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le gas has become increasingly important as a viable alternative to conventional gas resources. However, one of the critical issues in the development of shale gas is the generation of produced water, which contains high concentration of ionic compounds (> TDS of 100,000 mg/L). Accordingly, membrane distillation (MD) was considered to treat such produced water.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using a laboratory-scale direct contact MD (DCMD). Synthetic produced water was prepared to examine its fouling propensity in MD process. Antiscalants and in-line filtration were applied to control fouling by scale formation. Fouling rates (-dJ/dt) were calculated for in-depth analysis of fouling behaviors. Results showed that severe fouling occurred during the treatment of high range produced water (TDS of 308 g/L). Application of antiscalant was not effective to retard scale formation. On the other hand, in-line filtration increased the induction time and reduced fouling.
A lean alloy is defined as a low alloy steel with a minimum amount of the alloying element that maintains the characteristics of the sintered alloy. It is well known that the addition of elements such as Cr, P, Si, or Mn improves the 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the alloy, but decreases the sinterability. The mother alloy is used to avoid an oxidation reaction with the alloying elements of Cr, P, Si or M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change in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Fe-P-Mo and Fe-P-Mn alloys as a result of the addition of Si. In this article, the Fe-P-Mo and Fe-P-Mn alloys to which Si is added are compacted at 7.0 g/cm3 and then sintered in H2-N2 at 1120℃. The P around the macropores and large grains reduces due to the formation of SiO2 as the Si content increases. This is caused by the increase in strength owing to reducing intergranular fracture by suppressing the reaction with oxygen.
It has been reported that the increased uric acid level is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in both male and female. However, there has not been enough studies to investigate gender differences of this association in Korea. To evaluate relation between serum uric acids and metabolic syndrome markers, anthropometric and biochemical analyses data was obtained from National Health Examination 2005 and 5,523 (M=3,097; F=2,426) data was analyzed. Results by quartile of serum uric acid levels in females showed that increased serum uric acid level was associated with elevated levels of total-. LDL-cholesterol, and triglycerides, whereas association between serum uric acid and total cholesterol levels was not observed in male subjects. In both female and male, higher quartile of serum uric acid level were linked with lower levels of HDL-cholesterol. In regression analysis, association of serum uric acid levels with fasting glucose levels was significant in female subjects only. In conclusion, higher serum uric acid levels were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indices, however gender differences were existed for total cholesterol.
The aim of this paper is to consider the effect of the manufacturing processes on corrosion and centerline cracking of ancient bronze spoons. The ancient bronze spoons in question were made by several steps of forging, in reheated condition with cast ingots. The manufacturing method is similar to that of the modern spoons. The investigations include observations from light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es of the microstructure in terms of the crack propagation. Cracks in the centerline are caused by solute segregation in the center-line region; this solute is solidified in the final stage of bronze spoon manufacture. Centerline cracking is also caused by α phase segregation, accompanied by forged overlapping along the longitudinal direction of the spoons. A vertical stripe with cracks along the centerline of the spoon’s width is formed by folding in the wrought process. The overlapping area causes crack propagation with severe corrosion on the spoon surfaces over a period of a thousand years. The failure mechanisms of ancient bronze spoons may be similar to that of modern spoons, and the estimation of the failure mechanisms of ancient spoons can be appropriate to determine failure causes for such modern spoons.
The effect of PEMFC trapezoidal channel wall contact angle on water removal characteristics is
investigated with the volume of fluid (VOF) method. Two different contact angles 60 and 90 degrees
are selected. In the case of the side and top wall contact angle of 60 degrees, stable semi-spherical
droplets move along the top wall slowly. In contrast, complex shaped droplets move along the lower
edge in the case of 90 degrees. Moreover, it is shown that very complex interaction patterns between
different droplets which introduced into the channel at different times.
The lattice Boltzmann method (LBM) is applied to study the behavior of liquid droplet inside a PEMFC gas channel. To validate the fluid-fluid interaction model,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essure jump across the interface and the bubble radius is investigated for a static bubble to confirm the Laplace’s law. To evaluate the fluid-solid interaction model, static contact angle is calculated by changing the interaction parameter. Also, a constant gravitational force is applied to study the temporal evolution of liquid droplet placed on the bottom wall in a three dimensional periodic channel.
Chlorantraniliprole은 diamide계통의 나비목 유충 방제제로서 기존 살충제들과는 다르게 Ryanodine Receptor (RyR)에 작용하여 Ca2+ 분비에 이상을 유도하여 치사시킨다. 하지만 반복 사용으로 일부 나비목 해충에서 RyR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한 저항성 계통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Chlorantraniliprole 저항성 발달 기작을 초파리를 모델 곤충으로 선정하여 수행하였다. EMS 처리로 비특이적 돌연변이를 유도시킨 후, Chlorantraniliprole을 낮은 농도 (5ppm)와 높은 농도 (30ppm)에서 도태를 시작하여 2종류의 저/고도태압 저항성 계통을 확보하였다. 섭식독성 수준을 비교한 결과, 고도태압군의 저항성 수준이 대조군에 비해 약 8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RyR의 발현량과 생화학적 해독 기전의 차이를 구명한 결과, 2개의 저항성 군집은 대조군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생화학적인 해독 기전의 활성화를 보여주었다. 향후 연구는 저항성 기전을 밝혀냄으로써 저항성 회피기작을 알아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 연구과제 (PJ010821032016)의 지원을 받았음)
국내 농작물의 중요 해충인 목화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 기장테두리진딧물, 무테두리진딧물, 콩진딧물 등 5종에 대하여 향후 RCP 8.5 기상시나리오에 따른 포괄적 적합도를 평가하였다. 진딧물 내적자연증가율(r)과 온도와의 관계는 곤충발육율 모형의 하나인 Lactin-모형을 적용하여 매개변수를 추정하였다. 내적자연증가율은 기존 보고된 자료와 국내 개체군 실험자료를 종합하여 이용하였다. 서식처 온도와 각 진딧물 최적온도와의 차이를 포괄적 적합도로 취급하였는데, 이를 TSM(thermal safety margin)으로 정의 하였다. TSM이 ‘0’에 가까울수록 포괄적 적합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내적자연증가율이 최고가 되는 온도를 추정하여 해당 진딧물의 최적온도로 이용하였다. 추정된 최적온도는 상기 5종에 대하여 각각 28.1, 25.1, 27.9, 28.9, 26.3℃ 이었다.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1km 공간해상도를 가지는 RCP 8.5 기상시나리오에 따라 10년 단위 계절별 TSM 값을 계산하였다. 각 TSM 값을 10등급으로 세분화하여 포괄적 적합도의 변화를 GIS 지도에 표출시켰으며, 년도 및 계절별 포괄적 적합도의 변화를 제시하였다.
다래(Actinidia arguta)는 국내에서 약 30ha 정도가 재배되고 있는 과수로 아직 관련 연구가 매우 부족하고, 특히 병해충 연구는 전무하다. 다래의 자생지는 산속의 계곡 주변이지만, 재배지는 다양하므로 전남지역의 재배지를 평야지, 산간지, 해안지로 구분하여 지대별로 주요 해충의 발생상황을 2015년 9월부터 1년간 조사하였다. 점착트랩과 페로몬트랩, 유아등을 이용하여 10일 간격으로 시기별 발생양상과 피해정도를 확인하였다. 또한 유기농업자재 등을 이용한 친환경 방제법을 농가에 적용하였다. 평야지대 과수원에서는 총 6목 19종의 해충이 조사되었고, 녹응애, 뽕나무깍지벌레, 노린재류가 관리대상 해충이었다. 산간지대는 9목 35종이 확인되었으며, 노랑가슴초록잎벌레를 비롯한 딱정벌레류와 노린재류, 녹응애 발생이 많았다. 산간지대는 평야지대나 해안지대보다 해충 종류가 다양하였고, 발생량도 많아 해충관리가 특히 중요하였다. 해안지대는 8목 21종이 발생하였고, 볼록총채벌레와 애매미충이 방제대 상이었다. 월동기 뽕나무깍지벌레에 대한 방제는 휴면기인 2월 중순 기계유유제 10배 처리에서 97%, 결정석회유황합 제 50배 처리에서 방제가가 82.5%였다. 생육기에는 식물추출물 등 유기농업자재 2종 모두 90% 이상 방제가를 보였다. 녹응애는 6월 상순 처리시 유기농업자재 2종 모두 96% 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으며, 1회 처리로도 충분히 효과적이었다. 한편 유아등을 이용한 담배거세미나방 유살효과는 흑색등이 주광색등보다 32.2% 높았고, 갈색날개매 미충에 대한 유살효과도 기대할 만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은 국내에 2010년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2016년 11,276ha에 이르기까지 급속도로 확산되는 산림과 과수의 문제해충이다. 이 해충의 발생생태 및 방제방법에 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부화하기 전의 알을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수행하였다. 월동중인 알을 방제할 수 있는 자재로 친환경은 기계유유제, 일반재배는 클로르피리포스수화제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자재를 이용하여 적정 살포농도와 살포시기를 구명하고자 전남 구례 산동면의 산수유, 감나무, 그리고 가로수인 동백나무를 대상으로 기계유유제 10배, 20배, 클로르피리포스수화제 500배, 1,000배를 12월 하순, 2월 상순, 2월 중순, 2월 하순, 3월 상순까지 5시기에 각각 1회씩 처리하였고, 부화완료시기인 6월 중순에 가지를 채집하여 살란여부를 조사하였다.
알 방제효과가 높은 처리농도는 기계유유제 10배액과 클로르피리포스수화제 500배 처리가 가장 높았으며, 처리적 기는 3월 상순이었다. 즉 3월 상순에 기계유유제 10배액 처리시 단감과 동백에서는 전혀 부화하지 못했고, 산수유는 3.1%만 부화하였다. 클로르피리포스수화제 500배액 처리는 부화율이 단감 3.3%, 산수유 7.5%, 동백 10.5%가 부화하였 다. 산수유는 3월 하순에 개화하는데 기계유유제 10배액 처리시 약해가 다소 발생하였지만, 다른 작물은 약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2014년 8월 하순 전남 해남군 산이면 간척지 일대에 군집형 풀무치가 집단으로 발생하여 인근 농작물 20ha에 피해를 주었다. 이러한 상황이 재발할 경우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제 매뉴얼 개발을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 풀무치 발생생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2014년 대발생하였던 해남 산이지역과 무안 망운면, 영암 미암면 3개소를 선정하고 10일 간격으로 순회하며 풀무치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약충은 5월 하순 ~ 6월 중순, 8월 중순 ~ 9월 중순으로 연 2회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연발생 풀무치 성충 274마리를 채집하여 색상을 구분한 결과, 녹생형 60.9%, 갈색형 39.1%였으며, 암수 성비는 암컷 18.2%, 수컷 81.8%로 수컷 비율이 월등하게 높았다. 성충의 몸 크기는 체색에 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암컷 체장 6.5cm, 체중 2.8g 이며 수컷 체장 5.0cm, 체중 1.5g으로 암컷이 컷다. 옥수수를 기주로 일일 섭식량은 암컷 3.5g, 수컷 1.6g 으로 암컷의 섭식량이 많았으며 하루 섭취량이 체중보다도 더 많았다. 토양조건별 산란량은 원예용상토 100%, 원예용상토 50%+모래 50%보다 모래 100%에서 가장 높은 산란비율을 보였다. 풀무치 방제에 효과적인 유기농업자재는 고삼 95+차 5, 고삼 30+님 2, 마늘유 30+시트로넬라유 30, 너삼씨앗 70, 님 80 6가지 제품이 높은 살충율을 보였으며, 화학농약으로는 에토펜프록스유제, 크로마페노자이드․에토펜프록스유제, 클로란트라닐리프롤․티아클로프리드액상수화제, 페니트 로티온유제가 효과적이었다.
노린재류는 콩, 녹두 등 두과작물을 비롯하여 단감, 참다래, 사과, 배 등 각종 과수와 채소를 가해하지만 방제가 어려운 문제해충이다. 노린재류 알기생봉인 알깡충좀벌(Ooencyrtus nezarae) 방사적기를 포착하기 위하여 콩과 단감 과수원에서 시기별 노린재 발생량을 조사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갈색날개 노린재, 풀색노린재 5종을 대상으로 모아트랩과 포충망조사를 실시하였다. 모아트랩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성충 은 4월 11일부터 9월 하순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콩 포장에서 발생최성기는 5월 상중순과 8월 중하순이었는데, 5월 상중순 포획량 22마리/트랩보다 8월 중하순에 182마리/트랩로 약 10배정도 많이 발생하였다. 한편 단감 포장에서는 5월 중순에 32마리/트랩보다 9월 중순에 457마리/트랩으로 14배 많이 채집되었다. 콩은 개화 및 착협기인 8월 중하순에, 단감은 비대착색기인 9월 중하순이 노린재 피해를 가장 많이 받는 시기이다. 그 외 콩포장에서 트랩에 많이 포획되는 노린재류는 없었는데, 단감원에서는 7월 중순과 9월 상순에 갈색날개노린재 발생량이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장내에서 알깡충좀벌 발생소장을 조사하기 위하여 노린재 알을 관찰하려고 하였으나 농경지 포장에서 알 관찰은, 특히 톱다리개미 허리노린재는 하나씩 알을 낳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난괴로 낳은 노린재류 알을 채집하여 실내에서 사육하며 기생여부 를 조사한 결과 5종의 알기생봉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정확한 종을 동정중이다.
전라남도 해남(34º37´N 126º28´E)과 무안(34°59'N 126°23'E)에서 채집한 풀무치를 수원(37º16´N 126º59´E)으로 옮겨 실내외에서 사육하면서 발육 경과와 월동 상황을 조사하였다. 월동 알은 5월말에서 6월 중순 사이에 부화하였고, 7월 중순부터 8월 말 사이에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성충은 9~10월 중 산란하였으나 산란 알에서는 다음 세대 성충이 우화하지 않아, 수원 지방에서는 1세대를 경과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실내 사육(환경 조건: 15h/9h=명/암, 60% RH)에서 20℃ 이하의 온도에서는 알 기간은 5달 이상이었고, 25~30℃에서는 13~21일 이었다. 약충은 25℃에서 약 63일, 30℃에서는 약 30을 경과하여 우화하였다. 성충은 25℃에서 수명이 약 59일이었는데, 산란하지 않았고, 30℃에서는 수명이 약 45일, 산란전 기간은 약 30일로 관찰되었다. 암컷은 산란기간 동안 알주머니를 평균 5회 산란하였고, 산란 간격은 약 7일 이었다. 산란 수는 약 250개였는데, 부화율은 45% 정도였다.
사탕무씨스트선충의 밀도 감소를 위한 유인작물의 이용 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white mustard(품종:Braco)와 메밀(품종: 약선메밀, 양절메밀)에 대한 뿌리침출액의 씨스트 선충 알부화 유인 효과와 선충감염 토양에서의 알 밀도 감소 효과를 각각 실내 검정과 온실에서 포트 검정하였다. 유인작물 뿌리침출액의 씨스트 알부화 유인 효과는 씨스트를 접종하고 6주후에 무처리 대비 white mutard 뿌리침출액은 2.6배, 약선메밀은 2.3배, 양절 메밀은 1.8배 씨스트 알에서 부화된 유충수가 증가하였다. 사탕무씨스트선충 감염 토양에 유인작물 재배 8주후에 white mustard는 81.0%, 양절메일은 72.6% 알 밀도가 감소하였으며, 씨스트선충은 증식되지 않았다. 사탕무씨스트선충 피해 경감을 위해 white mustard와 메밀의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전국 과채류 시설재배지의 뿌리혹선충을 발생 현황을 2013년 부터 2015년에 조사한 결과 2,074개 포장중 42%의 검출율을 보였다. 작물별 뿌리혹선충의 검출율은 박과작물인 오이 44%, 수박 45%, 참외 42%, 멜론 31%, 가지과인 토마토 40%, 고추 41%, 장미과인 딸기 46%를 보였다. 지역별 시설재배지 뿌리혹선충 발생 현황은 중부지역은 184개 포장중 48.4%, 호남지역은 638개 포장중 30.3%, 영남지역은 1,252개 포장중 47.1%의 검출율을 보였다. 뿌리혹선 충이 감염된 토양중 132점 시료에 대하여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분류 진단한 결과 M. incognita 36.4%, M. arenaria 15.1%, M. hapla 46.2%, M. javanica 2.3%를 보였다.
물장군(Lethocerus deyrollei (Vuillefroy))은 노린재목(Hemiptera) 물장군과(Belostomatidae) 물장군속(Lethocerus)으로 분류하며 국내에서 서식하는 노린재 중 가장 대형 종으로 1998년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보호종이 다. 본 연구는 2016년 6월 8일부터 9월 24일까지 광주기가 인공 부화된 물장군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25℃, 광주기 16L:8D, 12L:12D, 8L:16D 조건에서 105개체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16L:8D에서는 6.30일(1령), 5.58일(2령), 6.70일(3령), 10.73일(4령), 21.72일(5령)로 총 50.80일이었고, 12L:12D에서는 각 령기별 생장 기간이 5.26일(1령), 4.51일(2령), 5.10(3령), 7.52(4령), 16.73(5령)로 총 38.61일이며, 8L:16D에서는 5.06일(1령), 5.11일(2 령), 6.24일(3령), 7.71일(4령), 15.61일(5령)로 총 38.43일로 나타내어 16L:8D 조건보다 12L:12D조건이 76%, 8L:16D조건 은 75.64%로 생장 기간이 짧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PURPOSES: This study was initiated to estimate the benefits from the campaign to prevent drowsy driving crashes on expressways. The study was conducted by the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using a contingent valuation method.
METHODS : First, a questionnaire was designed for a preliminary survey. From the survey’s results, the initial willingness to pay for the campaign was determined by averaging different amounts of payments chosen under virtual scenarios in the survey. The willingness to pay data was used to find a first bid price for the open-ended method used for the second survey. After that, a primary questionnaire was designed and conducted using a single dichotomous choice question (SDBCQ). Drivers at expressway resting areas were asked their willingness to pay for the campaign. Based on statistical analysis using data collected from the second survey, the mean willingness to pay was estimated using a probability utility function. Finally, the benefit from the campaign was calculated using the estimated willingness to pay and accident data on expressways.
CONCLUSIONS : Based on the result from the contingent valuation method, the benefit from the campaign to prevent drowsy driving crashes was estimated to be 170.6 won per expressway trip. The benefit is to be paid as an additional toll. In addition, the traffic crash cost estimate is about 2,209,680,000 won less than the cost during the same period in 2014.
생전분과 검류의 혼합물은 화학적 변성전분의 물리적 기능성을 부분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생전분과 음이온성 검 혼합물 페이스트의 유변학적 특성에 대한 건열처리의 효과를 탐색하였다. 전분원료 로 감자전분, 고구마전분, 찹쌀전분 및 멥쌀전분을, 음이온성 검류는 carboxymethylcellulose (CMC), low-methoxy pectin (LMP), sodium alginate (NAG), λ-carrageenan (λCG) 과 xanthan gum (XAT)를 사용하였다. 음이온성 검들은 1% (w/w) 용액으로 제조하고 pH 5.5 (NAG)로 조정하여 전분과 혼합한 후 50°C에서 건조하여 전분-음이온성 검 혼합물을 제조 하였다. 전분과 음이온성 검의 혼합율은 건조중량 대비 99:1 이었다. 전분-음이온성 검 혼합물은 130°C의 컨백션오븐 에서 4시간 동안 건열 처리하였다. 건열처리 전후의 전분-음이온성 검 혼합물들은 페이스팅 점도 특성과 점탄특성을 조사하였다. 주어진 음이온성 검에 있어 전분-음이온성 검 혼합물들의 페이스팅 점도 특성은 점도 수준에 있어 차이는 있었으나 각각의 전분원료들이 보유한 고유의 페이스팅 점도특성들의 차이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감자전분과 고구마전분의 경우에 있어 건열처리 여부에 관계없이 생전분의 페이스팅 점도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으며, 건열처 리된 전분-음이온성 검 혼합물들은 무처리 혼합물들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전분-음이온성 검 혼합물 페이스트 의 점탄특성은 혼합물들의 페이스팅 점도특성의 최종점도의 경향과 유사하였다. 전반적인 결과들을 종합할 때, 감자 및 고구마전분에 있어 음이온성 검류의 첨가와 이들 혼합물의 건열처리는 적합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산 냉동 무의 품질 향상 및 보존을 위한 냉동 및 전처리 조건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국내산 무 를 3 cm 정방형으로 세절한 뒤 자연대류 냉동, 과냉각 후 냉동, 알긴산 침지 냉동, 알긴산 코팅 냉동을 실시하였다. 과냉각 후 냉동 처리는 무를 항온 저온 수조에서 느리게 냉각시켜 빙핵 형성이 야기된 이후 냉동고로 옮겨 후냉동을 실시하였다. 알긴산 침지 냉동은 1% sodium alginate 수용액에 무를 침지 시킨 후 즉시 냉동처리를 실시하였고, 알긴산 코팅 냉동은 1% sodium alginate 수용액에 무를 약 1분간 표면에 코팅 한 후 냉동하였다. 모든 냉동 처리구는 -18°C 자연 대류식 냉동고에서 실시하였다. 해동은 유수해동 (20°C)으로 진행하였다. 알긴산 침지냉동과 알긴산 코팅 냉동 처리구는 해동감량, 전단력 측면에서 모두 자연대류 냉동 처리구보다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전단력의 경우, 자연 대류 냉동 처리구는 대조구보다 증가된 결과를 보였으나 알긴산 침지 및 코팅 처리구는 대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 내었다. 또한 해동감량 역시 자연대류냉동 처리구가 알긴산 침지 및 코팅냉동 처리구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는데, 이 는 냉동 및 해동 과정에서 조직이 파괴되어 야기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알긴산 처리구 간의 특성을 비교하였을 때, 침 지 냉동 처리구가 코팅 냉동 처리구보다 더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sodium alginate를 통한 전처 리가 냉동 무의 품질유지에 영향을 끼친 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최적 조건으로는 1% Sodium alginate 수용액 침지냉 동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sodium alginate 처리는 냉동농산물의 전처리 방법으로서 품질유지 및 향상에 기여할 것으 로 예상되었다.
숯불직화구이는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지만, 숯불직화구이 중 유기물의 불완전연소 로 인해 생성되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는 등지방과 목살을 이용하여 숯불에 떨어지는 육즙으로 인해 발생하는 연기가 고기 중 PAHs의 생성에 미치는 영향 에 대해 연구하였다. 등지방과 목살 부위를 육즙 배출 및 PAHs의 분석을 위한 시료로 각각 설정하였고, 참숯 400 g을 이용해 숯불직화를 실시하였다. 석쇠의 표면온도가 200°C에 도달하였을 때, 시료를 굽기 시작하였으며, 등지방은 16 분, 목살은 한면을 4분씩 굽고 4회를 뒤집어 총 16분 동안 굽기를 수행하였다. PAHs 분석을 위하여 제작된 목살 시료 는 80°C에서 비누화, 액-액 추출 후 탈수, 농축, 실리카 카트리지를 통한 정제 과정을 거쳐 질소가스 하에 건고하였다. 잔류물은 dichloromethane 1 mL에 용해시켜 시험용액으로 하였다. HP-5MS UI(30 m x 0.25 mm x 0.25 μm) 컬럼을 이 용해 GC/MS 분석을 한 결과, 대조군의 경우 PAHs의 값은 2.78±0.03 μg/kg이 검출되었고, 실험군의 경우 1.91± 0.19μg/kg이 검출되었다. 따라서, 고기로부터 발생하는 육즙을 숯불에 직접 닿지 않게 하여 연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PAHs의 생성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판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