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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Gastrodia elata Blume fermented by lactic acid bacteria after saccharifying by 3 methods including enzyme, malt, and rice-nuruk. The lactic acid bacteria (LAB), Pediococcus inopinatus BK-3, isolated from kimchi could reduce the unpleasant taste and odor of Gastrodia elata Blume. The total acidity value of Gastrodia elata fermented by LAB on the malt and rice-nuruk extract solution for 3 days was 2.23% and 2.33%, respectively. After saccharification by malt and rice-nuruk extract solution for 3 days, the viable cell number of fermented Gastrodia elata was 9.14 log cfu/mL and 9.27 log cfu/mL, respectively. The total acidity values were increased above 3.35% by malt and rice-nuruk extract solution for 8 days. Thus, the viable cell number was the highest by malt and rice-nuruk extract solution fermentation for 3 days. The amino acid content of Gastrodia elata fermented by LAB after saccharification by malt extract solution was higher than that of other saccharifying methods. The free sugar content and p-hydroxybenzyl derivatives induced by the enzyme method were higher than those of other saccharifying methods. The overall acceptability was the highest at 4.2 point in Gastrodia elata fermented by malt extract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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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둥근 마는 전북 정읍지역에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숙취해소, 자양강장, 소화촉진, 혈당저하, 변비해소, 피로회복 등 에 이용되고 있다. 주성분으로 전분, 뮤신, 사포닌, 아르기닌 등 특수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일반 마에 비해 뮤신, 디오 신, 섬유질이 2.5~3.5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주로 생과나 분말로 판매되어 꿀, 우유, 요구르트에 섞어 마시거나 즙 등으로 가공 유통이 제한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둥근 마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한 적정 초산발효 조건 선발을 위한 품질특성 변화를 알아보았다. 초산발효를 실시하기 전 알콜 발효를 먼저 실시하여 마 첨가비율을 선발한 결과 마 첨가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당도, 알콜 함량은 감소하였으나 마 20% 첨가 시 알콜 함량 16.5%를 나타 내어 대조구 알콜함량 17% 대비 알콜함량 효율이 우수하였다. 마의 주요성분인 디오신 함량이 0.216 mg/g을 나타내었 으며 관능평가에서도 마 첨가량 20%에서 우수하여 초산발효 시 마 첨가량으로 적정 하였다. 마 초산발효를 위한 알콜 함량 선발시험 결과 알콜 함량 6%에서 총산도 4.79%, 당도 3.6°Bx를 나타내었다. 또한 초산균 선발을 위해 자체 선발 균주 17종을 대상으로 16S rRNA로 동정한 결과 A. pasteurianus 2종을 선발하여 초산균으로 이용한 결과 막걸리에서 분리 동정한 A. pasteurianus 초산균 사용 시 총산도 4.41%, 당도 3.7°Bx, pH 3.34를 나타내어 초산발효 조건으로 우수 하였다.
        43.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판토텐산과 비타민 B6는 비록 미량 성분이나 건강 유지를 위해 식품이나 건강보조제를 통한 충분한 섭취가 요구되 고 있으나 국내 식품에 대한 판토텐산 및 비타민 B6에 대한 데이터는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판토텐산(pantothenic acid) 은 뇌의 콜린 성분이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의 전환을 돕고 체내 지방산 합성과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상처치료, 콜레스테롤 균형, 스트레스 유발 호르몬 조절, 혈압 조절, 피부와 모발 노화 지연, 면역체계 증진 등 다양한 기능에 관여하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비타민 B6(pyridoxine)는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에 중요한 효소를 구 성하며, 신경전달 물질의 생산과 세로토닌(호르몬)의 분비에 관여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호모시스테인의 이화작용 및 인산화효소(phosphorylase) 반응의 조효소로서도 작용한다. 판토텐산과 비타민 B6 함량 분석을 위해 HPLC를 이용 하였으며 사용된 지역 농산물은 삼채 등 56 종이었다. 판토텐산은 56종의 시료 중 느타리버섯에서만 유일하게 검출되 었는데 1.9 mg/100g 함유되어 있었다. 비타민 B6는 51개 시료에서 검정되었으며 산수유(열매, 생것)에서 0.16~0.17 mg/100g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감, 한산모시잎, 갓, 키위 등에서 0.070 mg/100g 이상의 함량을 보였다. 본 실험 결 과는 국가 표준 식품성분표(제 9개정판) 제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44.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귀리의 베타글루칸은 혈중 총콜레스테롤 및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항암작용, 피부염증억제 등의 고기능 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주로 혼반용이나 오트밀로 판매되고 있어서 다양한 가공품 개발이 필요하다. 귀리 가공품 적용을 위하여 귀리의 산패를 예방하고 식미감을 높이기 위한 전처리 방법으로 가볍게 물로 1회 세척 후 물기를 충분 히 제거한 상태에서 증자 5, 10, 20분과 중온볶음(170~190℃) 10, 20, 30분, 고온볶음(220~240℃) 5, 10, 20분으로 구분 하여 시험하였다. 그 결과 베타클루칸 함량은 증자와 볶음 처리에서 생귀리 대비 증가하였으며, 증자 20분에서 1.8배, 고온볶음 10분 처리에서 3.2배 증가하였다. 또한 지방 산패의 원인이 되는 산가는 증자와 볶음처리에서 감소하였으며, 증자는 20분 처리에서, 고온볶음 5~10분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겉귀리 분말을 첨가한 국수를 제조하기 위하여 전체중량의 10~30%까지 첨가하여 국수를 제조한 결과 귀리분말을 첨가함에 따라 조리 후 무게와 부피가 유의하게 증 가하였으며, 수입 밀 또는 우리 밀만으로 제조한 것보다 국물의 탁도가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귀리국수의 물성은 귀리 분말 30% 첨가에서 경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탄력성도 낮아졌으며 국수의 끊김 현상이 증가하였고, 10~20% 귀리분 말 첨가에서 조리 전, 후의 수입 밀가루 대비 색, 향, 맛 또는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귀리의 영양성 분인 베타글루칸 역시 귀리 첨가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45.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시아틱 나리의 인편삽으로부터 형성된 자구와 소구의 효율적인 비대를 위한 식재깊이, 배양토 및 야간온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육성한 분화용 F1 품종 ‘Deep Red Liasong’과 ‘Yellow Liasong’을 이용하 였다. 자구(직경 8mm)를 3 ~ 4cm의 깊이로 식재하였을 때, 자구의 지름은 19.2 ~ 19.6mm, 높이는 21.5 ~ 21.9mm, 생체중은 33 ~ 3.4g으로 자구가 양호하게 비대하였다. 소구 (직경 15mm)의 6cm 깊이 식재는 구의 지름이 28.5mm, 높 이는 27.8mm이었고 무게가 9.2g으로 가장 양호하게 비 대되었다. 자구의 식재 배양토는 인공배양토 80%+부숙왕 겨20%에서 구의 지름이 21.4mm, 높이는 21.1mm였고 생 체중이7.5g으로 자구가 가장 크게 비대하였다. 소구의 비대도 인공배양토 100%와 인공배양토 80% +부숙왕겨 20%에서 양호하였다. 야간온도에 따른 자구의 비대는 10oC와 12oC에서 지름이 17.2 ~ 17.5mm, 높이는 17.8 ~ 18.7mm, 생체중은 4.2 ~ 4.9g으로 가장 양호하였다. 따라 서 자구는 인공배양토와 부숙왕겨를 80 : 20으로 혼용하여 3 ~ 4cm의 깊이로 식재하여 동절기 동안 10 ~ 12oC로 유 지하고, 소구는 인공배양토에 부숙왕겨를 80 : 20으로 혼 용하여 6cm의 깊이로 식재하는 것이 구의 비대에 효과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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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육성 분화용 아시아틱나리 일대 잡종 ‘Deep Red Liasong’의 효율적인 자구형성을 위하여 구의 부위와 인 편삽 조건을 조사하였다. 구의 부위에 따른 자구 발생률 은 중인편은 87.6%, 내인편은 83.0%로 외인편의 40.3% 보다 양호하였으나 자구형성 개수는 외인편이 많았다. 인 편의 식재 깊이에 따른 인편당 자구의 수는 2.6개에서 2.8개로 차이가 없었으나, 3cm 깊이에서 잎의 발생이 없 었다. 인편의 배양온도는 항온 23oC와 변온인 주간 23oC /야간 13oC에서 인편당 자구의 수가 2.4 ~ 2.6개로 다른 온도처리보다 많았고, 자구 및 뿌리의 생장도 양호하였 다. 관수 주기를 2일에서 6일까지 달리하였을 경우 인편 당 자구의 수가 2.6~2.8개로 차이가 없었으나 8일은 2.2 개로 다소 낮았다. GA3, NAA 및 IBA를 50mg • L−1에서 200mg • L−1 처리 했을 때 농도가 높아질수록 자구의 형 성이 감소하였으나 뿌리의 개수와 길이는 증가하였다. 자 구의 식재 방향에 따른 인편당 자구의 수는 1.8개에서 2.0개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등을 위로(upper to back) 향하게 식재 했을 때 잎이 발생하지 않았다. 인편을 상하 1/2과 1/3로 절단하였을 때 인편의 기부에서는 자 구형성이 2.3 ~ 2.4개로 대조구의 2.5개와 같은 수준이었으 나 자구의 크기 및 생장은 대조구보다 작게 나타났다. 상 단에서는 전혀 자구가 형성되지 않았다. 한편, 인편을 좌 우 2등분과 3등분을 하였을 때 인편 내에서 자구의 수 는 차이가 없었으나, 3등분보다 2등분이 자구의 수 및 생 장이 양호하였다. 분화용 아시아틱나리의 효율적인 자구 생산을 위해서는 구근에서 중인편을 3cm의 깊이로 등을 위로 향하게 식재한 후 배양 온도는 항온 23oC나 주간 23oC/야간 13oC에서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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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에 따른 곤충의 발생과 피해 예측 등 영향평가를 위해서는 미래의 가능한 기후에 대한 합리적인 예상 정보(즉, 기후변화 시나리오)와 함께 여러 환경조건에서 곤충의 발생, 생태 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도구(즉, 곤충 모델)가 필수적이다. 그 중 곤충 모델링에 관한 연구는 연구 대상인 곤충 자체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 곤충학 분야에서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나, 모델을 구동하기 위한 기본적인 입력 요소인 환경자료(기후, 작물, 토양 등)에 대한 것은 관련된 분야에서 연구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는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특히, 모델의 입력 요소(독립변수)에 대한 시간과 공간 규모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작물 생육모델의 경우에는 시간적으로는 일 단위, 공간적으로는 농장 단위 정도의 규모이면 우리나라에서 적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지만, 이동성이 높은 곤충의 경우에는 시간적으로는 시간단위, 공간적으로는 서식처 단위 수준의 규모가 필요할 것이다. 최근에 농업기후 모델링으로 농장 규모로 미래기후에 대해 예상할 수 있는 30m 해상도의 시나리오 자료가 개발되었다. 시나리오 자료의 시간 규모는 월 단위(10년 평균)로 제작되었는데 이는 미래 기후를 공간과 시간 규모에 대해 모두 상세화시키는 것이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는 측면도 고려되었다. 이를 극복하고 곤충 모델링에 필요한 시간규모의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미래 기후변화에 대한 일반적인 경향을 바탕으로 해서 필요한 시간해상도의 기후자료를 생성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또 생성된 기후자료는 다양한 모델구동결과를 제시함으로써 미래 기후변화 영향에 대하여 가능한 분포를 나타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8.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목이버섯의 부가가치 향상과 소비량 확대를 위해 팽화기술을 접목한 목이버섯 즉석죽을 제조하고, 품질특성을 조사하여 실버층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백미와 흑미를 75~100%와 25~0%로 혼합한 후 비타민 D2와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건목이버섯을 0~4%로 첨가하여 호화도, 영양성분, 항산화성 및 관능 등을 조사하였다. 즉석죽 분말의 호화도는 건목이버섯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흑미 첨가량이 감소할수록 최고점도와 유지강도, 강하점도, 최종점도, 노화점도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백미 80%와 흑미 20%를 혼합한 후 건목이버섯 3%를 첨가한 즉석죽은 비타민 D2 18.53 μg/100 g, 식이섬유 3.73 g/100 g이 함유되어 있어 뼈의 형성과 유지와 배변활동 촉진 효과가 기대되었다. 또한 DPPH free radical 소거능도 56.79%로 나타나, 항산화성이 높아 실버층의 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본 실험 결과, 목이버섯은 기능성 가공제품 개발의 소재로서 사용가치가 매우 높아 실버층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 적합한 가공제품 생산에 응용가능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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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발광층의 전자와 정공의 재결합 영역을 확인하고, 단계적 도핑구조를 이용하여 여기자들의 효율적인 분배를 통해 roll-off 효율을 감소시켜서 녹색 인광 유기발광다이오드의 수명 증가 를 나타냈다. 발광층 내 호스트는 양극성의 4,4,N,N'-dicarbazolebiphenyl (CBP)를 사용하여 전하의 이 동을 원활하게 하였다. 발광층을 네 구역으로 분할하여 각각 소자를 제작하였고, 네 구역의 도판트 농도 에 따라 발광효율과 수명 향상을 보였다. 이로써 발광층 내의 단계적 도핑구조를 이용하여 캐리어와 여 기자들이 원활하게 분배된 것을 확인하였다. 기준소자 대비 발광층의 도판트 농도를 5, 7, 11, 9% 순서 로 단계적 도핑구조를 적용한 device C의 수명이 약 73.70% 증가하였고, 휘도 효율은 51.10 cd/A와 외 부 양자 효율은 14.88%의 성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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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봉감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김치 유산균을 활용하여 발효음료 제조기술을 확립하고, 감의 이용성을 확대하고자 실시하였다. 대봉감과 정제수의 1:3 희석액에 당원으로 쌀엿을 첨가하고, 저온살균한 후 L. buchneri BK-1 유산균으로 발효를 진행하였을 때 총산 생성능이 0.75%로 높고, 유산균 생균수가 1.9×108 CFU/mL 수준으로 많았다. 쌀엿 첨가량이 많을수록 총산도는 증가하였는데, 신맛이 너무 강하지 않은 10 °Brix 수준으로 쌀엿을 첨가하는 것이 기호도 향상에 좋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산균 종류별 발효 결과, L. buchneri BK-1와 P. inopinatus BK-3 두유산균을 이용하여 발효를 진행함으로써 총산 생성이 0.80~0.83%로 우수하고 유산균 수가 2.7×108~5.1×108 CFU/mL 수준으로 많은 음료를 제조할 수 있었다. L. buchneri BK-1 유산균을 이용하여 30℃에서 발효 시 적정 발효기간은 음료의 신맛이 너무 강하지 않은 총산도 0.60% 미만인 약 4~5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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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 적 : T1 조영제는 mol 농도의 희석 정도에 따라 특정 시점에서 최대의 신호 강도를 나타내며 특정 Sequence에 따라 신호 강도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본 연구는 Brain metastasis 환자를 대상으로 조영 증강 전, 후 FLAIR 영상에서 조영 증강 여부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13년 9월 10일부터 2014년 2월 10일까지 본원을 내원한 Brain metastasis 환자분 중 20명(남자 9명, 여자1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장비는 SIEMENS Verio 3.0T, 12channel Head coil을 사용하였다. 조영 전 3D FLAIR 영상과 조영 증강 후 3D T1 SPACE 영상, 조영 증강 후 10분 지연 3D FLAIR 영상을 획득하였다. FLAIR영상의 영상 변수는 TR:9000ms, TE:411ms, TI:2500ms, Matrix:256×256, Slice thickness:1mm, NEX:1, FOV:250×250, Scan time:5분3초로 검사하였다. 영상의 정량적 분석은 조영 증강 후 3D FLAIR 영상, 조영 증강 후 3D T1 SPACE 영상에서 Hyper intensity를 보이는 Lesion부위에 ROI를 설정하여 측정하였고 SNR, CNR 값을 비교 분석하였다. 측정된 값을 통계학적 분석인 Paried T-test STATA 10.0을 사용하여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 과 : 정량적 분석 결과 조영 전 3D FLAIR 영상과, 조영 증강 후 3D T1 SPACE 영상, 조영 증강 후 3D FLAIR 영상에서 평균 SNR값은 각 114.67, 55.51, 116.3으로 나타났으며 동일한 영상에서 평균 CNR값은 각 33.37, 262.24, 75.35 등으로 나타났다. 육안으로도 조영 증강 후 3D FLAIR 영상에서 Lesion부위의 대조도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Bone metastasis 환자군에서 조영 전 3D FLAIR 영상에서의 평균 CNR값은 54.3, 조영 증강 후 3D FLAIR 영상의 평균 CNR값은 59로 나타났으며, Parenchyma metastasis 환자군에서 조영 전 3D FLAIR 영상에서의 평균 CNR값은 35.98, 조영 증강 후 3D FLAIR 영상의 평균 CNR값은 98.49로 나타났다. Paried T-test를 통해 유의성을 검증한 결과 CNR값은 조영 전 3D FLAIR영상, 조영 증강 후 3D T1 SPACE, 조영 증강 후 3D FLAIR 세 그룹 간에 모두 유의 하였다(P<0.008). 결 론 : MRI 조영제는 mol 농도가 희석되는 10분 영상에서 최대 신호를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 조영 전 3D FLAIR 영상에서 보이지 않는 Lesion이 10분 지연 영상인 조영 증강 후 3D FLAIR영상에서 발견할 수 있었고 Brain Bone metastasis 환자군 보다는 Brain Parenchyma metastasis에서 큰 CNR 차이가 발견되었다. 따라서 조영 증강 후 3D T1 SPACE, 조영 증강 후 3D FLAIR 영상을 Brain Parenchyma metastasis에서 적용함으로서 Lesion Detection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5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망고는 호광성 작물로써 많은 광을 필요하나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하우스 내 밀식재배를 하기 때문에 수관내부의 광이 부족하여 생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과실의 착색 및 품질이 떨어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망고 하우스 내 토양에 다공질필름을 피복하여 수관하부의 광 환경을 개선하여 과실 품질 및 착색을 향상 시키며, 생육 시기별 피복 시기를 달리 하여 생육 별 피복 처리의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1. 다공질필름 피복 처리 효과 1) 다공질필름 피복에 대한 광반사율은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가 높았다. 2) 과중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의 변화에는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가 높게 나타났으며 산 함량에는 유의 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과피의 착색 정도에는 피복 처리가 대조구에 비해 착색이 잘 되었다. 2. 다공질필름 피복 시기별 처리 효과 1) 만개 후 5일부터 피복 처리를 했을 경우가 과중 및 가용성 고성물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산함량 및 과피의 착색정도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2) 과실의 유리당 함량은 sucrose, fructose, glucose 순으로 많았으며, sucrose는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마찬가지로 만개 후 5일부터 피복했을 경우 높게 나타났다. 3)피복 시기에 따른 유기산 함량의 변화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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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분화용 나팔나리의 구근 크기, 저온처리 및 입실 시기 에 따른 개화 반응을 연구하였다. 국내 육성 분화용 나 팔나리 ‘White Eve’와 ‘White LoSong’의 구근을 대상으 로 구근의 크기가 18~20cm 일 때 화수가 3개 이상이며 초장은 30cm 정도 였으며, 개화소요일 수는 138일 내외 로 소요되었다. 한편 국내 육성 분화용 나팔나리 ‘Charm’ 의 저온처리에 따른 개화용 구근의 휴면타파 시험 결과, 2주간 15oC에서 예냉 후에 6주간 4oC에서 저온 처리 후 15oC 온실에 정식하면 개화율이 100%였고, 정식 후 개 화소요일은 135일이었고, 개화수는 6개 이상으로 양호하 였으며, 초장도 30cm 이하로 상업적 분화용으로 적절하 였다. 분화용 나팔나리 ‘White Eve’를 대상으로 11월 15일, 12월 1일과 12월 15일의 정식시기에 따른 개화시 기는 야간 처리온도가 15oC일 경우 10oC보다 10 ~ 20일 정도 빨랐고, 정식시기가 늦을 수록 개화시기가 빨라서 15oC에 12월 15일 정식은 115일이 소요되어 4월 초에 개화되었다. 나팔나리 구근의 크기 18 ~ 20cm를 2주간 15oC에서 예냉 후에 6주간 4oC에서 저온처리 후 15oC 온실에 정식하면 우수한 분화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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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비타민 D와 Ca는 뼈 골격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골 형성에 관여하는 물질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염증을 유발하는 pro-inflammatory cytokines의 활성을 낮추어 골다공증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Lani et al., 2014; Park et al., 2014). 목이버섯(Auricularia auricula-judae)은 표고버섯, 느타리, 팽이, 양송이, 석이, 운지, 영지 등의 버섯류 가운데에서도 비타민 D2(ergocalciferol)와 D3(cholecalciferol)를 합한 비타민 D 함량이 1.68μg/g로 가장 높으며 표고버섯(건 동고)에 비해 2.3배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Lee et al., 1997). 본 실험은 목이버섯을 이용하여 비타민 D가 향상된 증숙면을 제조하고자 불린 건목이와 생목이를 밀가루 대비 0~20%를 첨가한 후 색도, 물성, 열량, 비타민 D2 함량 및 관능을 조사하였다. 불린 건목이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숙면의 L값(명도)과 b값(황색도)는 낮아지고 a값(적색도)는 낮아졌으나 생목이의 경우에는 L값은 증가하고 a값과 b값은 낮아 건목이와 다소 차이가 있었다. 불린 건목이와 생목이 모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견고성과 점착성, 씹힘성이 감소하여 전반적으로 물성이 약해지는 경향이었으며 열량이 감소하였다. 특히 생목이에서 불린 건목이에 비해 열량이 다소 낮았다. 면역기능물질인 비타민 D2는 생목이버섯 첨가시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며 불린 건목이 10~15% 첨가시 0.81~1.09μg/100g을 나타났다. 또한, 불린 건목이 20% 첨가시 비타민 D2 함량은 1.49μg/100g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전반적인 기호도는 15%에 비해 급격히 감소하였다. 따라서, 비타민 D가 강화된 목이버섯 증숙면 제조를 위해서는 밀가루 대비 10~15%의 불린 건목이를 첨가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56.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육성 분화용 나팔나리 일대 잡종 ‘Charm’의 자구를 개화용 구근으로 비대시키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구의 크기, 식재 간격, 깊이 및 시기를 조사하였다. 자구의크기가 2cm에서 8cm를 식재한 후 수확한 구는 8cm에서구의 둘레가 16cm 이상이었고, 개화 구근(구 둘레 15cm이상)의 비율이 62.5%로 가장 높았다. 구의 둘레가 6cm인 자구를 간격 7.5×7.5cm 이상으로 식재하였을 때, 구근의 둘레가 14.7~15.2cm이고, 무게는 28.2~30.8g이었으며, MFB(marketable flowering bulb) 비율은 48.0~49.8%로 유의 차이가 없었으나 구근의 생산 수량을 감안하면7.5×7.5cm가 가장 이상적이다. 소구의 식재 깊이는 맹아율과 분구율, 구의 둘레를 고려하여 보았을 때, 깊이3~5cm의 식재가 가장 바람직하다. 노지에서 상자에 식재한 소구는 동절기에 모두 동사하였고, 포장에 식재한 소구는 맹아율 17.8%이었으나 무가온 온실에서 상자에 식재한 것은 90.5%이었다. 노지 식재에서 무피복의 맹아율은 0%, 비닐 피복은 13.4%, 짚 피복은 29.6%로 나타났다. 소구의 크기가 4cm를 10월 10일, 10월 27일과11월 10일에 무가온 온실에 식재하였을 때 맹아율은 모두 90% 이상이었으나, 일찍 심을수록 구의 무게가 커서10월 10일 식재인 경우 구 둘레가 13cm가 되었다. 따라서분화용 나팔나리는 구 둘레가 8cm 정도인 자구를 10월 초에 간격 7.5×7.5cm, 깊이 5cm로 식재하여 이듬해 9월에 굴취하면 충분히 구 비대가 되어 개화용 구근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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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4.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Pepsin과 pancreatin 소화물들을 비교한 결과, 순수한 팥 단백질 중에서 소화효소 저항성을 가지는 단백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 팥의 주요 단백질을 제거하고 pepsin과 pancreatin으로 소화시켰을 때 더 많은 분해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 팥의 주요단백질들 중에 소화효소 저항성을 가지는 것이 많을 것이라 추측된다. 3. 팥의 주요 단백질들은 장 점막세포와는 크게 작용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 팥 단백질의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팥 단백질이 다른 영양소들과의 상호작용을 하는 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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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이버섯(Auricularia auricula-judae)은 건목이버섯 형태로 중국에서 전량 수입되었으나 2010년부터 전북 익산을 중심으로 재배가 시작되어 2014년 현재 재배농가는 20여곳, 생산량은 300여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목이버섯은 중국요리나 일본의 우동 등에 주로 토핑으로 이용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잡채의 고명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목이버섯은 비타민D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암세포 사멸과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실험에서는 목이버섯의 영양성분 파괴를 최소화한 간편죽을 제조하고자 백미 또는 일부 흑미를 섞은 후 건조목이버섯을 0~4% 첨가하고 팽화시켜 호화도, 색도, 점도, 관능, 비타민D 및 식이섬유 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쌀 혼합비율별 호화도는 흑미 첨가량이 높아질수록 최종점도(RVU)와 치반점도(RVU)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호화온도는 증가하였다. 백미 80%+흑미 20%에 건조목이버섯의 첨가 함량이 높을수록 최종점도와 치반점도가 증가하였고 호화온도는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4% 첨가구에서는 무첨가구에 비해 8.4℃가 낮아졌다. 건조목이버섯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명도인 L값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죽 제조 후 점도는 무첨구에 비해 3% 첨가구에서 3.2배 증가하였다. 색, 맛, 향, 전반적인 관능은 백미 80%+흑미 20%에 건조목이버섯 3% 첨가 시 가장 우수하였다. 또한 비타민D는 건조목이버섯 무첨가구에서는 전혀 없었으나 3% 첨가구에서는 18.5μg/100g이 함유되어 있었고 식이섬유 역시 무첨가구에 비해 1.11% 증가되었다. 건조목이버섯 3% 첨가구 가운데에서도 백미 100% 처리구에 비해 흑미를 20% 첨가했을 때 DPPH 자유 라디컬 소거능이 18.0% 증가하여 항산화성도 우수하였다. 개발된 목이버섯 죽은 간편하게 물만 부어 바로 먹을 수 있게 만들어져 고령화시대의 실버층에 적용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60.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ndometrium undergoes a cyclic growth and tissue remodeling as changes of epithelial cells, and plasminogen activators (PAs) are related to endometrium tissue remodeling. This study was to evulate expression of urokinase-type plasminogen activator (uPA) and tissue-type plasminogen activator (tPA) in porcine uterine epithelial cells. In results, the uPA and tPA were expressed in uterine tissue, epithelium and secretory glands in porcine endometrial cell. In addition, the uPA and tPA were expressed in cultured epithelial cells, and it were mainly expressed in cytoplasm. In porcine uterine tissue and epithelial cells, uPA activity was higher than activity in tPA. In PAs mRNA expression levels, uPA mRNA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PA mRNA level (P<0.05). The fluorescence intensity of uPA protein was also higher than fluorescence intensity of tPA protein, and uPA protein expressio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PA protein expression (P<0.05). Therefore, we suggest that a physiological function in porcine uterine epithelial cells should be more influenced by uPA than in tPA during pre-ovulatory phase. The endometrium undergoes a cyclic growth and tissue remodeling as changes of epithelial cells, and plasminogen activators (PAs) are related to endometrium tissue remodeling. This study was to evulate expression of urokinase-type plasminogen activator (uPA) and tissue-type plasminogen activator (tPA) in porcine uterine epithelial cells. In results, the uPA and tPA were expressed in uterine tissue, epithelium and secretory glands in porcine endometrial cell. In addition, the uPA and tPA were expressed in cultured epithelial cells, and it were mainly expressed in cytoplasm. In porcine uterine tissue and epithelial cells, uPA activity was higher than activity in tPA. In PAs mRNA expression levels, uPA mRNA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PA mRNA level (P<0.05). The fluorescence intensity of uPA protein was also higher than fluorescence intensity of tPA protein, and uPA protein expressio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PA protein expression (P<0.05). Therefore, we suggest that a physiological function in porcine uterine epithelial cells should be more influenced by uPA than in tPA during pre-ovulatory p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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