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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은 단순히 생활필수품을 넘어 현대인들이 과도하게 몰입하게 되는 대상이 되었 다. 이로 인해 현대인들의 다수는 스마트폰 중독 현상에 노출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대상 중독 현상은 대상물 자체의 문제를 넘어 이를 이용하는 대상자들의 심리적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를 수 있다. 이로 인해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써 대학생들의 성인 애착과 내현적 자기애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 중독 척도, 성인 애착 척도, 내현적 자기애의 척도를 각각 사용하여, 스마트 폰 중독, 성인 애착 및 내현적 자기애 수준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스마트폰 중독 정도를 종속변수로 하고, 성인 애착 정도와 내현적 자기애 정도를 독립 변인으로 하는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불안 애착과 내현적 자기애의 과민/취약성 요인이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 현상 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에 영향을 미치는 대상자들의 심리적 특성 요소들의 영향에 따라 서로 다른 접근방법이 요구됨 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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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정서조절 설문지와 정서조절 과제를 사용하여, 정서조절 전략인 재해석과 억제에 대한 경향성과 사용이 일치하는지 탐구하였다. 또한, 성격특성, 회복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여 정서조절의 효과성과 관련이 있는 개인 내 변인들을 탐색하였다. 연구 대상은 60명의 여자 대학생으로, 연구 1에서는 40명을 집단 간 설계로 재해석과 억제 집단에 각각 20명씩 무작위로 할당하였고, 연구 2에서는 실험 1에 참가하지 않은 여자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집단 내 설계로 재해석과 억제 과제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정서조절 과제를 통한 재해석 전략과 억제 전략의 사용은 부정적인 정서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과제를 통해 측정된 정서조절의 사용과 자가보고 설문지를 통해 측정된 정서조절 경향성은 일치하지 않았다. 셋째, 억제 전략의 사용은 성격 특성의 외향성과 연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실제 사용하는 전략과 정서조절 전략에 대한 주관적 평가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본 연구 결과는 억제에 비해 재해석이 기능적이라고 주장하는 기존의 연구 결과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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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건성안의 핵심적인 원인으로 염증이 제시됨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한국 20대 성인을 대상으로 콘택트렌즈 착용 및 각막굴절교정술이 염증성 건성안(inflammatory dry eye syndrome)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안질환이 없는 20대 성인 81명(162안)을 대상으로 염증 생체지표인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MMP-9: Matrix Metalloproteinase-9)의 활성도와 염증성 건성안 감별진단법으로 제시된 ‘안구표면질환지수(OSDI, Ocular Surface Disease Index)/결막충혈’ 검사법으로 염증성 건성안을 감별진단하였다. 각막굴절교정술 및 콘택트렌즈 착용 여부에 따른 유병률과 위험요인은 χ2-test 검정과 하였고, 위험비(odds ratio, OR)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으 로 검정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0 이하로 하였다. 결과 : 전체 대상자의 염증성 건성안 유병률은 MMP-9 검사, ’OSDI, 결막충혈’ 검사 기준 각각 77.15%, 64.31% 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군의 염증성 건성안 비율은 검사법 기준으로 각각 85.23%, 75.00%로 미착용군의 67.57%, 52.70% 보다 높았고, 염증성 건성안 발생 가능성이 2.77배(OR 2.77, 95% CI 1.29~5.99), 2.69배 (OR 2.69, 95% CI 1.39~5.23)로 높게 나타났다. 각막굴절교정술을 받은 군의 염증성 건성안 비율은 검사법 기준 각각 81.25%, 75.00%로 수술을 받지 않은 군의 76.71%, 63.69%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 었다(p=0.682), (p=0.370). 결론 : 20대 한국 성인의 염증성 건성안 비율은 매우 높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에 염증성 건성안의 발병 확률은 미착용안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경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콘택트렌즈 관리교육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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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based on a representative body shape drawn from previous studies that classify adult male torso shapes. In this study, a design method is proposed by developing a tight-fit pattern that can be easily developed into various items and designs using the body surface development figure. This is obtained by converting the 3D body shape of the model representing the representative body shape. The specific design method was conducted as follows. Actual measurement values were used for waist back length, waist-to-hip length, shoulder length. The scye depth was determined as C/4–1.7 cm, and the front and back Interscye was set at (1/2 × actual measurements)–0.2 cm. The front-back neck breadth was set to (1/5 × base neck circumference)–1.3 cm and (1/5 × base neck circumference) cm. The front-back neck depth was set to (1/5 × base neck circumference)–1.2 cm and 3.5 cm. Front chest circumference was C/4–1 (front-back difference)cm; (1/4 × back chest circumference) was C/4 + 1 (front-back difference) + 0.3 (dart amount) cm. Front waist circumference was W/4–0.2 (front-back difference) + 2.2 (dart amount) cm; back waist circumference was W/4 + 0.2 (front-back difference) + 2.5 (dartamount) cm; front hip circumference was H/4 + 0.2 (ease) + 0.2 (front-back difference) cm; and back hip circumference was H/4 + 0.2 (ease)–0.2 (front-back difference) cm; Front droop was 1.6 cm. The newly developed tight-fit pattern is expected to be of great use as a basis for garment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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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re is only limited evidence for the association between fruit and vegetable consumption and mental health in Korea.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fruit and vegetable consumption and mental health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among Korean adult women. Based on data of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4-2016), a total of 5,332 participants were included in this analysis. With increasing fruits and vegetables consumption, the prevalence of depressive mood was significantly decreased (p for trend=0.0248). The prevalence of stress perception (p for trend=0.0422) and the prevalence of depressive mood (p for trend=0.0300) were decreased with increasing fruit consumption. The prevalence of depressive mood was significantly decreased when fruit and vegetable consumption (p for trend=0.0370) and fruit consumption (p for trend=0.0356) were increased for those Korean women with low intensity of physical activity. For the obesity group (Body mass index 25 kg/m2), the prevalence of depressive mood was decreased with increasing fruit and vegetable consumption (p for trend=0.0111) and increasing fruit consumption (p for trend=0.0165). In conclusion, fruit and vegetable consumption were associated with mental health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among Korean adult women. Further prospective studies are warranted to explore the association between fruit and vegetable consumption and mental health among Korean adult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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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젊은 성인 근시안을 대상으로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착용시키고 근거리 작업 후 조절기능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방법 : 총 31명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는 조절용이성에 따라 조절용이성 부족군과 정상군으로 구분하였다. 대상자에게 단초점 콘택트렌즈와 중간가입도의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시키고 조절기능을 측정하였다.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에는 7일 이상의 적응기간이 경과한 후 검사를 하였으며, 조절부담을 유도하기 위하여 단초점 또는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스마트 폰을 사용하여 동영상을 30분간 시청하도록 한 후 조절기능은 조절근점, 폭주근점, 조절용이성, 버전스용이성을 측정하였다. 결과 : 대상자 중 24명은 조절용이성 정상군, 7명은 조절용이성이 부족군이었다. 조절용이성 부족군의 경우 근거리 동영상 시청 후 조절근점은 단초점 콘택트렌즈를 착용 시에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12),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에는 시청 전과 차이가 없었다. 또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 폭주근점은 단초점 콘택트 렌즈를 착용한 상태보다 짧아졌고 영상 시청 전보다도 짧아졌으며(p=0.009), 조절용이성은 단초점 콘택트렌즈 착용 시보다 증가하였고 근거리 영상 시청 전보다도 증가하였다(p=0.004). 결론 : 중간가입도의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는 조절용이성이 부족한 젊은 성인의 조절기능을 개선시켜 조절 부담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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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애착(attachment) 이론은 개체 초기 및 보살피는 사람(보통 어머니)의 상호 작용 경험에서 상대적으로 고정된 내부 작업 모드(Internal working mode)를 형성한다. 이는 타인에 대한 일 종의 기대이며 성인의 친밀하고 낭만적인 관계일 뿐만 아니라 우리네 삶의 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기존의 많은 연구 에 따르면 초기의 부모 자식 간의 애착의 정도는 개인의 성격 과 심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성인애착은 초기 개 인의 부모 자식 간의 애착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성 인의 대인 관계 및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다. 그 리고 연인들 사이의 친밀한 관계의 연구는 불안전한 애착과 함 께 특정 상호 작용 모드와 관련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애착이론은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을 끌었으 며 일련의 중요한 연구결과를 얻었고 또한 많은 귀중한 이론을 형성하였다. 이 논문은 먼저 성인애착, 특히 J. Bowlby, M. Ainsworth, C. Hazan 및 P. Shaver와 관련된 이론을 정리하였 다. 진일보하여 성인의 애착이 미치는 안정감의 원천에 대하여 탐구하였는데, 이는 왜 한 사람은 안전한 애착을 형성하고 다 른 한 사람은 불안전한 애착을 형성하는가 하는 것이다. 어릴 때의 보살핌 속에서의 활동과 인간관계의 영향이 미치는 세대 간 전달 및 유전적 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아울러 성인애착의 패턴의 세대 간 전달에 대한 이론을 요약하였다. 애착이 세대 간 전달된다는 것을 가정하고, 성인애착과 아동애착의 전달 정도와 성인애착이 세대 간 전달되는 정도 차이 의 현상을 측정하여 요약하였다. 아울러 부모의 민감성과 아동의 감수성 차이의 관점에서 전달의 차이나는 요소를 탐구하고 성인애착에 대한 향후 연구를 위하여 미래의 발전적인 방향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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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19.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학업부진 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수법에 대한 교수 간 공유한 사례에 대해 노하우 공유 및 학생 관리를 통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전공 교수 간 교수법 연구 모임을 통해 성인학습자에게 맞는 교수법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첫째, 전공 수업에 대한 학령기 학습자와 성인 학습자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이해를 중심으로 전공 수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관계형성, 성인학습자의 경험과 학습수준을 고려한 내용 전달, 강의식 전달에 의한 일방적 수업이 아닌 쌍방형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해야 한다. 둘째, 학업내용과 리포트 작성, 발표 등에 있어서 막연한 두려 움과 어려움을 호소했던 성인학습자에 대한 이해로 공감과 소통, 관계형성에 효과가 있었다. 셋째, 성인학습자에 대한 교수자의 이해정도가 차이가 있었음을 서로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선행연구 및 자료를 읽고 이해함으로써 증거기반의 이해가 전제되어 성인학습자에 대한 수업 진행시 도움이 되었다. 넷째, 가정 및 경제활동, 학업활동 중 부담을 갖게 되면서 학업 중도를 고려했던 성인학습자에 대해 인터뷰, 간담회를 통해 학업 중도탈락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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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ssociation nutrition education experience in regards to metabolic risk and nutrition intake in Korean adult male using the 2016~2017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as the reference. The study involved a total of 1,978 male subjects aged 40~64 who were classified into the 2 groups based on their nutrition education experience: Educated group (n=88) and non-educated group (n=1,890). The household income and education level of educated group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non-educated group. The two group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fasting blood sugar, blood lipid profile including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LDL-cholesterol, and hypertension. Vitamin C intake of the educated group (127.5 mg) was higher compared to the non-educated group (88.2 mg) (p<0.05). The percentage of the subjects utilizing nutritional labels was higher in the educated group. The nutrition education experience was inversely proportional to lower Odds Ratio in hyperLDL-cholesterolemia (OR: 0.47, 95% CI: 0.36, 0.84) and HypoHDL-cholesterolemia (OR: 0.57, 95% CI: 0.37, 0.87). This result indicates that nutritional education can be used as an effective tool to avert chronic diseases and develop healthy eating ha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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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이버대학의 성인학습자들의 학습경험에 대한 탐색연구이다. 성인학습자로 고등교육을 경험하는 과정은 이들에게 어떤 의미이며 그 경험이 어떻게 삶에 유의미한 변화로 이어지는지 이들만의 주관적인 인식과 삶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다섯명의 사이버대학의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동기적 차원과 정서적 차원 그리고 적응 후 변화로 내용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동기적 차원에서 사이버대학의 성인학습자들의 학습동기는 생애경험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었다. 정서적 차원에서는 학습상황에서 두려움, 막막함 등 다양한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는데 이러한 정서적 경험은 그들의 학업적응과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적응 후 변화는 사이버대학에서의 학습경험이 개인의 자아실현과 성취욕구로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성인학습자들의 배움은 좌절된 학업의 보상차원에서 나아가 부정적 정서를 극복 후 이들의 삶에 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평생교육차원에서 성인학습자의 학습동기와 적응과정을 이들의 경 험을 통해 이해하고 이들의 심층적인 배움의 의미를 탐색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5,200원
        95.
        2019.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성인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충분히 지니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KB금융공익재단이 2016년에 실시한 전 국민 경제 이해력 조사 자료를 활 용하였다.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 지식 수준은 평균 66.2점이었다. 측정 문항별로 구분해서 살펴보면 이자율이 인상될 때 이득을 보는 사람을 옳게 구분하는 응답자 가 전체의 4분의 3이었으며, 임금이 소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 실을 인지하고 있는 응답자는 84%에 이르렀다. 주식시장이 거래의 효율성을 제고 하는 역할을 한다는 시장의 기능을 이해하고 있는 응답자는 58%에 머물렀으며, 화 폐의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응답자는 절반에 미치지 못하였다. 개인의 금융 지식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집단과 하위 집단을 구분할 때, 남자, 40∼64세 성인, 서울/인천/경기 지역 거주자, 대학 재학 이상의 고학력자, 중간 이상의 소득자가 그 렇지 않은 사람보다 상위 집단에 해당할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반면에 경제교육 경험, 자신의 재산 상태에 대한 만족 정도 같은 요인은 상위 집단 에 해당할 가능성에 긍정적으로 기여하지 못했다. 금융 지식 수준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가 결과, 경제교육 경험이 금융 지식 수준 향상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추정 결과 등을 종합할 때 성인 대상 금융교육을 확대하되, 획일화 되고 천편일률적인 공급자 중심의 교육보다는 교육 대상자의 특성과 취약점을 고려 하는 맞춤형,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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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201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Improvement of the lumbo-pelvic stability can reduce the compensatory action of the erector spinae (ES) during prone hip extension (PHE). Furthermore, the application of abdominal drawing-in (ADI) maneuver increases the action of gluteus maximus (GM) and decreases the action of ES during PHE by improving the lumbo-pelvic stability. However, the post-ADI exercise effects on PHE, not the real-time application of ADI maneuver, has not been studied. Objects: This study is aimed at investigating the post-ADI exercise effects on the muscle activities of GM and ES during PHE. Methods: A total of 24 female adults participated in the study, and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ose with normal abdominal muscles (n1=12) and those with weak abdominal muscles (WA) (n2=12). Before the intervention, the subjects’ GM and ES muscle activities during PHE were measured. Subsequently, the two groups were asked to perform the ADI exercise for 10 minutes. After the ADI exercise, the GM and ES activities were equally measured during PHE. Results: The comparison result of the ES muscle activities before intervention show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p<.05); the WA group showed higher muscle activities than the normal group. For the within-group comparison, the muscle activities of the ES in the WA group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the ADI exercise (p<.05). For the GM muscle activity,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all comparisons (p>.05). For the changes in muscle activities before and after the ADI exercise, a significant difference exists between the two groups only for the changes in ES activities (p<.05); WA group exhibits higher changes than the normal group. By contrast, no significant difference exists between the two groups for the changes in GM activities (p>.05). Conclusion: After the ADI exercise, the compensatory action of ES in the female adults with WC is implied to decrease during 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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