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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남지역에 발생하는 돌발해충 6종(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여치, 먹노린재, 목화진딧물)과남방계해충 5종(볼록총채벌레, 풀색노린재, 애멸구, 배추좀나방, 담배거세미나방)에 대한 2017년 발생 실태를 조사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은 구례지역 감에서 가지 당 약충 14.7 마리로 높은 경향이었지만, 5월 하순 공동방제를 한결과 성충 밀도가 트랩 당 1.4마리로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미국선녀벌레와 꽃매미는 일부 발생이 확인되었고,현재까지 산림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먹노린재는 포기당 영암 4.5, 해남 1.2, 완도 2.5마리였으며, 발생최성기는 8월 중순부터 9월 상순이었다. 남방계 해충 중 애멸구는 5월 20일 진도에서 처음 비래가 확인되었으며,영광, 완도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래량이 많았다. 점착트랩 색상별 볼록총채벌레 유살정도는 황색보다청색을 선호하였고,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이었다. 배추좀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은 9월부터 발생이시작되었다.
        2.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와 세계시장 개방에 따른 외래 및 돌발해충의 종류는 다양해지고 밀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발생 실태에 관한 자료는 미흡하다. 본 연구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해충 6종을 경남18시군과 경북 22시군에서 4회 순회 조사하였고, 애멸구, 배추좀나방, 볼록총채벌레 등 남방계 해충 5종을 10일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주요 결과로 미국선녀벌레는 밀양, 김해, 창원, 진주, 군위 둥에서 발생하였고, 밀양 아까시나무에서 평균 91.1%의 발생 가지율과 13개의 월동난이 조사되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진주, 함양, 사천, 군위, 고령 등에서발생하였고, 진주 복숭아나무에서 평균 69.1%의 발생 가지율과 2.5개의 월동난괴가 조사되었다. 꽃매미는 합천,함안, 군위, 의성, 영천 등에서 발생하였고, 거창 포도나무에서 평균 37.8%의 발생 가지율과 0.7개의 월동난괴가조사되었다. 애멸구의 월동기 조사에서 10지역 평균 2.7마리로 월동율이 낮았으며, 볼록총채벌레는 10지역 감나무에서모두 발생하여 6월 중순에 가장 높은 밀도를 나타냈다.
        3.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경지에서 해충발생 및 피해의‘실태조사’란 기후변화 또는 이상기상으로 야기된 현상을 조사하는 것을 말하며,농작물에서 해충실태 조사는 직접조사와 간접조사의 방법을 통하여 실시한다.‘영향평가’란 기후·기상 인자가 안정화된 현재의 농업생산시스템(적지, 생산성, 병해충, 생물다양성 등)에 변화를 일으키는 영향값을 산출하는 것이다.즉, 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의 피해 영향값 차이를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농경지에서해충발생 및 이에 따른‘취약성’이란 기후변동과 극한현상을 포함한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대처할 수 없는 정도를 말한다. 따라서 ‘해충발생 취약성평가’는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값을 낮추거나 제거할수 있는 기술·정책의 유무 및 해당 기술·정책이 영향값 조절에 기여하는 정도를 차감하여 평가하는 것을 말하며,본 연구자들은 이번 주제발표에서 개별 해충에 대한 ‘실태조사, 영향평가, 취약성 평가’방법론에 관해 제안 및방법론의 정당성에 대해 논의한다.
        4.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경북지역(상주시 화서 1개 지역, 화동 1개 지역, 모동 1개 지역, 경산 1개지역) 포도과원의주요 생산품목인 켐벨얼리와 거봉을 대상으로 해충발생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결과 전체 조사시기 및 조사지역에서볼록총채벌레 우점해충으로 확인되었으며 아우점종으로는 2015년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2016년 나무좀류로 조사되었다. 본 조사를 통해 포도과원의 해충발생 최성기 및 월별 해충 발생상황 등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추후효과적인 방제방법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5.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기・강원도 7개 군, 중국 길림성과 요령성의 벼, 옥수수, 콩, 감자, 맥류 노지 포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해충들을조사하였다. 국내 북부지역 벼에서 벼물바구미, 멸강나방, 애멸구; 옥수수에서 멸강나방, 조명나방; 콩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세줄콩들명나방; 감자에서 큰28점박이무당벌레 등이 주로 발생했다. 북방 유사지역인 길림성과 요령성주요 식량작물 포장에 발생하는 해충들은 발생밀도에 차이는 있으나, 국내 북부지역과 유사하게 발생하는 특성을보였다. 유효적산온도를 이용하여 북방 지역에서의 벼물바구미의 월동성충 및 신성충 이동시기를 추정하면, 북방서부지역의 월동성충은 국내발생과 비슷하였지만 북방지역의 내륙 및 북부지역에서는 발생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양, 신의주, 안주 등의 신성충 발생시기는 국내 서해안 지역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나, 북부지역에서는늦어졌고 일부지역은 이들이 발생해도 성충까지 완전하게 발육하지는 못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6.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비래해충은 중국에서 봄철 바람을 타고 넘어들어와 문제가 되는 해충으로 애멸구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의 월동은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후변화는 이러한 비 월동개체군의 월동 가능성 및 토착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여 비래해충의 피해가 있는 주 재배지별 비래해충의 발생과 유입특성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가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호남지역 도별 각 2개의 시군을 선정하여 비래해충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이 중 멸구류 (벼멸구(Nilaparvata lugens),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흰등멸구(Sogatella furcifera))는 육안조사, 포충망 조사를 이용하였고, 나방 두 종류(멸강나방(Mythimna separata), 혹명나방(Cnaphalocrocis medinalis))는 종 특이적 페로몬을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호남 지역에서 멸구류는 애멸구, 흰등멸구가 벼멸구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조사되었고, 나방류는 전남 보성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혹명나방의 밀도가 증가한 뒤 멸강나방의 밀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7.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반도의 기온은 지난 80년간 꾸준히 상승해왔다. 온도의 상승이 불가피한 미래 기후변화에 따라 월동가능성 및 토착화 가능성이 있는 외래 침입 해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그 중 벼(Oryza sativa)를 가해하는 주요 비래해충은 총 5가지로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멸강나방, 혹명나방이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벼 재배지대별 비래해충의 발생 특성조사를 위해 영남 지역에서 도별 각 2개의 시군을 선정하여 비래해충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멸구류는 육안조사, 포충망조사, 동력흡충기를 이용하여 조사를 하였고, 나방류는 성페로몬 트랩을 추가하여 해충의 발생을 조사하였다. 영남 지역 내에서 북쪽으로는 멸구류의 발생이 조사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며, 남쪽으로 는 멸구류와 나방류 모두 지속적인 발생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외래 침입해충 발생에 대한 조기 경보시스템 확립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8.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출용 국화재배지의 파리목 곤충의 종류 조사를 2014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였다. 경북 구미에 있는 원예사업팀을 중심으로, 수출용 국화를 재배하는 창원시 농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였으며, 동시에 국내 출하용 국화재배지도 함께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출 및 국내 출하용 국화재배지에서는 병해충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해충 발생이 거의 없었으며, 굴파리과 일종의 피해흔적은 종종 보이나 해충은 많이 발견되지 않았다. 수출용 온실에서 발견되는 파리목 곤충 중에서 검정날개버섯파리과에 속하는 종류만 해충으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집파리과의 Coenosia spp.는 포식성 곤충충으로 작은 파리류를 사냥하여 포시하였다. 또한 물가파리과 및 나방파리과가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였으나 국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국내에서 국화에 피해를 주는 파리목 해충에 대한 기록을 조사한 결과 3과 6종을 확인하였다. 혹파리과의 국화잎혹파리, 굴파리과의 아메리카잎굴파리, 흑다리잎굴파리, 국화잎굴파리 3종, 과실파리과의 국화과실파리, 참과실파리 2종이 기록되어 있다(최 등, 1992. 화훼해충 생태와 방제; 이흥식. 2006, 조사연구사업보고서).
        9.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남지역 소면적 재배작물인 도라지, 초석잠, 감국, 홍화, 아피오스 등 5개 작물의 주요 해충 발생 및 피해를 조사하여 소면적 재배작물 해충 생태도감을 작성하고 농약직권 등록시험에 반영하고자 2015년 4월부터 2015년 9월까지 거창, 산청, 함양지역 재배지에서 조사를 수행하였다. 도라지에서 조사된 해충으로 차응애, 도라지수염진딧물, 알락수염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북쪽비단노린재, 풀색노린재, 꽃노랑총채벌레, 대만총채벌레, 섬서구메뚜기, 풀색꽃무지, 거세미나방류, 잎벌레류 등 13종이 조사되었다. 초석잠에서는 알락수염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북방풀노린재, 북쪽비단노린재, 변색장님노린재, 십자무늬긴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넓적배허리노린재, 등검은메뚜기, 벼메뚜기, 원산밑들이메뚜기, 베짱이, 섬서구메뚜기, 방아깨비, 목화진딧물, 온실가루이, 담배가루이, 담배거세미나방,잎응애류 1종, 달팽이류 1종 등 20종이 조사되었다. 감국에서는 금록색잎벌레, 국화잎혹파리, 도롱이깍지벌레, 등검은메뚜기, 섬서구메뚜기, 북쪽비단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큰허리노린재, 애긴노린재, 등얼룩풍뎅이, 풀색꽃무지, 쑥꼬마수염진딧물 등 12종이 조사되었다. 홍화에서는 우엉수염진딧물, 털날개나방류 1종, 북쪽비단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변색장님노린재, 애긴노린재, 풀색꽃무지, 꽃노랑총채벌레, 대만총채벌레, 굴파리류, 주머니나방류 1종 등 13종이 조사되었다. 아피오스(콩감자)에서는 클로버잎벌레, 잎응애류, 열석점긴다리무당벌레, 매미나방, 썩덩나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큰허리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등 9종이 조사되었다.
        10.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국내 공정육묘(플러그묘) 보급 확산으로 전용 육묘시설 면적의 급속 증가 하고 있고, 이에 따라 재배 면적 및 환경이 다양하여지고 있다. 이번 조사는 공정육 묘장 관리를 위한 병해충 분야 법적체계 기반 조성 및 관련 자료 제공을 위한 기초 조사와 공정육묘 산업 활성을 위한 육묘장 발생 병해충의 진단 및 방제기술 개발을 위해서 수행되었다. 2014년 논산, 안성, 평택, 제주에 위치한 주요 공정육묘장을 선 정 주기적으로 육안조사와 끈끈이트랩조사를 수행하여 육묘장 내부와 외부에 발 생하는 해충종류와 초기 발생시기 및 온실 내외부에서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온실마다 차이는 있었지만 작은뿌리파리는 온실 내 바닥 배수관리 불량 한 경우 발생이 특히 심하여 온실내 배수관리 등 환경관리 요소가 발생에 큰 요인이 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온실 외부, 내부, 측창에 설치한 끈끈이트랩에 유인된 해 충들의 유살수를 이용하여 해충들의 초기 발생 지점 및 침입 경로 등을 추정한 결과 진딧물, 총채벌레, 가루이류의 경우 육묘장 내부에서 발생하기보다는 온실 주변 외 부로부터 유입되어 오염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결과로부터 육묘 장내 해충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온실내부에서는 해충들 오염원의 주기 적인 제거를 통한 관리와 온실 외부 해충들의 중간기주 제거 등 온실 주변 해충 관 리도 중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11.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딸기수출재배단지에서 발생하는 점박이응애, 진딧물류, 작은뿌리파리의 분포를 파악하여 방제에 활용하고자 조사를 수행하였다. 진주시 수곡면에 위치한 딸기재배단지의 농가 20곳(토경재배 15곳, 양액재배 5곳)을 선정하여 2주 간격으로 3개월간 조사를 실시하였다. 재배방법에 따른 해충발생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점박이응애는 발생하였으나 진딧물과 작은뿌리파리 유충은 발생이 미비하였다. 작은뿌리파리 성충은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추세로 기온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사료되며, blue sticky trap보다 yellow sticky trap에서 더 많이 채집되었다. 따라서 점박이응애, 진딧물류는 천적을 활용하고, 작은뿌리파리는 yellow sticky trap을 이용하여 방제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 사료된다.
        12.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포도과원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의 발생시기 및 밀도를 알아보기 위해 상주시, 영천시, 남원시의 포도과원에서 5월과 6월에 월 1회씩 지역별 8곳(수출과원 4곳, 비수출과원 4곳)의 과원에서 포도나무 20주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1000주(92422엽)의 포도나무에서 발견된 병은 잿빛곰팡이병 4엽(0.005%), 갈반병 4623엽(5%), 해충은 노린재목 1586엽(1.72%), 매매목 10엽(0.01%), 딱정벌레목 324(0.35%), 기타 110엽(0.12%)이였다. 수출과원에서 병은 갈반병 1338엽(2.59%)였고, 해충은 노린재목 682엽(1.32%), 매매목 10엽(0.02%), 딱정벌레목 202엽(0.39%), 기타 82엽(0.16%)이고, 비수출과원에서는 병은 잿빛곰팡이병 4엽(0.01%), 갈반병 3285엽(8.07%),이였고, 해충은 노린재목 904엽(2.22%), 딱정벌레목 121엽(0.30%), 기타 28엽(0.07%)이였다.
        13.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중부지방의 복숭아과원에서 발생하는 해충의 발생실태를 1999년부터 2008년 까지 월동해충(2월 중하순), 생육초기(5월 중하순), 생육중기(7월 중하순), 생육후 기(9월 중하순)로 나누어 조사를 수행하였다. 연도별 월동해충을 조사한 결과 뽕 나무깍지벌레, 점박이응애, 나방류 유충, 진딧물류 등이 월동기 주요 해충으로 조 사되었다. 월동해충 중에서 뽕나무깍지벌레는 한주에 5가지당 1.2(‘05)∼3.7(’00) 마리, 점박이응애는 25㎠ 당 0(‘00)∼5.6(’99)마리, 나방류 유충은 5주당 0(‘00)∼ 1.9(’02)마리, 진딧물류는 100눈당 알수가 0(‘00)∼10.7('08)개였다. 복숭아 생육 초기에서는 복숭아혹진딧물, 복숭아순나방, 복숭아굴나방, 복숭아유리나방, 점박 이응애, 하늘소류, 뽕나무깍지벌레가 조사되었으며, 이중에서 복숭아혹진딧물이 50개 신초당 0.5(’99)∼33.6(‘00)마리가 발생하여 발생밀도가 높았다. 생육중기에 서는 점박이응애, 복숭아굴나방, 복숭아순나방, 복숭아혹진딧물, 복숭아심식나방, 복숭아유리나방, 하늘소류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이중에서 점박이응애가 100엽당 5(’08)∼175.5(‘00)마리로 발생밀도가 가장 높았다. 중부지방의 복숭아는 다른 과 종 보다 빨리 수확이 종료되어서 9월 중순 이후에는 지상부 해충의 조사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 10년간의 조사결과를 종합하면 복숭아에서는 생육시기에 따라 해충 의 다발생 종이 다르지만, 점박이응애, 복숭아혹진딧물, 복숭아유리나방 등이 해 마다 발생되었으며 심식충류에 의한 과실피해는 높지 않았지만 해마다 발생하 였다.
        14.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수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상을 파악하여 방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국내 중부지역 사과, 배, 포도, 복숭아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부정기적으로 해충발생을 조사하였으며, 수원에서는 사과 및 배 해충의 발생을 정기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사과해충 중 전 조사지역에서 해마다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종류는 점박이응애, 조팝나무진딧물, 사과굴나방, 은무늬굴나방 등이었으며, 과실을 직접 가해하는 복숭아심심나방과 복숭아순나방의 발생은 낮았지만 꾸준히 발생하였다. 또한 은무늬굴나방은 해마다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배에서는 조팝나무진딧물, 꼬마배나무이, 점박이응애 등이 주로 발견되었으며, 과실을 직접 가해하여 경제적 피해가 큰 가루깍지벌레의 발생도 해마다 관찰되었다. 수원지역에서 배 해충의 연간 발생정도를 비교한 결과 점박이응애와 조팝나무진딧물은 사과와 유사한 발생양상을 보였다. 포도에서는 박쥐나방, 볼록총채벌레 등이 주로 발생하였으나 포도 재배시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복숭아에서는 점박이응애, 복숭아혹진딧물, 복숭아유리나방 등이 해마다 발생되었으며 심식충류에 의한 과실피해는 높지 않았지만 꾸준하였다.
        15.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중부지방의 배과원에서 발생하는 해충의 발생실태를 1999년부터 2008년까 지 월동해충(2월중순-하순), 생육초기(5월중순-하순), 생육중기(7월중순-하순), 생육후기(9월중순-하순)로 나누어 조사를 수행하였다. 연도별 월동해충을 조사 한 결과 꼬마배나무이, 점박이응애, 가루깍지벌레, 진딧물류 등이 월동기 주요 해충으로 조사되었다. 월동해충중 꼬마배나무이는 25cm2당 2.0-14.2마리, 점박 이응애는 25cm2당 0.5-9.0마리, 가루깍지벌레는 5주당 난괴수가 0.7-3.9개, 진딧 물류는 100눈당 알수가 0-19.4개였다. 배 생육초기에서는 꼬마배나무이, 배나 무면충, 조팝나무진딧물, 점박이응애, 가루깍지벌레가 조사되었으며, 이중에서 조팝나무진딧물이 50신초당 1.3-71.6마리가 발생하여 발생밀도가 많았다. 생육 중기에서는 꼬마배나무이, 잎말이나방류, 조팝나무진딧물, 점박이응애, 가루깍 지벌레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이중에서 점박이응애가 100엽당 3.7-300.9마리로 발생밀도가 가장 많았다. 생육후기에서는 조팝나무진딧물, 점박이응애, 가루깍 지벌레, 잎말이나방류, 꼬마배나무이, 복숭아순나방이 발생하였고, 점박이응애 가 100엽당 3.0-159.0마리로 발생밀도가 많았다. 10년간의 조사결과를 종합하 면 배에서는 조팝나무진딧물, 꼬마배나무이, 점박이응애 등이 주로 발견되었 으며, 가장 방제가 어려운 해충으로 알려진 가루깍지벌레도 해마다 지속적으 로 발생하고 있었다.
        16.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주요 엽채류 재배지역에서 발생하는 나비․나방류의 발생 종과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케일, 적겨자, 잎브로콜리 및 적근대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던 나비․나방류는 집나방과의 배추좀나방, 명나방과의 흰띠명나방, 밤나방과의 도둑나방, 담배거세미나방, 파밤나방, 흰나비과의 배추흰나비 등 4과 5속 6종이 조사되었다. 시설 엽채류 종류에 따른 주요 나비․나방류의 종, 피해와 발생을 조사한 결과 케일에서는 3과 3속 4종이 조사되었고, 배추좀나방이 가장 피해가 많았으며, 유충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으로 100주당 968마리가 조사되었다. 적겨자에서는 2과 2속 2종이 조사되었고, 배추좀나방이 피해가 많았으며, 유충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으로 100주당 1,105마리가 조사되었다. 잎브로콜리에서는 3과 4속 5종이 조사되었고, 배추흰나비가 가장 피해가 많았으며, 유충 발생최성기는 9월 중순으로 100주당 72마리가 조사되었다. 근대에서는 2과 2속 2종이 조사되었고, 흰띠명나방의 피해가 많았으며, 유충 발생최성기는 8월 중순으로 100주당 108마리가 조사되었다.
        17.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배추와 양배추 재배지역에 발생하는 나비나방류의 발생종과 발생소장을 시설 재배지와 노지에서 조사하였다. 노지의 배추와 양배추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던 나비나방류는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과 배추순나방(Hellula undalis), 도둑나방(Mamestra brassicae),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검은은무늬밤나방(Autographa nigrisigna), 배추흰나비(Artogeia rapae) 등 4과 6속 7종이 확인되었다. 시설 배추와 양배추에서 주요 나비나방류 해충 발생종과 피해량 및 발생을 조사한 결과, 배추에서는 4과 6속 7종이 조사되었는데 배추좀나방의 피해가 가장 심하였으며, 배추좀나방 유충의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으로 100주당 378마리가 조사되었다. 양배추에서는 3과 4속 5종의 해충이 확인되었는데 배추좀나방이 가장 많은 피해를 주었으며, 배추좀나방 유충의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으로 100주당 756마리가 조사되었다.
        4,000원
        19.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삼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하여 농약살포횟수를 줄이고 인삼을 친환경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기위하여 2006년도에 전북지방의 인삼포장에 발생하는 병해충 및 포장에 비래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북지역에서 발생하는 병의 종류는 진안은 Rhizoctonia solani 등 8종, 정읍은 Botrytis cinerea 등 7종, 고창은 Botrytis cinerea 등 6종이었다. 발생시기는 7월을 전후한 장마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여 장마 이전에 철저한 병해방제가 요구되었다. 또한 전북지역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병은 Alternaria alternata, Botrytis cinerea,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등이었다. 인삼 포장을 가해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 Asusta despecta sieboldiana와 Holotrichia sp.이었고 블랙라이트트랩을 이용한 결과에 있어서는 Maladera orientalis, Ostrinia furnacalis, Holotrichia morosa 등이 가장 많이 포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