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345

        321.
        199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mergence response of lowland weeds at different soil moisture contents, burying depths and upon changes in soil moisture. Rice germination was over 50% at all burying depths under aerobic condition, but the emergence rate of the soil surface placed seeds in saturated and flooded conditions decreased by 19% and 29%, respectively, as compared with that of aerobic condition. Rice seeds at burying depth of over 3 cm did not emerge at all. The emergence rate of Echinochloa crus­galli (L.) Beauv. in aerobic condition was lower than 30%, but the emergence pattern of E. crus galli (L.) Beauv. at different soil moisture contents and seeding depths was similar to that of rice. Emergence behavior of lschaemum rugosum Salisb., Ludwigia octovalvis (Jacq.) Raven and Sphenoclea zeylanica Gaertn. which are dominant lowland weed species in the Philippines also differed depending on soil moisture conditions and burying depths. lschaemum rugosum Salisb. emerged at all burying depths under aerobic condition, whereasLudwigia octovalvis (Jacq.) Raven emerged only at 0 cm deep under saturated and aerobic condition and Sphenoclea zeylanica Gaertn. at 0 cm deep under flooding condition. Weed seeds planted at 1, 3, and 5 cm deep in continuous flooded and saturated condition did not emerge at all, but upon a change of soil moisture condition from saturated to drainage (S~rightarrow D) and flooded to drainage (F~rightarrow D), grass weeds began to germinate again and the average emergence rate in S~rightarrow D and F~rightarrow D were 26% and 5% forE. crus­galIi (L.) Beauv., 9% and 8% forI. rugosum SaIisb., respectively. Weed seeds buried in soil in the pot showed great emergence at S~rightarrow D but did not emerge under continuous flooded condition. The diversity index accounting for dominance degree and occurrence aspect of weed, was the lowest at F~rightarrow D.
        322.
        199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율무의 파종깊이 에 따른 토양온도, 출현율(出現率) 등 유묘의 초기 생장특성(生長特性)과 한발시 파종깊이별 한발(旱魃) 저항성(抵抗性)을 구명하여, 파종후 초기 유묘세(幼苗勢)증진방법을 탐색코자 몇가지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온도의 일변화(日變化)는 대기온도의 일변화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최저온도(最低溫度) 및 최고온도(最高溫度)는 각각 08 : 00시, 16 : 00시로 나타나 대기온도에 비하여 한시 간정도 늦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1. 파종깊이별 일중 평균 토양온도는 1cm에서 26.7℃, 2cm에서 27.1℃ 그리고 3cm, 4cm모두에서 27.3℃로서 표토부근 보다는 3cm, 4cm 깊이에서 높았다. 3. 파종깊이별 출현율(出現率)은 율무 1호에서는 4cm 파종구, 연천 9호에서는 3cm 파종구에서 각각 81.2%, 88.0%로서 가장 높았다. 4. 파종깊이별 출현소요일수(出現所要日數)는 1cm 파종구에서 약 9일 정도 소요되어 2, 3, 4cm 파종구보다 두품종 모두 1~2일 정도 소요일수가 빨랐다. 5. 파종깊이별 초장(草長) 및 건물중(乾物重)은 율무 1호는 3cm 파종구에서, 연천 9호는 4cm깊이 파종구에서 각각 높았으며, 품종간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없었다. 5. 출현후 한발조건 조성시 파종깊이별 생존개체(生存個體) 비율(比率)을 보면 파종심도가 제일 깊은 4cm구에서 두품종 모두 각각 51.3%, 60.0%로서 생존개체수가 가장 많았다. 7. 한발조건 조성시 파종깊이에 따른 출현율(出現率), 생존개체비율(生存個體比率), 초장(草長) 및 건물중(乾物重)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모두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 되었다.
        323.
        199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에서는 수심적분 2차원 모형을 하나 소개하고, 이 모형이 가질 수 있는 오차의 한계를 민감도분석을 통해 제시하였다. 민감도 분석 결과, Manning 조도계수, 혼합계수, 침강속도, 한계전단력 등이 부유사농도에 대해 모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게 나타났으며, 조위와 확산계수의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24.
        199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교량지점에서의 총세굴깊이는 세가지 성분 즉, 장기하상변동, 단면축소세굴, 그리고 국부세굴로 구성된다. 그러므로 장기하상변도의 분석은 교량지점에서의 총세굴깊이를 산정하는데 있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CHARIMA모형과 HEC-6모형을 사용하여 남한강교 지점에서의 장기하상변동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5년 동안 정상류로 물이 흐를 경우 CHARIMA모형은 약 45cm의 하상고의 상승을 보여준 반면 HEC-6모형은 약 5cm정도 하상고가 저
        325.
        199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에 국내외적으로 발생한 교각과 교대에서의 세굴로 인한 교량의 붕괴는 보다 나은 세굴깊이 산정방법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 연방고속도로국에서 발간한 HEC-18에서 제시하는 절차를 바탕으로 1차원 모형인 WSPRO 모형과 HEC-2 모형, 그리고 2차원 모형인 TABS-MD 모형을 사용하여 남한강에 위치하고 있는 남한강교에 대한 수리분석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또한 1차원 및 2차원 모형으로부터 구한 수리량을 사용하여
        326.
        199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성 및 지하수위에 따른 콩 품종의 생육 및 수량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라이시미터에 식양토와 사양토를 채운 후 표면으로부터 10, 30, 50cm로 지하수위를 조절하고 전 생육기간에 걸쳐 처리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성에 따라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 뿌리혹수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엽면적과 엽녹소함량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토성, 지하수위, 품종의 각 상호작용에 있어서는 개화기에 조사된 생육형질들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2. 수량은 품종과 지하수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토성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수량안정도 계수는 소백나물콩이 bi=1.09 로 지하수위 처리 조건에서 가장 수량 안정성이 높은 품종으로 나타났으며 화엄풋콩은 bi=0.38 로 비교적 안정성이 낮은 품종으로 나타났다. 4. 유망도지수는 초다근류계통인 nts1116이 Di=228 로 가장 높은 값으로 조사되었으며 큰올콩은 Di=77 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다. 5. 생육과 수량과의 다중회귀분석에 의하면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 뿌리혹수가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은 사양토에서, 지상부 건물중과 뿌리혹수는 식양토에서 수량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다.
        327.
        199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입모향상을 위한 기술체계를 확립하고자 1995년에 발아시험기에서 동진벼를 공시하여 최아장, 과산화석회 (CaO2 ) 종자분의 및 파종(매몰)심도에 따른 출아, 입모 및 초기 생육을 검토한 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율 및 입모율은 최아장이 길수록 향상되었고 파종심도가 깊을수록 저하되었는데 입모율이 l0% 이하로 현저히 저하된 최아장별 파종심도는 무최아 0.5cm, 2mm 최아 1.0cm, 4mm 및 6mm 최아는 2.0cm이었다. 2. 최아장이 길수록, 파종심도가 말을수록 초장이 크고 건물중이 무거웠으며 입수도 많았다. 3. 최아장 6mm에서는 파종이 불균일하고 파종립수가 매우 적어 입모수 및 입모의 균일도가 매우 낮았으나 최아장 4mm에서는 파종이 균일하고 입모율 및 입모의 균일도가 높았다. 4. CaO2 종자분의로 출아율 및 입모율이 향상되었으며 CaO2 분의에 의한 입모향상 효과는 최아종자보다 무최아종자에서 컸다. 5. CaO2 처리로 입모율 50% 이상을 보인 파종심도는 무최아종자, 최아종자 모두 1.0cm까지이었으며 파종심도 3cm에서는 모든 처리 에서 전혀 입모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벼 무논골뿌림재배에 알맞는 최아장은 3~4mm라고 생각되며 CaO2 를 분의 하더라도 입모의 안정을 위하여는 종자가 출아전에 1cm 이상 매몰되지 않도록 파종 전후 물관리를 적절히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329.
        199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파종심도에 따른 유효분얼의 생태반응과 수량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파종심도를 1cm, 3cm, 5cm, 7cm, 9cm의 5처리로 하여 각각의 분얼별 생산성에 관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간장은 파종심도 1cm구에서 다소 짧은 경향이었고 전처리가 주간 > 1차분얼 > 2차분얼 > 3차분얼의 순위로 고차분얼일수록 짧은 경향이었다. 2. 주간엽수는 1cm구 11.1, 3cm구와 5cm구 13.0, 7cm구 12.5, 9cm구는 11.0수로서 1cm구는 동해, 심파구에서는 생육 지정 때문에 엽수가 적었다. 3. 유효경이나 유효수율은 3cm구와 5cm구에서 높았고 1cm구나 7cm이상의 구에서는 낮았으며 전처리에서 자엽간 및 전엽분얼보다 상위 1절에서 발생한 분얼의 유효경율이 높았다. 4. 주당유효경은 3cm구와 5cm구에서 31본, 1주 유효수는 18본으로 가장 많았고 분얼차위별 유효수수는 2차분얼 > 1차분얼의 순으로 많고 3차분얼은 유효수수가 없었다. 유효경율이 70%이상인 얼자는 전처리에서 0, 1, 2, 3, 11, 21과 9cm구의 22이였다. 5. 주당유효경립수는 3cm구가 673.7립에 비하여 5cm구 104%, 7cm구 74.5%, 9cm구 65%, 1cm구는 50%이었고 유효수립수는 3cm구 562.5립에 비하여 7cm구 81%, 9cm구 82.3%, 1cm구는 50.2%이었으며 유효경에 대한 유효수립수비율은 3cm구나 5cm구보다 심파구에서 높았다. 6. 유효수의 평균1수립수는 조기발생한 저위. 저차위분얼에서 많았고 고위. 고차위분얼은 적은 경향을 보였으며 어느 파종심도에서나 자엽간 및 전엽분얼보다 상위 1절에서 발생한 분얼이 1수립수가 많았다. 7. 1주당유효경 및 유효수자실중은 5cm구 > 3cm구 > 7cm구 > 9cm구 > 1cm구의 순위였으며 평균1수자실중은 1차분얼은 파종심도 3cm구보다 깊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2차분얼은 1cm구에서 유효수가 적어 평균자실중이 증가했다. 1수자실중도 1수립수와 같이 자엽간 및 전엽분얼보다 상위1절의 분얼에서 가장 무거웠고 그 이상의 상위절의 분얼에서는 절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8. 수량기여도가 높은 분얼은 전 처리에서 주간과 1차분얼의 1, 2, 3, 4와 2차분얼의 11, 12, 21, 1P, 2P, 31이었다.
        330.
        199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적합(適合)한 복토(覆土) 깊이를 구명(究明)고자 지방재내종(地方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100cm 두둑에 휴폭(畦幅)30cm×주간(株間) 10cm를 3열(列)(30주(株)m2)로 하여 복토(覆土) 깊이를 3cm, 6cm, 9cm, 12cm로 4月 18일(日) 정식(定植)하여 시험(試驗)을 매시(賣施)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률(出芽率)은 3cm 복사(覆士) 86%에 비(比)하여 6cm 복토(覆土)는 67%, 9cm 복토(覆土)는 37%, 12cm 복토(覆土)는 21%로 복토(覆土)깊이가 깊을수록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2. 업장(業長)은 3cm 복토(覆土) .6cm 보다 6~12cm 복토(覆土)에서는 0.3~0.8cm가 길었으나, 이는 출아률(出芽率) 저하로 인한 환경요인(環境要因)으로 생각되었다. 3. 10a당(當) 수량(收量)은 3cm 복토(覆土) 1,154kg에 비(比)하여 6cm 복토(覆土)는 5%, 9cm 복토(覆土)는 62%, 12cm 복토(覆土)는 68%가 각각(各各) 멸수(滅收)되었으므로, 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적정복토(適正覆土)깊이는 6cm로 얕게 심는 것이 유리(有利)하다고 생각되었다.
        331.
        199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토성별 지하수위가 밀, 보리의 생산물 종실의 품질 및 발아와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추구함으로서 적정지하수위와 지하수위에 따른 피해 정도를 구명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올보리와 그루밀을 공시하여 1992년 10월 ~ 1993년 6월에 걸쳐 대형포트(550 liter) 시험을 수행하였다. 토성을 식양토와 사양토로 조성하여 전 생육기에 걸쳐 지하수위가 20, 30, 40, 50, 70cm가 되도록 조절하고 비가림 재배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립비율과 종보비중은 토성과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이 일정하지 않았으며 1,000립중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증가하였고 토성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였다. 2. 조단백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많아졌으며 특히 밀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토성에 따른 조단백 함량의 변화는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보다 적었으며 사양토에서의 것이 식양토의 것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나 그 차이는 적었다. 3. 조지방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사양토에서의 조지방 함량이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4. 회분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특히 사양토에서 그 경향이 뚜렷하였다. 5. 밀의 제분율은 토성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지하수위 20cm에서 종실 제분율이 65% 정도로 나타났고 지하수위 40cm 이하에서 제분율이 67% 이상으로 나타났다. 6. 20℃ 에서 3일 이내의 발아율에서 보면 보리와 밀 모두 모든 처리에서 95% 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토성에 관계없이 지하수위 20cm에서 가장 낮은 발아율을 보였고 지하수위가 낮아질수록 발아율도 높아졌다. 7. 보리에서 24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48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사양토의 지하수위 20cm 처리를 제외하고는 89% 이상의 발아율로 나타나 48시간 이내에 대부분이 발아하는 발아세를 보였다. 8. 보리 맥아에서의 당화력(diastic power)은 지하수위 20cm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고 지하수위 30cm 이하 처리에서의 당화력의 차이는 현저하지 않았으며 토성에 따른 맥아 당화력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32.
        199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성과 지하수위를 달리하여 맥류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반응을 알아보고자 올보리와 그루 밀을 공시하여 1992년 10월∼1993년 6월에 걸쳐 550l의 대형 포트 시험을 수행하였다. 토성을 식양토와 사양토로 조성하여 전 생육기에 거쳐 지하수위가 20cm, 30cm, 40cm, 50cm, 70cm가 되도록 조절하고 비가림 재배를 실시한 결과를 다음과 같다. 1. 간장과 지상부건물중은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그 정도는 밀보다 보리에서 더욱 크게 나타났고 지하부중에 대한 지상부중 비율은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증대하였는데 그 정도는 보리에서 더욱 뚜렷하였으며 지하수위의 상승은 지상부보다 지하부의 생장에 더욱 크게 영향하였다. 2. 생육후반기(93년 5월 18일)의 신선엽수와 신선엽면적는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 30∼40cm 이상에서 감소하였고 가장 많은 신선엽수와 신선엽면적은 사양토는 지하수위 50cm, 식양토는 지하 수위 70cm에서 나타났다. 3. 엽록소 함량은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되었는데 보리가 밀보다 토성에 따른 영향이 크게 나타났으며 광합성 능력은 지하수위 20cm에서 뚜렷이 저하하였다. 4. 출수기는 지하수위가 높아지면서 촉진되어 지하수위 20cm의 경우에 사양토에서 보리의 경우 2∼3일, 밀의 경우 4일 정도 빨라졌고 식양토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었으며 등숙기는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촉진되어 지하수위 20cm에서 보리의 경우 5∼7일, 밀의 경우 10일 정도 빨라졌다. 5. 수량은 토성에 따라 지하수위 50∼70cm에서 가장 많았으며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 되어 지하수위 20cm에서 가장 크게 떨어졌는데 그 감소 정도는 보리에서 71.1%(식양토)∼72.2%(사양토)였고 밀에서 41.0%(식양토)∼60.0%(사양토)이었다. 6. 수량구성요소 면에서 단위면적당 이삭수는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보리와 밀 모두 줄었으나 이삭당립중은 보리에서는 증가했고 밀에서는 감소하였다. 7. 수량과 엽록소 함량간에 보리와 밀 모두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보리에서는 신선엽면적이, 밀에서는 지상부건물중, 지하부에 대한 지상부중량 비율이 수량과 높은 상관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토성에 따라 지하수위 50∼70cm에서 맥류의 생육과 수량은 최대가 되며 비교적 안전한 지하수위는 사양토에서는 30cm, 식양토에서는 40cm라 하겠으며 지하수위 상승에 따른 수량감소비율은 보리에 비하여 밀에서 더욱 크게 나타났다.
        333.
        199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적합(適合)한 복토(覆土)깊이를 구명(究明)코자 지방재래종(地方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100cm 두둑에 휴폭(畦幅) 30cm×주간(株間) 10cm 3열(列)(30주(株)/m2)로 하여 복토(覆土) 깊이를 3cm, 6cm, 9cm, 12cm로 4월(月) 18일(日)에 정식(定植)하여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율(出芽率)은 3cm 복토(覆土) 86%에 비(比)하여 6cm 복토(覆土)는 67%, 9cm 복토(覆土)는 37%, 12cm 복토(覆土)는 21%로 복토(覆土)깊이가 깊을수록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2. 엽장(葉長)은 3cm 복토(覆土) 15.6cm 보다 6~12cm 복토(覆土)에서는 0.3~0.8cm가 길었으나, 이는 출아율(出芽率) 저하(低下)로 인한 환경요인(環境要因)으로 생각되었다. 3. 10a당(當) 수량(收量)은 3cm 복토(覆土) 1,154kg에 비(比)하여 6cm 복토(覆土)는 5%, 9cm 복토(覆土)는 62%, 12cm 복토(覆土)는 68%가 각각(各各) 감수(減收)되었으므로, 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적정복토(適正覆土) 깊이는 6cm로 얕게 심는 것이 유리(有利)하다고 생각되었다.
        334.
        199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무논골뿌림재배에 알맞는 파종 전 논 굳힘정도와 파종골깊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3년에 전 북통(미사질토양)에서 동진벼를 공시하고 논 굳힘 일수와 파종골깊이를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논 굳힘 일수가 길수록 골깊이가 얕을수록 높았으며, 원추 관입심은 논 굳힘일수가 길수록 낮아졌는데 무논골뿌림재배에 알맞는 굳힘 일수는 4일로 이때 토양의 경도는 원추 관입심으로 6∼7cm 정도이었다. 2. 줄기 매몰심도는 논 굳힘일수가 짧을수록, 골이 깊을수록 깊어졌는데 줄기 매몰정도가 낮았던 4일 또는 6일 굳히고 골깊이를 2cm로 한 처리에서는 도복이 발생하였다. 3. 출수기는 입모수가 적었던 골깊이 6cm처리에서 4cm처리보다 1∼2일이 지연되었다. 4. 쌀 수량은 2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2cm에서, 4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4cm에서, 6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6cm에서 가장 많았다. 5. 이상에서와 같이 미사질토양에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입모율, 도복, 및 수량을 고려한 파종 전 논 굳힘 일수는 4일로써 토양경도는 원추 관입심으로 6∼7cm이며 이때 파종골의 깊이는 4cm로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335.
        199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 4품종, 밀 4품종, 호밀 3품종, 옥수수 1품종을 가지고 파종 심도를 달리 하였을 때 이들 작물들의 초엽장과 식물체장을 조사하였고 또 이들 간의 상관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 밀, 호밀, 옥수수가 발아할 때 생기는 관 아래의 절간을 중경 또는 지하경 이라고 호칭하고 있는데 지하경으로 부르는 것이 옳을 것 같으며 보리, 밀, 호밀은 초엽이 종자로부터 지하경과 함께 나오고 옥수수는 지하경 정단의 관에서 나오는 것을 확실하게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 보리의 초엽의 길이는 파종 심도가 깊어질수록 현저하게 길어지고 식물체장도 같은 경향이 있는데 보리의 2cm파종은 6cm, 10cm깊이 파종 보다 현저하게 짧게 나타났다. 품종간에는 차이를 볼 수 없었다. 3. 밀의 초엽 길이도 마찬가지로 파종 심도에 따라 현저하게 길어졌으며 2cm 파종은 6cm, 10cm 파종보다 현저하게 짧게 나타났으나 보리보다는 못하였다. 이것도 품종간 차이는 별로 나타나지 않았다. 4. 호밀과 옥수수도 파종 심도가 깊어질수록 초엽이 길어졌으며 그 변이가 보리와 밀보다 크게 나타났다. 호밀과 옥수수에서 변이가 컸다. 5. 각 작물과 품종들에 있어서 초엽과 식물체장 간에 유의성이 있는 상관을 보였고 칠보 호밀은 고도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336.
        199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 재래 적미(앵미)는 다양한 유전적 변이와 작물학적 특성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어 유전자측으로서의 유용성을 검정하고자 경상남북도에서 수집한 적미중 생웅적으로 특징있는 장입형 적미 10계통, 단입형 적미 10계통 등 20계통과 대조품종으로 삼강벼, 섬진벼를 공시하여 수확후 저장기한에 따른 휴면정도, 수중발아 및 토중발아 등 발아특성을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국 재래 장. 단입형 적미는 수확직후 99%이상의 발아율을 보여 휴면성이 거의 없었다. 2. 장입형 적미는 수심 7cm에서 83.5%의 식물체의 묘 출현율을 보였고 단입형 적미는 수심 11cm에서 83.5%의 묘 출현율을 보여 실용상 지장이 없는 입묘율이 확보되었으나 대조품종인 삼강벼는 수심 7cm이상에서 섬진벼는 수심 11cm 이상에서 전혀 출현하지 못하였다. 3. 토심 7cm에서 장입형 적미는 71.7% 단입형 적미는 73.9%의 묘 출현율을 보였으며 대조품종인 삼강벼와 섬진벼는 각각 40.0%, 28.0%를 보였다. 4. 한국 재래 적미는 직파재배의 유용 유전자측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되었다.
        337.
        199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건답직파재배에서 온도와 파종심도를 달리 하여 벼 품종의 출아와 중배축 신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도가 높고 파종심도가 얕을수록 출아율이 높았으며 출아소요기간이 짧았다. 2. 각 처리온도 별로 파종심도 3cm이하에서는 출아율이 큰 차이가 없었으나 5cm이상이 되면 현저히 낮아졌다. 3. 파종 30일 후의 초장과 엽수는 온도가 낮을수록 감소하였고 파종심도가 5cm 이상이 되면 생육이 현저히 저하하였다. 4. 온도가 높고 파종심도가 5cm 이상일 때는 중배축과 하위절간의 신장이 컸다. 5. 파종심도 6cm에서 벼 품종들 중 출아율이 높았고 품종은 오수벼, 탐진벼이었고 중배축의 신장은 품종간 차이가 현저하여 5~16mm의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제 1본엽의 출현이 지중 3~4cm에 이루어져서 파종심도는 지중 3~4cm가 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338.
        198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ubmarine played an active part in military operation during the last of nineteenth century. Today, as an aid to science and technology and technology m the submarine is being utilized in the fields of deep sea investigation and sight-seeing as well as military activities. When the stability and the maneuverability of a submarine is studied, the problems arise on the vertical plane as well as the horizontal plane. However, the horizontal plane has been dealt with in the study of surface vessels. The author attempts to look into the hydrodynamic directional stability at high speeds (above 10knots) on the vertical plane, and to clarify the submarine's depth-rate as related to the factors that affect it : the distance from the center of buoyancy to the center of gravity, the speed of the submarine, and the position and the area ratio of hydroplane. In this study, the author considered the two groups of dimensionless derivatives of submarine. It is confirmed that the depth-rate of a submarine is decreased when the length, of BG is increased under the continuous submerging status. But the depth-rate is increased when the area ratio of hydroplane is enlarged. It is also confirmed that a submarine has only one critical speed in accordance with the shape of its hull, but unconcerned with its speeds.
        339.
        198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진주조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재배기술의 하나는 파종직후 신속, 균일하게 출아시켜 건강하게 자라도록 해주면서 단위면적당 입모주수를 확보하는데 있다. 본 시험은 진주조의 파종전 침종 및 파종심도가 종자의 휴면타파, 발아 및 출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5~87년 실시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진주조는 10℃ 에서 발아하지 못하고 11℃ 에서 발아가 가능하였다. 휴면이 타파되지 않은 종자가 타파된 종자는 .H2O 2 1% 용액에서 24시간 침종한 후 순수한 맑은 물에 행군 다음, 종자표면에 물기가 없도록 말려서 파종할 때 99~100% 발아하였다. 종실수확 직후 순수한 맑은 물에 휴면중인 종자를 24시간 침종후 파종할 때 38% 밖에 발아되지 않았고 수종 1개월후에도 83% 밖에 발아되지 않았다. 2. 발아최저온도와 일평균기온에 의한 진주조 파종기 상측에서 발아최저온도 12℃ 에 도달한 4월 하순~5월 하순이 파종초한기였고 안전한 파종기는 5월 중순이었다. 3. 적습토양조건에서 출아에 적합한 파종심도는 2cm이었으며 건조한 토양건조에서는 4~6cm이었다. 파종심도가 깊을수록 지중경은 길어졌으며 근관도 깊게 위치하였다. 지중경장과 근과깊이는 파종심도와 높은 정의 상관관계에 있으므로 너무 깊게 파종하면 불정근과 분벽발달이 저해됨을 알 수 있었다.
        340.
        198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배추 및 고추재배지에 NC2326 품종을 공시하여 적정시비양 및 적심정도를 구명코자 본 시험을 발행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추 및 고추재배지 토양은 휴경지에 비하여유기물, 전질소, 질소함양이 높게 나타났다. 2. 전작물의 종류에 따라서 수량은 배추>고추 순이었고 증비할수록 증수효과가 컸으며 적심정도에 따라서는 꽃망울제법>치엽2매>치엽4매 적심구 순이었다. 3. 품질은 배추재배지에서 연초용 복합비료를 10a당 50kg, 고추재배지에서 75 시용할 때 가장 양호하였으며 적심정도에서는 치엽2매 적심에서 가장 양호하였 다. 4. 수확건조엽중 Nicotine 및 전질소함양은 배추재배지>고추재배지 순이었으며 증비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였고 염소의 함양변화도 같은 경향이었다. 환원당은 고추재배지보다 배추재배지에서 낮았으며 증비할수록 감소하였다. 5. 연초재배는 배추재배지에서 연초용 복합비료를 10a당 50-75kg, 고추재배지에서는 75kg 절위가 좋고 토성 및 비첨도 등에 따라 적절히 가감 시용할 것이며 적심은 치엽 2매를 붙여서 하는 것이 양질엽 생산을 위하여 가장 이상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16 1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