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3,059

        352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Korean distant water tuna longline fishery commenced in 1966 in the Atlantic Ocean. Since then, it has become one of the most important fisheries of Korea. By early of 1970s, total amount of tuna caught in the Atlantic Ocean was the highest among other Korean distant water tuna fisheries, but has become minor since 1990s. The annual catch of tuna and tuna-like species by Korean tuna longline fishery in the Atlantic Ocean was about 1,900 mt in 2013. Bigeye tuna was the predominant species in species composition followed by yellowfin tuna, Albacore tuna, Blue shark and Swordfish. Korean distant water tuna longline fishery have mainly operated in the tropical area of the Atlantic Ocean (20°N~20°S, 20°E~60°W), fishing ground was almost similar as in the previous years. The length frequency of major species (Bigeye tuna, Yellowfin tuna, Albacore tuna, Blue shark and Swordfish) were estimated. As the result of length (size) frequency data on main species caught by lonline fishery in the Atlantic Ocean, main length intervals of bigeye tuna caught in 2011, 2012 and 2013 were 120~125 cm, 160~165 cm and 130~135 cm, respectively. For yellowfin tuna, those were 125~130 cm, 150~155 cm, 145~150 cm and for albacore, 109 cm, 102 cm, 109 cm and 106 cm respectively. For swordfish caught in 2011, 2012 and 2013, main length intervals were 130~135 cm, 125~135 cm and 125~130 cm, respectively, and for blue shark, 195~200 cm in 2011 and 185~190 cm in 2012, 2013.
        4,200원
        352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perception of monosodium glutamate (MSG) contents in eating out menu and MSG symptom complex. Respondents in the Seoul area were surveyed from Feb. 10 to 20, 2014.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51.3% of respondents were male and 48.7% of them were female. As for age, 73.5% of respondents were 20~24 years old. Favorite menu of respondents’ eating out were Korean food (57.8%), Western food (17.6%), Fast food (9.5%), Japanese food (6.2%), Chinese food (5.2%). Male respondents favored Korean food (62.4%), Fast food (10.2%) and Western food (9.6%), but female respondents favored Korean food (53.0%), Western food (26.2%) and Fast food (8.7%). The 48.7% of respondents considered Chinese food containing high amount of MSG. A few respondents (18.6%) recognized to usage amount of MSG as consideration factor to select eating out menu. However, most respondents (55.2%) perceived harmful to take excessive amount of MSG contained food. The 37.9% of respondents had experience of MSG symptom complex after eating out. Respondents’ self recognized MSG symptom complex were thirstiness (84.5%), drowsiness (55.7%), weakness (34.5%), nausea (30.2%), tightness (20.7%) and headache (14.7%). The 19.9% of respondents like MSG contained food. The reason for disliking MSG contained food were ‘bad for health’ (66.3%) and ‘MSG symptom’ (33.2%). The reason for liking MSG contained food were ‘good taste (83.6%) and ‘habitual eating’ (14.8%).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some sensitive people have unpleasant reaction after eating out.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natural flavor enhancer may develop to replace the use of MSG.
        4,000원
        352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산형과 식물의 종자는 형태생리학적 휴면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형태생리학적 휴면은 배가 미숙하고 생리적으로 휴면상태인 종자휴면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산형과의 세 종, 갯기름나물, 고본, 갯방풍 종자의 휴면타파와 발아에 미치는 온도, 광, 화학물질의 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그 결 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시험에 사용된 종자의 크기는 길이 5.57 - 9.7 mm, 폭 3 - 7 mm 범위였고, 천립중은 갯기름나물 0.50 g, 고본 0.21 g, 갯방풍 17.53 g 이었다. 2. 예냉, 광, GA3, KNO3, 그리고 온도조건을 달리하여 전처리를 실시한 결과, 갯기름나물, 고본, 갯방풍의 최대 발아율은 각각 62.6%, 43.3%, 36.4%였다. 3. 갯기름나물은 4oC에서 7일 동안 예냉처리 하였을때 휴면 타파와 발아에 가장 효과적이었고 GA3의 저온 대체효과는 없었으며 20oC 항온조건에서 발아에 적합하였다. 4. 고본의 경우도 갯기름나물과 유사하게 4oC에서 7일간 예냉처리 하였을때 효과적이었으며 GA3와 KNO3 처리는 휴면타파에 효과가 없었다. 갯기름나물과 고본 두 종은 휴면타파와 발아를 위해 저온을 필요로 하였다. 5. 갯방풍은 GA3 200 mgL−1 처리가 발아에 효과적이었고 15/20oC(16/8h) 변온조건과 20oC 암조건에서 비교적 잘 발아하였다.
        4,000원
        352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대관령 지역에서의 광학우적계(PARSIVEL disdrometer) 강수관측으로부터 산출된 강수율에 따른 강수입자분포 자료를 바탕으로 기존의 강수입자분포 모형을 개선하였다. 선행 연구에서 제안한 다양한 강수입자분포 모형과 측정 자료와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대관령 지역에 적용 가능한 원형 모형은 개선된 γ 분포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원형 모형을 대관령 지역에 적용할 수 있도록, 민감도 실험을 통해 최적의 매개변수들(α, A, B)을 산정하였으며, 다섯 가지 강수율에 대한 강수입자분포 모형을 제안하였다. 강수율에 따른 강수입자분포 모형의 결과는 관측에서 측정된 값과 높은 상관성(R2=0.975)을 보였다. 강수율에 따라 표현되는 강수입자분포 모형을 일반화 형태로 개선하기 위해 강수율과 매개변수의 상관성을 도출하여 일반식을 결정하였다. 일반화된 강수입자분포 모형은 대관령 지역의 강수입자분포 측정 자료와 높은 상관성(R2=0.953)을 보였으며, 이는 본 연구에서 제안한 모형이 대관령 지역의 강수입자분포를 모의하는데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제안된 강수입자분포 모형은 대관령 지역의 강수입자분포에만 최적화 되었다는 한계성이 있어, 따라서 한반도를 대표하는 모형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다른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측정이 필요하다.
        4,200원
        352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오미자 추출물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항산화, 항균, 항염증 활성의 용매별 추출에 따른 변화를 구명하고 관련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오미자를 물과 70% 에탄올, 99.9% 메탄올로 추출한 후, 폴리페놀 함량, 라디칼 소거능, SOD 유사활성, 항균활성, NO 생성 저해능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오미자 물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은 9.2 mg/g이었고 에탄올과 메탄올 추출에 의해서 각각 70.7%, 77.2% 증가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에탄올 추출물에서 IC50이 399.7 μg/mL으로 항산화능이 가장 높았고, 메탄올 추출물(400.8 μg/mL), 물 추출물(992.4 μg/mL)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물 추출물보다 유기용매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이 높음에 따라 소거활성이 증가하여, 폴리페놀 함량과 라디칼 소거활성은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병원균 3종 E.coli, S. typhimurium, St. aureus에 대한 항균 활성은 물 추출물의 경우 38.9~64.5%인 반면 유기용매 추출물에서는 70.0 ~ 85.6%로 증가하였다. 반면에 NO 생성에 대해서는 물 추출물이 대조군에 비해 35.7% 저해시켰으나 에탄올과 메탄올 추출에 의해서 각각 22.1%, 25.7%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오미자의 유기용매(에탄올, 메탄올) 추출물은 물 추출물에 비하여 라디칼 소거능과 SOD 유사 활성, 항균 활성이 우수하였다. 반면에 항염증능은 유기용매 추출물에 비해 물 추출물이 우수한 활성을 보였다. 본 실험결과는 오미자 추출물을 건강 기능식품 개발 소재나 가공식품으로 활용할 때 주요 대상으로하는 건강기능성을 증진시키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352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order to propose basic references for the policy making of fishing vessel fishery by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we have obtained the basic productivity through analyzing operating days and catches of 16 sample fishing vessels registered in Aewol port, the north of Jeju island in the year of 2011. In addition, to compare with the basic productivity of southern sea area in the Jeju island, that of 7 sample fishing vessels registered in Kangjung port was used. Around Aewol port, average operating days during the main catch period from July to October were over 15 days a month. A average daily catch of fishing vessels was minimum 21.0 kg in May and reached to maximum 54.5 kg in December, showing U-shaped catch pattern through the year. The trend formula of the average daily productivity (y) depending on a tonnage (x) of fishing vessels around Aewol port was described by the equation, y = 18.867 ln(x) + 11.001, and that around Kangjung port in the year of 2009 was understood to be y = 23.271 ln(x) + 25.715. As a result, it seemed that the productivity of fishing vessels around Kangjung port, operating in the southern sea area of Jeju Island, was much greater than that of fishing vessels around Aewol port in the northern sea area of Jeju Island. Especially, that of fishing vessels less than 10 tons was 35-40% more.
        4,000원
        352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중부지역에서 논 콩 파종기 이동에 따른 생육 및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콩 조숙종 3품종과 중만생종 3품종을 경기 수원지역에서 5월 21일, 6월12일, 6월29일, 8월1일 4회 파종을 하여2012년부터 2013년까지 2개년 간에 수행하여 주요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현율은 파종기 조·만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중만숙종인 태광콩이 가장 높았고 조숙종인 참올, 중만숙종 황금이 가장 낮았으며 연차 간 차이는 없었다. 2. 출현소요일수는 만파될수록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며 조숙종, 중만숙종 품종에 따른 차이가 있었고 연차 간에 총 평균 출현소요일수의 차이가 있었다. 3. 개화소요일수는 조·중만숙종 품종에 관계없이 만파될수록 개화일수가 단축되었으며 단축폭도 만파될수록 적어졌다. 조숙종이 중만숙종 보다 5.5일이 더 빨랐고, 연차 간에 개화소요일수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4. 주경장은 조파에 비해 만파에서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며 조숙종이 중만숙종 보다 적었고 연차 간에 주경장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분지수는 조숙종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중만생종은 만파될수록 많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많았고 연차 간에 차이가 있었다. 5. 주당협수는 조파에서 가장 많았고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많았으며 연차 간 차이는 없었다. 주당립수는 전 파종기조·중만숙종 전체평균치는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더 많았고연차간 비교시 2012년이 2013년보다 더 많았다. 백립중은 조기 3파종기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만파에서는 현저하게 낮아졌으며, 조숙종이 중만숙종 보다 더 무거웠고 연차 간에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6. 10a당 수량은 6월29일 파종기에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6월12일, 5월21일 순으로 낮아졌으며 8월1일 파종기에서 가장 낮았다. 전 파종기에 걸쳐 조숙종과 중만숙종 전체평균치를 보면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많았고 연차 간에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4,000원
        3528.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resent status of Korean rice export, and the feasibility of increasing exports as a countermeasure for rice surpluses. The medium to long term outlook for rice supply and demand in Korea is for an ongoing rice surplus, as a result of a decline in annual rice consumption per capita and continuing rice imports to satisfy MMA requirements. To investigate the present status of rice exports, information was collected from Korea Agro-Fisheries & Food Trade Corporation, trading companies and a number of Korean domestic Rice Processing Complexes(RPC). Further data were obtained from consumers, buyers, and sellers in various countries including Australia, New Zealand, Germany, Netherlands, and Hong-Kong. Through the investigation, key problems of rice exports turn out to be the lack of price competitiveness, quality deterioration during the relatively long periods of handling, transportation and selling, lack of public perception of Korean rice, and the relatively small scale of export enterprises, distribution networks and sellers. On the positive side, Korean rice exports have significant advantages in safety and quality, and future price competitiveness will increase as the international rice price rises, in particular with a degree of government support for distribution costs. The development of new markets will further improve the prospects for Korean rice exports. We suggest the development of a technical center for the promotion and expansion of Korean rice exports, helping to formulate mid-long term government policy support, providing research into minimizing rice quality changes during transit, together with education programs increasing the focus on expanding Korean rice expor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and strategies for increasing rice exports and strengthening the competitiveness of the Korean rice industry.
        4,000원
        3529.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stimate optimum fishing mortality (F) and the age at first capture (tc) for small yellow croaker in Korean waters. We first estimated optimum F and tc using traditional yield-per-recruit (YPR) analysis, and the results were 0.8/year and 2.5 years old, respectively. However, the individual fish price per unit weight of small yellow croaker in Korea increases dramatically by size. Thus, we developed an alternative method, which is called as production value-per-recruit (PPR) analysis. We developed two types of the PPR analysis, that is, the discrete function and the continuous function method. We estimated optimum F and tc using the two types of the PPR analysis and compared the results. The optimum F and tc from the discrete function method, were 0.3/year and 5.0 years old, respectively, while those from the continuous function method were 0.5/year and 3.5 years old, respectively. These PPR estimates were much more conservative for the stock management than the traditional YPR analysis, which can prevent the fish stock from the economic overfishing. As a result, the PPR analysis could be more proper approach for stock assessment in the case that the individual fish price per unit weight increases dramatically by size like small yellow croaker in Korea.
        4,000원
        353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폴리스티렌계 음이온교환막은 제조가 쉽고 공정이 간단한 장점을 갖고 있으나 막의 취성이 높아 내구성이 떨어지 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보완하여 유연하고 우수한 내구성을 갖는 막을 만들기 위해 acrylonitrile-butadiene rubber를 첨 가제로 사용하여 음이온교환막을 제조하였다. 다양한 조성의 vinylbenzylchloride와 styrene, divinylbenzene, acrylonitrile- butadiene rubber 그리고 benzoyl peroxide로 이루어진 단량체 용액을 지지체인 직물 형태의 지지체인 poly(propylene)위 에 캐스팅 후 열중합 가교시킨 다음 trimethylamine과 acetone을 이용하여 음이온 교환기(-N+(CH3)3)를 함유하는 복합막을 제 조하였다. 음이온 교환막 제조시 첨가제의 함량에 따른 막의 성능을 평가하여 최적화 비율을 찾고, 단량체의 함량을 변화하여 함수율, 이온교환용량(IEC) 및 전기저항 값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최적화 비율로 제조된 막들은 아스톰사의 상용화 음이온 교환막(AMX)보다 높은 IEC와 낮은 전기저항 값을 나타내는 동시에 유연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막이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000원
        353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l-Si-SiC composite powders with intra-granular SiC particles were prepared by a gas atomization process. The composite powders were mixed with Al-Zn-Mg alloy powders as a function of weight percent. Those mixture powders were compacted with the pressure of 700 MPa and then sintered at the temperature of 565-585˚C. T6 heat treatment was conducted to increase their mechanical properties by solid-solution precipitates. Each relative density according to the optimized sintering temperature of those powders were determined as 96% at 580˚C for Al-Zn-Mg powders (composition A), 97.9% at 575˚C for Al-Zn-Mg powders with 5 wt.% of Al-Si-SiC powders (composition B), and 98.2% at 570˚C for Al-Zn-Mg powders with 10 wt.% of Al-Si-SiC powders (composition C), respectively. Each hardness, tensile strength, and wear resistance test of those sintered samples was conducted. As the content of Al-Si-SiC powders increased, both hardness and tensile strength were decreased. However, wear resistance was increased by the increase of Al-Si-SiC powders. From these results, it was confirmed that Al-Si-SiC/Al-Zn-Mg composite could be highly densified by the sintering process, and thus the composite could have high wear resistance and tensile strength when the content of Al-Si-SiC composite powders were optimized.
        4,000원
        353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향후 쌀 생산량 조정과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사료용 벼 재배면적이 확대될 시기에 국내 총체사료용 벼 종자생산체계 확립에 기술적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총체사료용 벼 주요품종의 채종적지 선정에 관해 검토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벼 재배 지대별 10개소 중 ‘녹양’은 I-2지대 남부해안지인 고성, II-1지대 호남평야지인 익산, II-2지대 영남평야지인 밀양 지역이 충실한 종자를 채종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그 중에서도 고성지역에서 4월 30일에 파종하여 5월 30일에 이앙했을 때 생육, 수량 및 발아특성이 가장 좋아 채종적지로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2. ‘목우’는 I-2지대 남부해안지인 고성, II-1지대 호남평야지인 익산지역이 우량 종자를 채종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보인다. 특히 남부해안지인 고성에서 파종시기를 앞당겨 4월 1일에 파종하여 4월 30일에 이앙했을 때 가장 건전한 종자를 채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3. ‘목양’은 지대별로 공시한 다른 3품종과 비교했을 때 등 숙비율, 발아율 등이 대체로 낮아 다른 3품종보다는 채종적지로서의 조건이 다소 미흡하지만 I-2지대 남부해안지인 고성, II-1지대 호남평야지인 나주지역이 채종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해안지인 고성에서는 ‘목우’와 마찬가지로 4월 1일 에 파종하여 4월 30일에 이앙했을 때 가장 건전한 종자를 얻을 수 있으나 평균발아율이 85%미만으로 건전한 발아를 위해서는 채종한 종자를 최소한 반드시 수선하여 사용해야 하며 수선 시에는 채종량에 비해 종자량의 손실이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 4. ‘중모1029’의 경우에는 지대별로 시험한 10개소 중에서 II-2지대 영남평야지에 속하는 대구지역이 생육, 수량 및 발아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채종적지로 판단된다.
        4,000원
        353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쌀 소비 확대를 위하여 가공용 원료곡으로 사용되는 초다수 품종은 재배연도 및 재배지역 기상의 영향으로 수량 변이가 크게 나타나 안정적인 재료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초다수 품종들에 대한 지역별 수량성 변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여, ‘안다’ 등 5품종을 대상으로 수행한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관련 형질의 변이는 ‘큰섬’이 가장 작아 지역별로 안정된 생육을 보였고, 다른 품종들은 중간 정도의 안정성을 보였다. 2. 수량관련 형질별 변이의 크기는 이삭당 입수>등숙율>정현비율>현미천립중 순으로 크게 나타났고, 수량과 수량구성요소의 변이를 기준으로는 ‘큰섬’과 ‘한아름2호’가 지역별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공주와 충주에서 공시 품종들의 수량성이 육성 당시보다 낮았으나, 보성에서는 유사한 수량성을 보였고, 특히 ‘큰섬’이 8.40MT/ha 으로 가장 높은 수량성을 보여 다른 지역에서도 검토가 더 필요하였다. 4. 초다수 품종의 수량에는 이삭당 입수가 1차 영향 요인이지만, 등숙율이 높아야 증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353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총탄소함량은 T4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대등하였 으며, 총질소함량은 T3에서 2.17%로 대조구에 가장 근접 한 값을 나타내었다. C/N율은 T4에서 39로 다른 처리구 보다 높았다. 혼합배지에 따른 자실체의 생육특성을 조사 한 결과 갓직경은 T2에서 가장 컸고, 대직경은 T2와 T4 에서 가장 컸고, 대길이는 T1과 T2에서 가장 많았다. 유 효경수는 T1과 T3에서 가장 많았다. 혼합배지에 따른 처 리구별 수량은 T3에서 171g/병으로 대조구와 대등하였고, 회수율도 89.2%로 대조구와 대등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3,000원
        353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ish community was investigated in eutrophic Jeondae agricultural reservoir from April to November 2012. The food web structure of major fish species of Jeondae reservoir showed that due to serious organic pollution, thehyper-eutrophic condition with high chemical oxygen demand (COD), chlorophyll-a (Chl-a), total nitrogen (TN) and total phosphorus (TP), as estimated by stable isotope analysis. Total of 679 individuals were collected from the reservoir, and 9 species were identified. Interestingly, Lepomis macrochirus and Hemiculter eigenmanni known as less sensitive to pollution and water quality deterioration, dominated the reservoir, and their relative abundances were 38% and 27%, respectively. Further, the analysis of the stomach contents revealed that main food source of dominant L. macrochirus was high amount of zooplankton, which includes copepoda and cladocera, while Cyprinidae species mainly consumed organic particles with zooplankton preys. Stable isotope analysis also suggested that L. macrochirus, Carassiusauratus, Pseudorasboraparva, and H. eigenmanni are major zooplantivorous group in the Jeondae Reservoir.
        4,000원
        353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역적 규모의 탄소 축적량 자료는 지역적 규모의 탄소순환 형태의 이해를 위한 필수적 요소이며 지구적 규모의 탄소순환 형태 변화를 예측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 본 연구는 국내 다양한 생태계 중 자연성이 높은 국립공원지역 산림 생태계의 탄소축적량을 산정하여 자연군락이 축적 가능한 탄소축적 잠재량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지인 계룡산 국립공원은 신갈나무류군락 1,743.5 ha (38.0%), 굴참나무류군락 1,174.0 ha (25.6%), 졸참나무류군락 971.90 ha (21.2%), 소나무류군락 695.19 ha (15.2%) 등의 순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들 군락의 분포 중심으로 판단되는 지점에 정밀 조사구를 설치하여 biomass 탄소축적량 측정을 위해 매목조사를 실시하였고, 리터층 및 토양층의 탄소축적량은 조사구 내 소방형구(30cm×30cm)를 설치, 리터와 토양 (0~30 cm)을 채취하여 측정된 리터 건중량 및 토양 유기물함량을 기초로 단위 탄소값을 구한 후 해당 군락의 총 면적으로 환산하여 산정하였다. 임목 biomass 탄소축적량은 굴참나무군락이 130.1tCha-1, 소나무군락 111.1tCha-1, 신갈나무군락 76.2tCha-1, 졸참나무군락 39.0tCha-1 순으로 산정되었다. 리터층 탄소축적량은 소나무군락이 18.3tCha-1, 신갈나무군락 13.4tCha-1, 졸참나무군락 5.8tCha-1, 굴참나무군락 5.0tCha-1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양탄소축적량은 신갈나무군락이 159.7tCha-1, 졸참나무군락 121.0tCha-1, 소나무군락 110.5tCha-1, 굴참나무군락 90.8tCha-1의 순으로 산정되었다. 생태계탄소축적량은 소나무군락이 239.9tCha-1, 신갈나무군락이 235.9tCha-1, 굴참나무군락은 226.0tCha-1, 졸참나무군락은 165.9tCha-1를 나타냈고 총 867.7tCha-1로 나타났다. 각 군락의 면적 별 탄소축적량은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신갈나무류군락에서 411,200tCha-1, 굴참나무군락에서 265,300tCha-1, 소나무군락에서 166,800tCha-1, 졸참나무군락에서 161,200tCha-1로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총 1,045,400tCha-1로 산정되었다. 계룡산 국립공원의 생태계탄소축적량을 조사한 결과, 탄소축적량은 분포하고 있는 식생군락에 따라 다른 값을 보였으며, 이는 환경요인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따라 식생의 분포 유형 및 종류가 변하게 되면, 생태계 탄소축적량도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한반도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353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ently, though it was developed several services using the context-awareness technology of IoT, there exist also obstacles for high quality service. Specifically it is short the study for uncertainty of context-awareness. This study focused on understanding the effect of frequency interference among several environmental factors for location determination to increase precision of location determination. It was found that frequency interference between devices using 2.4Ghz frequency effect on the location determination precision. It was resulted that frequency interference increase the error of location determination precision. Then, we confirmed that it was required the suitable compensation method corresponding to frequency interference.
        4,000원
        3538.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ED혼합광에 따른 자실체의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갓직경은 녹색광+적색광을 제외한 모든 처리구가 형광등 처리구와 대등하였으며, 갓직경/대길이는 청색광+백색광 에서 가장 컸다. 대의 길이는 무광과 녹색광+적색광에서 가장 길었고, 수량은 녹색광+적색광을 제외한 혼합광에서 대조구와 대등하였으며, 상품수량은 청색광+백색광에서 가장 많았다. 또한 버섯류의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ergothioneine은 청색광+백색광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가장 높았다. 광량에 따른 생육특성 중 갓직경은 광량이 작을수록 작 아지는 경향이었고, 대길이는 1 μmol/m 2 /s에서 가장 길었 으며, 갓직경/대길이는 1 μmol/m 2 /s에서 0.34로 다른 처리 구에 비해 가장 작았다. 수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대등하 였으나 광량이 작을수록 유효경수와 상품수량이 많았다.
        4,000원
        3539.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집한 46개의 균주를 배양하여 rDNA의 ITS 염기서열 분석으로 유전적 계통분류 한 결과, Heiricum속이 아닌 균 주가 2균주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H.erinaceus와 가까운 유연관 계를 지니는 종들을 위주로 계통별로 균사 생장실험, 자실 체 발생조사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H.erinaceus은 아니지만, 생리활성효능이 뛰어난 종의 유무를 테스트하여 기존의 품종보다 효능 면에서 뛰어난 균주를 선발 교잡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우수품종을 선발하여 최 적 환경조건 테스트까지 거친다면 노루궁뎅이 버섯 소비 시장 구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4,000원
        354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남부지역 논에서 동계 사료맥류, 하계 조생종 벼, 추계 하파귀리 등 삼모작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해실시하였다. 월동 사료작물을 조생종 벼인 조평벼의 이앙시기에 맞춰 4월 30일 1차 수확한 처리구와 사료맥류의 수확기인 5월 30일에 수확한 처리구 모두 곡우호밀이 각각 생초수량 32.0톤/ha과 42.3톤/ha, 건물수량이 5.8톤/ha과 16.5톤/ha로 다른 작물에 비해 높은 수량을 보였다. 하계 조평벼는 5월 6일에 1차 이앙한 처리구보다 6월 4일에 2차 이앙한 처리구에서 등숙비율이 떨어지고 수량도 약 22% 감소하여 조기 이앙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틈새작물로 재배한 하이스피드 귀리는 8월 28일에 1차 파종한 귀리는 10월 10일에 출수하였지만 9월 2일에 입모중으로 2차 파종한 귀리는 출수도 하지 못하였으며 1차 파종에 비해 건물수량과 TDN 수량 모두 50%를 못 미치는 결과를 나타내어 파종이 빠를수록 유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남부지역에서 삼모작을 하기 위해서는 호밀을 재배하여 4월 30일 전에 수확한 후 조평벼의 조기 이앙과 하이스피드 귀리의 적기 파종이 쌀 수량과 조사료 수량 확보에 유리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