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전문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기술이 구직효능감에 영향을 주는지를 확인하고, 사회적 지지와 구직효능감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기술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 상은 경기지역의 전문대학교 남, 녀학생으로 구성된 231명이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지지, 사회적 기술, 구직효능감 관계에서는 정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사회적 지지수준을 높게 지각할수록, 높은 구직효능감을 보였으며, 사회적 기술의 수준이 높을수록 구직효능감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기술 중에 하위요인인, 협동 사회적 기술, 자기조절 사회적 기술은 사회적 지지와 구직효능감과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공감 사회적 기술과 주장성 사회적 기술의 경우, 사회적 지지와 구직효능감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공감 사회적 기술과 주장성 사회적 기술의 특성을 많이 가진 학생들이 사회적 지지와 상호작용하여 구직효능감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도가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직무, 감독, 임금, 승진, 동료요인이 서비스 질에 어떠한 영향 을 미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가출청소년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인들이 무엇인지 밝히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여 가출청소년에 대한 서비스 질을 개선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이 높을수록 서비스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쉼터 종사자의 감독에 대한 만족이 높을수록 서비스 질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쉼터 종사자의 임금은 낮을수록 서비스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임금과 서비스 질은 부적인 관계가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쉼터 종사자의 승진은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청소년쉼터 종사자의 동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서비스 질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지니는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직무를 잘 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에 대한 교육이 적절한 시기에 제공되어져야 하며 능력에 맞는 근무량과 근무시간이 주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둘째, 감독에 대한 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서적인 지지나 소통, 개인적인 관심사, 공정한 평가 등 감독과 종사자와의 관계개선을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 임금에 대한 만족도는 낮은데도 서비스 질은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쉼터종사자는 임금은 낮음에도 불구하고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 질은 높게 나타났으므로 향후 이들의 임금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마련되어야 한다. 넷째, 쉼터종사자들은 동료와의 관계를 신뢰하고 존중할수록 서비스 질이 높게 나타나 동료애를 제고할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지만, 서로 협력 한다면 훨씬 더 향상 시킬 수 있다. 정부는 지자체 개혁을 전면적으로 평가하기로 하여 경제 및 내무부(Ministries of Economics & Interior), 세무부, 재정부 및 지자체와 지역 협회의 각 대표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위원회는 지자체 개혁이 전체적으로 현재 직면하는 난관들을 더 잘 해결할 수 있는 공적 부분을 더 활발히 양성시켰다고 평가하였다. 소위 전문적 지속가능성은 일반적으로 볼 때 더 강화되었고 어떤 분야에서는 사고를 전환하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지자체와 지역들의 정치적 관리가 이와 같은 개혁을 통하여 더 강화되었다고 평가되었다. 이러한 평가에 근거하여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서비스의 질과 협력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구체화 하였다.
본 연구는 노인주거복지시설 종사자의 심리적 임파워먼트를 통한 조직구성원의 조직 몰입과 직무만족에 중요성에 주목하였고, 검증결과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심리적 임파워먼트은 직무만족에 대해 각각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주거복지시설 종사자의 심리적 임파워먼트 수준이 높아지면 조직몰입 과 직무만족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다음으로 매개효과에 대한 검증결과를 살펴보면 심리적 임파원먼트의 의미성은 정서적 몰입, 계속적 몰입, 규범적 몰입과 직무만족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또 한 자기권한에서도 정서적 몰입, 계속적 몰입, 규범적 몰입과 직무만족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검증결과 제시한 4개의 가설들은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직무몰입, 심리적 임파워먼트, 그리고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로써 직무몰입과 직무만족 이론적 발전에 기여를 하였다는 점에서 시사점을 들 수 있겠다.
우리사회가 지속가능한 복지사회의 염원과 복지국가를 추구하고 있지만 온갖 사회문제에 직면해 위험사회와 불확실성의 사회로 급속하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복합적 접근이 요구된다. 이 해결의 실마리는 인간복지실천에 있다. 인간복지실천은 인간과 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실천적이면서 가치지향적인 접근에서 출발한다. 특히 위험사 회의 사회변동 다양성과 가치변화에 따른 개인의식의 혼돈, 현대사회의 특수성을 이해하 고 복잡성을 헤쳐나갈 다학제적 접근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사회복지실천의 전문적 영역이 많이 확장되었고 학문적 깊이 역시 간학문적 접근으로 사회복지 전문성은 정신분석학에 뿌리를 두었다. 인간 의식과 행동의 현상학적 측면을 대상으로 한 기존 심리학의 한계에서 근본적인 정신현상인 무의식을 발견하면서 오늘날 인간복지실천의 바탕을 형성하여 왔다고 본다. 그러나 신프로이트학파와 프랑크프루트학파의 비판에 의해 현대적 의미의 정신분석학 거대담론은 사회복지영역에서 시대 변화에 따른 전문성과 이론적 토대가 요구되기 때문에 정신분석을 새롭게 조명하여 인간복지실천의 이론적 체계 및 역동적 논리 개발을 통한 새로운 전략이 요구된다. 또한 인간과 사회는 과학기술 문명으로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진보하는데 특히 ICT사 회 가속화는 기계와 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특이성의 세계를 추구하면서 위험사회의 위기는 더욱 인간의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 기계화와 자동화 등으로 현대사회를 살아가 는 인간의 사회생활은 원자화되었기 때문에 인간복지의 실천은 더욱 강조된다. 우리 인간은 고도의 지능을 가지고 내면적 세계와 자연환경과 인위적인 사회라는 공간에서 상호작용하는 유기체이다. 러시아의 심리학자 비고츠키는 생각을 내면화한 그것 자체의 역동성을 가진다는것 을 발견하여 새로운 심리학적 사고와 연구모형을 제공했다. 인간성장을 구성하는 복잡한 변화들에 대한 이론은 인간의 내면적 성장이 단지 단편적인 변화들의 점진적인 축적이 아니라 주기성, 여러 기능들의 발달에서의 불균등성, 변형(metamorphosis), 혹은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의 질적인 변화, 외적요소와 내적요소의 합성, 적용 과정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복잡한 변증법적 과정이라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진화적 변화와 사회적 변화를 모두 통합했다. 구체적으로 인간의 자기 이해에서 출발하여 자기발전 및 자아실현을 위한 창조적인 정신활동을 실천하여 인간 본연의 내적 확신 혹은 내재적 동기를 찾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21세기 인간사회는 실존 상황에서 극적이면서 아직 예견되지 않은 변화에 직면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변화들로 인한 인간복지 영역의 전문성이 더 요구되고 있다. 특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전반의 융복합시스템으로 급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간복지실천의 논리와 전략으로 인간의 실존적 개념의 재해석이 인간 복지 차원에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정신분석학의 현대적 의미와 인간의 기본적 필요 충족을 위한 실존적 개념의 인간치유기술인 의미치료(Logo Therapy)와 실존치료(Existential therapy) 그리고 긍정심리치료(Positive Psychology Therapy) 등 휴먼서비스는 인간복지실천 영역에서 전문성과 이론적 틀을 구축하여 위험사회와 불확실성 사회에서 개인과 사회의 역할을 규명하는 논리와 전략이 필요하다. 개인이 사회에 의해 형성되고 인간의 실존 그 자체가 사회의 형성과 그 사회의 역사적 발전에 토대가 된다는 엄연한 사실에서 인간의 진정한 복지를 실현해야 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의 장애학에 관하여 현재까지의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사회모델로의 성장과 장애학의 새로운 변모 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사회복지가 인간과 환경 을 고려하여 인간의 욕구에 부응하여 삶의 과정에서 성취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바람직한 모델은 ‘전인적인 재활’을 의미하며 이것은 의료적 재활, 심리적 재활, 교육적 재활, 사회적 재활, 직업적 재활이 보다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장애서비스의 구현을 의미한다. 이것은 과거의 능력주의에서 비롯된 기능위주의 개념정의로부터 탈피하여, 보다 사회복지학적인 차원에서 장애인의 권리와 의사결정을 보다 존중하는 패러다임으로 나가야 함을 의미한다. 이에 현대사회적인 조류에서는 장애학에 있어서 사회적 역할강화 모델과 자립 생활론이 대두되고 있으며 장애인 문화역시 수요자 중심의 욕구 존중을 기 반으로 한 장애인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장애를 바라보는 우리사회에서는 기존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탈피하여 향후 다원적인 패러다임으로 장애인도 문화도 새로이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인 식이 수렴될 때 진정한 장애학의 진보가 이루어질 것이다. 결론적으로 장애인은 장애문화, 장애 정체성, 장애 개성을 지닌 새로운 이미지로 정착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것은 사회적으로도 적극 권장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은 신체적으로 잘못된 개념이 아니라 다름의 개념으로 수용되어져야 하며 인간으로서의 자부심과 위엄이 존중 되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될 때에 장애인은 자연스럽게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될 수 있으며 각종 장애인 인식이나 장애인 복지 역시 긍정적이고 평등한 개념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최근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한국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연구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사회적경제에 관한 실증적인 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에 관련한 기존연구들의 내용분석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학문적 접근의 변화를 점검하고 우리나라에 적합한 사회적경제에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논의의 장 마련과 함께 실증적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노인의 사회적 자본이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기 위하 여 2011년 전국노인생활실태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11,542명을 대상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기존의 연구들에서 건강증진행위에 음주량, 흡연량, 운동량 을 도출하였고 요인분석을 통하여 건강증진행위 변수로 설정하였다. 노인의 사회적 자본은 자녀, 친인척, 친구의 수, 연락 및 접촉 빈도 등의 네트워크 변수와 다양한 단체활동 참여 여부를 사회참여 변수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증진실천행위에 영향 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교육수준, 가깝게 지내는 친구 수, 가깝게 지내는 친인척 수, 비 동거 자녀 전체와의 연락빈도, 평생교육 참여여부, 자원봉사 경험, 동호회 단체활동 참여 여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변과의 접촉빈도 보다는 연락빈도가 더 유의미한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녀 혹은 친인척 수보다 친구 수가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사회적 자본량을 확장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노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실천행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 본 연구의 함의라고 하겠다.
새터민들의 남한사회 적응문제는 경제적 지원만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이들의 스트레스와 불안한 심리적 측면이 다뤄질 수 있는 통합적 지원대책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새터민의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예방하는 심리적 개입으로 음악치료접근을 논의하였다. 억압적인 사회체제에서 개인의 욕구나 감정을 표현할 수 없었던 새터민은 스트레스를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내면의 감정 및 언어적 표현을 쉽게 해주고 내재된 긴장이나 불안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치료적 개입이 요구된다. 음악치료는 음악을 매개하여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갈등과 고통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주는 안전한 치료환경을 제공한다. 새터민에게 음악은 감정을 이입시키고 발산하는 치료적 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접근이 쉽다는 점에서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스트레스 감소 및 예방으로서 음악 감상, 노래 부르기, 노래 만들기를 제언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적 원조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여자대학생 115명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자기애적 성격성향과 다이어트 행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건강증진행위에 관련된 요인들이 다양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자기애적 성격성향과 다이어트 행위요인이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조사 대상자들은 임의 표집하여 건강증진 생활양식 척도, 자기애적 성격검사 척도, 다차원적 섭식태도 검사 척도를 사용한 자기보고질문지로 응답하였다. 조사 자료의 분석은 SPSS 15.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t-검정, 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 대상자들의 건강증진행위의 평균점수는 129.51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세부 영역으로 실천 정도가 가장 높은 영역은 스트레스 관리이며, 가장 낮은 영역은 자아실현으로 나타났다. 둘째, 건강증진행위와 자기애적 성격성향, 다이어트 행위간에는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자기애적 성격성향과 다이어트 행위는 여자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예측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자기애적 성격성향과 다이어트행위의 고려를 반영하는 복지서비스 투입이 사회복지 실천에 있어서 여자 대학생을 위한 효과적인 개입으로 제안되었다.
본 연구는 중고령자 고용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최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중고령 여성 시간제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기존의 시간제 일자리 연구에서 간과되었던 중고령 여성의 시간제 일자리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시간제 일자 리 중고령 여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시간제 일자리의 직업 특성과 근로여 건 특성을 국민노후보장패널 4차(2011년) 자료를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시간제 일자리 중고령 여성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면에서 상당히 취약하였으며, 시간제 일자리는 업종과 직종, 종사상 지위, 정규직 여부, 임금, 근속기간, 고용안정성과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의 사회보험제도 가입율 면에서 전일제 일자리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일자리의 질이 훨씬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 과를 토대로 중고령 여성 시간제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의 스마트폰 사용과 가족의사소통, 자기통제력에 대한 연구로 스마트폰 사용과 가족관계 및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 및 스트레스를 살펴봄으로 이 연구를 통해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가족과 대인관계 및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과 스트레스를 살펴보고 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한다. 연구결과 전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은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 가치관 스트레스, 즉각적 만족추구, 부모님과의 대화시간순이었다. 부모님 과의 대화시간이 적을수록,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수록, 경제적 문제와 가치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할수록 중독위험이 높다고 하겠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전문대학생의 가족과 학교관계 및 대인관계와 스스로에 따른 지원전략과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