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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21.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n analysis of changes in herbal tea composition according to the difference in processing conditions showed slightly reduced crude protein content and increased, moisture, crude fat and solid elution rate after treatment using the ash puffing process compared to roasting. Benzopyrene content was significantly reduced to 0.18 ppb from 0.51 ppb. This result indicated that, the B(α)P content differed depending on the processing condition and raw materials. Generation of food B(α)P is mainly include the thermal decomposition of food cooking, when the processing which is a main component of food carbohydrate, protein, fat reason despite severe heat treatment as a whole is to be detected even though the B(α)P in this way is considered to be. The taste, aroma and color did not show a large difference, but the strong bitters taste de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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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22.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진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유기용매별에 따른 생리활성물질의 용출량을 측정하기 위해, 진피와 에탄올 진피 추출물을 대상으로 유기용매인 에틸 아세테이트, 아세톤, 염화 메틸렌, 메탄올을 이용하여 추출한 시료를 대상으로 총 폴리페놀 함량, 전자공여능, glutathione S-transferase(GST)의 활성 저해력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총 폴리페놀 함량은 ethyl acetate인 경우 진피는 928.48±1.19 μg GAE/mL, 에탄올 추출 진피는 664.64±0.74 μg GAE/mL로, acetone인 경우 진피는 886.03±0.44 μg GAE/mL, 에탄올 추출 진피는 702.67±0.85 μg GAE/mL로, methylene chloride인 경우 진피는 413.08±1.39 μg GAE/mL, 에탄올 추출 진피는 429.64±0.61 μg GAE/mL로, methanol인 경우 진피는 12,648.60±0.56 μg GAE/mL, 에탄올 추출 진피는 16,108.20±0.73 μg GAE/mL로 나타나, 진피나 에탄올 추출 진피는 모두 methanol로 추출한 것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총 폴리페놀의 함량 차이는 유기용매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2. 전자공여능은 ethyl acetate인 경우 진피는 62.80%, 에탄올 추출 진피는 51.49%로 나타났으며, acetone인 경우 진피는 97.43%, 에탄올 추출 진피는 63.17%로 나타났으며, methylene chloride인 경우 진피는 52.20%, 에탄올 추출 진피는 67.68%로 나타났으며, methanol인 경우 진피는 97.63%, 에탄올 추출 진피는 96.18%로 나타났다. Electron donating ability(EDA)는 유기용매 중 메탄올로 추출하였을 때가 상대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기용매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3. Glutathione S-transferase(GST)에 대한 활성 저해능은 ethyl acetate인 경우 진피는 76.22%, 에탄올 추출 진피는 75.54%로 나타났으며, methylene chloride인 경우 진피는 31.73%, 에탄올 추출 진피는 73.53%로 나타났으며, methanol인 경우 진피는 97.48%, 에탄올 추출 진피는 48.70%로 나타났다. Glutathione S-transferase(GST)에 대한 활성 저해능은 진피인 경우 유기용매 중 메탄올로 추출하였을 때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에탄올 추출 진피인 경우는 에탄올과 methylene chloride로 추출할 때가 높게 나타났으며, 유기용매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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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23.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도권매립지에서 매립이 완료된 제 1매립장 사면에 식재된 수목과 토양환경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제 1매립장 사면에 식재된 주요 수목 26종을 대상으로 69개의 식생 조사구조사구(7~20m×5~20m) 를 설치하여 2007년부터 2009년에 걸쳐 조사하였으며, 토양분석은 2007년부터 2008년까지의 수목 생육불량률 기준으로 수목 생육불량 지표종을 선정하고 지표종의 생육정도에 따라 7개의 조사구를 선정하여 토양을 채취하고 분석하였다. 수도권매립지 환경 적응양호 종은 총 10종으로 침엽수는 곰솔(묘목), 향나무로 2종이었으며, 활엽수는 갈참나무, 능수버들, 밤나무(묘목), 살구나무, 상수리나무, 이팝나무, 튤립나무(묘목), 팽나무로 8종이었다. 적응불량인 수종은 총 8종으로 침엽수 2종, 활엽수 6종이었다. 판단보류는 총 8종으로 침엽수 1종, 활엽수 7종이었다. 수목 생육불량 지표종은 불량률이 25% 이상인 종을 중심으로, 개오동나무, 회화나무, 자귀나무, 단풍나무를 선정하여 식재지의 토양환경을 분석하였다. 토양분석결과, 토양산도는 염기성토양이었으며, 토양 삼상은 고상률 60% 이상이거나 55% 이하이지만 기상이 10% 이하인 지역이 대부분이었고, 유기물 함량은 0.14~2.5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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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24.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은행 가공산업에서 부산물로 제거되는 은행 외종피의 활용성을 증대시키고자 다양한 생리활성에 미치는 열처리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은행 외종피를 분리하여 130℃에서 2시간 열처리한 후 물, 70% 에탄올 및 80% 메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여 생리활성변화를 살펴본 결과, ABTS와 DPPH 자유라디칼 소거활성은 80% 메탄올 추출물을 제외하고, 열처리 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물 추출물에서 각각 14.95 mg AAE/g과 7.36 mg TE/g으로 높게 나타났다. α-Glucosidase 저해 활성은 물 추출물을 제외하고 열처리 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열처리 전 80% 메탄올 추출물에서 98.6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 저해 활성은 추출물 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P>0.05), 열처리 후 모두 감소하였다. 산화질소 생성억제 활성은 열처리 시 증가하였으며, 물 추출물(200 μg/mL)이 12.33 μM로 LPS 처리구에 비해 산화질소 생성량을 72.39% 감소시켰다. 지방구 축적억제활성은 세포독성을 보이지 않는 농도에서 열처리 시 감소하였다. 유방암 세포주에 대한 항암 활성은 열처리 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은행 외종피 추출물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열처리 후 항산화 활성과 유방암 세포주에 대한 증식억제 활성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추후 생리활성물질의 규명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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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2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the light conditions on the productivity of scenedesmus dimorphus in the continuous mass cultivation system. To compare the algal productivity according to the light conditions, S. dimorphus was cultivated continuously under the wide range of light intensity(200-600 PPFD) and various light wavelength(white light and red-blue mixed light). After 100 days of cultivation under the different light intensity, the productivity of S. dimorphus increased as light intensity decreased. So, the productivity was maximized as 100 mg/L/d when light intensity was 200 PPFD. In case of light wavelength, the productivity of S. dimorphus was enhanced about 20% with the white light compared to that of the red-blue mixed light. Consequently, the optimal light conditions for the continuous mass cultivation of S. dimorphus were 200 PPFD as light intensity and white light as light wavel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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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26.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동조액체기둥감쇠기의 비선형감쇠항을 등가점성감쇠항으로 치환한 등가선형 동조액체기둥감쇠기 모델을 유도하였으며 동조액체기둥감쇠기의 동적거동인 고유진동수와 감쇠비를 이론적으로 파악하였다. 동조액체기둥감쇠기에 일정한 전기장을 형성한 후 동조액체기둥감쇠기의 수직운동에 의해 발생되는 가변전압을 측정하여 수조 내부의 수위로 변환하는 식을 유도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제안한 동조액체기둥감쇠기의 수위측정 시스템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고가의 전기 용량식 파고계와 비교 및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제안한 수위측정 시스템을 동조액체기둥감쇠기에 적용, 진동대 실험을 실시하여 고유진동수와 감쇠비를 파악하였고, 이론상의 고유진동수와 실험상의 고유진동수가 일치하였음을 확인하였으며, 진동수비 변화에 따른 동조액체기둥감쇠기의 감쇠비 변화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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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27.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IT 영업 인력의 성공적인 영업 활동을 위해 이들의 영업 역량이 영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일터학습 유형에 따른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국내 IT 기업 영업 인력 237명을 연구대상으로 삼아 자료를 수집한 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업 역량 및 그 하위 요인은 영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업 역량 및 그 하위 요인과 영업성과의 관계에서 일터학습 전체는 조절효과가 없었다. 영업 역량 및 그 하위 요인과 영업성과의 관계에서 일터학습의 형식 학습은 조절효과가 없었지만 무형식 학습은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우연 학습의 경우 영업 역량의 영향력 역량군만 영업성과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연구는 영업 역량을 대인 서비스 역량군, 성취와 행동 역량군, 영향력 역량군으로 나누고, 일터학습의 형식 학습, 무형식 학습, 우연 학습에 대해 그 효과를 나누어 상호 검증하여 각 역량군별 학습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영업 역량과 하위 요인이 성과에 영향을 주고, 무형식 학습 및 우연 학습의 조절효과가 확인된 결과에 따라 IT 기업에서 영업교육을 담당하는 실무자는 영업 인력의 역량 및 성과향상을 위해 형식 학습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겠지만, 학습의 일상화를 위한 무형식 학습과 우연 학습 기회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는 시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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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28.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마늘의 물추출물(AGE)의 E. coli O157:H7,S. typhimurium, 그리고 S. aureus에 대한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AGE의 E. coli O157:H7, S. typhimurium, and S.aureus에 대한 최소억제농도(MIC)는 각각 24, 48 그리고 24 mg/mL이었으며, 최소살균농도(MBC)는 모든 균에 대하여 96 mg/mL이었다. AGE 24 mg/mL을 E. coli O157:H7에 투여하고 배양 24시간 후에, 균의 증식이 무처리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p < 0.01). 그러나 AGE 24 mg/mL을 S. aureus에 투여하고 배양 24시간 후에,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는 균의 증식억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AGE 96 mg/mL을 투여한 경우에서는 배양 24시간 후에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는 균의 증식억제가 나타났다(p < 0.01). AGE 48 (p < 0.05)과 96 mg/mL (p < 0.001)을 S. typhimurim에 투여하고 24시간배양 후에,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균의 증식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마늘의 물추출물은 항생제와 화학적 식품보존제의 대체제로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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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29.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article examines the discourses and directions of the Korea-China Initiative for People-to-People and Cultural Ties (PCT) for which the Presidents of Korea and China signed in June 2013. The Initiative has gained public attention because Korea and China, which share cultural commonalities through the long history of mutual exchanges, employed humane and cultural resources in the diplomatic policies in an effort to substantiate the Korea-China Strategic Cooperative Partnership. Despite its successful initialization, however, differing views on the PCT have emerged in regards to the notion of cultural ties/communities and the substances of cultural commonalities. This article, based on a review of the political contexts the two countries reached the agreement, critically examines the differing nuance and positions regarding the Initiative. It pays special attention to the Chinese contexts where traditional cultures, usually represented with Confucianism and Chinese characters, are actively employed as political, ideological and diplomatic devices. In addition, examining the Chinese strategies regarding PCT and foreign policies, this article quests for balanced, reciprocal directions of the Initi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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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0.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방산 조성이 우수하고 종실중도 무거운 유채 계통들을 선발하고자 국내에서 육성된 유채 4품종(탐미, 탐라, 한라, 목포CGMS)을 모본으로 이용하고, 대만 AVRDC에서 도입된 3 품종(Sarso, Sarson, Sarsyun)을 부본으로 사용하여 종간교잡을 실시하였다. 교배친, F1 및 F2 세대에서 100립중, 지방산 조성, 및 종피색을 분석하였다. F1 및 F2 세대에서 100립중을 조사한 결과, 교배 모본으로 탐미와 부본으로 Sarsyun이 사용된 경우 평균 100립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산 조성 측면에서는 Oleic acid(C18 : 1) 함량이 높은 계통들은 모본의 지방산 조성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고, Erucic acid(C22 : 1) 함량이 높은 계통들은 부본의 지방산 조성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종자가 크고 지방산 조성이 양호한 계통선발이 가능하여 바이오디젤용 고수율·대립 유채 종자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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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1.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경기지역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유입된 채소류에 대해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허용기 준초과 빈도가 높은 5개 품목은 엽채류 중 쑥갓 48건5.8%), 근대 28건(5.1%), 시금치 28건(3.4%), 깻잎 25건3.4%), 참나물 24건(3.7%) 순으로 나타났다. 쑥갓과 근대는 6~9월에 높게 나타났고 시금치는 10~11월과 12~1월에높게 나타났다. 깻잎은 7~8월 사이와 1월에 높게 나타났으며 참나물은 8~9월에 허용기준초과율이 높게 나타났다. 월별 단가와 잔류농약 검출률 간의 상간관계를 분석하고자 Pearson``s correlation을 수행한 결과 참나물, 시금치, 깻잎의 경우 양의 관계(Pearson r = 0.337, 0.316, 0.297)를 나타내어 통계학적으로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다. 품목별월별 단가와 잔류농약 허용기준초과률율 간의 상호관계를 분석하고자 Pearson``s correlation을 수행한 결과 참나물, 쑥갓은 양의 관계(Pearson r = 0.259, 0.256)를 나타내어 통계 학적으로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 < 0.05). 5종의 엽채류중 참나물, 시금치, 깻잎, 쑥갓에서 월별 단가와 잔류농약 검출률 또는 허용기준초과율 중 한 가지 이상에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향후 월별 단가와 농약 잔류에 대한 전국단위의 연구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잔류농약 허용기준초과 빈도를 저감화하기 위해서는 각각 농산물에 대한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와 수확 전 농약 사용 금지기간을 준수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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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2.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식생활 지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서울지역 다소비 음식점 메뉴를 대상으로 나트륨함량이 높은 국 및 탕류, 찌개 및 전골류, 면류 등에 대한 나트륨 및 칼륨 함량을 조사하였다. 음식점 메뉴는 생선찌개 등 25종류 144건과 김치 50건이다. 음식점 메뉴 중 김치의 나트륨 및 칼륨 평균 함량이 각각 554.9 ± 155.5 mg/100 g, 225.1 ± 69.1 mg/100 g으로 가장 높았으며, 반면 설렁탕의 나트륨 및 칼륨 평균 함량이 각각 24.2 ± 5.8 mg/100 g, 12.7 ± 3.9 mg/100 g으로 가장낮게 나타났다. 음식점 메뉴의 나트륨과 칼륨 평균 함량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상관계수가 0.782(P < 0.01)로 양의 선형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칼륨비는 불고기가 1.17 ± 0.44로 가장 적합한 비를 나타내었고, 우동, 잔치국수, 칼국수의 나트륨/칼륨 비는 10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칼륨 함량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높음을알 수 있었다. 음식군 분류별 나트륨 및 칼륨 평균 함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음식군별 나트륨 평균 함량은 김치류가 554.9 ± 155.5 mg/100 g으로 가장 높았고, 찌개 및 전골류, 국 및 탕류, 볶음류, 면류 순이었다. 칼륨 평균 함량도 김치류가 225.1 ± 69.1 mg/100 g으로 가장 높았고 볶음류, 찌개 및 전골류, 국 및 탕류, 면류 순이었다. 음식군 분류별 나트륨/칼륨 비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볶음류가 1.18 ± 0.44로 나트륨/칼륨 비가 1에 가장 근접하였고 김치류, 찌개 및 전골류, 국 및 탕류, 면류 순이었다. 적절한 나트륨/칼륨 비의 유지가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칼륨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홍보와 함께 효과적인 식단 및 식생활교육의 개발과 보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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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3.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발아는 등숙기간 중 고온, 다습 또는 강우에 의해 종종 발생하여 미질과 수량 감소를 야기한다. 일반적으로 자포니카 품종이 인디카 품종보다 수발아가 잘되는 경향이 있어 고온다습한 열대지역에 적응하는 재해안전성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현재 개발되어 있는 열대지역 적응 자포니카 품종인 ‘MS11’, ‘Japonica1’, ‘Japonica2’의 수발아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포니카형 품종인 ‘MS11’, ‘Japonica1’, ‘Japonica2’가 열대 및 온대지역과 상관없이 통일형인 ‘세계진미’, 인디카형 품종인 ‘IR72’보다 대체적으로 수발아율이 높았다. 2. ‘MS11’과 ‘Japonica1’의 수발아율은 편친인 ‘진미’보다 낮아 수발아 저항성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하였다. 3. ‘MS11’은 대체적으로 열대 및 온대지역 모두에서 수발아율이 낮은 반면에 ‘Japonica2’는 두 지역 모두에서 높은 수발아율을 보여 고온다습한 열대지역 보급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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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4.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낙동강 상류에 서식하는 열목어의 여름철과 가을철 일주기 이동 패턴을 파악하기 위하여 총 7개체의 열목어에 radio tag을 적용하여 약 2시간 간격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열목어의 일일 평균 이동거리 (±SD)의 경우 182.4±79.2 m이며, 대부분의 개체가 1 km 이내의 거리를 서식범위로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기별 구분시 여름철의 일일 최대 이동거리 및 이동범위가 550.5±75.5 m, 649±53 m로 가을철의 283.8±55.1 m, 186±32 m와 비교하여 더 넓게 나타났다. 이처럼 열목어의 여름과 가을의 이동거리 및 범위는 상대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모두 서식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단거리 이동이었다. 본 연구 결과로 확인된 열목어의 시기별 일주기 이동은 열목어의 개체군 보존을 위한 노력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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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립공원자원모니터링 기초자료의 활용성 강화와 국립공원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축적 식생전자지도 필요에 의하여 생태자연도 정밀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었다. 식생조사 결과가 반영된 정밀식생도 중 월악산국립공원 금수산 (1,016.0 m) 및 도락산 (964.4 m) 일대의 산지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침엽수림, 산지습성림, 식재림으로 세분되었으며, 평지삼림식생은 하반림, 기타식생은 암벽식생, 벌채지, 2차초지 등으로 세분되었다. 상관대분류에 의하여 구분된 각각의 산지삼림식생을 구성하고 있는 군락수는 산지낙엽활엽수림은 37개 군락, 산지습성림 16개 군락, 산지침엽수림 8개 군락, 식재림 15개 군락, 하반림 1개 군락, 기타식생 5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주요 군락의 분포 비율을 보면 산지낙엽활엽수림은 굴참나무군락이 15,348,501.28 m2의 19.002%로 가장 높은 분포비율로 조사되었고, 그 다음으로 신갈나무군락이 11,332,135.26 m2의 14.029%를 차지하고 있으며, 금수산 및 도락산 일대 산지낙엽활엽수림의 33.031%는 굴참나무와 신갈나무가 우점 또는 차우점종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산지침엽수림은 소나무군락이 전체의 64.477%로서 대부분의 산지침염수림은 소나무 1종이 상층부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나는 군락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산지습성림은 층층나무군락이 전체의 29.1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층층나무와 상층부의 식피율이 비슷하여 혼합군락을 이루고 있는 군락은 4개 군락으로 전체의 60.979%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일본잎갈나무가 식재림 전체의 80.842%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밤나무군락 5.751%, 잣나무군락 4.337%, 리기다소나무군락 1.683% 등으로 4개 수종이 전체의 97.614%로 대부분이 이들 4종에 의하여 분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월악산국립공원 금수산 및 도락산 일대의 산림식생은 굴참나무, 신갈나무, 소나무, 졸참나무, 층층나무 등 소수의 수종들이 최상층부의 우점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종들과 관련된 다른 군락들은 식생천이 및 기후적 요인들에 의하여 군락 대체가 매우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지역 일대 잠재 자연 식생의 주요종은 산지낙엽활엽수림인 굴참나무와 신갈나무, 산지습성림은 층층나무와 들메나무 등에 의하여 우점될 것으로 보이며 점차적으로 낙엽활엽수의 분포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월악산국립공원에 대한 식생연구는 식물군락과 관련된 조사가 연구되어 왔으나 다소 미흡한 실정으로 기존에 발표되었던 월악산현존식생도 관련 연구(Korea National Park Service, 2006)에 비해 고해상도의 영상자료를 참고하여 크게 보완·향상된 상세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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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6.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광조사 유무에 따른 수량성 조사 결과 수량은 점등처리구에서 많았으나 상품수량은 소등처리구에서 많았고, 생육특성은 점등처리구가 소등처리구 보다 갓과 대의 형태 모두 작은 경향이었다. LED광원에 따른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자실체의 발육기간은 주황색광 및 적색광에서 길었고, 수량은 청색광 및 녹색광에서 많았다. 그리고 유효경수는 청색광에서 많았으나 상품수량은 주황색광과 적색광에서 많았다. 이와 같은 결과 잣버섯의 경우 파장이 짧을수록 갓의 크기가 커지는 경향이었고, 파장이 길수록 대의 길이는 커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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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7.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흑염소 사육을 활성화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산지초지의 활용성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흑염소 방목 이용 농가(20호)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야초지로 이루어진 방목지의 경우 계절별 초지 생산성이 여름에 가장 높았으며(p<0.05), 봄철과 가을철에는 급격하게 저하되었다. 반면 목초지로 이루어진 방목지의 초지 생산성은 봄철에 가장 높은 생산성을 나타냈으며 가을철에 생산성이 다소 저하(p<0.05)되긴 하였지만, 대체적으로 계절별 생산성의 차이가 야초지 방목지에 비해 완만하여 비교적 안정적인 생산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계절별 방목지 초지의 사료가치 비교 결과 목초지의 경우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건물함량을 나타냈고, 야초지는 봄에서 가을로 갈수록 건물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목초지의 경우만 가을철에 증가하였고(p<0.05), 야초지의 경우에는 봄에 비해 여름과 가을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목초지의 경우 야초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지방 함량은 높고 조섬유소 함량은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계절에 따른 농장별 흑염소의 일당증체량은 농장별 초지 생산성 및 초지관리 기술에 따라 다양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흑염소 사육의 활성화와 경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방목 야초지를 우수한 사료가치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계절별 생산성의 변화도 적은 방목 목초지로 갱신 및 조성을 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산지초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서 초지관리 기술의 메뉴얼화와 보급으로 초지 생산성의 개선을 추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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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8.
        2015.06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소장의 종양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며 그중 선암의 빈도가 가장 많고, 그 외에 악성흑색종, 유암종, 림프종, 육종 등이 주로 확인되었다. 원발부위가 자궁경부인 소장의 편평세포 암 전이는 소장종양 중에서도 매우 드물며 자궁경부암의 소장 단독전이는 현재까지 한국에서 1예가 보고되었다. 본 저자들은 매우 드문 증례인 자궁경부암의 십이지장 전이와 이에 대한 고찰을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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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9.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신품종 ‘흑향’은 ‘갈뫼’와 수집 야생균주인 ‘CBMFV-10’으로부터 분리한 단포자를 교배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이 진한 갈색을 나타내며, 재배기간이 짧고, 식미감이 매우 우수하다. 병재배 시 배양 기간은 23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6일, 생육일수는 17일로 총재배기간이 46일이 소요되어 대조 품종 ‘갈뫼’에 비해 8일이 단축되었다. 갓 직경과 두께가 갈뫼에 비해 크거나 두꺼웠고, 갓 색은 진한 갈색을 나타냈다. 수량은 850 ml병 당 135 g으로 갈뫼 150 g 대비 10% 감소하였다. 하지만, 야생 팽이버섯처럼 식미감이 매우 우수하여, 차별화된 색과 맛으로 백색 팽이버섯 틈새시장 공략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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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40.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odern football has transformed into a scientific football based on data. With this trend, various methods for tactics studies and outcome prediction have been developed on the perspective of data analysis. In this paper, we propose a structural equation model for football game. We analyze critical factors that affect to the winning of game except psychological parts and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latent variables and observed variables is statistically verified through the proposed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results show that the Passing ability and the Ball possession affect to the Attack ability, and consequently it has a positive impact on the winning of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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