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187

        1021.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유전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문제 해결 과정 중에 보이는 오류의 유형이 어떠한지 살펴보고 과학영재와 일반 학생의 유형별 빈도 차이를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유전 문제 해결 과정 중 보인 오류의 유형에는 개념의 오류, 논리의 오류, 실행의 오류와 무응답의 오류로 4가지가 있었으며 개념의 오류에는 유전 개념의 오류, 확률 개념의 오류, 관련 기본지식 결여의 오류가 있었고, 논리의 오류에는 과일반화의 오류, 논점 일탈의 오류가 있었으며, 실행상의 오류에는 연산의 오류, 잘못된 해석의 오류, 조건 누락의 오류, 불완전한 종결의 오류, 표기상의 오류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무응답의 오류가 있었다. 오류 유형 빈도에 있어서는 과학영재가 일반 학생보다 오류의 빈도가 1/3 수준이었으며, 개념의 오류, 논리의 오류, 실행의 오류 빈도에서는 두 그룹간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무응답의 오류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과학영재와 일반 학생에게서 오류 유형 빈도수에 차이가 있음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인지적 능력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다름을 뜻하며, 따라서 교수 방법 또한 달라져야 할 것이다.
        1022.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고교시기의 진로미결정의 중요성에 주목하여 고등학생의 진로미결정을 완화할 수 있는 인지적 요인으로서 진로동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고등학생들의 완벽주의 성향(자기지향적, 타인지향적, 사회부과적)과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진로동기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고등학생 280명(남:166명, 여:114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상관관계분석, 다변량분석, 중다회귀분석을 통한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검증 절차를 따라 분석되었다. 분석된 결과에 따르면, 자기지향적, 타인지향적,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성향 모두 진로미결정에 유의미한 직접효과를 나타내고 있지만 진로동기를 매개로 하였을 때 자기지향 및 타인지향 완벽주의의 직접효과는 사라지고 매개변인인 진로동기의 직접효과가 증대됨으로써 진로동기는 진로미결정에 대한 완전매개효과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성향은 진로동기를 매개변인으로 하였을 때 여전히 진로미결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진로동기를 매개하지 않았을 때에 비하여 그 직접효과가 대폭 감소함으로써 진로동기는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고등학생의 진로결정을 촉진하기 위하여 완벽주의 성향에 대한 차별적 접근과 진로동기 향상 프로그램의 개발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1023.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의 성취정서에 대한 성취목표와 자기효능감의 중재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중학생 447명(남학생=232, 여학생=215명)이 참여하였으며, 자료는 확인적 요인분석, 일원 다변량분석, 상관분석 및 중재적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위계적 회귀분석의 결과 숙달접근목표와 자기효능감 지각은 즐거움과 희망, 자부심의 긍정적 활성화 정서를 정적으로 예측하는 주요 변수이며, 숙달회피와 수행회피목표는 화, 불안, 수치심의 부정적 활성화 정서 및 희망없음과 지루함의 부정적 비활성화 정서를 예측하는 주요 변수로 나타났다. 숙달접근과 수행접근목표의 유의한 상호작용이 긍정적 활성화 정서와 부정적 활성화 정서에, 숙달접근과 수행회피목표의 유의한 상호작용이 부정적 활성화 정서에 영향을 주었다. 더욱이, 숙달접근과 수행접근목표 및 자기효능감이 긍정적 활성화 정서에, 숙달회피와 수행회피목표 및 자기효능감이 부정적 활성화 정서와 부정적 비활성화 정서에, 그리고 수행접근과 숙달회피목표 및 자기효능감이 부정적 비활성화 정서에 상호작용하여 영향을 주었다. 본 결과는 성취목표간의 잠재적 상호작용과 자기효능감의 중재적 효과 규명이 체육시간에 학생들이 경험하는 성취정서와 동기를 이해하는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024.
        2011.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초등학생들까지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외모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행복감이 낮아질 것임을 시사하는 연구가 많다. 본 연구는 이를 검증하고 나아가 외모만족도가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있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있다면 외모만족도가 낮은 학생들의 행복감 증진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내 2개 초등학교에서 5, 6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구조방정식과 Sobel test 등을 통하여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경로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판정되었고, 외모만족도는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교육과 추후 연구에 대한 논의와 제언을 하였다
        1025.
        2011.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도의 오름 환경에 대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또한 개발된 프로그램을 실제로 초등학생에게 적용하여 오름에 대한 인지적․정의적 영역의 변화를 분석하려고 하였다. 이를 위해 제주도의 O초등학교 학생들을 실험반과 비교반으로 나누어 개발된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체험 학습을 적용한 실험반은 교실에서 이론적인 수업을 받은 비교반에 비해 오름에 대한 인지적 영역 및 정의적 영역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또한 실험반은 오름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에서도 향상된 면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오름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을 위한 지역 특이적 체험 학습 자료를 계속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검증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은 지역의 다른 학교에 확대하여 학습 자료로 이용되어야 할 것이다.
        1026.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과학캠프 참가 만족도 및 효과의 학년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생명환경과학캠프’에 참가한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2009년 7월 20일부터 8월 11일의 기간 동안 총 385부의설문을 실시, 분석하였다. 캠프참가 이전 과학 흥미도는 초등학교 4~6학년(50.7%), 중학교 1학년(44.3%), 중학교 2학년(39.5%)순이었으며 캠프 이 후 과학에 대한 흥미도가 증가한 학년별 차이는 초등학교 4~6학년(68%), 중학교 1학년(63.3%), 중학교 2학년(54.4%)순으로 연구되었다. 캠프의 수업이 학교 과학 수업에 도움을 주는 정도에 관한 긍정적인 응답은 초등학교 4~6학년(71.7%), 중학교 2학년(60.5%), 중학교 1학년(53.2%)순으로 나타났으며, 과학캠프 재참여 의사는 초등학교4~6학년(56.4%), 중학교1학년(50.6%), 중학교2학년(35.8%)순으로 나타났다. 과학캠프 참가로 장래희망에 영향을 받은 정도는 중학교1학년(43.1%), 초등학교4~6학년(40%), 중학교2학년(29.6%)순으로 나타났다.
        1027.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환경행동을 측정 할 수 있는 측정도구를 개발하고 그 규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두 차례의 예비조사와 내용타당도 검증을 활용하여 측정도구를 개발하였고 전국의 832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환경행동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해 문항분석(평균, 왜도, 첨도, 문항-전체 상관), 신뢰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t검증을 활용하였다. 결론적으로 첫째, 개발된 우리나라 초등학생용 측정도구는 우리나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뢰도와 타당도가 확보되었다. 소비자 행동, 환경관리 행동, 학습 행동, 상호작용 행동의 네 영역 각 4문항씩 총 16문항으로 구성되며 신뢰도는 0.841이다. 둘째, 개발된 측정도구로 측정한 결과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5학년이 6학년보다 점수가 높았다. 셋째, 제시된 규준은 이 측정도구를 활용하여 얻은 결과 값을 비교 할 수 있었다. 즉, 측정한 값이 우리나라 초등학생 전체에서 어느 정도에 위치하는지 규준을 토대로 파악 할 수 있을 것이다.
        1028.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서울에 위치한 S 초등학교 180명, D 중학교 250명, S e-비지니스고등학교 250명, 총 68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3주간 대조군(무처리), 오리엔탈 백합 중 향기가 있는 식물군(시베리아), 향기가 없는 식물군(옐로윈)으로 나누에 교실에 장식하여 교실 장식에 따른 연령별 학습집중력 변화와 정서반응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학습 집중력은 연령별로 향기가 있는 화훼식물을 3주간 장식한 교실의 학생들에게서 초등학생은 평균4.27점, 중학생은 2.9점, 고등학생은 2.94점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큰 효과를 가져왔다. 정서반응은 교실에 향기가 있는 꽃을 장식함으로서 학교생활이 즐겁다, 기분이 좋아진다, 꽃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등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내었으며, 연령별 반응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1029.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북한이탈학생들의 의식과 사고방식 등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연구이다. 그들의 외모는 남한청소년들과 비슷하지만, 의식, 가치관과 사고방식 등은 매우 다르다. “북한에서는 배고파서 못 살겠고, 중국은 무서워서 못 살겠고, 남한에서는 몰라서 못 살겠다”는 말은 이들이 남한 사회에서 얼마만큼 이질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가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이 연구는 주로 북한이탈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해 온 현장교사들이 파악한 내용이다. 이 연구에서는 먼저 학생들이 남한에서 가정과 사회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가를 밝혔다. 학생들은 북한에서의 생활과 탈북과정에서 경험한 불안과 공포 때문에 정서적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가족이 없이 혼자서 혹은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북한이탈 학생들은 “네가 알아서 스스로 결정하라”는 말을 두려워한다. “선생님이 지시하면 그대로 따르겠으니,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달라고 요구한다. 세상 사람들을 ‘좋은 사람과 나쁜 놈’으로 구분한다. 역사적인 인물들도 마찬가지이다. 오랫동안 북한의 억압적이고 명령적인 체제에서 생활해 왔고,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익숙해 있기 때문이다. 북한이탈 학생들의 의식과 사고방식은 그들이 북한에서 어떻게 생활하였으며, 남한에 온지 얼마나 되었고, 남한에서 어떻게 생활해 왔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 또한 그들의 의식과 사고방식도 시일이 지나면서 변화되어 간다. 이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집단간의 차이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비교적 남한에 온지 얼마 되지 않는 북한이탈 학생들의 일반적인 의식과 사고방식을 그들의 언어를 통해서 밝히고 있을 뿐이다.
        1030.
        2011.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ims to find out an effect of 3 types of environment worksheets used for 5th elementary graders's environmental class on their environmental perceptions and behavior. 104 of 5th graders in M elementary school in Ulsan Metropolitan City were selected and divided into A group(35), B group(34) and C group(35) for this study, and to A group, a class used worksheet of the photo taken clean, unpolluted environment, and to B group, a class used worksheet of the photo taken polluted environment and to C group, a class used worksheet of only text without photo were carried out. The worksheet used class was conducted 5 times, and then after the classes, the student's change in environmental perceptions and behavior by group was put into verification Below are the study results. First, the worksheets used for the environment class have incurr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student's environmental perceptions by their types. A. B groups were higher than C group in their post-test environmental perceptions scor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Meanwhile, statistically insignificant differences appeared in environmental perceptions score between A and B groups. Second, the type of worksheet used for environment class represented considerable differences in he students' environmental behavior. A group was higher than B. C groups in post test environment behavior score, the difference of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While statistically insignificant difference represented in environmental behavior between B, C groups. Third, the both types of worksheets of the photo of positive environment and that of negative environment appeared to be effective statistically in changing the elementary students' environmental behavior, while the worksheets of the photo of positive environment appeared to be effective statistically in their environmental behavior.
        1031.
        2011.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이 지각한 능력믿음과 접근-회피 목표 및 지연행동과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577명의 남녀 중학생(남학생 229명, 여학생 348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분석, 신뢰도 분석,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의 결과 증가된 믿음은 숙달접근, 수행접근과 숙달회피목표를, 고정된 믿음은 수행접근, 숙달회피와 수행회피목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숙달접근과 숙달회피 및 수행회피는 지연행동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이었다. 또한 증가된 믿음은 숙달접근과 숙달회피목표의 매개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지연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고정된 믿음은 숙달회피와 수행회피목표를 통해 지연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집단 분석의 결과 증가된 믿음이 숙달접근목표에 미치는 영향력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강하게 작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고정된 믿음을 가진 학생들이 회피목표를 지향하여 수업시간에 지연행동을 하지 않도록 적절한 교수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1032.
        2011.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시간에 중학생들의 목표설정과 자기-모니터링 전략이 자기 효능감, 과제 가치, 기대관련 믿음, 만족, 노력과 지속행동에 미치는 종단적 효과와 지각된 자기 효능감이 이러한 중재전략과 지속 행동과의 관계를 매개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남녀 중학생 1학년 255명(남학생 135명, 여학생 120명)이 16주간 실험에 참여하였으며, 2회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분석, 대응표본 t-검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학생들의 자기 효능감과 과제 가치, 기대 믿음, 수업만족, 노력과 지속행동 수준은 16주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지만 그 효과크기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6주 후 중재전략은 매개변수인 자기 효능감과 과제 가치, 기대믿음, 수업만족, 그리고 노력/지속행동에 정적으로 직접 영향을 주었으며, 16주 후 자기 효능감과 과제가치 지각은 중재전략과 노력/지속행동 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였다. 이 결과는 체육시간에 학생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스스로 점검하고 교사가 이들의 목표에 대해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할 때 과제활동에 보다 지속적인 노력과 행동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