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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은 최근 국민식생활 향상 및 웰빙이라는 열풍에 힘입어 그 소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느 타리 버섯은 전체 버섯 재배면적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의 경우 버섯의 종류, 품종에 따라 온도, 습도, CO2, 광 등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귀농 귀촌을 원하 는 초보농가를 비롯하여 안정적인 대규모 재배를 원하는 기존 농가를 위한 버섯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한 정 밀 환경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한 ICT 융복합의 스마트팜 모델 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스마트팜의 주요 구성요소는 센서 모니터링(데이터 수집 및 그래프 분석), 원격제어 (네트워크로 제어명령 수신), 조광장치(품질향상을 위한 LED 자동조절장치), 스마트 영상(원격지에서 영상으 로 생육관찰)이며 또한 1, 2, 3세대별 스마트팜 각각의 구성요소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려고 한다.
        4.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 균상재배에서 유공비닐멀칭재배 생력화 기술을 확립하여 악성 노동력을 줄이고 배지제조시 폐배지 재 활용으로 경영비를 최소화 하는데 목표를 두고 수행한 느타리 균상재배 수확후배지 재활용 기술연구 개발내용 은 다음과 같다. 종균을 접종할 때 배지 량과 버섯 수확 후 폐상할 때 배지량을 비교하면 60%~65% 정도 줄어 든다. 느타리 균의 균사생장은 새배지에서 140mm/18일정도이며, 수확후배지 30~50%첨가할 때는 새 배지보 다 15~35mm 지연되었다. 균배양기간은 ‘수확후배지+새배지 혼합 입상’ 처리시 새배지 처리구 20일 보다 1~3 일 정도 지연되고, ‘수확후배지 위에 새배지 입상’ 처리시 1~4일 정도 지연되지만 균배양 상태는 모두 양호하 였다. 수량성은 새 배지 26.8㎏/3.3㎡ 보다 수확후배지 30% 첨가시 약 3% 감소하고, 수확후배지 50% 첨가시 약 12% 감소했다. 그리고 ‘수확후배지+새배지 완전혼합 입상’ 처리구가 ‘수확후배지 위에 새배지 입상’ 처리 보다 수량성이 약간 높았다. 느타리 균상 폐면재배 수확후배지 재활용 방법은 ①수확작업이 끝난 수확후배지 는 폐상하지 말고 잡균오염 등 배지상태가 불량한 부분만 제거하고 균상에서 배지수분을 70%내외로 조절한 다(단, 수확후배지는 1회만 사용한다). ②균상에 있는 수확후배지(전체배지량의 30~35)%는 그대로 두고 그 위 로 야외 발효된 새배지 65~70%를 입상한다. ③배지 입상 즉시 균상의 배지두께를 15cm정도로 정리한 다음 유공비닐(구멍크기 지름 5cm, 구멍 간격 8cm)을 멀칭한다. ④멀칭된 유공비닐 구멍을 3~5cm 깊이로 구멍을 판 다음 배지살균(60°C, 8~10시간) 및 후발효 (50~55°C, 4~5일) 실시한다. ⑤배지온도 20°C내외로 낮추고 멀 칭된 유공비닐 구멍 표면에 톱밥종균을 20g정도(1스푼) 접종한다. 균상면적 330m 2에서 수확후배지 30%를 재 활용 할 경우 주재료인 폐면 구입비용 절감 및 폐상작업 생략에 따른 노력 절감 등으로 일반적인 재배방법보 다 619,600원 소득 향상 효과가 있다.
        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버섯은 생육에 적합한 온도 및 수분이 유지되면 자연 상태에서도 원활하게 발생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기간은 1년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오늘날 시장에 유통되는 버섯은 대부분 인공적으로 조절된 환경에서 생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존 연구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버섯재배사 내부의 온도 및 습도에 대한 불균일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버섯 균 상재배사 내부에 공기를 위로 토출 할 수 있는 대류팬을 설치하고, 이에 따른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사 내부의 위치에 따른 온도 및 습도 균일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기간 동안의 외기온도는 5.2~20.4oC까지 변화하였고, 외기 상대습도는 40~100%까지 변화하였다. 외기온도의 변화에 영향을 받아 버섯재배사 내부의 온도도 13.3~18.4oC 변화하였지만 동일한 기록 시간의 균상 위치에 따른 온도 차이는 0.2~1.3oC로 매우 균일하게 유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재배사 내부의 상대습도도 외기 상대습도 변화에 영향을 받아 82~96%로 변화하였지만 동일한 기록시간의 균상 위치에 따른 상대습도 변화의 차이는 2~7%로 나타났고, CO2 농도 변화는 약 575~731ppm으로 목표로 하는 1,000ppm 이하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나 내부 대류팬의 설치로 버섯재배사 내부의 균일한 환경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6.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ypocrea속 병해는 전남 해남 및 고흥지역에 심하게 발생하여 재배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병원균은 자낭균에 속하며 초기에는 유백색이나, 후기에는 갈색 또는 황갈색을 띠며, 0.5~2.0 cm 크기의 자실체들이 다수가 뭉쳐 기형적인 형태를 형성하며, 자실체가 형성된 부위에서는 버섯이 발생되지 않는다. 자낭각은 자실체의 표면 바로 아랫부분에 매몰부분에 형성하고. 그 안에 다수의 자낭을 형성한다. 자낭이 어린 상태에서는 자낭포자가 8개로 보이나 성숙되면서 16개의 자낭포자가 형성된다. 수집균주의 배양온도별 균사생장 및 자실체 형성정도를 조사한 결과 균사생장은 15˚C에서 H-1과 H-12균주가 가장 빨랐지만, 20˚C와 25˚C에서 H-8, H-9, H-13, H-14 등 4 균주는 매우 느린 생육을 보였다. 자실체는 20˚C와 25˚C에서 발생하였지만, 15˚C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수집균주 중 H-2, H-3, H-6, H-13, H-14 등 5 균주가 자실체를 형성하였다. 영양원의 C/N율에 따른 균사생장 및 자실체 형성정도는 H3균주의 경우 질소원 NH2SO4와 asparagine을 첨가한 처리한 구에서는 C/N율 30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고, H14 균주의 경우 질소원 NH2SO4와 cystin을 첨가한 처리한 구에서는 C/N율 100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자실체는 histidine과 asparagine 처리구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며, histidine-70과 asparagine-100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이 병은 균사생장기간에는 발병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하온후 균상표면에 버섯과 비슷한 병원균 자실체가 발생한다. 병원균 자실체는 버섯의 자실체보다 딱딱하고, 초기에는 유백색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색으로 변색된다.
        4,000원
        7.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는 1960년대부터 재배법이 확립되면서 농가의 소득 작목으로 정착되었고, 주로 서양에서 이용하는 식자재의 하나였지만, 최근에는 식문화의 변화등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가 증가되고 있는 버섯이다. 본 실험에서는 양송이버섯의 균주별 자실체의 아질산염 소거능을 비교분석 하였다. 식품분야에서는 아질산나트륨 또는 아질산칼륨을 말하며 가공된 햄, 소시지, 이크라(ikura) 등에 색소를 고정시키기 위해서 이용되고 가열조리 후 선홍색의 유지에 도움이 되지만 2급 및 3급 amine류와 반응하여 발암물질인 Nitrosoamine을 생성하며, 체내에서 diazoalkane(CnH2nN2)으로 변화하여 핵산이나 단백질 또는 세포내의 유용성분을 알카리화함으로써 각종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양송이 66균주의 자실체를 열수, 주정, 메탄올의 용매를 이용하여 추출하였고, 용매별로 추출된 균상재배 양송이 버섯류의 아질산염 소거능(nitrite-scavenging effect)은 Gray등의 방법으로 52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잔존하는 아질산염량을 구했으며, 그 결과 열수 추출물에서는 ASI 1163 균주가 46%, 주정 추출물에서는 ASI 1033이 28%,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ASI 1328이 57%로 가장 높았다. 각종 추출물은 양성대조구인 Ascorbic acid보다 낮은 값을 보였으나, 메탄올 추출물 중에서는 양성대조구인 BHA보다 높은 소거능을 보이는 것도 있었다.
        8.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시험에서는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용 재료인 볏짚, 밀짚, 폐면에 열매탈과팜이삭(EFB : Empty Fruit Bunch)를 0∼100% 대체하였을 때 나타나는 변화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균사생장속도는 양송이버섯의 경우 EFB첨가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느타리버섯의 경우 EFB가 첨가될수록 느려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균사밀도는 양송이버섯의 경우 EFB가 첨가시 다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느타리버섯의 경우 대조구(폐면100%)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나 확인되었다. 야외퇴적시험에서는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모두 EFB 첨가 처리구에서 발효적산온도 1,000도에 가장 빨리 도달하였으며, 발효상태도 완전부숙이 진행되었다. 발효기간중 이화학적 특성변화는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모두 전처리구에서 T-N은 발효가 진행될수록 증가하였으며, 특히, EFB 첨가시 수분함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EFB의 높은 발열이 발효를 촉진시키지만 수분증발도 많이 유발하기 때문에 발효중 수분관리에 유의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발효중 미생물분포변화는 각 처리구별로 많은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모든 처리구에서 고온성 방선균의 형성이 양호하였다.
        9.
        2013.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10.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Hypocrea속 균에 의한 병해는 88~89년 경북 포항시 기계면과 충남 당진군 면천면에서 처음 발생하였고 주로 균상재배에서 발생하는 큰 피해를 주었던 병해이다. 병원균은 자낭균에 속하는 Hypocrea 속의 균으로 초기에는 균상표면에 유백색의 자실체(stroma)형성, 후기에는 갈색 또는 황갈색으로 변하며, 0.5~2.0cm 크기의 stroma들이 다수가 뭉쳐 괴체를 형성, 자실체가 형성된 부위에서는 버섯이 발생되지 않는다. 병원균 자실체 표면 바로 아랫부분에 매몰된 자낭각이 있으며, 한 개의 자낭에는 초기에는 자낭포자가 8개이나 성숙되면서 16개의 자낭포자가 된다. 불완전세대는 푸른곰팡이균(Trichoderma)속으로 Verticillium, Cepalosporium과 유사하나 포자형태 또는 형성방법이 Trichoderma와 같으며, 아직은 동정이 되지 않았다. 균사생장은 버섯균과 같이 6일 이내에 80mm 이상으로 빠른 균사생장을 보이는 균 것과 10~24mm로 매우 느린 것도 있어 매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 수집균주 중 육안상으로 자실체(stroma)를 형성하는 균주는 H-14, H-13, H-3, H-2 이며, 발생온도는 20℃에서 잘 발생하였다. 하지만 온도조건이 자낭포자 형성의 주요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영양원 처리에서는 빠른 균사생장과 자실체 형성 가능성을 보였으나,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되었다. 광종류, 조사시간 등에 의한 자실체 형성유무에서는 형광등을 24시간 조사한 처리구에서 5.75개의 자실체와 그 중에 3.8개가 자낭포자를 형성하였으며, 12시간에서는 자실체 발생 3.0개 중에서 1.0개가, 암흑에서는 4.25개의 자실체 중에서 0.6개가 자낭포자를 형성하였고, 자외선 처리에서는 자실체와 자낭포자가 형성되지 않았다. Hypocrea 균의 자실체는 초기에 균사체 밀집된 형태(A)를 보이나 커가면서 상단부에 갈색 부분이 형성되고(B), 표면에 물방울 형성(C), 실제적인 자낭포자를 형성되는 경우는 Stroma 표면에 해부현미경 상에 표면에 작은 반점이 형성(D)되며 이 부분이 자낭각이다. 그러나 많은 부분들이 A-C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고, 극히 일부분이 비정상적인 자낭을 형성한다. 자낭포자 형성되지 않은 자실체는 표면색은 백색이거나 갈색이더라도 점상의 자낭각의 포자분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버섯추출물, 분쇄물, 키토산을 PDA배지에 농도별로 혼합 실험에서는 첨가제 처리구보다는 PDA배지와 버섯분쇄물 50g/1000㎖에 첨가한 배지에서 제일 잘 발생하였으며, 균주에서는 H-15 균주가 가장 잘 발생하였다.
        11.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버섯 생산량은 2000년에 151,913 M/T에서 2007년 186,400 M/T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균상느타리버섯의 단위면적당 수확량은 '91년 41kg에서 '04년에는 29kg/3.3㎡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이는 연작장해와 병해충의 발생에 의한 생산성의 불안정과 국내가격의 하락에 의한 농가수입 감소로 재배기피 현상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정상적으로 버섯재배를 한 농가(농가Ⅰ)와 버섯재배에 실패한 농가(농가Ⅱ)로부터 분리한 균상내 미생물상과 버섯균과의 상호작용 및 병원성과의 연관간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농가별로 분리한 다양한 미생물이 느타리버섯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위해 합성배지와 톱밥배지를 사용하였다. 합성배지(PDA)에서 분리세균에 대한 버섯균사의 생육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배지 중앙에 느타리버섯 균사를 놓은 후 분리 세균 4균주를 사선으로 접종하여 균사의 생육정도를 조사한 결과 농가Ⅰ의 경우 살균후 분리세균의 버섯균주에 대한 저해정도는 감소하였으나, 생육이 진행될수록 저해균의 수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농가Ⅱ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합성배지에 분리세균을 도말하여 중앙에 느타리버섯 균사를 중앙에 놓은 후 균사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마찬가지로 농가Ⅰ의 경우 살균 직후 보다 생육이 진행될수록 저해균의 수가 증가하였지만, 농가Ⅱ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톱밥배지에서 버섯균과의 상호작용을 분석한 결과 버섯 발이 이전까지 분리한 세균이 생육후기에 분리한 세균보다 버섯균의 저해정도가 높았다. 이와 같이 화학배지와 톱밥배지에서의 분리균의 버섯균에 대한 저해정도가 달랐으며, 실제로 버섯이 재배되고 있는 톱밥배지에서 저해정도가 낮은 것은 화학배지의 경우 세균이 생육할 수 있는 영양원과 환경조건이 톱밥배지에서 보다 훨씬 좋아서 미생물의 원활한 대사작용에 의한 2차대사산물의 생성이 용이하였기 때문에 생육에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분리미생물의 버섯병원균에 대한 길항성 분리세균 중 Pseudomonas tolaasii와 푸른곰팡이병원균에 길항성을 보이는 균주는 거의 없었으나, P. agarici에 대해서는 강한 길항성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보듯 실제로 느타리버섯의 경우 Pseudomonas agarici에 의한 세균성 갈반병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며, 거의 P. tolaasii와 푸른곰팡이병원균에 의해 발생된다. 따라서 균상배지내에 존재하는 미생물이 P. agarici에 대해서는 억제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P. tolaasii와 푸른곰팡이병원균에 대해서는 전혀 억제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폐상시기별 배지내 미생물상은 농가마다 뚜렷한 차이가 없었고, 버섯균의 저해는 미생물이 내는 다양한 물질의 영향을 받지만 주로 내열성균과 이들이 분비하는 분비성 물질에 의해 저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2.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버섯의 소비량은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생산량과 소 비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총 생산액은 약 1조원으로 농림업의 2.1%를 차지한다. 우리나라 버섯류는 느타리, 팽 이, 표고, 큰느타리(새송이), 양송이가 거의95% 이상을 차지 하며 이중 느타리버섯이 총생산량의 35.1%를 점유하여 재 배면적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실정이다. 느타리 (Pleurotus ostreatus )의 경우 2004년 595 ha에서 2005년에 555 ha 로 약간 감소하였고, 단위면적당 수확량은 ’91년 41kg에서 ‘04년에는 29kg/3.3㎡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이는 병해충 의 발생에 의한 생산성의 불안정과 국내가격의 하락에 의한 농가수입 감소로 재배기피 현상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버섯류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세균성 갈반병원균 의 정확한 분리 동정 및 병원균의 조기 진단에 의한 방제체계 를 확립하고, 버섯 균상배지내 미생물상의 다양성을 구명하 고 이들 미생물과 버섯균과의 상호작용 및 병원성과의 연관 간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지역별 세균성갈변 증상으 로부터 98균주를 분리하였으며, 이중 17균주가 P. tolaasii의 분류동정에 이용되는 흰색참강선을 형성하였다. 흰색침강 선 형성균은 느타리균주에 대해 강한 저해를 보였고, RAPD 및 Rep-PCR결과 지역별 유전적인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갈반증상으로 분리한 세균의 분류 동정결과 P. tolaasii (16 균주)와 Ewingella americana (14균주)가 우점하였으며, Ewingella americana 는 양송이에 대속괴사병(Internal stipe necrosis)을 일으키고, P. gladioli는 느타리, 큰느타리, 양송이 등에 강한 무름병 증상을 보였다. 이들 균주는 국내에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양송이의 갈반증상 으로부터 P. agarici 균과 P. reactant 균이 분리동정되었으며, 에 P. gladioli 와 P. agarici 균의 병징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었 다.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시 농가마다 살균 및 발효, 재배사의 환경조건 등 다양한 문제때문에 수확량에 있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본 시험은 정상적으로 수확을 하는 농가 (농가Ⅰ)와 수확을 거의 하지 못하는 농가(농가Ⅱ)를 선택 하여 이들 농가의 재배과정 중 균상내 미생물상의 변화와 분 리 미생물의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버섯 발이와 생육의 문제 점을 밝히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농가Ⅰ의 경우 균상내 배 지의 미생물상은 생육기간이 길어질수록 호기세균 및 사상 균의 수가 증가하였고, 내열성세균 및 형광성 Pseudomonas 속은 종균 접종 초기에 높은 밀도를 보였다. 고온성 방선균은 전 생육기간 고른 분포를 보였지만 중온성 방선균은 재배과 정 중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농가Ⅱ의 경우 발효 후 고온 성 방선균은 거의 없었고, 종균 접종 60일 후 사상균의 밀도 가 급격히 급증하였으며, 특히 푸른곰팡이 병의 발생에 의해 버섯 수확을 거의 할 수 없었다. 배지 발효 후 두 농가의 세균 성 미생물인 호기성세균, 고온성세균, 형광성 Pseudomonas 속의 밀도는 농가Ⅱ에서보다 농가Ⅰ에서 훨씬 높았다. 농가 Ⅰ의 경우 살균후 분리세균의 버섯균주에 대한 저해정도는 감소하였으나, 생육이 진행될수록 저해균의 수가 증가하였 다. 그러나 농가Ⅱ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톱밥배지 에서 버섯균과의 상호작용을 분석한 결과 버섯 발이 이전까 지 분리한 세균이 생육후기에 분리한 세균보다 버섯균의 저 해정도가 높았다. 이와 같이 화학배지와 톱밥배지에서의 버 섯균 저해정도가 달랐으며, 실제로 버섯이 재배되고 있는 톱 밥배지에서 저해정도가 낮은 것은 화학배지의 경우 세균이 생육할 수 있는 영양원과 환경조건이 톱밥배지에서 보다 훨 씬 좋기 때문에 미생물의 원활한 대사작용에 의한 2차대사 산물의 생성이 용이하여 이들이 버섯균의 생육에 더 큰 영향 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분리세균 중 P. tolaasii 와 푸른 곰팡이병원균에 길항성을 보이는 균주는 거의 없었으나, P. agarici 에 대해서는 강한 길항성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에 서 보듯 실제로 느타리버섯의 경우 P. agarici 에 의한 세균성 갈반병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며, 거의 P. tolaasii 와 푸른곰 팡이병원균에 의해 발생된다. 따라서 균상배지내에 존재하 는 미생물이 P. agarici 균에 대해서는 억제능력을 가지고 있 지만, P. tolaasii 와 푸른곰팡이병원균에 대해서는 전혀 억제 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정상적인 재배농가의 경우 배지내 우점하는 세균의 분포가 Bacillus 속과 Pseudomonas 속이 서로 교차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실패한 농가의 경우 전 체적으로 Bacillus 속이 우점하였다. 특히 Bacillus 속의 경우 식물병원성균에 대해 길항균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내열 성균인 Bacillus 속은 버섯균의 생육을 강하게 억제하였다. 이와 같이 Bacillus 속과 Pseudomonas 속의 균형적 이 분포가 버 섯균의 생육과 발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 었다. 모든 생육 주기동안 Bacillus 속이 우점하였을 경우에는 버섯균이 심한 저해를 받아 균사활력이 떨어져 병원균의 침 입이 용이하여 버섯 발이가 되지 않아 수확을 거의 하지 못했 을 것으로 생각된다. 폐상시기별 배지내 미생물상은 농가마 다 뚜렷한 차이가 없었고, 버섯균의 저해는 미생물이 내는 다양한 물질의 영향을 받지만 주로 내열성균과 이들이 분비하 는 분비성 물질에 의해 저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 로 이들 배지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미생물의 분류 동정과 버 섯균과의 상호 작용 등 면밀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버섯 재 배의 실패원인을 밝힐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 각된다.
        13.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버섯의 소비량은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생산량과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총 생샌액은 약1조원 으로 농림업의 2.1%를 차지한다. 우리나라 버섯류는 느 타리, 팽이, 표고, 큰느타리(새송이), 양송이가 거의95% 이상을 차지하며 이중 느타리버섯이 총생산량의 35.1% 를 점유하여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실정이다. 느 타리 (Pleurotus ostreatus)의 경우 2004년 595 ha에서 2005년에 555 ha로 약간 감소하였고, 단위면적당 수확량 은 '91년 41kg에서 '04년에는 29kg/3.3㎡으로 감소하였 다. 이는 병해충의 발생에 의한 생산성의 불안정과 국내가 격의 하락에 의한 농가수입 감소로 재배기피 현상이 발생 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시험은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시 균상내 미생물상의 다양성을 구명하고 이들 미생물과 버섯균과의 상호작용 및 병원성과의 연관간계를 구명하 고자 수행하였다. 균상내 배지의 미생물상은 생육기간이 길어질수록 호기성세균 및 사상균의수가 증가하였고, 내 열성세균 및 형광성 Pseudomonas속은 종균 접종 초기에 높은 밀도를 보였다. 고온성 방선균은 전 생육기간 고른 분포를 보였지만 중온성 방선균은 재배과정 중 존재하지 않았다. 특히 발효 및 생육이 불량한 배지의 경우 접종 60 일에 사상균의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더 이상 버섯재배 가 불가능하였다. 생육시기별 분리세균의 버섯균주에 대 한 영향을 조사한 결과 살균 및 후 발효 초기에는 저해정 도가 적었으나, 생육이 진행될수록 저해균의 수가 증가하 였다. 또한 이들 분리세균은 균체 자체보다는 균이 내는 분비성물질에 의해 버섯균주의 생육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균상배지에서 분리한 세균의 동정결과 Bacillus sp.와 Flavobacterium sp.이 우점하였으며, 세균 성갈병균인 P. tolaasii균도 분리되었다. 이는 세균성갈반 병균이 배지내에 존재여 생육함으로 재배환경이 열악해 지거나 버섯의 생육이 불량할 경우 심한 피해를 줄 것으로 생각된다. 이들 분리세균은 세균성갈반병균에 대해 약 13%만이 아주 약한 길항성은 보였으며, 분리 세균과 버 섯의 발이와 생육 그리고 병원성에 대한 상관관계는 추후 면밀한 연구를 통해 밝혀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14.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폐면재배법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형태이며, 전국 농가수는 약 5,000호(추정) 로 전체 버섯재배농가수의 약 6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느타리버섯 폐면재배시 반드시 배지살균과 후발효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은 약 5∼7일 정도에 걸쳐 이루어지 는데 이때 소비되는 유류량은 농가당 300∼400ℓ(30평 당)로 많다. 전국적으로 연간 약 2.5회 재배시 배지살균과 후발효에만 약 10백만∼15백만ℓ가 소모되는 셈이다. 균상재배방법은 다른 재배방법(봉지재배, 병재배)과 달 리 배지발효과정이 필수적이며, 발효과정을 통해 폐면배 지 내부에 많은 미생물들이 증식하게 된다. 버섯연구소에서는 폐면의 발효과정의 이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고, 폐면배지에서 증식하는 다양한 미생물을 분 리하였으며, 그 중 느타리버섯 재배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Trichoderma virens 등 4종의 푸른곰팡이병균에 대한 항 균활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느타리버섯 균사생장에는 영향 을 주지 않는 Bacillus pumilus 등 미생물 3종을 선발하였 다. 농가실증시험을 통해 분리된 미생물을 대량배양하여 폐면배지 야외발효시 인위적으로 첨가하여 약 7∼9일간의 야외발효를 실시한 후, 저온살균과정을 생략하고 후발효 만 55℃에서 1일간 실시하였을 때, 관행 대비 균사배양, 버섯생육, 유류소모량 등을 분석한 결과, 균배양율은 100%, 평당수량 43kg으로 관행과 대등한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관행 대비 살균 및 후발효기간 3∼4일 단축, 연 간 약 1,224천원(100평/2.4회)의 유류비 절감효과를 확인하였다.
        15.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폐면재배법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형태이며, 전국 농가수는 약 5,000호(추정)로 전체 버섯재배농가수의 약 6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느타리버섯 폐면재배시 반드시 배지살균과 후발효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은 약 5~7일 정도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이때 소비되는 유류량은 농가당 300~400ℓ(30평당)로 많다. 전국적으로 연간 약 2.5회 재배시 배지살균과 후발효에만 약 10백만~15백만ℓ가 소모되는 셈이다. 균상재배방법은 다른 재배방법(봉지재배, 병재배)과 달리 배지발효과정이 필수적이며, 발효과정을 통해 폐면배지 내부에 많은 미생물들이 증식하게 된다. 버섯연구소에서는 폐면의 발효과정의 이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고, 폐면배지에서 증식하는 다양한 미생물을 분리하였으며, 그 중 느타리버섯 재배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Trichoderma virens 등 4종의 푸른곰팡이병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느타리버섯 균사생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Bacillus pumilus 등 미생물 3종을 선발하였다. 농가실증시험을 통해 분리된 미생물을 대량배양하여 폐면배지 야외발효시 인위적으로 첨가하여 약 7~9일간의 야외발효를 실시한 후, 저온살균과정을 생략하고 후발효만 55℃에서 1일간 실시하였을 때, 관행 대비 균사배양, 버섯생육, 유류소모량 등을 분석한 결과, 균배양율은 100%, 평당수량 43kg으로 관행과 대등한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관행 대비 살균 및 후발효기간 3~4일 단축, 연간 약 1,224천원(100평/2.4회)의 유류비 절감효과를 확인하였다.
        16.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we studied on chemical & physical variation of cotton waste according to covering materials during outdoor fermentation for oyster mushroom bed culture with cotton waste medium. P.E vinyl and nonwoven thin cloth were used for the covering material. Temperate in the medium ascended up to 75℃ in treatment using nonwoven thin cloth but 60℃ in P.E vinyl treatment for fifth day to seventh day, after that time fell slowly. Before the fermentation, pH of cotton waste medium was 7.2∼7.5 but during the fementation, pH in using nonwoven thin cloth treatment was about 8.9 and pH in P.E vinyl fell 5.1. Ammonium ion concentration in cotton waste medium was 70-85ppm in treatment using P.E vinyl and higher than nonwoven thin cloth. Total carbon content of cotton waste medium was increased but total nitrogen content was decreased while fermentation make progress. when we investigated cotton texture wholly femented by SEM & TEM, cell wall of cotton in treatment using nonwoven thin cloth mostly degraded but it in P.E vinyl was kept unimpaired
        18.
        2003.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800원
        19.
        2000.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900원
        20.
        1999.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0,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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