 향후 작업치료사가 가상현실 중재 프로그램 을 설계하고 적용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5,200원
        13.
        2025.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신흥시장 다국적기업(EMNEs)의 국제화 과정에서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는 제도적 거 리(institutional distance)에 대한 전략적 적응 양상을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키워드 분석에는 VOSviewer를 활용하였으며, 그 결과 여섯 개의 주요 연구 주제 가 도출되었다. 각 클러스터는 EMNEs와 제도적 거리 관련 연구의 다양한 하위 주제를 포괄하고 있다. 선행연구는 제도적 거리가 EMNEs의 국제화에 대해 제약이자 동시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 음을 보여준다. 문화적, 지리적, 규제적 거리는 운영상의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지만, 혁신과 전략 적 적응을 유도하고, 제도적 공백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도 한다. 본 연 구는 체계적 문헌 고찰을 통해 위험 완화를 위한 제도적 프레임워크 활용, 자원 확보를 위한 국경 간 인수합병, 그리고 제도적 정렬을 통한 혁신 촉진 등과 같은 주요 전략들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 탕으로, EMNEs의 전략적 적응 및 제도적 거리 연구의 진화 경로를 분석하고, 체계적 이해를 위한 분석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자 한다. 아울러, 트럼프 정부 2기 출범에 따른 제도 환경의 변화가 EMNEs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기반한 향후 연구 방향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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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공격성 간의 유의미한 인과관계에 따른 중재의 효과 및 중요성에 대한 개별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5년부터 2024년까지의 KCI, RISS, e-article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색어는 “스마트폰 and 중독 or 공격성”을 사용하였으며, 총 1,986편의 논문이 검색되었다.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중재를 언급한 실험 논문 중 선정 기준에 적합한 논문 4편을 선정하였으며, 추가로 대한작업치료학회(KSOT)와 Science ON에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중재를 언급한 논문 2편을 선정하여 최종적으로 6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논문은 PICO (Patients,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 양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스마트폰 중독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중재 프로그램은 집단 모래놀이 치료, 집단 예술프로그램 치료, 인지행동 집 단치료, 표현예술치료, 문학치료, 해결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총 6편을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의 경우 통제집단에 비해 공격성·충동성·자기통제력 및 기타 우울, 불안 등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내용 본 연구는 스마트폰 중독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재 프로그램 적용 시 공격성·충동성·자기통제력 및 기타 우 울, 불안 등의 완화에 대한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스마트폰 중독과 공격성의 인과관계를 중심으로 한 중재 프로그램의 중 요성을 확립하였다. 이는 정신사회 작업치료 분야의 효과적인 중재 도구로써 활용될 수 있는 근거 자료로 사용되길 기대 한다.
        4,300원
        15.
        202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영유아 및 학령전기 아동을 대상으로 국내외 사회적 고립 중재에 관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14년 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최근 10년간 발표된 사회적 고립 중재 연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RISS, Embase, CINAHL, PubMed, Web of Science의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검색하였으며, 검색용어로는 ‘child’ OR ‘children’ OR ‘preschool’ AND ‘quarantine’ OR ‘social isolation’ OR ‘loneliness’를 사용하였다. 영유아 및 학령전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중재 연구 중 기준에 부합하는 최종 7편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연구는 연구의 질적 수준, 고립의 유형, 중재 방법, 평가 도구, 중재 효과 순으로 정리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영유아 및 학령전기 아동의 사회적 고립 중재는 시설 기반 중재 5편과 가정 기반 중재 2편으로 구성되었다. 중재 효과 분석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사회적 의사소통, 인지, 정신 건강, 신체 건강, 적응행동(긍정적 행동, 부정적 행동 포함), 일상생활 동작 영역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는 영유아 및 학령전기 아동의 사회적 고립 중재에 대한 접근법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로,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중재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제공하였다. 이는 임상에서 적절한 중재를 설계하고 적용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4,800원
        16.
        202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문헌 고찰을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인적 웰빙을 개선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PubMed, CINAHL, MEDLINE, Embase를 사용하여 2014년 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출판된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어는 “adult”, “developmental disability”,“ASD”,“intellectual disability”, “cerebral palsy”,“parents”,“caregiver”, “informal caregiver”,“formal caregiver”,“intervention”을 사용하였고 선정기준과 배제기준에 따라 3편의 연구를 선정하였다. 이후, Web of science에서 3개의 논문을 추가하여 6편의 연구를 최종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연구들은 질적 수준 분석 모델, 근거 중심 물리치료 데이터베이스, PICO를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6편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방법론적 질 평가의 총점 평균은 6.6점으로 ‘양호’로 나타났다. 성인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유형은 대체로 가족의 범주에 해당하였다. 중재의 유형은 다양하였지만, 정신 건강 개선을 위한 중재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대상자에게 중재를 제공한 결과, 정신적 영역에서 긍정적 효과를 보였고, 일부 연구에서는 운동 행동, 자기 관리 행동, 영양 행동 등의 신체적 영역에서도 긍정적인 개선을 보고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보호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정신적 및 신체적 웰빙을 포함한 전인적 웰빙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보호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타당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시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4,800원
        17.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bjective: To examine published qualitative studies that can inform occupational therapists about potential intervention targets to improve health outcomes in homeless communities. Methods: A search was conducted for pertinent studies in the following databases: PubMed, Ovid, and CINAHL.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PRISMA) guidelines were followed to extract relevant data. Only research published after 2011 in English-language peer-reviewed journals was included. Twelve of the 1,162 identified articles satisfied the requirements for inclusion. Results: Individuals experiencing homelessness had higher levels of food insecurity, mental health conditions, and inadequate management of chronic conditions than those with a stable residence, all of which were successfully treated through occupational therapy. Conclusion: The scope of practice of occupational therapists allows for holistic treatment approaches to address the biopsychosocial health of homeless individuals at all levels of need and suggests that occupational therapy intervention initiatives are appropriate to address occupational justice for this population
        5,800원
        18.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치료저항성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약물 중재의 종류와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치료저항성 조현병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비약물 중재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2015년 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데이터베이스 PubMed, EBSCOhost CINAHL, Cochrane Library에서 검색어 (“Treatment-resistant schizophrenia” OR “TRS”) AND (“Rehabilitation” OR “therapy” OR “intervention”)를 사용하여 문헌을 수집한 후 PRISMA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is)에 근거하여 최종적으로 12편의 연구가 선정되었다. 결과: 선정된 12편의 문헌을 분석한 결과, 비약물 중재의 종류를 전기자극치료와 정신사회적 중재 두가지로 크게 분류되었다. 전기자극치료를 사용한 6편의 논문에서 정신질환 증상의 감소가 나타났고 정신사회적 중재를 사용한 6편의 논문에서는 정신질환의 증상이 감소하고 일상생활활동, 삶의 질 및 사회인지가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결론: 약물치료에 어려움이 있는 치료저항성 조현병 환자는 다양한 비약물 중재를 통해 정신 증상과 인지, 일상생활 등에서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근거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조현병 환자의 회복을 위해서 치료의 저항성을 개선하기 위한 약물 중재뿐 아니라 적절한 비약물 중재를 적용하는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결과가 그러한 다각적 접근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5,100원
        19.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장애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Occupational Performance Coaching을 적용한 연구의 질적 수준과 중재효과를 체계적으로 고찰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03년에서 2023년까지 데이터베이스 Cochrane Library, Pubmed, Web of Science, RISS에 게재된 문헌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색어는 ‘Occupational Performance Coaching’ OR ‘OPC’ AND ‘child’ OR ‘children’ OR ‘childhood’ OR ‘children with disability’을 사용하였다. PRISMA Flow chart 선정 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7편의 실험연구를 선정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분석대상 문헌의 질적 수준은 무작위 대조 실험연구는 2편, 단일집단 비무작위 연구 2편, 두집단 비무작위연 구 1편, 단일실험연구가 1편, 사례연구가 1편으로 다양하였고, 비뚤림의 위험성은 무작위 대조 실험연구는 일부 있음, 비무작위 연구들은 높음부터 낮은 항목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참여 대상자의 진단군은 자폐스펙트럼장애, 연령별로는 학령기가 가장 많았다. OPC 중재는 아동의 작업수행 증진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고 그 외에도 사회적 기술, 인지기능, 신체기능 향상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효능감과 정서, 삶의질 향상에도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OPC 효과를 평가하는 도구로는 캐나다 작업수행측정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를 모든 문헌에서 사용하였고, 목표달성척도(Goal attainment scale)를 4편에서 사용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장애아동 부모에게 OPC를 적용하여 자녀의 작업향상과 부모의 효능감 향상을 확인한 체계적 연구로서 작업치료 분야에서 효과적인 중재방법을 소개하고 근거를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4,900원
        20.
        202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작업치료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정환경 수정 연구의 특성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연구방법 : RISS, KISS, e-article를 이용하여 2014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국내 작업치료 분야에서 가정환경 수정 을 적용한 연구를 검색하여 최종 8편을 분석하였다. 결과 : 분석 논문의 질적 수준은 근거수준 2-5단계였으며 3단계가 가장 많았다. 고령자와 장애인이 대상자였으며, 가정 환경 수정은 평가, 중재, 재평가 과정으로 대상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였다. 평가와 중재는 작업치료사에 의해 이루어 졌고, 가정환경 수정만 적용한 연구 5편, 가정환경 수정과 다른 중재를 함께 적용한 연구가 3편이었다. 종속변인은 낙상 관련 요인이 가장 많았고, 주거환경, 건강상태, 작업 및 활동, 부양부담감 등이었으며, 평가도구는 총 13개로 낙상 위험 환경을 평가하는 HOME FAST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중재 결과 모든 분석논문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고하였다. 결론 : 국내 작업치료 분야에서 적용된 가정환경 수정 연구의 특성을 확인하고 임상에서 가정환경 수정을 적용하는데 기 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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