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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0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exarnined the effects of different concentrations of red pepper seed (0%, 1%, 3%, 5%, and 7%) on pH, total acidity, color, reducing sugar content, total microbes, lactic acid bacteria, and sensory quality, in terms of prolonging the shelf-life of kimchi. The additions of red pepper seed resulted in higher pH leveIs, while total acidity was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The kimchi with red pepper seed had higher reducing sugar contents than the control. Furthermore, the kimchi with red pepper seed showed higher b-values than the control. During fermentation, the arnounts of lactic acid bacteria and total microbes were higher in the kimchi with red pepper seed than in the control, and the higher ratios resulted in higher quality kimchi. The additions of red pepper seed also resulted in changes of color, flavor, taste, and texture, having a large influence on overall product quality. In conclusion, in terms of preservation and consumption, the 3% and 5% red pepper seed concentrations offered enhanced shelf-life and better quality kimchi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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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0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나박김치를 초기 발효시킨 후 김치 냉장고에 저장하면서 먹을 경우 가장 적합한 초기 발효 조건을 결정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발효 온도는 4℃, 15˚C, 25˚C로, 발효 시간은 12시간, 24시간으로 달리하여 초기 발효시킨 나박김치를 4℃에서 저장하면서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및 관능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저장 24일 동안 SF25, LF25, LF15의 pH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SF4, LF4, SF15의 pH는 초기에 상승하다가 저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적숙기의 pH 4.3~4.5 부근에 도달하는데 SF25는 저장 6일, LF15는 저장 21일 정도 소요되었다. 총산도는 초기 발효 직후 SF4, LF4, SF15의 세 처리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다른 처리군인 LF25의 총산도가 처리군 중에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SF25, LF15 순으로 유의적으로 높았다. 환원당 함량은 모든 처리군에서 저장 기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다가 최대치를 보이고 감소하였다. LF15, SF25 LF25의 용존 CO2함량은 SF4, LF4, SF15의 용존 CO2함량에 비하여 더 빠른 기간에 최대치에 달해 시원한 맛을 빠른 기일 내에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명도와 적색도는 모든 처리군에서 저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고, 황색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총균수와 젖산균수은 초기 발효 직후 LF25가 유의적으로 가장 많았으며 SF4와 LF4는 두 처리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SF4와 LF4는 처리군 중에 유의적으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총균수와 젖산균수의 변화는 용존 CO2함량 변화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SF4, LF4, SF15는 관능검사 결과 발효가 지연되어 풋내와 짠맛이 높게 평가되었고 탄산미는 낮게 평가되었다. LF25는 관능검사 결과 다른 처리군에 비해 신맛과 이취가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 15℃에서 24시간 발효시킨 나박김치 (LF15)와 25℃에서 12시간 발효시킨 나박김치(SF25)는 탄산미와 관계가 있는 용존 CO2함량이 저장 12일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관능검사 결과 저장 기간 동안 다른 처리군에 비해 풋내와 이취가 적으면서 탄산미가 높게 평가되어 15℃에서 24시간 발효(LF15)와 25℃에서 12시간 발효(SF25)가 적합한 초기 발효 조건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물김치류인 동치미나 열무 물김치도 초기 발효 조건에 따라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및 관능적 특성에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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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0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김치의 조직감에서 cutting force는 제조당일 8.4kgf로 가장 큰 값을 나타낸 후 1일후 40%의 감소가 일어난 후 그 후 서서히 감소하다가 14주째에 급격한 증가를 보인 후 다시 감소하였다. 이러한 절단력은 질긴 정도와 씹힘성을 나타내 주고 있는 바 compression force 시험에서도 gumminess와 chewiness가 각각 제조 1일 후 급속히 감소하였다가 14주에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텍스쳐 인자들 간의 상관관계는 씹힘성과 질김성이 r= 0.879로 다른 인자들보다도 가장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씹힘성과 경도(r=0.570), 씹힘성과 응집성(r=0.591), 씹힘성과 탄성(r=0.513), 질김성과 경도 (r=0.503)도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주었다. 김치의 관능평가에서 외관, 짠맛, 경도는 제조당일 김치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전체적인 기호도는 14주 동안 발효된 김치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18주 발효된 김치의 경우 탄산미와 신맛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나타냈다. 관능검사를 통한 taste간의 상관관계는 신맛과 off-flavor(r=0.805), 신맛과 탄산미(r=0.813)는 매우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탄산미와 off-flavor(r=0.661), 짠맛과 단단함(r=0.530)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p〈0.001). Taste와 조직감에 대한 상관관계는 짠맛과 단단함이 r=0.559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off-flavor와 단단함(r=-0.657), 탄산미와 단단함(r=-0.540), 신맛과 단단함(r=-0.651)은 역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조직감간의 상관관계는 아삭아삭한 정도와 뻣뻣한 정도(r=0.522)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3.7% 염도의 김치를 제조하여 15±1℃에서 24시간 동안 예비 숙성시키고 -1±1℃의 김치전용냉장고에서 30주 동안 숙성시키면서 묵은 김치의 텍스쳐와 관능적 특성을 실험한 결과 묵은 김치제조를 위한 최적 발효기간은 18주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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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0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김치냉장고에서 배추김치에 가장 적합한 발효온도와 시간 및 저장온도를 결정하기 위하여 발효와 저장 온도-시간 조합을 달리하여 16주 동안 저장하면서 배추김치의 품질 특성 변화를 분석하였다. pH의 변화는 발효온도가 높을수록 pH가 크게 감소하여 20℃ 24시간 발효/-1℃ 저장 조합과 5℃ 6일 발효/-1℃ 저장 조합의 경우 초기 1주 동안 pH가 크게 감소한 이후에는 아주 서서히 감소하였다. Hardness와 chewiness는 발효온도가 높을수록 더 낮은 값을 보였는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특히 초기 4주 동안 크게 감소하였다. 관능적 특성에서 탄산미는 20℃ 24시간 발효/-1℃ 저장 조합에서는 4주. 5℃ 3일 발효 또는 6일 발효/-1℃ 저장 조합에서는 8주 후가 가장 좋았다. 신맛은 20℃ 24시간 발효/-1℃ 저장 조합에서는 8주. 5℃ 3일 또는 6일 발효/-1℃ 저장 조합에서는 12주후에 강한 신맛을 주었고 무발효/-1℃ 저장 조합에서는 16주 후까지 신맛이 서서히 증가되었다. 따라서 총 기호도는 20℃ 24시간 발효/-1℃ 저장 조합에서는 4주. 5℃ 3일 또는 6일 발효/-1℃ 저장 조합에서는 8주 후가 가장 좋았다. 총 균수는 발효온도가 높을수록 높았고 20℃ 24시간 발효/-1℃ 저장 조합의 경우 5일 후에 4.47×108으로 최고치를 나타낸 후에 16주 후에는 1.51×105까지 감소하였다. 젖산균 수는 5℃ 6일 발효/-1℃ 저장 조합의 경우 Leuconostoc은 6일 후에 1.05×109으로 Lactobacillus는 5일 후에 1.35×109으로 최고치를 나타내 20℃ 24시간 발효/-1℃ 저장 조합의 경우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20℃ 24시간 발효/-1℃ 저장 조합의 김치냉장고에서 배추김치는 4주가 최적 가식기간이었고, 5℃ 6일 발효/-1℃ 저장 조합과 5℃ 3일 발효/-1℃ 저장 조합에서는 8주가 최적 가식기간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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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0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에 사용되는 농약중 3종의유기인계 살충제를 배추에 처리하여 수세, 소금절임 그리고 김치 숙성과정 및 가열조리 후의 잔류농약의 변화정도를 조사하였다. 흐르는 물에 배추를 씻어 농약의 잔류량을 측정한 결과 pirimiphos-methyl의 경우 62.0%, chlopyrifos 54.8% 그리고 prothiofos는 61.1%가 제거되었고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과정중에서도 각각 23.5%, 22.4% 그리고 23.8%가 제거되었다. 4℃에서 김치를 숙성하는 과정중 농약의 잔류량은 24일의 숙성기간동안 pirimiphos-methyl 69.4%, chlopyrifos 66.6% 그리고 prothiofos 51.4% 정도가 제거되었다. 이때 김치의 pH는 김치를 담근지 7일이 경과하고 난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24일이 경과되었을 때는 pH가 4.5까지 감소되었다. Chlorpyrifos가 잔류하는 김치를 4℃, 10℃ 그리고 20℃에서 11일간 숙성시키면서 숙성온도에 따른 chlorpyrifos의 잔류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각각의 숙성온도에 따라 29.2%, 45.0% 그리고 77.3%가 제거되어 숙성온도가 높을수록 제거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를 가열 조리하는 과정중 chlorpyrifos의 잔류량은 가열 조리후 16.3% 정도 제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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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0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마늘이 김치의 숙성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아울러 cyclodextrin과 sorbitol의 마늘냄새 masking 효과를 실험하였다. 김치 숙성 초기의 산도는 마늘 첨가량이 많을수록 대조구 비해서 높았고 환원당 함량은 마늘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았으나 숙성말기에는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미생물수의 경우 숙성초기에는 마늘 첨가에 의해 성장이 촉진되었으나 이후에 그 수준을 유지한 후에는 대조구에 비해서 오히려 억제되었다. 관능검사 결과는 온도에 관계없이 마늘을 첨가하지 않은 김치가 모든 관능적인 면에서 유의적으로 나쁘게 평가되었으며 마늘을 2~3% 첨가한 김치가 유의적으로 가장 좋게 평가되었다. Cyclodextrin 또는 sorbitol을 1%씩 첨가한 결과 마늘맛을 masking하는데는 효과가 없었고 관능적으로도 나쁘게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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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0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develop the low-temperature and long-term fermented kimchi, kimchi was prepared according to the recipe of a specific ratio of major and minor ingredients and adjusted its salinity to 3.7%. Prepared kimchi fermented at 15±1℃ for 24 hours and transferred and fermented in a refrigerator only used to make low-temperature and long-term fermented kimchi at -1±1℃ for 30 weeks. During 30 weeks of fermentation the changes in physicochemical and microbiological properties of low-temperature and long-term fermented kimchi were studied. The initial pH of 6.47 decrease gradually and dropped to pH 4.0 after 14 weeks of fermentation, and then it maintained at same level. Acidity increased to 0.49% on 2 weeks of fermentation and kept at 0.47 ~0.50% during 2 to 30 weeks fermentation. Salinity was slightly increased at early stage and started to decrease on 4 weeks of fermentation, and then it did not change. The change of reducing sugar content was closely related to the trend of pH change with a very high correlation coefficient(r =0.912). Lactic acid, citric acid, malic acid, succinic acid and acetic acid were major organic acids contained in low-temperature and long-term fermented kimchi. Vitamin C content decreased at initial stage of fermentation and then slightly increased up to the maximum of 22.3 mg% on 8weeks of fermentation. In color measurement, L value continued to increase during the fermentation and reached at the highest of 55.45 on 22 weeks of fermentation, and a and b values of 3.62 and 4.54 also increased to 31.26 and 37.32 on 30 weeks of fermentation, respectively. Total microbial count increased slowly from beginning and was the highest on 4 weeks of fermentation, and then began to decrease slowly. Count of Lactobacillus spp. was highest after 6weeks, but count of Lactobacillus spp. was highest on 2 weeks of fermentation, and then both showed a slow decrease. Yeast count wasn't increased until 4 weeks of fermentation and then increased rapidly to get the highest on 10 weeks of fer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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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199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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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199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ffect of ripening temperature, pH and salinity on the formation of N-nitrosamine (NA) during Kimchi fermentation and in vitro was studied, respectively. During Kimchi fermentation for six weeks at cold storage temperature (4℃) and room temperature (16 ±2℃), the contents of nitrite and dimethylamine (DMA) showed variation at room temperature but no variation at cold storage temperature. The maximum generation of nitrosodimethylamine (NDMA) resulted low content (2.69 ug/kg) at cold storage temperature but started to increase after one week fermentation and reached to the 18-fold higher generation (49.6 ug/kg) at room temperature. During Kimchi fermentation, no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the variation of nitrite and DMA content and the generation of NDMA. However, pH showed effective relation to NDMA generation such as the highest NDMA generation was obtained at lowest pH 4. During in vitro test, higher temperature and lower pH resulted more NDMA generation and generation amount was affected more by pH. Also, the salinity of Kimchi provided inhibitory effects on the formation of NDMA. NDMA was produced 5.86 ug/kg at normal salinity (2.5%) but 90.9 ug/kg at lower salinity (15%) after three week. The higher salinity showed lower formation of NDMA in vitro test,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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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199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was focus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nitrosodimethylamine (NDMA) formation due to nitrosamine (NA) precursor and/or inhibitor addition to Kimchi during the fermentation of Kimchi at room temperature (16±2℃). The addition of nitrite and dimethylamine (DMA) to Kimchi showed the average 32-fold (21.3-113.9 ug/kg) and 9-fold (1.3-40.3 ug/kg) higher NDMA formation than control (0-5.6 ug/kg), respectively. Also, the addition of both nitrite and DMA resulted in the increase of NDMA formation to average 42-fold (39.4-155.7 ug/ kg) higher than control. On the other hand, the addition of 4 mM ascorbic acid to Kimchi with nitrite and DMA inhibited the formation of NDMA down to 71.3% of control. However, the addition of cysteine and erythorbic acid affected no inhibition to NDMA formation during the test. The addition of sodium sulfite increased NDMA formation. Accordingly, this showed that the amount of ascorbic acid generated during Kimchi fermentation played an important inhibition role for NA 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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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199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ffects of kind of vegetables and of the kind and amounts of fermented fish sauce on the formation of nitrosamine (NA) during kimchi fermentation were investigated. Kimchies made of Chinese cabbage, cucumber, and radish with fermented shrimp, anchovy and liquid sauces were fermented at 4℃ for 6 weeks and the changes in the content of nitrate, nitrite, trimethylamine (TMA), dimethylamine (DMA) and NA were studied. Nitrate content in kimchies made of Chinese cabbage, cucumber, and radish increased at the initial period of fermentation, but it decreased at the later period. Nitrite was not detected at the later period of kimchi fermentation. Overall, there have not been great changes in the contents of nitrite and nitrate. However, there have been considrable changes in the contents of TMA and DMA as fermentation progressed. Only nitrosodimethylamine (NDMA) at the level of 0.5-10.3 ug/kg was formed in three kinds of kimchies. More NDMA was formed in radish and cucumber kimchies than in Chinese cabbage kimchi. The pH was lowered faster in radish and cucumber kimchies than in Chinese cabbage kimchi. More NDMA was formed in Chinese cabbage kimchi made with fermented shrimp sauce than those with anchovy or liquid sauces. Shrimp sauce contained higher amount of DMA than anchovy and liquid sauces. The contents of NDMA tended to increase as the amount of shrimp sauce increased. The kind and amount of fermented fish sauce used for kimchi preparation may be an important factor affecting the formation of 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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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199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돌산갓의 독특한 향미와 잠재된 항균성을 김치의 맛과 저장성 향상에 이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갓의 myrosinase를 분리 정제하여 그 특성을 밝히고, 갓김치 숙성 중 myrosinase 활성도 변화를 측정하였다. 갓의 myrosinase를 DEAE Sephadex, chromatofocusing 및 Con A Sepharose column chromatography에 의해 정제한 결과 비활성은 7107배 증가하였고 수율은 18.8%였다. 정제된 효소의 최적 pH는 5.9였으며, 등전점은 4.6, 분자량은 약 129 kD, Km은 0.206 mM, Vmax는 2.039 μM·min-1·mg protein-1로 나타났다. 또한 myrosinase의 activator인 ascorbic acid는 0.6 mM에서 최대 효소활성을 보이다가 그 이후는 점차 효소활성의 감소를 보여 2.0 mM 이상의 농도에서는 효소활성을 거의 완전히 상실시켰다. 갓김치의 저장 중 myrosinase 활성 변화를 측정한 결과 김치 제조 직후에 약 70 nmol/min/mg protein이던 것이 20℃에서 3일 이상 저장으로 급격히 그 활성을 잃어 4일 후에는 50% 이상의 활성을 손실하고 10일 후에는 거의 활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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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199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새우젓(5%, 10%) 및 찹쌀풀(2.5%)의 첨가가 김치발효중 저급 질소화합물들의 함량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것이다. 김치를 10℃에서 14일간 저장하면서 pH와 총산도, 유리당을 측정하여 김치의 발효정도를 조사하고, nitrite, dimethylamine(DMA)과 Volatile Basic Nitrogen(VBN) 함량을 정량하였다. 김치 발효초기의 아질산염 함량은 0.16-0.31 mg/kg의 수준을 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10% 새우젓 첨가시료들 (S2, GS2)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적숙기인 숙성 6일 이후에는 모든 시료들이 검출한계미만으로 흔적정도를 나타냈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시료중의 DMA 함량은 점차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젓갈첨가량이 높을 수록 많이 검출되었다. 새우젓+찹쌀죽 첨가구(GS1, GS2)는 새우젓만 첨가한 시료들(S1, S2)보다 더 많이 검출되었다. 새우젓을 첨가한 시료들의 DMA 함량은 발효초기에 0.03-1.2 mg/kg이었으며, 발효말기에는 1.6-2.26 mg/kg이었다. VBN 함량은 발효가 진행되면서 점점 증가하여 새우젓 첨가구들(S1, S2) 또는 새우젓과 찹쌀풀을 첨가한 시료들(GS1, GS2)이 새우젓을 첨가하지 않은 시료들(C, G)보다 분명하게 높았으며, 새우젓 첨가구와 새우젓+찹쌀풀 첨가구는 유사한 양상을 보였으므로, 찹쌀풀을 첨가하는 것이 VBN 함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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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198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김치의 숙성과정 중의 물리적 특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원료배추의 엽두께, 절임시의 두께 및 pH, total acidity, 염도 등의 변화를 연구하였다. 원료배추의 엽두께는 최외엽보다 내엽의 두께가 50% 감소되었고 절임의 경우에서는 외엽이 내엽보다 감소율이 낮았다. 배추조직의 절단력 측정에서는 절임으로 인하여 상대적인 절단력이 높았고 김치숙성이 되면서 증가하며 7일을 기준으로 감소하였다. Stress에서도 상대적 절단력과 같은 경향이나 숙성 후의 감소되는 점이 잘 나타나지 않았다. pH의 변화에 대한 상관식은 Y=0.23X+6.13이었고 젖산함량의 관계식은 Y=0.09X-0.01로서 매우 완만한 기울기이었으며 김치로서의 적정수준은 pH4.2, 젖산함량은 0.63의 수준이었고 기간은 7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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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198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첨가 부재료를 달리한 김치를 18℃에서 24시간 예비 발효시킨 후, 4℃에서 35일간 저장하면서 질산염, 아질산염 및 vitamin C의 함량변화를 살펴보았다. 염도가 2.5% 수준인 김치 숙성도를 pH와 산도로 판정해 볼 때, 초기 숙성속도는 새우젓〉멸치, 갓, 마늘〉대조구, 무우〉ascorbic acid〉K-sorbate 순이었고 35일 후 pH 기준으로, 그 숙성도는 대조구〉갓〉무우〉ascorbic acid, 멸치젓〉새우젓〉K-sorbate〉마늘 첨가구 순이었다. 총 vitamin C 함량은 적숙기인 2주에 ascorbic acid 첨가구를 제외한 시료들에서 18.2-26.4 mg%로 담금직후와 같은 수준이었다. 그 중 환원형 ascorbic acid 보존율은 마늘, 갓, K-sorbate 첨가구에서 비교적 좋았다. 질산염, 아질산염의 함량은 숙성초기에 마늘, 무우첨가 김치에서 비교적 높았으며, 숙성기간 중 질산염의 함량범위는 260-490ppm이었고, 숙성 3주째에 최소량을 나타내었으며 이때 아질산염은 검출되지 않았다. 그리고, 총 vitamin C 함량도 이때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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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198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김치발효 중 일어나는 조직감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규명하기 위하여 조직경화제로서 CaCl2, 숙성지연제로서 K-sorbate, 숙성촉진제로서 새우젓 및 멸치젓의 첨가효과와 이들 시료의 데침효과를 조사하였다. pH와 산도 및 환원당의 변화양상을 보면 새우젓 및 멸치젓 첨가구가 숙성촉진 효과를, K-sorbate, CaCl2, 데침처리 등이 숙성지연효과를 뚜렷이 나타내었다. K-sorbate, CaCl2 및 데침처리에 의하여 발효중 김치배추의 절단강도 감소속도가 지연되었으며 압착력, 회복높이, work ratio의 감소속도도 지연되었으나 젓갈첨가는 이를 촉진시켰다. 이러한 결과는 관능검사에서 젓갈첨가구가 굳은 정도, 아삭아삭한 정도, 질긴 정도, 뻣뻣한 정도가 크게 낮아지는 반면, 보존료 첨가나 데침으로 이들 값이 증가하는 것과 일치하였다. pH, 산도, 배추잎의 절단두께, 절단력, 압착력, 회복높이, work ratio 등 기계적 측정치들은 신맛, 조직감, 외관의 기호도와 굳은 정도, 아삭한 정도, 질긴 정도, 뻣뻣한 정도 등의 조직감 특성과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특히, 김치의 pH는 김치의 신맛, 외관, 질긴 정도, 굳은 정도, 뻣뻣한 정도, 아삭아삭한 정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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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5.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후변화에 따라 오염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곰팡 이독소 중 아플라톡신을 김치에 오염시켜 발효 및 저장 중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품질변화를 분석하고, 김치 제 조 시 젖산균의 첨가가 아플라톡신의 함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김치의 pH는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 라 급격하게 감소한 반면 산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 며, 염도는 저장기간 동안 2.30~2.40%의 수준을 유지하였 다. 젖산균을 첨가한 김치의 일반세균수 및 젖산균수는 다 른 시료에 비해 젖산균을 접종한 시료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김치의 저장 중 효모 및 곰팡이 수 는 약 1~3 log CFU/g 수준이 검출되었다. 대장균군은 대조 구에서 저장 4주차까지 검출된 반면 다른 시료에서는 저장 2주 후 모두 불검출되었다. 아플라톡신이 오염된 김치에서 저장기간에 따라 아플라톡신이 감소하는 경향성은 확인되 지 않았으나 저장 8주 동안 아플라톡신 오염수준의 평균 감소율은 AFs 오염구에서 7.1%, AFs+LP에서 21.5%, AFs+LM에서 24.1%로 나타나 젖산균을 첨가한 시료에서 감소율이 더 크게 나타났다. 아플라톡신 첨가에 따른 김치 의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품질 변화는 일반 김치와 비교 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젖산균을 첨가한 김치 의 경우 저장 중 일반세균 수 및 젖산균수가 높게 검출되고, 아플라톡신의 감소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 구결과 김치에 Lactobacillus속이나 Leuconostoc속과 같은 젖산균 첨가 시 젖산균 증진 효과 및 아플라톡신에 노출위험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
        2013.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changes i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proximate compounds, reducing sugar, organic acid, ATP and related compounds, and free amino acid) of beachu kimchi (BK) with octopus, abalone, squid and webfoot octopus added during its storage at 4℃ for 35 days. The crude protein content of the seafood Kimchi, 1.98∼3.41%, was higher than that of the BK. The organic acid level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in the four kinds of seafood during their fermentation, and their malate and succinate contents decreased while their lactate content increased. The levels of the ATP and related compound substances of the hypoxanthine contents were high but decreased during their fermentation. However, 3.40 μmol/g of IMP was detected in the Kimchi with octopus added; 0.67 μmol/g in the Kimchi with abalone added; and 1.80 μmol/g in the Kimchi with squid added after they were fermented for 21 days, but the same were not detected in the BK. The taurine and γ-amino-n-butyric acid contents of the free amino acids in the seafood Kimchi were approximately two to 10 times and 1.5 to three times higher than in the BK,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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