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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ilver nanomaterials have been intensively applied in consumer products of diverse industrial sectors because of their strong biocidal properties and reported to be hazardous to aquatic organisms once released in the environment. Nanomaterials including sliver, are known to be different in toxicity according to their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such as size, shape, length etc. However studies comparing toxicity among silver nanomaterials with different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re very limited. Here, toxicities of silver nanomaterials with different size (50, 100, 150 nm), length (10, 20 μm), shape (wire, sphere), and coating material (polyvinylpyrrolidone, citrate) using OECD test guidelines were evaluated in aquatic species (zebrafish, daphnia, algae) and compared. On a size property, the smaller of silver nanomaterials, the more toxic to tested organisms. Sphered type of silver nanomaterials was less toxic to organisms than wired type, and shorter nanowires were less toxic than longer ones. Meanwhile the toxic effects of materials coated on silver nanomaterials were slightly different in each tested species, but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it is first investigation to evaluate and compare ecotoxicity of silver nanomaterials having different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using same test species and test guidelines. This study can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for human and environmental risk assessment of silver nanomaterials and guide material manufacturers to synthesize silver nanomaterials more safely to human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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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 서식하는 두꺼비의 배아를 이용하여 화학물질의 독성평가에 대한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FETAX(Frog Embryo Teratogenesis Assay-Xenopus) 기법에 따라 두꺼비(Bufo gargarizans)의 배아를 배양하면서 Zn과 Benomyl의 효과를 probit 분석법으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Zn과 Benomyl의 농도에 의존하여 유생의 체장 길이는 감소하고 치사율 과 기형율은 증가하였으며 Zn과 Benomyl의 teratogenic concentration(EC50)은 각각 2.3, 1.0㎎/ℓ을 나타내었고 embryo lethal concentrations(LC50)은 10.3, 6.9㎎/ℓ을 나타내었다. Teratogenic index(TI=LC50/EC50)는 Zn의 경우 4.4, Benomyl의 경우 6.7을 나타내어 Zn과 Benomyl은 두꺼비 배아 발달에 최기형성 물질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로 보아 Zn과 Benomyl 모두 낮은 농도에서 두꺼비 배아발달에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이는 다량의 배아 확보가 가능하며 배양이 용이하고 치사율, 기형율, 성장률, 기형양상 등을 기존의 연구들과 비교하였을 때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어 두꺼비 배아를 활용한 시험기법은 화학물질 및 환경오염물질의 독성검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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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uglena agilis의 운동성 반응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장치 인 E. agilis 시스템 (E-Tox)을 이용하여 8종의 중금속 (Ag, Cd, Cr(VI), Cu, Hg, Ni, Pb, Zn)에 대한 독성시험을 실시하 였다. E. agilis 운동성 시험 (biomonitoring test)으로부터 도 출된 EC50과 문헌상의 자료 조사로 얻은 기존 생태독성 시 험 생물 종들(D. magna, V. fischeri, 그리고 E. gracilis)의 EC50을 비교하여 시험물질에 대한 E. agilis의 독성 민감도 를 평가하였다. 또한 축산폐수 방류수, 도금폐수 방류수, 도 금폐수 1차 처리 시료에 대해 D. magna 급성 독성시험과 E. agilis 운동성 반응 시험을 수행 후 TU를 비교하여 E. agilis 운동성 시험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E. agilis는 시험 중금속에 대해 D. magna보다 독성민감도가 전반적으 로 낮았으나 V. fischeri 또는 E. gracilis와 유사하거나 좀 더 민감하였다. E. agilis는 D. magna test로 유독성으로 판명된 도금폐수 1차 처리수에 대해 신속한 독성반응을 나타내었 다. E-Tox 시스템은 기존의 생태독성시험장비에 비해 빠르 고 작동이 간편한 자동화 기기라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 E-Tox 시스템을 이용한 E. agilis 운동성 시험은 향후 독성폐수에 대한 조기경보를 위한 생태독성시험법으로 적용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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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안산 도금폐수 처리시설에서 총 4 개 시료를 대상으로 국내 생태독성시험 표준 생물 종인 D. magna와 국내서식 종 E. agilis를 이용한 생태독성을 수행 하였다. 시료에 대한 독성원인물질 탐색은 D. magna 급성 독성시험법을 이용하여 1) 시료 내 개별 중금속 농도와 시 료의 독성영향과의 상관분석, 2) 원인물질탐색 실험 (단계적 pH, SS, 중금속, 산화제 Test), 3) 중금속 목적물질에 대한 독 성영향 농도와 시료 내 목적물질의 농도와의 비교 등을 통 해 평가하였다. 도금폐수 시료에 대한 E. agilis 시험법의 적 용 가능성 평가는 E. agilis 실시간 생태독성 모니터링장비 (E-Tox 시스템)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D. magna 시험 결 과, 시료의 독성원인물질군은 부유물질 (SS), 산화제 그리고 중금속으로 예측되었으며 개별 중금속 원인물질은 Cu, Hg, Ag로 판단되었다. E. agilis는 D. magna에 비해 독성 민감도 는 높지 않으나 D. magna에 독성영향을 나타내는 도금폐수 시료에 신속하고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D. magna를 이용한 단계별 독성원인물질 탐색평가과정은 생 태독성기준을 초과하는 도금폐수 시료에 대한 독성 원인물 질을 파악하는데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또한 E-agilis 시험은 향후 도금폐수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데 적용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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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는 442기가 가동 중이며, 62기가 충원될 예정이다. 원자력 발전소의 증가에 따라 방사성 폐기물 유출에 대한 위험성도 증가하였다. 이러한 이유 때문 에, 방사성 폐기물의 처리는 인간, 동물, 식물을 포함하는 자 연 생태계를 보전하는 관점에서 중요하다. 또한, 방사성 폐 기물 유출은 그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 제를 야기한다. 본 연구는 입체 배양세포에 방사성 핵종원 소 (세슘, 스트론튬, 코발트)를 처리하였고 이에 대한 영향력 을 확인하였다. 입체 배양 구조체는 아가로오스 하이드로겔 을 이용하여 제작했으며 암세포 및 정상세포 (HeLa, HepG2, COS-7)를 사용하여 입체 배양을 실시 하였다. 입체 형태로 세포를 배양한 후 세슘, 스트론튬, 코발트 농도 변화에 따라 세포 생존능력을 분석하였다. 이때 입체 배양세포에서 생존 능력이 단층 배양세포 보다 최대 42%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 다. 입체 배양구조체는 세포가 형태 및 생리학적으로 in vivo 환경인 조직과 비슷하게 배양을 가능하게 하였다. 따라서, 입체 배양구조체는 기존의 단층 배양 한계점인 in vivo 환경 에 적용시킬 수 없다는 한계를 극복하였다. 본 입체 배양 기 술이 중금속 독성평가 및 단시간 내에 다수의 물질 분석을 수행하는 고속 대량 스크리닝 기술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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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산업화를 위한 지구자 및 12가지 식물성 원료 추출물의 생리학적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만성 에탄 올을 투여한 마우스 혈청 내에서의 생리학적 지표 및 간과 뇌 조직 내에서의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보호효과를 확인하였다. 에탄올을 투여한 마우스의 혈당은 정상 대조군 그룹(NG)과 에탄올 투여 그룹 (EG)에서 각각 119.43mg/dL, 305.25mg/dL로 나타났고, 에탄올과 혼합 추출물을 동시에 투여한 그룹 (100, 200mg/kg body weight + 25% ethanol 5g/kg body weight, ME100, ME200)에서 각각 272.76mg/dL, 234.60mg/dL로 감소하였다. 혈중 에탄올 함량은 EG에서 4.08mg/dL를 나타내었고 ME100, 200에서 각각 3.85mg/dL, 3.08mg/dL로 감소하였으며,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 함량은 18.72mg/dL에서 각각 15.76mg/dL, 15.16mg/dL로 감소하였다. 또한 ME100, ME200은 혈청 내의 생 리학적 지표에서 간 독성 지표인 glutamine pyruvic transaminase(GPT),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GOT)와 신장 독성 지표인 blood urea nitrogen(BUN), creatine(CRE), 혈중 total cholesterol(TCHO), triglyceride(TG)의 함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뇌 조직에서 에탄올에 의해 acetylcholinesterase(AChE)가 EG(116.10%)에서 NG(100.00%)와 비교하였을 때 증가된 활성을 나타냈 으나, ME에서 각각 109.00%와 108.47%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ME에서 EG에 비해 간과 뇌 조직에 서 superoxide dismutase(SOD)의 함량이 증가하였고, oxidized glutathione(GSH)/total GSH 비율과 malondialdehyde(MDA)의 함량이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지구자를 포함한 혼합 추출물은 간, 뇌 조직 및 혈액 등에서 만성 에탄올 섭취에 의해 유발된 산화적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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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발효 탐라오가피(fermented A. koreanum) 추출물의 유전독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미생물복귀돌연변이시험, 마우스 골수세포를 이용한 소핵시험, 염색체 이상시험을 연구하였다. 미생물복귀돌연변이 연구에서 발효 탐라오가피 추출물은 Salmonella typhimurium TA98, TA100, TA1535, TA1537와 Escherichia coli WP2uvrA에 대하여 대사활성계의 존재(+S-9 Mix) 및 부재(-S-9 Mix) 하에서 돌연변이 유도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ICR 마우스를 이용한 소핵실험에서 발효 탐라오가피 추출물은 500, 1,000, 2,000 mg/kg 농도에서 MNPCE/2,000 PCE 와 PCE/200 RBC의 소핵형성을 유발하지 않았다. 한편, CHO-K1 세포를 이용한 염색체 이상실험에서 발효 탐라오가피 추출물은 대사활성계의 존재 6시간 처리군, 대사활성계 부재 6시간 처리군 및 대사활성계 부재 24시간 처리군에서 염색체 이상을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발효 탐라오가피 추출물은 유전독성을 나타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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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체내 미량 존재하나 인간 대사활동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미네랄 중 철분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헤모글로빈 의 구성 성분이며, 아연은 생식 기능 성숙, 면역 등 체내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철분은 쉽게 산 화되는 특성이 있고, 철분과 아연 모두수용액 상에서 안정성이 낮은 단점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 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철분과 아연을 나노 크기의 분산제로 코팅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수용액 상 안정성과 흡 수율 증진이 기대되는 바이나, 이에 대한 과학적 검증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나노코팅 기술이 적용 되어 개발된 SunActive Fe 및 SunActive Zn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세포 독성과 경구 섭취 시 랫드에서의 흡수율을 규 명하고자 하였다. 현재 철과 아연의 보충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ferric pyrophosphate와 100nm 산화아연(ZnO) 물질에 대한 비교 연구 또한 진행하였다. 그 결과 나노 코팅 적용 유무에 따라 세포 독성이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in vivo 랫드에서는 SunActive Fe 및 SunActive Zn가 상대적으로 흡수율이 더 향상됨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 구 결과는 식품용 나노 소재의 독성과 흡수율에 대한 기초 자료로 제시되어 향후 영양 과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30.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주요 농업해충들을 대상으로 34종의 식물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한 제제들의 활성을 평가하여 복숭아혹진딧물과 배추좀나방 각 유충에 대해 살충력을 나타낸 NRS-21제와 NRS-24제의 기준 및 시험법 확립에 필요한 주성분 분석과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NRS-21제의 유효성분 추출물의 주성분은 thymol로 42%를 차지하였고, NRS-24제는 유효성분 추출물의 주성분들로 allylanisole과 eucalyptol로 각 74%와 31%를 보였다. 이들 2종 제제들의 급성경구 및 급성경피독성 반수치사농도(LD50)는 각 5,000과 4,000 mg/kg이었고, 잉어에 대한 96시간 노출에서 반수치사농도가 10 mg/L 이상으로 나타나 특이할만한 독성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NewZealand White rabbits을 활용한 피부 및 안자극 시험에서도 각각 무자극성과 특이할만한 자극성은 나타내지 않았다. 향후 2종 제제들에 대한 꿀벌독성시험과 대상 작물들에 대한 야외시험이 실시될 계획이다.
        13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HNS 중 하나인 질산(HNO3)의 유출사고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1) 식물플랑크톤(Skeletonema costatum)을 이용한 성장저해시험, (2) 무척추 동물(Brachionus plicatilis, Monocorphium acherusicum), (3) 어류(Cyprinodon variegatus) 및 (4) 발광박테리아(Vibrio fischeri)를 이용한 급·만성 독성시험을 질산의 유출로 인한 (1) pH 변화와 사고 후 질산에서 해리된 (2) 질산염(NO3-) 농도의 변화에 대해 각각 수행하였다. HNO3를 이용한 pH 변화에 대한 독성시험 결과, M. acherusicum이 무영향농도(NOEC), 최저관찰영향농도(LOEC) 및 반수영향농도(72h-EC50) 값이 각각 pH 7(0.3 mM), pH 5(1.1 mM) 및 pH 5.2(1.4 mM)로 가장 민감한 영향이 나타났다. NO3-에 대한 독성시험의 결과, B. plicatilis의 만성독성시험(개체군 성장률시험)결과, NOEC, LOEC 및 96h-EC50 값이 각각 5.9 mM, 11.8 mM 및 32.6 mM로 가장 민감한 영향이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질산 유출사고로 인한 해양생물의 독성영향은 pH의 경우, 선박의 최단 인접지역을 제외하면 그 영향은 극히 미미할 것으로 판단되며 질산염의 경우, 해양생물의 생존 및 번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의 농도는 일반적인 사고해역에 현실적으로 존재 할 수 없는 농도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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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2015.08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 배아의 생식세포 동결에 가장 흔히 쓰이고 있는 두 가지 동결 보호제, 즉 DMSO와 EG의 독성을 비교하고자 생쥐 수정란 모델을 이용한 실험을 하였다. 생후 6주령의 암컷 생쥐 F1 hybrid mice에 10 IU의 PMSG를 복강 주사하여 과배란을 유도하고, 2-세포기 배아를 획득하고 DMSO와 EG 각각 노출시킨 후, 배양을 하였다. 배반포의 전체 세포수는 2-세포기 단계에서 DMSO(68.1±24.1)로 EG(81.2±27.0) 혹은 control(99.0±18.3)(p<0.001) 처리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DMSO 처리구가 EG 처리구에 비해 세포수가 적었다. DMSO(15.4±1.5)와 EG(10.2±1.4) 두 처리구는 대조구(6.1±0.9, p<0.0001)와 비교해서 배반포에서 세포사 비율이 더 높음을 확인했다. 또한, DMSO 처리구는 EG 처리구(p<0.001)보다 더 많은 세포사멸된 세포가 확인되었다. DMSO 또는 EG 처리군과 대조군 사이에는 배아 부화율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으며, 이는 배아에 대한 동결 보호제의 잠재적인 독성을 확인한 결과였다. 이번 연구에서 장기간 처리했을 때 EG 처리군보다 DMSO 처리군에서 배아발달과 세포수가 저하된 것은 DMSO의 독성이 더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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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201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흰 민들레의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하여, 흰 민들레 꽃, 잎, 뿌리의 부위별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항산화 활성 및 암세포에 대 한 세포독성 효과를 분석하였다. 흰 민들레 부위별 에탄올 추 출조건에 따른 추출수율은 꽃, 잎, 뿌리가 각각 32.15±3.21%, 31.63±0.63%, 27.48±2.47%로서, 꽃 > 잎 > 뿌리의 순으로 나 타났다. 흰 민들레 부위별 에탄올 추출물에서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꽃 추출물에서 61.29±2.11 mg/g으로 가장 높게 나타 났으며, 그 다음이 잎(43.52±2.34 mg/g), 뿌리(11.36±1.87 mg/g) 순으로 나타났다. 흰 민들레 부위별 에탄올 추출물에서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총 폴리페놀 함량과 같은 경향으로 꽃 (46.11±1.88 mg/g), 잎(24.89±1.20 mg/g), 뿌리(6.31±1.22 mg/g) 의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DPPH 라디컬 소거활성으로 분석 한 흰 민들레 부위별 에탄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추출물 농도 의존적으로 나타났으며, 꽃, 잎 및 뿌리 에탄올 추출물 1.0 mg/mL의 농도에서 각각 89.99±2.83%, 85.29±2.22%, 37.88± 2.34%로 꽃 에탄올 추출물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DPPH 라디컬 소거능 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MTT법에 의한 흰 민들레 부 위별 에탄올 추출물 400 mg/kg 첨가시 위암 세포주(AGS), 폐 암 세포주(A-549) 및 대장암 세포주(HCT-116)에 대한 세포독 성 효과를 확인한 결과, 위암 세포주(AGS)에서 꽃(62.85± 4.63%), 잎(47.83±4.22%), 뿌리(4.73±0.89%)의 순으로, 대장암 세포주(HCT-116)에서 꽃(69.89±3.44%), 잎(54.14±2.82%), 뿌 리(9.42±1.11%)의 순으로, 폐암 세포주(A-549)에서 꽃(85.72± 4.17%), 잎(71.79±2.98%), 뿌리(19.10±2.04%)의 순으로 모든 암 세포주들에 대하여 꽃 부위 에탄올 추출물이 가장 높았으 며, 뿌리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모두 농도 의존적 으로 항암활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흰 민들레는 향후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로서의 이용에 있어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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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능소화를 대상으로 화분형태 및 RAW264.7 대식세포에서의 세포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유해성 여부를 파악하고자 한다.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한 화분 형태를 확인해 본 결과, 화분립 형태는 장구형이고 발아구의 형태는 3공구형이며 화분 표벽 (extine)은 망상의 형태이고 외부로 돌출된 돌기는 관찰되지 않았다. 능소화 70% MeOH 부위별 (꽃, 잎, 줄기) 추출물 및 화밀을 24, 48시간 동안 농도별 (10, 20, 50, 100 μg mL-1)로 RAW264.7 대식세포에 처리한 후 MTT assay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능소화 추출물 및 화밀을 농도별로 24시간 처리하였을 때 모든 농도에서 99.0% 이상의 세포생존율을 보여 세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48시간 처리하였을 때 꽃, 잎, 줄기 추출물은 50 μg mL-1농도 이하에서 세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화밀의 경우 저농도인 10 μg mL-1부터 농도의존적으로 세포독성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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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 aureus is reported as a major cause of nosocomial infections after dental care and involved in endocarditis, bacteremia, osteomyelitis, peritonitis, and soft tissues etc. It is very important to identify the distribution and the diversity of toxin gene associated with the S. aureus expression in dental care patients with periodontitis directly for an effectiv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dental diseases. Fifty four strains of S. aureus were isolated from the saliva of 129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periodontitis at dental clinics and hospitals located in Seoul. The distribution of the virulence gene and the genetic diversity of the strains were studied using the polymerase chain reaction with isolated strains. The enterotoxin test showed Seb was the most frequent gene with 88.9%. The hemolysin gene of Hla, Hib and Hld were the most frequently gene with 98.1% (53 strains), leukocidins gene of lukM showed 90.7% (49 strains), and laminin binding protein gene of Eno showed 100% (54 strains), respectively. The diversity of the enterotoxin gen was held as Seb-Seg-Sei gene of 35.2% (19 strains), the diversity of hemolysin gene of Hla-Hlb-Hld gene was 98.1% (53 strains) and the diversity of leukocidins gene of LukD-LukM were 88.9% (48 strains), respectively. Patients with dental disease showed somehow high toxin gene expression so that S. aureus in dental care area is judged to show very highly pathogen with a high and infection rate. In the future, additional studies for these toxin genes seem to b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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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꿀벌은 화분매개 산업으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곤충 중 하나이다. 현재는 서양뒤열벌, 머리뿔가위벌 등이 화분매개로 많이 이용되며 앞으로 다른 화분매개 곤충을 연구하여 화분매개 산업을 발전 시켜나가 농가와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대에 들어 화분매개 산업에 문제시 되는 농약의 독성에 대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데 미래의 화분매개충이 될 확률이 높은 stingless bee와 꿀벌간의 급성 독성에 대한 차이를 알고자 태국 치앙마이 대학교에서 stingless bee를 포획하여 네오니코티노이드계 3종(Thiamethoxam, Imidacloprid, clothianidin과 카바메이트계 1종(Cabaryl)에 대해서 섭식독성 실험을 하였다. 농약별 추천 농도에 맞게 희석 한 후, 10배부터 100,000배 6단계로 나누어 처리 하였다. Stingless bee의 반수치사농도는 Thiamethoxam, Imidacloprid, clothianidin에 대해 각각 049, 5.84, 0.72 ppm이었고, Cabaryl 처리구에서는 처리후 14시간까지 추천농도에서도 20%대의 사망률을 보였다. 반면 A. mellifera의 반수치사농도는 각각 0.22, 1.97, 0.46, 53.6 ppm로 나타났다. A. mellifera 국내 개체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0.19, 6.32, 0.22, 7.84 ppm으로 나타났다. 꿀벌의 경우 개체군간 차이는 매우 적었으며, stingless bee의 경우 독성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139.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고품질의 작물재배를 위해서는 병해충 방제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최근에는 농작업인의 안전, 저항성 해충 관리 및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천적의 사용이 파프리카와 장미 등에서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파프리카를 포함한 고추, 딸기, 토마토, 오이, 잎들깨 등의 작물을 중심으로 천적을 활용한 해충방제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천적이 농업현장에서 최대의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밀도조절인자로 자재와 병행한 사용이 요구되며, 대표적 자재로 농약과 친환경유기농업자재를 들 수 있다. 2015년 현재 2872여종의 농약이 국내에 등록되었고, 그중 살균·살충제 75종, 살충·제초제 1종, 살충제 845종이 등록되어 살충제로 총 921여종이 등록되어 있다. 고추, 딸기, 토마토, 오이, 들깨, 콩, 배추 등 7종과 관련하여 341종이 등록되어 있으며, 해충 중심으로 약효 평가가 이루어져 천적을 보호할 수 있는 저독성 약제 선발 시험이 요구되고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곤충 및 응애류 천적은 20종이며, 지중해이리응애, 황온좀벌, 담배장님노린재, 온실가루이좀벌, 애꽃노린재, 오이이리응애, 콜레마니진딧벌, 어리줄풀잠자리, 칠레이리응애, 사막이리응애, 잎굴파리좀벌 등 총 11종의 천적을 중심으로 약제 저독성 평가가 이루어져왔다. 또한,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유기농업의 확산 및 정착을 위해서 천적과 같이 사용이 가능한 미생물제를 포함한 유기농업자재가 선발되어야 하나, 현재 담배장님노린재 등 일부 천적에 대해서만 연구가 이루어져, 이들에 대한 저독성 평가도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금후 관련기관을 중심으로 천적과 관련하여 등록된 농약과 유기농업 자재의 저독성 및 잔류독성을 평가하여, 농업현장에서 천적활용을 확산켜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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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벌류은 화분매개에 있어 중요한 곤충이다. 최근 농업환경에 노출되는 합성 작물보호제에 의한 꿀벌 독성에 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의 급성 섭식 독성이 꿀벌 체구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평가하였다. 실험 봉군은 태국 치앙마이대학에서 유지하고 있는 것과 일부는 인근에서 채집하여 사용하였다. 일벌 성충의 체구 크기 순은 다음과 같다: Apis florea, A. cerena, A. mellifera, A. dorsata. 처리 약제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3종; Thiamethoxam, Imidacloprid, Clothianidin과 카바메이트계 Carbaryl이었다. 추천 농도에서 10배부터 100,000배까지 6단계로 농도 구배를 두고, 섭식 처리하였다. 사망의 판정은 붓으로 건드렸을 때 2회 연속 움직이지 않을 때를 사망으로 처리하였다. 대부분의 경우, 개체 평가와 집단 평가에서 차이가 없었다. 사망률은 농도에 따른 반응을 보였다. 반수치사농도를 기준으로 볼 때, 4종 약제의 독성은 체구가 작은 A. florea가 대체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체구가 가장 큰 A. dorsata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A. cerana는 Thiametoxam에 특히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고, A. florea의 Imidacloprid에 대한 반수치사농도가 특이하게 높게 나타났다. LT값은 처리 농도에 따른 전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