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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장기요양 기관 종사자들의 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와 수행도 현황조사를 통해 감염 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장기요양 기관의 종사자를 위한 효율적인 감염관리 및 교육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C 지역의 장기요양 기관 35곳의 종사자 134명이며 2021년 7월 12일부터 7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자료 분석하 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감염관리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종사자의 직종(F=3.181, p=.032), 감 염관리 교육 경험(F=6.372, p=.013) 이었으며 감염관리 수행도 또한 종사자의 직종(F=3.972, p=.010), 감 염관리 교육 경험(F=4.403, p=.038)이 영향을 크게 미쳤다. 대상자의 감염관리 인지도와 수행도는 양의 상 관관계가 있었다(r=.919, p<.001).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장기요양 기관의 환자 안전을 위해서는 종사자가 감염관리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감염관리 행위를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기관의 규모에 상관없이 직종별, 교육 주제별 체계적이고 지 속적인 교육과정 마련과 감염관리체계의 질적 향상을 위한 평가 시스템의 법적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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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무작위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기견과 분양견의 인식 수준을 알아보 고 유기견과 분양견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유기견의 선호도가 낮은 이유를 파악하여 유기 견의 인식 개선방안과 그 필요성을 연구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를 위하여 설문지법을 사용하였으며, 조사 대상자는 무작위 대상의 남녀 100명이었다. 결론적으로 유기견 입양 의 선호도를 끌어올릴 방안을 마련하고 인식개선방안을 수립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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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0.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questionnaire survey was carried out to collect basic data to identify the cause of the risk that did not appear in the current data provided by the fishermen’s occupational accidents of the National Federation of Fisheries Cooperative (NFFC) to the onsite specialist, such as a fishing master, chief engineer and fisher in stow net fishing vessel from June to July 2018. The results are as follows. A total of 134 cases were surveyed, including 53 cases in Yeosu, 44 cases in Mokpo, 30 cases in Boryeong and 7 cases in Gunsan. Approximately 60% of the respondents on board the stow net fishing vessel were more than 20 years old, and the boarding experience was seasoned and suitable for the respondents. In the 4M analysis by safety accident factor during fishing work, the mechanical factors included 51 cases (25.0%) of decrepit equipment or poor maintenance and 49 cases (24.0%) of systemic error of fishing equipment. The environmental factors exhibited 71 cases (33.5%) of poor communication by mixed manning of foreign fishermen and 63 cases (29.7%) of poor environment such as heavy weather etc. The human factors showed 78 cases (37.3%) of personnel’s carelessness and 45 cases (21.5%) of unskillfulness of operating net and haulers. The management factors exhibited 59 cases (32.1%) of work practice of poor safety precautions and 56 cases (30.4%) of inadequacy of education on hazard factor. The results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creation of a safe operating environment for stow net fishery, such as a fisher boarding a stow net fishing vessel, enabling the analysis of major causes of working safety accidents by c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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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사들의 작업기반 중재에 대한 인식도와 실행현황을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작업치료사들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총 194명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설문지는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 7문항, 작업기반 중재의 인식도 3문항, 작업기반 중재의 실행 9문항, 총 1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결과 : 작업치료사가 생각하는 작업기반 중재에 대한 정의는 ‘클라이언트가 작업을 스스로 인식하고 치료에 관계하고 참여하는 것’, ‘클라이언트가 직접 선택한 작업 및 활동’, ‘작업을 평가와 중재로 활용하는 것’ 등이었다. 작업기반 중재에 대한 인식도는 평균 5.21점이었고, 작업에 대한 이해와 지식수준은 평균 4.98점이었다. 작업기반 중재의 실행정도는 하루 평균 10명 중 2.68명이었고, 아동센터와 지역사회기관이 종합병원보다 높았다. 작업기반 중재를 시행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평가도구는 인터뷰, 임상적 관찰, 캐나다 작업수행 측정 등이었다. 국내 임상에서 작업기반 중재를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치료실의 구조 및 장비의 변화, 작업 및 작업기반 중재 관련 지식수준 및 활용방법 이해의 증가, 클라이언트 및 보호자의 작업에 대한 이해도 증가 등이었다. 결론 : 부산, 울산, 경남지역 작업치료사의 작업기반 중재의 인식도는 중간 정도의 수준이며, 실행 정도는 낮았다. 대상자들이 생각하는 작업기반 중재에 대한 정의, 사용하는 평가도구, 실행현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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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보건복지부에서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품목에 대한 작업치료사들의 인식도와 활용도를 조사하고 인식도 및 활용도 향상을 위한 의견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8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부산·경남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사 132명을 대상으 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보조기기 인식도, 보조기기 활용도, 보조기기 인식도 및 활용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구성되었고, 총 68문항이다. 결과 : 설문에 참여한 작업치료사 중 96.2%가 보조기기는 장애인의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고, 도움이 되는 일상생활영역에 대해서는 운동성과 이동하기 영역이 가장 높았고 컴퓨터사용 영역이 가장 낮았다. 보조기기 품목별 인식도에서는 기울어진 숟가락과 두꺼운 손잡이와 식사 보조기기가 가장 높은 반면, 시각 신호표시기가 가장 낮았다. 보조기기 품목별 활용도에서는 욕창 예방용 방석 및 커버가 가장 높았고 시각 신호표시기와 음성유도장치가 가장 낮았다. 보조기기 활용빈도에 관한 질문에는 ‘가끔 한다’가 67.4%로 가장 높았으며, 향후 활용계획에 대해서는 ‘그렇다’라고 응답한 치료사가 77.3%로 가장 많았다. 보조기기 활용도 향상을 위해서는 43.2%가 기관의 재정적 지원, 32.6%가 보험수가 도입, 22.7%가 교육기회 제공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보조기기 관련 교육에 대해서는 32.6%와 65.2%가 각각 ‘매우 필요하다.’, ‘필요하다’라고 응답하였고, 교육유형으로는 38.9%가 전문 영역별 종사자 교육, 27.1%가 재활보조공학 관련 세미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결론 : 본 연구는 추후 재활보조공학에 관한 교육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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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림과 관련한 생태적, 역사적, 문화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산림자산을 국가산림문화자산이라는 명칭으로 2014년부터 지정 하고 있다. 이는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인 지정 및 관리를 위한 제도이며, 2018년 6월 말 현재 국가산림문화자산은 41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의 법적인 근거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제 29조에 의거하고 있으며, 주무관청은 산림청이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이 지정된 지 만 5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향후 국가산림문화자산의 지정, 관리, 홍보, 활용 및 종합 정비체계의 작성을 위한 기초적인 의견 제시를 위해 본 연구가 수행 되었다. 설문 대상자는 각계의 전문가 집단으로 한정 하였고, 각종 학술대회 참가자, 산림관련 공무원, 연구자 등 121명에게 설문하였다. 설문결과 응답자의 전공분야는 농수해양분야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관광레저분야 종사자가 많았다. 응답자의 경력기간은 5-10년이 가장 많았다. 응답자 등을 대상으로 한 국가산림문화자산의 인식도 조사에서 산림청 주관으로 국가산림문화자산이 지정되는 것을 모르는 응답자가 48.8%를 차지하여 인지도가 매우 낮음을 알 수 있었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의 지정목적에 대한 질문에서 천연기념물이나 보호수에 버금가는 독립적 지위가 갖추어 져야한다는 응답자가 35.5%, 생활주변에서 접근과 향유가 가능한 생태자원으로서 활용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30.6%를 차지하고 있었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문에서 온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37.2%, 안내간판, 상징디자인 등의 차별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26.4%를 차지하였다. 국가산림문화자산에 대한 법적인 제약은 소유자의 재산권 등을 고려하여 제약의 최소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정기적인 워크숍(workshop)이나 심포지엄(symposium)을 통한 홍보로 양적인 확대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의 홍보 방법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링크된 독립적인 홈페이지를 제작할 필요성이 있으며, 소책자나 단행본은 산림청에서 제작하여 각 기관에 배포하는 것이 통일성과 효과 측면에서 유리 하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전문가 집단이 판단하고 있는 국가산림문화자산에 대한 기본적인 정책의 의견은 향후 국가산림문화자산의 지정과 모니터링, 사후관리, 종합정비계획 등의 지침 작성에 중요한 자료로 제공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보유한 단체 등의 지원이나 체계적인 관리의 자료로 이용되어 국민들이 산림문화를 향유하고, 산림문화에 대한 인식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1.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생명윤리의식 정도와 특성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생명윤리와 관련하여 Kwon(2003)의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의 문항을 저자의 동의받아 사용하였다. 설문지 내용은 대상자 일반적 특성과 생명윤리의식에 대한 9개 하위영역, 49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은 직접 또는 우편을 통해 배부하여 수거하였고 최종 배부된 293부 중 응답의 성실성이 떨어지는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 272부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티-검증, 일원배치분산분석, 사후검증은 쉐페검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들의 생명윤리의식은 중간보다 높은 수준이었으나, 윤리적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아 의사 결정의 혼돈을 느끼고 있으며 생명윤리에 대한 문제로 갈등을 경험하였다. 결론 : 작업치료사의 올바른 생명윤리의식을 확립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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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작업치료에 대한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여 국내 작업치료 인지도 현실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광주・전남지역의 인구 밀집지역에서 불특정 일반 대중을 무작위 선정하여 설문조사에 동의한 2,98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은 먼저 피설문자에게 작업치료에 대해 들어보았거나 알고 있다고 대답한 경우 다음 설문을 진행하고 모르겠다고 대답한 경우에는 설문자가 조사용지에 체크한 후 설문을 종료하였다. 설문내용은 작업치료에 대한 일반적인 인지도 4문항과 작업치료 필요성 4문항으로 구성하여 배포 및 회수하였다. 자료 분석은 설문에 불성실하게 응답한 13부를 제외한 최종 2,967부를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에 대해 들어보았거나 알고 있다는 응답은 252명(8.5%), 그렇지 않다는 2,715명(91.5%)이었다. 연령대와 직업에 따른 작업치료 인지유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으며 인지한다고 응답한 252명 중 20대(28.6%)와 학생(41.7%)의 인지도가 다른 군에 비해 높았다. 작업치료가 우리생활에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215명(85.3%)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향후 작업치료의 전망에 대해서는 5점 척도에서 평균 3.73±.75점으로 상당히 높은 평가결과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결과 최근 작업치료분야가 예전에 비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는 인지도가 낮음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가 향후 작업치료 인지도 개선을 위한 방향설정과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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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임상에 있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클라이언트와의 치료적 관계와 자신의 치료적 사용에 대한 인식 및 경험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7년 6월부터 7월까지 국내 작업치료사 2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자신의 치료적 사용에 대한 인식수준, 학습 경험, 클라이언트의 행동이 치료적 관계에 미치 는 영향, 치료적 관계가 치료사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구성되었고 4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결과 : 98.8%와 97.5%의 작업치료사가 클라이언트와의 치료적 관계와 자신의 치료적 사용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13.9%가 임상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교육경험이 부족하다고 하였다. 치료 적 관계에서 치료에 대한 열정이 없거나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는 경우, 자존감이 낮은 클라이언트를 가장 힘들다고 하였고, 98.7%가 자주 클라이언트와 즐겁게 상호작용한다고 하였다. 결론 : 본 연구는 차후 치료적 관계와 자신의 치료적 사용에 대한 국내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추후에는 다양한 영향요소와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와 특정 질환 및 상황에서의 자신의 치료적 사용 전략에 관한 경험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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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이 설문 연구의 목적은 의료민영화와 안경원 법인화 정책에 대한 안경사들의 인식을 조사하는 것 이었다. 방 법: 2014년 6월부터 8월까지 서울 지역에서 근무하는 임상안경사 1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 조사 를 실시하였다. 설문 대상자 가운데 안경원 원장이 48명이고 고용 안경사가 52명이었다. 결 과: 의료민영화와 안경원 법인화 문제에 대한 인식도는 높은 편이었으며, 반대 의견이 매우 많았다. 안경사들은 의료민영화 문제에 대해서는 의료서비스의 소비자로서 반응하고, 안경원 법인화 문제에 대해서 는 공급자로서 반응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안경원 법인화 문제에 대해서 고용 안경사 집단에 비해 안경원 원 장 집단이 더 강한 반대 의견과 비관적인 예상을 보였다. 결 론: 안경사들은 의료민영화 문제가 어느 정도 안경원 법인화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으 나, 그 영향에 대해서는 일반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이 의료서비스의 소비자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고용 안경사들에 비해 안경원 원장들이 안경원 법인화에 더 비관적이고 강하게 반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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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유림 참여경영에 대한 인식분석을 위하여 산림참여에 관한 선행연구를 분석하였으며, 또 한 선행 연구에서 자료가 미비한 일반국민의 국유림 참여경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선행연구 분석 결과, 참여 산림경영의 문제점으로 개인, 기업, 그리고 시민단체는 대부분 정부의 다양한 정보제 공과 권유의 부족, 제도의 불안정을 지적하였으며, 정부는 일반국민들의 무관심과 복잡한 법률체계 등 을 지적하였다. 또한 설문조사는 일반국민 총 150명을 대상으로 2015년 4월 2주간 2차례 실시하였고, 설문 문항은 국유림 참여경영에 대한 인식, 참여 의향, 참여 형태, 참여단계, 일반국민·기업·시민단체 의 국유림 경영사업 참여시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 총 16문항으로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여러 이해당 사자의 국유림 경영 참여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일반국민의 경우‘무관심(29.5%)’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기업의 경우는‘자사 이기주의(31.5%)’, 시민단체의 경우는‘전문성 결여(32.9%)’가 높은 응답 률을 나타냈으며, 여러 이해당사자의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 참여 방안에 대해서는 일반국민의 경우‘대 국민 국유림 경영 관련 정보 제공(30.0%)’이, 기업의 경우‘협력시스템 구축(26.0%)’이, 시민단체의 경 우‘시민단체의 전문자문/세미나 활성화(32.9%)’가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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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are aimed to conduct the survey research to evaluate the university students's awareness pn the care systems of abandoned animals. We deals with the findings obtained from extensive interviews with a representative samples. The objectives of interviews included 546 students in Wonkwang, Keimyung and Chosun University. Questions focused on how students were recognized the need and policies of the care systems of the abandoned animals. Questionnaire and technical data are analysed and summarized. As the results of the survey research, the objectives of interviews had well understood about the policies of adoption of the abandoned animals. Conclusionally, the promotions of adoption of the abandoned animals were need. The effective promotions of the adoption of the abandoned animals will be desirable for the establishment of abandoned animal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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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awareness and preference levels related to MSG (monosodium glutamate) according to well-being dietary life pursuit attitude factors as well as to improve opportunities to meet value conscious consumption of well-being-oriented customers. According to well-being dietary life pursuit attitude factors, respondents were divided to three clusters, indifference type, well-being-oriented type, and active health action type. Sensory evaluations were carried out on soybean paste soup (Doenjang-guk) and seasoned spinach with different levels of MSG. In the results, 74.4% of all respondents preferred Doenjang soup with 2% MSG, 65.4% preferred seasoned spinach with the same ratio of MSG, and 35.9% preferred seasoned spinach with 0.5% MSG. Regarding the acceptance level of MSG, addition of MSG to improve taste was acceptable to the indifference type (cluster 1). On the contrary, active health action type did not prefer MSG, wanted natural seasonings despite high prices, and preferred to dine at restaurants that serve MSG-free foods. Based on this study, restaurant companies should segment their customers on the basis of MSG usage and establish their positioning strategies according to their conce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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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5.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re are so many animals, mostly dogs, that have been abandoned by their families to roam around the streets of Korean cities and towns. These animals often die in a miserable way such as being run over or being killed and eaten. It is a terrible site to see these dogs, lost and confused in a world without kindness. One solution to the problem is adoption, as it can save life and by example become a driving force to fundamental change in the thinking of other and in society. We are aimed to conduct the survey research to evaluate the university students's awareness of the adoption of the abandoned animals. We deals with the findings obtained from extensive interviews with a representative samples. The objectives of interviews included 789 students in Wonkwang, Keimyung and Chosun University. Questions focused on how students were recognized the need and policies of the adoption of the abandoned animals. Questionnaire and technical data are analysed and summarized. As the results of the survey research, the objectives of interviews had well understood about the policies of adoption of the abandoned animals. Conclusionally, the promotions of adoption of the abandoned animals were need. The effective promotions of the adoption of the abandoned animals will be desirable for the establishment of abandoned animal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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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부산 내 거주하고 있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를 알아보고, 운전여부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연구방법:발병 전 운전경력이 있고 현재 외래로 병원 및 복지관에서 작업치료서비스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대상자의 일반적 정보 13문항, 대상자의 운전 현황 7문항,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 1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조사기간은 2013년 12월∼2014년 1월이었다. 결과:대상자의 50.0% 이상이 운동능력평가와 장애인 운전 교육 시행기관에 대하여 ‘전혀 모른다’고 응답하였고, 현 운전자 그룹은 운전재활 지원정책에 대한 인식수준이 비운전자 그룹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재활에 대한 요구도 분석결과, 장애인을 위한 운전재활기관(89.5%), 운전 적합성에 대한 인지 및 지각 평가(88.6%), 운전 적합성에 대한 평가와 장애인을 위한 자동차 개조(86.9%), 운전 보조 장치 처방(86.8%)에 대하여 ‘매우 필요하다’와 ‘필요하다’의 비율이 80.0%를 넘었다. 운전재활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는 비운전자가 현 운전자 그룹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대상자들이 운전재활전문가로서 가장 적합한 전문분야는 작업치료라고 응답하였다. 장애인을 위한 운전재활과 관련하여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교육 및 훈련시설 확충이 가장 높았고, 평가 및 훈련 비용 지원, 홍보 순이었다. 결론:뇌졸중 환자의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았으며 장애인 운전재활의 발전을 위하여 비용지원과 운전지원센터 설치 등의 제도적 지지와 작업치료사의 역할 확대 및 강화, 운전재활에 대한 적극적 홍보 등 전문가적 책임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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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문가집단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사고 발생 시 ‘보도용어’와 ‘대응용어’에 대한 인식도 차이를 알아보고 용어선택에 따른 피해정도를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식품기업체 식품안전관리책임자 28인과 식품전문기자 17인 총 45인을 대상으로 인식도 조사 및 개선방안에 대해 설문조사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그 결과, 식품안전사건 발생 시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는 질문에 기자 70.6%, 기업체 92.9%가 ‘매우 그렇다’의 응답률을 보였다. 미디어의 자극적인 용어사용이 기업피해의 원인이라는 인식에는 기업체의 83%가 ‘매우 그렇다’, 기자의 70.6%가 ‘그렇다’로 답해 양측 모두 자극적 용어사용으로 인한 기업피해를 인식하고 있었다. 미디어의 ‘보도 용어’와 정부, 학계 등의 ‘대응용어’가 소비자의 인식과 사건의 파급에 차이를 주는지를 묻는 질문에 기업체의 92.9% 와 기자의 35.3%가 ‘매우 그렇다’로 답해 두 집단 모두 용어의 차이가 소비자의 인식뿐 아니라 파급을 확대시킨다는데 공통적인 의견을 보였으나 기업이 훨씬 심각하게 느끼고 있었다. ‘보도용어’의 통일 및 사용제한에 대해 기 업체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입장이고 기자는 긍정과 부정으로 답변이 나뉘어 개인차가 컸다. 식품안전사건 발생 시 소비자와 기업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업과 기자, 전문가간 사용하는 용어의 일치 및 차이를 좁힐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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