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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spent mushroom substrate has ingredient raising rice bed soil. spent mushroom substrates are organiccontent is 60.72% were nitrogen - phosphoric acid - potassium is 1.39 - 0.89 - 0.81% of the chemical characteristics determine.Post-harvested mushroom substrates of the stabilization process, the temperature of the 20 days time progress in the pH of therise and fall of temperature down were germination index also 77, as identified, Spent mushroom substrate bed soil for raisingrice Ingredient to take advantage of the 20 days or more stabilization process needed to be investigated. Rice seed germinationcharacteristic is in the common bed soil for raising rice ingredients manufactured control group and the comparison in spentmushroom substrate is 10% or less of a mixed experimental population of the germination rate is 82% was more than averagedays to germination and germination energy, even a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 is or control group than good level was ok.Growth initial also spent mushroom substrate is 10% or less of a mixed experimental population of shoot dry matter (top) andgrave less than control group higher as confirmed spent mushroom substrates are bed soil for raising rice ingredients are likely totake advantage of the high, as was the ju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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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위생적인 수확후처리를 통하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하여 영양부추를 대상으로 수확후 처리시설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개발된 수확후 처리시설 설치와 위생교육이 미생물 안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양주지역 영양부추 생산 농가의 수확 후 처리시설 환경과 영양부추에서 위생지표세균(일반세균수, 대장균군, E. coli)과 병원성미생물(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spp., Staphylococcus aureus, Listeria monocytogenes, Bacillus cereus)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빗, 칼, 도마 등 수확후 처리시설에서 사용하는 작업도구의 일반세균수 오염수준은 수확후 처리시설 설치농가(A, B)에서 수확후 처리시설 비설치농가(C) 보다 1.44~2.33 log CFU / 100cm² 정도 낮았다. 특히 도마의 경우 A농가에서 1.00 log CFU / 100cm²이하, B 농가에서 2.23 logCFU / 100cm²인데 반해 C 농가에서는 6.03 log CFU / 100cm²로 농가간의 위생 상태에 따라 B. cereus의 오염수준이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또한 지하수에 침지 한 영양부추에서 침지 전 보다 대장균군이 0.57~1.89 log CFU/g이 증가하였다. E. coli는 영양부추, 침지한 후 지하수, 토양에서 검출되었으며, E. coli O157:H7, Salmonella spp., L. monocytogenes는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소규모 수확 후 처리시설 설치와 위생교육을 통하여 농가 내 수확후처리 환경의 위생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 판단된다. 이와 더불어 유해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확 후에 오염된 유해미생물을 저감화 할 수 있는 세척, 소독 기술의 개발과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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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in vitro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nsure the supplemental level of spent Flammulina velutipes mushroomsubstrates (SMS) as an energy source in manufacturing of whole crop sorghum silage. Sorghum harvested at heading stage wasensiled with spent mushroom substrates of 20% (S-20), 40% (S-40) and 60% (S-60) as fresh matter basis for 6 week. Theexperiment was conducted by 3, 6, 9, 12, 24, 48 hrs of incubation time with 3 replications. The silages were evaluated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dry matter digestibility (DMD) in vitro. The pH of in vitro solution was inclined to decrease withelapsing the incubation time, and that of the S-20 was significantly (P<0.05) lower than the other treatment at 48 hr ofincubation. Gas production was greater (P<0.05) in the S-20 than the other treatments at 6 and 12 hrs of incubation. Themicrobial growth in vitro was inclined to decrease following 24 hr of incubation, and thereafter sustained the similar levels. In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IVDMD) was lowered by increasing the supplemental level of spent mushroom substrate, and was alow level in the S-60 throughout whole incubation time. Althoughthe IVDMD for S-40 was steadily increased from 9 hr ofincubation and reached to similar level with the S-20 at 48 hourof incubation, however SMS for whole crop sorghum silagefermentation might as well add about 20 to 30% in fresh matterbasis when considering D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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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에 적합한 생균제를 개발하고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 급여가 비육한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를 제조하기 위하여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로부터 cellulase, xylanase 활성이 우수하면서 Asp. flavus에 대해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균주를 선발하여 Bacillus subtilis CS21로 명명하고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사료용 생균제로 사용하였다. 사양시험은 13개월령 비육한우 20두를 공시하여 29-30개월령까지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성장단계(육성기, 비육전기, 비육후기)에 따라 배합비를 조절한 TMR 사료를 급여한 대조구와 30%의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가 첨가된 TMR 사료(30% F-SMS TMR)를 급여한 처리구로 나누어 수용하였다. 시험기간 동안 총 증체량과 일당 사료섭취량은 대조구보다 30% F-SMS TMR 급여구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다. 육질등급에서는 대조구와 30% F-SMS TMR 급여구 모두 1등급 이상 출현율이 100%를 나타내었으나 육량등급의 A등급 출현율은 대조구(57%)가 30% F-SMS TMR 급여구(41.67%)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C등급 출현율은 대조구(0%)보다 30% F-SMS TMR 첨가구(25%)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발효공정을 거쳐 기호성과 저장성이 개선된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 급여는 육질등급에서는 대조구와 비슷하였지만 증체량은 대조구보다 30% F-SMS TMR 급여구가 높은 반면 육량등급의 A등급 출현율은 낮고 C등급 출현율은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므로 육량등급을 높일 수 있도록 배합사료 조성비를 개선한다면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는 비육한우의 대체사료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료비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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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사과를 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수입국의 검역 대상 해충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한 수확 후 해충 사멸 기술 로서 환경조절열처리(controlled atmosphere and temperature treatment system: CATTS)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상이한 가해 습 성으로 사과 과실에 피해를 주는 두 해충에 대해 CATTS의 사멸조건을 결정하였다.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paraorana)은 사과 과 실 표면을 가해하는 해충인 반면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은 과실의 내부를 가해한다. 여러 가해 발육태 가운데 두 곤충 모두 5령 유충이 열에 대한 내성이 가장 높았다. 고농도(15%)의 이산화탄소, 저농도(1%) 산소 및 46℃ 온도 조건에서 1 시간 동안 처리하는 CATTS 처리 조건은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 5령 유충을 100% 사멸시켰다. 그러나 동일한 CATTS 조건에서 복숭아명나방 5령 유충은 88%의 사멸 효과를 보였으며, 100% 사멸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2 시간의 열처리를 요구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과를 가해하고 있는 두 종의 5령 유충 3,000 마리 이상에 대해서 각각 CATTS 처리 효과를 확증하였다. 본 연구는 완전 사멸을 위해서는 심식충이 비심식충에 비해 장기간 CATTS 처리가 요구 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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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미나리 수확 후 처리환경의 미생물학적 위해 요소를 조사하기 위해 4개 지역의 미나리 재배농가 9곳을 선정하였다. 미나리 재배농가로부터 다양한 시료를 채취 하여 위생지표세균과 병원성 미생물(Escherichia coli O157: H7, Listeria monocytogenes, Staphylococcus aureus and Bacillus cereus)에 대한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먼저, 9개 농가의 재배환경의 미생물 오염도를 분석한 결과 총 호기성 세균과 대장균군이 각각 0~7.00, 0~4.25 log CFU/g, mL, or 100 cm2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대장균(E. coli)은 몇몇 농가의 토양, 관개용수, 세척수 및 작업자의 손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하였으며, 양성반응이 관찰된 농가의 경우 작물인 미나리에서도 양성반응을 보였다. 병원성 미생물 중 B. cereus는 토양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한 농가의 미나리를 제외한 모든 농가의 세척 후 미나리에서 평균 1.2 log CFU/g수준으로 검출되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세척 후 미나리에서 한 건 정성적으로 검출되었으며, 이외에 다른 병원성 미생물은 관찰되지 않았다. 미나리의 경우 손질 및 세척 후에도 오염도가 유사하거나 오히려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 미나리 생산농가의 수확 후 처리 시설 및 작업자에 의해 미생물의 교차 오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안전성이 확보된 미나리 생산을 위해서는 GAP와 같은 관리제도의 적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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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티만가닥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 급여가 산란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도준농산에서 수거한 느 티만가닥버섯 수확후배지를 Bacillus subtilis EJ3 배양액 과 혼합하여 2주 동안 발효시킨 것을 공시사료로 사용하 였다. 실험동물인 12주령된 Hy-line brown 갈색계 24수는 시판사료 급여구인 대조구(T0)와 5(T1), 10(T2), 15%(T3) 의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이 첨가된 시판사료 급여구인 시험구로 나누어 12주 동안 공시사료를 급여하였다. 12주 동안 평균 산란율은 대조구에 비해 5%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구에서 증가하였다가 버섯수확후배지 첨가 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와 5%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구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약간 증가하였다.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와 5% 버섯수확후 배지 첨가구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10% 버섯수확후배 지 첨가구부터는 버섯수확후배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 게 나타났다. 산란량과 산란율은 대조구보다는 5% 버섯수 확후배지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총 12주의 사양시험 기간 동안 난중, 난각강도, 난각두께, 난황색 모두 5% 버 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을 첨가한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계란의 내부 품 질을 평가하는 기준인 난황색은 5% 버섯수확후배지 발효 산물 첨가구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10% 이상 의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을 첨가한 처리구에서는 난황 색이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계란의 내부 오염 지 표인 육반과 혈반에서는 처리구간의 차이는 없었으며 외 부 품질 기준인 난각색도 처리구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 았다. 그러나 계란의 포장과 수송과정에서 계란의 상품성 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난각중과 난각 두께는 5% 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구에서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 다.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의 급여구에서 산란계의 가스 발생량은 버섯수확후배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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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urcuma alismatifolia ‘Chiangmai Pink’의 경우, 1단계 상태에서 수확한 절화의 수명은 3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보다 수명이 약 7.8일 길어졌다. ‘Chiangmai Dark Pink’의 경우, 절화 수명은 1, 2단계에서 수확하였을 경우 3단계 수확 시보다 수명이 8.3~11.3일 길어졌다. ‘ChiangmaiPink’ 절화의 노화증상은 화색이 약간 하얗게 탈색되어가면서 화포에 반점이 생기며 결국에는 화포가 완전히 시들면서 관상가치를 상실하였다. 1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는수명은 오랫동안 유지되지만 개화가 거의 진전되지 않아 완전한 개화를 볼 수 없었다. Curcuma alismatifolia‘Chiangmai Dark Pink’의 경우에는 포엽이 변색되면서목부분이 휘는 줄기굽음 현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보아 관상가치를 고려하면 1단계 보다는 2단계에서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Siam VioletLily’는 STS 전처리를 하지 않고 에틸렌에 노출된 절화는8.0일로 약 3일 가량 수명이 단축되었다. ‘Siam VioletLily’ 와 ‘Chiangmai Pink’는 외생 에틸렌 처리에 민감한품종으로 보인다. ‘Chiangmai Pink’는 수확 후 바로 물올림을 하였을 경우 절화수명이 33.8일, 2시간 방치 후 물올림을 한 것은 25.5일로 나타나 바로 물올림 한 것의24.6% 절화수명이 감소되었다. ‘Chiangmai Dark Pink’는 수확 후 바로 물올림 하였을 경우 절화수명이 31.5일,2시간 방치 후 물올림 한 것은 절화수명이 28.0일로 수확즉시 물올림을 한 것에 비해 수명이 11.2%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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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거베라 ‘Harmony’, ‘Sunshine’, ‘Pink melody’를 대상으로 화경 기부의 절단 정도와 수확 후 물올림 시기에 따른 수분 흡수 및 생체중 변화가 절화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자 수행되었다. 실험 결과 3 품종 모두 수분흡수, 생체중, 절화수명 및 수분 이동에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화경 기부를 각각 3cm, 5cm, 10cm절단한 절화는 무절단과 절단 1cm 처리구에 비해서 일일수분흡수량은 더 많았고, 최초 생체중 대비 생체중 감소율은 더 낮았으며, 이로 인해 절화수명은 2-5일 연장되었다. 화경 기부의 절단 유무에 따른 수분흡수량 차이의 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현미경 검경을 통해 수분의이동 경로를 관찰한 결과, 화경 기부를 3cm 절단한 경우에는 목부 뿐만 아니라 목부섬유, 사부섬유, 수조직의 주변 세포 등을 통해 수분이 이동하는 반면, 화경 기부를 절단하지 않은 경우에는 목부로만 수분이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수확 후 물올림 시작 시기의 지연이 거베라의 절화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화경 기부를 절단하지 않고 물올림 시작 시기를 지연한 절화는 지연된 시간이 길어질수록 화경굽음 및 꽃잎위조 현상이 점차 증가하였으며 절화수명도 짧아진 반면, 화경 기부를 절단한 경우에는 수확 후 12시간 까지물올림을 지연 했음에도 불구하고 절화수명에는 유의한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물에 침지한 후 물관을 포함한 다양한 유관속 조직을 통하여 흡수된 많은 양의 수분이 화경과 꽃잎세포의 팽압을 회복하는데 조력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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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에 3% 개미산 처리와 당밀 첨가수준별(0%, 2%, 4%, 6%)로 각각 25일 및 45일 동안 발효시켰을 때, 화학적 조성과 반추위내 in situ 분해율을 조사함으로써 반추가축용사료로서 적절한 처리방법을 규명해보고자 수행되었다. 반추위 cannula가 장착된 한우암소 3두(평균체중 450kg)를 이용하여 반추위내 발효시간별(0, 3, 6, 9, 12, 24, 48 시간)로 각각 3반복으로 in situ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공시축은 시판 배합사료와 볏짚을 4:1의 비율로 섭취하였다. 개미산 처리 후 당밀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의 pH는 4이하이었으며, 일반성분함량으로 볼 때, 중국산 대두피정도의 수준이었다. 시험사료의 건물 중, 반추위내에서 분해가 빠르게 일어나는 ‘a’부분은 당밀첨가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반추위내에서 서서히 분해될 수 있는 ‘b’부분은 25일 동안 발효 시에는 당밀4% 첨가구에서 높았으며, 45일동안 발효 시에는 당밀 6%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건물의 유효분해도(r=0.06)는 평균 45%로 처리간 비슷한 수준이었다. 시험사료의 NDF 중 ‘b’부분은 25일 동안 발효 시에는 당밀 6%첨가구가 타 처리구에 비해 낮았으나 45일 동안 발효 시에는 당밀 6%첨가구에서 높았다. 당밀 6%첨가구에서 시간당 NDF 분해속도가 가장 느렸으며, NDF의 반추위내 유효분해도는 평균 39%(r=0.06)로 처리간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본 시험에 사용된 팽이버섯 수확후 배지는 반추가축용 사료로서 보관성 향상을 위하여 탈병 후 3% 개미산(HCOOH)만 처리하여 혐기발효시켜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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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이용성 향상을위하여 결실기 호밀 사일리지 제조시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적정 첨가비율과 발효기간을조사하였다.원물기준으로 20%(S-20), 40%(S-40), 60%(S-60)의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와 결실기 호밀을 비닐이 내장된 플라스틱 통에 진압 충진한 후 밀봉한 다음 3, 6, 9주 동안 발효시켜 사일리지를 제조하였다. 사일리지 원료로서 결실기 호밀과 팽이버섯 수확후 배지의 수분 함량은 각각62.3%와 54.3%였으며 호밀사일리지의 수분함량은 약58-64% 범위였다. 팽이버섯 수확후배지가 첨가된 사일리지의 성분 함량은 처리구별로 유의차가 없었으나 조지방함량은 6주 동안 발효시킨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사일리지의 pH는 4.46-5.05수준으로서 S-60구는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낮아졌으나 타 처리구에서는 발효기간에 따른 변화가 일정하지 않았다. 사일리지의 유기산 함량은 유산, 낙산, 초산, 프로피온산 순이었으며 유산은 6주 동안 발효시킨 처리구가 타 처리구에 비해 높았다. 사일리지 품질평가 기준인 Flieg’s score는 63-80점 수준으로 6주 동안 발효시킨 S-20과 S-40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버섯수확후배지 첨가수준별로는 S-20구가높았고 발효기간별로는 3주 동안 발효시킨 구에서 낮은편이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에너지원으로서 팽이버섯 수확후배지를 첨가한 결실기 호밀 사일리지는 버섯수확후배지를 원물기준으로 20% 첨가하여 6주 동안 발효시킨 처리구의 사일리지 품질이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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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201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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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201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74.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확 후 해충방제가 국내 수요 농산물은 물론이고 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출용 농산물에 대해서 요구되고 있다. 특별히 유기 농산물 또는 환경친화형 재배 농산물에 대해서 메틸브로마이드와 같은 화합물을 이용한 기존의 수확 후 처리기술은 의미를 잃게 되었다. 대체 기술로서 CATTS (환경조절열처리기술)라 명명된 물리적 처리기술이 개발되어 사과와 여러 핵과류 과실을 가해하는 곤충과 응애에 적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사과 수출을 위해 수입국에서 규제하는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을 대상으로 CATTS 처리 조건을 결정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이 해충에 CATTS를 적용하기 위해 사과 과실에 잔류하면서 열에 높은 내성을 보이는 발육시기를 분석하였다. 열처리 조건(44℃, 20분)에서 5령 유충이 가장 높은 내성을 보였다. 환경조건(15% CO2, 1% O2)에서 기기 내부 온도가 25℃에서 46℃까지 증가하는 시기를 CATTS 가열단계로 볼 때, 이 가열 속도가 빠를수록 CATTS 해충 방제 효과가 높았다. 또한 가열단계 후 CATTS 처리 시간이 길수록 CATTS 효율이 증가했다. 특히 가열단계에서 과실 내부온도가 44℃로 이르게 하는 것이 CATTS 효율을 높이는 데 결정적이었다. 이러한 조건들을 종합하여 CATTS표준 처리기술을 결정하였으며, 이 기술은 2,104 마리의 5령을 포함한 4,378 마리 복숭아순나방 유충 피해를 받은 사과에 대해서 100% 방제 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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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숙도(60%, 80%), 예냉온도(0oC, 4oC)와 광조사 유·무가 수출용 딸기 ‘매향’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2년 4월 3일에 숙도 60%와 80%의 과실을 진주지역의 온실에서 수확하여 30분 만에 실험실로 수송하였다. 실험실의 예냉고에서 2~5 시간 동안 각각 0oC와 4oC로 예냉한 딸기를 즉시 6oC로 설정되어 있는 챔버에 13일간 저장하면서 딸기의 경도, 당도, 품질등급, 산도, 색도, 무게 변화 그리고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4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이틀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경도는 7일 째까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 9일 째부터 다시 증가했으며, 처리구들 사이에서는 60% 숙도의 0oC 예냉 후 광을 조사하지 않은 처리구에서 신선도가 가장 오래 유지되었다. 당도는 3일째 까지 80% 숙도의 딸기가 60% 숙도의 딸기 보다 높았다. 품질등급 은 광을 조사한 80% 숙도의 딸기 처리구에서 60% 숙도의 딸기보다 급격하게 하락했다. Hunter ‘L’ 값과 ‘a’ 값은 60% 숙도의 딸기에서 급격한 변화를 보였다. 무게 손실률은 80% 숙도, 0oC 예냉 후, 광을 조사하지 않은 처리구에서 가장 급격히 떨어졌고, 잿빛곰팡이 발생률은 60% 숙도의 4oC 예냉, 광을 조사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딸기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확시 숙도가 낮은 딸기를 수확하여 0oC에 예냉 후 광을 조사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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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3.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77.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비자의 먹거리에 대한 의식수준이 최근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서 무독성, 비잔류성의 친환경 해충방제시스템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저장곡물의 해충 방제로는 주로 훈증제를 많이 사용하지만 안정성, 환경파괴, 잔류농약, 중복사용으 로 인한 해충의 내성문제 등이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최근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 고 환경 친화적인 저장곡물 해충방제 열처리시스템이 개발되어 국내 제분회사 등 에 사용되고 있다. 열처리시스템은 실내 온도를 50℃이상 일정시간(약 24∼48hr) 유지하여 해충, 세균, 설치류 등 유해 생물을 방제하는 것으로 이미 선진국에서는 널리 활용되는 친환경적 차세대 해충방제법이다. 본 연구소는 저곡해충 중 대표적 인 거짓쌀도둑거저리(Tribolium castaneum), 어리쌀바구미(Sitophilus zeamais), 화랑곡나방(Plodia interpunctella), 이질바퀴(Periplaneta americana)를 사용하여 열처리시스템에 훈증(Phosphine), 대기조성(CO2), 규조토를 복합처리하여 방제 시간을 단축하거나 방제 온도를 낮추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4종 해충 각각에 대해서 상온(25℃) 및 45℃ 조건으로 Phosphine, CO2, 규조토를 각각 처리한 경우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사멸시간이 단축됨을 확인하였다. 이 경우 상대적 Phosphine과 규조토의 해충 사멸 상승효과가 CO2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짓쌀도둑거저리에 대해서 열(40, 45℃), Phosphine(20, 50ppm), CO2(2, 5, 10%), 규조토(0.2, 0.5, 1mg/L)를 각각 복합처리시 40℃조건에서는 사멸 시간이 72시간(40℃ 단독처리)에서 3~6시간(40℃+Phosphine+CO2+규조토 복합 처리)으로, 45℃조건에서는 24시간(45℃ 단독처리)에서 1~3시간(45℃+Phosphine +CO2+규조토 복합처리)으로 단축되었다.
        78.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괘대재배를 한 ‘풍수’, ‘황금배’, ‘신고’, 그리고 ‘감천배’의 관행구와 무대재배를 한 과실에 TiO2나 Kaolin를 엽면처리 하였을 때 과실품질과 흑성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1. 관행재배구는 TiO2나 Kaolin 보다 평균과중은 증가하였지만, 수량이 현저하게 감소하여 총 과실생산량은 감소되었다.2. 관행재배구에서의 ‘풍수’와 ‘감천배’의 당도는 TiO2나Kaolin 처리구 보다 높았다.3. ‘황금배’와 ‘감천배’의 과실 경도는 TiO2 처리시 가장 높았으며 Kaolin처리시도 다소 증가시켰다. ‘풍수’와 ‘신고’는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4. 과피색은 관행재배구에서 가장 밝은 색도를 보였다.5. TiO2와 Kaolin 처리는 품종에 상관없이 총 폴리페놀 함량을 증가시켰다.6. 엽의 흑성병 발생 억제율은 관행재배구가 ‘풍수’, ‘황금배’,‘신고’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감천배’는 TiO2 처리로 100%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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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만풍배’의 수확시기와 과실크기가 과실의 상온보구력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를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과중과 당도가 증가하였고, 경도와 전분함량은 감소하였다. 2. 만개후 160일 전후에 수확되었을 때 고품질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800-700 g 과실을 만개후 153일, 160일, 167일 수확했을 때 상온보구력은 각각 28일, 21일, 17일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4. 700 ~ 850 g의 과실 크기가 ‘만풍배’ 고유의 특성이 가장 잘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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