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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psychologic change of Tae-kwon-do Athletes who were wearing the mouth guard and one of contact sports during their matches of Tae-kwon-do 10 selected Tae-kwon-do athletes who had no injuries which they had college Tae-kwon-do sparring matches in the Cheon-an area have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oral impressions if the selected athletes were taken to produce for individual custom mouth guards. After the mouth guards were produced, each of them sat in a chair and attached G.S.R. surface electrodes in the palms of the ends of the second and third fingers of their left hands without moving their left hands, And then they were asked to watch footages of Tae-kwon-do games to stimulate them as if the had have a mock match, and Labscribe2 which are one of polygraphy was used to record their G.S.R. values. To determine whether the mouth guards affected the changes of their psychological status during the sparring matches of not, the experimental group wore the mouth guards while they watched the footages, and the control group didn’t wear any mouth guards. The G.S.R. values of the two groups were measured while the watched the footages. To see if there were and significant polygraphy differences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in G.S.R. values, a statistical package SPSS was used to make a comparative analysis. And there were significant change in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that wore the mouth guards, and it was concluded the wearing mouth guards exerts an influence on change in the psychological state of Tae-kwon-do athletes while they watch a footage of mock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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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number of children who use day-care centers is increasing. Most indoor air quality (IAQ) management has been based on daily average pollutant concentrations measured once a year. A more comprehensive management of IAQ is needed to protect children’s health from air pollutants in day-care center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weekly variation of air pollutant concentrations in a nursing room of a day-care center located at the roadside for a week in June of 2014. Average concentrations of CO2, PM10, black carbon, and total surface area of lungdeposited particles during nursing time of the day-care center were 510 ppm, 27.8 μg/m3, 1.87 μg/m3, and 30.6 μm2/cm3, respectively, with a similar diurnal pattern shown on week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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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사위와 주시시차의 교정에 따라 교정 전후 입체지각 반응 속도의 변화를 알아보고 입체시각의 질적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대학생 26명을 대상으로 i.Polatest(version 1.2 by Carl Zeiss Vision GmbH, Aalen, Germany)와 편광필터가 장착된 시험테(Oculus trial frame, Oculus, Germany)를 사용하여 삼각형 입체지각 반응시간을 측정했다. 완전교정 상태의 대상자는 검사자가 원치 및 근치 자극을 주는 순간부터 원치감과 근치감을 각각 인지했다고 판단하는 순간까지의 시간을 기록했다. 이후 운동성 융합량을 측정하여 교정한 이후 입체지 각의 반응 시간을 다시 측정했으며 감각성 융합량(주시시차)을 측정하여 교정한 이후에도 입체지각의 반응 시간을 측정하여 비교 분석했다. 결과: 굴절검사를 완료한 총 26명을 대상으로 삼각형 입체지각 반응 시간에서 근치감과 원치감을 인지하는데 까지 걸린 시간은 각각 0.72±0.32초, 0.7±0.22초로 차이가 없었다 (p=0.4). 외사위 군 17명을 분류하여 측정한 입체반응 시간은 근치감에서 0.77±0.38초가 소요되어 원치감에 비해 0.07초 지연되었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p=0.14). 십자시표 검사에서의 편위각은 129±120.5'이 나타났으며 프리즘 교정 후 근치감의 반응속도는 0.65±0.3초로 빨라졌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p=0.08). 시계침시표 검사에서의 편위각은 18±25.1'으로 나타났으며 프리즘 교정 후 0.67±0.3초로 나타나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p=0.2). 내사위 군 9명을 대상으로 한 입체반응 시간은 원치감에서 0.68±0.19초 가 걸려 근치감에 비해 0.03초 지연되었으나 역시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p=0.29). 그러나 십자시표 검사에서의 편위각 45.33±75.55'을 교정 후 원치감의 반응속도는 0.08초 단축 되어 운동성 융합량을 교정효과를 볼 수 있었으며(p=0.048), 시계침시표 검사에서의 편위 각 22.67±22.49'교정 후에도 0.03초 단축되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p=0.01) 결론: 26명의 대상자로 한 본 연구에서는 외사위를 가진 대상자에게서는 프리즘 교정에 따른 입체지각 반응 속도의 개선을 이끌어 낼 수 없었으나 내사위를 가진 대상자에서는 프리 즘 교정효과를 볼 수 있었다. 다만, 대상자 수가 확대된다면 보다 설득력 있는 연구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172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는 안경렌즈로 인하여 유발된 조절자극에 따른 동공간의 거리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시력장애를 유발하는 안질환이 없는 성인 남녀 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완전교정한 상태에서 시험테를 이용하여 눈앞에 -1.00D, -1.50D, -2.00D, -2.50D, -3.00D 렌즈를 부가한 상태에서 각각의 단계를 카메라로 촬영하여 사진 상의 PD변화를 측정하였다. 가입된 렌즈의 광학중심과 동공중심과의 차이로 생기는 프리즘은 프렌티스 공식을 사용하여 보정한 후 분석하였다. 결과: 완전교정한 상태에서 시험테를 이용하여 눈앞에 –1.00D, -1.50D, -2.00D, -2.50D, -3.00D 렌즈를 부가한 상태에서 동공간의 평균 거리는 각각 61.86±2.40mm, 61.73±2.44mm, 61.51±2.43mm, 61.34±1.67mm, 61.27±1.88mm로 조절자극이 증가할 수록 동공간의 거리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너스렌즈를 가입하지 않은 상태로부 터 3D 조절자극에 대하여 감소된 동공간의 거리 평균은 약 0.60±0.49mm이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와 같이 안경렌즈로 유발된 조절자극에 의한 조절성폭주로 동공간의 거리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조절반응에 따른 동공간의 거리 변화를 통해 동공간의 거리와 크기의 변화에 대하여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172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얼굴을 고정시키는 고정 장치와 각도기를 이용하여 주시방향과 주시각도에 따라 사위도의 변화 여부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방법: 20~30대 남여 30명을 대상으로 머리 고정 장치를 이용,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마독스 로드와 시표를 이용해 정면을 바라볼 때의 사위량과 왼쪽과 오른쪽으로 각각 20°와 40° 방향을 바라볼 때 사위량이 변화를 3회 반복 측정하였다. 결과: 정면을 바라볼 때의 사위량에 비해 좌․우로 20°와 40°로 각이 증가할수록 사위량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또한 주시방향이 왼쪽과 오른쪽일 때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사위검사 시 주시 방향과 각도에 따라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처방 값이 달라질 수 있음을 고 려하여야 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결론: 양안시 평가에 있어 기본이 되는 사위 검사는 얼굴을 포롭터에 수평이 되도록 하지 않으면 프리즘 효과 때문에 비점수차가 발생하여 부정확한 값이 얻어질 수 있다. 사위 검사 시 수평 주시방향과 주시각도에 따라 정면에서 측면으로 갈수록 값이 감소하였으며, 왼쪽과 오른쪽으로 돌릴 때도 감소량이 다르게 나타났는데 이유는 해부학적으로 코 쪽의 시야가 상대적으로 좁고, 외안근의 작용 방향의 제한성에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사위 검사 시 바른 자세로 검사를 실시해야 하고, 검사자도 이를 숙지하여 사위 변화 값을 최소화해야 한다.
        1726.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프리즘렌즈를 이용해 유발시킨 수평 및 수직이향운동의 자극변화가 정적자세에서 신체균형의 안정성과 낙상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나이 22.75±2.93세의 53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신체균형의 평가는 TETRAX biofeedback system을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완전교정 후 원거리 주시상태에서 정적신체 균형의 안정성지수와 낙상지수를 측정한 뒤, BI 4△과 8△ 장입상태 및 BI프리즘으로 복시를 유발한 상태, 그리고 BO 4△과 8△ 장입상태 및 복시를 유발한 상태, 그리고 BU 4△ 장입상태와 복시를 유발한 상태에서 각각 반복측정을 실시한 후 완전교정상태에서 측정한 값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BI 프리즘을 부가하여 측정한 안정성지수와 낙상지수는 완전교정상태와 비교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하지만 BO 프리즘을 부가하여 측정한 안정성지수는 4 △과 8△에서 완전교정상태와 비교해 현저히 증가하였고, 복시상태에서는 다시 감소하였다 (p<0.05). 또한 BU 4△을 부가하여 측정한 안정성지수와 낙상지수 모두에서 완전교정상태와 비교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가 복시상태에서는 다시 감소하였다(p<0.05). 결론: 복시상태에서보다 양안선명단일시를 유지시키기 위한 이향안구운동자극이 개입될 때 정적신체균형의 안정성은 저하되었다. 특히 수직방향의 이향안구운동이 발생할 때 안정성저 하와 더불어 낙상의 위험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수평 및 수직이향운동의 발생을 유발시키는 잘못된 PD와 Oh는 안정적인 정적신체균형의 유지를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1727.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혈청을 이용한 분석은 다양한 질병 진단의 지표로 이용 된다. 혈청의 분리 방법, 저장시간 및 온도에서 부적절한 혈액 처리는 사이토카인의 농도와 생화학 검사결과에 영 향을 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우를 공시하여 혈청 분 리 시기, 저장 시간과 온도가 사이토카인 및 생화학 검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하였다. 혈액은 경정맥에서 채 취하여, 26±3℃에서 1~2시간 방치 후 분리조건을 다음과 같이 4개의 그룹 (a-d)으로 나뉘어 진행하였다. a) 혈청 분 리하여 보관(대조구), b) 혈청분리 후 아이스박스 2시간 방 치 후 보관, c) 아이스박스 2시간 방치 후 혈청분리, d) 24 시간 4℃ 방치 후 혈청분리, 이러한 조건으로 분리된 혈청 은 분석 전까지 –70℃ 보관 하였다. 혈청 분리시기, 아이스 박스 또는 4℃ 저장 시간 및 온도에 따라 IFN-γ는 유의적 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TNF-α의 농도는 그룹 a-c에 비 해 그룹 d에서 유의적(p<0.05)으로 낮아졌다. 또한 albumin, total protein의 농도는 그룹 a보다 d에서 유의적 (p<0.01)으로 높았고, magnesium, calcium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p<0.05). 그러나 G-GTP의 경우 다른 그룹에 비해 그룹 d에서 유의적(p<0.05)으로 가장 낮아졌다. 그러 므로 시료채취 시 농가와 실험실의 거리를 고려하여 온도와 저장시간이 혈청 내 사이토카인 및 생화학 농도에 미치 는 영향을 최소화 하여 연구 수행을 진행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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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8.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를 이용하여 주시시차를 측정하여 그래프를 얻은 후 가파른 기울기를 보이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시기능훈련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을 내려 기울기가 완만하게 되도록 시기능훈련을 실시한 후 기울기 변화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법: 검사방법은 시험테에 완전교정 도수를 장입한 후, fixation disparity card(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 American Optical co., USA)를 환자의 눈 앞 25cm 거리에 들고, 환자는 완전교정도수가 장입된 시험테 위로 편광안경을 쓰도록 하였다. Prism bar를 BI으로 우안에 대고 점차 프리즘 량을 증가시키고, 추가될 때마다 생기는 fixation disparity의 방향(ESO or EXO)과 양(′)을 기록하여 curve를 그렸다. 내방주시시차를 줄일 목적으로 (+)0.75 D 근용안경을 착용 후 융합력을 증가시키는 Anaglyph를 이용하여 2주간 하루 5회에 걸쳐 10분씩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일지를 쓰도록 하고 그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2주간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자각증상이나 검사값 등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아 시간을 더 늘려 계속적으로 지켜본 결과 3주 후 Fig. 1과 같은 변화를 보였다. 대상자는 가파른 경사도로 융합범위가 비교적 좁은 상태인데 프리즘처방으로 대칭중심이 Y축 근처로 이동될 수 있는 경우이다. 근용안경 처방과 융합력을 증가시키는 시기능훈련을 통해 그래프는 완만한 곡선을 보이게 되었고 대칭 중심도 이동하는 결과를 얻었다. 결론: 시기능훈련과 근용안경 처방 등 광학적 교정을 통해 가파른 주시시차곡선을 가진 경우 기울기를 완만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1729.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는 자신의 감성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하기 원하므로 개인화 서비스에 대한 효용과 필요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적극적 개인화 쇼핑몰의 샘플 동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인터넷 쇼핑몰 이용자 대학생 170명에 대하여 이를 경험하도록 하였고 이에 따라 소비자 반응이 변하는 것을 측정하였다. 또 소비자의 개인화의 수준에 따라 소비자의 웹사이트 평가, 만족도/인터넷 행동, 제품품질평가 등 반응도 조사하였다. 또한 이를 선호쇼핑몰의 종류, 인터넷 쇼핑몰 접속 횟수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조사하였다. 결과는 첫째, 적극적 개인화 쇼핑몰을 이미 경험해본 대학생 소비자의 경우 적극적 개인화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선호 쇼핑몰의 종류에 따라서 소극적 개인화 수준이 달랐는데, 일반의류 쇼핑몰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낮고 복합대형쇼핑몰과 소셜커머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소극적 개인화 점수가 높았다. 둘째, 대학생 소비자의 적극적 개인화 동영상 경험 전후에 따라서 만족도/인터 넷행동, 제품품질 평가는 변화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소극적 개인화 점수는 감소하고 적극적 개인화 점수와 웹사이트 평가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터넷 쇼핑몰 접속 횟수는 만족도/인터넷행동, 웹사이트 평가와 정적 상관이 있는 반면에, 적극적 개인화 요소는 만족도/인터넷 행동, 웹사이트 평가와 부적 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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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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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장기간 스마트폰 사용이 폭주, 조절, 조절용이성에 주는 변화와 만 20~36세의 성인이 스마트폰 사용을 잠시 휴지했을 때 눈의 기능이 다시 회복되는 시간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완전 교정 처방이 된 만 20~36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고, 조도 및 시간(90분)을 동일하게 실시하였다. 스마트 폰을 90분을 보기 전과 보고 난 후의 조절력 및 조절용이성, 폭주근점을 측정하였다. 결과: 시청 전, 후 조절근점은 8.06±2.10 cm(p<0.05) 변화, 조절용이성은 10.1±2.54 cpm(p<0.05) 변화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폭주근점은 5.04±1.76 cm(p>0.01)변화로 유의미하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결론: 스마트 폰을 90분간 시청 전과 시청 후의 조절근점, 조절용이성이 시청 전과 후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폭주근점은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에 따르면 오랜 시간 스마트 폰을 휴식 없이 사용하게 되면 눈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조절력과 조절용이성에 변화 를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시 회복 되는 시간은 약 10분 사이로 결과가 나왔다. 장시간 근업은 피하여 멀리 있는 물체를 간간히 보거나 50분 후 10분 쉬는 등의 생활습관을 권장한다.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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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고온기 때 사료 내 다른 에너지 수준 및 비테 인 첨가 급여가 육성돈의 영양소 소화율 및 생리학적 변화 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실험동물은 삼원교잡종(L×Y×D; initial body weight, 73.5±0.5kg) 거세 수퇘지 12두를 사용하였고 대사틀에 배치하였다. 실험기간 은 고온기인 7~8월에 실시하였다. 실험계획은 에너지 2수 준(3,300 및 3,400kcal/kg)과 비테인 2수준(0 및 0.5%)이며 4×4 Latin square로 하였다. 조단백질 소화율은 고에너지 사료(3,400kcal/kg)가 저에너지 사료보다 유의적으로 높았 다(p<0.01). 그러나, 비테인급여는 영양소소화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혈액생화학적 분석 결과에서는 에너지 수 준 및 비테인 첨가가 육성돈 내 생리적 변화를 보이지 않 았다. 면역반응을 나타내는 혈중 IgG에서는 고에너지 사료 가 저에너지사료보다 높았으나(p<0.05) 스트레스 지표를 나타내는 cortisol농도에서는 차이가 나지 않았고, 비테인 첨가급여는 IgG 및 cortisol 농도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사료 내 비테인 첨가급여보다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것이 돼지 체내에 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며, 여 름철 고온스트레스를 받는 돼지 사료 내 고에너지를 급여 했을 때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 추후 더 연구해 볼 만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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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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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본 연구는 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 시 straylight 를 측정하여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착색유무와 착용시간, 동공사이즈, 굴절력, 눈물막 파괴시간 등에 따라 straylight 변화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또한 대비시력 측정 및 자각적 만족도조사를 통해 straylight 변화와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전신질환 및 안과적 수술경험이 없고 실험의 취지를 이해하고 동의한 교정시력 1.0 이상, 구면굴절력 –6.00D 이하, 원주굴절력 –0.75D 이하인 만 19세~23세 성인 남녀 36명 (72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에서 가장 먼저 대상자에 대한 동공사이즈측정, 굴절력측정, 눈물막 파괴시간검사, 대비시력검사 및 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고 완전교정안경 착용 후 Straylight (Oculus, C-Quant Straylight Measurement)를 측정하였다. 소프트콘택트렌즈는 재질 etafilcon A 투명렌즈를 착용하고 Straylight 측정기기인 C-Quant(Oculus, Germany)를 착용 10분 후와 착용 8시간 후를 각각 측정하였으며 원거리 및 근거리 대비시 력을 검사하였다. 자각적 만족도는 투명렌즈와 미용렌즈는 각각 1주일씩 착용하고 설문조사하였다. 통계는 SPSS 20을 사용하여 대응표본 t검증과 상관분석(pearson 상관계수)을 실시하였으며 유의수준 0.05 미만은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분석하였다. 결과: 렌즈 착용 후 원거리와 근거리 대비시력검사에서 투명렌즈와 미용렌즈 착용 시 고대비 시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5) 저대비 시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Straylight은 투명렌즈 착용 10분 후 0.99(log(s))이고, 착용 8시간 후 1.01(log(s))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미용렌즈 착용 10분 후 1.00(log(s))이고 착용 8시간 후 1.05(log(s))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또한 투명렌즈 착용 10분 후와 미용렌즈 착용 8시간 후 straylight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원거리 대비시력과 straylight 의 상관분석 결과 투명렌즈 착용 시 고대비시력과 투명렌즈 착용 10분 후 straylight 가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미용렌즈 착용 시 고대비시력과 투명렌즈 착용 10분 후 straylight 와 착용 8시간 후 straylight 가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근거리 대비시력, 굴절력, 눈물막 파괴시간, 동공사이즈 모두 straylight 와 상관관계가 없었다. 자각적 만족도 조사 결과 투명렌즈와 미용렌즈 착용 시 ‘편안함’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나머지 항목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Straylight 발생은 야간 시 시력의 질적 저하를 유발하므로 미용렌즈 착용 시 투명렌즈에 비해 착용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straylight 발생이 증가하였으며 시력의 질적 저하가 우려된다. Straylight 측정은 대비감도검사, 총 파면검사와 함께 시력의 질적 측정방법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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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근시성 직난시안을 대상으로 난시를 미교정하였을 때 정적 입체시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원용 완전교정굴절력이 S–0.25 D ~ -7.00 D, C-0.50 D ~ -2.00 D인 24명의 근시성 직난시(평균연령 : 23.33 ± 2.42)를 대상으로 등가구면굴절력교정, 완전교정, 난시 미교정(C-0.50 D, C-1.00 D) 상태에서 Frisby Stereotest를 이용하여 정적 입체시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이때 원거리 정적 입체시는 6 mm와 3 mm plate, 근거리 정적 입체시는 1.5 mm plate를 이용하여 측정한 후 입체시 환산 공식에 대입하여 정적 입체시값을 산출하였다. 결과: 등가구면굴절력교정과 난시 미교정(C-0.50 D, C-1.00 D) 상태일 경우 완전교정에 비해 원, 근거리 모두 정적 입체시값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원거리의 경우 난시 미교정량이 증가할수록, 근거리의 경우 난시 미교정량이 C-1.00 D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C-2.00 D 이하의 직난시에서 난시의 미교정량이 증가할수록 완전교정에 비해 원, 근거리 정적 입체시가 감소하므로 난시 처방 시 이를 유의하여야 한다.
        1734.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과실 중 하나이다. 한의학 에서는 떫은감의 꼭지(꽃받침)를 시체(柿蒂)라고 하여 사용하였으며, 민간요법에서는 기침과 천식, 만성 기관지염, 딸꾹질, 야뇨증에 사용되어졌다. 본 실험에서는 가공하여 유통 될 때 버려지는 부산물 중 하 나인 감꼭지와 잎의 tannic acid 함량을 HPLC 기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시기별 성숙 정도에 따라서 함양 고종시, 함양 단성시, 밀양 반시, 밀양 수시, 밀양 고종시로 5품종을 수집하였으며, 시기는 미성숙(8-9월), 성숙(10-11월), 곶감(12월-1월)로 구분하였다. 밀양 반시의 경우 이전의 연구에 서 산청 고종시, 산청 단성시, 밀양 반시의 tannic acid 함량을 비교해본 결과, 밀양 반시의 함량이 다 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고, 이를 통해 밀양 지역의 품종을 확대하고, 밀양 반시의 잎 시 료를 준비하여, tannic acid 함량을 분석하였다. 성숙 시기별 tannic acid 함량은 미성숙에서 곶감 꼭 지로 갈수록 타닌산 함량이 줄어드는 경향성을 보이며, 미성숙의 생감꼭지에서는 밀양 고종시의 함량이 3.764mg/g로 높게 나타났다. 곶감으로 가공 건조되어 질수록 tannic acid의 함량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숙 고종시 생감꼭지의 경우 함양 지역과 밀양 지역 내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높은 tannic acid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밀양 반시 지역에서 함양 고종시에 비해 약 1.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공식품으로 이용되는 떫은감의 미성숙 과실 또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활용소재로 사용될 가능 성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떪은 감의 꼭지는 부산물로써 버려지는 자원이아니라 한의학적으로 중요한 한 약자원으로써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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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라섹수술 후 잠재적인 각막의 형상 변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Pentacam을 이용 하여 수술 후의 각막 및 전방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방법: 라섹수술을 시행한 38명(76안)을 대상으로 수술 전과 수술 6개월 후에 Pentacam Oculus, Germany)을 이용하여 각막 전면과, 후면의 비구면도, 각막높이, 중심각막두께, 전방 깊이, 전방 부피를 측정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version 18.0을 사용하여 각막 전면과 후면의 비구면도(Q-value), 중심 상승(Central elevation), 중심각막두께, 전방깊이, 전방각, 전방부피를 Paired t-test를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p<0.05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로 보았다. 결과: 라섹수술에 의해 각막 전면의 비구면도는 수술 전 –0.2236 ± 0.1012 ㎛ 에서 수술 후 0.872 ± 0.467 ㎛ 으로 변하여 prolate 형태가 oblate 형태로 변했고, 중심 상승은 수술 전 2.14 ± 1.73 ㎛에서 수술 후 –31.75 ± 14.41 ㎛로 감소했으며, 중심각막두께는 수 술 전 556 ± 31.32 ㎛에서 수술 후 462 ± 40.14 ㎛로 감소하였다. 각막 후면은 수술 후 변화가 없었지만 전방 깊이, 전방각 및 전방부피는 각각 0.085 mm , 0.973° , 7.216 ㎣ 만큼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0). 결론: Pentacam을 이용하여 라섹수술 전과 후 각막 후면은 변화를 보이지 않았지만 전방 깊이, 전방각 및 전방 부피가 감소하는 변화를 보여 장기간 추적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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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본 연구에서는 움직임이 있는 동적환경에서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때 평상 시 자각증상의 경중이 근업 후 자각증상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및 시력교정술 이력이 없고 교정 및 나안 시력이 0.8 이상인 남녀 50명(남자 19명, 여자 31명)을 대상으로 전신증상 8개, 눈 관련증상 5개 항목으로 포함된 VRSQ(Virtual Reality Symptom Questionnaire)설문조사를 시행하여 평상 시의 자각증상 점수에 따라 높은 자각증상군과 낮은 자각증상군으로 분류하였다. 왕복식 진탕기에 스마트패드(삼성갤럭시탭, 7인치, SHW-M180W)를 부착하여 40 rpm(240 deg/sec)의 속도로 상하로 움직이게 하였으며, 조도 200 lux, 주시거리 40 cm에서 30분간 영화를 시청하도록 한 후 VRSQ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근업 전후의 자각증상 점수를 비교하였다. 결과: 평상 시 자각증상 점수에 의해 낮은 자각집단군으로 분류된 경우는 동적환경에서의 스마트기기 사용 후 자각증상의 절대값 변화는 크지 않았으나 전신증상 중 5개의 항목에서 257.50%의 점수증가를 보였으며, 눈 관련 증상은 4개 항목에서 295.59%의 점수증가를 나타내었다. 반면, 높은 자각집단군에서는 스마트기기 사용 후 전신증상 중 3개의 항목에서만 103.53%의 점수증가를 나타내었으며, 눈 관련 증상은 1개 항목에서만 133.87%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결론: 평상 시 자각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동적환경에서의 스마트기기 사용 시 자긱증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평상 시 자각증상 점수의 높은 경우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낮은 민감도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동적환경에서의 스마트기기 사용은 평상 시 자각증상의 경중에 관계없이 멀미 관련의 전신증상과 눈 피로와 시각적 불편감 등 눈 관련 증상을 모두 증가시켰으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이다.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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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본 연구에서는 20대 성인이 움직임이 수반된 동적환경에서 스마트패드를 사용할 때 조절용이성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및 시기능 이상이 없는 20대 성인 50명 (남자 19명, 여자 31명, 평균나이 23.5±2.4세)을 대상으로 단안 및 양안 조절용이성을 검사한 후, 스마트패드(삼성갤럭시탭, 7인치, SHW-M180W)를 왕복식 진탕기에 올려놓고 40 rpm(240 deg/sec)의 속도로 상하 움직임이 있는 동적환경에서 30분 동안 영상을 시청하게 하였다. 영상시청 후에 우위안, 비우위안, 양안으로 나누어 조절용이성을 측정하고 영상시청 전의 값과 비교하여 그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과: 동적환경에서 스마트패드를 통한 영상 시청한 후 우위안의 조절용이성이 감소한 인원은 16명, 변화가 없는 인원은 7명, 증가한 인원은 27명으로 평균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비우위안의 경우 감소한 인원이 15명, 변화가 없는 인원은 14명, 증가한 인원은 21명으로 나타나 평균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우위안과 비우위안 모두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양안의 경우 조절용이성이 감소한 인원은 22명, 변화가 없는 인원은 5명, 증가한 인원은 23명으로 평균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 움직임이 있는 동적환경에서 스마트패드를 사용할 때에는 단안 및 양안 조절용이성이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특히 우위안에서의 증가가 컸으므로 단시간 집중에 의한 시기능 훈련 효과로 조절용이성이 증가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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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근시안에서 나안인 상태와 안경을 착용, 콘택트렌즈를 착용 했을 때의 단안 조절근점과 폭주근점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굴절이상을 완전 교정한 상태에서 1.0이상이 얻어지는 근시인 14명 (28안)의 성인남녀가 참여하였다. 모든 피검사자에게 순서대로 나안, 완전 교정 처방값의 안경,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게 하여 각각의 조절근점과 폭주근점을 측정하였다. 단안 조절근 점은 양안의 조절력이 같다고 가정하고 각각의 단안을 1개로 28개 표본을 실험하였으며, 폭주근점은 14개의 표본을 실험하였다. 결과: 나안과 콘택트렌즈의 조절근점을 비교할 때 나안이 콘택트렌즈보다 유의미하게 평균 2.01±1.15 cm 짧았다. 나안과 안경의 조절근점 비교 시 나안이 안경보다 평균 0.31±0.99 cm의 차이를 두고 멀었지만 유의미하지는 않았다. 콘택트렌즈와 안경의 단안 조절근점 비교 시 콘택트렌즈가 안경보다 유의미하게 평균 2.32±1.17 cm 길었다. 나안과 콘택트렌즈 의 폭주근점 비교 시 나안이 콘택트렌즈보다 유의미하게 평균 1.93±1.47 cm 짧았다. 나안과 안경의 폭주근점 비교 시 나안이 안경보다 평균 0.85±2.06 cm의 차이가 있었지만 유의미하지는 않았다. 콘택트렌즈와 안경의 조절근점 비교 시 콘택트렌즈가 안경보다 유의미 하게 평균 2.78±1.78 cm 길었다. 조절근점, 폭주근점과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나안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했을 때를 비교했을 때 조절효과 때문에 근시에서는 콘택트 렌즈에서 조절근점이 멀어졌으며, 콘택트렌즈와 안경을 착용했을 때는 안경이 정간거리 때문에 조절효과가 있어 조절근점이 더 가깝다. 나안과 안경을 착용했을 때를 비교했을 때 조 절근점은 안경 착용 시 명시역이 눈에서 더 멀어진다. 근시는 원용안경으로 근거리를 볼 때 폭주근점이 더 짧아지는데 이는 프리즘 BI의 작용으로 인한 폭주효과 때문인 것으로 사료 된다.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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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안질환과 시기능에 이상이 없는 굴절이상 중 근시 어린이의 안경렌즈 교체주기에 따른 근시도변화를 관찰하여, 근시변화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한다. 방법: 연구방법으로 대구광역시 소재 한 안경원의 고객 중 2013년 1월에서 2015년 12월 사이에 방문한 만 7세에서 11세 사이 (9.05 ± 1.24)의 안질환이 없는 근시안 291명 (남 172명, 여 119명)을 대상으로 총 582안의 등가구면 도수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만 7~11세 사이의 어린이의 안경렌즈 교체 주기에 따른 근시도의 변화는 1년 동안 안경렌즈를 1회 교체한 학생의 등가구면 도수의 변화는 OD: -0.58 ± 0.35D, OS: -0.56 ± 0.38D 이고, 2회 교체한 학생의 등가구면 도수의 변화는 OD: -0.94 ± 0.61D, OS: -0.87 ± 0.56D 이다. 2년 동안 안경렌즈를 교체한 횟수는 총 4회이고, 그 중 1회 교체한 학생의 등가구면 도수의 변화는 OD: -0.55 ± 0.30D ,OS: -0.58 ± 0.30D 이었고, 2회는 OD: -1.14 ± 0.48D, OS: -1.11±0.49D이었고, 3회는 OD: -1.34 ± 0.60D, OS: -1.29D ± 0.61D 이었고, 4회는 OD: -2.04 ± 1.16D, OS: -2.35 ± 0.69D이었다. 3년 동안 안경렌즈를 교체한 횟수는 총 2회부터 5회까지이다. 안경렌즈 교체에 따른 등가구면 도수의 변화는 2회 OD: -1.32 ± 0.58D, OS: -1.45 ± 0.69이고 3회 OD: -1.68 ± 0.59, OS : -1. 59 ± 0.46D이었고, 4회 OD: -1.99 ± 0.82D,OS: -1.93 ± 0.64이었고, 5회 OD: -2.34 ± 0.66D, OS: -2.27 ± 0.72D 이었다. 3년간 나이에 따른 등가구면 도수의 변화는 년 평균 7세에서 -0.75 ± 0.78D, 8세 -0.75 ± 0.53D, 9세 -0.60 ± 0.66D, 10세 -0.55 ± 0.60D, 11세 -0.47 ± 0.46D 로 나이가 올라가면서 도수의 변화는 줄어들었다. 결론: 근시 아동의 안경렌즈 교체 주기가 짧을수록 등가구면 도수의 변화는 많았다. 근시의 완전교정 안경으로 인해 근거리 작업 시 저교정 상태의 안경보다 더 많은 조절력이 요구되고, 그로 인해 근시가 더욱 빨리 진행된다고 사료된다. 최초 안경 착용 연령이 증가할수록 등가구면 도수의 변화는 줄어들었다. 근시의 저 교정은 근시의 진행을 완화시키기는 하지만, 시 자극의 결핍으로 약시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양측 시각 장애의 원인도 될 수 있다. 또한 독서 속도, 집중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다. 약시의 원인을 제거하고, 독서속도와 집중 기능의 향상을 위해서 충분한 교정시력이 나오는 원거리 안경과 적업거리에 따른 근거리 안경을 따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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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M 음악에서 반복은 곡의 형식과 리듬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이러한 반복 은 주로 멜로디나 리듬에서 일정한 패턴의 형태를 보이며, 아르페지오는 많은 장르에서 흔히 사 용되는 주법이다. 본 논문에서는 플룸의 ‘Helix’에서 나타난 아르페지오 패턴을 기보하여 음 악적인 특징을 분석하고 뿐만 아니라 음색적인 특징을 분석하여 자작곡 ‘Stuttering’에 적용 및 응용하였다.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르페지오 패턴과 변화 요소를 미디 효과의 아르페지 에이터를 이용하여 제작하였고, 패턴의 변화에 따른 여러 요소의 변조 효과를 제작하여 패턴의 반복 안에서 다양한 변화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 한 패턴의 반복 안에서 변화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초점을 맞추었으며 본 연구를 바탕으로 독 창적이고 다양한 변화의 요소를 제작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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