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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심비디움의 재배연령과 화분크기에 따른 절화 생 산량과 개화품질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륜의 노란화색을 가 지는 심비디움 ‘Golden Tiara’ 품종을 실험재료로 사용하였으 며, 재배연차가 3, 4, 5년차로 증가함에 따른 절화 수확량과 특성을 비교하였다. 절화 수확량은 연차가 증가함에 따라 화 서수가 증가하여 5년차에 3년차에 대비 약 2배 증가하였다. 5 년차에서 화서 길이가 40cm미만으로 상품성이 없는 화서도 있었으나 이를 제외하고도 절화 수량이 가장 많았다. 개화소 요일수는 5년차에서 3년차보다 6일 정도 지연되었고 꽃크기 가 5년차에서 3, 4년차보다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지만, 절화 품질의 주요인인 화서 길이와 화수는 연차에 따른 차이가 나 타나지 않았다. 관행의 직경 12cm화분과 직경 22cm의 대형 화분에서 재배하여 4년차 식물체의 개화특성을 비교한 결과, 화서의 길이와 꽃크기가 직경 12cm분에서 보다 대형화분에 재배하였을 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심비디움 ‘Golden Tiara’ 품종의 경우 최소 5년까지 절화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때 관행화분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 보다 큰 화분으로 분갈이하여 줌으로써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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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 심비디움 ‘In the mood’의 수확 후 1-MCP 전처리가 품질 및 선도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채화된 절 화 심비디움은 수확 직후 무처리를 대조구로 하여 1-MCP 0.75mg·L-1, 1.5mg·L-1, 3.0mg·L-1을 각각 1, 2, 4시간 동안 75L 챔버 안에서 각각 처리하였다. 전처리 후 각 처리별 절화 는 7℃에서 6일 동안 저장한 후 절화 줄기를 45cm로 재 절단 하고, 증류수가 담긴 시험관에 꽂아 실험을 수행하였다. 화폭 은 무처리와 1-MCP 0.75mg·L-1 처리구에서 21일 이후 급격 하게 감소한 반면 1.5mg·L-1 처리구에서는 31일까지도 꾸준 히 유지하거나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노화율과 수분흡수량에서도 1.5mg·L-1 농도의 1시간과 2시간 처리구에 서 가장 낮은 노화율을 나타내었고, 보다 많은 양의 수분이 26일까지 지속적으로 흡수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그리고, 1.5mg·L-1 농도의 1시간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생체중을 꾸 준히 유지하였으며, 에틸렌 발생량은 저농도인 0.75mg·L-1와 1.5mg·L-1 처리구에서 비교적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모든 1-MCP 처리구에서 박테리아 발생량이 대조구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절화수명은 연장되었 다. 특히 1.5mg·L-1 농도의 1시간 처리구의 수명이 대조구보 다 6.3일(22%)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1.5mg·L-1 농도의 1-MCP 1시간 처리가 수확 후 절화 심비디움 ‘In the mood’의 품질 및 선도유지에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고, 수출저장 유통 전에 필요한 전처리 방법에 있어 1-MCP 전처리시 적정 농도와 시간을 제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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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0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Eye Green’ 품종은 2006년도에 녹색 폼폰형인 산티니계 스프레이 국화 ‘Froggy’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백색 폼폰형 스프레이 국화 우수계통 ‘S05-524’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 하였다. 2007년 실생 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성장세가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FS07-175’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Eye Green’을 육성하였다. ‘Eye Green’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 다. 이 품종은 연녹색(YG145D) 꽃잎을 가진 폼폰형으로 성장 세가 강하고 하계 고온기 재배에서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가 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4.5cm, 본당 착화수가 14.1개이고, 절화수명은 25.4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6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 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Eye Green’은 2012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 4202)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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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절화 장미의 절화수명 연장 및 수확 후 고품질 유지에 효과 있는 전처리를 선별한 후 일본으로 수출되는 절 화 장미의 잿빛곰팡이 방제에도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일본으로 수출 시 건식처리에 비해 습식 처리의 절화수명이 최소 5일 이상 연장되었으며, 이 중 ClO2 성분인 Vital Oxide 0.002mL·L-1 처리시 건식처리에 비해 절화수명 이 약 11.5일 연장되어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처리 에 따른 잿빛곰팡이의 방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수확 및 전 처리 후 6일까지 ClO2 성분인 Vital Oxide, Vibrex 처리에서 발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절화 장미의 수출 시 수출국 경 매장 및 판매처에서 잿빛곰팡이의 항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Vital Oxide 0.002mL·L-1 처리가 절화 장 미의 절화 수명 및 품질유지에 효과적인 전처리인 것으로 판 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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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출 절화 백합 Medusa 품종을 대상으로 일본 모의 수출 환경에서 농가에서의 전처리와 습식수송이 절화 수 명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절화 백합은 수확 직 후 증류수(대조구), 상업용 전처리제 Chrysal SVB 단용, Chrysal AVB + SVB 혼용으로 전처리 되었다. 이 후 일본 모 의 수출 환경으로 프로그램된 생장조절실에서 건식(건조수 송), 습식(수분수송)방식으로 처리되었다. 절화수명은 수확 후 일본 수송된 이후부터 조사되었다. 그 결과, 절화수명 및 절화 품질 개선에 있어서 전처리 효과보다는 수송방식 효과가 우수 하였다. 특히 습식수송은 절화수명을 건식수송보다 2일 연장 시켰다. 한편 농가에서 실시하는 전처리는 절화수명과 개화 율, 화색발현, 잎 황화현상 등과 같은 절화 품질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세균활성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습식수송이 수출 시 절 화품질 개선에 핵심요소이며 전처리 효과는 계절에 차이를 보 일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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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절화용 나리 주요 품종을 대상으로 구근 정식 시 기에 따른 생장과 발육의 특성을 알아보고 개화 및 절화 품질 특성을 분석하여 우리나라에서의 연중재배에 필요한 기초자 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오리엔탈 나리 ‘Siberia’, 오리엔탈-트 럼펫 종간잡종 나리 ‘Robina’, 나팔나리 ‘Bright Tower’의 구근 은 상자에 정식되어 싹틔우기 실시 후 4월 29일, 6월 23일, 8 월 26일에 비닐하우스로 운반되었다. 정식 시기별 일평균기온 은 품종에 따른 재배 기간별로 달랐으나 약 23℃, 26℃, 19℃ 로 나타났다. ‘Siberia’의 경우 정식 시기에 따라 초장과 엽수 는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기간이 긴 8월 26일 정식에서 생체중 과 화뢰 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Robina’의 경우 저장기간 이 긴 8월 26일 정식에서 초장, 생체중, 화뢰 수가 모두 유의 하게 감소하였다. ‘Bright Tower’는 일평균기온이 높은 6월 26 일 정식에서 초장이 감소하였으며 저장기간이 긴 8월 26일 정 식에서 생체중과 화뢰 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절화수명의 경우 일평균기온이 가장 낮은 8월 26일 정식시 증가하였으며 대륜화인 ‘Robina’의 경우 고온에서 재배되는 6월 23일 정식에 서 화폭이 16.5cm로 8월 26일 정식 시 18.4cm에 비하여 감소 하였다. 화뢰 출현일과 수확일수 등 생육상의 변화는 재배 기 간의 온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높은 일평균기온 화뢰 출현일과 수확일수를 감소시켰다. 특히 일평균기온 22℃ ~ 24℃ 범위는 생육상을 조절하는 결정적인 온도 범위 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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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산 오리엔탈 백합 절화 Siberia와 Medusa 품종 을 대상으로 겨울철 일본 선박 수출 시 수송단계별 미기상 분 석과 현지 절화수명에 대한 전처리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되 었다. 전체 수출과정에서 온도와 습도 환경이 측정되었으며, 농가에서 수확 직후 수출업체로 수송되기 전까지 22시간 동안 건식저장(대조구)과 습식저장(지하수, 지하수 + 상업용 절화 보존제) 방식으로 전처리를 실시하였다. 전체 수출과정에서 온도 환경이 습도환경보다 변화폭이 컸으며 특히 농가에서 수 출업체까지 수송단계에서 1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반 차량에 의한 수송결과였다. 한편, 습식 전처리 효과는 일본수 송 후 절화 휨 정도와 절화수명 연장으로 두 품종 모두에서 확인되었다. 습식 전처리로 인해 절화 휨 정도는 5-7o, 절화수 명은 2-4일 개선되었다. 건식저장의 경우 수출 수송과정에서 의 수분 손실에 따라 초기 상대 생체중이 증가하였으며, 상대 적으로 수분스트레스에 대한 노출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지하수를 이용한 습식전처리의 조기개화가 발생하였으 며, 이것은 상업용 절화보존제 처리에서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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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딱정벌레목의 바구미상과(Curculionoidea) 곤충은 세계적으로 6만종 이상이 알려진 거대한 분류군이다. 대부분의 바구미류 는 식물체의 뿌리, 줄기, 수간, 잎, 봉오리, 꽃, 과실 등 다양한 부위를 먹이자원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중요한 농업해충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식물검역활동에 있어서도 중요성이 높은 분류군이다. 전 세계적인 무역의 변화와 인구 이동으로 인해 연관된 병해충에 대한 충분한 생물학적인 지식이 없이 새로운 식물 및 식물성 산물을 새로운 무역상대국으로부터 수입하고자 하는 수요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국가들은 현재 세계 절화류 수출의 약 8%를 차지하면서 주요 공급자로 부상하고 있으며, 절화류의 무역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Areal 등 2008). 이러한 아프리카 지역의 수출 급등으로 인하여 과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병해충들이 화물의 경로와 연관되어 다양하게 새로운 범주로 식물위생 상의 위험성을 발생할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아프리카 지역(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부터 절화류의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품목으로부터 바구미류 해충의 검출도 증가하고 있으며, 수입된 절화류의 통관에 있어 시급성과 검역관의 인력 운용 면에서 과(family) 수준 정도의 동정도 어려운 실정에 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하여 현시점에서 확보할 수 있는 동정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진전된 동정 자료를 검역관에게 제공하는 한편, 식물위생 상의 위험성을 논의해 보고자 한다.
        109.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Venus Berry’ 품종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11년도에 육성한 절화용 장미 신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6년도에 ‘Boy Friend’ 와 ‘GSR10314’ 를 교배하여 2007년도에 실 생을 양성하였다. 종자친으로 사용된 ‘Boy Friend’는 화 색이 보라색(RHS Color Chart Purple Group 76B)이며 개화소요일수는 45일이다. 화분친으로 사용된 ‘GSR10314’ 은 화색이 흐린 분홍색(RHS Color Chart Red Group 52C)이며 절화수명이 13일이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절화 특성검정을 실시한 결과 절화특성이 우수하여 최종 적으로 선발하여 명명하였다. 중형 스탠다드 형태의 꽃으 로서 화색은 연한 분홍색(RHS Color Chart Red Purple Group 69C)이다. 잎의 흰가루병 발생 정도는 적었다. 줄 기 10cm에 1.8개의 가시가 있으며 개화소요일수는 45일 이었으며 년간 절화수량은 194.1본/m2 이었다. 절화장 은 65.5cm이고 절화중은 36.8g이었다. 화폭 10.2cm, 화 고 4.3cm, 꽃잎수 43.6매이었으며 절화수명은 12일이었다. ‘Venus Berry’ 품종은 2013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 록(품종보호 제4447)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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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된 절화용 거베라 5품종의 화 경의 신장에 따른 유기성분 함량을 분석하고 화경 내부 의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여 거베라의 수확 전의 노화 생리를 구명하고 화경 내부 구조변화를 관찰하므로 거베 라 신품종 육종 및 재배와 노화생리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화경의 신장단계별 내부 동공은 15cm의 화경에서는 동공이 나타나지 않았 으며 그 후 개화가 전개되면서 동공이 생기기 시작하여 수확 직전의 55cm 정도에서는 모든 품종에서 동공이 있 었다. 총 당함량은 ‘Ggotmuri’ 품종에서 29.3%로 가장 높았으며, ‘Red Auction’ 품종의 수확직전 화경이 55cm 정도일 때 8.8%로 가장 낮았다. 신장 단계별로 보면, 수 확기에 가까워 질수록 화경의 상부에서는 총 당함량이 증 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중부와 하부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 타내었다. 전분 함량은 화경의 상부에서 중, 하부보다 높 은 경향이었으며, 중부와 하부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 이었다. 단백질 함량은 상부에서 중부와 하부보다 높았 으며, 신장단계별로는 모든 품종에서 화경이 신장함에 따 라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아미노산 함량은 화경이 신장 함에 따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화경의 부위별 아미노산 함량은 상부보다는 하부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절화용 거베라의 수확 전 화경 신장에 따 른 유기성분의 함량변화를 구명하고 내부구조의 변화 양 상을 관찰함으로써 거베라 신품종 육성과 재배생리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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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절화 수국 ‘Ruby’의 보존화 가공 시 탈수 및 탈색 시간과 보존및 착색 적정 조건을 구명하고자 실 시하였다. 탈수 및 탈색의 적정 처리 시간은 18 ~ 24시 간으로 판단되었으며, 24시간 후부터 무게가 감소하고 Hunter value a 값이 낮게 조사되었다. 24시간 처리의 Hunter value a 값은 0.94로 0시간 보다 낮게 조사되었으 며, 36시간 처리는 꽃잎의 갈변 현상이 나타났다. 보존 및 착색 처리 결과, 관능평가에서 Solution II와 Black 염료 처리한 보존화가 65%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받았으며, Solution II, Red 6.7mL + Yellow 6.7mL+ Blue 6.7mL + Black 10mL 처리와 Red 5mL + Yellow 5mL + Blue 5mL + Black 15mL 처리가 각각 25%, 10%의 선호도를 받았다. 또한, Solution I은 건조과정 중 형태변형이 나 타나 Solution II의 형태유지성, 유연성, 질감이 Solution I(제작용액)에 비해 다소 높게 조사되었다. 그에 반해, Solution I의 색상재현성은 다른 처리보다 높은 점수를 받 았으며, Hunter value L 값도 15.33으로 가장 낮게 조사 되었다. 따라서, Solution II(시판용액)가 절화 수국의 보존 화 가공 시 적정 처리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색 재현성 을 위해 검정색 표현을 위해 Black 염료 단독처리가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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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미와 국화는 백합과 함께 국내 3대 수출화훼 작물중 하나로 해충이 발견되면 즉시 소독 및 폐기처분이 되어 수출 장애와 방제비용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소독기술로는 메틸브로마이드(methyl bromide) 또는 청산가스(HCN)등의 훈증처리가 있지만 절화의 경우 약해발생 및 절화수명의 감소로 인하여 상품가치가 현저히 떨어져 폐기처분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절화류 소독에 있어서 훈증처리를 대신할 수 있는 비화학적 소독 기법은 절실하다. 이온화에너지(Ionizing irradiation)는 현재 선진국 검역시스템에서 과일, 채소, 저장 곡물뿐만 아니라 화훼류의 살충 등에 널리 사용되고 물리적 소독기술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출용 절화박스 내 존재 가능한 검역해충을 대상으로 소독기술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박스 내 해충의 위치에 따라 그리고 해충의 종(species)에 따라 억제선량이 달라졌다. 또한 화훼종류에 따라서도 억제정도에 차이가 났으며 이온화에너지의 종류에 따라서도 적용 가능한 선량이 다르게 나타났다. 더군다나 점박이응애의 경우 국제소독기준 400 Gy 이상의 선량을 조사해도 완전히 억제하지 못했다. 따라서 수출용 절화 박스 내 검역해충 방제를 위한 이온화에너지 적용에 있어서는 좀 더 효율적인 방안제시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11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Pink Party’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2년 육성한 품종으로 2007년 핑크색 대륜계의 ‘Pink Light’을 모본, 자주색 대륜계 ‘Mephysto’를부본으로 인공 교배하여 육성 하였다. 2008년 교배조합작성 후 획득한 실생집단으로부터 화색이 선명하고 화형이 안정적이며 화색과 화심색의 조화가 우수한 ‘0709-022’ 개체를 선발하여 ‘경남교G-41호’로 계통명을 부여한후, 2008년부터 2011년까지 3회의 특성검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2012년 핑크색 대륜계 거베라 품종 ‘PinkParty’를 육성하였다. ‘Pink Party’는 선명한 핑크색(RHS55-C)과 짙은 갈색(RHS 165-A)의 화심이 잘 조화되는우수한 반겹꽃 품종으로 화폭이 11.8cm 정도인 대륜화이다. 외부설상화의 길이는 4.8cm, 폭은 1.0cm 정도이다. 또한 ‘Pink Party’ 품종은 화형이 안정되고 화경이57.5cm 정도로 길고 강건하며, 개화소요일수는 92.3일 정도이고 개화엽수는 8.9매 정도 이다. ‘Pink Party’ 품종의 소비자 기호도는 4.3점 정도로 높고 평균 절화수명은12.8일 정도이며, 주당 연간 평균수량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회 수량조사 결과 평균 50.3본 정도이다. ‘PinkParty’ 품종은 2014년 2월 24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4813호)되었다. 선명한 핑크색과 다수성 품종으로 기호도가 높아 국내 육성품종 재배농가의 선택폭을 넓힐 수 있는 핑크색 품종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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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화 ‘수미’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9년에 육성한 스탠다드 국화 신품종으로 2006년도에 백색겹꽃의 겹봉오리 발생이 적은 스탠다드 국화 ‘마꼬또’ 품종을 모본, 성장세가 좋은 국내 주재배 품종인 백색 겹꽃 스탠다드 국화 ‘신마’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7년 실생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MASIN-7’로 계통명을부여하였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추계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최종적으로 ‘수미’를 육성하였다. ‘수미’ 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백색 꽃잎을 가진 겹꽃으로 추국이다. 추계 억제재배에 있어서 초장은 70.6cm, 화경은13.0cm, 본당 곁봉오리수는 8.4개이고, 설상화수는 293.3개였다. 하계 촉성재배에서 화경은 11.9cm, 본당 곁봉오리수는 9.3개이고, 설상화수는 312.4개였다. 하계 촉성재배에서의 암기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60일이고 추계 억제재배에서는 57일이었다. 수미 는 재배온도가 20oC에서,암기처리시간은 13시간에서 개화소요일수가 47일로 개화가 가장 빨랐다. ‘수미’ 품종은 2011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3758)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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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eauty Sun’은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0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2006년도에 보라색 아네모네형의 스프레이 국화 ‘Ardilo’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복색 홑꽃형 스프레이 국화 ‘Two Tone’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7년도에 실생을 양성한후 실생개체 중에서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AT07-202’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BeautySun’을 육성하였다. ‘Beauty Sun’의 자연개화기는 10월하순이며, 차광과 전조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다. 이 품종은 복색(PN78B/GW157C) 꽃잎을 가진 아네모네형으로 성장세가 강건하고 6월 상순인 고온기에 접어들어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추계재배에있어서 화경은 4.5cm, 본당 착화수가 14.6개이고, 설상화수는 21.4개이었다. 초장은 104.4cm이고 엽색은 진한녹색(G137A)이며, 절화수명은 24.3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6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Beauty Sun’은 2012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4171)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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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13년 신나팔나리(Lilium×formolongi)와 아시아틱 나리 간의 교잡종(FA종간잡종 나리) ‘Lime Glow’를 개발하였다. 2002년 연한 노란색 FA종간잡종 나리 ‘FA97-1’과 노란색의 아시아틱 나리 ‘Carthago’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화주 절단 수분법으로 20화를 인공교배하였고, 교배 후 미숙한2개의 꼬투리를 수확하여 배가 형성된 배주를 기내에서배양하여 잡종을 획득한 후 재배하였다. 육묘한 배양묘로부터 2006년 상향개화형이며 밝은 노란색의 FA종간잡종 나리 ‘FA06-200’ 계통을 개체 선발하였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선발된 계통은 자구와 인편번식, 조직배양을 이용하여 번식 및 양구한 후 1, 2차 생육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2013년 3차 생육특성검정 및 소비자 기호도 평가를 수행한 결과 화색 및 화형에 대한 기호도가높은 밝은 노란색(RHS, Y3C)의 절화용 FA종간잡종 나리‘Lime Glow’를 육성하였다. 3배체의 FA종간잡종 나리로초장은 113.6cm로 초장신장성이 우수하였다. ‘Lime Glow’의 화폭은 16.0cm이며 소화수는 본당 5.3개였다.‘LimeGlow’의 자연개화기는 6월 17일로 중생종이었으며 통계적 유의 차는 없었으나 대조품종 ‘Royal Fantasy’의 6월22일에 비교하여 빨랐다. ‘Lime Glow’의 경우 아구수가1개로 분구가 일어나지 않는 특성을 가졌으며 개화구의구근 둘레는 14.8cm로 일반적인 나리에 비하여 소구개화성의 특성을 가지며 대조품종 ‘Royal Fantasy’ 16.5cm에 비하여 작은 구근에서 개화한다. 인편번식 처리 후 인편 생성 능력을 살펴보면 ‘Lime Glow’의 경우 19.5개로대조품종 5.5개에 비하여 높았으며 생성된 자구의 총 무게도 역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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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 Shine’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11년도에 흰녹병 저항성의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육성되었다. 2007년 ‘Orando’를 모본으로 방임 수분하여 2008년 2월에 채종하였고, 동년 6월에 유리온실에서 파종하였으며, 10월에 화색과 화형에 따라 실생 1계통을 선발하였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삽목묘를 번식하여 생육과 개화특성을 구명하였으며, 2011년 최종 선발된 영양계통을 ‘Pink Shine’으로 명명하였다. 화형은 홑꽃의 아네모네형태이고, 설상화 색깔은 분홍(PG75C, RHS Value)이다. 화반 색은 적색계열(RPG65B)이고, 줄기 색은anthocyanin이 분포하지 않는 녹색이다(YGG145A). ‘Pink Shine’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여름재배에서 개화소요기간은 단일처리 후 58일이고, 대조품종인 ‘Arugus’에 비해 2일 정도 빠르다. 꽃 직경은 4.1cm로 비슷하지만 착화수와 설상화수는 대조품종보다 많다. ‘Pink Shine’은 국화 흰녹병저항성 품종이며, 2012년 국립 종자원에 품종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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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화용 국산 스프레이 장미의 정식 후 1차 절곡시기와 2차 절곡방법이 절화품질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적심 후 절곡시기까지의 경과일수가 길어질수록 주당 엽수, 줄기수, 줄기 굵기 및 1차 측지수가 증가되었다. 특히 ‘White Zen’, ‘Glory Purple’ 및‘Live Pink’는 적심 25일 이후에 충분한 엽수가 확보되었다. 품종별 개화는 절곡시기가 늦어질수록 빨라졌고, 절화장, 마디수와 7매엽은 시험품종 모두 절곡시기가 늦어질수록 우수해지는 경향이었다. 1차 절곡 후 발생한 줄기수는 절곡시기가 늦어질수록 많았으나, 상품 줄기수와수출 가능한 줄기수는 적뢰 25-35일 후 절곡처리에서 대체로 높았다. 2차 절곡방법에 따른 절화장, 소화수 및 줄기 굵기 등의 절화품질은 1차 절곡 후 발생한 줄기 중상품성 있는 줄기 1본을 수확하고 나머지를 절곡한 처리(T2)가 모두 절곡한 처리(T3, T4)보다 우수하거나 유사하였고, 상품성 있는 줄기를 모두 수확하고 비상품 줄기만 절곡한 처리(T1)에서 저조하였다. 상품성 줄기와 수출 가능한 줄기수는 T1 처리가 낮았고 나머지 처리는 유사하였으며, 1차 절곡 후 발생한 상품성 있는 줄기 1본을수확하는 T2 처리가 적절한 2차 절곡방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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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 ‘Green flora’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8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2004년도에 황록색 폼폰형의 스프레이 국화 ‘Furore’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녹색 폼폰형 스프레이 국화 ‘Feeling green’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5년 실생 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FG05-182’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Green flora’를 육성하였다. ‘Green flora’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다. 이 품종은 녹색(G143A) 꽃잎을 가진 폼폰형으로 성장세가 강하고 하계 고온기 재배에서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가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4.8cm, 본당 착화수가 11.2개이고, 절화수명은 24.3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8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Green flora’는 2010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3229)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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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화장미 수경재배시 채화 높이가 절화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스프레이 절화장미 ‘옐로킹’을 모델작물로 이용하여 2011년 4월 정식하여 11월까지 4회의 수확을 통해 확인하였다. 단위면적당 절화수량(본/m2)은 채화 높이가 높아질수록 많았고 반대로 절화중과 상품률은 떨어졌는데 0과 1cm 높이는 수량과 품질면에 있어서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절화중과 상품률도 0과 1cm 높이에서 수확하였을 때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3cm 이상 채화 높이가 높았을 경우 10g 정도로 0과 1cm 높이 수확보다 떨어졌다. 상품수량은 0이나 3cm 높이 수확간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5cm 높이 수확 시에는 65.1본/m2으로 다른 처리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5cm 이상으로 채화 높이를 높이는 것은 상품생산에 적절치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동일한 식물체에서 발생하는 직경이 다른 신초를 일제히 같은 높이에서 수확한 결과 새로 발생하는 신초의 직경은 채화모지 직경에 비례하였다(Table 3). 채화모지 직경이 5mm 이하인 가지는 기부에서 수확을 한다 하더라도 상품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특히 블라인드지 발생률이 높았는데 이러한 경향은 채화 높이가 높을수록 더 심해졌다. 결론적으로 절화장미는 기부로부터 3cm 높이 이내의 높이에서 수확하는 것이 적절하고 이 때 직경이 5mm 이하인 가는 가지는 발생위치에 따라서는 수확하는 것보다 적심을 통해 측지를 발생시킨 다음 절곡하여 엽면적 확보에 이용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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