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행정직원의 역량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A대학 행정직원을 대상으로 이를 적용하여 행정역량 수준과 변인별 집 단 간 차이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 분석, 전문가 자문, FGI 분석결과를 근거로 진단도구를 개발하였고, A대학 행 정직원(총 1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타당도, 신뢰도를 검 증하였다. 그리고 기술통계분석, T검정, 분산분석 등을 시행하여 행정직 원의 역량 수준 및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행정직 원의 역량이 기본역량, 행정역량, BEST역량으로 타당하게 구분되는 것 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BEST역량이 기본역량, 행정역량보다 높은 평균값을 보였고, 하위역량에서는 직업윤리, 전문가의식, 리더십의 인식수준이 높게 도출되었다. 셋째, 집단 간 비교에서는 A대학 여자 직원들은 전문가 의식, 의사소통, 업무 처리능력에서 남자 직원보다 자신들의 역량 수준이 더 낮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기본역량의 전문가 의식, 의사소통, 고등교육 이해 역량 모두 20 대의 역량 수준 인식이 가장 낮았고, 40대가 가장 높은 인식 수준을 보 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행정직원의 역량 강화방안과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진로전담교사의 평생학습 촉진역량을 구체적으로 규명하고 평 생학습 촉진역량을 진단할 수 있는 측정 도구를 개발하여 개발된 척도의 신 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대상은 진로전담교사 2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연구도구는 개발된 평생학습 촉진역량 척도, 학습동기, 긍정심리자본 척도를 사용하였다. 주요한 연구 결과를 제시하면 첫째, 델파이 조사와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생애설계역량, 디지털조절역 량, 디지털활용역량, 기업가정신역량, 자기계발역량의 5개 요인 22개 문항이 도출되었다. 둘째, 개발된 척도의 신뢰도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공인타 당도 검증을 위해 개발된 척도와 학습동기, 긍정심리자본 간에 상관을 살펴 본 결과 유의미하게 나타나 개발된 척도의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학교 현장의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촉진역량의 구성요인을 탐 색하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 서 개발된 평생학습 촉진역량 척도는 평생학습 촉진역량 강화를 위한 유용 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평생학습 참여에 관심과 변화를 일으키고, 평생학습 촉진역량을 강화하고 계발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평생학습 촉진역량의 발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육군의 직무보수교육 기관 중 하나인 육군대학의 리더십 교육에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적용 하기 위한 교육요구도를 조사할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연구자는 육군 영관장교의 리더십 역량을 도출하 기 위해 먼저 군 리더십에 관한 문헌 11편을 분석하여 22개의 리더십 역량 풀을 도출하였다. 이후 국방대 학교 리더십 전공 석‧박사과정 학생장교 11명을 대상으로 초점집단면접(FGI)을 실시하여 10개의 리더십 잠정역량을 도출하고, 역량별 정의와 하위요소를 구체화하였다. 군 리더십 교수/교관 11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친 전문가 델파이조사를 통해 영관장교의 리더십 핵심역량을 확정하였다. 이는 책임감, 회복탄 력성, 창의력, 군사지식, 지적수용력, 상황판단/결심, 솔선수범, 의사소통, 동기부여, 팀워크 배양, 부하개발 이다. 이를 바탕으로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교육요구도 조사를 위해 현재 육군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장교(소령) 407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핵심역량별 바람직한 수준(중요도)과 자신의 현재 수준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설문결과에 성실하게 응답한 2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결과 분 석을 통해 Borich 요구도가 상위 50%에 속하며, The Locus for Focus Model의 제 1사분면에 있는 군사 지식, 회복탄력성, 의사소통, 동기부여, 부하개발을 최우선 역량으로 판단하고, 제 2사분면에 있는 상황판 단/결심을 차선으로 판단하였다. 다만 군사지식은 육군대학 전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하므로 제외하였다. 이 결과는 육군대학의 리더십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urrently, the budget for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training has been expanded, but the number of participants has decreased. As the budget for the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Project increases, the participation of a large number of people becomes necessary. This study aims to derive factors that affect satisfaction by selecting factors related to respondent characteristics, training institutions, training types, and job performance for satisfaction with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training, and to study ways to improve satisfaction. Data were collected through focus group interviews (FGI),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hrough feasibility review and reliability analysis. As a result, in the case of the model, it was confirmed that the degree of agreement between the case actually measured and the case predicted by the model was low in the Hosmer and Lemeshow test, but the overall classification accuracy was classified as 96.0% in the classification accuracy table. As for the influence of the factors, the result was derived that the application of knowledge technology, training institution facility equipment, Business Collaboration, long-term work plan, and satisfaction with work performed have an influence in the order.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들의 긍정심리자본 개발 및 조직의 리더육성을 위한 긍정리더십 역량 측정도구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긍정리더십 역량모형을 바탕으로 후속 연 구를 진행하여 타당성이 확보된 측정도구를 개발하였다. 연구 절차는 DeVellis의 척도 개발 절차를 적용 하여 예비문항 개발 및 검증, 측정도구 검증 단계를 거쳐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3대 영역, 9개의 긍정리더십역량 구성요인의 측정도구로 사용할 예비문항을 개발하여 검증한 결과 41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둘째, 측정도구 타당성 확보를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요인적재량 기준에 미치지 못한 문항이 삭제되었고, 유사한 개념끼리 통합되어 3대 영역, 7개의 긍정리더십 역량 요인, 24개 측정 문항으로 구성 되었다. 이후 공인타당성, 측정동일성 검증, 동일방법편의 검증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 긍정 리더십역량 측정도구는 개인영역은 자기인식, 긍정적 자기관리, 솔선수범 등 9문항, 관계영역은 구성원 존중, 구 성원 이해 등 8문항, 조직영역은 구성원 개발, 구성원 성과관리 등 7문항으로 총 24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최근 변화되는 경영환경속에서 긍정리더십 역량 측정도구를 타당화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가 있으며, HRD 현장에 긍정리더십 역량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인적자원관리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천적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유아기 부모역량 강화를 위한 비대면 부모코칭프로그램을 개발하 고 유아기 부모에게 실시한 후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한 절차로 문헌 고찰과 요구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기초를 설계하였 고, 전문가 타당도 검토를 통해 수정·보완하여 최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부 모역량은 자녀를 양육하고, 부모가 자신의 안녕감과 행복을 위해 자신을 돌보고 관리하며 사회인으로서 사회에 적응하며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는 능력을 뜻한 다. 본 프로그램은 10명의 부모와 개별로 온라인플랫폼 상에서 만나 진행되었으 며, 총 10회기, 주 1회, 한 회기당 1시간 30분으로 진행되었다. 사전·사후·추후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째, 유아기 부모역량 강화를 위한 비대면 부모코칭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둘째, 유아기 부모역량 강화 비대면 부모코칭프로그램은 부모의 다중역량을 유의미하 게 증가시켰다. 셋째, 유아기 부모역량 강화 비대면 부모코칭프로그램은 부모의 해결중심 사고를 유의미하게 증가시켰고 유지됨이 확인되었다. 넷째, 유아기 부 모역량 강화 비대면 부모코칭프로그램은 부모의 통찰을 유의미하게 증가시켰으 며, 이후에도 유지됨을 확인하였다. 다섯째, 유아기 부모역량 강화 비대면 부모 코칭프로그램은 양육 스트레스를 감소시켰다
In the case of incumbent training, unlike training for the unemployed, it is difficult to show the results of training. In this study, factors affecting the performance of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training were selected and the main factors were derive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Focus Group Interview(FGI), and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hrough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As a result, empathy, training participation type, reliability, working experience, and training operation type were derived as factors affecting job satisfaction. did. Confidence and training participation patterns were derived as factors affecting training satisfaction, an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larger the variable, the more positive it was. Therefore, as factors affecting the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training performance, there are empathy, training participation type, reliability, work experience, training operation type, certainty, and training participation type. It was confirmed that the results had an effect.
In a rapidly changing environment, it is essential for companies to develop their capabilities for sustainable growth. To this end, informal learning at work plays an important role for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that are having difficulties in human resource development. If the GRIT of workers and the spiritual leadership of leaders are maintained at an appropriate level, the effect of informal learning will increase. This study derived the following results through a survey of workers participating in the Work-learning Dual System in Korea. First, experience and feedback among informal learning activities have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competency development. Second, the higher the level of the GRIT of workers, the greater the magnitude of the positive effect of experience and feedback on competency development, showing a positive moderating effect. Third, in the case of workers with high GRIT, capacity development is strengthened as experience or feedback increases, and the higher the level of spiritual leadership, the greater the scope of reinforcement. On the other hand, it can be seen that in the case of workers with low GRIT, competency development weakens as experience or feedback increases, and the higher the level of spiritual leadership, the greater the extent of the weakening.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curriculum based on practice and job competency, reflecting opinions on the required job competence of nail practitioners and professionals related to nail beauty.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nail experts, the research focuses on developing nail beauty competency-based curriculum and curriculum profiles that reflect practitioners’ needs of job competence in the field. In-depth interviews with 11 field experts and surveys of 154 people were conducted to develop a competency-based curriculum for beginner nail hairdress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he existing 38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NCS) job competencies were reduced to 21 job competencies. In addition, based on the common opinions of experts who reflect the current trend, two tasks on “eyelashes” and “waxing” were added, and they were modified and supplemented with 23 core competencies. The development of a competency-based curriculum and educational programs for nail beauty was performed based on the requirements of the core competencies investigated and the development of a systematic map for the core competencies of beginner nail technicians and hairdressers. In conclusion, the need for professional education and training for nail hairdressers is growing, and it can be seen that a curriculum building multi-faceted abilities is needed for their qualifications as experts. This study found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interpersonal communication skills that include marketing elements other than practical skills such as personality and customer response methods in the nail beauty curriculum.
본 연구는 최근 기업 조직 내 급속도로 유입되고 있으며, 기업 경영 전면에 부각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구성원들의 특성이 반영된 팔로워십 역량 측정도구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선행 연구에서 제시된 국내 대기업 밀레니얼 세대 팔로워십 역량 모형을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진행하여 타당성이 확보된 측정도구를 개발하였다. 연구 절차는 DeVellis의 척도 개발 절차를 적용하여 예비문항 개발 및 검증, 측정도구 검증 단계를 거쳐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3대 영역, 14개의 팔로워십 역량 구성요인의 측정도구로 사용할 예비문항을 개발하여 검증한 결과 59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둘째, 측정도구 타당성 확보를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요인적재량 기준에 미치지 못한 문항이 삭제되었고, 유사한 개념끼리 통합되어 3대 영역, 10개의 팔로워십 역량 요인, 44개 측정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공인타당성, 측정동일성 검증, 동일방 법편의 검증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 밀레니얼 세대 팔로워십 역량 측정도구는 개인영역은 학습민첩성, 자기성찰 등 24문항, 관계영역은 공감, 협력 등 13문항, 조직영역은 조직목표추구, 변화감지 등 8문항으로 총 44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기존 국내 팔로워십 역량 연구에서 다루지 못한 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팔로워십 역량 측정도구를 타당화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가 있으며, HRD 현장에 밀레니얼 세대의 팔로워십 역량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인적자원을 활용하는데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천적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코칭역량 척도개발을 목적으로 대학생의 코칭역량 구성 요인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척도문항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학생의 코칭역량 척도의 구성요인과 예비문항을 구성하기 위해 선행연구 및 문헌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하여 대학생 코칭역량의 개념을 정의하고 구성요인을 도출하여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구성된 예비문항으로 코칭전공 교수 2인, 코칭전공 석사 2인, 코칭전공 박사과정 5인, 코칭을 경험한 대학생 3인 등 12명을 선정하여 1차ㆍ2차 전문가 내용타당도를 검증하였다. 1차ㆍ2차 전문가 내용타당도를 통해 추출된 예비척도 89문항의 척도 요인 및 문항 구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 경기, 충청, 경상 및 전라 등 전국적으로 512의 설문 자료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6개 요소 35개의 문항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문항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모형 적합도를 살펴보았으며, 집중타당성과 판별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 코칭역량 척도의 구성요인은 자기다움 역량군의 자기이해 역량 5문항ㆍ자기관리 역량 5문항, 커뮤니케이션 역량군의 관계형성 역량 6문항 ㆍ의사소통 역량 6문항, 행동변화를 이끄는 역량군의 질문 역량 6문항ㆍ목표설 정 및 실행 역량 7문항으로 총 6가지 역량요소와 35개의 문항으로 대학생의 코칭역량 척도를 확정하였다.
본 연구는 초등교사가 스스로 자신의 코칭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여 신뢰도 및 타당도를 확인하고, 개발된 척도를 활용하여 교사 스스로자신이 갖춘 교사역량의 강점을 이해하고 개발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된 연구이다. 초등교사의 코칭역량 척도 예비요인 및 예비문항을 추출하기 위해 선행연구 및 문헌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초등교육․코칭을 전공한 전문가 10인의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하여 초등교사의 코칭역량의 개념을 정의하고 구성요인을 도출하여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코치자격증을 가진 초등교사로 구성된 전문가의 내용타당도를 2회 실시하여 내용의 타당도를 검증받았으며, 133문항의 2차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구성된 예비문항으로 초등교사 245명의 예비설문 과정을 통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코칭마인드셋 역량, 자기이해 역량, 관계형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성장촉진 역량의 5가지 구성요인과 42개 문항을 추출하였으며, 초등교사 530명의 본조사 설문 과정을 통해 초등교사 코칭역량 42개 문항에 대한 요인분석과 신뢰도를 검증하여 타당성이 결여되는 문항 8개를 추가적으로 제거하고 최종 34개 문항을 확정하였다. 연구결과 추출된 최종 문항은 코칭마인드셋 역량 6문항, 자기이해 역량 7문항, 관계형성 역량 5문항, 의사소통 역량 7문항, 성장촉진 역량 9문항으로 총 5가지 역량과 34개 문항이다.
목적 : 본 연구는 최저임금적용제외인가 작업능력평가를 위한 역량지표를 개발하여 생산성과 함께 장애인 근로자의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는 데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선행연구를 통해 장애인근로자의 작업능력평가 관련 지표를 도출한 후, 3명의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델파이 조사지 초안을 제작하였다. 그 후 20명의 전문가에게 델파이 연구를 통해 장애인근로자의 최저임금적용제외인가 작업능력평가를 위한 역량지표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결과 : 총 2회의 델파이 연구 결과, 인지기능, 사회기능, 작업기능, 안전보건활동 등 4개의 역량군과 숫자 처리능력, 정보활용능력 등 20개의 역량지표가 도출되었다.
결론 : 도출된 역량군 및 역량지표는 장애인근로자의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는데 활용하여 최저임금적용제 외인가 작업능력평가의 타당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각 역량군과 역량지표에 대한 척도를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여 타당도를 검증해야 할 것이다.
As interest in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projects increases, support is increasing. In this study, in order to study ways to improve participation in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training, related factors are selected and the main factors influencing them are derived. The main factors were influencing factors were identified and ways to improve participation rate of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were studied. Variables were selected through prior research, and data were collected and analyzed through in-depth group interviews. Based on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as a result of confirming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plan for improving participation in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training by applying the backward stage selection (condition) method of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case of respect for minorities in the 7-point Likert scale The closer to 7 was, the higher the probability of being classified as having never participated, and the other factors except minority respect, Likert scale closer to 7 indicates higher probability of bening classified as having never participated, except for the minority respect factor. Therefore, it was confirmed that lowering the scale of the factor of respect for minority, which is job satisfaction, and increasing the factors of individual characteristics such as annual salar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raining system for job satisfaction, and quality assurance have effects on improving participation rates in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training.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기 부모의 코칭역량 척도를 개발하고 개발된 척도를 바탕으로 타당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아동기 부모의 코칭역량 척도에 대한 구성요인과 예비문항을 구성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선행연구 및 문헌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포커스그룹인터뷰(FGI)를 진행하여 아동기 부모의 코칭역량에 대한 개념을 정의하였고, 이어 구성요인을 도출하여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구성된 예비문항으로 아동기 부모 5인, 아동기 자녀를 둔 코칭 전문가 5인에 게 1차 내용타당도 검증을 통하여 7개 영역, 90문항을 구성한 후, 관련학과 교수 (코칭학과 교수 2인, 아동학과 교수 2인)와 부모교육전문가 1인을 포함한 총 5인에 의한 2차 타당도 검증으로 최종 88문항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예비척도 88문항의 척도 요인 및 문항 구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 경기, 충청, 경상 및 전라 지역 291명의 자료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7개 요인의 35개 문항을 추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모형 적합도를 살펴보았으며, 이어서 집중타당성 및 판별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연구결과 아동기 부모의 코칭역량 척도의 구성요인은 부모인식, 부모기술, 부모태도의 3개 영역과 자기이해역량, 자녀이해역량, 자기성장역량, 관계형성역량, 의사소통역량, 성장촉진역량, 목표수립 및 실행역량의 7개요인, 35문항으로 아동기 부모의 코칭역량 척도를 확정하였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적 모델에 기반을 두고 교사,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과 협력적 팀 접근을 이루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작업치료사에게 요구되는 지식, 기술, 특성 등에 관한 핵심 역량을 규명하여 학교작업치료사에게 필요한 역량지표를 개발하고 타당화 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학교작업치료 경험이 있는 작업치료사 8명을 델파이 위원으로 구성하여 2차에 걸쳐 델파이 조사를 시행하였다. 1차에서는 학교작업치료사의 역량에 관하여 개방형 설문을 통해 의견을 수집한 뒤 전문가 자문의원 5명의 자문을 통해 2차 델파이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2차 델파이 조사에서는 역량에 대해 적합도와 중요도 각각의 내용타당도를 확인하고, 델파이 조사결과에 대해 전문가 자문의원 5명에게 자문을 받은 후에 최종 역량 지표룰 도출하였다.
결과 : 1차 델파이 결과 39개의 지표가 도출되었으며, 2차 델파이 결과 내용타당도 비율이 낮게 나온 7개 문항에 대해서 전문가 자문을 거쳐 수정 및 통합하여 최종 36개 지표가 도출되었다. 3개의 역량군은 전문지식, 직무기술, 개인적 특성이었으며 각각 14개, 11개, 11개의 항목이 역량지표로 도출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학교작업치료사가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하여 전문지식과 직무를 파악하고 타 전문가와 소통하는 작업치료사로서 필요한 기술과 개인적 특성을 파악하는데 의미가 있다. 의료적 모델이 아닌 사회적․교육적 모델에 기반을 둔 학교작업치료사의 역량을 도출하여 향후 학교작업치료사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의 기틀을 마련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학교생활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교사 등과 협력적 팀을 이루어 접근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기업의 중간관리자의 코칭역량 척도 개발을 목적으로 중간관리자의 코칭역량 구성요인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척도문항을 개발하는데 목적 이 있다.
척도의 구성요인과 예비문항을 구성하기 위해 선행연구 및 문헌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코칭관련학과 교수 2인과 코칭전문가 3인을 대상으로 초점집단면담 (FGI)을 진행하여 중간관리자의 코칭역량의 개념 정의와 구성요인을 도출하여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예비문항으로 중간관리자 5인, 코칭 전문가 5인에게 1차 내용타당도를 검증 하여 9개 영역, 138문항을 구성한 후, 코칭 관련학과 교수 2인과 코칭전문가 3인 에 의한 2차 타당도 검증을 통해 최종 113문항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예비척도 113문항의 척도 요인 및 문항 구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개 도시 300명의 자료로 요인분석 실시 후,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9개 요인의 40개 문항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문항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모형적합도를 살펴보았으며, 집중타당성과 판별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연구결과 중간관리자의 코칭역량 척도의 구성요인은 목표달성, 커뮤니케이션, 대인관계, 자기주도의 4개 영역과 목표정하기, 목표달성, 경청, 질문, 피드백, 상호존중 및 신뢰, 지지 및 지원, 자기 효능감 및 성장/미래지향성의 9개요인과 40문항으로 중간관리자의 코칭역량 척도를 확정하였다.
창업시대를 맞이하여 선교적 도구로서 기업의 역할이 중요시 부각되고 있는 바 창업준비 단계에서부터 선교적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하여 창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4차 산업 기술의 영향으로 창업의 문턱이 낮아짐에 따라 많은 창업가들이 배출되고 있는데, 창업 준비단계에서부터 신학적, 선교적, 법적, 경제적, 산업적 측면 모두가 고려된 선교적 스타트업 교육 훈련 프로그램이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창업교육 및 BAM교육 사례 등을 분석하여 미셔널 스타트업(Missional Start-up)의 개념을 정의 하고 이들이 보유하여야 할 역량과 성공요인을 파악하여 창업단계별로 는 예비창업자, 창업초기, 창업후기 등으로 구분하고 부문별로는 영적(Spiritual), 경제적(Economic), 환경적(Environment), 사회적 (Social) 등으로 분류하여 미셔널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한 ‘3 step-SEES’ 교육 모형을 제안하였다. 나아가 이들의 지속 성장과 선교적 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와 관련 기관들 의 협력방안, 교육운영 방법,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함의와 향후 연구 방향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아동의 코칭역량 척도 개발을 목적으로 아동의 코칭역량의 구성요인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척도문항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동의 코칭역량 척도의 구성요인과 예비문항을 구성하기 위해 선행연구 및 문헌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초점집단면담(FGI)을 진행하여 아동의 코칭역량의 개념을 정의하고 구성요인을 도출하여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구성된 예비문항으로 전문가의 2차례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고, 전문가의 합의된 의견에 따라 구성요인의 개념을 수정하였 다. 델파이 조사를 통해 최종 정리된 예비척도 60문항의 척도 요인 및 문항 구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 및 경기 지역 169명의 자료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 아동의 코칭역량 척도의 구성요인은 자기관리, 공감과 지지, 경청과 소통, 긍정적 관계, 4개요인 20문항으로 추출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아동의 코칭역량 척도는 아동의 코칭교육 결과의 객관적 자료를 수집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아동의 코칭역량 연구와 아동의 코칭역량 척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코칭역량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검토, 정리, 분석하여 코칭역량 구성요인을 살펴 보고 이를 측정할 척도문항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코칭역량 선행연구 분석 및 초점집단면담(FGI)을 진행하여 코칭역량 구성요인을 도출하고 105문항을 제작하였다. 코칭전문가에게 2차례에 걸친 내용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여 예비문항 95문항을 도출하고 일반인 120명을 대상으로 예비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척도 정교화를 진행하여 최종 66개의 문항을 도출하였다. 최종 문항으로 일반인 207명을 대상으로 본 조사를 실시하였고, 기술적 통계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으로 7개의 하위요인에 34개 문항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문항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모형적합도를 살펴보았으며, 수렴 타당성과 판별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연구결과 자율성, 낙관주의, 희망, 관계성, 질문, 경청, 피드백 역량으로 명명한 최종 7개 요인 34개 문항의 코칭역량 척도를 확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코칭역량 척도는 전문 코치 양성이나 코칭프로그램의 효과성 측정에 기초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