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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199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ok Sik Bang, a book of cooking, was written in Korea in the 17th century. Various cooking methods of traditional foods were described in this book. 1. The kinds of cooking foods were Wine(69), Side dish(39), Seasoning(12), and Dessert (5). 2. The materials used in the cooking foods were cereals, vegetables, fishes, meats and etc. 3. The cooking methods were different and complicated. 4. The way of heating were also different such as to stew, to boil, to pan-boil, to frying, etc. 5. Utensils and table wares used for processing and cooking were poor and specific. 6. The measuring units were not accurate and unscientific. 7. Many of special words and expressions which are not used today in cooking and processing were reviewed.
        4,900원
        62.
        197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63.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폐기물 다량배출 사업장에 대한 감량화 제도를 운영하였으나, 자발적 목표 설정 방식 등으로 실질적 성과의 한계가 있으며, 이에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대상 자원순환 성과목표(순환이용률, 최종처분율)를 설정・이행 관리하는 자원순환성과관리제도 시행되고 있으나, 업체별 실질적인 재활용 실적 산정 및 순환이용 목표설정을 위해 재활용 실질 재활용율 산정 필요하며,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재물의 실중량 자료 확보가 어려운 경우 폐기물 종류별 및 재활용 방법별 표준계수 적용을 통한 잔재물 발생량 추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 집계하고 있는 재활용실적에 대한 통계는 재활용시설에 반입되량을 기준으로 산출하지만 재활용시설에 반입되는 폐기물의 대부분은 재활용 과정 중 협잡물, 이물질의 형태로 발생되며, 열처리 혹은 생물학적처리 과정 중에 증발 등으로 수분으로 소실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재활용 실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또한 잔재물 발생특성은 재활용 유형별, 폐기물 종류별, 재활용 시설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각 특성을 반영한 잔재물 발생계수 산정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데이터 확보를 위한 현장 및 설문조사, 문헌조사를 진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선행연구와 재활용 유형별, 폐기물 종류별, 재활용 시설별 잔재물 발생특성 분석을 통해 잔재물 발생계수 산정방안을 마련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한계성과 이를 검증 및 보완을 통해 향후 실질적인 폐기물 잔재물 발생계수를 산정하기 위해 필요한 추가 연구 내용을 제시하였다.
        64.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술 및 산업의 발달로 매년 많은 양의 전기, 전자제품이 생산 및 소비, 폐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화수준,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최근에는 내구년한의 도래로 인한 고장에 의하여 폐기되는 것이 아닌 제품의 디자인, 트렌드 변화에 의하여 제품이 폐기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전기, 전자제품의 폐기 주기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매년 그 발생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UNU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세계전기, 전자 폐기물의 발생량은 약 52 백만 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러한 폐전기전자제품에는 다양한 유가 자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전기 전자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인쇄회로기판(printed circuit board)에는 철, 알루미늄, 코발트, 구리, 니켈 팔라듐, 금, 은 등이 포함되어 있다. 폐 전기, 전자제품의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제품에서 발생되는 각종 유가자원의 발생량 또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폐 전기, 전자제품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기, 전자제품의 발생량 및 폐 속자원의 발생량 통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 전기, 전자제품의 통계 작성을 위한 폐 전기, 전자제품의 발생량을 추정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해당 방법을 이용하여 폐 전기, 전자제품의 발생량을 추정,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폐 전기, 전자제품의 발생량을 추정하기 위해 사용된 방법은 1) 수명분포 함수를 이용한 추정, 2) 보급률 데이터를 이용한 추정, 3) 생산량 대비 출고량 및 교체량을 이용한 추정의 세 가지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각 제품 품목별 이용 가능한 데이터에 따라 각기 적용 가능한 방법을 이용하여 발생량을 산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산출된 우리나라 폐 전기, 전자제품의 발생량은 2019년 기준 696,122톤~2023년 기준 874,828톤이며, 본 값은 UNU보고서의 국내 발생량인 2016년 기준 665,000톤을 보정하여 비교하였을 때, 약 4.5%의 오차율을 보임에 따라 유의한 값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분석 품목에 따라 확보 가능 자료에 한계가 있어 세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발생량을 추정하였으나 향후 신뢰성 있는 통계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각 제품별 출고량 및 수명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가 구축되어야 할 것이며, 이에 따른 정책적 기반이 다져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65.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술 및 산업의 발달로 매년 많은 양의 전기, 전자제품이 생산 및 소비, 폐기되고 있다. UNU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세계 전기, 전자 폐기물의 발생량은 44,700,000톤이며, 연간 발생 원단위는 6.1kg/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44.7 백만톤의 전체 전기, 전자 폐기물 중 약 20% 수준인 8.9 백만톤의 전기, 전자 폐기물만이 적정한 방법을 통하여 재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폐 전기, 전자제품에 대한 규제를 적용받고 있는 인구의 수는 66% 수준이며, 폐 전기, 전자제품 관련 통계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는 41개국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폐 전기, 전자제품에 대한 명확한 통계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발생 현황 등을 파악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해외 폐 전기, 전자제품 관리제도 및 통계 사례를 분석하고 국내 통계 작성을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조사된 전 세계 지역별 전기, 전자 폐기물 규제 현황은 다음과 같다. 오세아니아 지역의 전기, 전자 폐기물 관련 법률은 호주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국 텔레비전 및 컴퓨터 재활용 계획’ 하나이며,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미국에서만 주별로 상이한 전기, 전자 폐기물 관련 정책을 시행중에 있다. 아시아 지역의 경우 일본, 중국, 인도, 한국 정도만이 전기, 전자 폐기물 관련 정책을 시행중에 있으며, 아프리카의 경우 관리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나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계적으로 가장 전기, 전자 폐기물 관련 규제가 강력하게 시행되고 있는 지역은 유럽 지역이며 WEEE, RoHS 등을 비롯한 제도들이 시행중에 있다. 또한 유럽지역은 유일하게 국제 규격의 전기, 전자제품 관련 통계를 작성,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국제 통계 자료 및 전기, 전자 폐기물 관련 제도 현황 분석 결과 현재 가장 관련 제도 및 통계 작성이 국제 기준에 적합하고, 우수한 지역은 유럽 지역이며, 이에 따라 국내 전기, 전자 폐기물 관련 통계 또한 EU의 제도 및 통계 작성 방법을 벤치마킹 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시행중인 환경성 보장제의 제품 구분은 그대로 유지하되, 품목별 통계 데이터 작성 및 자료 공표 시에는 EU의 WEEE 품목 구분에 맞추어 제공함으로써 국제 통계 자료와의 일치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EU 및 UN의 국제 통계 작성 시 사용되는 추정방법으로써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방법인 수명 분포 함수를 이용한 발생량 추정을 적용하기 위하여 출고량 및 제품 품목별 수명 데이터 등의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이다.
        66.
        2017.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5년부터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제도 도입을 비롯하여 음식물류 폐기물의 자원화 방안에 대해 여러 가지 방법이 강구되고 있다. 이러한 자원화 노력으로 되어왔지만, 조리 전 생 쓰레기 형태의 음식물류 폐기물에 대해 구체적인 재활용 방안이 없는 실정이다. 과채류의 유통경로에 따라 생산현장 및 가공현장에서 발생하는 세척, 다듬기 후 발생하는 부산물은 사료의 원료로 활용가능하나, 그 동안 적절한 유통체계 없이 사료로 활용되거나 퇴비화 또는 소각처리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과채류 부산물의 정의를 세우고,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수축산물 표준코드 및 기타 관련 논문을 통해 과채류 부산물의 분류 기준을 마련하였다. 전국 공영도매시장의 과채류 부산물 처리 현황을 조사하고, 시장 유형에 따라 대표 지역을 선정하여 과채류 부산물의 유통구조와 과채류 부산물 발생량을 추정하였다. 전국 4개 시장과 N 대형마트의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과채류 부산물을 구분하고, 삼성분, 발열량, 원소분석 등을 측정하였고, 시장 내 중도매인 180여명을 대상으로 과채류 종류별 부산물 발생량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67.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고는 16-17세기에 찬술된 유학자의 금강산 유람록 27편을 통해 금강산 불교를 고찰한 글이다. 그 유람록을 통해 금강산 소재의 118개 사찰과 암자가 흥망성쇠를 거듭했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高僧이 있는 寺庵에는 많은 제자들이 함께 수행하고 있었지만, 임진왜란 이후 남한산성 축조에 동원되면서 금강산 사찰이 텅 비다시피 했던 때도 있었다. 금강산 유람객들은 대부분 사찰을 숙식처로 사용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유학자와 승려 사이에 교류가 있었고, 유학자들이 승려 비 문을 써주거나 글씨를 써주기도 했다. 대화가 통하는 경우에는 밤늦도 록 定慧나 理氣 등의 철학적 문제에 대해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러한 교류를 통해 유학자들이 불교에 관심을 가지거나 불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일 수 있었던 것 같다. 한편 유람객들은 승려들이 메는 가마를 타고 오르는 경우가 많았다. 가마를 메는 藍輿僧은 1565년부터 1572년 사이 금강산을 유람했던 楊士彦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鄭曄과 李世龜의 유람록에서 기록하고 있다. 실제 1572년 이전 금강산이나 지리산의 유람록에서는 남여승에 대한 언급을 발견할 수 없으므로 남여승의 관습이 확산된 시기는 16세 기 후반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明宗代 文定王后 승하 후 불교 계의 위상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68.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불교수용에 따른 토속신앙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러 학자들에 의 해 연구되어 왔지만, 山寺의 확산으로 인한 보살주처신앙의 성립 및 그 연관성 에 대해서는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이에 본고에서는 삼국시대 산지 사찰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토속적 산신신앙과의 갈등 및 극복, 그 리고 통일 이후 화엄 신앙의 정착과 중국으로부터 전래된 보살주처신앙이 우리 나라에 미친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삼국시대 불교 전래 이후 불교신앙이 대중화됨에 따라 왕경 근처의 평지에 사 찰이 세워졌을 뿐만 아니라 山地에도 사찰이 건립되었고, 이 현상은 지방으로 까지 번져갔다. 그 과정에서 山寺의 승려와 토속의 산신 숭배자 사이에 갈등이 일어났다. 갈등의 양상은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었겠지만 대체로 불교신앙이 산신신앙을 압도하였고, 산은 불교신앙 공간으로 탈바꿈해갔다. 통일 이후에도 왕실에 의한 山神祭는 계속되었고, 전국의 名山을 三山‧五岳‧二十四山으로 나누어 大祀‧中祀‧小祀를 지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제사가 불 교신앙을 약화시키지는 못했다. 오히려 그 名山에 사찰을 세움으로써 불교의 기도처를 전국에 확대하였다. 이는 왕경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던 신라불국토 의 염원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것이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중국으로부터 전래 된 화엄신앙의 한 형태인 보살주처신앙을 수용하여 우리나라의 오대산, 천관산, 낙산 등에 보살이 상주한다는 믿음이 생겨났다. 이는 불국토를 실현하고자 했던 신라인의 염원이 발현된 것이기도 했다. 그리 고 그러한 염원이 더욱 확대되면서 산에는 磨崖佛이 새겨지고 새로운 불교설화 가 만들어졌으며, 더 많은 산에 사찰들이 세워졌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세월 이 흐르면서 산 이름이 사찰명으로 변화되기도 하고 사찰명이 산 이름으로 바 뀌기도 하면서 산에 불교적 신비성이 가미되어왔다.
        69.
        2015.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국폐기물통계조사는 1996년 제1차 통계조사를 시작으로, 2001년에 제2차, 2006년에 3차, 2011년에 4차가 시행되었다. 이중 2,3,4차 전국 폐기물 통계조사 결과를 비교하여 평가 분석하고 가정 부문 세부발생원별 원단위 변화와 물리적 조성의 변화 등 항목별 결과치를 살펴보고 특이점 및 개선사항을 추후 있을 제5차 폐기물통계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도록 한다. 선행(2,3,4차)조사의 가정부문 생활폐기물 평균원단위를 비교해보면 2차 조사시 전국 발생량 평균 원단위는 389g/일/인 이고 종량제봉투 발생량 원단위는 240g/일/인, 재활용은 발생량 원단위는 143g/일/인이다. 3차 전국발생량 평균 원단위는 289g/일/인, 종량제: 209.4g/일/인, 음식물: 332.8g/일/인, 재활용: 326.7g/일/, 4차 조사 전국발생량 평균원단위 수치: 313.4g/일/인, 종량제: 309.2g/일/인, 음식물: 332.8g/일/인, 재활용: 319.9g/일/인으로 측정되었다. 2~3차 조사 결과 비교시 종량제봉투의 전체 발생원단위는 약10%정도 하락하였고 재활용은 약 230% 정도 상승된 양을 보였다. 3~4차 조사 비교시, 전체평균 원단위 수치는 약 10% 상승하였고, 종량제봉투 원단위는 47.7% 상승하였으며, 음식물류 발생원단위는 약 6.5% 하락하였고, 재활용 또한 약 2.1% 하락하였다. 또한 종량제봉투폐기물의 조성비를 살펴보면 종이류의 조성비가 가장 높은데, 종이류의 조성비율이 매조사시 마다 5%정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는 종량제봉투의 전체 원단위가 크게 증가하던 감소하건 상관없이 종이가 배출되는 비율은 일정하다는 결과를 보여주며 추후 조사시에도 주목할만한 항목이고 또한 비가정(사업장)부문의 종량제봉투 조성에서도 조사횟수를 거듭할수록 플라스틱의 조성비가 5%씩 증가하는 점 또한 주목할만한 점이다. 물리적조성 침출액의 항목 비율이 점점 줄어 4차 조사 결과시에는 0를 나타내었으며 회분류 항목 또한 계속해서 미약한 수치가 확인되어 0에 가깝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연탄재의 경우 겨울에 유일하게 단독주택에서만 0.1%정도의 조성비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다음 제 5차 전국폐기물통계조사시에 가정부문 종량제봉투의 물리적 조성 항목 중 종이류와 플라스틱류의 증가치를 유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만약 5차 조사시에도 조성비가 5%정도의 증가치를 보인다면 여기에 관한 상관관계를 도출할만한 근거를 확인해야하며, 또 종량제봉투 물리적 조성 항목에서 일부 항목을 제외하는 과정을 검토하는 등 조성의 분류를 재확인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특정 발생원에서만 미약하게 발생하는 항목은 특정항목에서만 분류하는 검토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70.
        2015.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폐기물에 관련된 대표적인 통계는 1년 단위로 조사되는 ‘전국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 과 5년 단위로 조사되는 ‘전국폐기물 통계조사’ 가 있다. ‘전국폐기물 통계조사’ 는 폐기물관리법 11조에 의거하여 1996년부터 시작하여 5년 단위로 4차까지 시행되었으며, 5차 조사를 앞두고 있다. 조사대상은 생활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여, 시・군・구별 반입 폐기물량, 주택 및 사업장 형태별 배출원, 폐기물 성상/조성비, 계절별 특성, 성분분석 등의 일반현황과 발생원에서 최종처리 시까지의 추적조사를 실시한다. 5차 조사 시행을 앞두고 1차 ~ 4차 통계조사 방법에 대한 고찰과 여러 가지 개선방안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선진국의 통계조사 방법에 대한 사례연구를 시행하였다. 주요 선진국의 폐기물 관리 및 통계현황에 대하여 분석 및 검토한 결과, 각 국별로 조사방법과 조사주기는 다 상이하였다. 미국의 각 지역에서 도시고형폐기물의 통계를 산정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현장특성조사와 물질흐름분석을 이용하는데, 물질흐름분석을 통한 통계산정 방법은 정부 및 생산업체, 각 협회 등의 연구자료를 기초로 파악되며, 각 물질흐름에 따라 산출하는 방법기준이 성립되어 있다. 일본의 경우, 타 선진국에 비해 국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1년 단위 조사와 5년 단위 조사가 그러하다. 약 1,800여개의 시정촌에서 정해진 프로그램에 각 지역의 폐기물 배출 및 처리현황을 기입 후 환경성에 제출하면 환경성에서는 다시 연구기관에 의뢰를 하는 방식으로 산출된다. 산업폐기물의 경우 1년단위 표본조사와 5년단위 표본조사(1년단위의 10배)를 시행한다. 산업폐기물도 각 지자체가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연구용역을 맡은 연구소에서 통계를 산출한다. 유럽의 경우, 타 선진국과는 다르게 통계규정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전체적인 폐기물 관리법안에서 폐기물통계만을 위한 규정을 만든 것은 유럽이 유일하다. 회원국의 폐기물 발생과 처리현황을 파악하여, 국가간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각국의 협력뿐아니라 통계작성을 위한 여러 연합기관들이 협력을 유지하며 모니터링부터 정책평가, 조사/연구, 데이터 제공까지 아우르고 있다. 또한, 전 유럽에 걸쳐 폐기물 목록을 가지고 관리하여 통계를 산출한다. 국내의 경우, 폐기물 목록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그 목록화된 폐기물별로 통계를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향후 폐기물 통계만을 위한 폐기물 목록 또는 번호부여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별도로 관리되는 배출시설계나 지정폐기물을 제외하고, 생활계 폐기물에 대하여 배출원에 따른 폐기물 종류에 따른 넘버링을 확립하여 향후 조사시행 시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시・도 코드와 병합하여 사용하는 방안도 필요할 것이다.
        71.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선후기 유학자의 산수 유람기 속에는 사찰이나 승려에 관한 기록이 다수 등장한다. 이 기록들은 제삼자의 눈에 비친 사찰과 승려의 실상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에 대한 연구가 미흡했을 뿐만 아니라, 유람자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指路僧이나 가마를 메는 藍輿僧에게 지나친 관심을 둠으로써 抑佛의 실상을 보여주는 자료로서 유람기가 이해되어온 측면이 있다. 하지만 유람기에는 여러 修行僧의 모습도 함께 등장하기 때문에 그 수행승에게 시선을 돌리면 당시의 불교계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조선후기 지리산에는 많은 名僧들이 주석하며 제자들을 지도하였다. 본고에서 다룬 16-18세기 유람기에서도 그들의 법명이 등장한다. 가령, 浮休善修, 逍遙太能, 靑梅印悟, 碧巖覺性 등은 당대 최고의 禪師로서 불교계에 큰 영향을 미쳤던 인물이다. 유람기에서는 이들을 따라 공부하는 승려들이 수십에서 수백 명에 이른다고 하였다. 그리고 깊은 암자에는 長坐不臥하며 수행하는 수행승의 모습도 그려지고 있다. 유학자들은 유람 도중에 만난 高僧들과 대화를 나누며 밤을 새우기도 했다. 그들의 대화 가운데 心性論에 관한 내용이 등장한다. 1790년에 李東沆은 유람 도중에 만난 승려 道原과 理氣心性에 관해 대화하였고 그 대략적인 내용이 그가 쓴 유람기에 기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보건대, 당시 불교계에서 벌어지고 있던 심성에 관한 논쟁이 유학자와 승려의 교류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74.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velop new anti-obesity agents for functional foods from medicinal plants and herbs. Methanol extracts from 560 kinds of medicinal plants and herbs, and their lipase inhibitory activities were investigated. Methanol extract from Desmodium oxyphyllum Dc showed the highest lipase inhibitory activity at 74.2%. This lipase inhibitory activity was maximally extracted when powder of Desmodium oxyphyllum Dc was treated with 80% methanol (1 : 20) for 48 h.
        75.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nutritional characteristics and physiological functionality of Liriope tuber for development of new bioactive compound from Liriope tuber. Crude protein and carbohydrate contents of Chenogsim were 9.25% and 77.98%, respectively and crude protein, 9.86% and carbohydrate, 79.08% were also contained in Liriope tuber No.1. Both of Liriope tubers were showed very high contents of sucrose (Cheongsim; 4.08%, Liriope tuber No.1; 4.91%), oxalic acid (0.98%, 0.86%) and glutamic acid (3.736 g/100 g, 4,196 g/100 g). Among several physiological functionalities,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were showed very high 86.4% in Cheongsim and 82.02% in Liriope tuber No.1, respectively.
        76.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의 흡수 기능을 갖는 유기 계열과 반사 기능을 갖는 무기계로 구분된다. 이들은 SPF 지수로 평가되는데 in-vivo 실험은 높은 비용과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어 in-vitro 평가가 연구에 많이 이용된다. 하지만 in-vitro 평가로 사용되는 SPF 평가 장치는 재현성이 매우 낮아 값에 대한 신뢰가 매우 어렵다. 또한, UV-vis spectrometer를 이용한 분석은 재현성은 높지만 투과/흡수/반사의 구분된 결과를 구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elipsometer는 높은 재현성과 투과/흡수/반사의 구분된 결과, 다양한 각도에서의 평가의 장점이 있어 자외선 차단제 평가에 매우 유용하다. 이를 위해 상업용 자외선 차단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하여 elipsometer를 이용한 방법의 타당성을 알아보았다.
        77.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or the development of a new antidementia functional food or alternative drug using agricultural products,Job's tears (Coix lachrymajobi L.), which shows high acetylcholinesterase (AChE) inhibitory activity (55.1%) was selectedand the extraction conditions of AChE inhibitor were optimized. AChE inhibitor of Job's tears was maximally extractedwhen it was treated with 60% methanol at 40℃ for 6h. The AChE inhibitor of the methanol extracts was partially purifiedby systematic solvent extraction, thin layer chromatography, silica gel chromatography and reverse-phase HPLC and thepartial purified AChE inhibitor with inhibitory activity (IC50) of 0.608㎍ was obtained. The partial purified AChE inhibitorwas soluble in methanol and hexane, and insoluble in water. Its maximum absorption spectra was 230㎚ and also it was sta-ble in the range of 30℃ and 70℃ and pH 4.0-8.0 for 1h.
        78.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새로운 고부가가치의 구기자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구기자 표준 품종들과 이들의 교배종들의 순과 잎, 열매와 뿌리등의 물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을 제조한 후 심혈관 질환 예방생리기능성과 노화억제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구기자 표준품종들의 생리기능성 가운데, 항산화 활성은 청운품종의 구기순의 메탄올 추출물이 93%로 가장 높았고 항고혈압성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저해활성은 청양7호의 지골피의 물 추출물에서 84.1%로 제일 높았다. 구기자 교배종의 생리 기능성중 항산화 활성은 명안A-2의 지골피의 메탄올 추출물이 93.1%로 제일 높았고 ACE저해활성은 DO148-72 (A11) 교배종 열매의 메탄올 추출물이 96.9%로 제일 높았다. 그러나 혈전용해활성과 HMG-CoA reductase 저해활성은 표준품종과 교배종 모두에서 대체로 미약하거나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청운 표준품종의 구기순과 명안A-2 교배종의 지골피가 우수한 항산화 자원으로, DO148-72 (A11)교배종의 구기열매가 훌륭한 항고혈압성 ACE저해제 자원으로 각각 기능성 제품생산에 유용하게 활용될것으로 사료된다.
        79.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부작용이 없으면서 효능이 우수한 피부 노화 억제 제품을 개발하고자 먼저 다양한 종류의 약용식물을 대상으로 각종 유기용매 추출물을 제조한 후 이들의 elastase 저해 활성을 측정하여 우수 식물을 선발하고 이들로 부터 elastase 저해제 추출 최적조건을 검토하였다. 64종의 약용식물에 대한 다양한 추출물 가운데 복분자 메탄올 추출물의 elastase 저해 활성이 85%로 가장 높았고 이 저해물질은 메탄올로 50℃에서 12시간 진탕 시켰을 때 가장 많이 추출 되었다.
        80.
        2004.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캔음료용 건강미숫가루를 개발하기 위하여 쌀, 보리 및 콩을 이용하여 기본미숫가루용액을 만든 후 몇 종의 한약재를 선발하여 적정 혼합비율로 혼합 추출, 첨가하여 건강미숫가루용액을 제조하였다. 이때 기본미숫가루용액으로 적당한 재료의 혼합은 물 100mL에 쌀, 보리 및 콩을 각각 5 g씩 혼합한 것이 가장 물성이 좋았다. 건강미숫가루용액 제조를 위하여 첨가한 한약재의 추출물은 맥문동 50, 오미자 15, 인삼 10, 대추 25의 비율로 혼합 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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