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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6.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의 성취정서에 대한 성취목표와 자기효능감의 중재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중학생 447명(남학생=232, 여학생=215명)이 참여하였으며, 자료는 확인적 요인분석, 일원 다변량분석, 상관분석 및 중재적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위계적 회귀분석의 결과 숙달접근목표와 자기효능감 지각은 즐거움과 희망, 자부심의 긍정적 활성화 정서를 정적으로 예측하는 주요 변수이며, 숙달회피와 수행회피목표는 화, 불안, 수치심의 부정적 활성화 정서 및 희망없음과 지루함의 부정적 비활성화 정서를 예측하는 주요 변수로 나타났다. 숙달접근과 수행접근목표의 유의한 상호작용이 긍정적 활성화 정서와 부정적 활성화 정서에, 숙달접근과 수행회피목표의 유의한 상호작용이 부정적 활성화 정서에 영향을 주었다. 더욱이, 숙달접근과 수행접근목표 및 자기효능감이 긍정적 활성화 정서에, 숙달회피와 수행회피목표 및 자기효능감이 부정적 활성화 정서와 부정적 비활성화 정서에, 그리고 수행접근과 숙달회피목표 및 자기효능감이 부정적 비활성화 정서에 상호작용하여 영향을 주었다. 본 결과는 성취목표간의 잠재적 상호작용과 자기효능감의 중재적 효과 규명이 체육시간에 학생들이 경험하는 성취정서와 동기를 이해하는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367.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 춘란의 재배가 난애호인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국춘란을 재배 해 온 난애호인을 대상으로 춘란 재배 관련 사항, 춘란 보유 상황, 재배 시 어려운 점, 재배를 통해 얻게 된 점 등에 대하여 설문을 실시하였고 난애호인의 정서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자긍심 척도를 사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한국 춘란을 재배해 온 난애호인 402명의 일반적 특성으로는 남성의 비율이 92.0%로 높았으며 연령대는 50대가 50.4%로 높았으며 난의 가치에 대한 응답 결과, 춘란을 반려식물로 인식하는 경우가 26.3%, 문화․예술적 가치 24.6%, 심리적 자긍심 19.8%, 외형적 아름다움 14.4%, 경제적 가치 12.8%, 기타 1.5%로 4.6다. 춘란을 기르면서 자긍심을 느끼게 된 경우에 있어서는 전시회에 출품 할 때 62.9%, 정보 매체를 통해서 16.6%, 춘란 품종을 등록했을 때 9.0%, 고문서 또는 고서화 등 책을 통해 8.5%, 기타 0.3%로 나타났다. 난 기르기에 의해 얻어진 자신감과 자긍심과의 상관계수는 0.26, 재배를 통해 얻어진 행복감과 자긍심의 상관계수는 0.30, 만족감과 자긍심의 상관계수는 0.28로써 모두 유의수준 0.01하에서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즉, 한국 춘란 재배에 따라 난애호인의 자긍심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춘란 재배를 통해 얻어진 자신감과 행복감, 만족감 등의 긍정적인 정서는 난애호인으로 하여금 자신에 대해 느끼는 자긍심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 춘란을 재배한 기간에 따라 자긍심을 느끼는 차이를 조사한 결과, 재배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 자긍심을 매우 많이 느끼고 있는 경우는 12.50% 이었으며 3년 미만인 경우는 10.0%, 5년 미만 13.33%, 10년 미만 14.89%, 10년 이상 34.54%로 나타나 재배 기간이 늘수록 자긍심이 커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 춘란재배에 따른 자신감, 행복감, 만족감 관련 문항을 종속변수로 하고 자긍심 척도를 통해 얻은 검사 문항을 독립변수로 하는 회귀분석의 결과, 회귀 모형의 p값이 모두 0.00(>0.01)으로 나타나 자긍심은 춘란재배를 통해서 얻어지는 자신감, 행복감, 만족감에 의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368.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서울에 위치한 S 초등학교 180명, D 중학교 250명, S e-비지니스고등학교 250명, 총 68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3주간 대조군(무처리), 오리엔탈 백합 중 향기가 있는 식물군(시베리아), 향기가 없는 식물군(옐로윈)으로 나누에 교실에 장식하여 교실 장식에 따른 연령별 학습집중력 변화와 정서반응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학습 집중력은 연령별로 향기가 있는 화훼식물을 3주간 장식한 교실의 학생들에게서 초등학생은 평균4.27점, 중학생은 2.9점, 고등학생은 2.94점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큰 효과를 가져왔다. 정서반응은 교실에 향기가 있는 꽃을 장식함으로서 학교생활이 즐겁다, 기분이 좋아진다, 꽃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등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내었으며, 연령별 반응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370.
        2011.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프로그램이 중증지체장애인의 정서적ㆍ사회적 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자고 실시하였다. 중증지체장애인남여 10명을 대상으로 2010년 11월 6일부터 2011년 2월16일까지 4개월간 주1회기 총 15회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전ㆍ후에 정서적ㆍ사회적 영역에 미치는 영향 결과 정서적인 경우 긍정적 정서는 실시전 1.20에서 실시후 2.90로 1.35로 높아졌으며 유의차는 0.01수준이며. 부정적 정서에서는 실시전 1.10에서 실시후 3.00로 1.49로 높아졌으며 유의차는 0.01수준이다. 사회적인 경우 의사소통에서 실시전 1.10에서 실시후 3.00로 1.37로 높아졌으며, 유의차 0.00수준이다. 대인관계 실시전1.10에서 실시후 2.90으로 1.34로 높아졌으며 유의차는 0.02이며, 참여성에서 실시전 1.00에서 실시후 3.00으로 1.52로 높아졌으며, 유의차는 0.00이며, 돌봄에서는 실시전 1.10에서 실시후 2.60로 1.23로 높아졌으며, 유의차는 0.01수준이였다. 이상의 결과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중증지체장애인의 정서적ㆍ사회적인 부분의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증지체장애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서 향후 지체장애인의 적극적인 재활 목적으로 이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372.
        2011.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프로그램이 요양병원 장기입원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안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우선 자아존중감은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70대에서 90대까지의 고령의 노인이 대상인 원예치료에서 자아존중감은 건강악화라는 통제할 수 없는 여건의 변화로 개인차가 심하여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정서변화의 경우 성공적인 결과물을 반복적으로 만들어내면서 느끼는 성취감과 만족감을 스스로 표현할 만큼 자신감이 향상되었으며, 매 회기 활동 후마다 실시한 소감나누기로 표현력도 증가하였다. 원예치료가 거듭될수록 친밀감과 고마움을 표현할 만큼 정서적으로 안정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 원예치료는 요양병원 장기입원노인의 자아존중감 향상에는 통제할 수 없는 여건의 변화로 유의성이 없는 미미한 효과를 나타냈으나, 정서적 안정에는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373.
        2011.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치료 전·후를 비교해 아동들의 정서발달과 발표력을 포함한 사회성발달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아동의 개개인 차이는 있으나 또래 친구들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였고, 보다 흥미로운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했으며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아성취, 자연과 환경에 대한 긍적적 힘을 일깨워 주리가 기대된다. 하지만 짧은 회기에 이루어지다가 중단해 버린다는 점이 안타까웠고, 지속적으로 실시된다면 아동들의 정서발달과 발표력을 포함한 사회성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375.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피트니스 운동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신체상 자기-차이가 섭식태도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 경기지역의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을 표집하여 카이제곱검증, 독립표본 t-검증,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이 남성보다 섭식태도의 차이를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중 긍정요인은 남성이, 우울과 불안 요인은 여성이 더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참여자의 경우 더 마른 체형을 바라는 사람의 비율이 월등하게 높았다. 셋째, 신체상 자기-차이에 따라 섭식태도를 분석한 결과,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신체상 자기-차이에 따라 정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섭식태도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섭식태도는 긍정정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성인 피트니스 운동 참여자의 신체상 자기-차이가 높게 나타날수록 섭식태도와 정서의 불안,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왜곡된 신체상을 가지고 있는 운동참여자들의 식습관과 그에 따른 정서를 이해하여, 건강한 운동습관의 형성과 더불어 운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문적이고 실증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376.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프로그램은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및 그림그리기 병행활동을 실시하여 정서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주의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다. K-HTPF 및 매 회기별 대상자의 그림을 통해 사회성, 안정감, 역동성 및 표현력 등이 증진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주의집중력 향상을 살펴보기 위한 ADS 검사결과에서는 충동성 점수가 낮아지고, 일관성이 높아진 결과를 통해 아동의 주의집중력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정서발달 및 주의집중력에 관한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한 원예활동연구를 추가 수행할 예정이다.
        377.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성과 정서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대구광역시 D장애인 종합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발달장애아동 7명을 대상으로 2010년 3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주 1회 총 12회 실시하였다. 사회성 평가 결과 원예치료 실시 전 21.71점에서 실시 후 24.85점으로 향상되어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를 나타내었다. 정서적 행동 평가 결과 하위항목 충동성과 사회화 점수가 각각 원예치료 실시 전․후 3.85점에서 2.00점, 4.66점에서 2.50점으로 낮아져 P<0.05 수준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정서적 행동 전체 점수는 원예치료 실시 전․후 15.57점에서 8.57점으로 P<0.05 수준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발달장애아동의 특성을 고려한 원예활동과 다양한 원예재료를 이용한 원예활동이 장애아동들을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사회성과 정서에 매우 효과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된다.
        378.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종목과 승패 결과에 따른 사후가정 및 이에 대한 정서와 시합중요도의 차이를 밝히고 승패결과와 개인의 성취목표 성향에 따라서 사후가정 정서가 달라지는지 그리고 성취목표 성향이 사후 가정의 방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참여자는 축구선수 96명, 댄스스포츠 선수 98명 등 총 194명이다. 이들에게 사후가정 질문지 성취목표성향 질문지를 배포하여 자료를 수집했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기술통계치를 제시하고, Χ2, 독립 t-검증, 다변량분석(MANOVA),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승리상황에서는 상향적 사후가정이, 패배상황에서는 하향적 사후가정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종목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선수들의 사후가정과 관련된 시합의 중요도는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승패결과에 관계없이 상향적 사후가정의 후회정서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숙달성향은 상향적 사후가정과 수행성향은 하향적 사후가정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논의했으며, 본 연구의 한계점 및 후속 연구자에 대한 제언을 제시했다.
        379.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노인 학대 인식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는 1년간 전국의 65세 이상 노인 6745명을 대상으로 학대실태조사를 하였다. 결과를 보면, 전체 노인의 14%가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었으며, 그 중 정서 학대가 67%, 방임이 22%, 경제적 학대가 4.3%로 나타나 노인 문제에 대한 국가 차원에서의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유무·부적 정서·경제적 수준과 정신건강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남녀 142명으로부터 얻은 자료를 토대로 타당도, 신뢰도, 카이제곱, Pearson 상관관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신체활동 무 보다는 신체활동 유에서 간이정신진단검사-90-개정판의 9가지 요인들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더 많이 나타났으며, 경제수준과 불안과는 부적상관, 부적정서와 신체화, 대인예민증, 우울증, 불안, 적대감, 편집증, 전체심도지수는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수준을 알 수 있는 변수들 간 상대적 영향력에 대한 평가에서는 부적정서, 신체활동유무, 경제수준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노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부적정서를 최소화하고 신체활동 권장을 통하여 스트레스, 불안, 고독감, 외로움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380.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전거 활동 참가자들의 스포츠 애호도와 운동정서 및 심리적 웰빙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에 따라 운동정서를 긍정 및 부정적 정서로 분류한 다음 스포츠 애호도, 긍정적 정서, 부정적 정서 및 심리적 웰빙의 관계를 스포츠 애호도 편향에 따른 긍정 및 부정적 정서와 심리적 웰빙의 차이분석과 구조모형분석을 이용한 관계분석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분석 결과 스포츠 애호도의 편향에 따라 긍정 및 부정적 정서와 심리적 웰빙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들 관계에서는 스포츠 애호도가 긍정적 정서와 심리적 웰빙에는 정적 영향을 미치며 부정적 정서에는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정서와 심리적 웰빙의 관계에서는 긍정적 정서가 심리적 웰빙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부정적 정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의 관계에서는 긍정적 정서가 부정적 정서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