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eriment was performed for establishing the best condition of experiment and defining the issue of GC/FID methods based on HS-SPME-capillary column when TMA is measured in the air. Also the experiments are performed based on odor process test method alternately. At first, The result that KOH and NaOH were compared for eluting the TMA among the preprocessing processes, showed that NaOH is 2.2 times higher figure of area, 0.9972 of curve linearity(R2), and 1.96% of relative standard deviation. As a result using the ultrasonic cleaner and 30℃ constant temperature water bath, constant temperature water bath showed stabilized curve linearity (R2 0.9972) and relative standard deviation (RSD 2%). In advance of experiment conditions, the result performed acid filter paper method and acidic solution absorption among TMA sampling methods, is that acidic solution absorption detected 5 times better sensitivity than Acid filter paper method. Acidic solution absorption showed to provide excellent analysis sensitivity in this experiment restrictively. Therefore, in case of experiment by GC/FID method based on HS-SPME-capillary column, selection of sampling method expects that acidic solution absorption better effect and in case of disassemble reagent, NaOH and 30℃ constant temperature water bath is better effect in the experiment conditions.
재주나방과(Notodontidae)는 중형 크기의 나방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2,500종 이상이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는 현재까지 104종이 기록되어 있다(Park & Kwon, 2010). 재주나방과 유충 가운데 일부 종들은 농업 ․ 산림해충으로서 이들에 대한 생활사나 기주식물에 대한 정보는 잘 알려져 있으나, 주요해충이 아닌 종들에 대 한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며, 대부분이 외국의 자료를 인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소에서 산림해충의 조기 진단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2009년 부터 2010년까지 2년간 나비목 분류군 전반에 걸친 유충 사육 결과 재주나방과에 서 29종이 사육되었다. 이 가운데 17종이 동정되었으며, 특히 먹점재주나방 유충 의 출현시기와 기주식물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검은띠나무 결재주나방 외 4종의 기주식물이 국내에서 밝혀진 기록 외에 추가되었다. 이에 따 라 동정된 재주나방과 유충 17종의 형태적 특징과 발생시기, 월동태, 기주식물 등 생태에 관한 정보를 기재한다.
산림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돌발 해충의 조기진단을 위하여 2009년부터 현재까지 2년에 걸쳐 유충 사육을 통한 종별 생활사 구명, 기주 정보 수집 및 종 동정을 실시하였다. 유충 채집 및 실내사육은 발생시기인 5월부터 9월까지 수목을 가해하는 유충을 기주와 함께 채집하여 플라스틱 사육용기에 넣어 온도 23℃, 습도 70%, 명암 16L:8D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항온항습실 조건에서 실시하였다. 2009년 유충 사육 결과 3목 28과 189종이 사육되었고, 2010년 현재까지 3목 24과 165종이 사육되었다. 금년도 유충채집 및 사육을 통해 갈고리나방과, 뿔나비나방과 등 5과가 새로이 추가되었으며, 현재까지 동정된 종수는 130종으로, 앞으로 미동정된 종을 고려할 때 약 50여 종 이상이 추가로 확인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육된 유충을 분류군별로 정리하면 나비목이 20과 153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벌목, 딱정벌레목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나비목에서는 밤나방과가 38종, 자나방과가 20종으로 가장 많이 조사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잎말이나방과, 재주나방과, 독나방과, 쐐기나방과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기주별로 분석한 결과 총 33과 63종의 기주식물이 조사되었으며, 기주별 섭식 유충의 종수는 참나무과가 55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장미과, 버드나무과, 진달래과 등의 순이었다. 앞으로 지속적인 유충사육을 통한 종의 정보수집으로 분류군별, 기주별 유충 종을 정리하여 산림해충 진단 및 유충분류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In this research, ambient VOCs samples were collected by specially prepared stainless steel canisters from August 2002 to September 2004 at seven representative sites in Gumi. 29 kinds of VOCs which are presented by United States EPA method TO-14 were analyzed using GC/MSD. Based on the monitored data, the characteristics of VOCs concentrations in atmosphere in Gumi were grasped, pollution sources and contributions were also analyzed by PMF model, one kind of receptor models. As a whole, the average annual concentrations of VOCs in industrial complexes were higher than that in residential areas. In residential area1 and residential area2, the VOCs that had high concentrations in industrial complexes showed comparatively lower concentrations. But the aromatic substances mainly attributed to vehicle exhaust showed high concentrations which indicated that VOCs emitting sources in industrial areas have no direct effect on the VOCs concentration in residential areas. The results from PMF modeling indicated that a total of seven sources were independently identified and each source was contributed to the ambient Gumi City from Freon relation source (17%), electronic industrial complex source (27.86%), organic solvent source (19.26%), vehicle exhaust source (17.59%), Textile relation source (8.31%), and unknown source - 1, 2 were up to 2.96%, 7.02% in terms of VOCs, respectively.
산림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의 조기진단을 위하여 유충발생 시기인 5월부터 9월까지 수목을 가해하고 있는 유충을 기주와 함께 채집하여 플라스틱 사육용기에 넣어 온도 23℃, 습도 70%, 명암 16L:8D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항온항습실 조건에서 실내사육을 실시하였다. 기주는 냉장보관하면서 공급하였으며, 유충의 충태별 형태와, 생육기간 등 생활사를 조사하였다. 이번 조사를 통하여 채집된 유충은 총 192종으로 이 중 75종이 확인되었으며, 117종은 사육중 폐사되었거나 번데기상태로 아직 미확인되었다. 분류군별로 정리하면 나비목이 22과 170종으로 가장 많이 조사되었으며, 그 다음이 딱정벌레목, 벌목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나비목에서는 자나방과가 45종, 밤나방과가 35종으로 가장 많이 조사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명나방과, 잎말이나방과, 재주나방과, 독나방과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기타 분류군에서는 잎벌레와 잎벌 등 식엽성 해충이 대부분 조사되었다. 또한 채집․사육된 유충들을 기주별로 분석한 결과 총 41종의 기주식물이 조사되었으며, 그 중 참나무류가 21종으로 가장 많이 조사되었다. 그 다음으로 버드나무, 벚나무, 밤나무 등의 순으로 많았다. 그리고 2종 이상의 기주식물을 가해한 유충으로는 미국흰불나방, 사과독나방, 무늬독나방, 긴금무늬밤나방, 꿩비름집나방, 줄점불나방, 줄고운가지나방 등이 조사되었다. 앞으로 이러한 기주식물별 유충자료는 산림해충 동정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The density characteristics of aldehydes in Kumi electronic Industrial Complex are measured in the summer and autumn in this study.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Kumi, five representative monitoring sites in Kumi are selected. According to fair Korean odor method, samples are collected and analyzed from July 26th, 2005 to October, 10th. Investigation objects include formaldehyde, acetaldehyde, propionaldehyde, butyraldehyde, iso-valeraldehyde, n-valeraldehyde. 40 samples in summer and 45 samples in autumn are measured and analyzed,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 that the mean concentrations in residential area and industrial area are both obey the below sequence: acetaldehyde>formaldehyde>propionaldehyde>butyraldehyde>iso-valeraldehyde>n-valeraldehyde. For acetaldehyde, its monitored concentration in industrial areas and residential areas close to industrial areas is higher than other areas. However, for formaldehyde, its concentration in the residential area 3 in tends to be higher than that in industrial areas. Based on seasons, concentrations in summer with long sunshine duration are higher than those in autumn. It can be seen that the density distribution of aldehyde in Kumi industrial complexes is closely related with the widely use of alcohol-type additives for automobiles and alcohol-type fuels. Meanwhile, most of the researches on aldehyde concentrate on capital areas or petrochemical industrial areas, taking the chance of odor prevention and control law implementing, the management scheme and reduction strategies on aldehyde ought to be carried out, which are also suitable to the enterprise characteristics in other industrial areas of this study.
It has been recognized that international food standards should be considered for a long time. The Codex Alimentarius programme initiated in the early 1960s has received valuable background documentation from the ICMSF (International Commission on Microbiological Specifications for Foods) and also from ISO(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There has been a considerable move towards international harmonization of standards and methods of analysis. Many foreign countries recommend the guidelines for food microbiological standards quantitatively. To complement microbiological limits and tolerance levels for permissible number of defective samples, allowances should be made for sampling and other variations in laboratory methods. It may be necessary for guidelines of domestic food microbiological standards to be established so that the domestic food standards can be harmonized with foreign food standards. Food safety related microbiological guidelines of ICMSF, EU (European Union), UK (United Kingdom), China (Hong Kong) and Japan were reviewed and shown in examples.
전국 4개 대도시(서울, 부산, 대전, 광주)를 중심으로 시중에서 유통되는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의 오염도 자료와 환경조건별 미생물 변화를 예측하는 Food MicroModel^R을 활용하여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으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을 유효기간을 산정하였다. 분식점(n=79), 백화점(n=10), 편의점(n=20)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여름철 평균 황색포도상구균 모니터링자료(검출률 각각 39.2%, 30%, 15%)를 시중에서 유통되는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의 최대 섭취유효시간 산정에 활용하였으며, 모델 운영 시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으로부터 enterotoxin이 생성되는 균수인 2×^7에 도달하는데 ℃~ 요되는 시간을 최대섭취유효시간으로 추정하였다. 하절기의 환경조건을 고려하기 위하여 ℃ 온도 조건하에서, pH, NaCl %, aw 0.99의 조건을 적용하였다. 추정된 최대섭취유효시간은 일반적인 성인이 김밥 1인분(171 g)을 섭취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구입 이후 28~30℃에서 방치할 경우 분식점은 3.9~4.6시간, 백화점 6.7~7.9시간, 편의점은 7.4~8.7시간이었다. 또한 구매한 김밥이 황색포도상구균에 기인한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할 최대섭취 유효시간은 99% 안전 확률에서 여름철 분식점 자료를 근거하여 30℃에서 1.9시간이었으며 15℃인 경우는 17.7시간이었다.
식품으로부터 다양한 병원 미생물을 신속 검출하기 위하여 다양한 검출 원리를 이용한 키트들이 개발·시판되고 있다. 검사키트는 신속, 정확하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검사기관이나 실험실 뿐 아니라 식품회사에서 QC 또는 QA를 수행하기 위하여 사용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 E. coli O157:H7의 단클론항체를 이용하여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에 의해 개발한 E. coli O157:H7 검출 키트(Donga Co, Korea, D-kit)에 대한 검출감도 및 특이성을 확인하고 식품 시료에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에 의해 개발?시판되고 있는 Reveal E. coli O157:H7 (Neogen Co., USAm R-kit)와 VIP EHEC kit (Biocontrol INC., USA, V-kit)를 비교 키트로 사용하였다. E. coli O157:H7 표준균주를 사용하여 실시한 검출감도 확인시험 결과 R-kit 및 D-kit는 104/㎖의 농도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10³/㎖에서도 약한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V-kit는 10?/㎖ 농도로 검출감도가 낮았다. 또한 배양액을 가열하여 kit에 적용하는 것이 가열하지 않은 경우보다 검출감도를 높일 수 있었다. E. coli O157:H7 분리 22주, verotoxin 생성 E. coli 7주 E. coli 분리주 40주 및 38종의 장내세균에 대한 특이성 시험 결과 세 가지 키트 모두에서 동일한 결과를 보였는데, 시험균주 107주 중 3주를 제외한 모든 균에서 음성의 결과를 보여 특이성을 확인하였다. 세 키트에 위양성 반응을 보인 것은 E. coli O157:H19, E. coli O157:H18 및 Salmonella galinarium으로 이들 혈청형과 O157:H7 사이에는 유사한 혈청학적 특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D-kit는 E. coli O157:H7을 검출하는데 감도 및 특이성 면에서 기존 키트인 R-kit 및 V-kit와 같이 유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북미원산인 아까시나무 혹파리 해충중 하나인 아까시잎혹파리(신칭 : Obolodiplosis robiniae (Haldeman, 1987))를 우리나라 중부 지방에 분포함을 확인하여, 국내에서 최초로 기록하며 암컷과 수컷 성충의 형태적 특징과 아까시나무의 피해증상을 소개한다
논에 설치한 유아등에 채집되는 멸구류를 비전문가들도 쉽게 동정할 수 있도록 인터넷에서 운영할 수 있는 하이퍼텍스트 기반의 검색표를 개발하였다. 그리고 정확성 검정을 위해 곤충 동정 경험이 없는 1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그 효용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흰등멸구의 동정 정확성은 56%에서 83%로 증가하였고, 애멸구의 동정 정확성은 47%에서 80%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벼 멸구의 동정 효율을 높이는데는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국내 식중독발생 통계에 따르면, 원인식품별 식중독발생건수는 육류 등이 27.9%, 어패류 및 가공품이 26.0%, 복합조리식품(김밥, 도시락)이 24.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원인균별 식중독발생건수는 Salmonella spp가 28.8%로 1위, Vibrio parahaemolyticus가 13.5%로 2위, Staphylococcus aureus가 8.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분포도조사 및 오염정도를 분석하여 위해도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서울, 부산, 대전, 광주의 백화점, 편의점, 분식점 등에서 구입한 김밥 총 214건에 대한 황색포도상구균의 정량 및 정성실험 결과, 균검출율은 34.1%였고, 평균균량은 623 cfu/g이었다. 분리균에 대한 enterotoxin 실험결과 A type 42.5%(31주/73주), B type 4.1%(3주/73주), D type 2.7%(2주/73주)의 분포를 보였다. 또한 유통·판매형태별로는 분식점의 검출율이 42.8%로 백화점(25.8%) 및 편의점(12.3%)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계절별 평균균검출율은 비슷하였으나, 정량검사결과 여름철(793 cfu/g)에 겨울철(446 cfu/g)보다 균량이 1.8배 높게 나타났다.
Despite to the reality that the outbreaks from food poisoning in Korea have been continuously increasing in the last two decades, it was very much neglected even in the public health field in Korea. Food poisoning outbreaks resulted in many cases not only in the damage of health but also in the death of many lives. However, this problem can be effectively solved by efforts through health education activities, but not solely by the legal measur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rovide information that can be used in planning health education programs and proposing new rules to prevent any possible outbreaks from food poisoning. The main problems contributing to food poisoning outbreaks in an institutional setting or school catering and at home were reviewed and analyzed through the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s and articles related to food poisoning in the last a decade (1991-2000). Accordingly, the data presented in this study are sufficient to show and prove the significant trends in food poisoning accidents in Korea. The major findings investigat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frequency of food poisoning accidents as well as the number of victims have continuously increased in Korea. The number of victims per food poisoning accident is also increased from 20 persons in 1990 to 69.8 persons in 2000. Therefore, we should realize that the group poisoning outbreaks occur more frequently and the size of group poisoning accidents is getting larger. Among four seasons, the food poisoning accidents occurred more frequently in the summer (May-September) until 1997. However, after 1997, the food poisoning accidents occurred evenly in three seasons except the winter. The most important bacteria that cause food poisoning in Korea were Salmonella spp., Vibrio spp. and Staphylococcus aureus. They occupied 85-90% of the rates of accidents and the number of victims. And, the major category of food causing outbreaks in Korea are meats, raw and undercooked sea foods and compound food as Kimbab and lunch box. Among meats, the most food poisoning accidents were caused by pork. The frequency of food poisoning accidents at individual households tends to decrease continuously. Whereas, the rates of accidents at the public restaurants and food service establishments are comparatively increasing. Therefore, we must improve the quality of the sanitation management in food service establishments through HACCP and post- administration of HAC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