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joong”, a winter wheat(Triticum aestivum L.) cultivar was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t was derived from the cross “Suwon272/Olgeuru//Keumkang/Suwon252” during 2002. “Jojoong” was evaluated as “Iksan360” in advance yield trial test in 2011. It was tested in the regional yield trial test between 2012 and 2014. “Jojoong” is an awned, semi-dwarf and hard winter wheat, similar to “Keumkang” (check cultivar). The heading and maturing date of “Jojoong” were earlier to “Keumkang”. “Jojoong” had lower test weight (799 g/L) and 1,000-grain weigh (35.6g) than “Keumkang” (816 g/L and 45.5g, respectively). “Jojoong” showed resistance to winter hardiness and pre-harvest sprouting, which lower withering rate on the high ridge (10.5%) and rate of pre-harvest sprouting (10.5%) than “Keumkang” (31.7 and 21.4%, respectively). “Jojoong” showed similar protein content (12.5%), SDS-sedimentation volume (43.5ml) and gluten content (8.6%) to “Keumkang” (12.9%, 58.5ml and 8.5%, respectively). It showed higher lightness (93.17) in flour color than “Keumkang” (91.95, respectively). “Jojoong” showed higher lightness (81.50) of noodle dough sheet than “Keumkang” (80.95). “Jojoong” exhibited similar hardness (3.84N) and higher springiness and cohesiveness of cooked noodles (0.94 and 0.66) compared to “Keumkang” (3.88N, 0.90, and 0.62, respectively). Average yield of “Jojoong” in the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 test was 5.09 MT/ha in upland and 5.35 MT/ha in paddy field, which was 9% and 8% higher than those of “Keumkang” (4.67 MT/ha and 4.92 MT/ha, respectively).
The influence of rainfall during the ripening stage on pre-harvest sprouting, seed viability, and seed quality was investigated in two Korean rice cultivars, Shindongjin and Hopum. When the rainfall was artificially treated in a greenhouse, HP started to pre-harvest sprouting at three days of rainfall treatment (DRT), but Shindongjin did not show pre-harvest sprouting at 40 DAH treatment and just 0.3~0.8% at 50 DAH, which was much lower than 15.3~ 25.8% of Hopum in the same treatment. After harvest, the seed germination of Hopum decreased about 10~25% compared to non-treated seeds, but that of Shindongjin decreased much little rate than that of Hopum. The seed longevity tested by accelerated aging decreased with prolonged rainfall period in both cultivars, but the varietal difference was clear; Shindongjin could withstand longer accelerated aging than Hopum. Shindongjin maintained its germination (>50%) ability after 15 days of accelerated aging regardless of the rainfall treatment period and time, but Hopum dropped below 50% germination ability after only 5 days of accelerated aging. In conclusion, rainfall during the ripening stage induced not only pre-harvest sprouting, but also reduced seed quality and longevity during storage, which varied between two cultivars.
‘중모1017’은 중부지역 적응 고품질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2년 하계에 중생이고 내도열병 및 흰잎마름병 저항성인 수원462호와 쌀의 외관 품위가 좋고 도정특성이 좋은 영덕34호를 교배하여 SR27934-GH1-29-1계통을 선발하고, 수원529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2009~2011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중모1017’로 선정되었다. ‘중모1017’은 중부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16일로 ‘화성’보다 6일 늦은 중만생종이다. 간장은 65 cm로 ‘화성’의 83 cm보다 18 cm작은 단간 내도복성이고, 이삭길이, 주당 이삭수 그리고 이삭당 입수는 20 cm, 14개 그리고 93개로 ‘화성’과 같았다. 등숙비율은 81.0%로 ‘화성’보다 약간 낮고, 현미 천립중이 22.0 g으로 ‘화성’과 비슷한 중립종이다.‘중모1017’의 도열병저항성은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및 내구저항성 검정 결과 ‘화성’보다 강한 저항성을 보였지만,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 및 멸구류에 대한 저항성이 없었다. ‘중모1017’은 도복과 수발아에 강한 반응을 보였지만 내랭성은 ‘화성’보다 약한 반응을 보였다, 입형은 현미 장폭비가 1.71로 단원립이고, 백미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였다. 단백질함량은 6.4%, 아밀로스함량은 18.0%로 ‘화성’의 7.1% 및 20.8%보다 낮아 식미관능검정 결과 0.53으로 ‘화성’보다 밥맛이 월등히 우수하였다. 또한 밥알의 경도가 부드럽고 치반점도와 균형도가 낮고 식은밥과 무균포장밥의 식미가 우수하여 무균포장밥 또는 가공밥용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제현율과 도정률은 ‘화성’보다 약간 낮고 현백률은 비슷하였지만 도정된 쌀의 완전미율이98.8%로 화성(94.7%)보다 높아 완전미 도정수율은 75%로 ‘화성’보다 우수하였다. ‘중모1017’의 쌀수량은 ‘09∼’11년 3개년 간 7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5.01 MT/ha로 대비품종 ‘화성’과 비슷한 수량성을 보였다. ‘중모1017’의 재배적지는 중부 평야지 이다.
1. 생산지에 따라 벼 종자의 수발아립률 차이가 컸던 호 품벼의 출아율과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수발아율 8% 인 시료는 수발아율이 1%인 시료에 비해 발아율과 출 아율, 종자활력이 30% 낮았다. 2. 수발아율이 높은 시료는 수발아립의 변색 정도가 심 하고 미발아율과 부패율이 높았다. 수발아립은 배가 돌출하고, 변색된 배유와 곰팡이 감염이 관찰되었으며 배유의 1/2이상이 변색된 종자는 발아율이 매우 낮았다. 3. 종자의 발아 진행정도에 따라 현미의 변색이 심해졌 는데, 싹이 3 mm이상일 경우 배유의 1/2정도가 변색 되었다. 4. 발아 종자는 싹이 3 mm이상일 때부터 재발아율이 크 게 떨어졌으며 퇴화촉진처리 후 발아율의 감소가 더 컸다. 특히 퇴화촉진처리한 발아 종자는 싹이 2 mm부 터 종자활력이 크게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수발아 발생이 심할수록 파종기 발아율과 출 아율의 감소가 크고, 수발아가 3 mm이상 발생하면 발아율 이 크게 저하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수발아는 동일 품종 과 동일 지역에서도 포장 간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으므 로 재배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식물체에 대한 에틸렌의 다양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감자 가공 산업을 중심으로 에틸렌의 맹아억제제로서의 가능성에 관해서만 주로 검토되어 왔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씨감자에 에틸렌을 처 리하여 생리적 서령 조절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코자 하였다. 국내 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수미’ 감자를 대상으로 처리방법, 처리농도 등을 달리하여 저장 중 에틸렌 가스를 처리 한 후 휴면타파 및 맹아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에틸렌이 처리된 감자 괴경은 처리 후 1~2일에 급격히 호흡율이 상승해 감자 괴경의 에틸렌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3일간의 단기간 에 틸렌 처리는 감자 괴경의 휴면을 약간 타파시키는 결과를 보였으 나, 2 μL/L 농도의 연속 처리구에서는 오히려 저장 40일까지 전혀 맹아가 되지 않아 뚜렷한 맹아억제 효과를 보였다. 에텔린 농도와 처리기간을 달리한 연속처리 시험에서는 2 또는 4μL/L 농도 처리 구 공히 뚜렷한 맹아억제 효과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짧고 많은 수의 맹아가 발생되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렇게 에틸렌이 처리된 씨감자를 온실 내 포트에 파종하여 재배한 결과 출현속도에 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에틸렌 처리에 의해 식물체당 줄기수와 복지수가 증가되었다. 수량성에서는 뚜렷한 경향 없이 처리 간 약 간의 차이를 보였으나 식물체당 괴경수는 에틸렌 처리에 의해 현저 히 증가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저장중 씨감자를 대상으로 한 에틸렌 가스 처리, 특히 2~4μL/L 농 도범위에서 씨감자의 생리적 서령을 조절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활 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급속한 도시화로 인하여 도시 내부에 획일적인 도시 구조물이 건설되었다. 이것은 도시의 경관을 악화시켰다. 이러한 도시 경관 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도심지 녹지 면적의 확대이다. 하지만 도 시 공간은 다양한 환경조건에 의해 미기후가 만들어지고 이로 인하 여 동일 종 · 지역이라도 개화기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러한 식물계 절의 차이는 도시 경관을 고려한 녹지 조성 시 식물 사용의 어려움 을 준다.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식물계절 예측을 위하여 맹아 80% 수준까지 필요한 적산온도를 구명하였다. 연구 결과 대체적으로 처 리 온도가 고온일수록 맹아기를 촉진하였다. 하지만 식물의 특성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고온은 식물의 맹아기를 억제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식물별 개화속도는 산수유, 히어리, 개나리 순이었다. 하 지만 15℃ 수준에서는 일시적으로 개나리가 히어리보다 맹아속도 가 빠르게 나타났으며 20℃에서는 개나리가 히어리보다 맹아속도가 빠르게 나타났다. 그리고 맹아율 80% 수준에 필요한 적산온도는 산수유 169.3±7.7℃, 히어리 226.0±18.0℃, 개나리 279.0±0.4℃ 나타났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수발아와 붉은곰팡이병 등에 대한 내재해성이 강한 국수용 밀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1997년도에 금강밀과 은파밀을 인공교배 한 F1을 모본으로 하고 다시 금강밀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SW97005 조합을 육성하였다. 경기도 연천에서 집단재배 후에 계통을 전개하여 초형과 수형이 양호하고 내한성이 강한 계통인 SW97005-B-26-5-4-1-1-1을 2005년과 2006년도 2년간 생산력검정을 거쳐 ‘익산319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7년부터 3개년 동안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내한성이 강하고, 수발아 저항성이며 붉은곰팡이병에 중도저항성이고,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국수가공적성이 우수하여 2009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심의회에서 ‘수안밀’로 명명하였다. 그 후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를 거쳐 2013년 종자산업법제55조에 따라 품종보호 등록 원부에 등록되었다. 수안밀의 파성은 III형으로 양절형이고, 엽색은 녹색이며 이삭은 방추형이고, 종자는 중간크기로 적색이다. 출수기와 성숙기는 밭상태 조건에서 각각 4월 25일과 6월 4일로 금강밀보다 1일 빠르고, 논상태에서는 각각 4월 23일과 6월 4일로 동일하다. 내한성과 수발아 저항성이 강하고 붉은곰팡이병은 중도저항성이다. 수안밀의 제분율은 금강밀보다 약간 낮고, 단백질 함량과 회분함량이 낮아 밀가루 색이 밝고 단백질적 특성은 국수용에 적합하다. 천립중은 43.7 g으로 금강밀보다 약간 적은 소립이며, 지역적응성 시험에서 밭상태 수량은 594 kg/10a, 논상태 수량은 563 kg/10a로 금강밀보다 3%와 8% 증수하였다.
Preharvest sprouting resistance (PHS) causes the reduction of grain yield and also affects the quality of grains, resulting significant economic losses. PHS and its related traits were evaluated and observed in wide range among the 137 diverse rice accessions. To mine the associated signals for PHS resistance, genome wide association study (GWAS) was performed using phenotype data and whole genome resequencing data of 137 diverse rice accessions. This study not only could detect the previously identified dormancy and PHS associated genes but also explore the new candidate genes associated with the PHS and related traits. An example of them is seed dormancy 4 (Sdr4) gene which was found to be associated with germination % at day 14 (D14). This study provided the potential associated candidate genes which might be very useful to improve the PHS resistance in future rice breeding.
“Sooan”, a winter wheat(Triticum aestivum L.) cultivar was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t was derived from the cross “Keumkang/Eunpa//Keumkang” during 1997. “Sooan” was evaluated as “Iksan319” in advance yield trial test in 2006. It was tested in the regional yield trial test between 2007 and 2009. “Sooan” is an awned, semi-dwarf and hard winter wheat, similar to “Keumkang” (check cultivar). The heading and maturing date of “Sooan” were similar to “Keumkang”. “Sooan” had similar test weight (817 g/L) and lower 1,000-grain weigh (43.7g) than “Keumkang” (817 g/L and 46.2g, respectively). “Sooan” showed resistance to winter hardiness and pre-harvest sprouting, which lower withering rate on the low ridge (0.2%) and rate of pre-harvest sprouting (0.2%) than “Keumkang” (9.2 and 25.8%, respectively). “Sooan” showed lower protein content (12.7%), SDS-sedimentation volume (42.0ml) and gluten content (10.5%) than “Keumkang” (13.1%, 57.8ml and 10.8%, respectively). It showed higher lightness (90.08) and lower redness (-1.11) and yellowness (8.80) in flour color than “Keumkang” (89.81, -1.15 and 9.46, respectively). “Sooan” showed higher lightness (81.34) of noodle dough sheet than “Keumkang” (80.28). “Sooan” exhibited lower hardness (3.84N) and similar springiness and cohesiveness of cooked noodles (0.91 and 0.65) compared to “Keumkang” (4.54N, 0.93, and 0.63, respectively). Average yield of “Sooan” in the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 test was 5.94 MT/ha in upland and 5.63 MT/ha in paddy field, which was 3% and 8% higher than those of “Keumkang” (579 MT/ha and 520 MT/ha, respectively).
“Joongmo2012”, a winter wheat (Triticum aestivum L.) cultivar was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t was derived from the cross “Sinmichal/Keumkang” during 2006. “Joongmo2012” was evaluated as “Iksan357” in advance yield trial test in 2010. It was tested in the regional yield trial test between 2011 and 2013. Its heading date was May 2 in upland and May 1 in paddy filed conditions, and Maturing date was June 8 in upland and June 8 in paddy field, which were similar to Keumkang, respectively. It showed 628 in number of spikes per m2, 34 of grain number per spike, 47.6g of 1,000 grain weight, and 762g of test weight. “Joongmo2012” showed susceptible to Fusarium head blight (Scab) in test of specific character although “Keumkang” is susceptible to scab. “Joongmo2012” had lower flour yield (68.4%) than “Keumkang” (73.5%, respectively). “Joongmo2012” showed similar ash (0.40%), lower protein content (11.7%), SDSsedimentation volume (39.8ml) and gluten content (8.1%) than “Keumkang” (0.41%, 12.7%, 55.8ml and 9.2%, respectively). It showed higher lightness (92.70) in flour color than “Keumkang” (91.51, respectively). “Joongmo2012” exhibited lower hardness (3.19N), similar springiness and higher cohesiveness of cooked noodles (0.90 and 0.66) compared to “Keumkang” (4.21N, 0.90, and 0.62, respectively). The average grain yield in the regional yield trial was 5.48MT/ha in upland and 4.47 MT/ha in paddy field, which were higher 5% and similar than those of the check cultivar, Keumkang, respectively
Since global climate changes drastically, pre-harvest sprouting (PHS) is expected to pose serious problems in rice production. CBL-interacting serine/threonine protein kinases (CIPKs) have been implicated to play important role in regulating various abiotic stresses such as cold, salinity and drought. In this study, to understand the function of this gene under pre-harvest sprouting in rice, a cDNA clone encoding CBL-interacting protein kinase 15 (CIPK15) was isolated from rice flowers. This gene is 2,818 bp long with 1,332 bp coding region that encodes a polypeptide of 443 amino acids. We constructed a recombinant vector carrying the OsCIPK15 under the control of the CaMV 35S promoter and Tnos terminator and transformed into rice using Agrobacterium tumefaciens. Insertion of the gene was verified in transformants using HPT resistance test and genomic PCR. Transcriptional profiling using tissues of wild type, Gopum, revealed expression of the gene in whole plant tissues with level of expression highest in the seeds suggesting possible role in dormancy. Comparative expression analysis of the gene in transgenic and wild type through semi-quantitative RT-PCR and real-time PCR showed higher expression in transgenic rice lines. Moreover, screening in the mist chamber showed overexpression lines that were resistant to the PHS. This result suggests the involvement of OsCIPK15 in the regulation of pre-harvest sprouting.
본 연구는 벼의 출수 후 일수에 따라 수발아 양상을 조사하고 수발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를 예측하여 수발아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등숙기간 중 호품벼는 출수 후 20일, 신동진벼는 출수 후 30일부터 수발아 조건이 충족되면 발아가 시작되었으며, 50% 이상의 종자가 발아력을 갖는 시기는 호품벼가 약 35일, 신동진벼가 약 45일이었고, 출수 후 50일에는 두 품종에서 모두 80% 이상의 종자가 발아하였다.
2. 한 이삭 내에서 종자의 위치에 따른 수발아의 순서는 상위부 > 중위부 > 하위부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경별로는 2차 지경보다는 1차 지경의 것이 높게 나타났다.
3. 수발아 검정 시 미발아된 종자는 배의 미숙, 종자휴면, 종자의 등숙불량 (불완전립)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4. 출수 후 30~45일의 등숙중기에 신동진벼는 호품벼보다 종자 휴면성이 높았다.
국내 밀 재배 환경에서 수발아 저항성 밀 품종 육성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금강밀 등 31 품종을 이용하여 2년 동안 조사한 농업 형질과 종자 특성이 수발아율 및 GI에 미치 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농업형질은 출수기, 성숙기, 간장, 수 장, 망장, 경수와 1수립수를 조사하였고, 종자 특성으로는 리 터중, 천립중, 종자의 길이, 폭과 두께를 측정하였다. 수발아 관련 특성으로는 모래묻이법을 이용한 수발아율과 종자 휴면 성과 상관 있는 GI를 조사하였다. 수장과 경수는 년차간 변이 가 없었으며, 리터중은 년차간 및 품종간 차이가 없었고, 이외 나머지 농업형질과 종자 특성 및 수발아율은 년차간, 품종간 및 품종과 년차간 상호작용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농업형질은 수발아 특성과 상관이 없었지만, 출수기와 성 숙기는 1수립수 및 종자 길이와 상관을 나타냈으며, 천립중과 종자 길이는 간장과 망장과는 정의 상관을 1수립수와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수장과 경수는 종자 폭 및 두께와 상관을 보였다. 천립중은 수발아율 및 GI와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 며(r = 0.618, P < 0.001, r = 0.525, P < 0.01), 종자의 길이, 폭과 두께 역시 수발아율 및 GI와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백립계 품종은 적립계 품종에 비하여 리터중을 제외한 모든 특성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수발아율과 GI 값도 높게 나타났다. 적립계 품종인 수안밀, 수강밀, 알찬밀과 고소밀은 수발아 저항성이면서 휴면성이 강한 품종으로, 국내 밀 육종 프로그램에서 수발아 저항성 육성 모재로 이용할 수 있을 것 이다. 국내 밀 품종의 수발아 저항성 증진을 위한 계통 선발 에서 종피색과 종실의 무게와 크기도 고려해야 한다.
Preharvest sprouting (PHS) not only causes reduction of grain yield, but also affects the quality of grains, resulting into significant economic losses. PHS is governed by multiple genes. Little is known about the large genetic variation of preharvest sprouting in rice. In the present study, genetic variations of four PHS genes, OsVP1, Osaba1, Alpha-amylase3D and OsGA20ox1 were studied by using whole-genome resequencing data of 84 accessions of rice core set. A total of haplotype groups; 27, 29, 6 and 14, for OsVP1, Osaba1, Alpha-amylase3D and OsGA20ox1, respectively, were detected among the 84 accessions. Some new SNPs and InDels were found in exon part of PHS related genes were expected to result in amino acid changes following analysis of the genetic code variations, and the germplasm or varieties which are resistant to preharvest sprouting were explored. Based on this step, phenotyping for PHS is ongoing, and the association mapping of PHS will be conducted by using SNPs resulted from the haplotyping data. The present results will be ultimately useful to the molecular breeding for the development of PHS resistant rice cultivars.
“Hojoong”, a winter wheat (Triticum aestivum L.) cultivar was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ksan, Korea, during the period from 2006 to 2012. The heading and maturing dates of this variety were May 2 and June 10 in upland, and May 3 and June 7 in paddy field, respectively. It is an It is an awned, semi-dwarf and soft red winter wheat. Culm and spike length of “Hojoong” were 79cm and 9.1cm. It had lower test weight (803 g/ℓ) and 1,000 grain weight (39.5g) than “Keumkang”. It showed resistance to pre-harvest sprouting, which lower rate of pre-harvest sprouting (5.5%) than “Keumkang”. “Hojoong” had lower flour yield (66.7%) and ash content (0.38%) than “Keumkang”. It showed lower protein content (11.3%) and lower SDS-sedimentation volume (34.0㎖) and amylose content (20.5%) than “Keumkang”. It showed higher high viscosity (204BU) and lightness of noodle dough sheet (80.63). It showed different composition in HMW-GS compositios (2.2+12), PPO18 (876bp), GBSS B (null type) and Puroindolines composition compared th “Keumkang”. Average yield of “Hojoong” in the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 test was 5.51 ton/ha in upland and 5.10 ton/ha in paddy field. “Hojoong” would be suitable for the area above –10℃ of daily minimun temperature in January in Korean peninsula
“Baechal”, a winter wheat (Triticum aestivum L.) cultivar was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ksan, Korea, during the period from 2006 to 2012. The heading and maturing dates of this variety were May 1 and June 5 in upland, and May 2 and June 8 in paddy field, respectively. It is an It is an awned, semi-dwarf and hard white wheat. Culm and spike length of “Baekchal” were 75cm and 8.7cm. It had lower test weight (794g/ℓ) and 1,000 grain weight (35.7g) than “Keumkang”. It showed moderate to pre-harvest sprouting, which lower rate of pre-harvest sprouting (13.7%) than “Keumkang”. “Baekchal” had similar ash content (0.47%) and protein content (13.1%) to “Keumkang”. It showed lower gluten content (9.6%), SDS-sedimentation volume (38.2㎖) and amylose content (6.5%) than “Keumkang”. It showed higher high viscosity (643BU), water absorption (213%), expansibility of cooking (357%). It showed different composition in HMW-GS compositios (2*), PPO18 (876bp), GBSS (waxy type) and Puroindolines composition compared th “Keumkang”. Average yield of “Baekchal” in the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 test was 4.89 ton/ha in upland and 4.83 ton/ha in paddy field. “Baekchal” would be suitable for the area above –10℃ of daily minimun temperature in January in Korean peninsula
본 연구는 질소 추비 시용수준을 달리한 비배관리가 수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금강밀과 조경밀을 공시하여 질소 추비 처리 수준별로 출수기, 생육, 종실특성 및 수발아 관련 형질을 비교하였다. 질수수준 증가에 따라 간장,수장, 경수 및 영화수가 증가했으나, 임실율은 2010년에는질소 50% 증비(108 kg N/ha)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2011년에는 100% 증비(144 kg N/ha)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밀 종실 특성 중 천립중, 리터중 및 수분함량은 질소수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종실 수량은 질소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계속 증가하여 50% 증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부터는 감소하였다. 종실의 단백질 함량을 살펴보면 질소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는 경향을 보였으며 100% 증비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고, 금강이 조경보다 높은 단백질 함량을 보였다.밀 종자의 수발아 관련 형질간 비교에서는 질수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발아율, Germination index 및 ABA sensitivity가점차 감소했는데, 이는 종자의 수발아율을 낮추는 결과를가져왔다. 밀 종자의 Germination index는 금강의 경우 무비(추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에는 조경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질소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다. 밀 종자의 수발아율은 조경의 경우 50% 감비에서24.7%, 금강의 경우 무비(추비)에서 19.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질소 처리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수발아율은 점차 감소하였다. ABA sensitivity와 수발아율 간에는 정의상관을 나타내어 ABA sensitivity를 간이 수발아 검정법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