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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립수목원 전시원의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관리를 위하 여 유기물 멀칭재 처리에 대한 잡초 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대표적 잡초인 쑥군락과 바랭이군락을 대상으로 고정방형구 (1×1㎡)를 3반복 설치하였다. 처리구의 유기물 멀칭재는 5가지 재료로 활엽수 우드칩, 침엽수 바크, 갈참나무 낙엽, 메타세쿼이 아 낙엽, 칠엽수 과피를 사용하였다. 멀칭재 중에서 갈참나무 낙엽, 활엽수 우드칩, 칠엽수 과피가 비교적 잡초 억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갈참나무 낙엽은 지중 온도를 낮게 유지 하는 효과가 상대적으로 좋았기 때문에 토양의 보습 효과가 뛰 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유기물 멀칭재 처리는 일년생식물의 발 생은 억제하고, 지중식물 및 반지중식물의 생육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었다. 멀칭재의 무게보다 재료에 의한 빛 차단 면적이 잡초를 억제하는 주된 요인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국립수목원 전시원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적 관리 방안 수립 에 활용될 것이며, 향후 잡초의 발생 시기에 따른 멀칭 시기 및 유기물 멀칭재의 유지 관리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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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dry matter yield and weed control of alfalfa according to postemergence herbicides treatment during spring seeding alfalfa. The seeding time of alfalfa was April 21, 2021, the seeding amount was 20 kg/ha, and the seeding method was by 20 cm wide. The alfalfa harvest was carried out at the early bloom stage (10% of flowering), and the harvest date was June 29, 2021. The test treatments were non herbicide (NH), hand weeding (HW), herbicide 1 (Trifluralin, H1), herbicide 2 (S-metolachlor, H2), herbicide 3 (Alachlor, H3), and herbicide 4 (Pendimethalin, H4). Alfalfa plant height was significantly highest in H2 (62.1±1.4 cm) followed by H3 (61.7±1.6 cm), HW (58.5±1.0 cm), H1 (57.2±1.3 cm), H4 (56.1±1.3 cm), and NH (54.1±1.2 cm) (p<0.05). Based on HW, H2 and H3 were high and H1 and H4 were short, but NH was significantly shorter than HW and H1~H4 (p<0.05). The dry matter yield of alfalfa in NH, HW, H1, H2, H3, and H4 were 717.2±94.2, 2,613.8±254.1, 1,667.8±94.1, 2,498.3±120.2, 2,435.0±118.3, and 1,793.7±354.3 kg/ha. HW is the highest among them (p<0.05). The feed composition of alfalfa was 22~24% of the dry matter yield, and the CP content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NH (23.6 %) (p<0.05). The NH had higher (p<0.05) NDF and ADF, but RFV was lower (p<0.05). The weed plant height was NH 98.0±3.3cm, HW 73.3±1.7 cm, H1 91.9±1.5 cm, H2 53.3±5.8 cm, H3 81.4±3.5 cm and H4 96.6±2.2 cm, and H2 was significantly smallest in the group (p<0.05). The weed dry matter yield was NH 4,770.4±232.5 kg/ha, HW 316.3±91.9 kg/ha, H1 2,353.4±173.7 kg/ha, H2 114.5±10.2 kg/ha, H3 752.7±440.6 kg/ha and H4 2,220.6±775.6 kg/ha. The weed control value was HW 94.1%, H1 53.5%, H2 98.2%, H3 84.9%, H4 48.7%, the weed value of H2 is similar to weed control value of HW. Considering the above results, postemergence herbicide treatment controlled weeds by more than 50% compared with no treatment, and among herbicides, H2 (S-metolachlor) was found to be on a similar level to hand w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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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식, 포식, 분해 등 생태학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표 배회성 절지동물은 사과원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며, 이들의 군집에 영향을 미치는 잡초는 유기재배와 관행재배 사과원에서 다르게 관리된다. 잡초 관리와 관련된 과수원 관리가 지표 배회성 절지동물의 풍부도와 다양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3년간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부분의 절지동물은 상위분류군과 섭식 기능군으로 분류하였으며, 딱정벌레류는 종 수준으로 분류하였다. 지표 배회성 절지동물의 주요 우점군은 딱정벌레목으로 나타났다. 초식자와 포식자의 풍부도는 유기재배 사과원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딱정벌레류의 풍부도와 다양도 또한 관행재배 과원보다 유기재배 사과원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다. 거미목, 딱정벌레목 또는 딱정벌레류의 풍부도는 잡초 관리 빈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지표 배회성 절지동물은 농업 시스템보다 잡초 관리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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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잡초벼인 완도앵미6의 식미관련 유용인자를 자포니카벼 품종에 도입하여 식미가 개선된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육종연구로 수행되었다. 식미개선을 위하여 국내 자포니카 벼 품종인 화영과 윤기치가 우수한 국내 잡초 벼인 완도앵미6를 교배하여 재조합 자식계통을 육성하였으며 이 조합으로부터 고품질 품종 개발에 활용 가능한 우량계통을 육종에 이용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화영과 완도앵미6 조합의 교배립을 생산하여 SSD법으로 8세대까지 계통전개 하였으며 초형 등을 고려하여 최종 224계 통의 RIL을 육성하였다. 2. 육성된 RIL집단의 주요 농업특성 특성을 3년(2016-2018) 간 평가하여 연차간 변이를 확인하였으며, 육성된 집단으로부터 작물학적 특성과 식미관련 특성이 우수한 10계통을 선발하였다. 3. 선발된 계통에 대한 아밀로스 함량, 단백질 함량, 알칼리 붕괴도 등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는데, 특히 선발된 계통 모두가 수여친인 완도앵미6의 수준에서 윤기치가 개선된 것을 확인하였다. 4. 식미와 관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밥의 질감과 관련하여 관능평가와 기계적 물성 측정값에 대한 비교에서 두 방법 간에 상관이 확인되지 않아 이에 대한 보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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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퇴비단 내에서 소리쟁이 종자와 피 종자의 발아력 억제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염소 분 퇴비, 젖소 분 퇴비 그리고 한우 분 퇴비를 대상으로 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소리쟁이 종자와 피 종자를 거즈에 싸서 퇴비단 내에 묻어놓고 1.5일, 3일, 10일, 20일 경과 후 종자를 회수한 뒤 발아력을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소리쟁이 종자와 피 종자의 발아율은 가축 분의 종류와 퇴비화 방법에 관계없이 퇴비단의 온도와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가 60∼70°C인 조건의 퇴비단에서 1.5일 동안 머무른 소리쟁이 종자와 피 종자는 발아력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반면에 퇴비단 최고 온도가 51°C 이하인 퇴비단에서는 소리쟁이 종자와 피 종자가 퇴비단 내에서 20일간 머무른 후에도 10 % 정도의 발아력을 유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소리쟁이 종자와 피 종자의 발아율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가축 분 퇴비화단계에서 최소 55°C 이상의 온도를 3일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퇴비단 온도가 60∼70°C 정도 상승한다면 약 1.5일 정도 체류하는 것으로도 소리쟁이 종자와 피 종자의 발아력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 퇴비화 방법을 기준으로 보면, 호기적 퇴비화 방법이 퇴비단의 온도상승기간이 더 짧았다. 따라서 호기적 퇴비화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소리쟁이 종자와 피 종자의 발아력을 억제하는데 더 효율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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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감과원내 볼록총채벌레(Scirtothrips dorsalis)의 발생으로 과실 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회갈색으로 코르크화되는피해가 발생되어 과실 생산에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다. 볼록총채벌레에 대한 월동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과원내분포하는 식물을 대상으로 2016년 3월부터 9월까지 조사하였다. 감과원내 잡초에서 발생되는 총채벌레류는 볼록총채벌레, 감관총채벌레, 대만총채벌레, 꽃노랑총채벌레, 하와이총채벌레였으며 발생밀도가 가장 높은 종은 대만총채벌레였다. 감과원 잡초내 볼록총채벌레의 충태별 발생상황조사에서 월동성충은 4월상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4월하순, 5월중순, 6월하순, 7월중순, 8월중순의 5회 발생최성기를 나타내었다. 유충은 4월중순 초기 밀도가 높았으며6월상순, 6하순, 7월중순 8월중순의 4회 발생 피크를 나타내었다. 볼록총채벌레의 발생 밀도가 높은 잡초류는 켄터키블루그라스, 털별꽃아재비, 클로버, 쑥, 가박사리 속속이풀, 별꽃 등이었으며 월동 후, 4월부터 켄터키블루그라스,별꽃, 클로버, 쑥 등에서 발생되었으며 5월부터는 소리쟁이, 털별꽃아재비 등에서 발생되었다. 6월부터는 쇠비름,메꽃 등에서 발생되었다. 이 중, 별꽃, 켄터키블루그라스, 클로버, 쑥, 털꽃아재비 등에서는 감 생육기간 동안 볼록총채벌레가 계속 발생되었다. 감과실에 피해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5월중순부터 6월하순까지는 과원 잡초와 감꽃, 감과실사이를 옮겨가며 피해를 주고 있었다.
        8.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논에서 이앙시기에 따른 화본과와 사초과 잡초의 발생 양상을 확인하고 벼에 대한 피해 정도를 알아 보기 위해서 벼 이앙기를 4월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10일 간격으로 달리하여 이앙 한 후 5월 20일부 터 잡초발생과 벼의 생육을 확인하였다. 잡초들의 발생본수는 화본과와 사초과 잡초 모두 1차와 2차 이 앙시기에 이앙한 시험구에서 발생본수가 많았으며, 크게 1, 2차 이앙구와 3, 4, 5, 6차 이앙시기 두 개 의 그룹으로 나누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개체 당 건물중이 비교적 큰 피는 7월까지는 조기 이앙한 경우 건물중이 큰 값을 보였으나 8월 이후에는 만기 이앙한 시험구에서 건물중이 더 큰 값을 보였다. 반면 사초과 잡초는 지속적으로 빨리 이앙한 경우가 늦게 이앙한 경우보다 건물중이 높은 값을 보였다. 논의 써레질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조기에 잡초가 발생하고 높은 잡초생장률을 보이며 잡초의 경합력이 커져 벼의 생육과 수량이 줄어들었다. 잡초생장율을 기준으로 볼 때 화본과는 사초과 잡초에 비해 출수기 이 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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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재까지 우리나라 벼 재배에서 sulfonylurea계 제초제들에대한 저항성 잡초로 보고된 잡초들은 간척지 벼 재배지에서물옥잠이 처음으로 확인된 다음 일년생 잡초 10초종, 다년생잡초 4초종이 발생하여 모두 14종이다. 그리고 2009년Acetolactate Synthase 및 Acetyl-CoA Carboxylase 억제제들에 대한 강피가 저항성으로 처음 보고되었다. 저항성 잡초 발생 초창기에는 sulfonylurea계 제초제들에 대한 저항성초종들인 광엽 및 방동사니과 잡초들 중에서 하나의 저항성 잡초 초종이 논에 주로 우점하였으나 현재에는 한 논에 여러 가지 잡초 초종들이 함께 복합적으로 우점하고 있다. 저항성 잡초 생체중 50%를 억제하는 약제 농도(GR50)는 저항성 잡초가 감수성 잡초 보다 훨씬 높았다. Acetyl-CoA Carboxylase 및 AcetolactateSynthase 억제제들에 대한 저항성 강피도 GR50은 감수성 강피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벼 재배지에서제초제 저항성 잡초들의 우점 원인은 잡초 생태적 및 제초제작용기작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잡초 생태적 측면에서는종자생산량과 생육이 빠른 잡초들이 저항성으로 변이한다. 제초제 작용기작 측면에서 저항성잡초 발생의 주원인은 약효가길고 선택성이 매우 좋은 sulfonylurea계 제초제들의 높은 선호 때문이다. 국내 논에서 sulfonylurea계 제초제들의 사용 비율은 약 96%이다. 벼 직파재배지에서 Acetolactate Synthase 및Acetyl-CoA Carboxylase 억제제들의 계속적 사용은 저항성강피 발생을 가능하게 하였다. Sulfonylurea계 제초제들에 대한 저항성 물옥잠의 acetolactate synthase 활성을 50% 억제하는 제초제 농도인 I50은 감수성 물옥잠에 비해 훨씬 높았는데이것은 흡수 및 이행에 의한 차이보다는 Acetolactate Synthasegene의 돌연변이(mutation)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Acetolactate Synthase gene amino acid 197번째 proline이serine로 치환되었기 때문이다. 저항성 잡초 관리를 위하여 벤조비싸이크론(benzobicyclon) 등은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이를 함께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Acetolactate Synthase및 Acetyl-CoA Carboxylase 억제제들에 대한 저항성 강피의관리는 메페나세트(mefenacet) 등이 2.5엽기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우리나라 벼 재배지에서 제초제 저항성잡초들을 방제하는데 적지 않은 난관들이 있다. 첫째, 지금까지 저항성 발생제초제들인 Acetolactate Synthase 및 Acetyl-CoA Carboxylase억제제들의 판매량이 늘고 있기 때문에 저항성 잡초들은 꾸준히 발생하고 번질 것이다. 둘째, 미국 등의 선진국들과 같은연구인력 및 기관이 많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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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벼 무논직파 재배시 잡초성벼 발생 경감기술을 구명하고자 폿트시험으로 잡초성벼 방제 약제를 선발한 후 선발된 약제를 포장시험으로 처리하여 잡초성벼 제초효과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약제 처리후 담수기간별 잡초성벼 방제가를 보면 butachlor는 담수 10일부터 방제가가 100%이었으며 pretilachlor는 15일에 효과가 있었다. 2. 제초제 처리후 담수기간별 벼 입모율을 보면 10일후 벼파종시에는 약해가 다소 있어서 입모율이 떨어졌으나 15일후에는 butachlor는 83%, pretilachlor는 95%이었다. 3. 잡초성벼 엽기별 제초제 처리효과는 0 ~ 1엽기는 87 ~100%이었으나 2엽기에는 9 ~ 12%이었다. 잡초성벼의 포장방제가는 pretilachlor 기준량에서 90%, 배량에서 99%이었으며, 약해는 pretilachlor 배량에서 1 정도였다. 4. 벼의 입모율은 처리간 비슷하였으나 간장 및 수장은 제초제 처리에서 크고 길었다. 수량구성요소는 제초제 처리효과가 인정되었으며, 쌀 수량은 무처리 287 kg/10 a에 비해 pretilachlor 기준량에서 54%, 배량에서 55%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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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관상용으로써 가치가 없어지면 잡초로 변해 버린 유채를 조사료원으로써 이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 천안에위치한 국립축산과학원 자원개발부 초지사료포장에서 수행되었다. 유채는 생육시기별 3회(개화기, 유숙기, 호숙기)에 걸쳐 수확을 하여 사일리지를 제조한 후 사료가치 및 품질을 조사하였다.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수분함량은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예건에 의해서 사일리지 제조 적기 수분함량을 유지하였다. 그리고 호숙기는 거의 헤일리지 수준의 수분함량을나타냈다. 유채의 원형곤포 사일리지는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감소하는경향을 보였으나(p<0.05) 섬유소인 ADF 및NDF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그리고 유채 사일리지의 TDN 함량도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었다(p<0.05). 수확시기에 따른 사일리지의 pH는 3.8~4.4을 유지하였으며, 호숙기의 pH는 개화기나 유숙기 보다 높았다(p<0.05) 그리고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젖산 함량은 증가하였으나(p<0.05) 초산 함량은 감소하였다(p<0.05). Flieg법에 의한유채의 원형곤포 사일리지의 품질등급은 개화기(100), 유숙기(100) 및 호숙기(88) 모두 우수등급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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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안개초 절화 재배시 토양피복재료 및 피복방법에 따른 잡초 발생량 및 안개초 개화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잡초 발생량은 무피복 146.2 g·m−2(건물중)인 반면 흑색과 녹색 폴리프로필렌 부직포 전면피복은 4.1~4.2 g·m−2으로 거의 발생되지 않았으며, 제초 소요인원도 무피복은 27.9명/10a/년인데 반해 전면피복은 2.4명/10a/년이었다. 여름 절화작형시 개화는 무피복과 골 피복이 늦었으며, 화경장, 측지수, 절화장, 화수폭 및 화경 강도는 흑색과 녹색 부직포 전면피복이 우수하였고, 절화량은 흑색 PE필름, 녹색과 흑색 부직포 전면피복에서 많았다. 월하 후 안개초 고사주율은 흑색 부직포 골 피복처리에서 12.4% 로 가장 낮았고, 녹색 부직포 피복처리가 19.0% 정도 였으며, 흑색 PE 필름 전면 피복처리가 39.0%로 가장 높았다. 가을 절화작형 역시 화경장, 측지수, 절화장 및 화경 강도는 흑색과 녹색 부직포 전면피복이 우수하였고, 절화량은 녹색 부직포가 가장 많았다. 로젯트 발생률은 골피복보다 전면피복이 낮았으며, 피복재료별로는 녹색 부직포 전면피복이 가장 낮았고, 다음은 흑색 부직포, 흑 색 PE 필름 전면피복이 낮았다. 따라서 안개초 절화재배 시 녹색 부직포 전면 피복처리가 잡초 발생억제와 절화 품질 향상 및 절화량 증가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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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벼 재배지에서는 친환경적 잡초관리를 위해 주로 왕우렁이, 쌀겨 및 오리를 이용하고 있다. 이런 유기농업은 화학농약 40% 감축목표 및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등 사회경제적 이유로 인해 해마다 재배면적이 증가 되고 있으나 한편으론 병해충 및 잡초의 발생도 더불어 증가하고 있다. 경남 창녕지역은 최근 따오기 복원 사업 등 우포 생태공원 조성에 따른 벼 유기농업면적이 ‘08년 420ha까지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 지역의 주 유기농법 인 쌀겨 이용 벼 재배지에 최근 자귀풀 발생량 증가와 주로 콩에 발생하는 가로줄노린재 등이 많이 발생하여 주변 벼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 창녕군내 쌀겨 및 왕우렁이 이용 벼 유기농업지에 발생하는 주요 잡초는 피, 올방개, 가막사리, 여뀌바늘, 자귀풀 등이었다. 벼 수확기 전후에 발생된 잡초 우점종 은 올방개 및 피로 각각 m2당 13.0 및 6.0본이었고, 자귀풀은 m2당 0.3본으로 발생량은 적었다. 쌀겨이용 벼 유기농업 재배단지인 창녕 우포 및 신기 두 지 역간 노린재 발생량은 9월 상순까지는 자귀풀보다 콩에서 발생량이 더 많았 으나 9월 하순에는 자귀풀에서 노린재 발생량이 더 많았다. 특히 9월 하순 우 포 및 신기지역 자귀풀 10주당 노린재 발생량은 우포가 889마리, 신기 131마 리로 우포가 월등히 많았고, 노린재에 의한 자귀풀 주변 벼의 반점미율도 우 포 및 신기에서 각각 12.7%, 4.3%로 우포에서 더 높았다. 자귀풀에 발생된 노 린재 종류는 가로줄노린재, 풀색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였고, 가장 우점 종은 가로줄노린재였다.
        20.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제초제 bensulfuron-methyl에 대한 우리나라 주요 논잡초종들의 감수성 차이를 확인하고 생리적 원인을 밝히고자 잡초종별로 ALS(acetolactate synthase)의 활성 변화를 확인하였다. 제초제 처리에 의해서 Oryza sativa, Ludwigia prostrata와 Bidens tripartita의 경우 엽록소 함량은 bensulfuron-methyl 농도가 10 μM 까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Aneilema keisak와 L. prostrata의 경우 환원당 함량의 급격한 증가가 제초제 처리에 의해 일어났다. 반면에 엽내 단백질 함량에 대한 효과는 종에 따라 서로 상이하였다. 감수성을 보인 L. prostrata와 B. tripartita는 bensulfuron-methyl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유리 아미노산 함량의 증가가 일어났으나 다른 종에서는 제초제 농도와 유의성 있는 상관은 확인되지 않았다. ALS의 in vitro 활성은 bensulfuron-methyl 의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ALS에 대한 I50 값은 대상 종에 따라 28 nM to 39 nM의 범위를 보였다. 이러한 I50의 차이가 제초제 bensulfuron-methyl에 대한 감수성 차이를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 감수성 차이는 직파재배 논에서 이 제초제 적용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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