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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고품질 귀리 사일리지의 제조를 위한 수확시기별 적정 예건시간을 도출하고자 수행하였다. 시험은 국내 육성품종인 삼한귀리를 가을에 파종하고 이듬해 봄에 출수 후 2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수확 하여 각 수확시기별로 0, 4, 8, 32시간동안 예건을 실시하였으며, 각 예건시간별 식물체의 수분변화와 사일리 지 제조 후 품질을 분석하였다. 귀리는 출수 후 20일 정도에 수확할 경우 수분함량이 사일리지 제조에 적합한 65%보다 높아 4시간 정도의 포장 예건을 필요로 하고, 출수 후 30일 정도에 수확할 경우에는 사일리지 제조에 적합한 수분함량에 도달하여 예건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일리지 품질도 수분함량이 약 65% 정도가 도달한 시기에 수확하여 사일리지를 제조한 처리구나 그 수준에 도달하도록 예건한 처리구에서 우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일리지 품질 평가기준의 중요한 요인인 pH와 유기산은 수분변화에 따라 큰 변이를 보였는데 60∼65%의 수분조건에서 젖산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초산과 낙산 함량이 낮았다. 따라서 귀리는 출수 후 20일 경에 수확 시에는 4시간 정도 포장 예건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 이후에는 바로 수확하여 랩 사일리지로 제조하여도 양질의 사일리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64.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실험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유색보리를 이용하여 생산성과 체내 대사작용에 이로운 기능성 가축사료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수행되었다. 시험방법은 35주령 산란계에 보리가 혼합되지 않은 대조구 와 배합사료 대비 유색보리(보안찰보리) 및 청보리(영양보리)의 총체 분말을 각각 5, 10, 15% 비율로 첨가하여 급여시킨 처리구를 대상으로 생산능력, 계란품질, 혈액성상 등을 분석하였고, 유색보리 급여효과도 검토하였 다. 유색보리와 청보리의 총체 분말 첨가사료를 급여한 산란계의 생산성은 두 첨가구 모두에서 15%까지 혼합 비율을 증가시켜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난각색, 난백고, 호유닛, 난황색, 난각강도 등 계란 품질에서도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혈액성상에서는 유색보리 첨가구에서 혼합 비율을 증가시킬수록 콜레스테롤 함량이 저하하고 중성지방의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 반면에 청보리 첨가구에서는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였고 중성지방은 감소하였으나 유색보리에 비해 그 폭이 크지 않았다. 난황 내 포화지방 산 대비 불포화지방산의 비율도 청보리 첨가구보다 유색보리 급여구에서 증가하였으며, 유색보리의 첨가비 율을 높일수록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이었다(P<0.05). 결론적으로 유색보리와 청보리를 총체분말 상태로 급여할 경우 산란계의 생산성이나 계란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사료원료로 15%까지 대체가 가능하 다고 판단되며, 이들 두 시험구 간에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HDL 등의 혈액 성상에서 그 경향이 다르게 나타나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유색보리의 생리활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할 계획이다.
        65.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청보리 품종의 수확시기별 예건을 통한 수분 변화와 그에 따른 사일리지의 품질을 검토하여 품질이 우수한 청보리 사일리지 제조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시험은 대표 청보리 품종인 영양보리를 출수 후 2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3회 수확하고 각 수확시기별로 0, 4, 8, 32시간 예건하여 사일리지 제조 후 품질 및 관련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청보리는 출수 후 20일과 30일 정도에 수확을 할 경우 포장조건에서 4시간 정도 예건을 하면 사일리지 제조상의 적정 수분함량인 65%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일리 지 품질면에서 단백질 함량은 60∼65%의 수분함량에서 높게 나타났고, NDF와 ADF는 낮았으며, TDN과 RFV 는 높게 나타났다. 사일리지의 발효상태를 보여주는 pH와 유기산은 수분함량의 변화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 60∼65%의 수분함량에서 젖산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초산과 낙산 함량은 낮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농가에서 양질의 청보리 사일리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출수 후 30일경에 도달한 청보리를 수확한 후 4시간 정도의 포장 예건을 거쳐 결속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66.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세계적인 사료용 곡물 및 조사료 수입가격의 상승에 대응하고, FTA 등 개방 확대에 따른 국내산 축산물의 경쟁력 향상 및 보리 수매 중단에 따른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마련된 정부의 청보리 중심의 양질 조사료 생산대책은 재배면적 확대 및 조사료 자급률 향상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청보리만으로는 최대생산에 한계가 있으므로 청보리 저위 생산지역에서 대체작목의 도입과 청보리 재배 가능지역에서 수확량이 많은 양질 조사 료 생산을 위해 다 년간에 걸쳐 각 지역에서 여러 사료맥류의 생산성 및 품질을 검토하였다. 또한 농가의 지나친 벼 조기이앙은 답리작에 다양한 사료맥류의 도입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각 지역별 사료맥류-벼의 작부체 계 검토하였다. 그 결과로써 건물수량과 TDN 수량 등 생산성을 고려한 지역별 우수작목은 경남이 귀리>청보 리>TCL(트리티케일)>호밀, 경북이 TCL>청보리>호밀>귀리, 전남이 TCL>청보리>귀리>호밀, 전북이 귀 리>TCL>청보리>호밀, 충남이 TCL>청보리>호밀>귀리, 충북이 TCL>청보리>호밀 순으로 높았다. 지대별·품 종별 벼의 이앙적기(중만생종, 중생종)와 사료맥류 수확시기를 고려할 때 시험이 수행되지 않은 경기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어디에서도 사료맥류(품종)의 수확시기가 중생 및 중만생종 벼의 최적 이앙시기보다 빨라 사료맥류-벼 연계 이모작 작부체계에서 사료맥류(품종)의 재배가 벼의 적기이앙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69.
        2009.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시판 할맥과 압맥제품의 성분 및 취반특성을 알아보고자 보리쌀 24제품(할맥 9개, 압맥 15개)을 수집하여 단백질, -glucan, 아밀로오스 함량, 백도, 취반 및 호화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일본산 가공 보리쌀 7제품(할맥 3개, 압맥 4개)도 구입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국내산 할맥과 압맥제품들의 단백질, -glucan, 아밀로오스 함량은 비슷하였으며, 일본산 제품들의 경우에도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국내 제품의 경우 일본 제품에
        70.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청진미는 중부평야지 및 중서부해안지 적응 소비료적성 고품질 벼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3년 하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품종개발연구팀에서 이리401호와 일품벼를 인공교배하여 SR19633의 교배번호를 부여하고, 1993/1994년 동계에 수원에서 F1 수식 이미지 18개체를 양성하였다. 1995년 하계에 F2 수식 이미지 936개체를 포장에 전개하여 우량개체를 선발하여 집단으로 F3 수식 이미지 및 FF4 수식 이미지 세대를 진
        71.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conducted a QTL analysis of grain quality traits using 117 BC3F4 and BC3F5 lines developed from a cross between Ilpumbyeo and Moroberekan. Genotypes of 117 BC3F5 lines were determined using 134 simple sequence repeat (SSR) markers. A linkage map constructed using 134 SSR markers was employed to characterize quantitative trait loci (QTL). The 117 BC3F4 and BC3F5 lines were evaluated for eleven grain quality traits in 2005 and 2006. A total of 18 QTLs were identified for eleven traits, and the phenotypic variance explained by each QTL ranged from 9.9% to 35.2%. Moroberekan alleles contributed positive effects in the Ilpumbyeo background at two QTL loci for 1,000 grain weight. Four QTLs, two for chalky rice and one each for 1,000 grain weight and head rice were consistently detected in two consecutive years indicating that these QTLs are stable. Clusters of QTLs were observed in three chromosome regions. One cluster harboring five QTLs including head rice and brown rice ratio near SSR markers RM190 and RM314 was detected on chromosome 6. Another cluster harboring grain weight and white belly was detected on chromosome 2. Increase in white belly at this locus might be due to the increase in grain weight due to the presence of the Moroberekan allele. The Moroberekan alleles at two QTL loci, gw3 and gw4 associated with increased grain weight might be useful in breeding programs to develop high-yielding cultivars.
        72.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품종에 따라 제조된 소곡주의 이화학적 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원료로 사용된 보석찰, 동진찰, 해평찰, 화선찰, 눈보라, 상주찰, 신선찰의 특성을 검토한 결과 수분함량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백질 함량은 상주찰이 8.1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눈보라가 6.35%로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백도는 화선찰이 가장 높았으며, 보석찰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색도를 측정한 결과 L값의 경우 백도와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a 및 b값은 보석찰이 0.35 및 13.09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호화특성 중 호화개시온도는 68.03~68.08℃ 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하점도는 보석찰 및 신선찰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치반점도는 상주찰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품종별로 제조된 소곡주의 알코올 함량은 품종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도는 20.5~24.6˚Bx 로 나타났고 탁도는 0.0344~0.0530 범위로 나타났다. L 및 b값은 상주찰이 각각 6.90 및 1.45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pH는 상주찰이 4.79로 가장 높았으며, 나머지는 4.70~4.74 의 범위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산도는 상주찰이 0.868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 품종은 0.7998~0.8360 %의 범위로 나타났다. 품종별로 제조된 소곡주의 유리당은 glucose만 검출되었으며, 상주찰과 동진찰이 각각 10.843 및 10.331 g/100 mL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유기산 함량을 측정한 결과 succinic acid, malic acid, citric acid 및 oxalic acid 등이 검출되었다. 품종별로 제조된 소곡주의 동진찰을 기준으로 하여 나머지 품종에 대한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선찰, 해평찰 및 화선찰이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78.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질소시비량과 수확시기에 따른 단백질함량의 변화를 구명하여 벼 품종개발 및 재배기술개발에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질소시비량은 무처리를 대조구로 하여 5 kg, 9 kg, 13 kg, 17 kg, 21 kg/10a의 5수준으로 하였고 질소는 기비-분얼비-수비를 5:2:3으로 분시하였으며 질소시비를 제외한 재배관리는 표준재 배법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수확시기는 출수 후 40일, 50일, 60일, 70일, 80일로 하여 시료를 수집하여 10분도로 도정하여 백미의 단백질함량을 켈달법과 NIR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질소시비량에 따른 쌀의 단백질함량은 기존의 연구보고와 동일하게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단백질함량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품종별로 보면 쌀의 단백질함량 변화 양상은 유사하였지만 단백질 증가정도를 나타내는 기울기와 질소비료에 대한 반응을 나타내는 절편값은 차이가 있었다. 수확시기에 따른 단백질함량의 변화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이는 단백질이 수확적기까지는 증가하다가 수확적기를 기점으로 점점 낮아진다는 기존의 연구보고와는 일치하지 않았다.이와같은 경향은 켈달법과NIR을 이용한 단백질함량 분석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지만 분석방법에 따라 동일한 시료라도 -0.67%~0.34%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79.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품벼,고품벼를 비롯한 국내 주요46품종과, 고시히카리, 히토메보레 등 일본 2품종을 포함한 자포니카 타입 48품종을 시험재료로 호화된 밥의 물성과 4℃와 66℃의 조건에서 24시간 보관하여 물성을 측정하여 품종간 전분특성과 호․노화물성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경도와 탄성의 변화는 막 호화된 초기에 비해 4℃와66℃ 보관된 밥에서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고,검성과 씹힘성은 호화된 밥에 비해4℃ 저장밥에서는 더 커지고, 66℃ 보관 밥에서는 더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RVA 특성과 물성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최고점도, 최저점도 및 breakdown은 호화 및 노화 밥의 경도와 유의한 관계를 보였으며, 최종점도는 경도와 탄성에서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었다.최종점도와 각 온도별 경도와의 회귀분석결과 초기 호화밥,4℃ 저장 밥 및 66℃ 저장 밥 각각의 결정계수(R2)는 0.5146, 0.4201, 0.6942였다.
        80.
        200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쌀 수입 개방과 소비량이 감소되고 국민의 생활수준이 향상 되면서 소비자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추구하게 되었고, 밥맛이 좋은 품종 및 재배방법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일품벼를 육성하여 농업인에게 보급하였고 밥맛이 좋으면서 단위면적당 쌀수량이 많아서 농업인이 선호하게 되었다. 하지만 일품벼에 대한 선호도가 향상되는 단계에서 농협 및 지자체에서 쌀을 브랜드화 하면서 대형 미곡종합처리장이 설립되고 시설이 좋아지면서 벼를 산물로 수매하게 되고, 도정률에 의한 차등수매 체제로 변화되었다. 이러한 상황변화는 도정률이 낮은 품종을 미곡종합처리장 에서 수매를 기피하게 (RPC) 되고 이는 농업인이 외면하는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본 연구는 도정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일품벼의 도정률을 향상시키고, 품종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수행하여 얻은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1. 이삭당 영화수는 일품벼가 105개, 추청벼가 70개로 일품벼가 35개 많았으며, 지경별로 보면 1차지경의 벼알수 비율은 일품벼 56.2%, 추청벼 61.4%로 추청벼가 많고, 2차지경의 벼알수 비율은 일품벼가 43.3%, 추청벼가 37.9%이었다. 2. 등숙정도를 정조의 비중선에 의하여 분류하면 일품벼가 추청벼보다 충실도가 낮았는데, 일품벼와 추청벼의 차이는 정선 후에 0.47%, 비중 1.00에서 1.28%, 비중 1.10에서 6.27%, 비중 1.20에서 31.67% 낮았다. 3. 왕겨 1개의 무게는 일품벼 4.16 mg, 추청벼 3.92 mg이었으며, 정조 1 kg의 왕겨 무게는 일품벼 157.36 g, 추청벼 151.31 g으로 왕겨비율은 일품벼는 15.74%, 추청벼는 15.13%로 일품벼가 추청벼보다 0.61% 높았다. 4. 도정률은 콤바인 수확 산물벼의 정현비율은 일품벼가 81.22%, 추청벼가 82.52%로 일품벼가 추청벼보다 1.30% 낮았고, 현백비율은 일품벼가 92.14%, 추청벼가 92.51%로 일품벼가 추청벼보다 0.37% 낮았다. 5. 일품벼가 추청벼보다 도정률이 1.67% 낮은데 요인별로 분석 하면 왕겨의 무게 0.61%, 현백비율 0.37% 및 등숙정도 0.69%이다. 이는 왕겨무게와 현백비율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극복하기 어렵지만 등숙정도에 영향하는 0.69%는 재배 및 수확 후 관리를 철저히 할 경우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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