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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R 검사실에서 내부 조명으로 사용되는 LED 전구의 안정기에서 유발되는 노이즈는 영상에 지퍼 인공물을 유발하기 때문에 노이즈 제거용 필터가 삽입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본 연구는 필터가 삽입된 LED 전구의 대안으로 제시된 직류전원설비 조명시스템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SIEMENS의 1.5T MRI 장비와 16채널 복부 코일과 16채널 척추 코일을 사용하여 2000cc의 물 팬텀 2개를 대상으로 실험 하였다. 선행 실험은 내부 조명으로 노이즈 필터가 없는 LED 전구를 8개 배치한 상태에서 강자장을 유발시키기 위해 확산강조영상을 매일 1회씩 총 20회 진행 하였다. 후속 실험은 SMPS를 검사실 외부에 설치하여 직류 공급 방식으로 변경한 후 동일하게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조명 시스템 교체 전과 후로 인공물 발생 유무를 분석하였다. 방사선사 3인이 인공물의 발생 정도를 측정한 결과 교체 전 30%의 직선형의 지퍼 인공물이 발생했고, 총 35개 단면 중 8개(22.8%)에서 나타났고 1개의 영상 단면 당 평균 4개가 나타났다. 하지만 교체 후 20번의 실험에서는 인공물이 발생하지 않았다. 관찰자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p≤1.0) 교체 전과 후의 인공물 발생빈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 SMPS를 설치하여 촬영실 외부에서 직류전류를 공급하여 일반 LED 전구를 사용한다면 인공물의 감소와 유지 비용적인 측면에도 유용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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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mpact of the level of the light-environment and the driver's visual ability on the change in the driver's perception of a forward curved section at night. The study also aims to identify factors that should be considered to ensure safety while entering curved sections of a road at night. METHODS : Data collected from a virtual driving experiment, conducted by the Korean Institute of Construction Technology (2017), were used. Logistic regression was applied to analyze the effects of changes in the light-environment factors (road surface luminance and glare) and the driver’s visual ability on a driver's perception of the road. Additionally, analysis of the moderated effect of visual ability on light-environment factors indicated that the difference in drivers’ visual abilities impact the influence of light-environment factors on their perception. A driver's ability to perceive, as a response variable, was categorized into 'failure' and 'success' by comparing the perceived distance and minimum reaction sight distance. Covariates were also defined. Road surface luminance levels were categorized into 'unlit road surface luminance' (luminance ≤ 0.1 nt) and 'lit road surface luminance' (luminance > 0.1 nt), based on 0.1 nt, which is the typical level observed on unlit roads. The glare level was categorized as 'with glare' and 'without glare' based on whether the glare was from a high-beam caused by an oncoming vehicle or not. The driver's visual ability level was categorized into 'low visual ability' (age ≥ 50) and 'high visual ability' (age ≤ 49), considering that after the age of 50, the drive’s visual ability sharply declines. RESULTS : The level of road surface luminance, glare, and driver's visual ability were analyzed to be significant factors that impact the driver's ability to perceive curved road sections at night. A driver's perception was found to reduce when the road surface luminance is very low, owing to the lack of road lighting ('unlit road luminance'), when glare is caused by oncoming vehicles ('with glare'), and if the driver's visual ability level is low owing to an older age ('low visual ability'). The driver's ability to perceive a curved section is most affected by the road surface luminance level. The effect is reduced in the order of glare occurrence and the driver's visual ability level. The visual ability was analyzed as a factor that impacts the intensity of the effect of change of the light-environment on the change of the driver's ability to perceive the road. The ability to perceive a curved section deteriorates significantly in 'low visual ability' drivers, aged 50 and above, compared to drivers with 'high visual ability,' under the age of 49, when the light-environment conditions are adverse with regard to the driver’s perception (road surface luminance: 'lit road surface luminance'→'unlit road surface luminance,' glare: 'without glare'→'with glare'). CONCLUSIONS : Supplementation, in terms of road lighting standards that can lead to improvements in the level of light-environment, should be considered first, rather than the implementation of restrictions on the right of movement, such as restricting the passage of low visual ability or aging drivers who are disadvantageous in terms of gaining good perception of the road at night. When establishing alternatives so that safety on roads at night is improved, it is necessary to consider improving drivers' perception by expanding road lighting installation. The road lighting criteria should be modified such that the glare caused by oncoming traffic, which is an influential factor in the linear change in perception, and the level of light-environment thereof are impr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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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SNPP VIIRS DNB 영상자료와 토지피복도를 활용하여 시가지에서 방출된 야간 인공조명 강도가 인구예측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다. 이를 위해 시가지 피복 또는 모든 피복유형에 해당하는 화소의 인공조명 강도를 각각 도출한 후 이들을 설명변수로 구성한 단순회귀모형에 기반한 남한 광역시도의 인구추정 결과를 비교했다. 시가화 건조지역만을 고려한 모형의 정적 상관성, 모형의 적합도 및 회귀계수의 통계적 유의성뿐만 아니라 인구예측 결과는 모든 피복유형을 포함한 모형보다 우수했다. 그러나 진단 결과에 따르면 이 모형은 선형성 기본 가정을 충족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다항식의 적용 또는 변수의 변환에 기초한 모형 정교화를 통해 인구를 예측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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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20.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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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뇌파와 맥파를 이용한 생체신호 분석을 통해 자율주행차량 사용자에게 안정감을 유발하는 최적의 색온도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3000 K, 4000 K, 5000 K, 6000 K의 색온도를 갖는 조명을 자율주행 환경에 적용하여 제시하였다. 실험은 자동차 그래픽 시뮬레이터가 구비된 실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실험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안정기(5분), 2) U-K테스트(3분), 3) 자율주행+조명(3분). 이 과정은 색온도를 변경해가며 총 4회 반복되었다. 수집된 시계열데이터에 대해 주파수 분석을 실시하였고 파워 스펙트럼 분석을 통해 주파수 대역별 power값을 산출하였다. 뇌파는 안정의 지표인 α파와 각성의 지표인 β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맥파의 경우 교감신경계 활성도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산출된 데이터는 연구대상자 개인 간 편차를 줄이기 위해 정규화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1차 분석 결과, 뇌파의 경우 5000 K의 조명을 제시하였을 때 α파가 가장 높았고, 대부분의 조명 제시 상황에서 β파가 증가하였다. 맥파의 경우 주행 상황에서 SNSA가 증가하였다. β파와 SNSA에 대한 2차 분석 결과, 유의수준 5%에서 색온도 간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α파가 가장 높은 5000 K의 색온도가 안정감을 유발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자율주행차량에 적용한다면, 탑승자의 높은 만족도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이와 같은 긍정적인 효과가 자율주행차량의 수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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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 external lighting traffic sign system for better visibility. METHODS: To develop an external lighting traffic sign system, we selected an installation location and an appropriate angle of view for the luminaire. Using these parameters, we developed an external traffic sign system based on field installation results on the lighting and reflector. The economic benefit is then compared with the cost, an analysis that is necessary for both internal and external lighting traffic signs. RESULTS: Through experiments on the number of luminaires necessary to improve illuminance deviation and visibility, it was confirmed that the illuminance was improved roughly 2 to 3 times by the use of two luminaires. The protruding height (H) of the luminaire is 1.0 m, in consideration of the differences in brightness and driver visibility between the top and bottom, and the angle of view of the luminaire is applied at 120 degrees of high-brightness and low-brightness difference. The lower illuminance is lowered because of the diffusion of light according to the angle of view of the luminaire, due to the longer protruding length of the external lighting type traffic sign. To improve from this problem, the experiment was performed with the application of the reflecting plate, the lower illuminance of the sign was lowered, and the upper and lower illuminance ratio was improved. This solution was confirmed to be effective. As a result of reviewing the economic feasibility of the external illuminated traffic sign system, the cost reduction effect was determined to be about 39.8%.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used to develop a balanced combination of the optimum housing and lighting installation angle for external lighting traffic signs. The use of this technology requires further research under various site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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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각기 다른 조명에서 조절반응과 동공의 크기 측정을 동적으로 하고 그에 따른 조절과 동공의 동적 변화가 시기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대상은 안과적 수술 경력이 없는 17명(23.06±0.51세)을 대상으로 하였고 기본검사를 통해 나안시력이 0.8 이상인 인원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3개의 조명 조건(명소시, 박명시, 암소시)에서 개방형 자동굴절검 사기(WAM-5500)를 통해 5 Hz로 조절 및 동공크기를 동적으로 측정하였으며 조절자극은 40 cm, 40~30 cm, 30 cm, 30∼20 cm, 20 cm에서 5초간 주었다. 더불어 원거리 시력 및 대비감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 명소시 상태에서 조절반응량이 가장 높았으며 암소시 상태에서 조절반응량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p <0.050). 동공의 크기 변화는 명소시 상태에서 동공의 크기가 가장 작게 측정되었고, 암소시 상태에서 동공 크기가 가장 크게 측정되었다(p<0.050). 시력과 대비감도에서도 명소시 상태에서 모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암소시 상태에서 시력과 대비감도 모두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p<0.050).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로 다른 조명 조건하에서 조절자극이 변화될 때 조절반응량과 동공크기가 연속적으로 변화됨을 알 수 있었다. 낮은 조도에서 조절반응량은 조절자극보다 낮게 나타났고 시력 및 대비감도 모두 저하되었다. 이것은 정적인 상태에서도 조절의 지속적인 변화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조절 또는 시기능 검사 시 동적 측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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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9.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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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공지능기술은 사용자의 언어, 목소리 톤, 표정을 인지하고 학습하여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자의 감정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발전하고 있다. 여러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중에서 특히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서비스 다수는 감정을 표현하는 인터랙션을 제공한다. 그러나 인공지능 시스템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의 비언어적 인터 랙션에 관한 연구는 아직 미비하다. 이에 조명효과 중 특히 색상과 깜빡임 운동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디바이스의 감성 인터랙션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현한 인공지능 디바이스 프로토타입은 red, yellow, green, blue, purple, white 6가지의 조명 색상과 느림, 중간, 빠른 세 단계 속도의 깜빡임 효과로 감정을 표현한다. 프로토타입을 활용하여 20대부터 30대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바이스의 색상별, 속도별 조명 효과가 표현하고 있는 감정에 응답 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각 조명 색상은 기존 색채감성연구에서 드러난 감성적 이미지와 대체로 유사한 감정을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조명의 깜빡임 속도는 감정의 각성과 밸런스의 변화에 영향을 주었으며, 이 때 각성의 변화 양상은 모든 색상에서 유사한 기조를 보였다. 밸런스 변화 양상은 기존 색채감성연구의 감성적 이미지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지만 색상 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인공지능 시스템을 탑재한 사물의 종류와 인공지능 디바이스가 점점 다양해지는 현 시점에서, 본 연구결과는 조명을 통한 인공지능의 감성 인터랙션을 설계할 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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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반응의 변화를 수반하며, 특히 심박변이도 지표는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계의 활동을 반영하는 양적 지표로 사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산소와 색채 조명의 복합 자극이 제시되는 동안 자율신경계 반응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42명의 실험참가자는 지난 2주 동안 경험한 스트레스에 대한 증상들을 스트레스 반응 척도에 평가하였다. 스트레스 평가 후, 실험참가자는 복합 자극을 제시받았고, 자극 제시 전과 후, 그리고 자극이 제시되는 동안 심전도 신호가 기록되었다. 자극 조건은 30% 농도의 산소와 백색 조명, 산소와 주황색 조명과 산소와 파란색 조명의 조합의 세 가지로 구성되었다. 심박률(HR), R-R간격의 표준편차(SDNN), 연속한 R-R 간격 차이 값의 평균제곱근(RMSSD)과 심박변이도의 저주파 성분(LF), 고주파 성분(HF), 그리고 LF와 HF의 비율을 심박변이도 지표로 추출하였다. 이들 지표는 자극 제시 전과 후의 평균을 비교하는데 활용되었다. 결과는 자극 조건이 제시되고 난 후, HR과 LF/HF ratio의 유의한 감소를 보여주었다. 특히, 산소와 파란색 조명이 제시된 조건에서 다른 두 조건보다 유의하게 큰 RMSSD와 HF의 증가 및 LF/HF ratio의 감소가 나타났다. 이는 30% 농도의 산소와 파란색 조명의 조건이 부교감신경 의 활성화에 의한 자율신경의 균형을 유발하여 스트레스 이완에 가장 효과적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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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충 머리의 부분 명칭들과 동소이명(同所異名)인 suture들의 명칭을 구조의 부분별 위치와 기능을 기준으로 하여 정리하고 우리말 이름들 을 체계적으로 모아서 조명하였다. 여기에는 머리 표면의 각종 선, 배자의 머리 구분, 머리의 외골격과 내골격, 입 내부구조, 긴주둥이, 더듬이 외부구조와 기본마디, 더듬이 모양, 표면 털 모양에 관한 용어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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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LED 조명의 조도와 과제 난이도가 장기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된 연구이다. 본 연구의 조도는 400 lx와 1,000 lx 조건으로 처치하였으며, 과제 난이도는 4단어 학습(쉬운 과제)과 7단어 학습(어려운 과제)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학습한 과제의 기억률을 종속변인으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실험참가자는 총 64명이며, 각 조건 당 16명의 참가자가 할당되었다. 연구결과 상대적으로 어두운 400 lx 조건이 68.49%로 1,000 lx 조건의 56.03% 보다 기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쉬운 과제 조건이 67.97%의 기억률을 보여 56.55%의 어려운 과제에 비해 기억률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조도와 과제 난이도의 상호작용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상대적으로 어두운 조건에서 장기기억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재검증하였고, 아울러 장기기억은 요커스-도드슨 법칙을 따르지 않을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탐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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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8.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암말의 비번식계절 기간 중 인공조명에 의한 발정 유기율을 분석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공시마는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에서 사육・보유하고 있는 한라마(더러브렛×제주마) 18 두를 공시하였으며, 2018 년 1 월부터 2018 년 2 월까지 공시하였다. 암말의 생식기 및 난소초음파 검사는 주 2 회 오전 09:00∼12:00 사이에 실시하였으며, 초음파 진단기를 이용하여 난소내 난포 및 황체를 확인하였다. 호르몬 분석을 위해 한라마 18 두를 공시하여 일주일에 2 회 채혈하여 호르몬을 분석하였다. 채혈 방법은 오전 9 시∼11 시 사이 heparin 처리된 10ml vacutainer 를 사용하여 경정맥에서 약 10ml 를 채혈하여 곧바로 실험실로 운반하였고, 3 시간 이내에 3,000rpm에서 15 분간 원심분리 후 혈청을 분리하여 분석 시까지 냉동보존(-20℃)하였다. 혈중 P4 농도는 의료용면역흡광측정장치(Roche E-170, 스위스)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인공조명 처리는 일몰 후부터 22 시까지 점등하였으며 밝기는 200 룩스(lux)에서 측정하였다. 적어도 2 번의 연속적인 채혈을 통해 혈액에서 P4 수준이 ≥ 1ng/ml 일 경우 황체활성을 가지고 있다고 간주하였으며, 배란은 P4 수준이 ≥ 1ng/ml 으로 증가되기 5 일전에 일어난 것으로 분류하였다(Shrestha 등, 2004a). 약 2 주의 황체기와 약 1 주의 난포기를 보여주는 개체에 대하여 정상적인 주기로 정의하였다. 암말의 비번식계절 동안 인공조명 처리시 발정유기율은 88.9%(16/18)였으며, 체중별 발정유기율에서는 380kg 이하 개체의 발정유기율은 100%(8/8) 였으며, 380kg 이상 개체의 발정유기율은 80%(8/10)였으며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말의 경우 번식기에 임신이 되지 않으면 다음해까지 공태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번식기 동안 인공조명을 실시하므로써 발정을 앞당길 수 있으며, 인공조명에 의한 공태마의 조기번식에 대하여는 더 많은 공시축을 이용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37.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have investigated the optimal control method and the energy saving possibility when the dimming control for lighting and the suspended particles display(SPD) glass for window were applied to reduce the lighting load and the cooling load in office buildings. Simulations were carried out during from 8:00 am to 7:00 pm of typical one day on summer, winter and intermediate season. Simulation results showed that the cooling and lighting energy usage was reduced to 21.2% compared to the baseline model. Therefore, it was possible to predict the optimum control method of the suspended particles display(SPD) window to control the transmittance for energy saving and the dimming control for lighting during summer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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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빛이 제품의 디자인 조형 요소로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추세에 반해, 제품 구매의 주체인 고객이 소구하는 제품의 빛 디자인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제품의 빛과 관련 연구는 특정 소구 감성을 달성하기 위한 최적 조명 조건을 도출하는 제한되어 새로운 디자인 요소로써 빛에 소구되는 감성적 효과에 대해 우선 분석이 진행 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제품의 빛에 대해 고객이 소구하는 감성의 종류가 무엇인지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는데, 특히 제품의 주요 디자인 요소로써 빛을 활용하고 있는 냉장고 제품을 대상으로 하였다. 소구 감성을 도출하기 위해 다지선다형 선택지와 단답형 주관식 문항을 혼합한 통합연구법을 적용하였다. 실험에서는 조명의 색과 배치가 다른 비슷한 형태의 냉장고 이미지 서너 개씩 그룹화하여 총 12종의 자극물 그룹을 구성하였다. 그리고 참여자(N = 50)로 하여금 각 그룹 별로 선호하는 냉장고 이미지를 선택하도록 하고 그 이유에 대해 단답형 주관식 설문을 작성하게 하였다. 그 결과 총 1,035개의 어휘가 수집되었으며, 위 어휘들은 유의어 관계에 의해 총 29종의 어휘 그룹으로 정리되었다. 어휘 그룹은 다시 네 가지의 감성 카테고리 – 추상적 인상, 조명의 객관적 특성, 공간과 내용물의 인지, 시각적 편안함 – 으로 최종 분류된 후 네 가지 카테고리 간의 연관성을 기반으로 냉장고 조명에 소구하는 감성과 조명의 객관적 특성 간의 관계 모델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탐색적 방법을 이용해서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가져다줄 수 있는 감성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평가 척도로 활용하는 과정을 제시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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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조명에 따른 동공 크기가 고위수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없고, 기타 관련 수술 경험이 없는 평균연령 22.5±1.04세의 35명을 대상 자로 선정하여 수차를 측정하였다. i.Profiler plus 기기의 특성상 명소시 상태에서 설정된 동공 크기 ʻ3 mmʼ 를 명소시 유사 환경, 반암실 상태에서 설정된 동공 크기 ʻmaximumʼ을 박명시 유사 환경 상태로 가정하였다. 동공 크기와 등가디포커스와 등가착란원의 상관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동공 크기를 3 mm, maximum으로 나뉘어 고위수차를 측정하였을 때, RMS는 0.30±0.13 ㎛ 및 0.38±0.15 ㎛로 나타났다. 총 고위수차의 등가디포커스가 동공 크기 3mm에서 0.28±0.14 D와 maximum에서 0.41±0.16 D 이었고,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동공 크기 3 mm와 maximum 에서 구면수차, 코마수차, 트레포일 수차의 등가디포커스의 차이는 각각 0.07 D, 0.04 D, 0.02 D 이었고, 구면수차(p=0.000) 및 코마수차(p=0.000)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등가디포커스와 등가착란원 사이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하였다(총 고위수차(R2=0.7045, p<0.01), 구면수차(R2=0.9376, p<0.01), 코마 수차(R2=0.8429, p<0.01), 트레포일수차(R2=0.7824, p<0.01)). 결론: 수차 측정 결과를 등가디포커스로 나타내어 교정이 필요한 정도를 디옵터로 표현할 수 있었다. 고 위수차의 교정이 고려되지 않았을 경우, 교정시력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어 고위수차의 시각적 불편함에 대한 연구가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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