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사회 변화로 인한 저출산 및 경력단절, 일-가정 갈등, 가족해체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기혼 직장여성은 소 외와 우울, 가족기능 약화, 삶의 질 악화로 강하게 표출되고 있 으며, 가족 건강성 회복을 통해 삶의 질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 관계를 지적한 선행연구는 다수 발견할 수 있었으며, 가족 건 강성에 대한 다차원적 접근과 심리적 웰빙과의 관계를 밝히는 실증적인 연구가 필요하였다. 이 연구는 가족 건강성이 기혼 직장여성의 심리적 웰빙에 미 치는 영향 관계를 분석하고 가족 건강성과 심리적 웰빙 증진 방안을 제시하여 가족 건강성 회복을 위한 다차원적 접근 방안 제시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수도권 지역의 기혼 직장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증분석 결과, 가족 건강성 하위 요인인 가족 간의 의사소통 및 유대감, 가치 체계 공유,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될수록 심리적 웰빙 수준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분석 결과를 제시하였다.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 건강성에 대한 하위 요인 의 다차원적 분석을 실시하였는 바, 의사소통, 유대감, 가치체 계 공유, 문제해결 능력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며, 기 혼 직장여성의 심리적 웰빙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차원적 접근 의 필요성 제기 및 기초자료로의 활용이 가능하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정도 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 바, 연령, 학력, 종교, 가정 수 입, 취업 동기, 직장 유형 등의 기혼 직장여성에 개인별 맞춤형 의 지역 내 네트워크 강화와 사회교육 프로그램 개발, 참여 유 도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등의 확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 평생교육체제 사업에 참여하는 성인학습자의 학업중단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토 대를 마련하고자 성인학습자를 심리적 특성별로 집단을 분류하고, 그에 따른 학업지속의향 및 소진의 차 이가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지방소재 A 대학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108명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였다. 성인학습자의 심리적 특성(대학생활적응, 사회적지지, 학업열 의, 학업목표)으로 집단을 분류하는 군집분석을 실시하였고, 그후 이를 독립변인, 학업지속의향과 학업소 진을 종속변으로 두어 일원분산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고위험집단, 위험잠재집단, 성장가능집단, 고 성장가능집단으로 4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이 군집별 학업지속의향, 학업소진의 차이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성인학습자 개인적 특성에 따른 군집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개인적 특성에 따른 군집유형을 좀 더 다각화하고 위계적으로 분류하며 맞춤형 밀착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how adolescents'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ffect their sense of life safety according to gender.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on male and female high school students in six schools in the C area, and a total of 1,048 data were used for analysis. Differences in major variables according to gender were verified, and the effect of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n living safety awareness was analyzed through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depression, anxiety, type A characteristics, and the presence or absence of experience in accidents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life safety awareness in the male student group. On the other hand, in the female student group, anxiety and type A characteristic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life safety awareness. Anxiety negatively affects living safety awareness, and type A characteristics have been shown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living safety awareness. The presence or absence of depression and accident experience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life safety awareness. The results of these studies suggest that gender differences should be considered in education to prevent life safety awareness and that education that reflects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is necessary.
본 연구는 사주명리학의 십성과 MBTI 심리기능과의 연관성 연구로서 질적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주의 강한 십성과 MBTI 심리기능과의 연관성을 실제 사주 분석과 MBTI 검사를 통해 비교했다. 또한 사주의 강한 십성과 MBTI 심리기능을 대상자 별로 분석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본 연구의 목적은 두 이론의 상호보완점을 찾고, 명리의 심리적 설명이 용이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MBTI는 자신의 성격을 인지하게 해서 인간관계의 갈등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심리 검사지이다. 사주명리의 십성 역시 내담자의 성격과 심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론이다. 사주명리학에서 십성은 일간(태어난 날의 천간)을 기준으로 음양오행의 생극(生剋) 관계를 따져 붙여진 이름으로 일간(日干)과 다른 간지(干支)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십성은 정인, 편인, 식신, 상관, 정재, 편재, 정관, 편관, 비견, 겁재인데, 본 연구에서는 비견과 겁재를 제외했다. MBTI의 심리기능은 유형의 중간 두 글자로, 선호되는 인식기능(SN)과 판단기능(TF)으로 가장 의식적이고 잘 발달 된 기능이다. 연구 결과 사주에서 일간에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는 인성, 재성, 관살, 식상과 MBTI의 감각(sensing), 직관(intuition), 사고(thinking), 감정(feeling ) 기능 중에 한 개 이상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는 교정용 성격평가 질문지(PAI-PS)를 이용하여 여성 수형자의 심리적 특성 을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PAI-PS 표준화 연구 시 수집된 자료와 PAI 증보판 표준화 연구 시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였다. 수형자 집단은 범죄유형비율을 고려한 층화임의 표본추출 과정을 거쳐 총 249명(여성= 83명, 남성= 166명)으로, χ²검증 및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여 성별에 따른 심리적 특성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일반 여성 집단 또 한 무작위 추출과정을 거쳐 83명을 선별하여, 여성 수형자집단과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여성 수형자들은 남성 수형자들에 비해 더 많은 우울, 불안 등을 지니고 있었다. 여성 수형자가 남성 수형자 및 일반 여성에 비해 차이나는 특성은 부 정적 대인관계의 지속과 그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었다. 또한 여성 수형자집단 내에서 도 PAI-PS 프로파일 특성에 따라 ‘약물관련문제 집단’, ‘불안과 우울 호소 집단’, ‘긍 정적 인상관리 집단’, ‘평균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이 연구는 기존에 부족한 여성 수형자의 심리적 특성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특히 남성수형자 및 일반 여성과의 비교 뿐 아니라 수형자집단 내에서의 심리적 특성을 유형별로 구분하여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 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추후 여성 수형자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적인 교정 및 처우 대책 수립에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diverse characteristics of obese groups of Korean males in their 20’s to 40’s. A total of 201 males who each had a BMI (Body Mass Index) of 23 or over were recruited through a convenient sampling. Samples were categorized into groups of overweight, slightly obese, and severely obese, and submitted for data analysis.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 terms of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lightly and severely obese males were older than overweight males. There were also group differences in marital status and household income. Second, slightly and severely obese groups demonstrated a higher perception of obesity and a lower perception of health than did the overweight group. Third, there were no group differences in body satisfaction,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and self-esteem. Based on these results, we concluded that overweight, slightly obese, and severely obese groups were distinguishable from each other in terms of thei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hereas the slightly obese group and the severely obese group were not different in terms of perception of obesity, perception of health, weight control behaviors, body satisfaction, body image,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and self-esteem. These findings may reflect that people may not become increasingly sensitive to socio-psychological stimulations as they gain more weight if they have exceeded a certain level of obesity. This observation provides meaningful implications for the differences among obesity groups given the lack of prior research focusing on this issue.
The purpose of this study includes: the relationships between job characteristics and service quality and the mediating effect of the psychological ownership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characteristics and service quality. In order to verify the relationships and mediating effect, data were collected from 255 nurses in a university hospital at Ulsan city to test theoretical model and its hypotheses. All data collected from the survey were analyzed using with SPSS 18.0. and AMOS 18.0. This study reports findings as follows: firs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job characteristics and the psychological ownership is positively related. Second, there was also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psychological ownership and service quality.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job characteristics and the service quality is positively related. Finally, the psychological ownership played as a partial mediator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characteristics and service quality. Based on these findings, the implications and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were presented including some directions for future studies.
본 논문은 경전철 건설로 인한 도심의 경관훼손 저감 및 쾌적한 가로경관을 위한 교량하부녹화방안을 제시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의 대상지는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3호선이 건설되는 구간이며, 고층아파트 및 상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을 사례지로선정하였다. 교량하부 녹화방식 을 유형화한 뒤, 유형별 선호도의 차이와 시각적 이미지를 평가하고자 3차원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각 장면을 제작 하였으며, 경관형용사를 이용하여 설문평가를 실시하였 다. 분석결과, 화목열식유형의 선호도가 가장 높게 평가되 었으며, 교량경관에 대한 선호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조화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량하부의 효율 적인 녹화계획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기초자 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This paper reviewed the relationship among job characteristics, psychological stress response, and accidents, and the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stress response between job characteristics and accidents. Based on the responses from 176 employees,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ppeared as follow; 1) autonomy, importance and feedback effect negatively on psychological stress response. 2) psychological stress response effects positively on accident frequency. 3) psychological stress response mediates fully between autonomy and accident. 4) psychological stress response mediates partly between feedback and accident.
종래 농촌개발전략은 농업 및 농민에게 중점을 두고 도시의 편리성을 지향하는 정책이었다. 그러나 농업에 의한 농촌발전의 한계성이 드러나고 도시를 지향하는 농촌의 정주정책은 농촌경관의 획일화를 초래함에 따라 농촌다움이 상실되는 문제점을야기하여 왔다. 이로인해, 농촌다움의 상실은 농촌 자체 매력의 상실을 가져왔으며, 이는 소비자인 도시민으로부터 외면당하는결과를 초래하였다. 이에 따라 농업과 농촌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기능과 다면적인 기능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있으며 이의 활용을 통한 농촌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대안이 제기되고 있다.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농촌경관 자원으로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활용가능한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는 농업생산경관의심리적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농촌계획에 있어 활용가능한 심리적 인자를 제시하고자 하며, 이후의 농촌계획 및 경관영향평가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평가기준을 마련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firstly in Korea, to investigate characteristics of corpse-disgracing homicide by looking into the realities of corpse-disgracing homicide. Though official statistics was not complete, fifteen murderers were confirmed to commit corpse-disgracing homicide. All of their documented records were analyzed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According to the definition of subcategories of Necrophilics no pure Necrophilics exist. That is, no one committed murder to be in love with dead body, but there were pseudo-necrophilics stimulated by corpses instantly. Inmates who committed corpse-disgracing homicides were from deprived environment and from low economic status. They used to be physically inferior. Because of such defects, they must have little opportunities to have relationship with women. Based on the MMPI profiles most of the participants who committed corpse-disgracing homicides presented relatively high score of Pd. Additionally murderers who had genital insertion, instead of alien substance insertion showed relatively high score of D. With consideration of MMPI profiles it is inferred that some murderers who committed corpse-disgracing homicides must have psychosis. However, they were institutionalized in a correctional facility instead of psychiatric unit. Although these people desperately needed medical care they were expected to behave like average inmates. If the present capacity of psychiatric units is too small, more metal health professionals should be employed at correctional facilities.
목적: 본 연구는 시합상황에서 심리적으로 흔들림 없이 자신의 플레이를 펼치는 우수 운동선수들의 슈퍼심리기술 형성과정과 특성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우수 운동선수의 슈퍼심리기술 형성과정과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근거이론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세평적 사례선택 방법을 통해 선정된 우수 운동선수 6명으로부터 심층면 담과 시청각자료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 우수 운동선수의 슈퍼심리기술 형성과정은 총 80개의 개념과 33개의 하위범주, 14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우수 운동선수들의 슈퍼심리기술 형성과정의 인과적 조건에 해당되는 범주는 ‘운동시작’이 도출되었고, 맥락적 조건은 ‘운동 몰입’, ‘재능 확인’, ‘좌절 경험’이 도출되었다. 중 심현상으로는 ‘강한 자신감’, ‘성장욕심’, ‘자기성찰’이 나타났으며, 중재적 조건은 ‘긍정적인 지지’, ‘슬럼프 경험’, ‘심리기술의 중요성’이 도출되었다. 작용/상호작용전략은 ‘BIG 7 심리기법’, ‘위기 대처’, ‘의도적 연습’으로 나타났으며, 결과는 ‘SUPER 5 심리기술’이 도출되었다. 우수 운동선수의 슈퍼심리기술 형성과정에서 나타난 심리기술은 ‘무한자신감’, ‘완벽한 집중’, ‘긍정적 자세’, ‘결과 내려놓기’, ‘과정의 재미’가 나타났고, 심리기법은 ‘이미지 트레이닝’, ‘과정단서’, ‘실전대비 훈련’, ‘긍정적 자기암시’, ‘긍정적 귀인’, ‘불안대처법’, ‘컨디션 조절방법’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SUPER 5 심리기술’과 ‘BIG 7 심리기법’으로 명명하였다. 결론: 우수 운동선수들의 슈퍼심리기 술은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자신의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단서로 제공될 수 있으며,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심리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목적: 본 연구에서는 징크스와 루틴 두 개념의 특징을 비교하여 차이점을 알아보고 태권도 선수들의 징크스 사례를 조사하여 어떤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경쟁특성불안과 운동스트레스가 징크스의존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징크스에 의존하는 선수들의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고등학교 태권도 선수 34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징크스와 루틴의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두 개념의 특징을 분류하여 차이점을 알아보았으며, SPSS 20.0, AMOS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결과: 첫째, 징크스와 루틴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두 개념의 특징을 비교한 결과 '습관화된 동작 및 절차' 영역에서 공통점이 발견되었으며, '사고와 행동의 목표', '경기·운동수행과 관련성', '체계적인 훈련과정' 이라는 영역에서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구대상자들의 징크스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외적요인 117개(69.2%), 내적요인 52개(30.8%)으로 분류되었다. 외적요인은 6개의 범주 영역으로 나타났으며 내적요인 징크스는 4개의 범주 영역으로 나타났다. 셋째, 경쟁특성불안과 운동스트레스가 징크스의존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결과 경쟁특성불안은 징크스의존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스트레스의 하위요인 중 경기내용 불만, 체중조절, 부정적 대인관계가 징크스의존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학생들의 심리적 특성과, 관계특성, 수업만족 등 관련 요인들이 학교생활적응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분석함으로써 중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수집한 2013년의 서울교육종단연구(SELS)자료 가운데 2013년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중학생들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분석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아존중감, 자아탄력성, 자기통제력 등 심리적 특성이 긍정적일수록, 교우, 교사, 학교와의 관계가 우호적일수록,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학교생활적응 수준도 높았다. 둘째, 교우, 교사, 학교와의 관계는 수업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었으며, 이러한 관계요인은 학교생활적응에 직접효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심리적 특성과 학교생활적응 간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그리고 개인적 특성들은 수업만족에는 직접 효과를 나타냈으나 학교생활적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중학생들의 심리적 특성과 관계 특성, 수업만족 요인들 가운데 학교생활적응에 대한 상대적 영향력의 크기는 관계 특성요인, 수업만족 요인, 심리적 특성 요인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선행연구 결과들과 함께 논의하였으며, 학교생활 적응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To examine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work ethics of Hanwoo managers, we selected 26 of the 50 managers who took part in this study to avoid unreliable response and non-description from the questionnaire. The core results of this study were the following:
First, cronbach’s α reliability with highest domain in this study were obtained from character strengths (.938), followed by job satisfaction (.841), internal evaluation (.799), and external evaluation (.739).
Second, for perception and attitude of Hanwoo management, the correlation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internal evaluation (P<0.05) was observed. Management satisfaction showed higher for intermediate group and subgroup and lower satisfaction for the top group.
Third, there were statistical differences (P<0.05) in ten character strengths (curiosity, judgment, creativity, social intelligence, wisdom, honesty, optimism, responsibility, humor, and passion) according to group satisfaction. Ten character strengths were lower in creativity (7.14) and higher in responsibility (8.57) in comparison with other items for the top group .
I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character strengths are beneficial to improve Hanwoo management on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work ethics of mana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