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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1.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운동선수들의 지각된 변혁적 리더십, 팔로워십, 지도자신뢰, 그리고 운동만족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중국 북경과 천진지역의 대학운동선수를 모집단으로 유층 집락 무선표집법에 의해 240명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대상에 대하여 변혁적 리더십, 팔로워십, 지도자신뢰, 운동만족 질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수집된 자료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변혁적 리더십, 팔로워십, 지도자신뢰와 운동만족도는 성별에 따라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연령, 운동종목, 운동경력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중국운동선수들의 변혁적 리더십과 팔로워십, 운동만족도, 지도자신뢰 간에는 관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중국선수를 지도할 때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도록 자극하고 격려하는 리더십 행동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1302.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 상황에서 한국 운동선수들이 갖는 스포츠 우리성 의식이 팀 만족과 운동수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어떠한 구조적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피험자는 국내 각 고교, 대학, 실업팀에 소속된 개인/단체종목 남녀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운동선수들의 스포츠 우리성이 운동수행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하여 스포츠 우리성 척도(Sports Weness Scale ; SWS)가 본 연구에 사용되었다. 팀만족에 대한 측정은 팀에 대한 주관적 만족도 질문지 5개 문항을 5단계 Likert-type 척도로 구성하여 질문하였다. 스포츠 우리성의 4가지 하위요인과 팀만족, 운동수행과의 인과적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구조적 관계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운동선수들의 스포츠우리성은 성별과 종목별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나타냈다. 또한 스포츠우리성은 팀 만족과 수행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집단성의 개념을 스포츠우리성이라고 하는 통합적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점이 본 연구가 갖는 학문적 가치라고 볼 수 있다.
        1303.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 동호회 세 집단(인라인스케이트, 철인 3종 경기, 스포츠 클라이밍)을 선정하여 동호인들의 운동중독 과정과 증상에 대한 체험을 기술하고 근거이론(grounded theory)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운동중독 상태에 있는 동호인 9명을 대상으로 포커스집단 면접(focus group interview)과 개인별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운동중독에 이르는 과정과 운동중독 증상 체험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질적 자료 분석의 일반적인 절차에 따라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운동지속과 운동중독에 영향을 주는 요인, 운동중독의 증상 체험, 운동중독에 따른 장단점 인식, 운동중독 극복전략과 결과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논리적이고 연계성 있는 설명이 가능한 근거이론 모형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우리나라 스포츠 동호인들에게 운동중독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운동중독의 예방과 대처를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305.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비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운동 실천을 위한 개인과 집단차원의 심리적 중재 전략을 개발하고 이의 상대적 중재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인천광역시 소재 1개 중학교에서 비만 판정을 받은 1,2학년 학생 36명이 실험조건인 집단중재 조건과 개인중재 조건 및 통제집단에 각각 12명씩 체계적 배정되었으며, 이들은 예비모임을 포함한 9주간의 실험처치 및 운동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중재의 효과성은 체중과 비만도, 7일 여가시간 운동량(MET)과 더불어 운동통제 지각, 운동결과 기대, 신체적 자기개념, 자기존중감을 포함하는 인지적 변인에 대하여 사전, 4주차, 8주차의 측정치 비교를 통해 검증하였다. 아울러 실험종료 4주 후 중재효과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체중과 비만도 및 운동량에 대한 추적검사를 실시하였다. 종속변인에 대한 측정시점별 집단 간 차이(일원분산분석)와 각 집단별 측정시기 간 차이를 반복측정분산분석 한 결과, 체중과 비만도에서 심리적 중재효과가 부분적으로 발견되었으며 비만도의 경우 실험 4주차부터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8주차에 통계적인 유의차를 보였다. 인지적 변인의 경우에도 운동통제 지각과 운동결과 기대 수준 및 신체적 자기개념의 신체활동성 요인과 지구력 요인에서 심리적 중재의 효과가 발견되었고, 이러한 중재 효과는 집단차원의 중재조건에서 가장 높았다. 본 결과는 심리적 운동중재의 중요성과 효과 측면에서 논의하였다.
        1306.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 지속시간에 따른 정서와 EEG 대뇌반구 비대칭의 차이지표를 분석하여 운동 참여자들이 일회성 운동으로부터 심리적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운동 운동지속시간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실험에 참가한 피험자는 20-25세의 여자대학생 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평균나이는 21.1세였고, 운동 지속시간 과제(VO2max 60% 수준에서 10분, 20분, 30분, 40분)에 참가하였다. 연구의 실험설계는 운동 지속시간(VO2max 60% 수준에서 10분, 20분, 30분, 40분)에 의한 단요인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종속변수는 긴장, 우울, 분노, 활력, 피로, 혼란, 총정서장애 그리고 EEG 대뇌반구 비대칭 차이지표의 점수이다. 본 연구결과 부정적 정서인 긴장, 우울, 분노, 피로, 혼란 그리고 총정서장애에서는 안정 시 조건과 비교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긍정적 정서인 활력과 EEG 대뇌반구 비대칭 차이지표에서 안정 시 조건과 운동 지속시간 30분 조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고, 안정 시 조건과 40분 조건에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따라서 운동 지속시간에 따른 정서와 EEG 대뇌반구 비대칭 차이지표(log R-log L)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본 연구의 결과는 30분 정도의 운동이 긍정적 정서변화의 효과를 발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40분 정도의 오랜 운동 지속시간은 “기분 좋아짐(feel better)" 현상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EEG 대뇌반구 비대칭 활성화를 이용한 본 연구방법은 운동이 정서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심리생리학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접근방법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1307.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운동선수의 자기관리는 스포츠 상황에서 경기의 승패와 선수생활의 성공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자기관리는 우리 문화적 특성에서 발견되는 선수의 고유한 행동으로 선수는 물론, 지도자와 스포츠 과학자들도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운동선수의 자기관리 중재프로그램을 타당성 있게 선정 및 체계화하여 실제 현장적용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수 개인에 적합한 맞춤형 자기관리 실천전략을 선정하고, 양적, 질적 연구 접근의 통합적 방법을 적용하였다. 참여자는 한국 프로배구팀 중 실력이 유사한 두 팀을 선정하여 실험팀(15명)과 통제팀(10명)으로 구분하여 자기관리 중재프로그램(참여자의 요구, 환경적 요인, 선수별 심리기술 상태 등을 반영)을 6주 동안 적용하였다. 그리고 자기관리 체크리스트에 선수 자신이 정한 실천전략의 실천여부를 표시하고, 매주 피드백을 제공하여 자신의 실천전략을 수정 및 보완해 나가도록 하였다. 연구 결과 6주간의 자기관리 중재프로그램은 실험팀의 자기관리능력과 심리기술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험팀의 몸관리와 훈련관리 영역에서 많은 향상을 보였고, 수행전략의 혼잣말, 감정조절, 그리고 긴장풀기요인 등에서 부분적인 향상이 나타났다. 선수 자신이 정한 실천전략인 자기관리 체크리스트 분석 결과 선수들은 생활관리, 훈련관리, 정신관리 그리고 고유행동관리 영역의 순으로 실천전략을 세웠으며, 높은 실천빈도를 보였다. 또한 자기관리 중재프로그램의 심리행동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심층면접을 통해 분석한 결과 자신이 정한 실천전략을 잘 수행했을 때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고로의 전환이 빨랐으며, 수행하지 못했을 때는 불안과 부정적인 생각 등이 연습이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08.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participation motivation for exercise, perceived constraints, adherence intention and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in work population. The specific hypotheses tested in this study were that participation motivations for exercise would be negatively correlated with perceived constraints, and would be positively associated with adherence intention, which subsequently would predict greater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Participation motivations for exercise also would be significantly indirectly related to on participation level by way of perceived constraints and adherence intention. Perceived constraints would be negatively associated with adherence intention and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Participants were 426 full-time employees in Jeju province. Employees complet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measuring participation motivation, constraints on participation, adherence intention,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and demographical variables. Results showed that enjoyment motiv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perceived constraints, and health/fitness motive, stimulus pursuit motive and social motive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perceived constraints. Enjoyment and health/fitness motive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adherence intention of exercise. Enjoyment motive would be triggered positively direct effect on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Enjoyment motive had significant indirect effects on participation level via perceived constraints and adherence intention, and health/fitness motive also had indirect effect on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but the effect was not significant. Consequently, enjoyment motive stands out as the most important predictor of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These results supported motivation model based on tenets of self-determination theory. As an additional data, male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enjoyment motive and adherence intention than did female workers, while female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intrapersonal constraints than did male workers. White-collar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enjoyment motive and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than did blue-collar workers, while blue-collar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social motive and intrapersonal constraints than did white collar workers. These results are discussed in terms of self-determination theory and hierarchical model of leisure constraints
        1309.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상해 후 신체적 재활을 마치고 스포츠 팀에 복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성격특성과 스트레스 대처양식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재활 병원에서 신체적 재활이 완료되어 스포츠 현장으로 복귀하는 단체종목 남자선수 72명이다. 자료는 아이젱크 성격검사지와 스트레스 대처 검사지를 통해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요인분석, 상관분석, 경로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향성은 지원추구, 문제해결, 현실인정, 외면(부인)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병적 경향성은 문제해결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신경증적 경향성은 지원추구, 문제해결, 현실인정, 외면(부인)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적용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1310.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20대에서 50대의 남여 성인들을 대상으로 단계적 행동변화 모형에서 제안하고 있는 변화과정 특성의 연령대별 차이를 분석하고 이들의 운동행동 변화단계별 차이를 검증하였다. 수도권 소재 838명의 운동참가자와 잠재적 운동 참가자들이 타당도와 신뢰도가 확인된 운동행동 변화단계와 변화과정 특성 설문지에 반응하였으며, 반응 자료들은 연령과 운동 변화단계에 대한 일련의 다변인 분산분석 및 단일 분산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 성인들의 운동행동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과정 특성은 효과공감, 관심증대, 환경재평가, 자기재평가, 자극조절, 도움주기, 강화관리의 7개 전략이 도출되었으며, 이들 전략들은 성과 연령대 및 운동행동 변화단계에 따라 다차원적 차이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단계적 행동변화 모형의 문화적 타당성과 실제적 적용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1311.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단체종목과 개인종목 운동선수의 Ego-gram을 파악하고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의 운동선수 구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아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팀의 종목별 운동선수 총 240명을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빈도분석결과 단체종목, 개인종목 운동선수 모두 FC와 AC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단체종목 운동선수들의 FC와 AC가 개인종목 운동선수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판별분석을 통하여 다섯 가지 자아상태(비판적 어버이자아: CP, 양육적 어버이자아: NP, 어른 자아: A, 자유스런 어린이자아: FC, 순응적 어린이자아: AC) 가운데 NP와 A가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의 운동선수 구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아상태로 나타났으며, NP의 경우 단체종목 운동선수가 개인종목 운동선수보다 높게, A의 경우 개인종목 운동선수가 단체종목 운동선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1312.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선박의 항해 안전성과 정박 중인 선박의 계류 안전성 평가에 기초가 되는 선체운동 평가를 위한 다목적 계측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있다. 다목적 계측시스템은 선박에 탑재되어 외력에 의해 발생하는 동적 동요를 계측 및 분석하기 위해 상하, 좌우, 전후방향의 가속도량을 측정하는 3축 가속도 계측기를 포함하여, 방위 센서, 2축 경사계 및 초음파 변위계로 구성하였다. 선박의 항해 및 계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특정 센서를 이용, 선체운동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내항성능 평가 시스템과 항해 또는 정박 중인 선박의 상태에 관한 선박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평가한다. 개발된 다목적 계측시스템은 해상에서의 전복사고 분석, 선박 출입항 통제, 부두에서의 하역작업 통제, 조선소에서의 내항성능 및 안전설계에 있어서도 적용이 가능하리라 본다.
        1313.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Raedeke와 Smith(2001)가 수영선수를 대상으로 개발한 운동탈진척도(Athletic Burnout Scale)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구기 운동선수의 운동탈진척도를 개발하기 위해 척도의 번역-재번역절차 및 일반적인 척도개발 절차를 적용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점검하는 다단계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구체적인 절차는 (1) 운동탈진척도의 한국어판 및 예비판의 작성, (2) 예비번역본을 토대로 완성된 번역본의 신뢰도 분석, (3) 타당도를 분석하였다. 자료 수집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2년 동안 이루어졌다. 즉, 제33회와 34회 소년체전에 참가한 초등학교 구기운동종목 선수 512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문항분석과 요인분석(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를 통하여 3요인 14문항으로 구성된 확정판을 완성하였다. 본 척도는 내적 일관성이(cronbach's α)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확정된 요인은 첫째, 신체적/정서적 피로, 둘째, 운동에 대한 가치감소, 셋째, 운동기능의 저하로 나타났다.
        1314.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 중국(조선족), 중국(한족), 미국, 운동선수들이 지각한 리더십유형을 비교 문화적 관점에서 차이를 검증하고, 문화적 특성에 따른 리더십유형이 팀 응집력, 운동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10- 35세의 한국중국(조선족)중국(한족)미국 운동선수 총계 10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도구는 리더십 행동척도(LSS), 응집력 척도(GEQ), 운동만족 척도로 구성되었고,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국가별 운동선수의 지각된 리더십 행동, 응집력, 운동만족도는 차이가 있었다. 둘째, 국가별 운동선수의 리더십 행동은 응집력과 운동만족도에 다르게 영향은 주었다. 결론적으로 비교 문화적 관점에서 동서 국가의 운동선수가 지각하는 리더십 행동, 응집력, 운동만족도는 다를 뿐 아니라 코치나 지도자의 리더십 행동이 응집력과 만족도에 영향을 상이하게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응집력 향상과 선수개인의 운동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국가별 운동선수들의 성향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 행동의 포괄적인 이해가 요구된다.
        1315.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다양한 자극속도조건에서 수행되는 예측타이밍 반응시 따라잡기 및 예측성 단속성 안구운동이 반응의 정확성과 안구운동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자극속도별 최적 정보처리전략을 파악하는 것이다. 12명의 피험자가 세 가지 안구운동조건에서 다양한 속도로 제시되는 자극에 대한 예측타이밍 반응을 수행하였다. 예측타이밍 반응의 정확성은 자극속도와 안구운동전략의 조합에 따라 결정되었으며, 자연적-조건 및 따라잡기-조건에서 관찰된 항상오차와 절대오차는 자극속도가 증가할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예측성-조건에서는 느린 속도조건에서보다 빠른 속도조건에서 오히려 감소되었다. 안구운동패턴의 경우, 자연적-조건 및 따라잡기-조건에서는 자극속도가 증가할수록 단속성 안구운동의 개시시간이 빨라지고 크기가 증가하였으나, 예측성-조건에서는 자극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빠른 속도조건인 11m/s 및 13m/s에서의 자극도달전 안구고정기간은 자연적-조건 및 따라잡기-조건에 비해 예측성-조건에서 더 길었으며, 이는 빠른 속도조건의 경우 예측성 전략이 자극도달전 안구고정기간을 증가시킴으로써 자극의 도달시점에 대한 예측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종합해 볼 때, 본 실험의 결과는 다양한 속도로 이동하는 자극에 대한 예측타이밍 반응시의 최적 안구운동전략이 자극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자극속도의 범위가 9m/s 이하일 경우에는 자연적인 따라잡기 전략이 자극정보의 처리에 유리할 수 있지만, 자극속도가 그 범위를 초과할 경우에는 예측성 전략이 보다 효율적인 정보처리를 유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316.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혼잣말(self-talk)의 심리적 기능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고, 심리기술의 습득에 적용할 수 있는 혼잣말 전략 개발을 위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포츠 참여자의 혼잣말 사용과 지각된 심리기능을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서울, 인천, 대전, 광주지역의 3개월 이상 13개 개인종목과 8개 단체종목에 참여중인 587명을 대상으로 체계적 유층 무선 표집에 의하여 선정하였다. 주요결과로서 첫째, 스포츠참여자중 73.5%가 혼잣말을 사용하였고, 동작 직전이나 직후에 무의식적으로 혹은 의도적으로 긍정적 혹은 부정적, 동기적 내용으로 혼잣말이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혼잣말 사용에 따른 지각된 심리적 기능은 성별, 연령, 운동수준에 따라 정신적 준비, 정서안정, 자신감, 동기강화에서 차이를 보였고, 셋째, 혼잣말 사용자의 지각된 자신감과 정신적 준비, 주의집중, 동기강화, 정서안정, 불안감소간에 각각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넷째, 혼잣말의 사용의도에 따라 자신감, 동기강화, 정서안정에 차이가 있었고, 혼잣말 내용에 따라 정신적인 준비, 정서안정에 차이가 있었으며, 혼잣말 사용 시기에 따라 정신적인 준비에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스포츠장면에서 혼잣말은 스포츠 참여자들의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용방법에 따라 지각된 심리기능은 차이가 있으며 혼잣말 사용과 지각된 심리기능 간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판단된다. 보다 세부적인 논의가 제시되었다.
        1317.
        200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에서는 수중운동체의 운동수학모형 정립 및 최적제어 방안 연구를 위해, 수중운동체의 6자유도 운동 방정식을 유도하고, UUV 모형의 사항시험을 통해 6방향의 유체력을 구하였다.
        1318.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 적정 기능역(Individual Zone of Optimal Functioning, IZOF) 모형이 한국의 스포츠 상황에서 정서와 운동수행과의 관계를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 검증해보고, 정서 구성요인과 경험강도의 개인내 비교뿐만 아니라 동일한 특성을 지닌 집단간 비교를 통해 차이를 알아보는데 있다. 표본의 추출은 팀 단위로 선정을 한 후, 팀 전원을 표본으로 하는 확률 표본추출유형인 군집 표본추출법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대학 농구 6개 팀(남자 : 4팀, 여자 2팀) 총 82명을 대상으로 과거 자신의 수행 중 최고의 수행과 최저의 수행시 경험한 개인 정서 프로파일(Individual Emotion Profile, IEP)을 이용하여 2차례에 걸쳐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개인 정서 프로파일(IEP)을 분석한 결과 정서의 구성요인은 각 범주에서 개인마다 매우 다양한 정서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식정도에 대한 개인 내 조사 간 안정성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 조사대상자를 상대로 실시한 범주별 선택빈도에서는 조사간에 매우 높은 안정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의 경험강도 역시 조사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집단 간 차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긍정적인 정서와 부정적인 정서 내의 좋은 영향과 나쁜 영향을 주는 정서에 대한 존재는 밝혀졌다. 정서와 운동수행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긍정적 정서(P)와 부정적 정서(N)를 다시 운동수행에 도움을 주는 정서(+)와 그렇지 않은 정서요인(-)으로 구분지어서 설명을 시도한 IZOF 모형도 정서와 운동수행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되어지고 있다.
        1319.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등학교 탁구선수의 운동스트레스원을 규명하고 이를 기초로 탁구선수의 운동스트레스 척도를 개발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탁구선수의 운동스트레스원을 탐색하기 위한 과정과 예비문항을 제작하여 예비조사와 본조사의 과정을 거쳤다. 고등학교 탁구선수가 갖는 잠재적 스트레스 요인을 포괄적으로 탐색하기 위한 개방형 설문은 150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였다. 개방형 설문을 통해 494사례의 스트레스 상황이 수집되었으며, 이중에서 중복되거나 유사한 내용을 제외한 144사례의 원자료를 추출하였다. 원자료에 대한 세부영역과 일반영역의 귀납적 범주화 결과 39항의 세부영역으로 분류하였으며, 39항의 세부영역은 ① 지도력불만(117사례, 24%), ② 경기내용불만(69사례, 14%), ③ 운동기능불만(67사례, 14%), ④ 진로고민(51사례, 10%), ⑤ 심리적 압박감(30사례, 6%), ⑥ 여가불만(29사례, 6%), ⑦ 신체상태불만(28사례, 6%), ⑧ 연습불만(27사례, 5%)과 사생활불만(27사례, 5%), ⑨ 팀 동료와의 갈등(21사례, 4%), ⑩ 부모님에 대한 불만(20사례, 4%), ⑪ 기타(8사례, 2%) 등 12개 항목의 일반영역으로 분류하였다. 개방형 설문의 귀납적 범주화 결과를 바탕으로 62문항의 예비척도 문항을 제작하였으며, 남자 96명과 여자 102명 등 총 198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조사결과 기술통계와 신뢰도 분석을 거쳐 적절치 못한 20문항을 삭제하여 42문항의 본조사 도구를 확정하였다. 본조사는 남자 18개 팀의 103명과 여자 21개 팀 121명 등 총 224명의 고등학교 탁구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조사 결과 기술통계와 신뢰도 분석 그리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반복하여 최종적으로 25문항을 확정하였으며, 지도와 연습불만, 진로와 학업고민, 경기내용과 기능불만, 사생활불만의 4개 하위요인이 추출되었다. 확정된 고등학교 탁구선수 운동스트레스 검사지는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모델의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1320.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정체수역으로 방류되는 수평병합부력제트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여, 평민제트의 고유한 특징으로만 알려져 왔던 진동운동에 대해 구명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진동운동은 병합부력제트에서도 확인되었으며, 특히 병합천이역 시점에서부터 관찰되었다. 흐름의 국부적인 특성치와 진동운동을 야기하는 와의 통과빈도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Strouhal수는 병합천이역에서 변화하여 병합이 완전히 이루어진 후에는 일정한 값으로 수렴하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평면제트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