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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1.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후변화에 의한 온도상승으로 인해 벼는 등숙기간 중 고온에 의한 벼 품질과 수량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 고 이에 따라 기후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한 고온 적응형 품종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한 고온 적응형 고품질 품종개발을 위해서는 등숙율 향상과 도정수율이 향상된 고품질 우량계통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실험은 국내 품종 및 계통에 대하여 수형과 관련 있는 항목 및 도정특성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등숙율과 도 정수율에 관계하는 특성과 우수계통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40품종 및 계통을 보통기 보비 재배하여 1, 2차지 경수, 임실율, 수당립수, 수수, 수장 등 농업형질과 제현율, 현백율, 도정율, 완전미율 등 도정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결과, 수수는 2차지경수, 등숙율과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1차지경수는 등숙율과 부의상관, 수당립수와 정 의상관이 인정되었고 2차지경수는 수당립수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며 1차지경수, 2차지경수와 도정특성간에 는 상관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다. 도정특성은 천립중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완전미율은 등숙율, 현백율, 도정 율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등숙율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2차지경수에서 유의성이 없었는데 향후 도정 율과 등숙율이 양호한 품종과 계통을 대상으로 이상형태별로 도정율과 등숙율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실시할 필요 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682.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냉해는 벼의 대표적인 자연재해중 하나이며 쌀 수량 감소의 주요 원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980년 냉해발생으로 국내 벼 재배면적의 64.2%에 결정적인 피해를 주고 약 32%의 수확량 감소를 가져왔다. 최근 잦은 기상이변이 발생 함에 따라 저온으로 인한 안정생산이 우려되고 있다. 벼 냉해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랭성이 우수한 벼 품종의 개발이다. ‘진부59호’는 내랭성이 우수하고 쌀수량 및 품질이 향상된 고랭지역에 적응하는 조생품종 육성을 목적 으로 ‘진부’를 모본으로 하고 ‘운광’을 부본으로 2006년에 인공교배 하였다. 계통육종법에 의해 세대를 진전시킨 후 고정세대에서 실시한 생산력검정 시험에서 쌀수량이 525kg/10a로 진부보다 9% 증수하였다. ‘진부59호’의 출수 기는 7월 29일로 조생종이며 간장이 62cm 정도로 ‘진부’ 보다 7cm 짧고 수당립수는 77개 정도이다. ‘진부59호’는 저온발아성이 92%로 양호하고 유묘내랭성이 매우 강한 특성을 보였다. 향후 지역적응시험을 통해 계통의 안정성 및 특성을 검정할 계획이다.
        683.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냉해는 벼의 생육저해 및 수량감소를 발생시키는 재해 중 하나이며, 특히 우리나라 고랭지 지역은 냉해로 인한 벼 수량 및 품질저하가 우려된다. 따라서 안정적인 벼 재배를 위해 벼 재배기간 중 저온피해에 대비한 조생 내랭성 고 품질 벼 품종개발이 필요하다. ‘진옥’은 고랭지 적응 내랭성 조생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태봉’을 모본으로 하고 ‘운 봉31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 하여 육성과정을 거쳐 2013년 신품종으로 선정되었다. ‘진옥’의 출수기는 7월 23일 로 조생종이며 간장이 62cm 정도로 ‘진부’보다 7cm 짧고 수당립수는 84개 정도이다. 불시출수와 수발아는 안 되는 편이다. ‘진옥’은 저온발아성이 양호하고 냉수처리 내랭성 검정 결과 출수지연일수는 진부에 비해 짧으며 냉수구 임실율이 양호하여 강한 내랭성을 나타내었다. 쌀 수량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4개소)에서 550Kg/10a로 진부벼 보다 6% 증수되어 향후 중북부 고랭지 지역의 품종 다양화 및 수량성 개선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68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부지역에 재배되는 벼 품종은 중생종으로 ‘화성’, ‘대안’, 중만생으로는 ‘삼광’, 칠보’ 정도로 농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성이 부족하고, 재배안전성이 부족한 외래품종의 재배면적이 넓어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벼 품종개발 이 필요하고, 또한 친환경 재배를 위하여 복합내병성 외에 소비료재배 적성 품종이 필요한데 아직까지 ‘청해진미’ 와 ‘청청진미’가 개발되었으나 내병성이 부족하다. 복합내병성이면서 소비재배 적성이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고 자 육성된 ‘미소미’의 출수기는 중부지역 보통기 재배에서 8월 14일이고, 쌀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은 추청 보다 우수하다.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4개소)에서 5.68MT/ha, 소비료재배에서도 5.00MT/ha로 추청, 화성 보다 높다.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도 강하여 재배안정성이 높은 품종이다. 특히 ‘미소미’ 는 밥알의 부착성이 좋고 식은밥 맛이 우수하여 간편식 가공밥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미소미’는 중부지역 적응 벼 품종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생산자, 가공업자 및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고품질 쌀 안정생산 으로 농가소득증대가 기대된다.
        685.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온대지역의 벼 품종을 열대지역 재배시 불수출수로 인하여 수확량이 급감하는 경향을 보이는 데 중․만생종이 이러 한 환경변화에 더욱 민감하다. 이러한 장벽을 극복하고자 필리핀 국제벼연구소내 한국지소에서 열대지역에서도 정상적인 생육을 나타내는 ‘진미‘와 밥맛이 좋고 병해에 강한 ‘철원46호‘를 교배하여 열대지역에서도 잘 생육하여 수량성도 높으면서 병에도 강한 온대벼 ‘아세미(수원574호)‘를 개발하였다. 필리핀 현지에서는 간장이 66cm로 작 고 주당수수 12개 수당립수 84개였으며 등숙률을 보면 현지 품종(IR 72)의 등숙률이 63%인데 ‘아세미‘는 77%로 높았고 수확량도 헥타르 당 4∼5 톤으로서, 현지 품종인 ‘IR72’보다 10% 가까이 많았고, 밥맛도 좋았다. 우리나라 에서는 출수기가 8월1일로 ‘화성‘(8월 12일)보다 11일 빨랐으며 간장은 82cm, 수장 21cm, 수수 12개, 수당립수 109 개, 등숙률 83%였고 현미천립중이 22.5g인 중립종이다. 생리장해 저항성으로 유묘적고가 거의 없고 감수분열기 임실률도 높아 내랭성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었다. 잎도열병 저항성은 보통 수준이었고 흰잎마름병에는 약하나 줄무늬잎마름병에는 강했다. 또한 심복백정도 백미완전미율 등 미질특성은 ‘화성‘과 비슷하였다. 수량성은 중북 부 내륙지와 중서부 해안지에서 ‘화성‘보다 10%정도 높았고 중북부 산간지에서는 ‘오대‘보다 13%높은 수준을 보 였다. 이처럼 ‘아세미‘는 열대지역이나 우리나라에서 잘 재배되는 것으로 보아 아시아 지역에 재배가 가능한 비감 광성 광지역적응성을 갖춘 벼 품종임이 확인되었다.
        686.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반적으로 가축의 기호성은 가축의 선택적인 채식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사료의 소화율과 가축의 채식량 간에 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벼의 잎이나 종실에 존재하는 강모의 대부분은 규소결정체로 이루 어져 있어 이는 가축이 소화하기 어렵다. 이에 가축의 기호성을 증진할 목적으로 잎과 종실에 강모가 없어 매끄러 운 특성을 갖는 총체사료용 벼 ‘중모1038’을 육성하였다. 출수기가 평균 8월23일로 만생종인 ‘중모1038’은 저온발 아성이 높고 잎도열병 검정결과 중정도 이상의 저항성 반응을 보였으며 기타 흰잎마름병, 바이러스 및 멸구류에 는 약하다. 보통기 다비재배로 중부, 호남 및 영남평야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평균 총체건물수량이 1,716 ㎏/10a로 ‘녹양’에 비해 21% 증수되었다. 조사료의 소화율 및 섭취량에 관여하는 산성세제불용섬유소(ADF)는 33.5%, 중성세제불용섬유소(NDF)는 48.5%이고 가소화양분총량(TDN)은 62.4%로 ‘녹양’보다 약간 적은편이나 매끄러운 잎 및 종실을 가지고 있어 가축의 기호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687.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도열병저항성유전자(Pi40), 흰잎마름병저항성유전자(Xa4, xa5, Xa21), 벼멸구저항성유전자(Bph18) 와 연관된 분자마커를 이용하여 진부벼 유전적배경에 이들 저항성 유전자를 모두 집적한 14계통을 육성하였으며, 이들 계통들은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벼멸구 생물검정에서도 모두 강한 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이들 14계통 중에 서 초형이 양호한 3계통(GPL1, GPL2, GPL3)을 선발하여 수량 등 농업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출수기는 3계통 모두 진부벼보다 4∼5일정도 늦었으며, 간장은 비슷하거나, 다소 작았고, 수장은 길어졌고, 수수는 1∼4개정도 적어졌 다. 수당립수는 진부벼보다 29∼34개 많아졌으나, 등숙율이 66∼73%로 상당히 낮아졌다. GPL1계통은 진부벼보 다 수량성이 7.5%증가하였고, GPL2계통은 6%감소하였으며, GPL3계통은 진부벼와 수량성이 비슷하였다. GPL1 계통은 진부벼보다 등숙율이 낮은데 수량성이 증가한 이유는 주당수수가 많아졌고, 수당립수가 많아졌으며, 천립 중이 증가한데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미질특성에서 내병충성복합계통들은 단백질함량, 아밀로스함량 및 알카 리붕괴도는 진부벼와 유사하였으나, 심복백이 다소 많이 보이는 경향이었다. GPL2와 GPL3계통은 이삭선단이 퇴 화된 표현형을 보였고, 수발아율이 16%이상으로 높았고, 내냉성도 진부벼에 비해 다소 약하였다. GPL1계통은 진 부벼와 비교하여 수량성도 다소 높고, 표현형도 우수하며, 내냉성과 수발아율도 양호하여 내병충성육종에 유용한 중간모본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88.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oam Bay is an estuary where harmful algal blooms (HABs) such as red tides develop frequently in summer. The bay also is influenced by freshwater inflow from Tamjin River in upper regions as well as from an artificial lake in lower regions. Phytoplankton size and species composition were investigated at six stations located in the lower regions in April, June and July, 2007. Physical properties (temperature, salinity and SS) were intensively measured for 3 days (5 occasions) after the freshwater discharges from the dike. The freshwater discharge affected temperature, salinity and turbidity in the study sites adjacent to the freshwater lake. Phytoplankton biomass was larger in April than June and it increased more in July. An explicit shift of species composition was observed. Diatoms were dominant in April and June (>70%) whereas their abundances greatly decreased and chlorophytes increased in July. Pseudo-nitzschia sp. was dominant at all stations (except St. 2) and this change was also detected in ecological indices such as diversity and dominance index.
        689.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안미’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제미작연구소 간의 협력으로 분자육종법을 이용하여 2010년에 육성한 중만생 고품질 복합내병충성 품종이다. 지역적응시험을 3개년(2008~2010)간 수행한 결과, ‘안미’는 중부평야지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시 출수기는 8월 15일로 ‘화성’보다 5일 늦은 중만생종으로 쌀수량은 보통기 표준재배에서 5.76 MT/ha로 ‘화성’보다 11% 증수되었다. ‘안미’는 ‘화성’에 비해 간장(77 cm)은 작고 수당립수는 많으나 등숙비율은 다소 낮았다. ‘안미’는 현미 장폭비가 1.84인 단원형이며 백미는 심복백 발현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다. ‘안미’의 알카리 붕괴도와 단백질 함량은 ‘화성’과 비슷하고 아밀로스 함량은 조금 낮았반면, 식미평가에서 밥맛은 매우 양호하였다. ‘안미’의 재배시험 과정 중 위조현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위엽 노화는 늦은 편이었다. ‘안미’는 ‘화성’에 비해 수발아에 둔감하였고 내랭성 평가 중 적고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임실율은 다소 낮았다. ‘안미’는 도열병, 벼흰잎마름병(K₁, K₂, K₃), 줄무늬잎마름병 및 벼멸구에 강한 저항성을 발현하였다.
        692.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the content of soil chemical components and growthcharacteristics in six years old ginseng affected by application of decomposing plant residues in paddy-converted field. Theresults show that aerial parts of ginseng are no difference between press cake (PC) 200㎏/10a and control but subterraneanparts of ginseng PC 200㎏/10a, especially quantity related root fresh weight and tap root diameter, are statically about 1.6times heavier and about 1.2 times thicker than the ginseng control. Furthermore, the survival rate of PC 200㎏/10a is67.1% rise significantly compare with the control 50.7%. But compared with the PC 200㎏/10a and the PC 400㎏/10a,ginseng root growth and survival rate of PC 400㎏/10a get worse and that increase physiological disorder occurrence ratethan PC 200㎏/10a. Even though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ginseng of decomposing plant residuesexcept press cake treatment and the ginseng of control in growth characteristics, it does tend to increase the survival rateand decrease the physiological disorder occurrence rate in most fertilizer treatment except for RSC 2ton/10a, RSC 4ton/10a and RH 4kL/10a. Noted that EC is highly increased and exceeded 1.7ds/m in RSC 2ton/10a, RSC 4ton/10a and RH4kL/10a. It would be caused physiological disorder in many ways and affected ginseng growth characteristics, survival rate.
        693.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자원 계획에 있어 적정 용수공급량(계획공급량)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댐과 같은 중요 수자원시설물의 경우 한번 계획이 결정되면 이후 수십년간 국가 수자원 환경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실제 1980년대 이후, 보다 체계화된 수자원 계획이 시행되었음에도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내포되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댐에 적용되어온 신뢰도 지표의 분석방법이나 기준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수자원시스템의 용수공급량 결정방법의 신뢰도 지표 문제점을 진단하고 적정 적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기간신뢰도의 경우 분석시간단위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았으며, 분석시간단위와 평가단위시간을 달리할 경우 큰 차이를 보였다. 양적신뢰도는 기간신뢰도보다 2~3% 큰 값을 보이며, 회복도와 취약도 역시 분석시간단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694.
        2014.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goal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vibration reduction effects in the ground due to the train-induced vibration using wave barriers. Rubber-based material has been selected for wave barriers and various barrier depths have been considered during numerical analysis. Result shows that the reduction effects are increased with proportional to the barrier depth, as one expected. Finally, results can be applied to design wave barriers for reducing transferred train-induced vibration to near structures.
        695.
        2014.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s to evaluate compressive behavior of confined concrete cylinders using various materials. Materials are tape, velcro, fishline, frp and scratch film. At compressive strength test result, load of confined concrete cylinder using velcro and fishline was slowly decreased after ultimate strength. Also, confined concrete cylinder using tape and frp seem to increase the compressive strength.
        696.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기후변화가 미래 수문자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예측하기 위한 다양한 기법이 개발 및 적용되고 있으며, 과거 및 미래 수문자료의 경향성을 파악하고 비교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경향성 분석은 크게 모수적 검정과 비모수적 검정으로 구분될 수 있으나, 수문자료의 특성에 의해 비모수적 검정이 유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 연구에서도 낙동강 유역에서 수집된 과거 및 미래 강우량의 경향성 분석을 위해 비모수적 검정 중 MK 검정과 SR 검정을 사용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경향성 분석 절차의 사전절차로 PW 기법과 TFPW 기법을 적용하고 비교함으로써, 자료의 사전처리가 최종 결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특히 SMK 기법을 적용하여 낙동강 유역의 강우자료의 경향성이 시작되는 시기를 추가로 분석하였다. 과거 강우자료의 분석결과 년총강우량은 대부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4월과 5월 그리고 9월과 10월 사이를 기점으로 강우패턴이 변화됨을 알 수 있었으며, 미래 강우자료의 분석결과 기후변화가 심해짐에 따라 경향성이 시작되는 시기가 수개월씩 빨라짐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향후 기후변화와 관련된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으며, 낙동강 유역의 수자원 관리와 계획의 수립에 있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697.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속적인 사회의 발전으로 인한 각종 오염물질들이 호소 및 저수지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수질이 악화되어 부영양화 현상이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호소의 수질평가는 유입되는 지류하천과 호소를 구분하여 수질을 평가하고 있으며 호소 및 유역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호소의 수질을 평가하는 연구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호소 및 저수지로 유입되는 오염물질들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지류하천 및 점오염원, 유역형상, 유역의 토지이용현황에 따라 많은 변화가 발생하지만 이러한 인자들을 고려하지 않고 각 호소 및 하천의 수질인자만을 가지고 평가하게 되면 향후 수질관리에 있어서 어려움이 발생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호소 및 유역의 전반적인 특성을 고려한 취약성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며 저수지 및 호소로 유입되기 이전부터 수질관리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금강수계 17개 주요 호소를 대상으로 호소의 유지관리를 위하여 호소로 유입되는 이전 단계부터의 인자들을 고려한 호소의 위험도지수를 산정하였다. 위험도지수를 산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PSR구조를 사용하였으며 PSR구조는 인간활동과 환경을 동시적으로 고려가 가능한 평가방법이다. PSR구조의 인자를 선정한 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으로 활용이 가능한 Entropy방법을 이용하여 각 인자별 가중치를 적용 후 저수지위험도지수를 산정하였다. 산정 결과 삽교호 및 금강하구언이 가장 높은 저수지 위험도지수를 나타내고 있어 가장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간월호의 경우 다목적댐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17개 호소 중 7위의 우선순위를 보였다. 이러한 이유는 삽교호 및 금강하구언과 같이 해안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역개발로 인한 수질악화로 우선순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수 및 취수의 역할을 가지는 다목적댐인 간월호 역시 빠른 수질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향후 여러 방법을 통한 유역단위의 우선순위 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유역대상을 저수지 유역대상이 아닌 지류하천 유역대상으로 구분한 후 유역특성을 고려한 취약성 분석이 이루어진다면 장기적인 수질관리와 사전의 수질악화 원인 분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2008년~2013년 “금강수계 환경기초조사사업”의 지원에 의해 수행되었음.
        698.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급격한 산업화 및 도시화로인한 도시유역의 불투수면적의 증가는 도시의 물순환 체계를 변화시켜 우수유출수에 의한 지속적인 피해를 가져왔다. 이러한 우수유출수에 의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기존의 집중형 유출저감 시설물을 이용하으나, 집중형 유출저감 시설물들의 문제점이 들어남에 따라 미국 PGDER(Prince George’s County, Maryland Department of Environmental Resources)에서 처음 시행된 분산형 유출저감 시설물을 이용한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LID)의 계획 및 적용이 활발하게 진행되어지고 있다. 현제 국내에서는 LID요소기술의 적용에 따른 대상유역의 유출특성(첨두유출량, 총유출량)의 저감효과 및 비점오염원 저감효과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대상유역내의 LID요소기술의 적용 위치에 따른 유출특성 저감효과를 분석한 연구는 현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심지 유역에 LID를 적용하여 모의할 수 있는 SWMM모형을 이용, LID요소기술의 적용 위치에 따른 유출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대상유역은 상습침수지역을 바탕으로 동일한 특성의 소유역과 관거를 이용한 관망도를 구축하였다. 적용 LID요소기술 선정은 대상지역이 새롭게 건설되는 유역이 아닌 기존의 도심지이기 때문에 별도의 부지가 필요하지 않고 기존의 기반시설들과 연계하여 설비 가능한 옥상녹화와 투수성 포장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LID요소기술을 가상유역의 소유역 위치에 따른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소유역 위치에 따른 옥상녹화와 투수성포장의 유출특성 저감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SWMM-LID모듈을 이용하여 옥상녹화와 투수성포장의 적용 위치에 따른 유출특성 저감효과는 적용 위치에 상관없이 동일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SWMM모형의 옥상녹화와 투수성포장의 적용 위치에 따른 불확실성을 배제하여, 실제 유역의 적용 가능 면적 및 가격 등을 고려한 최적의 LID요소기술적용 조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699.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기상이변에 인한 집중호우 및 산업화와 경제 발전에 따른 도시화는 수문학적 변화를 일으키며 도심지 내의 침수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도로와 산업단지 등 불투수면적의 증가로 인해 우수가 지표로 침투되는 능력이 저하되어 표면유출량이 증가함으로서 도시 내 홍수를 유발시키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가 주거, 공공시설, 산업단지 등이 밀집되어 있는 도시 유역 내에 발생할 경우 인명 피해 및 물적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는 재해에 대한 높은 취약성을 도시가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25개의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홍수 취약성 평가를 수행하기 위하여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IPCC)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취약성 평가기법을 적용하여 행정구별 취약성-탄력성지수(VRI)를 산정하였다. 취약성-탄력성지수(VRI)를 산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취약성 인자를 선정한 후 서로 단위가 다른 변수들 간의 계산을 위해 T-Score 방법을 이용하여 표준화하였다. 또한 의사결정자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지 않고 구성된 데이터에 의해서만 가중치를 계산 할 수 있는 객관적인 방법인 Entropy방법을 이용하여 각 인자별 가중치를 적용 후 취약성-탄력성지수(VRI)를 산정하였다. 산정 결과 송파구가 홍수 피해를 완화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다른 행정구역 보다 높아 취약성-탄력성지수 값이 높게 산정되어 홍수 취약성에 대해 가장 안전하게 나타났다. 또한 강서구, 금천구, 양천구의 경우 다른 행정구역보다 홍수를 대비할 수 있는 능력에 비해 홍수를 유발시키는 지표 값들이 현저히 높게 나타나 홍수 취약성-탄력성 지수 값이 가장 낮게 산정되었다고 판단된다. 향후 서울시 25개 “행정구” 단위로 평가하는 것 보다 “행정동” 단위로 구분한 후 동별 유역특성을 고려하여 추가적으로 보완한다면 사전에 홍수 피해 분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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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숙 내병 고품질 찰벼를 육성할 목적으로 2000년 하계에 조숙 내도열병 내도복성인 SR20261-5-4-10 계통을 모본으로 조생찰벼인 진부찰을 인공교배하여 SR26688-1-2-2 계통을 선발하여 철원77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08~2010년 3 개년 간 지역적응시험 실시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0 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 품종 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청백찰’로 명명되었다. ‘청백찰’의 출 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월27일로 ‘오대’보 다 4일 빠른 극조생종이다. 벼키는 68 cm로 ‘오대’의 69 cm 와 비슷하며, 이삭길이와 주당 이삭수도 19 cm와 14개로 ‘오 대’와 비슷하나 이삭당 입수는 80개로 ‘오대’보다 많으며, 등 숙율은 78.5%로 ‘오대’보다 약간 낮고, 현미 천립중이 22.3 g으로 중립종이다. ‘청백찰’은 도열병저항성은 ‘오대’보다 강 하나,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및 벼멸구에 대한 저항성 이 없다. ‘청백찰’은 불시출수 현상은 ‘오대’와 비슷하였고 위 조현상은 없고, 내랭성검정 결과 내랭성이 ‘오대’와 비슷한 정도를 보였으며, 도복에 강한 편이다. ‘청백찰’의 제현율은 80.8%로 ‘오대’(82.5%) 보다 약간 낮고, 현미 장폭비가 1.86 으로 중단원립이다. 백미외관은 찹쌀이므로 뽀얗게 보이고, 알칼리 붕괴도는 ‘오대’의 6.7에 비해 5.5로 낮으며 단백질함 량은 7.1%로 ‘오대’의 6.7보다 약간 높다. 북부평야, 중산간 지 및 남부 고랭지 5개소, 동북부 해안 1개소, 중북부 고랭지 1개소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쌀수량은 5.35 MT/ha로 대 비품종 ‘오대’의 5.39 MT/ha과 비슷한 수량성을 보였다. ‘청 백찰’의 재배적지는 북부평야, 중산간지, 남부 및 중북부 고랭 지 및 동북부 해안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