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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고령친화적 환경 요인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원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37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미국은퇴자 협회(AARP)의 고령친화 환경 평가 도구(7영역)와 삶의 질’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고령친화 적 환경 요인으로 ‘잘 관리된 안전한 공원’, ‘공용시설이 잘 구비된 다양한 가격의 주택’, ‘읽기 쉬운 교통 표지판’, ‘신뢰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웃으로부터 존중받는 정도’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노인 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해서는 ‘주거환경’과 ‘이웃과의 관계’, ‘거주안전성’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원주시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노인편의시설 확충, 이웃과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을 제안하고, 고령친화 도시 환경 조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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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치매노인을 부양하는 가족의 회복력이 삶의 질과 부양부담에 미치는 영향 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재가급여 대상 치매노인의 가족 을 편의표집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13명의 조사결과를 분 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회복력의 평균점수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며, 회복 력 요인 중 ‘강인함’이, 삶의 질 요인 중 ‘신체적/물리적 안녕감’이, 부양부담 요인 중 ‘가 족관계의 부정적 변화’이 가장 평균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회복력과 부양 부담 간에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치매노인 가족의 회복력 중 강인함, 지지, 영성의 영향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지는 삶의 질 뿐 아니라 부양부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치매노인 가족을 위한 정책 및 개입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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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한국복지패널 12차 데이터를 이용하여 노인의 주관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인 빈곤과의 상호관련성을 살펴보고, 빈곤과 주관적 삶의 질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17년에 공개된 제12차 한국복지 패널 데이터를 활용하였고, SPSS Statistics 22.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노인의 빈곤 수준이 주관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빈곤과 주관적 삶의 질과의 관계를 우울이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즉, 소득 수준이 낮고 빈곤할수록 우울 수준이 높아지며, 우울이 높아질수록 노인의 주관적 삶의 질은 낮아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노년기의 주관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인의 소득 보장과 경제적 사회 안전망을 더욱 확고히 구축하고,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역사회복지 차원에서의 개입 등 다양한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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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심혈관 위험요인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유사실험설계의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지역사회 노인으로 실험군 22명, 대조군 22명 총 44명을 편의표집하였고,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을 제 공하고 심혈관 위험요인과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심뇌혈관 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심혈관 위험요인인 수축기 혈압(t=-2.419, p= .020), 이완기 혈압(t=-2.226, p= .031), 혈당(t=-2.071, p= .045)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삶의 질은 향상되었다(t=2.511, p= .016). 그러나 총콜레스테롤과 고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이에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심혈관 위험요인 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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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08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방기공운동에 참여하는 여성노인들의 재미요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한방기공운동에 참여하는 여성노인들의 인구통계학적인 내용에 따라 연령, 학력, 운동경력에 따른 두 변인과의 영향력을 분석하였고, 준거변인인 건강관련 삶의 질과 예언변인인 재미요인에 관계는 어떠한 관계로 형성되어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분석 결과는 한방기공운동의 재미요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실질적인 효과를 규명하였으며, 한방기공운동이 여성노인운동의 긍정적인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근거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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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depression between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pain in elderly persons with physical disabilities. A total of 111 patients who were treated at hospital B (Seoul, Daejeon, Daegu, Gwangju, and Busan) participated in the Survey. The SF-36 Health Assessment was used to determine the quality of life of subjects, the Korean version of the Geriatric Depression Scale-Short form to assess the level of depression, and Numeric Rating Scale to determine the level of pain. To deter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depre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quality of life and pain, simple regression analysis, and the Sobel test were performed.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pain (r<-.3, p<.05), an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epression and pain (r=.251, p<.05). Thus,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ad a simple regression relationship with depression and pain. Depression also showed a mediating effect betwee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pai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depression mediates between pain and qua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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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quality of life and stress level of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ir neighborhood volunteers. Methods Data collection was done from July 1 to October 1, 2015 and the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ed questionnaire at Nowon community in Seoul area in South Korea. The subjects were 146 older adults living alone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accepted by IRB). The questionnaire was constructed with quality of life 26 items, 5-point Likert type scale(1-5), stress 15 items, 5-point Likert type.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Results Socially isolated older adults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3.7±.03) in quality of life, moderate scores (2.9±.03) in stress. Conclusion The peer support undertaken by older community volunteers was effective in improving quality of life in socially isolated older adults. It is necessary to listen to the voice of elderly people living alone through the activation of volunteer groups in the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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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노인의 시각과 청각 기능을 검사하여 시력저하와 청력손실이 노인의 전반적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노인을 대상으로 한 안보건 정책과 시·청각 재활프로그램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방 법: 65세 이상 노인 50명(남: 19명, 여: 31명)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시각과 청각 기능검사는 원거 리 시력검사, 굴절이상도, 순음청력검사를 시행하였고, 삶의 질 검사는 WHOQOL-BREF(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BREF), SGDS(Short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MMSE-K (Korean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ination)를 통하여 측정하였다. 결 과: 원거리시력이 저하됨에 따라 심리적인 건강과 전반적인 삶의 질이 감소되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 였다(p <.05). 경도 원시와 경도 근시안에서 WHOQOL-BREF와 SGDS는 정상에 비해 부정적인 결과를 보 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p > .05). 청력손실이 심할수록 WHOQOL-BREF, SGDS, MMSE-K의 평가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5). 원거리시력은 신체적 건강과 전반적인 삶의 질에서 상관계수 .36(p < .05)과 .38(p < .01)로 낮은 상관 관계를 보였고, 청력도 인지기능 점수와 상관계수 -.30(p < .05)로 낮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결 론: 노인의 시각과 청각의 기능저하는 삶의 질, 우울, 인지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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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신체활동, 인지훈련, 사회적 상호작용 활동을 동시에 제공한 복합 중재법이 치매노인의 삶의 질, 우울, 인지기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연구방법:복합 중재법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유사 실험연구로써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를 적용하였다. 2013년 9월 4일부터 2013년 11월 18일까지 10주간 주 1회씩, 치매진단을 받은 노인 총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모든 연구 대상자는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하였다. 사전·사후 검사는 1회기와 10회기에 실시하였으며, 복합 중재법은 8주 동안 주 1회, 매회 120분 씩 시행되었다. 측정도구로는 노인 삶의 질 척도(Geriatric Quality of Life; GQOL), 한국판 노인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Korean Version; GDS-K), 한국판 간이 정신상태 검사(Mini Mental State Examination-Korean; MMSE-K)를 사용하였다.결과:치매노인의 GQOL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5). GDS-K의 점수는 중재 후 감소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p>.05). MMSE-K 역시 중재 후 점수가 증가하였지만, 유의미하지 않았다(p>.05). 경도 치매와 중등도 치매노인 집단 간의 GQOL, GDS-K, MMSE-K의 변화량에는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결론:복합 중재법은 치매노인의 삶의 질 증가에 효과적이며, 우울과 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향후 작업치료사들이 치매노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근거를 제시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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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도시와 농촌 간 만성질환이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신체활동 실천율과 신체활동에 따른 삶의 질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1,039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신체활동으로는 걷기, 유연성 운동,근력 운동을 조사하였고, 삶의 질은 EQ-5D (Euroqol-5 dimension)를 사용하여 삶의 질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신체활동 실천율은 도시의 경우 연령, 성별, 배우자, 주택유형, 소득수준, 교육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농촌의 경우 주택유형과 교육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삶의 질에서, 도시의 경우는 걷기, 유연성 운동, 근력 운동을 실천 한 군의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생활활동, 통증/불편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농촌의 경우는 걷기를 실천 한 군의 운동능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도시와 농촌 모두 만성질환 노인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낮은 편이었고, 특히 도시보다 농촌에 거주하는 만성질환 노인의 신체활동 실천율이 더욱 낮게 나타났다. 만성질환노인의 신체적 기능을 높이고,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체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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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level of quality of life and related factors among the elderly in Korea. In particular, we focused on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long term care. We used the third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KNHANES) from 2005. We sampled a total of 3,571 (10.5%) elderly from the national survey. We compared the mean of quality of life to socioeconomic status,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health behavior, and disease variables. We used EuroQol-5D among KNHANES to assess the quality of life. In this study, the mean score of the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was 2.57. Logistic regression showed that the elderly who were male, with spouses, with health insurance, and with good ADL levels enjoyed higher quality of life scores and odds ratios than those who were female, divorced, uninsured, and with low ADL levels (p<.05).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was affected by socioeconomic, ADL, health behavior and disease variables. To improve long term care and the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we need detailed research to clarify the effects of these factors.
        4,000원
        12.
        2009.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정보를 활용하고 있는 노인들에게는 어떤 정보가 더욱 유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만족도가 높은 정보인가를 알아보는 것은 노인의 정보화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노인들이 정보를 활용하는데 어떤 유형의 정보를 활용하는지 그 유형에 따라 노인이 느끼는 삶의 질은 어떻게 달라지는 지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유형에 따른 정보활용 정도는 앞으로 노인의 정보화 정책에 구체적인 대안과 정보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서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정보활용에 대한 정도와 유형이 노인의 삶의 질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보고자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컴퓨터 교육을 받아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의 삶의 질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일원변량분석 방법을 사용하였고 정보 활용의 요인과 삶의 질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상관관계분석을 하였다. 또한 종속변수와 독립변수의 관련된 요인을 단계별로 투입하는 Stepwise방식으로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여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활용 유형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노인의 사회인구학적 요인들이 정보활용 유형을 다르게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어 노인의 정보활용 도구의 다양함이 요구되었다. 또한 노인의 정보활용 유형에 따라 삶의 질의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노인의 삶의 욕구에 맞는 정보활용 다양화와 컨텐츠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정보사회에서 노인의 성공적 노화를 위한 사회참여의 일환으로 노인을 위한 인터넷 컨텐츠 개발의 다양화와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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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노인들의 문화와 정서에 적합한 활동척도를 개발하여 남녀 노인의 활동 수준과 의미 있는 활동을 비교하고,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관련성을 규명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60세 이상 남자 노인 199명, 여자 노인 258명으로 총 457명이 참여하였으며, 노인생활만족척도를 사용하여 노인의 삶의 질을 평가하였다. 또한 노인의 활동수준은 평가를 위해 한국판 활동척도를 개발하여 연구에 이용하였다. 결과 : 노인의 수행 활동을 성별로 비교하여 볼 때 여자 노인은 수단적 일상생활을 남자 노인은 고강도 신체활동을 더 많이 하였으며, 노인의 활동과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를 통하여 남, 여, 전체 노인에서 수단적 일상생활, 저강도 신체활동, 고강도 신체활동, 사회활동에 많이 참여할수록 삶의 질은 높았다. 최종적으로 위계적 다중선형회귀분석을 통하여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전체 노인의 경우 연령, 건강상태, 생활수준, 노후설계 준비기간, 사회활동이, 남자 노인의 경우 건강상태, 배우자 유무, 생활수준, 노후설계 준비기간이 삶의 질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여자 노인의 경우 연령, 건강상태, 생활수준, 노후 설계 준비기간, 사회활동이 삶의 질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결론 :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남녀 노인에 적합한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활동을 개발하고 1차, 2차, 3차 예방 사업에 사회활동 요소를 포함하여야 할 것이다. 향후 전국 조사를 통하여 우리나라 노인들을 대상으로 활동 수준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들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며, 작업치료적 관점에서 장애 노인을 대상으로한 활동의 변화와 삶의 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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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건강한 노인들의 건강지각과 삶의 질을 조사하고 서로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또한 건강지각과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밝혀서 노인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전략을 세우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이를 위해서 대구시의 대표적인 노인관련기관 3군데의 건강한 남녀노인 553명을 대상으로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가장 선호하는 제품을 조사하는 질문지를 통해 건강지각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노인 삶의 질을 알아보기 위해 관련연구에서 사용한 네 가지 차원으로 구성된 삶의 질 척도를 사용하였다. 결과 : 노인들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보통정도로 인식하였고 미래 활동에 대한 건강은 보통이하의 점수를 보였다. 삶의 질은 주관적 건강상태와 상관관계가 있었고 사회인구학적 요인 중에 경제적 수준이나 교육 수준과 상관성이 있음을 보였다(p < .01). 결론 : 노인의 건강지각의 향상은 노인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노인 삶의 질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노인건강, 경제수준, 교육 수준을 함께 분석하여야 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시작으로 노인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상태를 높이는 전략 개발을 위한 연구를 시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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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5.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대전지역 노인들의 일상생활동작 수행수준과 삶의 질에 관련된 요소를 측정하여 노인들의 일상생활동작 수준 및 삶의 질에 따른 일상생활동작 수행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재가 노인 500명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는 일반적인 특성 및 일상생활동작 능력 평가도구인 Barthel Index, Frenchy Activities Index와 SF-12에서 발췌한 삶의 질 관련 요소들로 구성되었으며, 일대일 면접조사를 통해 수집되었다. 결과 : 대전 지역 노인들의 일상생활동작 수행점수는 평균 96.05(표준편차 11.04)이었으며, 노인의 결혼 상태, 가족구성, 자녀유무, 직업유무에 따라 기본적 일상생활동작수행의 차이가 있었다(p<0.05). 수단적 일상생활동작 수행점수는 평균 18.41(표준편차 10.28)로 노인의 성별, 연령, 교육 수준, 가족구성, 자녀유무, 직업유무에 따라 수단적 일상생활동작 수행의 차이가 있었다(p<0.05).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및 생활전반에 대한 만족도에 따른 기본적 일상생활동작 수행수준과 수단적 일상생활동작 수행은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 본 연구결과를 통해 대전 지역노인들의 기본적인 일상생활동작 수행의 수준과 수단적 일상생활동작 수행의 수준을 알 수 있었고, 주관적 건강상태나, 생활만족도와 같은 삶의 질에 관련된 요소와 일상생활동작 수행수준 간에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노인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상생활동작 수행수준을 높일 수 있는 작업치료사의 역할이 요구되며, 노인들의 의존적인 문제를 보완하고 능동적이며 긍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중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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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세대통합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노인과 아동 대상자의 성별에 따른 노인의 생활만족도, 우울 및 아동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과 아동의 사회․심리․정서적 행동 특성 및 노인이미지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전남 무안군의 마산리 남성 노인과 성남 어린이집 아동 간 세대통합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행하였고, 무안군의 동암리 여성 노인과 푸른솔 어린이집 아동 간의 세대통합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19회기 실행하였다. 노인들의 생활만족도와 우울은 프로그램 전에 비해 후에 남성 노인들은 통계적 차이가 없었으나, 여성 노인들은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노인들의 아동이미지 변화는 남성과 여성 노인 간의 차이가 없었다. 프로그램 전에 비해 후에 여아보다 남아의 사회․심리적 행동특성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개선되었다. 그러나 정서적 행동특성은 여아와 남아 간의 차이가 없이 안정적으로 변화하였다. 또한 아동들의 노인 이미지변화는 남아와 여아 간의 차이가 없었고,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19.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노인과 아동 대상자 간의 세대통합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노인의 생활만족도, 우울 및 아동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과 아동의 사회․심리․정서적 행동 특성 및 노인이미지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노인대상자는 전남 무안군 현경면 마산리와 청계면 월선리 노인들이 참여하였고, 아동대상자는 무안읍 성남 어리이집과 청계면 푸른솔 어린이집의 7세 아동들이 참여하였다. 세대통합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2월 12일 부터 5월 28일까지 주 1회 2시간씩 총 16회 실시하였다. 노인들의 생활만족도는 프로그램 전보다 프로그램 후에 점수가 높아졌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우울 점수는 프로그램 전에서 비해 프로그램 후에 낮아졌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노인들의 아동의 이미지 점수는 프로그램 전보다 프로그램 후에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아동들의 사회․심리적 행동특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없었고, 정서적 행동특성은 프로그램 전 21.47점에서 프로그램 후 19.26점으로 2.21점 감소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성이 있었다. 아동들의 노인에 대한 이미지 점수는 프로그램 전 23.57점에서 프로그램 후 31.65점으로 8.08점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과 아동 대상자 간의 세대통합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아동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었다. 또한 세대통합 원예활동은 아동들의 정서적 행동특성을 향상시키고, 노인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시키는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20.
        2010.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를 통하여 요양원 노인에게 적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대상노인들의 우울과 삶의 질에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노인들의 연세가 높고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못해서 보조자의 도움도 받으며 약간의 호기심으로 시작을 하였지만 주기적으로 꾸준히 원예치료를 받으면서 점점 관심과 흥미가 높아졌다. 또한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과 만족감을 스스로 표현하며 대부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원예치료시간을 기다리게 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볼 때 시설입소노인의 증가추세에 대응하여 다양하고 체계적인 원예치료프로그램의 개발과 전문적인 프로그램 활성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