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tton aphid, Aphis gossypii Glover (Hemiptera: Aphididae), is one of the major insect pests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The spatial distribution and occurrence of Aphis gossypii Glover on greenhouse cucumber, Cucumis sativus L., were studied to provide an efficient and reliable sampling plan for its control. A highly clumped pattern was observed among plants (TPL b = 1.63) within a greenhouse. To develop a sampling plan for visual enumeration, leaves within plants were selected by different percentages of leaves (eg., 3rd and 6th, 6th and 9th leaf,…from the bottom of the plant) and then compared the accuracies and efficiencies by relative net precision (RNP). The results indicated that selecting leaves from the bottom of the plant by systemic sampling methods were relatively high as other sampling methods.
시설국화에 아메리카잎굴파리 성충 접종마리수를 달리하여 국화의 피해엽율 과 피해굴수, 피해초장율을 조사하였고 국화에 등록된 약제를 대하여 굴파리좀벌 에 안전한 약제를 선발하였다. 국화에 아메리카잎굴파리 4, 10, 20, 30마리를 접종 하였을 경우 국화에 대한 피해엽률과 피해굴수는 아메리카잎굴파리의 밀도가 높 을수록 피해수준이 높았다. 피해엽률은 12.5%, 13.7%, 21.2%, 25.4%였으며 피해 굴수는 8.8%, 12.8%, 17.4%, 19%였다. 또한 전체 초장에서 피해엽이 보이는 높이 까지의 피해초장율은 36.2%, 38.1%, 42.9%, 43.8% 였다. 아메리카잎굴파리의 접 종밀도에 따른 생육 특성은 접종밀도별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굴파리좀벌에 대한 저독성 약제로 살균제에서는 디비이디시유제, 크레속심메 틸액상수화제, 트리플루미졸수화제, 테트라코나졸유탁제, 비티타놀․프로피네브 수화제, 아족시스트로빈수화제, 테부코나졸수화제, 플루퀸코나졸수화제가 영향 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살충제에서는 이미다클로프리드수화제, 아세타미 프리드액제, 티아클로프리드액상수화제, 아크리나트린수화제는 약간 영향이 있 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살비제에서는 비페나제이트액상수화제, 아세퀴노실액상수 화제, 에톡사졸액상수화제는 굴파리좀벌 성충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장조정제인 에테폰액제와 전착제인 카바액제에서도 굴파리좀벌의 치사율이 낮 아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에서 발생하는 진딧물류는 육묘기부터 발생하여 생육 초․중기에 걸쳐 피해 를 준다. 일부 재배농가에서는 육묘기에 발생한 진딧물류를 적기에 방제 하지 않아 정식 후 포장에서 진딧물에 의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본 시험에서는 정식 전 고 추 묘상에서 발생한 진딧물류 미방제 시 본포 정식 후 피해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수 행하였다. 공시품종은 ‘PR상록’으로 파종은 2월 14일, 고추재배지는 해발 250m에 위치한 영양지역의 논토양에서 실시하였고재배방법은 2열 터널재배로 진딧물류 의 밀도에 따라 묘상방제구와 미방제구 등 3처리를 두고 5월 8일에 고추를 정식하 였다. 포장에서 진딧물류 방제는 6월 2일, 6월 13일, 6월 18일로 3회에 걸쳐 이미다 클로프리드수화제와 티아메톡삼수화제를 교호, 살포하였다. 방제방법에 따른 진 딧물류 밀도는 묘상에서 진딧물류 약제방제구는 6월 2일까지 진딧물의 발생이 없 었으나, 무방제구는 정식 초기부터 진딧물 발생이 증가하여 6월 2일에 42.1마리/주 로 발생밀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본포에서 3차례의 약제살포 후에도 진딧물의 밀 도가 6월 하순까지 유지되었다. 6월 25일 처리별 생육을 보면, 묘상 방제구에서 무 방제구에 비해 초장이 평균 16.3cm 컸으며, 분지수와 착과수도 각각 1.7개, 2.6개 많게 조사되었다. 바이러스 발병도(1~9)는 방제구의 평균값이 5를 나타내었으나 무방제구는 평균값이 8로써 높았으며, 고추의 수량은 방제구에 비해 무방제구가 진딧물류 피해정도에 따라 12.8~25.1% 감소하였다.
Though quarantine use of methyl bromide(MB) is currently permitted in Korea, there has been phasing out and considering ban in many countries due to their ozone depletion properties. VapormateTM, a new gas formulation of ethyl formate(EF) with carbon dioxide, and VivakilTM, a new gas formulation of phosphine(PH3) with carbon dioxide, are MB alternative fumigants to methyl bromide(MB). For applying on import commodities, the efficacy of EF and PH3 was evaluated for 2hr fumigation on egg, nymph and adult stage of citrus mealybug(CMB), Planococcus citri, at two different temperatures(8, 13℃). The CT(Concentration X Time) product of EF to be expect 99% mortality to egg, nymph and adult stage of CMB were 108.3, 22.4 32.4 gh/m3 at 8℃ and 83.2, 25.1, 29.8 gh/m3 at 13℃, respectively. The CT product of PH3 gas to be expect 99% mortality to nymph and adult stage of CMB were 6.50, 2.55 gh/m3 at 8℃ and 3.72, 3.64 gh/m3 at 13℃, respectively. However, PH3 gas applied at high CT(4.2 gh/m3) for 2hr fumigation was not enough to obtain CT to egg stage of CMB at both temperature conditions. These efficacy data based on CT will be useful to predict the CT model in scale-up fumigation at diverse practical condition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control thresholds (CTs) at different larval densities of Oides decempunctatus Billberg (Coleoptera: Chrysomelidae) of Campbell early in the vineyard and investigated life cycle. Each stage of O. decempunctatus was sampled 18 times from May to September in 2010~2012. The seasonal occurrence of O. decempunctatus showed the highest peak in mid-late June and mid-late August. Overwintered O. decempunctatus's eggs were hatched from late May to early June. Larva period was from late May to mid July and adults appeared in mid July. The percentage of leaf damage (Y) of Campbell early inoculated by different densities of O. decempunctatus (X, no. of larvae/fruiting mother branch) for six weeks was estimated by Y= 0.498X+2.041 (R2=0.988) during vegetation period. The decreasing rate of soluble solid (Y) after grape harvest of Campbell early damaged by different densities of O. decempunctatus (X) was estimated by Y= - 0.046X+15.3 (R2=0.8543). Based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densities of O. decempunctatus larvae and the index of reducing soluble solid of Campbell early, the number of larvae (2nd to 3rd instar) which decreased less than 15°Bx loss of soluble solid was determined as the injury level of 7/fruiting mother branch.
Crystals of proteinaceous insecticidal proteins, Cry proteins, produced by Bacillus thuringiensis (Bt) have been generally used to control insect pests. In this study, through the 3D structure prediction and accompanying mutagenesis study for the Mod-Cry1Ac, 7 and 16 amino acid residues from domain I and II, respectively, responsible for its insecticidal activity against larvae of Spodoptera exigua and Ostrinia furnacalis were identified. To construct novel cry genes with enhanced insecticidal activity, we randomly mutated these 23 amino acid sequences by in vitro muti site-directed mutagenesis, resulting in totally 24 mutant cry genes. For further characterization, these mutant cry genes were expressed as a fusion protein with polyhedrin using baculovirus expression system. SDS-PAGE analysis of the recombinant polyhedra revealed that expressed Cry proteins was occluded into polyhedra and activated stably to 65 kDa by trypsin. When the insecticidal activities of these mutant Cry proteins against to larvae of P. xylostella and S. exigua were assayed, they showed higher or similar insecticidal activity compared to those of Cry1Ac and Cry1C. Especially, among them Mutant-N16 showed the highest insecticidal activity against to both of P. xylostella and S. exigua. Therefore, Mutant-N16 is considered to have the potential for the efficacious biological insecticide.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halys Stål)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 이 원산지로, 콩, 사과, 감, 감귤과 같은 다양한 작물과 수목을 가해하는 광식성 해충 이다. 최근 친환경 부지화(Shiranui: [C. unshiu × C. sinenesis] × C. reticulata) 시설 재배원에서 썩덩나무노린재가 문제가 되어 이들의 발생양상을 조사하였고, 실내 에서 친환경 자재별 살충효과를 시험하였다. 2012년 부지화 시설재배원에서 썩덩나무노린재 성충은 7월 중순과 10월 하순 2 회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썩덩나무노린재 약충과 성충은 모두 9월 이전에는 부 지화의 신초에서만 발견되었지만 9월 이후에는 대부분 과실에서 발견되었고 과실 피해도 유발하였다. 썩덩나무노린재 약충과 성충에 대한 친환경 자재별 살충효과를 조사하였다. 3~4 령 약충과 성충을 대상으로 제충국, 님, 데리스 제제를 실내에서 분무 살포하여 7일 후 사충수를 조사하였다. 성충에 대한 방제가는 제충국이 46.8으로 가장 높았고, 님 과 데리스가 각각 2.1, 8.5였다. 약충에 대한 친환경 자재별 방제가는 각각 12.7, 10.6, 4.4였다. 기계유유제의 살충효과는 썩덩나무노린재 1, 2, 4령 약충을 대상으 로 100배 희석액을 분무살포하여 48시간 후 사충수를 조사하였다. 기계유유제의 방제가는 1령 약충에서 20.4, 2령과 4령에서 각각 10.6과 12.0이였다.
글로벌-GAP 수행 및 인증과정에서 농약잔류문제는 가장 중요하게 취급되고 있 는 이슈 중 하나이다. 글로벌-GAP 작물분야(Crop Base) 지침에서 농약에 대한 MRL(농약잔류허용기준) 위험평가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즉 ‘CB8.6.3 생 산물의 최종 판매시장(국가)에서 요구하는 MRL(농약잔류허용수준) 수준에 적합 하도록 농가를 관리할 수 있는 농약 잔류위험평가(MRL-Risk Assessment) 절차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와 ‘CB8.6.4 농약잔류위험평가의 결과에 따라 잔류분석이 필 요하다고 평가된 농가에 대한 농약잔류분석 성적서를 갖고 있어야 한다’라 할 수 있다. 농약잔류분석을 생략하는 경우는 ①잔류초과, 미고시 농약사용 등 위반건수 가 없다는 것을 4년 이상 추적할 수 있는 경우, ②약제의 최소 또는 미사용한 경우, ③수확기 근접하여 약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즉 해당 약제의 안전사용기간 보다 훨씬 긴 안전사용기간을 준수한 경우, ④농약잔류위험평가가 인증기관 심사자, 전 문가 등 제3자 또는 소비자에 의하여 실시되어 보증된 경우 등이다. 유럽으로 감귤 수출을 진행하면서 글로벌-GAP 규격에 준하여 농가의 실시한 방제내용에 대하여 MRL 위험평가를 실시하고, 잔류농약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MRL 위험평가체계를 수립하였다.
곤충병원성 선충은 해충 방제를 위해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 며, 최근 국내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한 농림해충 방제에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곤충병원성 선충 중에서 주로 십자화과 작물을 가해하는 나비목 해 충의 방제에 이용되고 있는 Steinernema carpocapsae의 살포 횟수에 따른 토양의 환경조건에 적응하는 개체의 생존기간과 나비목 해충에 대한 병원력을 검정하여 보았다. 야외 토양조건을 고려하여 온도를 20 ~ 30℃까지 다양하게 처리하였으며 50% 이상의 습도를 유지하여 4주간 조사하였다. 토양은 야외에서 채집하여 적당 량의 유기물과 혼합하여 멸균하였고, 20 units/103 cm의 선충을 3일 간격으로 최대 3회까지 살포하였다. 그 결과 2회 이하 살포하였을 경우 30%이하의 낮은 생존률을 나타내었고, 3회 살포하였을 경우 50% 이상의 높은 생존률을 나타내었다. 살충력 은 2회 이하 살포하였을 경우 약 2주간 높은 살충력이 지속되었으며, 3회 방제하였 을 경우 4주까지 높은 병원력이 유지되었다. 또한 4주간 병원력이 유지된 처리구의 토양과 저온에서 보관중인 선충 그리고 Bt 생물농약을 배추좀나방과 담배거세미 나방에 대해 처리하였을 때 모든 처리구의 살충률이 80% 이상의 살충률을 나타내 었다. 이러한 결과는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한 나비목 해충의 지속가능한 방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밀양, 괴산, 원주의 잡곡포장에 성페로몬트랩을 설치하 여 5월부터 10월까지 조명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등 나방류 6종의 유인량을 조사하 였다. 지역간 나방류의 발생량은 밀양에서 총 5,520마리로 원주 및 괴산보다 각각 11.7배 및 8.2배 많았다. 밀양에서 담배거세미나방의 발생비율은 72.1%로 다른 나 방류 및 지역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그 다음은 파밤나방(12.9%) 이었으나, 멸강나 방은 0.4%로 매우 낮았다. 괴산에서 담배거세미나방의 발생비율(39.5%)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담배나방(28.9%) 및 파밤나방(11.9%)의 순서 이었으며, 멸강나 방은 1.7%로 매우 낮았다. 원주에서 담배거세미나방의 발생비율(33.2%)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담배나방(25.4%) 및 왕담배나방(15.9%)의 순서 이었고, 멸강나 방 발생비율은 0.7%로 매우 낮았다. 담배거세미나방의 발생최성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대체로 9월 상순∼9월 하순까지로 나타났고, 밀양에서 담배거세 미나방은 10월 하순까지도 발생량이 매우 많았다. 파밤나방의 발생최성기는 지역 에 따른 차이가 심하였는데, 밀양은 8월 하순∼9월 중순, 괴산은 9월 중순∼10월 상 순, 원주는 9월 상순∼9월 중순까지로 나타났다. 조명나방의 발생최성기는 지역에 따른 큰 차이 없이 6월 상순∼6월 중순까지로 나타났다. 멸강나방의 발생최성기도 지역간 차이 없이 5월 중·하순 이었으나, 다른 나방류에 비해 발생량은 매우 적었 다. 왕담배나방의 발생최성기는 지역별 차이가 매우 심하였는데, 밀양은 9월 상순 ∼9월 중순, 괴산은 8월 상순∼8월 하순, 원주는 6월 상순∼6월 중순까지로 나타났 다. 담배나방의 발생최성기는 밀양에서 8월 상순∼8월 하순, 괴산에서 7월 하순∼8 월 중순, 원주에서 8월 하순∼9월 상순으로 지역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이처럼 지 역별 나방류 발생량과 발생최성기의 차이는 나방류의 생물적 특성, 지역별 기상, 재배작물의 면적, 작부양식 및 체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시설오이에 발생하는 주요해충들에 대한 천적 활용시 방제 시기를 놓쳐 해충의 발생밀도를 천적이 억제하기 어려운 시기에 화학약제를 동시 활용하고 흰가루와 노균병의 발생으로 불가피하게 살균제를 살포하게 될 때 천적에 안전한 화학약제 를 사용함으로써 화학약제의 최소화를 시도하였다. 시설오이에서 주로 발생하는 해충은 목화진딧물, 담배가루이, 꽃노랑총채벌레, 잎굴파리류로 가장 피해가 심하였다. 천적에 안전한 약제는 오이에서 주로 활용이 가능한 미끌애꽃노린재, 진디혹파리, 콜라마니진디벌, 잎굴파리고치벌로 이들에 대한 안전한 약제를 선발하여 동시에 활용하였다. 목화진딧물은 신초당 밀도가 극히 낮았으나 하엽에서의 밀도는 5월 중순 이후 하 엽당 40마리까지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고온기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밀도가 낮아 졌다. 담배가루이는 신초당 2마리 이하로 유지되었다. 꽃노랑총채벌레는 엽당 4마 리 이하로 유지되었다.
친환경농산물의 생산량이 늘고 green korea의 국가 정책과 화학비료 사용량의 감소와 더불어 녹비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환경평가는 이루어지 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배 과원에 피복작물로 심겨진 헤어리벳치구와 일반잡초 로 구 성된 배 과원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채집된 곤충상 을 조사하였다. 곤충상 조사는 주로 천적종류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황색수반에 포르말린 1%액을 월 1회 3일간 설치하여 유살된 천적종류를 조사하였다. 2011년, 배의 헤어리벳치구에서는 총 132마리의 천적이 끈끈이트랩에 유살되었 으며, 가장 많이 유살된 종은 광붙이꽃등에로 62마리, 꼬마꽃등에 43마리 였다. 사 과의 경우 초생 및 친환경방제구에서 56마리의 천적이 유살되었으며 가장 많이 유 살된 종은 고치벌과에 24마리, 좀벌과에 10마리 였다. 가장 낮은 천적이 유살된 구 는 배 초생 및 화학방제구와 사과 초생 및 화학방제구로 30마리 이하였다. 2012년, 헤어리벳치의 개화시기인 5월에 황색수반에 채집된 천적종수는 395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개화가 끝난 시기인 7월에 황색수반에 채집된 천적종수는 116마리로 헤 어리벳치가 심겨지지 않은 과원보다 월등히 높았다.
The oriental tobacco budworm, Helicoverpa assulta, is an oligophagous insect feeding on a few species of Solanaceae plants, including Nicotina tabacum.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H. assulta and plants, focusing on oviposition preference and larval performance of the specialist in host and non-host plants. (1) In choice experiments, N. tabacum and Phaseolus vulgaris were put in a cage with 5 females and 10 males. Most of eggs (ca. 98%) were layed in N. tabacum, whereas few eggs in P. vulgaris. (2) In non-choice experiments, N. tabacum, Datura stramonium, or P. vulgaris was individually put in a cage with 3 females and 6 males, resulting that N. tabacum was the most preferred host, followed by D. stramonium and P. vulgaris. Oviposition was delayed about 2 days in P. vulgaris (a non-host plant) compared to the two host plants. (3) Larval performances were also compared with the three plants. Larval growth was better in N. tabacum followed by D. stramonium and P. vulgaris, High mortality (ca. 100%) of larvae was observed in P. vulgaris, suggesting toxic component(s) derived from the non-host plant might cause the death. The ovipositional avoidance in P. vulgaris is current being investigated to search for the oviposition deterrent, which could be useful for the environment-friendly pest management of H. assulta.
ORF11 (ac11) of Autographa californica multiple nucleopolyhedrovirus (AcMNPV) is a highly conserved gene of unknown function. To determine the role of ac11 in baculovirus life cycle, an ac11-knockout mutant AcMNPV, Ac11KO, was constructed. qPCR analysis revealed that ac11 is an early gene in the life cycle. After transfection into Spodoptera frugiperda cells, Ac11KO produced a single cell infection phenotype indicating that no infectious budded viruses (BVs) were produced. The defection in BV production was confirmed by both viral titration and Western blot. However, viral DNA replication is unaffected. Electron microscopy showed that ac11 is required for nucleocapsids envelopment to form ODV and their subsequent embedding into OB. This study therefore demonstrates that ac11 is an early gene which is essential for the viral life cycle.
ORF78 (ac78) of Autographa californica multiple nucleopolyhedrovirus (AcMNPV) is a baculovirus core gene of unknown function. To determine the role of ac78 in baculovirus life cycle, an ac78-deleted mutant AcMNPV, Ac78KO, was constructed. Quantitative PCR analysis revealed that ac78 is a late gene in the viral life cycle. After transfection into Spodoptera frugiperda cells, Ac78KO produced a single-cell infection phenotype indicating that no infectious budded viruses (BVs) were produced. The defection in BV production was also confirmed by both viral titration and Western blot. However, viral DNA replication is unaffected. Analysis of BV and occlusion derived virus (ODV) revealed that AC78 is associated with both forms of the virions and is a structural protein located to viral envelope. Electron microscopy showed that ac78 also plays an important role in embedding of ODV into occlusion body. This study therefore demonstrates that AC78 is a late virion associated protein and is essential for the viral life cycle.
국내 시설과채류 재배지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과채류 재배지 규모가 대형화 되면서 동일한 장소에서 연작년수가 길어지고, 연중재배의 원인에 의해 토양 내 식물기생선충의 밀도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증 가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과채류 재배지에서 분포하는 식물기생선충 의 발생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2012년 4월부터 9월까지, 공주, 논산, 부여, 진주, 곡 성 일대에서 오이, 딸기, 메론 재배지를 대상으로 식물기생선충의 발생현황을 조사 하였다. 식물기생선충의 경우 전체 토양시료 34개 가운데서 29개에서 검출되었다. 이처럼 대부분의 토양시료에서 식물기생선충이 발행한 것을 확인하였고 토양 내 발생한 식물기생선충의 종으로는 Meloidogyne spp., Pratylenchus spp., Helicotylenchus spp., Aphelechoides spp., Ditylenchus spp.등의 발생을 확인하였 다. 각 지역별 토양에 5가지 약제처리 전후의 평균밀도를 살펴본 결과, cadusafos 3%와 dazomet 98%의 경우 부여, 논산 지역의 토양에서 Pratylenchus spp.에 대해 100% 살선충효과를 보였으며, 진주 지역의 토양은 cadusafos 3%만이 Pratylenchus spp.에 대하여 100% 살충효과를 보였다. 곡성, 공주 지역의 토양에서 도 모든 약제에 대해 식물기생선충의 평균밀도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ry3 toxins from Bacillus thuringiensis are used as biopesticides and the transgenic crops to control of leaf-feeding beetles. Cadherin in insect midgut epithelium is identified as receptor for Cry toxins in several insects and some domains of it synergizes Cry toxicity. Cadherin (DvCad1-CR8-10) fragment of Diabrotica virgifera virgifera enhanced Cry3Bb toxicity to Colorado potato beetle (CPB), Leptinotarsa decemlineata. Single cadherin repeat (CR) fragment of DvCad1-CR8-10, have a strong binding affinity to the active Cry3Bb toxin. The dissociation constant Kd value of CR8, CR9, and CR10 were 4.9 nM, 28.2 nM, and 4.6 nM, respectively. Interestingly, CR8 and CR10 enhanced Cry3Bb toxicity against CPB and Lesser mealworm (LMW), Alphitobius diaperinus, neonates in up to 2-folds. The DvCad1-CR10 peptide is further analyzed by in-frame deletion to determine the active site for Cry3Bb toxin. The active site is narrowed down to a 26 amino acid locating in the N-terminal region of DvCad1-CR10 that either synergized Cry3Bb toxicity on the CPB and LMW neonates in 3-folds or bound to the toxin with high affinity. The extent of Cry3Bb toxin enhancement by the activie site in DvCad1-CR10 may have practical application for control of CPB and LMW.
Thermal death kinetics was examined to develop a heat treatment method to control the Alnus ambrosia beetle, Xylosandrus germanus, in wood packing materials for export goods. To determine the feasibility of microwave irradiation as an alternative treatment, we performed laboratory experiments on the blocks (200x200x250mm) of Douglas-fir artificially infested with live adults with subsequent 2.45GHz microwave energy irradiation. The 100% mortality of treated Alnus Ambrosia Beetle was achieved above 58℃ of the measured wood temperature, regardless of irradiated time. All measurement points in the blocks reached 58℃ within 84-312 seconds with microwave irradiation by wood weight. Likewise, the 100% mortality of breetles were observed by hot water treatment on 52℃. We need further experimental verification, but commercial microwave (2.45GHz) treatment is a feasible alternative to conventional heat treatment to control Alnus ambrosia beetle on the wood packing materials for export goods.
2011-2012년 2년간 하계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군위 GMO 실습격리포 장에서 GM벼인 가뭄저항성벼(CaMsrB2) 'HV8'과 'HV23' 및 모본식물인 '일미'를 대상으로, 이앙 약 한달 후 생육기 초부터 수확 직전까지 2주 간격으로 매년 총 8회 에 걸쳐 실시하여 발생양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가뭄저항성벼 (CaMsrB2) 'HV8', 'HV23'과 '일미' 포장에서의 해충은 멸구류, 매미충류, 나방류, 진딧물류, 바구미류, 노린재류 등 주로 30여종의 해충이 발생하였다. 이중 흰등멸 구의 발생이 69.3%로 가장 우점하였고, 애멸구 13.9%, 벼물바구미 5.4%, 나방류 2.7% 순이었다. 시기별 해충 평균발생 밀도는 모든 시기에서 가뭄저항성벼 (CaMsrB2)들과 '일미'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제주지역 감자 주재배지역인 제주시 한경면과 서귀포시 대정읍, 안덕면 지역에 서 2011~2012년 기간 동안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와 피해를 조사하였다. 본 조사 에서 감자에 발생한 해충은 총 7목 16과 30종이 조사되었다. 발생 해충 중 피해가 많았던 것은 왕담배나방과 도둑나방, 담배거세미나방으로 주로 가을철에 피해가 많았다. 감자뿔나방은 일부 발생주율이 80% 이상으로 높은 포장도 있었으나 일반 적으로 피해는 크지 않았다. 조사 해충 중 1990년대와 비교하여 크게 달라진 것은 차먼지응애와 도둑나방이었다. 차먼지응애는 일반적으로 시설재배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노지재배에서도 조사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피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도둑나방이 감자에 피해를 주는 시기는 봄철(5월)과 가을철(10월 중 하순)에 돌발적으로 대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었다. 오이총채벌레는 1993년 제주 에서 처음 발생이 확인된 후 1994년 가을철 감자에 대발생하여 폐작되기도 하였으 나 본 조사에서는 방제를 해야 할 정도로 발생밀도가 높은 포장은 거의 없었다. 이 번 조사에서 새롭게 피해가 확인된 총채벌레 종은 볼록총채벌레와 콩어리총채벌 레, 파총채벌레였다. 파총채벌레와 볼록총채벌레는 주로 봄철에, 콩어리총채벌레 는 가을철에 피해를 주고 있었다. 꽃노랑총채벌레와 대만총채벌레는 주로 개화기 에 꽃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들 총채벌레가 매개하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는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