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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강점인식, 학업적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의 관계를 확인하고,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 지역 소재 간호대학 생 172명으로 자료수집은 2022년 11월 7일에서 12월 21일까지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공만족도는 강점인식(r=.31, p<.001), 학업적 자기효능감(r=.62,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적 자기효능감(β=.53, p<.001), 전 공 선택 동기에서 타인의 권유(β=-.20, p=.002)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요인은 전공만족도를 42.6% 설 명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를 증진시키는 전략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향후 대상자를 확대하여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를 설명할 수 있는 후속 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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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s part of an effort to promote the circular economy, an effective marketing communication is needed to convince consumers to choose the environmentally-friendly products. How a marketer frames a communication message, together with a consumer characteristic which shapes how a consumer thinks and feels, should influence consumer perception, as well as their decision regarding the green purchase. There remains a literature gap in this area in which the current research seeks to add its contribution. This paper investigated how message framing and self-construal influences consumer perception in supporting the environment. A 2 (holistic versus analytical message frame) x 2 (independent versus interdependent) self-construal between-subject experiment was designed. The research context is an apparel industry. It was found that independent (vs interdependent) self-construal respondents have higher environmental perception of the product. This surprising result is actually not in line with the hypothesis, yet yields insightful finding that opens up discussion and new avenue for the future research in this area.
        3.
        2023.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Central to retail therapy is the notion that stress can be eased by simple browsing, which produces immediate and positive psychological effects through shopping. In the Philippines, retailers are slowly adopting omnichannel strategies as a response to the fundamental shift to online retailing. However, during the pandemic, shoppers resorted to retail therapy to appease emotions and senses. This might explain how the Filipino deserve ko ‘to (I deserve this) mindset can be a form of self-gifting that may relate to retail therapy.
        4.
        202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노인의 자가운전 현황과 운전면허 관리제도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방법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총 124부의 설문지를 배포하 였다. 배포한 설문지 중에서 총 93부를 회수하여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조사 대상자 중에서 현재 운전을 한다는 응답자가 76명(81.7%)이었고, 운전빈도는 주 1-2회가 26명(34.2%), 주 3-5회 23명(30.3%), 매일 19명(25%) 순으로 응답하였다. 운전하는 시간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낮 시 간대 운전이 61명(80.3)로 가장 많았다. 운전 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시력 저하라고 38명(50.0%)이 응답하였으며, 운전 중단 시기에 대해서는 ‘질환이나 장애가 발생했을 때’35명(46.1%), ‘주변에서 운전을 그만두라고 권유할 때’20명(26.3%) 순으로 응답하였다.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들 중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질환은 고혈압 35명(37.6%), 당뇨병(30.1%), 관절염 19명(20.4%) 순으로 많았다.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 운전기능검사, 교통안전 교육 실시에 대한 동의여부를 확인한 결과,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제도에 대해서는 반대의견이 73명(78.5%)으로 많았다. 반면에 운전기능검사에 대한 찬성의견은 70명(75.3%), 교통안전교육 찬성의견은 76명(81.7%)으로 반대보 다 많았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확인한 지역사회 노인들의 노인 운전자의 자가운전 현황과 새로운 운전면허 관리제도에 대한 인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노인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증진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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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지각,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자는 충남 일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19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9월 10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에 대한 분석 결과 거주형태(F=8.56, p<.001), 주관적 건강상태(F=7.23, p=.001), 대학생활 만족도(F=8.50, p<.001), 운동여부(t=6.62, p<.001), 주당 아침식사 횟수(F=14.13,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있었다. 건강증진행위와 건강지각(r=.44, p<.001), 자기효능감(r=.57, p<.001), 사회적 지지(r=.49, p<.001)가 서로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F=34.921, p<.001)은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주당 아침식사 횟수(5 회 이상), 운동여부(한다), 주당 아침식사 횟수(2~4회), 거주형태는 자취․하숙, 학년은 4학년이었으며, 설명력은 총 56.9%이었다.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 체계를 고려하고 적절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포함한 세대별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 및 중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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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군에서의 신체적, 정서적 피로도가 과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업무과부화 인식의 매개효과와 자기규제의 조절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업무과부화의 상위요인인 직무요구와 과업성과와의 관계를 알아보거나 피로도와 과업성과와의 관계를 검증한 연구가 대부분이었으며, 군에서의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연구 결과, 신체적, 정서적 피로도는 업무과부화 인식의 정(+)적 영향을, 과업성과에는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업무과부화 인식 역시 과업성과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무과부화 인식은 신체적, 정서적 피로도와 과업성과와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기규제는 모형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자기규제가 높은 인원들이 부(-)적인 과업성과와 직무자원의 소모를 완충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확인한 결과가 되겠다. 본 연구는 신체적, 정서적 피로도가 업무과부화 인식과 과업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두 변수간의 내재된 매커니즘을 실증적으로 확인했다는 측면에서 이론적, 실무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방법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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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생의 양성평등 의식과 자아존중감이 데이트 폭력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대학생의 데이트 폭력 인식을 높이는 것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자료와 데이트 폭력 예방 및 데이트 폭력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충청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한 200명으로, 조사기간은 2018년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였고, 배부된 225부 중 200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학생의 데이트 폭력 의식을 설명하는 선형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9.41, p<.001). 회귀모형의 설명력을 나타내는 수정된 결정계수 R2(adj. R2)=.36(.32)으로 회귀모형은 대학생활 적응 총 변화량의 36%를 설명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폭력유무가 가장 영향력이 컸다. 대학생의 건전한 이성교제 및 올바른 남녀 성역할 인식을 통한 건강한 대학생활적응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및 상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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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sweet taste perception, perception of sugar reduction, and utilization of nutrition labeling according to the awareness of the self-perceived sugar intake reduction of university students in Chungbuk Area. The subjects (n=419)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wareness of Sugar Intake Reduction (ASIR) group, male=110, female=109; Non Awareness of Sugar Intake Reduction (NASIR) group, male=115, female=85. The overweight/obesity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ASIR group than in the NASIR group for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The sweet taste perception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ASIR group in male students than in the NASIR group. The purchase level of a product with reduced sugar instead of the original product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ASIR group in male students than the NASIR group. Beverage purchases after identifying the sugar content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ASIR group in male students than in the NASIR group. The necessity of nutrition labeling educa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ASIR group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Based on these results, the correct perception of sugar reduction and continuous and practical nutrition education of sugar intake reduction need to maintain healthy dietary habits in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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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is study was tri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simulation program by applying hazard perception training on self-efficacy of patient safety, error recovery and problemsolving process in nursing students.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ed was used. The study was composed of hazard perception training and simulation program. Sixteen teams of a total of 61 nursing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imulation program using a high fidelity simulator.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χ2-test and t-test using PASW 18.0 program. Result: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gicant in self-efficacy of patient safety(t=2.55, p=.013), error recovery(t=2.82, p=.007), and problem-solving process(t=3.29, p=.002) in the experimental group.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simulation program by applying hazard perception training is effective in improving self-efficacy of patient safety, error recovery and problem-solving process for nursing students. Further study is recommended to confirm the long-term effects of the simulation program by applying hazard perception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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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공무원 청렴도는 국가 브랜드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핵심요인이며 사회적 자본형성에도 기여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2014년 부패인식지수는 100점 만점중 55점으로 6년 연속 하위권에 정체되어 있고, 국내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청렴도는 하위에 머물고 있다. 본 연구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다수의 청렴정책 발표와 감사원 징계를 강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어 공무원의 청렴 또는 반부패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가가 중요하다는데 출발한다. 따라서 연구목적은 경상남도 공무원 집단을 대상으로 청렴도 인식을 분석하고 정책적 시사점 도출을 통해 청렴도 향상방안을 제시한다. 분석결과, 공무원의 청렴도 및 청렴도 노력 정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하였고, 행정분야별 청렴도는 소방, 토지, 환경이었으며, 건축·건설·주택은 매우 낮게 인식하였다. 부패인식에서 부패계층으로 국·과장 (46.5%)이 가장 높고, 부패업무분야는 공사발주 분야(45.4%)가 많으며, 부패원인으로 공무원 부패행위에 대한 관대한 처벌(30.6%), 부패유형은 직위를 이용한 알선이나 청탁(35.7%)로 높게 인식하였다. 청렴정책은 인지하는 정책으로 반부패청렴교육(79.4%), 효과가 큰 청렴정책은 원-스트라이크아웃제(28.9%), 부정 인지시 대처방법은 내부고발시스템 이용(23.0%)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가 주는 정책적 시사점으로 첫째, 부패에 대한 공무원의 관대한 인식, 둘째 공무원 청렴교육에 대한 전면적 재검토, 셋째, 익명성보장내부고발제도의 효율적 활용방안 마련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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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perception of monosodium glutamate (MSG) contents in eating out menu and MSG symptom complex. Respondents in the Seoul area were surveyed from Feb. 10 to 20, 2014.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51.3% of respondents were male and 48.7% of them were female. As for age, 73.5% of respondents were 20~24 years old. Favorite menu of respondents’ eating out were Korean food (57.8%), Western food (17.6%), Fast food (9.5%), Japanese food (6.2%), Chinese food (5.2%). Male respondents favored Korean food (62.4%), Fast food (10.2%) and Western food (9.6%), but female respondents favored Korean food (53.0%), Western food (26.2%) and Fast food (8.7%). The 48.7% of respondents considered Chinese food containing high amount of MSG. A few respondents (18.6%) recognized to usage amount of MSG as consideration factor to select eating out menu. However, most respondents (55.2%) perceived harmful to take excessive amount of MSG contained food. The 37.9% of respondents had experience of MSG symptom complex after eating out. Respondents’ self recognized MSG symptom complex were thirstiness (84.5%), drowsiness (55.7%), weakness (34.5%), nausea (30.2%), tightness (20.7%) and headache (14.7%). The 19.9% of respondents like MSG contained food. The reason for disliking MSG contained food were ‘bad for health’ (66.3%) and ‘MSG symptom’ (33.2%). The reason for liking MSG contained food were ‘good taste (83.6%) and ‘habitual eating’ (14.8%).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some sensitive people have unpleasant reaction after eating out.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natural flavor enhancer may develop to replace the use of 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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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s the dietary, exercise, and other daily habits of Daegu residents and how these relate to the residents’ perception of their own health status, and comparatively analyzes the lifestyles and daily habits of those who perceive themselves to be healthy and those who do not. This research study used Inbody 230(Body composition analysis, Biospace, Korea) to make body and health measurements such as body composition and obesity index. Also, included in this study was a survey on the lifestyle patterns of the residents. The data from this survey was analyzed with SPSS. The results show that among the residents of Daegu, those who perceive themselves to be healthy have lower body fat and are less obese on average. With respect to dietary habits, those who believe themselves to be healthy have more regular dietary habits such as rarely skipping a meal than those who do not believe themselves to be healthy. In addition those who say they are healthy exercise more frequently and for a longer duration than those who say they are not healthy. As for daily habits, those who report they are healthy show greater satisfaction with life and suffer less from stress than those who report themselves to be unhealthy.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in order to improve people’s health in Korea, good dietary, exercise and daily habits need to be emphasized. Additionally, health education and health awareness programs need to be established in each region. Follow-up studies should be conducted after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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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1.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 따라 노인의 이동수단과 자가운전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 2011년 5월 2일부터 2011년 5월 21일까지 지역사회 경로당과 노인복지기관의 60세 이상 정상노인을 대상으로, 총 22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182부를 회수하였으며, 최종적으로 171부의 설문을 분석하였다. 결과 : 노인은 이동수단으로 버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으며(37.84%), 주 1∼6일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93%가 넘어 대다수의 응답자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동수단이 필요한 활동으로는 사회활동(26.32%)이었으며, 이동수단 사용의 어려움으로 근력저하(21.39%)를 가장 많이 호소하고 있었다. 자가운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자가운전이 필요하다는 응답자(45.03%)가 가장 많았으며, 사회활동(35.67%)에 참여하기 위해 자가운전이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노인 운전자에 대한 일반인의 생각은 찬성(47.37%)과 반대(43.86%)가 비슷한 비율로 조사되었다. 일반인이 지각하는 자가운전이 어려운 이유로 시력저하(30.05%)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노인의 자가운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노인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정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대답한 응답자(36.53%)가 가장 많았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노인들이 근력저하로 인해 이동수단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수단의 개선이 필요하며, 자가운전의 욕구가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지 평가하고 보조장치를 제공하고 오랫동안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운전재활 서비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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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8.07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교사의 전문적 자아정체성에 대한 인식과 이와 관련된 교사 배경 변인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었다. 영유아교사의 전문적 자아정체성은 전문성 지향 교직문화, 교수기술, 교수지식, 내재적 교직지속 동기, 외재적 교직지속 동기, 자기조절능력의 6가지 하위범주가 있으며, 교사 배경변인으로는 교직경력, 근무기관유형, 담당학급연령, 근무기관 소재지이다. 영유아교사 412명을 대상으로 질문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먼저, 영유아교사의 전문적 자아정체성은 높은 편이었으며, 하위 범주의 교수지식, 내재적 교직지속 동기, 교수기술, 전문성 지향 교직문화, 자기조절능력, 외재적 동기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영유아교사의 전문적 자아정체성 관련 교사 배경 변인에서 교직경력은 내재적 교직지속 동기 외의 모든 변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근무기관유형에서는 교수지식과 전문성 지향 교직문화, 근무지역 소재지에서는 전문성 지향 교직문화, 그리고 담당학급연령에서는 전문성 지향 교직문화와 외재적 교직지속 동기의 하위범주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영유아교사들의 보다 긍정적인 전문적 자아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교사 배경에 따라 차별성을 둔 현직교육의 방향과 내용을 구성, 실행하는 것에 대한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15.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의 학년, 동아리 활동, 체력등급에 따른 신체적 자기지각과 운동 몰입의 차이를 검증하고 두 요인의 관계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는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운동몰입 수준, 신체적 자기지각을 조사하기 위한 질문지를 대상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대상으로 SPSSWIN 12.0를 이용한 다변량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학년에 따른 신체적 자기지각은 하위요인 중 매력적인 몸매에서, 운동 몰입에서는 인지몰입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동아리 활동 형태에 따른 신체적 자기지각은 스포츠 유능감, 매력적인 몸매, 체력의 영역에서, 운동 몰입은 인지몰입과 행위몰입 전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체력등급에 따른 신체적 자기지각은 모든 하위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운동 몰입은 인지몰입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신체적 자기지각과 운동 몰입 간의 관계 연구에서는 인지몰입과 행위몰입에 신체적 자기지각의 하위요인 스포츠 유능감, 신체적 컨디션이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
        2011.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배드민턴 선수를 대상으로 배드민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요인에 대한 지각 경향성을 탐색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배드민턴 경기력 결정 신체요인 추출을 위해 배드민턴 선수 및 지도자 59명을 대상으로 개방형설문을 시행하였으며, 개방형설문 결과를 토대로 58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경기력 결정 신체요인에 대한 자기평가와 타인평가를 진행하였다. 개방형설문 결과, 배드민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요인은 신장, 팔길이, 다리길이, 발목둘레, 손크기 등의 체격 요인과, 하체근력, 복근, 허리근력, 어깨근력, 악력, 순발력, 지구력, 신체유연성, 손목유연성 등의 체력 요인 등 총 14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개방형설문을 통해 추출된 체격 및 체력요인에 대한 자기평가와 타인평가 결과, 규칙성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선수는 체격요인에서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 반면, 체력요인에서 타인을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배드민턴 선수의 체격과 체력 지각 편향 확인 결과, 선수는 자신의 체력보다 타인의 체력을 높게 지각하는 자기겸양 편향을 보이는데, 이는 겸손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인상관리 전략인 동시에 체력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려는 자기구실 만들기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처럼 타인의 신체조건이 배드민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자기겸양 편향은 자신의 능력을 강화 및 보호하려는 자기고양 전략으로 판단된다. 향후 자기평가와 타인평가를 비교하는 사회비교 접근을 통한 자기지각과 타인지각의 매커니즘에 관심이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17.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교 2학년 학생 836명(여학생 305명, 남학생 531명)을 대상으로 성, 체력 등급, 체육활동 수준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이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학교체육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언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신체활동 수준을 조사하기 위한 질문지와 한국판 신체적 자기지각 프로파일을 대상자에 맞게 수정․보완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빈도분석과 t-검증 그리고 ANOVA를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성별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과 그 하위영역 모두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할 만한 결과는 남녀 모두 매력적 몸매에 대한 자기지각 수준이 다른 하위요인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결과는 대중매체 등을 통해 확산된 신체적 외모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중학생 연령부터 이미 내면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체력 등급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과 하위영역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체력 등급이 높을수록 신체적 자기지각의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남녀 모두 자율적인 체육활동 수준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학생의 경우 매우 낮았다. 이러한 체육수업 외 체육활동 수준은 신체적 자기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이 학교체육 현장의 개선이라는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18.
        2007.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복싱선수의 사회․문화적 배경 별 스포츠대처전략과 성공지각, 자아존중감에 대한 개념을 살펴보고 스포츠대처전략이 성공지각과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참여자는 국가대표 등의 우수선수와 중/고교(94명), 대학 및 실업선수(64명)로서 158명이다. 연구도구는 스포츠대처 척도, 성공지각 질문지, 자아존중감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에 대해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단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우수선수가 비우수선수보다 초연적 대처에서 높은 개념을 보였으며, 연령에 따른 초연적 대처에 대한 개념이 대학 및 일반선수가 중학/고교선수보다 높았다. 자신의 수행노력 수준을 높게 인지한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정서중심적대처, 문제중심적대처의 개념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자아존중감 수준을 높게 인지한 선수가 낮은 선수보다 정서중심적대처, 문제중심적대처, 회피의 개념이 높았다. 자아존중감을 고수준으로 인지한 선수가 저수준의 선수보다 경쟁지향성과 과제지향성에 대해 높은 개념을 나타내었다. 생활에 대한 만족도 수준에 따른 대처전략은 정서중심적대처와 문제중심적대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경쟁지향성, 과제지향성요인에서도 생활만족이 높을수록 더욱 큰 개념을 보였다. 운동생활에 대한 만족도 수준이 높을수록 문제중심적대처 개념이 높게 나타났으며, 경쟁지향성, 과제지향성요인에서도 운동생활만족이 높을수록 더욱 큰 개념을 보였다. 복싱선수의 정서중심적대처와 문제중심적대처 요인은 경쟁지향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정서중심적대처 요인은 과제지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그리고 복싱선수의 자아존중감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설명변인은 문제중심적대처와 회피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선행연구를 고려하여 논의되었다.
        19.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체적 자기-지각 프로파일(PSPP)은 4개의 하위변인(스포츠 유능감, 신체적 컨디션, 매력적 몸매, 신체적 강인성)과 자기-존중감을 중재하는 1개의 상위변인(신체적 자기-가치)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행동(재저사이즈)을 기저변인으로 포함시킨 신체적 자기-지각 프로파일의 위계적 구조모델(EPSPP)를 검증하는데 있었다. EPSPP 모델은 재저사이즈 참여가 PSPP 하위변인들에 영향을 미치고, 신체적 자기-가치는 PSPP 하위변인들과 자기-존중감의 중재요인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나아가, 재저사이즈가 신체적 자기가치에 직접적으로 연관되고, PSPP 하위변인들이 자기-존중감을 직접적으로 예언한다는 대안적 모델이 수립되었다. 이 연구의 대상자들은 322명(M=27.7)의 여성 재저사이즈 참여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의 신체적 자기-지각 및 자기-존중감 그리고 운동 행동 수준은 일련의 질문지들에 의하여 측정되었다. 구조방정식 모델(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EPSPP 모델이 대안적 모델보다 더욱 적합한 모델지수들을 보이고 있으며, EPSPP 모델의 변인 간 행로계수들은 모두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좀 구체적으로, 이 모델에서 재저사이즈 행동은 신체적 컨디션과 강인성에 강력한 예언력을 보이고 있는 반면, 매력적 몸매와 스포츠 유능감과는 미약한 인과관계를 갖고 있었다. PSPP 하위변인 중에서 매력적 몸매는 신체적 가치를 가장 강력하게 예언하였다. 재저사이즈 참여자들은 실제 자신들의 몸매에 그다지 만족하고 있지 않으나, 매력적 몸매를 가장 중요한 신체개념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들은 신체적 자기-시스템의 이론적 기틀과 운동참여 연구의 실증적 관점을 통하여 논의되었다.
        20.
        200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무용수들의 신체적 자기-지각 및 자기-존중감이 무용수준(프로와 대학)가 무용전공(발레, 한국, 현대)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어떠한 인간관계를 나타내는가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대학과 프로무용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302명의 여자 무용수로 구성하였다. 대상자들의 신체적 유능감, 매력적인 몸매, 신체적 컨디션, 체력, 신체적 자기-가치, 그리고 자기-존중감은 신체적 자기-지각 프로파일(PSPP)과 자기-존중감 검사지(SEI)에 의하여 측정되었다. 다변량분산분석(MANOVA) 결과는 프로 무용집단이 대학 무용집단에 비하여 더욱 긍정적인 신체적 자기-지각 프로파일과 자기-존중감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몸매에 대한 지각은 프로와 대학무용 집단을 가장 강력하게 판별하는 신체지각 요인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자기-지각과 자기-존중감이 인과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신체적 자기-지각 프로파일 모델의 예상을 지지하였다. 프로 및 대학무용수 모두 유능감, 몸매, 체력, 컨디션 지각은 신체적-자기가치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신체적 자기-가치는 자기-존중감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신체활동과 자기-시스템을 설명하는 이론 및 실증적 연구를 통하여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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