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esity, a global health concern characterized by excessive fat accumulation, necessitates the discovery of anti-obesity compounds. Rottlerin, known for its anti-cancer effects as a mitochondrial uncoupler, has been a subject of interest. However, its impact on reducing intracellular lipid accumulation remains a gap in our understanding. This study aimed to fill this gap by dissecting the mechanism of rottlerin in 3T3-L1 adipocytes. We treated differentiated 3T3-L1 cells with 0-20 mM of rottlerin for 48 hours to assess its capability to induce lipid accumulation. Notably, we observed no cytotoxicity associated with the treatment of rottlerin up to 20 mM, indicating its safety at these concentrations. Lipid accumulation, measured by oil Red O, was downregulated dose-independently by rottlerin. We also found that key lipogenic enzymes, including SCD1 and DGAT1, were decreased. The transcription factor of lipogenic genes, SREBP1, was reduced by approximately 80% with rottlerin. LRP6, a crucial link between de novo lipogenesis mechanism reactions and Wnt signaling, was also degraded by around 70%. Interestingly, the downstream regulation of LRP6, b-catenin, and TCFL2 was diminished by rottlerin. Our data indicate that rottlerin alleviates adipocyte lipid accumulation by suppressing the LRP6/β-catenin/SREBP1c pathway. These findings underscore the potential of rottlerin as a safe nutraceutical for combating obesity.
정책은 정부의 공식적인 기본방침이며 정책목표와 정책수단까지 연결 되어 있다. 특히, 정책은 법률에 기반하여 집행되는데 이러한 목적 및 방 향에 영향이 있는 정책명 및 법률명이 명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 나 우리 사회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인구구조변화와 관련하여 다양한 논 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는 개념으로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을 혼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비판적 입장이다. 즉, 정책의 정의 및 의의를 기초로하여 볼 때, 인구구조변화에 대해 혼용하는 것이 아닌 일치된 용어가 우선 선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본적으로 지방소멸은 지나치게 자극적인 용어의 활용으로 관심을 높이는 데에 급 급한 것으로, 현상의 해결이나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제시하여 정책의 궁극적 목적과 괴리감이 있다. 이러한 비판에 근거로 세 가지를 제시하 였다. 감소와 소멸의 개념에 대한 문법적 차이, 정책의 정의와 연계성, 특별법 우선의 원칙이다. 이러한 근거에 따라 지방소멸이 아닌 인구감소 를 사용하여 적절한 정책과 법률이 활용되어 집행과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body fat-lowering effect of garlic powder in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γ coactivator-1 α (PGC-1α)-luciferase transgenic mice (TG). In this study, we generated transgenic mice with a PGC-1α promoter (—970/+412 bp) containing luciferase as a reporter gene. Mice were fed a 45% high-fat diet for 8 weeks to induce obesity. Subsequently, mice were maintained on either a high-fat control diet (CON), or high-fat diets supplemented with 2% (GP2) or 5% (GP5) garlic powder for an additional 8 weeks. Dietary garlic powder reduced the body weight in the GP2 and GP5 groups, compared to the CON group. Furthermore, garlic supplementation significantly decreased the plasma levels of triglycerides, total cholesterol, and leptin in the GP5 group, compared to the CON group. Specifically, luciferase activity in liver, white adipose tissue (WAT), and brown adipose tissue (BAT) was increased by garlic supplementation in a dose-dependent mann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body fat-lowering effect of garlic powder might be related to PGC-1α by the increase in luciferase activity in liver, WAT, and BAT. Furthermore, transgenic mice might be useful for evaluating the body fat-lowering effect of various health functional foods.
본 연구는 차세대 랫드에서 혈액 지질 감소에 관한 식이 내 오메가 6와 3 지방산 비율의 생 화학적 메카니즘을 조사하였다. 실험처리군은 오메가 6:오메가 3비율 0 (대조구), 1:1, 8:1, 19:1로 구 분하였다. 혈액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저밀도지질단백질(LDL-C),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glucose의 수준은 오메가 6:오메가 3 비율 1:1 그룹에서 가장 낮았다. 혈액 고밀도지질단백질(HDL-C), 인지질의 수준은 오메가 6:오메가 3 비율 1:1 그룹이 가장 높았다. HMG-CoA reductase activity는 전체 저리구 가운데 오메가 6:오메가 3 비율 1:1, 8:1 그룹에서 가장 강하게 억제되었으나 분을 통한 스테롤의 배설량은 촉진되었다. 혈액 오메가 6:오메가 3 비율은 섭취한 식이 내 오메가 6:오메가 3 비율 증가에 따른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부모 세대로 부터 차세대 랫드에 이르기까지 오메가 6:오메가 3 비율이 8:1 이하로 낮아진 식이를 섭취하면 영양소 대사작용 활성화 메카니즘에 의한 혈액 중 유해지질 감소, 간 기능 유지 및 성장을 자극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나타낸다.
목 적 : 자기공명영상의 지방소거 기법 중 하나인 Dixon기법은 물과 지방과의 위상차를 이용하여 위상 보정(phase correction) 과정 및 두 가지 영상을 이용한 calculation을 통해 지방소거 영상을 생성하게 된다. 기존의 지방소거 기법들보다 월등히 균일한 지방 소거 영상을 제공하지만 B0,B1 민감도 즉 두개의 피사체 간격에 포함된 불균질한 부분의 따라 각각 지방-물 신호가 바뀌는 swap 현상이 발생한다. 자체 제작한 균일 보정물질을 통하여 불균일한 피사체를 보정함으로써 swap 현상을 줄여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실험은 15개 구역으로 나뉜 물과 지방이 함유된 팬텀 두 개(A, B) 가로×세로×두께 (10cm×18cm×2cm)크기와 (12cm×8cm×3cm) 크기의 파라핀을(C) 사용한 보정물질을 이용하였으며 장비는 3.0T Skyra(SIEMENS, Germany)와 Body coil 18Ch을 이용하였고 사용한 sequence는 2 point Dixon T2 지방소거 영상과 T1 지방소거 영상으로, T2 지방소거 영상(FOV:236×280mm/ TR: 2200ms/ TE:78ms/ Image Matrix:259×384/ thickness: 3mm/0mm / Scan time: 2min 12sec) T1 지방소거 영상(FOV:236×280mm/ TR: 450ms/ TE:11ms/ Image Matrix: 246×448/ thickness: 3mm/0mm/ Scan time: 2min 16sec)의 관상면 영상으로 먼저 팬텀 A와 B를 이용하여 서로 붙여서 촬영, 5cm 간격으로 촬영 10cm 간격으로 촬영하고 5cm 간격과 10cm 간격에 보정물질(C)을 두어 한번 더 촬영하였다. 영상 측정 프로그램 Image J를 사용하여 팬텀(A, B)의 총 30개의 구역에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보정물질 사용 전·후의 차이와 좌우 신호강도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총5명의 실험 지원자 다리를 대상으로 같은 Scan parameter를 적용하여 보정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10cm, 15cm 간격과 보정물질(c)을 사용한 15cm 간격을 촬영하고 4군데의 관심영역을 설정하여 변화 정도를 비교·분석하고 통계적 유의성을 검토하였다(Independent t-test p<0.05).
결 과 : 팬텀 실험에서는 T2와 T1 Dixon 지방소거영상 모두 보정물질 사용 시 사용 전보다 균등한 지방소거로 인해 신호강도가 저하되었고 T2 지방소거 검사 시 보정물질 사용하였을 때 10cm 거리에서 좌우 신호가 균등해지고 swap 현상을 없앨 수 있었으며 T1 지방소거 검사에서는 5cm 거리에서 균등해진 신호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10cm 거리에서는 수치가 크게 변함이 없었다. 실험 지원자의 경우 지원자 모두 보정물질 사용시 사용 전보다 전체적인 신호강도의 저하는 없었으며 15cm 간격의 보정물질 사용 후 좌우 신호가 균등해짐을 알 수 있었고 swap이 발생된 4명 중 3명의 swap 현상을 없앨 수 있었다.
결 론 : 본 실험을 통하여 Dixon기법을 두개의 분리된 피사체에 적용했을 때 피사체 간격 정도에 따라 지방소거 영상의 계산적 오류 정도를 육안으로 확인하였다. 임상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Dixon기법은 기존에 사용하던 CHESS 지방소거 기법에 비해 피사체의 굴곡이나 크기에 따른 영향이 적다. 그러나 두 개의 피사체 즉 인체의 사지부분 검사를 하게 되는 경우 화학적 전이(chemical shift)에 의한 계산 오류로 지방과 물이 반전되어 영상이 생성되는 swap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불균일한 부분이 발생하는 두 개의 피사체의 간격에 인체 등가물질의 보정물질을 사용함으로써 간격에서 발생되는 swap 현상을 방지할 수 있었다. 간격이 더 늘어나는 경우 swap 현상이 계속적으로 발생하였으나 크기에 따라 간격에 맞는 보정물질을 제작하여 보완한다면 넓은 간격에서도 swap 현상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향후 인체에 적용하여 사용할 경우 swap에 의한 진단적 오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는 Sprague-Dawley 흰쥐 16마리를 이용하여 흰쥐 복강 및 피하지방 감소 후보 항체가 체중, in vivo 타장기 안전성 및 혈액성상 등 영양생리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무처리구(control), 비면역항체 처리구(NAb), 면양을 이용하여 기 개발된 흰쥐 복강(AAb) 및 피하지방 감소 후보항체(SAb)를 복강 주사하였을 때 주사 후 1주차에 SAb 처리구에서 사료 및 물 섭취량의 일시적인 감소가 나타났으나 그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것으로 보아 항체의 효과보다는 개체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흰쥐 체중의 경우 항체 주사 처리 전․후 및 실험구 간 통계적인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SAb 처리구에서 나타난 주사 처리 후 1-2주 동안 일시적인 체중 감소 현상이 발생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후보 항체 주사 시 흰쥐 AAb 처리구는 control과 비교해서 생체 신장의 무게가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하지만, NAb 처리구의 신장 무게 역시 유의적인 감소를 보여(p<0.05) 결국 AAb 처리구의 신장 무게 감소는 주사에 의한 스트레스 또는 개체 간의 변이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신장을 제외하고는 후보 항체에 의한 주요 장기들(심장, 간장, 폐 및 비장)의 무게에는 실험구 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후보 항체에 의해 혈중 glucose, triglyceride 및 total cholesterol 농도에는 실험구 간 유의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며(p>0.05), 각 혈액대사물질의 농도는 일반적인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본 연구에서 이용된 흰쥐AAb 및 SAb는 in vivo 영양생리대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전한 항체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가축 체지방 감소를 위한 수동면역학적 기법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흰쥐 지방부위별(복강 및 피하지방) 특이 다클론 항체를 개발하고자 실시되었다. 흰쥐 부위별 지방 조직에서 지방세포를 분리하고 각각 primary 배양시킨 후 개발된 복강지방(AAb) 및 피하지방 특이 다클론 항체(SAb)를 주입한 뒤 media 내 lactate dehydrogenase(LDH) 방출 수준을 조사하였다. 희석배율 1:1,000배를 기준으로 비면역혈청은 항원-항체 결합 반응이 거의 측정되지 않았고, AAb 및 SAb는 희석배율 1:128,000배까지 각각 항원-항체 반응이 감지되었다. 부위별 지방과 비교했을 때, AAb 및 SAb는 흰쥐 타 장기들과는 특이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p<0.001). 본 연구에서 개발한 두 항체들은 모두 항원으로 이용된 부위의 지방세포 PMP와 가장 높은 반응을 나타내었으며, 지방세포 배양을 통한 LDH 수준 검사에서는 AAb 및 SAb 모두 비면역혈청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세포파괴가 일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본 연구에서 개발된 AAb 및 SAb는 높은 역가, 타장기 안전성 및 in vitro 지방 감소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In previous studies, we performed joint animal studies and clinical trials between Yonsei University and Oryza Oil & Fat Chemical Co. Ltd. We have shown that coffee bean extract has potent anti-obesity and hypotriglyceridemic activities as well as beneficial effects on body fat reduction.In this study, the effects of coffee bean extract (100 mg/capsule) on body fat reduction were evaluated in overweight/obese women (body mass index of 25~30 kg/m2 or body fat 〉 30%) not diagnosed with any type of disease.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to a coffee bean extract group (n=10) or placebo group (n=10). We measured anthropometric parameters, abdominal fat distribution by computed tomography and blood components before and after the 8week intervention period. After supplementation, the coffee bean extract group showed body weight (p=0.08), body mass index (p=0.06), hip circumference (p〈0.05), and upper waist circumference (p〈 0.01). In addition, after 8 weeks, the coffee bean extract group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abdominal internal fat area compared to 0 weeks (0 weeks : 155.8cm2; 8 weeks : 145.9cm2, δ change : -9.9cm2, respectively).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lipid profiles or serological measurements between the coffee bean extract group and placebo group. The results of our human study demonstrated that coffee bean extract supplementation for 8 weeks has beneficial effects on reducing abdominal internal fat area as well as hip and waist circumferences.
본 연구는 고지방-고콜레스테롤식이로 고지혈증을 유발시킨 흰쥐에게 증자대두 분말, Bacillus subtilis DJI로 발효시켜 제조한 청국장과 된장 분말을 급여하였을 경우 혈액 및 지방조직의 지질대사 개선 및 체중 저하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혈청 및 간 조직의 지질성상, 변의 지질 배설량, 지방조직 중의 LPL 활성을 측정하였다. 고지방-고콜레스테롤식이만을 급여한 대조군은 정상식이군에 비하여 높은 체중증가율을 나타내었고, 고지방-고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