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at Suwon, Korea from 2013 to 2015.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the optimum seeding rate, and to clarify the nitrogen fertilizer level for rye seed production in central and north area of Korea. We used Korean rye cultivar ‘Gogu’ for this test. We employed a split-plot design with three replications. The main plots were designed by three seeding levels (3, 5 and 7 kg 10a-1), but other sub-plots were randomly seeded. The plots were treated with three different nitrogen fertilizer levels (3, 6 and 9 kg 10a-1). The percentage of productive tiller, number of grain per spike, fertility rate, 1 liter weight, and 1000-grain weight decreased as seeding rate increased from 3 kg 10a-1 to 7 kg 10a-1, whereas the number of spike per ㎡ increased. Therefore the grain yields of rye had less of an effect by increasing seeding rate. There was an increase in number of spike per ㎡, number of grain per spike, and fertility rate as nitrogen fertilizer level increased from 3 kg 10a-1 to 9 kg 10a-1, but grain yields significantly not affected by the interaction of seeding rate × nitrogen fertilizer levels. However, the best seeding rate and nitrogen fertilizer level for rye seed production were 5 kg and 5∼6 kg 10a-1, respectively, considering seed and fertilizer reduction and the prevention of pollution by excess fertilization.
In this study,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of 14 potato varieties were analyzed in the uncultivated field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in spring season cropping and to select suitable varieties for the cultivation. The shoot emergence has been started about 20 days after planting and has been continued for 10 ~ 22 days after first emergence. All varieties showed 90% or higher emergence rate. The potato varieties yield was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depend on the total yield. High yield varieties; Atlantic, Chuyeong, Seohong, Chubaek and medium yield varieties; Chudong, Goun, Haryung, Jopung, Dejima, Superior and low yield varieties; Hongyoung, Jayoung, Jowon, Namseo. For the marketable yield, Jowon, Altantic, Chuyeong, Jopung, Seohong, Goun, Superior and Haryung varieties showed 70% or higher while Hongyoung showed the lowest with 47%. According to the results of virus detection test after two year successive cultivation in reclaimed tidal land, very low amount of Potato virus Y (PVY) was detected only on Seohong sprouts (fitst year) and Dejima leaves (second year) while other varieties were shown no symptom of virus. From the survey with consumers, Haryung, Superior, Goun, Dejima and Chuyeong varieties were found to be relatively higher in the purchase preference for the shape, color and taste. The measurement of antioxidant activity showed Jayoung variety to be excellent with the total phenol contents and DPPH antioxidant activity. Atlantic, Chuyeong, Seohong, Goun, Haryung and Jopung varieties showing high total yield and marketability of 70% higher were considered to be suitable for cultivation in the sandy loam of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s, the growing possibility of spring potatoes in he sandy loam of newly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국내 환경에 적합한 조사료용 호밀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1995년에 ‘조춘호밀’ 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 교배하여 그 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SR95POP-S1-140-9-1-3-7-5-3’ 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 계통에 대해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50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5개 지역에서 3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였으며, 조사료 수량뿐만 아니라 종실 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13년 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됨과 함께 ‘씨드그린’으로 명명되었다. ‘씨드그린’은 초형이 직립이고, 잎색은 농록색이며, 길이는 길고, 폭은 넓은 편이다. 줄기는 황백색으로 중간 정도의 굵기이며, 종실은 갈색이고, 중간 크기이다. ‘씨드그린’의 출수기는 4월 22일로 표준품종인 ‘곡우’ 보다 3일, 성숙기는 6월 16일로 2일 빠르다. 초장은 141 cm로 ‘곡우’보다 3 cm 길다. 한해는 평균 2로 표준품종인 ‘곡우’의 1과 대등한 수준이며, 도복은 ‘곡우’ 보다 약간 강하였으며, 습해와 병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씨드그린’의 생초수량은 ha당 39.8톤(곡우 40.8톤), 건물수량은 평균 8.3톤(곡우 8.4톤)으로 ‘곡우’ 보다 약간 적었으나, 종실수량은 4톤으로 ‘곡우’보다 16% 증수하였다. ‘씨드그린’의 조단백질 함량은 10.5%로서 ‘곡우’ 보다 0.8% 높았으며, ADF와 NDF 함량(%)은 각각 38.8%와 66.4%로 ‘곡우’ 보다 낮았으나, TDN 함량(%)은 58.3%로 ‘곡우’ 보다 1.3% 높았으며, TDN 수량 또한 4.81 톤/ha로 ‘곡우’ 보다 약간 높았다.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on agriculture sector are divided into two factors, namely crisis and opportunity factor. The crisis factor is such as more frequent and more intense disaster. On the other hand, there are also opportunity factors such as extension of crop cultivation period. Godangok and Guseulok were sown at 30 June, 10, 20, 25, 30 July and 5 August in 2011, 2012. It takes about 22 ~ 23 days from silking to harvest when sweet corn hybrids were sown in 30 June, but 25 July-sowing takes 27 ~ 30 days and 8 August-sowing takes 30 ~ 36 days. The accumulated temperature for harvesting of sweet corn was about 1,600 ~ 1,900˚C. The minimum cumulative temperature from seeding to harvest was approximately 520 ~ 590˚C. The growing degree days (GDD) from seeding to harvesting were approximately 213 ~ 353˚C and it was highest in the last sowing. At sowing in 2011 (916 ~ 1,067˚C) and 2012 (911 ~ 1,055˚C) all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 harvest GDD. Plant height, ear height, stem diameter, and dry matter weight were reduced as planting date was delayed (p < 0.05). Ear weight in Godangok was 715 kg per 10a and in Guseulok was 677 kg per 10a, respectively in two years.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growth and yield of sweet corns during ripening according to the sowing time, and to provide information necessary to improve the quality of sweet corns.
중부지역에서 논 콩 파종기 이동에 따른 생육 및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콩 조숙종 3품종과 중만생종 3품종을 경기 수원지역에서 5월 21일, 6월12일, 6월29일, 8월1일 4회 파종을 하여2012년부터 2013년까지 2개년 간에 수행하여 주요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현율은 파종기 조·만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중만숙종인 태광콩이 가장 높았고 조숙종인 참올, 중만숙종 황금이 가장 낮았으며 연차 간 차이는 없었다.
2. 출현소요일수는 만파될수록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며 조숙종, 중만숙종 품종에 따른 차이가 있었고 연차 간에 총 평균 출현소요일수의 차이가 있었다.
3. 개화소요일수는 조·중만숙종 품종에 관계없이 만파될수록 개화일수가 단축되었으며 단축폭도 만파될수록 적어졌다. 조숙종이 중만숙종 보다 5.5일이 더 빨랐고, 연차 간에 개화소요일수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4. 주경장은 조파에 비해 만파에서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며 조숙종이 중만숙종 보다 적었고 연차 간에 주경장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분지수는 조숙종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중만생종은 만파될수록 많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많았고 연차 간에 차이가 있었다.
5. 주당협수는 조파에서 가장 많았고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많았으며 연차 간 차이는 없었다. 주당립수는 전 파종기조·중만숙종 전체평균치는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더 많았고연차간 비교시 2012년이 2013년보다 더 많았다. 백립중은 조기 3파종기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만파에서는 현저하게 낮아졌으며, 조숙종이 중만숙종 보다 더 무거웠고 연차 간에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6. 10a당 수량은 6월29일 파종기에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6월12일, 5월21일 순으로 낮아졌으며 8월1일 파종기에서 가장 낮았다. 전 파종기에 걸쳐 조숙종과 중만숙종 전체평균치를 보면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많았고 연차 간에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녹색두부용으로 개발된 청두 1호의 녹색도를 증진시키고, 밥밑용으로 개발된 청자 3호의 소비촉진을 위하여 두부용으로 이용 가능성을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녹색두부의 녹색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미나리, 부추, 솔잎, 시금치와 쑥을 첨가하여 두부를 제조한 결과 모든 두부에서 명도를 나타내는 L값과 적색도를 나타내는 a값이 유의하게 낮아졌다. 첨가물 중녹색도의 증진 정도가 가장 좋은 시금치를 녹색두부 제조에 이용하였다. 청두 1호와 청자 3호에 시금치를 첨가하여 제조한 두부는 무첨가 두부에 비해 L과 a값이 낮았으며 클로로필, 카로티노이드와 조섬유 함량이 높았다. 시금치를 첨가한 두부의 물성검사 결과 무첨가구에 비하여 청두 1호는 경도, 검성, 응집성과 씹힘성이 유의하게 변하였고, 청자 3호는 탄력성에 차이를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 두부 색에 대한 기호도는 청두 1호로 만든 녹색두부가 청자 3호 보다 높았으나, 시금치 첨가가 식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판단되므로 녹자엽 콩을 이용한 녹색두부의 녹색도를 증진시키고 소비자들의 기호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추후 이를 고려한 첨가량 설정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다한’은 추위에 강해 충청지역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면서 수량이 많은 귀리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1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잡종은 1999년에 Sprinter/ 73625의 F1을 모본, 귀리26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작성되었으며, 집단 및 계통 선발에 의해 내한성이 강하고 초형이 우수한 ‘SO99027-GB-B-113-4-4-3’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개년에 걸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였으며, 내한성이 강하고 수량이 많아 ‘귀리75호’로 계통 이름을 부여하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충남 예산, 전북 김제와 익산,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이 계통은 2011년 11월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귀리 신품종 ‘다한’은 중간 크기의 농록색 잎, 황백색 줄기, 황갈색의 종실을 가졌다. 출수기는 전국 평균 5월 13일로 표준품종인 ‘삼한’과 비슷하였으며, 내한성은 ‘삼한’과 대등하였고, 도복에 강하였다. 건물수량은 ha당 평균 15.6톤으로 14.1톤인 ‘삼한’에 비해 11% 많았다. ‘다한’의 조단백질 함량은 8.4 %로 ‘삼한’의 9.9 %에 비해 다소 낮았으나 TDN은 60.8 %, TDN 수량은 ha당 9.5톤으로 59.3 %와 8.4톤인 ‘삼한’보다 높았다. ‘다한’의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이 -7℃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태한’은 내한성이 있어 남부지역뿐만 아니라 충청지역 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면서 숙기가 빨라 논에서 벼 앞그루 로 재배할 수 있는 조숙 다수성 귀리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2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잡종 은 2000년에 ‘말귀리’을 모본으로 하고, ‘CI18015’를 부본 으로 온실에서 인공 교배하여 작성되었으며, 집단 및 계통 선발에 의해 내한성이 강하고 초형이 우수한 ‘SO00020BYB- 15-5-9-4-3’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개년에 걸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숙기가 빠르고 수량이 많아 ‘귀리78호’로 계통명을 부여하 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충남 예산, 전북 익산(전 작과 답리작),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 하였다. 그 계통은 2012년 9월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귀리 신품종 ‘태한’은 녹색 잎, 황 색 줄기, 담황색의 종실을 가졌다. 출수기는 전국 평균 5월 8일로 표준품종인 ‘삼한’ 보다 7일 빨랐다. ‘태한’의 내한 성은 ‘삼한’과 대등하였고, 도복에 강하였다. 건물수량은 ha 당 평균 14.5톤으로 14.1톤인 ‘삼한’에 비해 다소 높은 경 향을 보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태한’은 조단백질 함량이 6.3%, 가소화양분총량(TDN)이 60.7%로 ‘삼한’ (각각 7.7 %, 62.1%)에 비해 다소 낮았으나 TDN 수량은 ha당 9.1톤으로 8톤인 ‘삼한’ 보다 1.1톤 많았다. ‘태한’의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이 -6℃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 나 재배가 가능하며, 특히 벼 이앙이 빨라 월동작물의 재배가 곤란한 지역에서도 답리작 재배를 통한 조사료 생산 이 가능하다.
‘옥한’은 내한성이 있어 남부지역뿐만 아니라 충청지역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면서 숙기가 빨라 논에서 벼 앞그루로 재배할 수 있는 조숙 다수성 귀리 품종 개발을 목표로2011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잡종은 1995년에 출수가 빠르면서 종실이 대립인 ‘아리80’을모본으로 하고, 출수기가 중생 정도이고 대립종이며 초형이 좋은 ‘Maine PI-590’을 부본으로 온실에서 인공교배하여 작성되었으며, 집단 및 계통 선발에 의해 내한성이 강하고 초형이 우수한 ‘SO95027-B-45-16-10-6-2-Y7-10’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개년에걸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숙기가 빠르고 수량이 많아 ‘귀리7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충남 예산, 전북 김제와 익산, 제주 등 4개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2011년 11월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귀리 신품종‘옥한’은 좁은 녹색 잎, 황갈색 줄기, 황갈색의 긴 종실을가졌다. 출수기가 전국 평균 5월 6일로 표준품종인 ‘삼한’보다 6일, 제주지역에서는 11일 빨랐다. ‘옥한’의 내한성은‘삼한’과 대등하였고, 도복에 강하였다. 건물수량은 ha당평균 15톤으로 14.1톤인 ‘삼한’에 비해 6 % 많았다. ‘옥한’은 ‘삼한’에 비해 조단백질 함량이 9.2 %, 가소화양분총량(TDN)이 58.5 %로 다소 낮았으나 TDN 수량은 ha당 8.7톤 으로 8.36톤인 ‘삼한’ 보다 340 kg 많았다. ‘옥한’의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이 -7 ℃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며, 특히 벼 이앙이 빨라 월동작물의 재배가 곤란한 지역에서도 답리작 재배를 통한 조사료 생산이 가능하다.
이 시험은 양질 조사료의 연중생산에 알맞은 각 시기별 국내 육성 귀리 적품종을 선발하기위해 하파용인 하이스피드, 다크호스, 스완(도입종)과 추파형인 삼한, 동한, 조한 및 내한성이 약한 쌀귀리인 선양, 대양, 조양 등 각각 생태형이 다른 9개 품종을 공시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한 달에 2회씩 파종한 후 유숙기에 수확하여 생육, 조사료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평가하였다. 출현 및 출수소요일은 춘파에서 하파로 갈수록 짧아지다가 하파에서 추파로 갈수록 길어지는 경향이었다. 초장은 파종기가 춘파에서 하파로 갈수록 짧아졌으며, 추파의 경우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초장이 길었다. 생초및 건물수량은 춘파보다 추파에서 많았으며,춘파와 추파 모두에서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리고 각 절기별 생산성으로 볼 때 추파에서는 추파형> 쌀귀리> 하파형 귀리, 춘파에서는 하파형> 쌀귀리> 추파형귀리, 하파에서는 하파형> 쌀귀리> 추파형 귀리 순으로 수량이 높았다. 조단백질 함량은 춘파인 3월 9일 파종구에서 평균 5.4%로부터 하파인 8월 17일 파종에서 평균 13.5%로 파종기가 여름에 가까워질수록 증가하다가 그 이후추파에서 10% 수준을 유지하였다. NDF, ADF및 TDN 함량은 춘파나 추파에 비해 8월 17일과 9월 10일에 파종한 하파구에서 NDF와 ADF함량이 낮고 TDN 함량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파종기별 TDN 수량은 10월 12일 추파구에서780 kg/10a로 가장 높았고, 3월 23일 춘파구에서 627 kg/10a로 그 다음이었으며, 8월 17일 하파구에서 182 kg/10a으로 가장 낮았다. 추파구에서는 10월 12일 파종으로부터 만파할수록 TDN 수량이 감소하였다. 각 절기별로 조사료생산에 적합한 우수 품종은 춘파의 경우 하이스피드 조양 다크호스 스완, 하파에서는 다크호스 스완 조양 하이스피드, 월동용 파종에서는 삼한 조한 동한이었다. 하파용으로발된 다크호스, 하이스피드, 스완 (도입종)과 쌀귀리 품종 조양은 춘파에서도 높은 수량성을 보여 춘파나 하파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성’은 국내에서 답리작 재배가 가능한 조숙성 트리티케일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0년에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계통은 1992년에 국제밀 옥수수연구소(CIMMYT)에서 FAHAD_5와 RHINO1R.1D 5+10 5D'5B'의잡종에 FAHAD_5를 여교잡하여 작성되었으며,선발된 고세대 계통인 ‘CTSS92Y-A-4Y-0M-5Y0B’에 대해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을 실시하였다. 이 계통은 숙기가빠르고 건물수량이 많아 ‘익산2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걸쳐 제주 익산 청원 예산 나주 대구 및진주 등 7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여 2010년 11월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특성은 다음과 같다. 트리티케일 신품종 ‘조성’은 농록색 잎, 황색 줄기, 황갈색의 큰 종실을가졌다. 출수기가 전국 평균 4월 24일로 표준품종인 ‘신영’보다 5일, 제주지역에서는 10일빨랐다. ‘조성’의 한해는 ‘신영’과 대등하였고,도복에 강하였으며, 습해 흰가루병 및 잎녹병등에 저항성이었다. 건물수량은 ha당 평균 14.5톤으로 16.5톤인 ‘신영’에 비해 12% 낮았다.‘조성’은 ‘신영’에 비해 조단백질 함량이 5.3%로 다소 낮았으나 NDF 및 ADF 함량(%)이 낮아 TDN 함량(%)이 64.0%로 ‘신영’에 비해2.1% 높았다. ‘조성’은 ‘신영’에 비해 천립중이46.6g, 중이 692g으로 무겁고, 종실수량이 ha당 5.1톤으로 ‘신영’보다 40% 많았다.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이 10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며, 특히벼 이앙이 빨라 월동작물의 재배가 곤란한 지역에서도 답리작 재배를 통한 조사료 생산이가능하다.
‘Daanok’, a new maize F1 hybrid (Zea mays L.), is developed by the maize breeding team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NICS), RDA in 2013. The high-yielding hybrid, named ‘Daanok’ was bred by crossing between two inbred lines, ‘KS174’ and ‘KS175’. It is a yellow semi-flint maize hybrid (Zea mays L.). After preliminary yield trial and advanced yield trial of Daanok in Suwon for two years, regional yield trial of that was subsequently carried out for evaluation of its growth and yield at three different locations from 2011 to 2013. The silking date of Daanok is earlier than that of the check hybrid, ‘Jangdaok’. The plant height of Daanok is 229cm, similar to Jangdaok, and its ear height ratio is similar with that of Jangdaok. It has resistance to lodging. There are much of the No. of ear per 100 plants. The ear length of Daanok is similar with that of Jangdaok. The weight of 100 seeds of Daanok is the same with that of Jangdaok. It has strong resistance to northern leaf blight (Exserohilum turcicum) and southern leaf blight (Bipolaris maydis). It has strong resistance to ear lot. It has moderate resistance to corn borer. The grain yield (7.34 ton/ha) of Daanok was 23% higher than that of Jangdaok. The seed production of Daanok has gone well due to a good synchronization of flowering period during crossing between the seed parent, KS174, and the pollen parent, KS175, in Yeongwol and F1 seed yield was 2.38 ton/ha. Daanok would be a suitable cultivar to all plain area in Korea.
The prea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mixed seeding of three wheat variwties, ‘Anzunbaengimil’, ‘Jokyoung’, and ‘Sooan’, on agricultural characteristics and quality of plants to select the most suitable mixed seeding ratio. We observed that the yield of plants obtained from the mixed seeding combinations was higher than those obtained from single seeding of the three varieties. The yield was high, especially for the combinations ‘Sooan’ and ‘Anzunbaengimil’ (80 and 20%, respectively) and ‘Sooan’ and ‘Jokyoung’ (90 and 10%, respectively). The protein content of the seedlings obtained from the above two combinations was higher than in the seedling of ‘Sooan’. Based on our results, we suggest that mixed seeding of wheat varieties is more effective than single seeding in improving the yield and quality of plants obtained from mixed seeding.
Bakanae (foolish seedling) disease caused by Gibberella fujikuroi creates serious problems in the foremost rice growing countr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new resistance genetic sources to Bakanae disease. Bioassay showed that 11 varieties including Gwangmyeongbyeo, Hawn, Wonseadaesoo, Erguailai etc. were resistant to bakanae disease among 254 rice germplasm. Mismatch ratio between phenotype on bakanae disease bioassay and allele type of RM9, a SSR marker closely linked the bakanae disease resistant QTL, qBK1, were 38.3%. These results suggest that RM9 might be used for selecting qBK1, but it cannot be used for wide range of rice germplasm. Resistant germplasm in this study might be have resistant genes different from qBK1. The eleven varieties resistant to selected in this study will be used to identify new resistant alleles or genes to improve bakanae disease resistance in ric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mixed seeding of 5 forage barley varieties (youngyang, yuyeon, dami, wooho, soman) with 1 malting barley variety (hopum). Yield of the mixed seeding was compared with each single seeding and variety combinations. Yield of mixed seeding combination was higher than each single seeding. In mixed seeding of ‘Youngyang’ and ‘Hopum’ (50% and 50% ratio), ‘Yuyeon’ and ‘Hopum’ (70% and 30% ratio), ‘Dami’ and ‘Hopum’ (50% and 50% ratio), ‘Wooho’ and ‘Hopum’ (50% and 50% ratio) were higher yield of dry weight than yield of other mixed ratios. Most of all, mixed seeding of ‘Dami’ and ‘Hopum’ were high yield mixed seeding (ratios of 50% each other). In generally, the yields of barley mixed seeding with malting barley ‘Hopum’ were high production. The forage quality of mixed seeding combination was higher than any each single seeding. ‘Youyeon’ 50% and ‘Hopum’ 50% ratio was more higher
‘온토비’는 중, 북부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월동이 가능하며 봄철 풋거름 수량이 많아 답리작 재배에 적합한 헤어리베치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유전자원 ‘Ch4 (중국 도입)’에서 파생된 봄철 생육이 우세한 개체들을 선발 하여 계통육종법을 통해 개발되었다. 주요 특성은 개화기에 진한 녹엽색을 띠고, 줄기 모용 밀도가 높으며, 개화기는 전국 평균 5월 15일로써 대조품종인 ‘청풍보라’에 비해 5일 늦다. 월동율은 전국 평균 91%로써 대조품종 보다 2% 더 높은 경 향이었으며, 건물중수량은 ha당 평균 5.44톤으로써 대조품종 에 비해 17% 더 많았고, 질소함량은 ha당 평균 172 kg으로 써 대조품종에 비해 13% 더 증가하였다. ‘온토비’의 적응 지 역은 1월 최저 평균기온이 -15℃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품종보호등록번호 제4748호).
The maize production in South-eastern Asian countries showed a continuous increase with increasing poultrylivestock from the beginning of the 1990s to early 2010. Also the need for a new variety development of each contries was increased rapidly in the same period. Single-Cross hybrid varieties have been developed and supplied from 2001 instead of multi-cross maize varieties since 1992 in Indonesia. In Cambodia, CP group is mainly manufacturing feeds with most of the forage maize from farmers who are growing its seeds from the company. Cambodian main cultivars are varieties of multinational corporations such as DK8868 from Monsanto, NK6326, NK7328 from Syngenta and CP333 from CP group including local business company. Vietnam is the main maze importing country in South-Eastern Asia which had imported 13 times scale of amount compared to exports in average from 1990 to 2011. Vietnamese government has developed a range of varieties for improving their efficiency in production, such as the LVN-10 with political investments. Their production has been reached to 80% of the total. According to the 2012 MIFAFF (Ministry for Food,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data in Korea, domestic edible maize cultivation area was approximately 15,000ha. It showed 74,399 tons of production, 3.8% of food self-sufficiency in maize and around 0.9% of grain self-sufficiency rate. The consumption of grain is mostly rely on imports in Korea. To overcome the limit of the domestic seed market and increase maize self-sufficiency, the need to develop maze varieties for world-class is increasing at present through analyzing the market trend and prospect of the seed industry in South-eastern Asia
Seeds of colored rice generally have high anthocyanin and flavonoid content but some cultivars have low seed germination rate. This defect poses unstable seedling establishment in nursery bed. The seed gravity variations of 10 colored rice varieties and its effect on germination, seed soaking duration and their optimum seeding rates for seedling raising in machine transplanting were investigated in the experiment. Based on seed gravity distribution of the 7 black- and 3 red-colored rice varieties at three levels of seed gravity (1.0<, 1.0~1.06, 1.06>), the black colored seeds such as Josaengheugchal and Sinmyungheugchal had high amount of specific gravity of below 1.0 ranging from 86~ 96%, while they had only 3~13% of seeds in specific gravity above 1.06. Sintoheugmi, Heugjinju, Heugnam, Heugkwang had various mass of seeds, showing 29~44% for specific gravity of below 1.0, 24~39% for 1.0~1.06 and 25~45% for above 1.06. On the other hand, the red colored rice such as Hongjinju, Jeogjinju and Geonkanghongmi had high percentage of specific gravity of above 1.06 with 84~86% while they had only 9~12% of specific gravity below 1.0 similar to Ilmibyeo of noncolored rice. The black colored seed generally showed low germination percentage, slow germination speed and long mean germination time, and low water absorption rate as compared with seed of the red colored rice which was similar to those of Ilmibyeo used as a control cultivar. The black colored seeds took 2~4 days longer seed soaking duration than the red colored rice before germination. This was related to high seed amount of specific gravity below 1.0 in black colored rices. The high amount of seed gravity above 1.06 in the colored rice seed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ercentage of germination, germination speed and mean germination time, ripened grain ratio and water absorption. Seed gravity distribution effect were less pronounced between back- and red- colored seeds in seedling emergence. The black colored rice has slightly lower normal seedling emergence rate than the red colored rice and Ilmibyeo in the seedbed soil due to high percentage of ungerminated seed. Normal seedling emergence rate of the black colored rice in the seedbed was 75.2~82.2% for 10-day old seedling and 85.3~ 90.9% for 30-day old seedling which was lower by 4.5~ 8.0% and 0~3.3%, respectively, than the red colored rice. Based on the normal seedling number per tray of Ilmibyeo for seeding rate of 10-day and 30-day old seedlings, the recommended seeding rate of black colored rice is 200~ 220g seeds for the 10-day old seedling and 110~130g for the 30-day old seedling in transplanting rice while the seeding rate of the red colored rice was 220g seeds for the 10-day old seedling and 130g for the 30-day old seed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