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93

        61.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동쪽해안선을 따라 남 쪽으로 흐르다가 태백산 부근에서 서쪽으로 기울어 지리산 까지 총 길이 약 1,400km에 달하는 거대한 산줄기로 중국 대륙과 한반도를 이어주는 줄기 역할을 하며, 한반도에 근 간을 이루는 산줄기다(조석필, 1993). 백두대간에는 1,362 종의 식물과 희귀 야생동물이 서식하며, 생태계의 연결고리 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생태계의 보고이다(국토연 구원, 2000). 최근까지 백두대간의 중요성에 의해 여러 기관에서 백두 대간의 관리범위와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 나 대부분 식물상 및 식생, 훼손지 등에 대한 연구이며, 조류 상에 관한 연구는 기관의 모니터링 통해서 국한적으로 수행 되고 있다. 현재까지 백두대간 전 구간에 대한 연구로 국립 환경과학원(2007-2010)에서 각 구간별로 구분하여 조류를 포함한 생태계조사를 수행한 바가 있으며, 산림청에서는 조 류를 포함한 백두대간 자원실태 조사를 2006년부터 2010 년까지 1차기 조사를 5년간 수행하였으며, 2011년부터는 2차기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백두대간에 조류상에 관한 논 문은 백두대간(향로봉-고모치)구간의 조류상(조해진 등, 2014), 백두대간 만복대-시리봉 구간의 조류상과 서식지 선 호도 및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백운기 등, 2003), 백두대간 지리산-덕유산 구간의 조류상에 관한 문헌연구(이두표, 2003) 등이 있다. 본 연구는 백두대간(향로봉-남덕유산) 구간의 조류상을 조사하여 백두대간의 생태학적 가치 및 상징성을 더욱 부각 시켜 향후 백두대간의 보호 및 보전관리에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대상 지역은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에 위치한 향로봉 부터 경남 거창군에 위치한 남덕유산 구간으로 지리적인 위치에 따라 연도별로 2011년(강원도 향로봉-구룡령), 2012년(강원도 오대산-태백산), 2013년(강원도 영월군-괴 산군), 2014년(충북 청화산-전북 남덕유산)으로 나누어 조 사를 실시하였으며, 조류의 번식시기 및 이동시기를 고려하 여 각 구간은 계절별(봄, 여름, 가을) 3회 조사를 실시하였 다. 각 조사 구간은 개발지, 계곡부, 임도 탐방로로 각각 2개 소의 고정조사구(1㎞×1㎞)를 선정하여 향후 조사시 변화상 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조사대상지를 시속 1∼2㎞ 로 걸으며, 육안과 쌍안경(10×42 Nikon) 및 소리에 의해 파악되는 조류도 포함하였다. 2011년도부터 2014년도 까지 향로봉-남덕유산 구간의 전체 고정조사구에서 확인된 조류는 총 64종 최대개체수 합계 1,661개체이며, 종다양도(H')지수는 3.55이다. 우좀종은 참새 Passer montanus(9.4%), 붉은머리오목눈이 Paradoxornis webbianus(6.9%), 어치 Garrulus glandarius(6.0%), 직박 구리 Microscelis amaurotis(5.5%), 박새 Parus major(5.3%) 순으로 확인되었다. 연도별로 확인된 조류는 2011년(강원도 향로봉-구룡봉) 에 총 45종 최대개체수 합계 489개체, 2012년(강원도 오대 산-태백산)에 총 37종, 최대개체수 합계 246개체, 2013년 (강원도 영월군-괴산군)에 총 37종, 최대개체수 합계 258개 체, 2014년(충북 청화산-전북 남덕유산)에 총 55종, 최대개 체수 합계 668개체가 확인되어 2014년(충북 청화산-전북 남덕유산)에 가장 많은 종수 및 개체수가 확인되었으며, 2012년(강원도 오대산-태백산)에 37종, 246개체로 가장 적 은 종수 및 개체수가 확인되었다. 고정조사구 별로는 개발지 총 56종, 최대개체수 합계 716 개체로 가장 많은 종수 및 개체수가 확인되었으며, 임도 탐 방로 총 50종, 최대개체수 합계 621개체, 계곡부 총 37종, 최대개체수 합계 324개체 순으로 나타났다.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이나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 생동물의 법적보호종은 개발지와 임도 탐방로에서 원앙 Aix galericulata,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새호리기 Falco subbuteoe 등 3종이 확인되었으며, 개발지에서 이동 하는 흰꼬리수리 Haliaeetus albicilla,1종이 확인되어 총 4 종이 확인되었으며, 계곡부에서는 법적보호종이 확인되지 않았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 Ⅰ급 종은 흰꼬리수 리 Haliaeetus albicilla 1종이며, Ⅱ급은 새호리기 Falco subbuteo 등 2종이 확인되었다. 본 조사결과 개발지가 종수, 개체수가 가장 많이 확인 되었지만 대부분 인가와 근접 및 야산지대나 산림 가장자리 에서 서식하는 종이었다. 또한 일부 개발지는 개체수가 10 개체 이하로 조류 서식에는 미흡한 지역이었다. 임도 탐방 로는 산림가장자리에 서식하는 조류와 산림 내부에서 서식 하는 조류가 적절하게 확인되었으며, 계곡부는 가장 적은 종수 및 개체수로 고산지대 계곡부에서 흔히 확인되는 조류 의 특징이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백두대간은 조류 서식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한반도 생태계 중추로서 국내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판단된다. 산림청 (2006-2010) 1차기 연구와 조사방법의 차이로 인해 백두대 간 변화상을 비교하기는 다소 어렵지만, 고정조사구 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연구가 수행된다면, 향후 백두대간의 조 류 변화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는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62.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dietary habit and nutritional status by household income in female adults, using data from the 4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7~2009). Subjects were 8,356 women over the age of 20 years.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4 groups by household income level. Dietary data from 24 hr recall methods were used to analyze nutritional status. The obesity rate of the low income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rates of other income groups. Additionally, the nutritional status of the low income group was worse than those of other groups. The percentage of carbohydrate in total energy intake was higher and food security status was lower in the low income group than in other groups. Awareness and adherence to dietary guidelines were also lower in the low income group. Adherence to a dietary guideline of ‘avoiding salty foods and trying to eat foods with bland taste’ and ‘eating a variety of foods from each food group’ were lower than those of other groups. However, the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among the low income group was lower than that of others. Therefore, this study suggested that low income women should decrease the percentage of carbohydrate in total energy intake and adhere to dietary guidelines, especially those of avoiding salty foods and eating a variety of food groups, in order to improve their nutritional status.
        4,500원
        63.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농가들의 온실 유지관리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서 국내에 보급되어 있는 온실에 대해 전국을 대상으로 온실규격, 자연재해 예방 및 피해상황, 온실 구조재, 온실 피복재 등에 관한 실태를 조사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온실의 규격의 경우, 길이는 단동 및 연동 온실 모두 90m이상이 가장 많았다. 폭은 단동온실 및 연동 온실이 각각 8m이 상 및 7.0~7.9m, 측고 1.5~1.9m 및 2.0~2.9m, 동고 3.0~3.9m 및 6m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재해형 온실을 조사한 결과 농가에서 내재 해형 온실 설치를 기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실의 자연재해 피해는 대설 보다 태풍에 대한 피해를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연재해 예보 시 점검사항의 경우, 태풍 예보가 있을 때에는 천창, 측창, 출입문 및 피복재 고정밴드를 주로 점검하며, 대설 예보가 있을 때에는 난방기를 주로 점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파 이프에 부식이 발생 시 보수방법은 도색 보다는 부분적 인 교체를 많이 하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구조물의 보강재를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 피복재의 유지관리는 대부분의 농가에서 피복재 밀폐성을 점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광 투과를 위한 피복재의 청소는 대부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시 온실 피복재를 제거하면 구조재 파괴를 막을 수 있는데 그렇게 못하는 이유는 피복재의 교체비용, 재배작물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온실농가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설비 구비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온실의 화재예방 인식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64.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근간을 이루는 산줄기이며, 백두산 에서 시작되어 동쪽 해안선을 끼고 남쪽으로 흐르다가 태백 산 부근에 이르러 서쪽으로 기울어 남쪽 내륙의 지리산까지 이른다. 백두대간은 1,326종의 식물과 희귀 야생동물이 서 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꼭 보존해야 할 생태계의 보고라 할 수 있다. 또한 백두대간은 생태계의 연결고리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까지는 일부 고봉 및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식물상 및 식생, 훼손지 등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수행되어 왔 으나, 조류상에 관한 연구는 기관의 모니터링 통해서 국한 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백두대간 전 구간에 대한 연구로 국립환경과학원(2007-2010)에서는 각 구간별로 구 분하여 조류를 포함한 생태계조사를 수행한 바가 있으며, 산림청(2006~2012)에서는 조류를 포함한 백두대간 자원 실태 조사를 2006년부터 2010년까지 1차기 조사를 5년간 수행하였으며, 2011년부터는 2차기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백두대간(향로봉-고모치) 구간의 전반적인 조 류상을 조사하여 백두대간의 생태학적 가치 및 상징성을 더욱 부각시켜 향후 백두대간의 보호 및 보전관리에 기초적 인 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 지역은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에 위 치한 향로봉부터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고모치 구간으로 지리적인 위치에 따라 3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조사를 실시 하였다. Ⅰ구간은 향로봉-구룡령, Ⅱ구간은 닭목령-깃대기 봉, Ⅲ구간은 선달산-고모치 구간으로 구분하였으며, 1차기 2006-2008, 2차기 2009-2011년에 조사를 실시하였고, 조류 의 번식시기 및 이동시기를 고려하여 각 구간은 계절별(봄, 여름, 가을) 3회 조사를 실시하였다. 1차기 조사는 주요 고개(령) 및 마루금을 중심으로 능선 부와 계곡부, 평야지대 등으로 구분하여 조류상이 가장 잘 파악되도록 조사하였으며, 조사대상지를 시속 1∼2km로 걸으며, 육안과 쌍안경(8×40 Nikon) 및 소리에 의해 파악되 는 조류도 포함하였다. 2차기 조사는 구간별로 개발지, 계곡 부, 임도․탐방로 각각 2개소를 고정조사구(1kmX1km)로 선 정하여 향후 조사시 변화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1차기와의 비교를 위해 “주요령”과 “재” 지역을 중심으로 정점조사를 실시하였다. 향로봉-고모치구간의 1차기와 2차기 조사결과 주요 능선 부, 계곡부, 평야지역 등에서 확인된 조류는 총 92종 최대개 체수 합계 3,724개체였다. 1차기 조사(2006-2008년)는 82종 3,245개체였으며, 2차 기 조사(2011-2013년)는 총 63종 2,050개체가 확인되었다. 주요 우점종은 되새 Fringilla montifringilla(13.4%), 노랑 턱멧새 Emberiza elegans(6.9%), 오목눈이 Aegithalos caud atus(6.7%)의 순이었으며, 겨울철 월동을 위해 군집을 이루 거나 번식 후 가을에 군집을 이루는 조류가 우점하였다. 전 체 종다양도는 3.5로 타 지역의 산림지역보다는 비교적 높 게 확인되었다. 각 구간별로는 Ⅰ구간이 56종 최대개체수 합계 639개체 가 확인되었으며, 우점종은 어치 Garrulus glandarius(13. 6%), 제비 Hirundo rustica(12.4%), 쇠박새 Parus palustris (6.1%)의 순이었다. Ⅱ구간은 79종 최대개체수 합계 1,931 개체가 확인되었으며, 우점종은 되새(20.7%), 노랑턱멧새 (9.8%), 오목눈이(8.4%)의 순이었다. Ⅲ구간은 63종 최대 개체수 합계 1,479개체가 확인되었으며, 우점종은 쑥새 Em beriza rustica(20.7%), 노랑턱멧새(9.8%), 되새(8.4%)의 순이었다. 가장 적은 종과 개체수가 확인된 Ⅰ구간의 경우 군사지역이 많고, 민통선 지역이 접해 있어 조사 수행시 경 로 및 범위에 제한이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이나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로 보호되고 있는 법적보호종은 원앙 Aix galericul ata,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흰꼬리수리 Haliaeetus albicilla, 새호리기 Falco subbuteo, 벌매 Pernis ptilorhync hus,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새매 Accipiter nisus 를 비롯하여 총 12종이 확인되었으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 기야생동물 Ⅰ급 종은 흰꼬리수리 Haliaeetus albicilla 1종 이며, Ⅱ급은 새호리기 Falco subbuteo, 벌매 Pernis ptilorh ynchus 등 7종이 확인되었다.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은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새매 Accipiter nisus 등 9 종이 확인되었다. 1차기 조사와 2차기 조사 결과 백두대간은 조류 서식에 매우 우수한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판단된다. 조사방법의 차이로 인해 1차기와 2차기 변화상을 비교하기는 다소 어렵 지만, 동일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구가 수행된다면, 향후 백두대간의 조류 변화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기 후변화 등으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는 기초적인 자료 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65.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미용칼라 콘택트렌즈 착용실태를 조사하여 올바른 착용 및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2년 6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고자 안경원에 내원한 고객 중 설문에 응한 여자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500명(중학생: 186명, 고등학생: 158명, 대학생: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결과: 총 대상자 500명 중 316명(63.2%)이 미용칼라렌즈를 착용하였으며, 그 중 191명(60.45%)이 2조 이상의 렌즈를 보유하였다. 처음 착용 시기는 중학교 1학년 때가 149명(47.15%)으로 가장 많았고, 친구의 영향이 236명(74.68%)으로 가장 많았다. 미용칼라 콘택트렌즈 선택의 기준은 색상이 140명(43.06%)으로 가장 많았고, 하루 착용시간은 4~6시간이 86명(27.22%)으로 가장 많았으며, 렌즈 교체주기는 1~3개월이 81명(25.63%)으로 나타났다. 친구와 함께 미용칼라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험은 102명(32.28%)이 ‘있다’로 응답하였으며, 보관용기에 대한 소독은 ‘한다’가 220명(69.62%)이었으며, 용기의 교체주기는 1~3개월이 76명(47.2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용칼라 콘택트렌즈에 대한 가장 큰 부작용은 건조감(빈도: 2.72±1.05, 정도: 2.79±1.24), 불편감(빈도: 2.43±0.89, 정도: 2.39±1.15)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미용칼라 콘택트렌즈의 착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처음 착용시기도 어려지고 있으나, 관리방법 및 취급에 대한 지도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보관용기를 포함한 콘택트렌즈 관리와 교체주기에 대한 충분한 지도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67.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current survey was conducted to examine consumer attitudes toward factors determining beef purchasing and improving distribution systems. The frequency of beef purchasing was shown to reflect social and economic status, where inhabitants in large cities, such as Seoul, with higher salaries showed a higher frequency. In addition, consumers that were in their forties bought beef more frequently than consumers that were in their twenties. Consumers in Seoul and the megalopolis with a monthly income of higher than 200 million won preferred to purchase meat from department stores and discount markets. In contrast, people in small cities with lower incomes tended to buy meat from butcher shops and brand shops. In a question regarding unsatisfaction factors of retail beef, individuals that were in their thirties with a high income had concerns associated with packaging problems. For people under thirty with low income, the consistency of quality and price were the prime concerns. In regards to the beef grading system, consumer response varied between inhabitants, monthly income and age group, where consumers from small cities that were in their twenties and forties with a low income had a negative viewpoint. For the differential beef distribution system, housewives between the ages of 30 and 40 from a small city with an income higher than 200 million won had a positive response; however, a large number of consumers were not familiar with this system. The most demanding beef cuts were in the following order: loin, flank and rib. In addition, the most important factors determining purchasing beef were as follows: price, breed and portion.
        4,000원
        69.
        2011.06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체의 최종단계는 대상 부지 및 건물을 규제로부터 제외하는 것이다. MARSSIM은 부지를 개방하기 위한 최종현황조사를 수행함에 있어 요구되는 자료의 수집 등의 다양한 요건을 만족키기 위한 총괄적인 지침을 제 공한다. 연구로 해체 후 부지 및 건물의 최종현황조사를 위해 MARSSIM에서 제시하고 있는 방법을 적용하였 다. 연구로 부지의 특성을 반영한 개방기준을 도출하기 위해 RESRAD 및 RESRAD-Build 전산코드를 이용하여 부지 및 건물에 대해서 계산하였다. 부지 및 건물의 조사설계(Survey Design)를 위해서 잠재적 오염도 및 측정 결과를 활용하여 조사구역을 구분하였고, 개략조사 및 특성조사를 통해 수집된 다양한 결과에 기초하여 통계 학적 검사를 통해 조사구역 별로 요구되는 시료의 수를 산정하게 된다. 측정된 결과에 기초하여 연구로 최종 현황조사는 개방기준에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4,000원
        73.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교육기반 학교작업치료사의 업무, 작업치료 대상자, 작업치료의 목표와 사용되는 이론의 틀, 전문가로써 자신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어떠한 개발활동을 하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국내 학교작업치료의 전반적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교육기반 학교작업치료의 나아갈 바를 모색해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 : 2010년 1월 4일부터 2010년 3월 10일까지 전국에 있는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사와 작업치료를 전공한 치료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발송하고, 회수한 총 50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연구대상자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서울∙경기에 가장 많이 종사하며, 특수학급교실에서 가장 빈번히 작업치료를수행하는 것으로조사되었다.‘ 학생의 특정 운동또는 감각기술’에 초점을두는 치료목표를 설정하는경우가 많았으며, 개별화교육계획 회의에는‘1학기에 1회’,‘ 참석하지 않음’으로 대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연구 대상자의 96.0%가 이론의 틀을 사용하였으며, 그 중 감각통합 이론의 틀을 적용하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그 이유로‘대상아동에게 적합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전문성 확보를 위한 개발활동은 저널 또는 전공서적 읽기가 가장 많았으며, 개인경비와 개인휴가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학교에 기반을 둔 최선의 작업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개선방안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학교기반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기적인 교육 및 세미나, 학교 기반 작업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4,800원
        74.
        2010.03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ould growth can deteriorate indoor air quality in buildings. To alleviate the problems in the built environment, accurate understanding of the risk factors associated for mould infestation is required. This study aims to evaluate current status of mould growth problems in residential buildings in Korea. Both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buildings and the behaviour of occupants have been studied as risk factors. In this study, a questionnaire survey has been conducted randomly on a national basis. A total of 314 completed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nd processed for statistical analysis. The relationship between mould growth and activity factors was analyzed. As a result, about 30% of residential buildings in Korea reported mould problems. However, the types of residential buildings did not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atio of mould problems.
        4,000원
        76.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북 정읍지 역 중학생 굴절이상안 196 명 392 안을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 적 시력 검사를 시행하여 비정시의 정도 및 굴절이상 상태를 연구하였다. 1. 눈의 형태는 근시는 91.2%, 원시는 0.9% 그리고 정시는 7.9%로 나타났다. 2. 굴절 이 상안은 단순끈시 33.3%, 근시 성 단난시 7.6%, 근시 성 복난시 56.2%, 단순 원시 0.01%, 원시성 단난시 0.01%, 원시성 복난시 0.01%, 흔합난시 0% 이었다. 3. 난시의 축은 직난시 66.2%, 도난시 20%, 사난시 13.9% 이었다. 4. 난시의 굴절력은 0.50D에서 1.0D 가 73%, 1. 0D에서 2.0D 가 25%, 2.0D 이상이 2% 이었다. 5. 근시성 굴절이상안의 등가구면꿀절력은 0.50D 에서 2.0D 이하 43.3%, ~2.0 D 에서 6.00D 이하 55.8%, ~6.00 이상이 1% 이였다. 6. 원시성 굴절이상안의 등가구변굴절력은 2.00D 이하 50%, 2.00D 이상이 50% 이 었다.
        4,000원
        78.
        200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북 정옵지역 20 대 청년 비정시 186 명 372안올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 적 굴절 검사를 시행하여 비정시의 정도 및 굴절이상 상태률 연구하였다. 1. 눈의 형태는 근시는 90.3%, 원시는 0.6% 그리고 정시는 9.1%로 나타났다. 2. 굴절이상안은 단순근시 39.5%, 근시성단난시 9%, 근시성복난시 46.9%, 단순원시 0.6%, 원시성단난시 0.6%, 원시성복난시 0.1%, 혼합난시 2.3% 이었다. 3. 난시의 축은 직난시 68%, 도난시 15%, 사난시 17% 이었다. 4. 난시의 굴절력은 O.50Dptr에서 1.00 Dptr가 72.8%, 1.00 Dptr에서 2.00 Dptr가 18.6%, 2.00 Dptr 이상이 8.3% 이었다. 5. 근시성 굴절이상안의 둥가구면굴절력은 -0.50 Dptr에서 -2.00 1얘tr 이하 50.7%, -2.ooDptr에서 -6.00 Dptr 이하 48.6%, -6.00 Dptr 이상이 1% 이였다. 6. 원시성 굴절이상안의 둥가구면굴절력은 2.00 Dptr 이하 66.7%, 2.00 Dptr 이상이 33.3% 이었다.
        4,000원
        80.
        200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상품화된 육수 재료의 이용 현황 및 소비자 의견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고 이를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500명의 주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사용하는 제품의 종류는 분말형이 가장 많았고 시간 절약과 편리함이 상품화된 육수재료를 사용하는 가장 주된 이유였다. 또한 육수 재료를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육류로 만든 육수에 섞어서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었다. 상품화된 육수 재료의 기호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1%가 상품화된 육수에 대해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좋아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첨가제에 대한 염려와 인공조미료 때문'이었다. 연령이 높고 결혼지속년수가 길수록 상품화된 육수 재료를 좋아하지 않는 비율은 높아졌다. 상품화된 육수가 품질만 보장된다면 응답자의 75%는 사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머지는 아무리 좋은 품질이라 해도 육수는 직접 제조하겠다고 응답하였다. 60대 이상의 응답자들만은 상품화된 육수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비율이 더 높아 60대 이상의 고령층은 상품화된 육수 제품에 대해 가장 거부감이 큰 연령대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 상품화된 육수의 수요는 크나 시판되는 제품들에 대한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육수 제품에 대한 연구가 시급한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