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young’, a winter triticale (X Triticosecale Wittmack) for forage, was developed at the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12. The cultivar ‘Saeyoung’ has narrow and long leaves of light green color, middle size and thin culm, and a medium grain of brown color. The heading date and yellow ripe stage of ‘Saeyoung’ was May 3 and May 27, which were similar to check cultivar ‘Shinyoung’, respectively. ‘Saeyoung’ showed a little stronger in cold tolerance and a little weaker in resistance to lodging than the check, and wet injury, powdery mildew, and leaf rust were similar to those of the check cultivar. The forage fresh and dry matter yields of ‘Saeyoung’ at milk-ripe stages were 47.2 and 15.6 MT ha-1, respectively, which was 9% and 4% higher than those of the check. The crude protein content of ‘Saeyoung’ was 0.4% lower than 6.8% of the check, while was higher than the check cultivar ‘Shinyoung’ in neutral detergent fiber, acid detergent fiber. Total digestible nutrients of ‘Saeyoung’ was also 3% lower than 62.8% of the check cultivar. It showed grain yield of 4.1 MT ha-1, which was 11% higher than that of the check. ‘Saeyoung’ is recommended for fall sowing forage crops in areas in which average daily minimum mean temperatures in January are higher than -10 ℃.
청보리 신품종 ‘유한’은 삼차망으로 가축 기호성이 좋고 보리호위축병에 강하면서 탈립이 적은 양질 다수성 품종이다. ‘유한’은 직립 초형으로 파성은 III이고. 엽색은 담녹색, 넓이는 중 정도이다. 초장은 107 cm로 장간이고, 경수는 m2당 641개로 다얼성이다. 출수기는 전작에서 5월 2일로 대비품종인 ‘유연’ 보다 1일 늦었으며, 답리작에서는 4월 28일로 2일 빨랐다. 황숙기는 전작에서 6월 4일, 답리작에서는 5월 31일로 ‘유연’과 같았다. 도복은 3 정도로 중강이고, 내한성은 ‘유연’ 보다 강하였으며, 보리호위축병은 익산(Ⅲ형), 나주(Ⅰ형), 진주(Ⅳ)에서 모두 저항성을 보였다. 건물수량은 전작 1개소 및 답리작 5개소 평균 12.6톤/ha으로 ‘유연’ 보다 6% 증수하였으며, 답리작에서는 12톤/ha로 5% 증수하였다.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 7.3%, ADF 26.8%, NDF 47.8%, TDN 67.7%로 ‘유연’과 비슷하였고, 사일리지 품질은 2등급으로 양호하였다.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 -8℃ 이상으로 북부 산간내륙지방을 제외한 전국이다.
청보리 신품종 ‘녹양’은 총체생산성이 높고 생육후기 녹체성이 우수하며, 도복에 강하고 보리호위축병에 저항성 인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1년 ‘낙영’을 모본, 육성계통인 ‘SB77368-B-145’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선발된 ‘SB01T2017- B-B-1-2’ 계통을 2007년~2012년까지 관찰시험, 생산력검정 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2년에 육성되었다. ‘녹양’ 은 반포복 초형으로 파성이 Ⅲ 정도이며, 잎은 담녹색이면 서 넓고, 줄기 굵기는 중간 정도이며, 이삭은 길고 까락은 일반망이다. ‘녹양’은 잎과 줄기의 후기녹체성이 ‘영양’에 비해 오래 지속되었다. ‘녹양’의 초장은 104 cm로 대비품종 인 ‘영양’에 비해 장간형이고, 평균 출수기와 성숙기는 각 각 5월 6일과 6월 4일로 ‘영양’보다 늦었다. ‘녹양’은 ‘영 양’보다 추위와 도복에 강하였고, 보리호위축병에 대하여 익산(Ⅲ형), 나주(Ⅰ형), 진주(Ⅳ) 등 모든 지역에서 저항성 을 보였다. ‘녹양’의 평균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12.8톤/ha, 답리작에서 11.5톤/ha으로 영양’에 비하여 각각 7%, 2% 증수하였다. ‘녹양’과 ‘영양’ 모두 황숙기에 곡실의 탈립 정 도가 매우 낮았고,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 7.2%, ADF 25.9%, TDN 68.5%로 ‘영양’과 대등하였고, 젖산함량 도 3.36%로 3.04%인 ‘영양’과 비슷하였으며, 사일리지 등 급은 2등급으로 양호하였다.
1. Ethephon을 처리하여 호밀의 간장을 단축시켜 도복을 방지하는 방법을 찾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는가. Ethephon 처리시 출수기는 수잉기에 처리했을 경우 무처리에 비해 250ppm 농도에서는 2일, 1,000ppm 농도에서는 5일이 늦어졌으나 개화기와 성숙기는 차이가 없었다.나. 간장은 Ethepon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작아졌고, 간장 단축률은 출수시의 1,500ppm 처리가 40.1%의 단축률로 처리효과가 가장 컸으며, 하위절보다 상위절 단축효과가 컸다.다. 수장, 영화수, 리터중 등에서 무처리와 큰 차이가 없었고, 천립중은 무처리에 비해 약간 무거웠다. 라. 발아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수량은 처리 농도에 관계 없이 모두 증수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최고 8%까지 증수하였다.마. Ethephon 처리시 출수시에 1,000ppm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2. 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실시한 건조제 처리 후 수확시기 단축효과와 종자의 품질을 보면가. 건조제 처리후 수확적기 수분함량에 도달하는 일수는 출수 후 30일 처리가 20일, 출수 후 35일 처리가 15일, 출수후 40일과 45일 처리는 10일이 걸렸고, 출수 후 50일 처리는5일이 걸렸다. 나. 건조제 처리 후 수확시기는 출수 후 30일 처리가 관행재배에 비해 14일, 출수 후 35일과 40일 처리가 9일 빨랐으며, 출수 후 45일과 50일 처리가 4일이 빨랐다.다. 건조제 처리시 천립중은 출수 후 처리 일수가 늦어질수록 무거웠고, 발아율 또한 출수 후 처리 일수가 늦어질수록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출수 후 40일 이후에는 통계적인유의성은 없었다. 라. 수량은 출수 후 30일 처리가 관행재배의 30%, 출수후 35일 처리는 48%수준, 출수 후 40일 처리는 74% 수준으로 생리적 성숙기 이전에 건조제를 처리하면 품질에 큰 영향을 주었다.마. 종자의 품질은 약간 떨어지지만 종자로서의 능력을 갖추고 발아에 영향이 없으면서 수확 시기가 가장 빠른 건조제처리시기는 출수 후 40일이었다.
본 연구는 중부지역에서는 동계 맥류와 하계 사료용 옥수수를 이용한 작부체계가 이루어졌으나, 남부지역에서는 청보리위주의 조사료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후작으로 옥수수를 이용한 동/하계 연계 조사료 생산 작부체계에 대한 확립이필요하고 조사료 생산시 동/하계 연계 조사료 생산에 대한 농가 기술지도를 위한 연구기술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농가에서 수행하였다.
1. 맥종별 조사료 생산 및 소득은 호밀(곡우) 재배시 생초수량은 30.4톤/ha 이고, 소득은 1,841천원/ha으로 쌀보리 대비141%의 소득이 증대되었고, 청보리(영양) 재배시 생초수량은36.0톤/ha이었고, 소득은 3,151천원/ha으로 쌀보리 대비 242%의 소득이 증대 되었다. 밀(금강) 재배시 생초수량은 40.5톤/ha으로 3가지 맥종중 가장 많았고, 소득은 3,740천원/ha으로쌀보리 대비 287%가 증대 되었다.
2. 맥종별 후작으로 사료용 옥수수(광평옥) 재배시 생초수량은호밀 후작시 56.7톤/ha으로 가장 많았고, 소득은 4,731천원/ha으로 쌀 단작 대비 88%의 소득을 올렸다. 청보리 후작 재배시에는 생초수량이 51.4톤/ha이었고, 소득은 3,828천원으로 쌀단작대비 71%의 소득이었다. 밀 후작 재배시 생초수량은 31.0톤/ha이었고, 소득은 372천원으로 쌀 단작대비 7%의 소득으로 가장 적었다.
3. 동계맥류 +하계 사료용 옥수수재배시 맥종에 따른 조사료 수량 및 소득을 보면 호밀+사료용옥수수 재배시 생초수량은 87.1톤/ha이었고, 소득은 6,572천원으로 쌀보리+벼 소득과같은 소득을 올렸고, 청보리 +사료용 옥수수 재배시 생초수량은 87.4톤/ha이었고, 소득은 6,979천원/ha 으로 쌀보리+벼 소득 대비 105%의 소득으로 가장 높았다. 밀 +사료용옥수수 재배시에는 생초수량은 71.6톤/ha이었고, 소득은 4,112천원으로 쌀보리+벼 소득대비 62%의 소득으로 가장 적었다.
참깨 종자의 발아율 향상 및 초기생육 촉진을 위한 priming 처리의 적정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priming 약제 및 농도,priming 기간과 온도 및 priming후 저온 및 고온에서의 발아율에 대한 실험 결과에서 참깨 종자의 Priming에 가장 효과적인 약제는 PEG 6000, 농도는 −0.75MPa이었으며, priming처리 기간은 15에서 4일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 적이었다.참깨 종자의 priming처리가 최종 발아율 향상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했지만 초기 발아율 향상 및 T50 단축에 효과 적이었다. 참깨 종자의 Priming처리는 20oC 이상 보다는 15oC 저온에서 T50 단축에 효과적이었고, 발아율도 향상되어 재배적온보다는 저온하에서 Priming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Priming 처리 후 건조 온도 조건에 따른 발아율에는 차이가 없어 25oC에서 3시간 정도 건조 시키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었다.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료맥류의 생산이 적은 중 북부지역에서 안정적인 조사료 최대생산과 사료가치 향상 을 위한 최적 혼파조합, 혼파비율, 재배법 확립을 위하여 연 구한 결과 트리티케일과 크림슨클로버 혼파에서는 건물수 량은 트리티케일에 크림슨클로버를 8:2의 비율로 처리한 혼 파조합에서 1,464 kg/10a로 가장 많았으며, 트리티케일이나 크림슨클로버 단파보다 혼파에서 수량이 많았다. 혼파 비율 에 따른 수량 차이는 없었으나 파종유형에 따른 수량차이를 보면 조파보다는 산파에서 수량이 많았다. 트리티케일과 콩과작물의 혼파조합 및 비율에 따른 사료가 치에서 조지방(CP) 함량은 크림슨클로버 단파구가 17.2%로 트 리티케일 단파구의 7.4%에 비해 높았으며, 트리티케일과 크림 슨클로버를 7:3의 비율로 혼파한 시험구에서 조단백질 함량이 9.0%로 개선되어 트리티케일과 콩과 작물의 혼파에 의하여 단 백질을 포함한 사료가치의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조미’는 답리작 적응 내재해 다수성 청보리 품종육성을 목표로 1999년 내재해성으로 총체적성이 우수한 ‘수원337호’를 모본으로 하고, 도복에 강한 ‘수원355호’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 선발된 ‘익산438호’로 전국 7개소에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0년에 육성되었다. ‘조미’는 직립 초형으로 파성은 Ⅰ정도이고, 잎은 녹색이며, 잎귀가 없는 무엽이 품종으로 가축기호성이 높다. 초장은 90㎝이고, m2당 경수는 846개로 표준품종인 ‘영양’보다 194개 많은 다얼성이며, 엽신 비율이 높다.답리작에서 출수기는 4월 23일로 ‘영양’보다 3일 빠르고, 황숙기는 5월 25일로 1일 빠른 조숙종이다. 내한성은 ‘영양’보다 다소 강하였으며, 흰가루병에는 감수성을 보였지만 보리호위축병에 저항성을 나타냈다.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15.7톤/ha ‘영양’과 같았으나 답리작에서 10.3톤/ha으로 ‘영양보다 5% 적었다.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이 8.3%로 ‘영양’에 비해 높았으며, ADF는 26.2%, NDF는 48.3%로 ‘영양’보다 낮았으나 TDN이 68.2%로 ‘영양’보다 다소 높고, 사일리지 등급은 II 등급으로 양호하였다.
‘보안찰’은 답리작 적응성이 높은 조숙 내한 내도복 유색 찰성 겉보리로 육성된 품종으로 파성은 Ⅲ이며, 이삭의 밀도는 밀수형으로 까락 긴 장망형이다. 출수기와 성숙기는 각각 2일 빠른 조숙종이다. 흰가루병과 보리호위축병은 서둔찰보리와 비슷하였다. 내한성과 내도복성은 서둔찰보리보다 다소 강하였다. 간장(79 cm)은 작고, 수장은 서둔찰보리보다 약간 작다. m2당 수수는 854개로 서둔찰보리보다 많고, 1수립수는 43개로 적다. 천립중은 서둔찰보리보다 작은 중소립종이며, 1ℓ중은 다소 가벼웠다. 단백질 함량, β-glucan 함량과 정맥률은 비슷하였고, 입백도는 낮았다. 취반특성 중 흡수율과 퍼짐성은 비슷하였고, 안토시아닌 함량은 181.1 ㎍/g으로 높았다. 수량은 전작에서 2.96 MT/ha, 답리작에서 3.91 MT/ha 있었다.
‘조양1호’는 1999년 내병 다수성인 ‘풍산나물콩’을 모본으로, ‘수원187호’를 부본으로 하여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한 품종이다. 유한신육형이며 꽃은 자색이고 잎은 피침형이며 모용은 회색이다. 종자의 종피와 배꼽은 황색이며 성숙한 꼬투리는 잘 터지지 않는다. 개화와 성숙이 빠르며 평균 성숙기는 9월 27일로 ‘풍산나물콩’보다 10일 빠르다. 경장은 51 cm로 다소 작으며 도복에 강하고, 불마름병과 뿌리썩음병, 성숙기 탈립에 강하다. 바이러스 접종시 괴저가 발생하나 포장에서는 강하며 종자병해는 ‘풍산나물콩’과 비슷하다. 종실 100립중은 11.6 g이며 발아율이 높고 경실종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풍산나물콩’에 비해 콩나물 수율이 11% 높다. 종실 수량성은 전국 4개소에서 3년간 시험한 결과, 3.03MT/ha로 ‘풍산나물콩’보다 3% 증수하였다.
‘Muhan’ (Hordeum vulgare L.), a new ruminant-palatability forage barley cultivar, was developed by the breeding team at the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3. It was derived from the cross between SB921011-3B-16-2/IT0188556 and ‘Suwon 365’. Among the cross made in 2002, a promising line, SB02T2097-B-B-B-18, showed good characteristics in potential forage yield in the yield trial tested at Iksan in 2009 to 2010 designated as Iksan 465. The line in the Regional Yield Trials(RYT) tested in eight locations around Korea for three years from 2011 to 2013, and was released as the name of ‘Muhan’. It has the growth habit of group Ⅳ, erect plant type, green leaf and awnless spike. Its average heading and maturing dates were on May 4, and June 4, respectively, with similar to check cultivar ‘Youngyang’. The cultivar had 102cm of culm length, 711 spikes per m2 and it showed better rate of leaf, winter hardiness, and resistance to BaYMV than those of the check cultivar. The average forage yield of ‘Muhan’ was about 12.4 ton ha-1 in dry matter in paddy field. ‘Muhan’ also showed 6.6% of crude protein content, 28.6% of ADF (Acid Detergent Fiber), 50.1% of NDF (Neutral Detergent Fiber), and 66.3% of TDN (Total Digestible Nutrients), including higher grade of silage quality for whole crop barley
‘Jungmo2506’ (Hordeum vulgare L.), a new ruminant-palatability forage barley cultivar, was developed by the breeding team at the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3. It was derived from the cross between ‘Sunwoo’ and ‘Milyang 34’. Among the cross made in 2002, a promising line, SB02T2020-B-BB- 64, showed good characteristics in potential forage yield in the yield trial tested at Iksan in 2009 to 2010 designated as Iksan 463. The line in the Regional Yield Trials(RYT) tested in eight locations around Korea for three years from 2011 to 2013, and was released as the name of ‘Jungmo2506’. It has the growth habit of group Ⅳ, erect plant type, green leaf and short awn spike. Its average heading and maturing dates were on May 3, and June 2, respectively, with similar to check cultivar ‘Youngyang’. The cultivar had 99cm of culm length, 692 spikes per m2 and it showed better rate of leaf, winter hardiness, and resistance to BaYMV than those of the check cultivar. The average forage yield of ‘Jungmo2506’ was about 11.8 ton ha-1 in dry matter in paddy field. ‘Jungmo2506’ also showed 6.6% of crude protein content, 27.4% of ADF (Acid Detergent Fiber), 49.2% of NDF (Neutral Detergent Fiber), and 67.2% of TDN (Total Digestible Nutrients), including higher grade of silage quality for whole crop barley.
Ethephon을 처리하여 트리티케일의 간장을 단축시켜 도복을 방지하는 방법을 찾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 Ethephon 처리시 출수기는 수잉기에 처리했을 때는 무처리에 비해 250 ppm과 500 ppm 농도에서는 2일, 1,000 ppm 이상에서는 4일이 늦어졌으나, 개화기와 성숙기는 차이가 없었다. 간장은 Ethephon 농도가 높을수록 작아졌고, 간장 단축률은 수잉기의 1,500 ppm 처리가 37%의 단축률로 처리 효과가 가장 컸으며, 하위절보다 상위절의 단축률이 컸다. 수장, 영화수, 리터중 등에서 무처리와 큰 차이가 없었고, 천립중은 무처리에 비해 약간 무거웠다. 발아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수량은 처리 농도에 관계 없이 모두 증수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잉기 1,000 ppm 처리에서 최고 5%까지 증수하였다. 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실시한 건조제 처리 후 수확시기 단축효과와 종자의 품질을 보면, 건조제 처리후 수확적기 수분함량에 도달하는 일수는 출수 후 30일 처리가 15일, 출수 후 35일 처리가 10일이 걸렸고, 출수 후 40일과 45일 처리가 5일이 걸다. 건조제 처리 후 수확시기는 출수 후 30일과 35일 처리가 관행재배에 비해 8일, 출수 후 40일 처리가 5일이 빨랐다. 건조제 처리시 천립중은 출수 후 처리 일수가 늦어질수록 무거웠고, 발아율 또한 출수 후 처리 일수가 늦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출수 후 35일 이후에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수량은 출수 후 30일 처리구가 관행재배의 37% 수준, 출수 후 35일 처리가 70%수준이었고 출수 후 40일 처리가 92% 수준으로 생리적 성숙기 이전에 건조제를 처리하면 품질에 큰 영향을 준다.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obtain basic a information on feed value and fermentative quality of whole crop barley with different harvesting time and making method. As a result, in case of feed value, crude protein, NDF and ADF content were decreased with late harvest, but TDN was increased. In the silage, the results were similar and these patterns showed the same before and after the silage making. Thus,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 in bale and chopper. In case of fermentative quality, pH of the silages showed increasing with late harvesting time but the contents of organic acid did lower, and those tendencies were the same in both bale and chopper condition. But the lactic acid content were approximately 23 percent higher in chopped condition. In conclusion, ensiling at yellow ripe stage is better than other stages, chopped ensiling could improve fermentation quality.
‘원흑’은 나물콩 특성이 우수한 고품질 내재해 다수성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다원콩’과 ‘진주1호’의 F1에 ‘진주1호’를 다시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선발한 YS1318B-2B-3-3-3-4-1계통으로 계통명은 익산63호이다.유한신육형으로 꽃색은 자색이고 잎의 모양은 난형이며 종피색과 제색은 흑색이며, 성숙기가 지나도 협개열에 강하다. 성숙기는 10월 4일로 ‘다원콩’보다 10일이 늦은 만숙종으로 경장이 다소 길고, 꼬투리수가 많으며, 종자 100립의 무게는 8.8 g으로 ‘다원콩’보다 작은 소립이다. 바이러스 접종시 모자이크를 보이나 포장에서는 강하며 불마름병은 ‘다원콩’보다 강한 중도저항성을 보였다. 종실의 조단백과 조지방함량은 ‘다원콩’과 비슷하며,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 함량은 낮았으나 이소플라본 함량이 ‘다원콩’의 2배 이고, GABA 함량이 높은 고기능성 품종이다. 콩나물재배시 경실과 비정상발아율이 낮고 발아율과 배축신장성이 좋으며 수율이 풍산나물콩에 비해 20% 높았다. 수량성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전국 6개소 평균수량은 ha당 2.34톤으로서 ‘다원콩’보다 128% 증수하였다.
‘Youhan’ (Hordeum vulgare L.), a new whole crop barley cultivar, was developed by the breeding team at the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2. ‘Youhan’ has the growth habit of III, light green and middle size leaf, hooded and lax-type spikes. The cultivar showed 107 cm of culm length, 641 spikes per m2. Heading date of ‘Youhan’ was May 1, one day later than that of check cultivar ‘Yuyeon’ in upland, and 2 days earlier than that of check in paddy field. Maturing time was similar to check cultivar ‘Yuyeon’ as June 4 in upland and May 31 in paddy field. ‘Youhan’ also showed better winter hardiness, the resistance to lodging and disease than those of check cultivar. The average forage dry matter yield in the regional yield trial was about 12.6 and 12.0 ton ha-1 in upland and paddy field, respectively, which were 6%, 5% higher than that of the check. It also showed 7.3% of crude protein, 26.8% of ADF(Acid Detergent Fiber), 47.8% of NDF(Neutral Detergent Fiber), and 67.7% of TDN(Total Digestible Nutrients), including higher grade of silage quality for whole crop barley. Fall sowing cropping of ‘Youhan’ is recommended only in areas where average daily minimum mean temperatures in January are higher than -8°C, and it should not be cultivated in mountain areas of Korea.
‘Jungmo2503’ (Hordeum vulgare L.), a new ruminant-palatability forage barley cultivar, was developed by the breeding team at the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1. It was derived from the cross between ‘Dongsanpi81’ and ‘Kangbori’. Among the cross made in 1999, a promising line, SB992028-B-B-B-B-B-2, showed good characteristics in potential forage yield in the yield Trial tested at Iksan in 2007 to 2008 designated as Iksan 449. The line in the Regional Yield Trials (RYT) tested in eight locations around Korea for three years from 2009 to 2011, and was released as the name of ‘Jungmo2503’. It has the growth habit of group Ⅰ, erect plant type, green leaf and hood spike. Its average heading and maturing dates were on May 2, and May 29, respectively, with are similar to check cultivar ‘Yuyeon’. The cultivar had 102cm of culm length, 691 spikes per m2 and it showed better rate of leaf, winter hardiness, and resistance to BaYMV than those of the check cultivar. The average forage yield of ‘Jungmo2503’ was about 10.9 ton ha-1 in dry matter in paddy field. ‘Jungmo2503’ also showed 9.4% of crude protein content, 27.3% of ADF (Acid Detergent Fiber), 49.0% of NDF (Neutral Detergent Fiber), and 67.3% of TDN (Total Digestible Nutrients), including higher grade of silage quality for whole crop barley.
‘Jungmo2502’ (Hordeum vulgare L.), a new ruminant-palatability forage barley cultivar, was developed by the breeding team at the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1. It was derived from the cross between ‘Samheung/Suwon 300’ and ‘Milyang 100’. Among the cross made in 2000, a promising line, SB00T2018-B-B-B-B-3, showed good characteristics in potential forage yield in the yield Trial tested at Iksan in 2007 to 2008 designated as Iksan 448. The line in the Regional Yield Trials(RYT) tested in eight locations around Korea for three years from 2009 to 2011, and was released as the name of ‘Jungmo2502’. It has the growth habit of group Ⅵ, erect plant type, green leaf and awnless spike. Its average heading and maturing dates were on May 4, and May 30, respectively, with are similar to check cultivar ‘Youngyang’. The cultivar had 98cm of culm length, 607 spikes per m2 and it showed better rate of leaf, winter hardiness, and resistance to BaYMV than those of the check cultivar. The average forage yield of ‘Jungmo2502’ was about 11.0 ton ha-1 in dry matter in paddy field. ‘Jungmo2502’ also showed 8.7% of crude protein content, 21.9% of ADF (Acid Detergent Fiber), 40.7% of NDF (Neutral Detergent Fiber), and 71.6% of TDN (Total Digestible Nutrients), including higher grade of silage quality for whole crop barley.
A New six-rowed Naked Barley Cultivar “Nurichal” with good coking quality was developed by cross with HB88154-B-25-1 line and Hinchalssalbory by the Winter Cereal and Forage Crop Research Div. NICS, RDA in 2010. HB15305-B-B-31-2 was selected in 2006 and designated as ‘Iksan 95’. It showed good agronomic performance in the regional yield trials (RYT) from 2008 to 2010 and was released with the name of ‘Nurichal’ possessing good water absorption and expansion. The average heading and maturing dates of ‘Nurichal’ were April 24 and May 30 in paddy field, which were two day and one day later than those of the check cultivar ‘Saechalssalbori’ respectively. The new cultivar, ‘Nurichal’, had 82cm of culm length that was 5cm shorter than that of ‘Saechalssalbori’, and 4.0cm of spike length. It showed 774 spikes per m2, 63 grains per spike, 25.0 g of 1,000-grain weight, and 793 g of test weight. ‘Nurichal’ showed a little weaker winter hardiness than those of the check cultivar, ‘Saechalssalbori’ and showed similar lodging resistance with check cultivar. It sowed stronger resistance to barley yellow mosaic virus (BaYMV) compare to check cultivar. Grain shape was small and round. Protein content was 10.3% and β-glucan content was 6.8%. Its average yield of the pearled grain in the regional yield trial was 3.84 MT/ha in paddy field, which were higher 2% than those of the check cultivar. Its water absorption was similar and expansion was higher than ‘Saechalssalbori’. This cultivar would be suitable for the area above the daily minimum temperature of -6℃ in January in Korean peninsula.
A New Six-rowed Naked Barley Cultivar “Ganghocheong” with High anthocyanin content and green aleurone the cross between Iri26 and Sagukgwa67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09. An elite line HB14190-B-61-3-2-3-3-5-1 was selected in 2004 and designated as ‘Iksan 92’. It showed good agronomic performance in the regional yield trials (RYT) from 2007 to 2009 and was released with the name of “Ganghocheong” possessing high anthocyanin content and green lemma non-waxy endosperm. The average heading and maturing dates of “Ganghocheong” were April 20 and May 29 in paddy field, which were two days earlier and same than those of the check cultivar ‘Saessalbori’ respectively. The new cultivar, “Ganghocheong”, had 81cm of culm length and 6.0cm of spike length. It showed 702 spikes per m2, 60 grains per spike, 30.0 g of 1,000-grain weight, and 794 g of test weight. “Ganghocheong” showed better resistance to BaYMV (Barley yellow mosaic virus) than those of the check cultivar, ‘Saessalbori’. Its average yield of the pearled grain in the regional yield trial was 4.02 MT/ha in paddy field, which were 1% lower than that of the check cultivar, respectively. Anthocyanin content was 122.1㎍/g that was higher 2 times than that of zasoojeongchalssalbori. This cultivar would be suitable for the area above the daily minimum temperature of -6℃ in January in Korean peninsu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