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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2.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rate of photosynthesis (A) of leaves from 10 plant species (6 evergreen and 4 deciduous) of the family Fagaceae was measured using a portable photosynthesis analyzer, to examine which species take up CO2 most efficiently. Of the evergreen species, the photosynthetic rate of Castanopsis cuspidata var. sieboldii was highest, and remained above 82.1~106.4 μmol kg-1s-1 from July to November. Of the deciduous species, the photosynthetic rate of Quercus acutissima was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 three species, and remained high at 83.5~116.6 μmol kg-1s-1 from September to November. The photosynthetic rate of the 10 specie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tomatal conductance (gs) and transpiration rate (E). However,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photosynthetic rate and intercellular CO2 concentration (Ci), although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just in three species (Q. gilva, Q. acutissima and Q. glauca).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CO2 fixation capacity of C. cuspidata var. sieboldii, an evergreen species, and Q. acutissima, a deciduous species, i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 species examined, and that photosynthesis is regulated by both stomatal conductance and transpiration. Therefore, C. cuspidata var. sieboldii and Q. acutissima may be valuable for the evaluation of carbon uptake in urban green spaces as well as in afforested areas.
        83.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생식물의 항산화 활성 탐색을 위하여 140종의 식물을 80% ethanol로 추출하여 활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며느리배꼽이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고(VitaminE, ORACPE=1.0), 쉬땅나무, 찔레나무, 좁쌀풀, 갈참나무, 신갈나무 그리고 싸리의 순으로 항산화활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ORACPE ≥ 1.50). 또한 80% 에탄올 추출물의 용매별(n-hexane, CH2Cl2, EtOAc, n-BuOH, water) 분획층 ORAC 결과에서도 며느리배꼽과 쉬땅나무가 각각 1.13±0.002, 1.10±0.004, 3.67±0.232, 1.62±0.049, 1.05±0.003; 1.02±0.007, v1.00±0.016, 2.94±0.130, 1.80±0.019 그리고 1.04±0.012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그 중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은 EtOAc 분획층의 유효성분 규명 등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84.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미역고사리, 가는쇠고사리, 더부살이고사리 등 자생 고사리류 3종을 실내공간으로 도입이 가능한지 살펴보고자 현재 실내조경공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형광등 하에서 설정한 100lux에서 2,000lux까지의 광도범위에서 실험한 생육 및 식물체내 활성의 변화 및 도입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역고사리(Polypodium vulgare L)의 경우, 식물이 고사하거나 잎이 지는 현상을 보인 형광등 100lux를 제외하고 형광등 500lux부터 형광등 2,000lux까지 원활한 생육 및 생장을 보였다. 엽수나 수형, 체내 광합성률, 기공사진 등을 토대로 살펴볼 때, 형광등 1,000lux에서 가장 양호한 생장을 하여 최적광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가는쇠고사리(Rumohra aristata (RORST) CHING)의 경우, 식물전체가 고사하는 현상은 보이지 않아 형광등 100lux에서도 생육 가능하였으며 대체적으로 광도가 높을수록 원활한 생장을 보였으나 형광등 2,000lux의 경우 엽색이 황변하거나 하엽이 져 전체적인 식물의 신선도 및 수형이 흐트러지는 현상을 보였다. 적정광도는 형광등 1,000lux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광도가 낮을수록 엽록소함량이 많았으며 엽색이 진녹색으로 더 강조되었다. 셋째, 더부살이고사리(Polystichum lepidocaulon (HOOKER) J. SMITH)의 경우, 식물전체가 고사하는 현상은 보이지 않아 형광등 100lux에서도 생육이 가능하였으며 형광등 500lux이상에서부터 원활한 생장을 하였다. 그러나 광도가 가장 높은 형광등 2,000lux의 경우 하엽이 지거나 수형이 흐트러지는 현상을 보여 형광등 1,000lux, 형광등 500lux, 형광등 2,000lux 순으로 생육 및 생장상태가 좋았다. 형광등 1,000lux를 조명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내조경식물로 고사리류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형광등을 주광원으로 잎이나 수형이 주관상 대상이 되고 있는 미역고사리(Polypodium vulgare L), 더부살이고사리(Polystichum lepidocaulon), 가는쇠고사리(Arachnoides aristata) 등을 공시식물로 광도실험을 한 결과, 실내공간으로 도입할 경우, 식물의 잎, 수형, 신선도 및 관리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고려해 볼 때, 적정광도는 1,000lux를 조명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85.
        201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제주도에 자생하는 차나무과 식물을 대상으로 식품소재 또는 생약으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angiotensin I converting enzyme(ACE) 저해활성, aminopeptidase N(APN) 저해활성 및 α-amylase 저해활성을 조사하고, 항산화활성을 검색하고 T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ACE 저해활성은 후피향나무(수피)와 비쭈기나무(잎)에서 50% 이상의 저해활성을 보였으며, APN 저해활성은 비쭈기나무(잎과 수피)와 후피향나무(수피)에서만 양의 활성을 보였다. α-amylase 저해활성은 동백나무(열매), 우묵사스레피나무(수피), 후피향나무(수피)와 차나무(줄기)에서 30% 이상의 저해활성을 보였다. 항산화활성은 비쭈기나무(수피), 후피향나무(수피), 차나무(잎)에서 30% 이상의 다소 높은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다. 특히, 비쭈기나무(수피)는 dot-blot test에 의해 다른 종에 비해 활성이 높아 1.25 μg/ml의 낮은 농도에서도 높은 항산화활성을 보였다. TLC 분석에 의해 비쭈기나무(수피)에서 EGC(Rf 0.26) 활성이 높았으며, 비쭈기나무, 우묵사스레피나무, 후피향나무의 수피에서 EGCG(Rf 0.09) 활성이 높게 검출되었다. 그리고, 표준 catechin류와는 다른 것으로 보이는 5개의 밴드(Rf 0.54, 0.46, 0.44, 0.16, 0.03)는 Folin-Ciocalteu Reagent 방법과 Ferric chloride-alcohol 방법을 이용하여 polyphenol류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사스레피나무를 제외한 차나무과 식물들은 생리활성이 높아 식품 소재 또는 생약으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활성성분의 분리 및 동정 그리고 이들 물질을 이용한 임상실험 등 보다 심도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86.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주고사리삼은 제주도의 동북부 지역에 매우 제한적으로 분포하였다. 이 일대는 상록활엽수림 및 관목림, 초지 등의 식생이 분포하고 있으며, 제주고사리삼 자생지는 이들 지역에 독립적인 소택지 형태로 나타났다. 자생지는 지형적으로 주변 보다 낮은 함몰구 형태로써 크기와 형태는 다양하게 나타났다. 자생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은 61과 112속 147종 총 147분류군으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피자식물이 136 분류군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제주고사리삼 자생지 내의 식물상에 대한 생활형 분석 결과 주변의 식생과 다른 형태를 갖고 있으며, 특히, 일년생식물과 수생식물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식물상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서는 자생지환경의 보존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자생지를 포함한 주변지역에 대한 전체적인 보호구역 설정이 절실하다고 판단된다.
        87.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메탄올을 용매로 12종 양치식물의 지상부와 근경의 건조시료를 초음파추출하여 페놀성 물질 함량 및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하였다.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건조시료 1 g에 2.793~140.014 mg·g-1, 생시료 1 g에 0.779~49.579 mg·g-1으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넉줄고 사리와 더부살이고사리의 지상부에서 총 폴리페놀 함량이 높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건조시료 1 g에 2.559~34.909 mg·g-1, 생시료 1g에 0.714~11.487 mg·g-1으로 나타났다. 건조시료 중에는 관중 지상부, 생시료 중에는 더 부살이고사리의 지상부에서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았다. 총 폴리페놀은 지상부보다 근경에 많이 함유된 경향을 보였으나, 총 플라보노이드는 지상부에 많았다.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은 지상부보다 근경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은 지상부보다 근경에 많이 함유된 경향을 보였으나, 총 플라보노이드는 지상부에서 함량이 많았다.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은 지상부보다 근경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능과 ABTS radical 소거능 모두 나도히초미 근경 추출물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그러나 시료의 수분함량과 추출수율을 고려하여 RC50을 나타내는데 필요한 생시료의 양을 계산한 결과, 나도히초미 근경보다는 더부살이고사리 지상부가 DPPH와 ABTS radical 소거용 식물소재로 적합하였다. 양치식물의 추출물은 특히 ABTS radical 소거능이 매우 우수하였으며, 가지고비고사리 추출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료가 ascorbic acid 또는 BHT와 유사한 소거활성을 보였다.
        89.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주도에 자생하는 피자식물 289종 454점을 대상으로 항산화활성과 α-amylase 저해활성을 검색하였다. DPPH radical에 대한 전자공여능으로 측정한 항산화활성은 붉나무의 오배자, 굴피나무의 열매, 참죽나무의 줄기 메탄올 조추출물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특히, 붉나무의 오배자의 항산화활성은 94.2±0.8%로 본 실험에 동일 농도의 대조구로 사용된 BHA(61.7±0.6%)와 ascorbic acid(53.6±0.7%) 보다도 활성이 높았다. 그리고 붉나무, 굴피나무, 참죽나무 이외의 나머지 52점의 식물들도 차나무 잎의 활성보다 높았다. α-Amylase 저해활성은 곰의말채의 줄기와 잎, 조록나무의 잎과 소지, 정금나무의 잎 등 9종 11점에서 80% 이상의 높은 활성을 보였다. 앞으로 식품 소재 또는 생약으로의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서 활성성분의 분리 및 동정 그리고 이들 물질을 이용한 임상실험 등 보다 심도있는 연구가 요구된다.
        90.
        200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 해안에 자생하는 45종의 해양식물 추출물에 대한 항균 활성을 조사하였다. 해양식물 추출물은 80 % 메탄올에서 유효 성분을 추출하여 시료화 하였고 항균활성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45종의 해조류 중에서 넓패, 패, 구멍갈파래 등을 포함한 6종의 해양식물이 미생물 생육을 억제하는 결과를 보였다. 항균활성을 갖는 해양식물 중 패, 감태 2종은 항산화 효능도 동시에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실험에서 확보된 추출물이 항균 물질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91.
        2008.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물의 유전자원은 여러 가지 형태로 보존되지만 자생식물의 화색은 꽃식물로서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측면에서도 큰 가치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화색을 anthocyanidin 분석에 의해 좀 더 진보된 유전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증진시키기 위해 1차적으로 문헌을 통한 자생식물의 계절별 화색을 알아보아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자생식물은 총 107종을 선발하여 분류하였으며(Table 1), 한국 자원식물명총람, 한국의 야생식물, 야생화쉽게찾기 등의 자료를 참고하였다. 국내에는 관상가치가 높아 화훼작물로 개발 가능한 자생식물이 많이 있으나 화색에 관한 연구는 극히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앞으로 화색 육종이나 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 보존을 위해서 폭 넓은 자생식물의 화색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며, 화색육종을 위한 안토시아니딘에 대한 분석을 병행하고자 한다.
        92.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urvey the habitat environment as draft data for restoration and massive propagation method of Forsythia saxatilis were classified as rare species and disappear in Seoul. The light, soil environment in habitat was surveyed and the cutting experiment as species, cutting periods, and rooting promoter was conducted to know physiological characteristic of Forsythia saxatilis The results, light was low to forest tree and soil in the native site indicated that pH 4.78~5.05, EC 0.04~0.05 dS․m-1, OM 1.23~3.27%, Ca 4.21 mg․kg-1, K 0.41mg․kg-1, Mg 0.69 mg․kg-1. 0.01 % N, 0.44mg․kg-1 P showed low and 12.87~23.56cmol+․kg-1 CEC. It was very poor soil environment to live plant as general forest soil. In Propagation, Rooting rate showed hardwood 90% and softwood 100% in summer and softwood 90% in summer and 79% in spring. Rooting rate was showed of each species, Forsythia viridissima 100%, Forsythia ovata Nakai. 80%, tetraploid 60%, and Forsythia saxatilis 90%. There is no effect of rooting promoter treatment. We gained 120 plants by cutting propagation and renaturated to habitat. It is the reason that Forsythia saxatilis disappear at habitat by have no seed and low adaptation of environmental change. To massive propagation by cutting, it is important to control cutting periods rather than rooting promoter treatment.
        93.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ster속 식물의 부위별 항산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4종의 Aster속 식물을 수확한 후 80% 에탄올로 추출하여 radical 소거활성 및 생리활성물질 함량을 측정하여 항산화 효과를 분석하였다. 모든 식물에서 지상부보다 꽃의 추출수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참취 꽃 〉 해국 지상부 〉 참취 지상부 〉 해국 꽃 순으로 높았고, ABTS 라디칼 소거능은 참취 꽃 〉 해국 지상부 〉 해국 꽃 〉 참취 지상부 순으로 높았다. Fe2+ chelating 효과는 모든 시료에서 대조구인 EDTA보다 낮았으며, 시료 중에는 해국의 지상부에서 비교적 좋은 효과를 보였다. 추출물 중 참취 꽃, 해국 지상부, 벌개미취 꽃, 참취 지상부는 지질산패 8일째에서도 BHT보다 linoleic acid의 산화를 강하게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참취 꽃이 각각 90.46μg·g-1과 75.36μg·g-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해국 꽃이 60.78μg·g-1, 41.48μg·g-1로 높았다.
        94.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주도에 자생하는 양치식물 25종을 대상으로 항산화활성, ACE 저해활성, APN 저해활성 및 α-amylase 저해활성을 검색하였다. 항산화활성은 쇠고비와 일색고사리에서 비교적 높아서 항산화 음료로 애용되고 있는 차나무 잎보다도 더 높았다. ACE 저해활성과 APN 저해활성은 전체적으로 낮았으나, 쇠고비에서 각각 26.7%와 28.2%으로 비교적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α-Amylase 저해활성은 10종이 50% 이상의 높은 활성으로 보였으며, 그 중에서 쇠고비와 홍지네고사리의 저해활성이 특히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쇠고비는 항산화활성뿐만 아니라 ACE 저해활성, APN 저해활성과 α-amylase 저해활성 모두 다른 식물에 비해 높아 생리활성 물질의 분리 및 동정 등 식품소재 및 식물생약으로 이용하기 위한 후속 연구가 기대된다.
        95.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생 상록양치류의 대량번식의 체계확립을 위해 기내배양 식물체의 순화기에 있어 순화기 용토종류와 용토내의 pH, 관비효과를 위해 ammonium nitrate 그리고 차광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생상록 양치류의 순화기에 이식용토 종류를 달리하여 더부살이고사리 외 4종의 상록자생 양치류의 전엽체를 이식함에 있어 전반적으로 상토+마사+펄라이트(2:1:1) 조합에서 포자체의 형성과 생장이 양호하였다. 자생상록 양치류의 순화용토 내에 적합한 pH는 공시식물 종에 따라 적성 pH의 요구성이 pH 5.5~7.5로 다양하게 보였으며, 순화기에 차광 효과는 30%와 50% 차광에서 무차광구에 비해 포자체 형성과 생장이 증가하였다. 또한 순화기의 관비에 관한 효과는 ammonium nitrate 0.5 g/ℓ 첨가가 순화기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96.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큰봉의꼬리, 골고사리, 손고비 등 자생상록양치식물 3종을 실내공간으로 도입이 가능한지 살펴보고자 현재 실내조경공간에서 가장 많이 설정한 100lux에서 2,000lux까지의 광도범위에서 살펴본 생육 및 광합성 활성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첫째, 큰봉의꼬리의 경우 고사율이 없어 100lux에서도 어느정도 생육은 가능하였지만 전반적인 원할한 생육은 광도가 높을수록 우월하였으며 엽색발현이나 관상가치를 살펴볼 때, 1,000lux에서 가장 우월하였으며 2,000lux의 경우 잎 가장자리가 마르거나 황변화하여 관상가치가 오히려 1,000lux보다 저조하여 형광등으로 조명을 설치할 경우 1,000lux가 가장 적합한 광도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골고사리의 경우 식물의 일부 또는 전체가 고사하여 공시식물 중 생육상태가 가장 저조하였으며 원할한 생육 및 관상가치는 1,000lux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셋째, 손고비의 경우 광도가 높을수록 생육이 원할함을 알 수 있었는 데 엽색의 발현 및 엽수에 따른 식물의 관상가치를 고려해 볼 때, 2,000lux보다 1,000lux에서 더 좋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 공시식물에 있어 생육이 가능한 광도는 차이가 있었지만 원할한 생장 및 관상가치를 높일 수 있는 최상의 적정광도는 1,000lux임을 알 수 있었다.본 연구는 현재 실내공간에 도입되고 있는 대부분의 식물이 외래종임을 감안할 때 우리 자생식물소재를 개발하고 활성화시켜야 하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하지만 식물소재구입의 어려움에 따라 3종만을 한정적으로 구입하여 광도에 따른 도입여부를 살펴보는 연구의 한계가 있었고 관상가치 및 식물의 미적 균형감을 결정하는에 있어서 엽수와 엽색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감안할 때 향후 광질에 따른 연구를 비롯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자생식물의 활용방안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97.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30여 종의 식물추출물에 대한 항비만 효능을 조사하였다. 항비만 효능은 in vitro oil red-O staining 방법을 이용하여 지방전구세포 3T3-L1에서 분화억제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30여 종의 식물 중에서 약도라지, 호장근, 유근피 등을 포함한 6종의 식물이 지방전구세포 3T3-L1의 분화를 억제하였다. 지방전구세포의 분화를 억제하는 물질 중 유근피, 약쑥, 호장근, 후박 4종은 우수한 항산화 효능도 동시에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실험에서 확보된 추출물이 항비만 물질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98.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선구 연구로부터 저자들은 제주 자생 식물 추출물의 항산화 및 세포보호 효과에 대한 결과의 일부를 이미 보고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나머지 37종의 식물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미백 그리고 주름생성억제 효과를 측정하였다. 항산화 효과는 1,1-diphenyl-2-picrylhydrazyl radical (DPPH)을 이용한 free radical 소거 활성 측정, Fe3+-EDTA/H2O2 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으로 인한 luminol의 화학발광을 이용한 소거 활성, 사람 적혈구를 대상으로 하여 rose-bengal로 증감된 활성산소에 대한 세포보호 효과를 측정하였다. 미백 및 주름억제 효과측정으로는 각각 tyrosinase, elastase의 활성 저해 효과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free radical의 소거 활성(FSC50)은 소귀나무 수피(Myrica rubra, 5 g/mL), 광대싸리 수피(Securinega suffruticosa, 8 g/mL)에서 높게 나타났고, 활성산소 소거 활성(OSC50)은 상수리나무 잎(Quercus acutissima)과 광대싸리 수피(Securinega suffruticosa)에서 0.009 g/mL로 높게 나타났으며, 세포보호 효과( 50)는 50 g/mL에서 광대싸리 수피(Securinega suffruticosa, 895 min), 버드나무 줄기(Salix koreensis, 640 min)에서 크게 나타났다. 200 g/mL에서 tyrosinase의 활성 저해 효과(IC50)는 소귀나무 수피(Myrica rubra, 77.8 %), elastase의 활성 저해 효과(IC50)는 버드나무 줄기(Salix koreensis, 76.2 %)에서 큰 효과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광대싸리 수피, 소귀나무 수피, 상수리나무 잎, 버드나무 줄기, 동백나무 잎/줄기 추출물은 기능성 화장품 제조를 위한 원료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에 제품화를 위하여 좀 더 다양한 연구들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99.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몇가지 희귀자생식물의 대량증식을 위하여 종자의 저온저장온도와 발아온도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저온저장온도 실험에서는 두메부추(Allium senescens L.)의 종자는 5℃에 저장시 발아율이 91.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9℃의 비교적 고온에서는 발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흑산도비비추(Hosta yingeri S. B. Jones)는 9℃에서 다소 발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도원추리(Hemerocallis hongdoensis M.G.Chung & S.S.Kang)의 저장온도 실험은 모든 처리구에서 비슷한 발아양상을 보였고 5℃에서 저장시 발아율이 80%로 가장 높았으며 5℃에서 9℃로 저장온도가 높아질수록 발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발아온도 실험은 두메부추는 20℃, 25℃의 처리구에서 발아가 향상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20℃에서는 생육이 곧고 강건하게 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흑산도비비추는 발아온도 20., 25℃에서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홍도원추리는 발아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25℃의 경우 발아율이 70%로 가장 높았으나 30℃의 고온에서 발아율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100.
        200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s carried out through ecological situation of native Bupleurum latissimum habitats and the research of environmental conditions for conservation of native sites, restoration of alternative habitats and preliminary data for application of useful medicinal plant. Native Bupleurum latissimum habitats were distributed on lower and middle part of the mountain from Altitude 54m to 185m, and the directions of slope were researched as usually northen and western slope. As a result of phytosociological research in 12 stands of native Bupleurum latissimum habitats, they were seperated to two communities(Bupleurum latissimum typical community and Bupleurum latissimum-Galium spurium community) in accordance with containable rate of the organic matter and soil hardeness. Soil condition is usually constituted as loamy sand and clay loam. Bupleurum latissimum is propagated in valuable soil conditions. Bupleurum latissimum lives with Morus bombycis, Reynoutria sachalinensis in Bupleurum latissimum typical community and Thalictrum aquilegifolium, Stellaria media, Hedera rhombea etc. is appeared with Bupleurum latissimum in Bupleurum latissimum-Galium spurium community. Especially, companion species were researched as Aster glehni, Dystaenia takeshimana and so on. The flora of vascular plants in this study is 44 families, 88genus 82species, 2 subspecies, 14 varietas, 4 forma and total 102 taxa. Plants of compositae occupied 10.78% among whole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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